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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최근 종량제봉투 수급과 관련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3월 26일부터 '종량제봉투 비상 관리체계'를 가동해 매일 16개 구 군의 재고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종량제봉투의 원활한 수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현장점검반을 운영해 시역 내 주요 종량제봉투 판매소를 점검한 결과, 전반적으로 공급 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했다.이번 점검은 구 군과 대형마트, 지정판매소 등을 중심으로 종량제봉투 재고 보유 현황 판매 상황 가격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점검 결과, 판매소 전반적으로 평상시보다 시민들의 종량제봉투 구매량이 증가해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으나, 가격 이상 징후나 비정상적인 판매 행위 등 시민들이 우려할 만한 상황은 확인되지 않았다.묶음 판매가 가능하고 시민들이 많이 찾는 10리터 및 20리터 용량의 일반용 종량제봉투는 일부 품절된 곳이 있었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구 군에서는 충분한 재고를 바탕으로 수급 조절을 통해 물량 공급에 차질이 없는 상황으로 확인됐다.특히 장바구니 대용으로 낱개로 판매하는 재사용 종량제봉투의 경우에는 품절 없이 공급되고 있으며 부산 전역에서 사용이 가능한 만큼 일반용 종량제봉투를 과도하게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다.나아가, 시는 일반 종량제봉투뿐만 아니라 재사용 종량제봉투까지 포함할 경우 구 군별로 최소 1년 이상의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현재 종량제봉투 수급은 안정적인 상황이라고 거듭 강조했다.재사용 종량제봉투: 유통매장에서의 1회용 장바구니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판매하는 것으로 1회용 장바구니 대용으로 구입 사용한 후 일반용 종량제봉투와 같은 용도로 사용 또한, 시는 현장점검과 동시에 다양한 온 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등 대시민 홍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종량제봉투 충분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주제의 홍보물을 제작해 부산시 공식 SNS에 게시하고 각 구 군에서도 자체 사회관계망서비스, 누리집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으며 홍보 내용이 대형판매처 등에도 게시되도록 조치하고 있다.아울러 시는 중동 정세가 안정될 때까지 구 군과 비상 관리체계를 유지하고 현장점검반 운영을 통해 종량제봉투 수급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해 신속한 물량 공급과 유통 관리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할 계획이다.박형준 시장은 “종량제봉투는 충분한 재고를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공급되고 있어 현재로선 종량제봉투가 아닌 비규격 봉투를 사용해 쓰레기를 배출하는 등의 비상조치를 검토할 단계는 아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시의 관리 체계를 믿고 과도한 구매는 자제해 주시길 바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평소에 장바구니 또는 다회용 가방을 사용하고 쓰레기 줄이기 등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도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오늘부터 정부의 케이-패스와 동백패스 간의 연계 방식을 개선해 월 4만 5천 원으로 부산의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지난 3월 시에서 동백패스와 케이-패스 연계 방식 개선을 발표한 이후, 한 달 만에 연계 개선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오늘부터 부산 대중교통 이용 실적은 연계 개선 방식이 적용된다.동백패스와 케이-패스를 동시에 회원 가입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이용금액 등에 따라 자동으로 환급 혜택이 적용되는 구조로 기존 동백패스 이용자는 별도의 카드를 추가 발급할 필요 없이 기존 동백패스 카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동백패스는 지난 2023년 8월 전국 최초로 시행된 이후 이용자 중심으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오며 대중교통 수송분담률 상승 견인에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동백패스 시행 이전인 2022년 대중교통 수송분담률이 42.2퍼센트지만 시행 이후 꾸준히 상승해 2025년도에는 45퍼센트로 2.8퍼센트가 증가하는 효과를 보였다.