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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인천교통공사는 2일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첫 도시철도 이용 경험을 지원하고 올바른 대중교통 이용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내 생애 첫 교통카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내 생애 첫 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운임을 처음 지불하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에게 캐릭터 선불 교통카드와 목걸이형 카드케이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공사는 인천도시철도 역세권 주변 16개 초등학교 1학년 학생 1368명에게 교통카드를 지원한다.특히 물품 지원에 더해 대상 학교 중 한 곳을 직접 방문해 교통카드와 카드케이스를 전달했다.이어 어린이들이 도시철도를 올바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이용방법을 안내하는 현장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의 첫 교통카드를 갖는 특별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중교통에 친숙해지고 스스로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올바른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공사 최정규 사장은 “아이들에게 첫 교통카드를 선물하는 것을 넘어 올바른 대중교통 이용문화를 함께 알려주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도시철도 이용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하나금융그룹은 인천지역 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인천지역 혁신기업 육성을 위해 2000억원 규모의 ‘유니콘 펀드’를 조성하고 운용사 자금 매칭 등을 통해 최대 4000억원 규모의 투자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다.기술 기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500억원 규모의 보증지원도 추진한다.인천경제청은 하나금융그룹의 이전과 금융·IT 전문인력 집적 효과를 후속 투자유치로 확산시킬 계획이다.디지털 자산과 핀테크·블록체인·데이터 등 디지털 금융 관련 기업의 투자를 유도하는 한편 인천국제공항과의 접근성과 하나금융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금융기관과 외국계 기업 유치에도 적극 나선다는 구상이다.또 IFEZ 에 자리 잡은 국제기구·기후금융 기반과 청라의 민간·디지털 금융산업을 연계해 금융산업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은 “15년간 이어온 투자유치 노력이 하나금융타운의 완성으로 결실을 맺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금융 환경과 경제 사정이 여러 번 바뀌는 동안에도 하나금융은 약속을 지키며 한 걸음씩 청라에 뿌리를 내렸다. 이제 하나금융은 인천 기업”이라고 말했다.이어 “금융과 데이터, AI 가 만나는 산업이 청라에서 자랄 수 있도록 함께 길을 찾고 그 결실이 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도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 인천시와 하나금융그룹이 하나 되어 새로운 동행 100년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인천연구원은 지난 2026년 4월 24일 오후 2시, 송도 미추홀타워 20층 대회의실에서 “재정분권 강화를 위한 지방소비세 제도 개선 방안”을 주제로 제16차 현장동행 정책대화를 개최했다.이번 차수에서는 지방소비세 배분체계의 현황과 문제점을 짚어보았으며 현행 배분 구조 속에서 인천광역시가 직면한 불합리한 구조를 진단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였다.주제발표는 지방소비세의 제도 변화, 배분 구조에 따른 한계를 진단하고 지방소비세 구조적 요인에 따른 세수 배분의 역차별을 방지하고 합리적인 가중치 적용을 위한 배분 기준 개선 도출, 이에 따른 시나리오별 지방소비세의 변화 등을 살펴보았다.토론은 지방소비세 배분 구조에서 인천시가 서울시 및 경기도와 함께 ‘수도권’ 으로 묶여 가중치 적용에 있어 역차별을 받고 있다는 논리를 체계화하고 다양한 제도 개선 대안을 도출했다.인천연구원 이미애 연구위원은 “시나리오별 가중치 상향 방안뿐만 아니라, 동시에 정책적 수용성 제고를 위해 지방소비세 규모를 키우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인천시가 수도권이라는 틀 안에서 인천만이 가질 수 있는 논리를 개발해 실리를 찾는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어버이날을 맞아 65세 이상 부모님을 둔 시민들에게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을 방문해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챙겨달라고 당부했다.폐렴구균은 급성 중이염, 폐렴, 균혈증, 수막염 등 침습성 감염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 중 하나로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특히 폐렴구균 감염이 균혈증으로 진행될 경우 치명률이 최대 60%까지 높아질 수 있어 예방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번 접종은 23가 다당 백신으로 진행되며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는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1회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지정의료기관 현황은‘예방접종도우미’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자녀분들께서 부모님의 폐렴구균 예방접종 여부를 꼭 확인하고 챙겨주시기 바란다”며 “어르신들께서도 건강한 노후를 위해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가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시민재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압박 점검에 나선다.법적 요건을 맞추는 수준의 ‘형식적 점검’에서 벗어나, 실제 현장에서 안전 시스템이 작동하는지 철저히 검증하겠다는 의지다.인천시는 오는 5월 11일부터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중