대중교통 수송분담률이 2007년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이후 2019년이 최고치를 보인 이후, 동백패스가 처음 시행된 2023년부터 3년 연속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특 광역시 최초 어린이 대중교통 요금 무료 기장, 강서 수요응답형교통 타바라 도입 기장, 강서 중심의 빅데이터 기반 시내버스 노선 조정 스마트 쉘터 설치 및 전기 수소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환경 고급화 등을 동백패스와 함께 시행해 대중교통 수송분담률 상승에 크게 이바지한 것으로 판단된다.또한, 동백패스 가입자도 꾸준히 늘어 2026년 1분기에만 6만명이 넘게 가입해 3월 기준 전체 가입자가 85.3만명에 이르고 케이-패스 연계 가입자도 2024년 12월 11.1만명에서 2026년 3월 기준 21.9만명으로 약 2배 가까이 증가하고 있다.대중교통 수송분담률 구분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동백패스 8월 첫 시행 3월, 선불형 도입 7월, 청소년 확대 8월, K-패스 연계 7월, 모바일 도입 가입자 수 32.2만명 61만명 79.3만명 대중교통 수송분담률 42.2% 44.4% 44.6% 45.0% 한편 시는 동백패스 100만명 가입을 목표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교통카드를 직접 교통 단말기에 대지 않아도 되는 비접촉식 방식의 태그리스 도입과 경로 및 수단 검색, 예약, 결재 등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통합모빌리티 서비스인 MaaS 등 다양한 정책도 함께 시행할 계획이다.박형준 시장은 “동백패스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다양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정책들을 지속 추진한 결과 대중교통 수송분담률 지속적 상승이라는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멈추지 않고 시민 부담은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질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국회의정저널] 「구포와 밀의 만남, 구포국수」는 부산의 대표 향토음식인 구포국수를 통해 지역의 생활문화·산업·공동체의 기억을 살펴본 학술연구총서이다.이 총서는 2024년 4월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주제와 기획 방향을 확정한 뒤 추진되었다.이후 1년 동안 문헌·사진자료 조사, 구포시장·국수 생산지 현장 답사, 주민 구술 채록, 사진 촬영을 진행하여 구포국수의 형성과 변천을 다층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연구총서는 구포의 지리·교통 환경과 시장의 형성 과정을 분석하여 구포국수가 자리 잡은 지역적 기반을 규명하였다.문학·신문 속 국수의 이미지와 음식문화 변화도 함께 검토하여, 국수가 지역 정체성과 감수성을 반영하는 문화 요소임을 밝혔다.면발·육수 조리법과 제조 기술의 변화, 국수 산업이 지역 경제에서 수행한 역할 등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학술연구총서는 연구해설, 구술 기록, 사진 자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연구해설은 구포의 공간적 맥락, 시장 구조, 음식문화의 변천을 종합적으로 정리했다.구술 기록은 주민들의 노동·기술·가족사·시장 변화 등을 통해 생활문화의 실제 모습을 드러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한국전쟁 참전용사 이원호 일기」는 한국전쟁기 한 청년이 남긴 육필 기록을 바탕으로 전쟁 속 일상을 복원한 기록화 보고서이다.관련 자료는 2024년 손자 이동혁 씨가 일기장 11권과 수양록, 제대 편지 모음, 군가집, 사진첩을 기증하면서 역사관에 입수되었다.일기의 주인공인 고이원호 선생은 북한의 징병을 피해 월남하여 국군에 입대했다.그는 1952년부터 1956년까지의 군 복무 일상을 거의 매일 육필로 남겼으며, 전투 상황뿐 아니라 청년들의 사고방식·언어·도시 풍경·생활 습관까지 세밀하게 드러나 있다.장기간 연속 기록된 군인의 일상이라는 점에서 희소성이 높고, 전쟁기 사회문화사를 연구할 수 있는 귀중한 1차 자료로 평가된다.보고서는 원문 보존을 원칙으로 하되 연구 활용을 위해 해설을 추가하였다.△제1장에서는 기록화 사업 개요와 일기의 사료적 의미를 설명하였다.△제2장에서는 수천여 면에 달하는 육필 일기를 일일이 해독·판독한 내용을 바탕으로 군 복무 시기 일기 5권을 권별로 수록했다.△제3장에서는 일기 원문 이미지를 수록해 필체와 기록 방식을 그대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부록에는 기증자료 16점의 기본 정보와 유가족 구술 기록을 정리하여 연구 활용도를 높였다.이원호 일기는 한국전쟁을 사건이 아닌 ‘삶의 흐름’으로 바라보게 하는 기록으로, 한국 현대사의 공백을 메우며 향후 연구·교육에서 폭넓게 활용될 전망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지난 2020년 출범한 '부산 청년농업인 드론영농단'은 시 농업기술센터가 드론농업 확산을 위해 육성하고 있는 단체로, 부산청년미남회 농업인들로 구성되어 활동 중이다.드론 방제·시비* 등 첨단 기술을 농업 현장에 접목해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스마트 영농 활동뿐만 아니라 농촌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저아밀로스 함량의 반찹쌀로 찰기가 우수하고 밥맛이 좋다.영농단은 자라나는 아동들이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먹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강서지역아동센터를 기부처로 선정했다.이번 나눔은 지역 농업과 지역 아동을 잇는 상생의 취지를 담고 있으며,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영농단 관계자는 “자라나는 강서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이 우리 지역 특화 쌀인 '황금예찬'을 먹고 튼튼하게 자라줬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기부했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을 통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청년 영농단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유미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청년 농업인들이 직접 키운 귀하고 의미 있는 지역특화 쌀을 지원받아 아이들이 영양 가득한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영화·영상 콘텐츠 2호 펀드인 「넥스트지 중저예산 한국영화 투자조합」 215억 원을 결성했다고 오늘 밝혔다.1호 펀드인 「솔트룩스 한국영화 르네상스 펀드」는 작년 7월 시·부산영상위원회·솔트룩스벤처스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33억 규모로 조성됐다.ㅇ 운 용 사: ㈜넥스트지인베스트먼트 ㅇ 운용규모: 215억 원 ※ 출자금 : 10억 원 ▹ 4억 원, 3억 원, 3억 원 ㅇ 운용기간: 6년 ㅇ 주요내용: 부산시 출자액의 2배 이상 부산 지역 투자 ▹ 20억 원 이상 □ 이번 펀드는 지난해 결성된 1호 「솔트룩스 한국영화 르네상스 펀드」에 이은 영화·영상 콘텐츠 2호 펀드로, 부산 지역 영화·영상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투자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영화·영상 콘텐츠 펀드 조성 5개년 계획'에 따라 총 1천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며, 이번 2호 펀드 결성으로 목표치 1천억 원의 약 45퍼센트를 달성하게 됐다.「넥스트지 중저예산 한국영화 투자조합」은 시 10억 원, 문화체육관광부 모태자금 100억 원, 운용사 ㈜넥스트지인베스트먼트 5억 원, 민간기업 100억 원 등 총 215억 원 규모로 조성됐다.올해 8월 모태펀드 영화계정 수시 출자사업 운용사로 ㈜넥스트지인베스트먼트가 최종 선정돼, 펀드를 6년간 운용한다.또한, 시 출자금 10억 원은 3년간 분할 출자하며, 부산영상위원회를 통한 간접 출자 방식으로 진행한다.2호 펀드 역시 1호 펀드와 동일하게 ’부산 프로젝트 의무투자’조항을 적용해 투자기간 4년 동안 △시 소재의 제작사가 제작하는 영화·영상 작품 △부산기업 지적 재산권을 활용한 프로젝트 △부산에서 20퍼센트 이상 촬영하는 작품에 출자약정액 2배 이상인 20억 원 이상을 필수 투자한다.시는 앞으로 영화·영상 콘텐츠 펀드를 지속 조성하며, 부산영상위원회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지역 제작사 발굴 및 투자 연계를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조유장 시 문화국장은 “이번 영화·영상 콘텐츠 2호 펀드 결성으로 부산 영화·영상 산업에 대한 투자가 본격화되고 있다”라며, “펀드 운용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부산 지역 영화·영상 제작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2028년까지 총 1천억 원 규모의 펀드 조성을 완수하겠다”라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이춘근 작가 아카이브 사진 자료집」은 1980~1990년대 부산의 일상과 도시 풍경을 기록한 자료집이다.교사이자 사진작가였던 이춘근 작가는 부산과 낙동강 일대를 꾸준히 기록한 현장형 사진가로, 이번 자료집은 작가가 수십 년간 촬영한 필름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그는 자신의 사진이 후대 연구자와 시민에게 사라진 부산의 모습을 전하는 기록으로 활용되기를 바라며 필름을 역사관에 기증하였으며, 특히 사라지거나 변모한 공간의 표정을 생생히 담아낸 점에서 자료적 가치가 높다.본 자료집은 이춘근 작가가 2024년 역사관에 기증한 필름 1만2000여 점을 정리·분석한 결과물이다.그중 자료집에는 부산의 생활문화와 도시 변화 흐름을 잘 보여주는 사진 246점을 엄선해 자료집에 수록하였다.본문은 촬영 지역과 생활 유형을 기준으로 4개 부로 구성하였다.△1부는 「부산의 기수역과 생업문화」를 주제로 낙동강 하구의 자연환경과 그 안에서 이루어진 생업의 장면을 담았다.△2부는 「낙동강변 마을 풍경과 낙동강 사람들」을 주제로 구포·덕천·만덕 등 강변 마을의 생활문화와 사람들의 일상을 기록했다.△3부는 「기억에서 사라졌지만, 기록으로 남은 원도심」을 주제로 원도심의 상업·생활 공간과 1980년대와 90년대 부산 풍경을 복원했다.△4부는 「산지에서 바다까지, 동부산의 다양한 풍경」을 주제로 동부산의 산지·해안지대 풍경과 도시 확장기의 공간 변화를 보여준다.각 사진에는 촬영 시기·장소·장면의 특징을 해설로 덧붙여 자료 활용도를 높였으며, 본문 뒤에는 논고 2편을 수록하여, 이춘근 작가의 사진을 부산의 현대사 맥락 속에서 해석할 수 있게 하였다.특히, 이번 자료집은 특정 사건 중심 기록이 아닌 '일상의 시간'을 담아낸 점에서 지역사적 가치가 크다.한 개인의 꾸준한 관찰이 지역사회의 기억을 이루는 기록 보관소로 확장된 사례로, 1980~1990년대 부산의 생활문화와 도시 변화 과정을 실증적으로 복원하는 데 중요한 자료이다.시민의 삶, 도시의 흐름, 공간의 감수성을 한눈에 보여주는 시각 기록으로서 연구·교육·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다.이번 발간은 부산 기록문화의 범위를 넓히고, 생활문화 연구의 기반을 더욱 탄탄하게 하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김기용 부산근현대역사관장은 “세 권의 간행물은 서로 다른 형식을 지녔지만 모두 '부산 시민의 일상'이라는 한 축으로 이어져 있다”라며, “앞으로도 역사관은 다양한 기록을 발굴하고 연구하여 부산이 걸어온 시간과 시민의 기억을 더욱 풍부하게 축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오늘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글로벌 해양허브도시 부산」 국회 릴레이 세미나 2회차를 열고, '글로벌 해양허브도시 부산'조성을 위한 공간 및 인프라 혁신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지난 11월 국회에서 열렸던 1회차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해양허브도시 부산’조성을 위한 실행계획을 국회에서 처음으로 제시하고,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부산시가 공동으로 9건의 대정부 건의과제를 발표했다.이를 통해 부산이 제시한 비전과 전략을 국가적 의제로 전환하기 위한 출발선에 섰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에 열리는 2회차에서는 앞선 1회차에서 제시된 비전과 전략, 실행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필수적인 공간과 인프라 혁신 전략을 주제로, 정동만 국민희힘 부산시당 위원장, 부산 지역 국회의원, 성희엽 시 미래혁신부시장, 국토교통부 및 해양수산부 관계자, 학계 전문가, 일반 시민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세미나는 철도망 구축과 항만 재창조 등 글로벌 해양허브도시 부산 조성에 필요한 공간 및 인프라 혁신과 관련된 주요 쟁점을 공유하고, 시와 중앙정부, 국회, 민간 간 협력체계, 전략에 관해 토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첫 번째 발제를 맡은 김경배 인하대 건축학부 교수는 ‘글로벌 워터프런트 도시의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글로벌 워터프런트 도시 사례 △부산 북항과 인천 내항 재개발 마스터플랜 △공공과 민간의 역할과 향후과제를 제안할 예정이다.다음으로 안정화 교통연구원 연구위원은 △부산의 현황 △혁신과 재창조를 위한 철도망 구축 △정책제언을 담은 ‘혁신과 재창조를 위한 디딤돌: 철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주제 발제 이후 성희엽 시 미래혁신부시장을 좌장으로, 신예경 남서울대 건축공학과 교수, 국토부와 해부수,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종합토론이 이어지게 된다.종합토론에서는 앞서 발표된 철도망 구축과 항만 재창조는 물론 글로벌 해양허브도시 조성을 위한 공간 및 인프라 혁신 전략을 토론하게 될 예정이다.이날 주제 발제와 토론에서 도출된 제안사항들이 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정동만 부산시당위원장은 “1회차 세미나에 이어 2회차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오늘 세미나를 통해 논의된 사안들이 실제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부산시당도 정부와 국회, 부산시와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성희엽 시 미래혁신부시장은 “공간과 인프라 혁신은 글로벌 해양허브도시의 기반이자 핵심과제”라며, “지금이 인프라 재정비와 미래산업을 위한 과감한 투자로 부산과 대한민국이 세계 무대로 나설 수 있는 적기인 만큼, 중앙정부와 정치권, 민간 부문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오는 12월 29일에는 릴레이 세미나의 대미를 장식하는 3회차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며, 이날에는 산업과 인재 혁신을 중심으로 신규 전략 발굴과 국가정책 연계 방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은 지난 6월 10억 원을 돌파한 이후, 답례품 확대와 시즌별 이벤트 등 전략적인 홍보를 통해 최근 모금액이 34억 원을 넘어섰다.이는 지난해 모금액 4억 5천500만 원 대비 7배 이상, 제도 시행 첫해인 2023년 1억 5천500만 원 대비 20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이러한 성과는 △기부자 취향을 반영한 수요자 맞춤형 답례품 발굴 △참여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추가 경품 증정 이벤트 △현장에서 시민을 직접 만나 참여를 유도한 ‘찾아가는 홍보 캠페인’등 적극적인 모금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모금된 기금은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도에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된다.주요 사업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으로, △일반기부사업과 △지정기부사업으로 구분하여 추진한다.일반기부사업은 충분한 의견 수렴을 통해 시민 체감도가 높은 발달장애인·취약계층 지원 및 안전 분야에 집중하여 구성되었다.주요 사업으로는 △밴드 활동을 통한 발달장애인의 사회성 향상 및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발달장애인 드림밴드 프로젝트’△경계선지능인* 유소년 축구교실 및 가족 화합 캠프를 운영하는 ‘경계선지능인 축구교실’△노후화된 종합사회복지관 버스 교체를 지원하는 ‘사회복지관 행복나눔버스 구입’△재난 및 대규모 행사 시 자원봉사자 휴식 공간과 간식을 제공하는 ‘자원봉사자 쉼터 지원 및 자원봉사센터 커피차 구입’이다.* 경계선지능인: 아이큐 71~84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평균 지능에는 미치지 못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그룹 ○ 이러한 사업을 통해 일상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와 재난 현장의 자원봉사자 등 시민 안전·복지 강화에 중점을 둔다.지정기부사업은 기부자가 원하는 사업을 직접 선택하여 기부할 수 있는 방식으로, 3년간 연차별로 추진되며 매년 모금된 금액이 다음 연도 사업비로 활용된다.△‘화재취약지역 주민자율소방함 설치’△응급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한 ‘멈춘 심장 다시 뛰게 하는 프로젝트’사업이 추진된다.박형준 시장은 “고향 부산을 떠나 멀리 전국 각지에서 생활하면서도, 우리 부산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출향인과 기부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기부자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정성이 모인 기금인 만큼, 소외되고 어려운 곳을 세밀하게 살펴 '시민이 행복한 따뜻한 부산'을 만드는 데 귀하게 쓰이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고향사랑 기부는 '고향사랑이음'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성과보고회는 한 해 동안의 지산학협력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정책 비전을 제시하며, 지산학협력 주체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를 비롯한 대학, 기업, 연구기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비21플러스 학술대회 △유공자 시상 △지산학협력센터 성과보고 △우수사례 발표 △지산학 토크콘서트 △교류 순으로 진행된다.사전 행사인 '비비21플러스 학술대회'에서는 지산학협력 사업에 참여한 대학의 지도교수와 학생들이 함께 자리해 우수 연구 논문을 발표하고 의견을 공유한다.‘비비21플러스 사업’은 지역의 우수 학부‧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시 전략산업 분야에 특화된 교육‧연구 기회를 제공하여 고급 연구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사업이다.특히, 기업과 학생들 간 공동연구, 기술개발, 특허 등록 등 산학협력을 통한 실질적인 성과를 꾸준히 창출해 왔으며, 교육과정에서 연구한 결과를 성과공유회를 통해 발표하게 되어 의미가 남다르다.'지산학 토크콘서트'는 대학혁신연구단지 조성 사업에 대한 이야기로 진행되는데, 특히 시가 미래 성장산업으로 전략 추진하고 있는 반려동물산업과 관련하여 대학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대학혁신연구단지 사업’은 대학 내 유휴시설을 활용하여 대학의 특성화 분야와 지역의 산업을 잇는 산학협력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신라대학교에 구축된 반려동물 산업 분야 산학협력 플랫폼은 특히 우수사례로 주목받고 있다.10개의 기업과 연구소가 입주해 공동연구는 물론 시제품 개발, 특허 출원, 사업화 등 활발한 산학협력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플랫폼 내 구축된 반려동물 행동교정장은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시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 외에도 그동안 지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분들에 대한 표창과 함께 비비21플러스 우수사업단 및 우수 학생, 대학생 지산학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여팀에 대한 시상도 진행된다.한편, 시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지산학협력 선도도시'를 선언하고, 지산학협력센터 설립 등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지점 100곳 지정을 통해 지산학협력 관계망을 유기적으로 구축해 왔다.시, 기업, 대학이 협력해 인재 양성, 공동연구, 기술이전을 촉진하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러한 활동들이 지역산업의 기술혁신과 사업화로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추진해 왔다.시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의 본격적인 시행과 함께 기업과 대학, 산업 혁신이 지역혁신으로 이어지는 지산학협력 공급체계를 더욱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이러한 지산학협력의 비전을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공유하고, 그 토대가 되는 지산학협력 주체들 간의 관계망도 더욱 두텁게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한 해 동안 지산학협력을 통한 지역 발전에 애써 주신 대학과 기업, 그리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부산이 더욱 도약하기를 바란다. 대학, 기업, 연구기관, 시가 함께 지역 산업을 키우고, 젊은 인재들이 부산에 머무르며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가자”라고 전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광역시는 국토교통부가 어제 발표한 중앙선 케이티엑스-이음 추가 정차역으로 신해운대역, 센텀역, 기장역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오는 12월 30일부터 부산 부전역과 서울 청량리역을 잇는 케이티엑스-이음 고속열차가 해당 역들에 정차하며, 부산 시민의 수도권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확정된 운행 계획에 따르면, 중앙선 케이티엑스-이음은 신해운대역에 하루 8회, 센텀역과 기장역 각각 하루 2회 정차한다.이에 따라 중앙선 케이티엑스-이음 운행 횟수는 기존 하루 6회에서 18회로 대폭 확대된다.또한 안동~영천 구간 신호 시스템 개량 완료로 부산~서울 간 소요 시간은 기존 3시간 56분에서 3시간 38분으로 약 18분 단축된다.이로써 해운대구와 기장군을 비롯한 동부산권 주민들은 부산역까지 먼 거리를 이동하지 않고도 거주지 인근 역에서 고속열차를 이용해 서울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이와 함께, 동해선 구간에도 케이티엑스-이음이 하루 6회 신규 투입돼 부산~강원권 3시간대 생활권이 열린다.지난 1월 개통 이후 현재 아이티엑스-마음이 운행 중인 동해선 구간에도 케이티엑스-이음이 하루 6회 신규 투입된다.기존 아이티엑스-마음 운행 시 5시간 4분이 소요되던 부전~강릉 구간은 케이티엑스-이음 투입으로 3시간 54분으로 대폭 단축된다.이는 부산과 강릉까지 동해안 권역을 잇는 광역 교통망의 완성을 의미하며, 관광 수요 견인과 지역사회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이번 성과는 시가 케이티엑스-이음 정차역 추가를 통해 동남권 광역교통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려고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시는 중앙선·동해선 케이티엑스-이음 정차역 및 운행 확대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에 부산 지역 정차 필요성을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부전역을 중심으로 한 동부산권 접근성 개선과 도시철도·광역철도·국가철도망 간 연계망 구축 방안을 제시했으며, 케이티엑스-이음의 정차역 확대 효과가 동남권 지역균형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해 왔다.특히, 중앙선 신규 정차역 추가 지정과 동해선 열차 신규 투입이라는 정부의 결정을 끌어낸 원동력은 시의 노력뿐만 아니라 해운대구·기장군 등 동부산권 지자체와 지역 주민이 함께 전방위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한 데 있다.이번 성과는 민관이 함께 이뤄낸 쾌거로 평가된다.케이티엑스-이음 정차 확대는 부산권 철도교통망 이용 효율화는 물론, 지역 관광산업과 경제 활성화를 촉진해 부산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해운대구와 기장군에 케이티엑스-이음이 정차함에 따라, 해운대권과 오시리아 관광단지로의 수도권 관광객과 비즈니스 방문객 유입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박형준 시장은 “이번 확정은 부산 시민의 오랜 염원을 담아 우리시와 시의회가 합심해 이뤄낸 뜻깊은 성과”라며, “이를 통해 부산이 수도권은 물론 경북·강원 지역까지 일일생활권으로 확대되고,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관광과 산업을 잇는 핵심 교통축이 마련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우리시는 향후 이용객 추이에 따라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와 협의를 통해 정차 횟수 확대를 추후 건의하고, 연계 교통망을 확충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한 '2025 소부장 특화단지 성과공유회'에서 부산 전력반도체 특화단지가 전국 우수 특화단지로 선정됐다고 오늘 밝혔다.이는 지난 2023년 정부로부터 ‘제2기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된 이후, 그간의 추진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이번 평가에서 부산 특화단지는 △8인치 탄화규소 전력반도체 생산 기반 시설 구축 △1.7킬로볼트급 모빌리티 화합물반도체 연구개발 성과 △재직자 대상 전문 인력 양성 △선도기업 투자 유치 △광역 협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2024년 12월 기회발전특구 지정 △2025년 11월 분산에너지특구 지정 등을 통해 소재·부품·장비 공급망과 기업 유치 여건을 단계적으로 조성해 온 점과, △에스케이파워텍㈜·제엠제코㈜ 등 선도기업과의 협약 △㈜아이큐랩 등 차세대 전력반도체 생산 기업 유치 △국제탄화규소학술대회 국내 최초 개최 등 글로벌 교류·협력 성과가 이번 선정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올해 부산 전력반도체 특화단지는 사업 2년 차를 맞아 △연구개발 △인력 양성 △기업 투자 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연구개발 분야에서는 주관 및 참여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특허청을 통한 지식재산권 연구개발 전략 수립을 완료했으며, 대구, 광주 특화단지와의 수요 연계 협력사업도 모색하고 있다.8인치 탄화규소 전력반도체 전용 생산 시설 구축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이며, 일괄공정 장비 1·2차 연도분 도입과 생산 시설 고도화를 위해 사업비 92억 원을 증액 편성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또한 연 120명 규모의 재직자 전문 기술 인력 양성과 함께, 부산 지역 반도체 특성화대학 사업과 전력반도체 종합 기술 지원사업을 통해 연간 1천110명의 화합물반도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아울러 부산 팹리스*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을 통한 팹리스 아카데미 개설, 부산–일본 간 화합물반도체 국제 교류 추진 등 전력반도체 산업·기술 역량 강화 활동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한편, 시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차세대 전력반도체 남부권 거점도시'를 목표로, 기장군 동남권방사선의·과학산업단지를 중심으로 2030년까지 총 4천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우선 △8인치 탄화규소 전력반도체 전용 생산 시설 구축 △고효율 화합물반도체 핵심기술 개발 △전문 인력 양성 등 지원사업에 600억 원을 투입했다.또한 △에스케이파워텍㈜ △아이큐랩 등 전력반도체 제조 기업과 △제엠제코 △효성전기㈜ △㈜에스티아이 등 선도기업, 50여 개 지역 전·후방 기업 간 협력을 통해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차세대 전력반도체 산업을 육성·집적화해 나갈 계획이다.중장기적으로는 △기업 양산용 팹 △기업 지원센터 △전력반도체 연구 개발센터 구축 등을 통해 ‘차세대 전력반도체 글로벌 허브도시’조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박형준 시장은 “이번 우수 특화단지 선정은 부산의 전력반도체 산업 육성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이다”라며, “앞으로도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차세대 전력반도체 산업 육성과 기술 자립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해양 반도체 등 부산 특성을 살린 신산업 발굴을 통해 대한민국 소재·부품·장비 및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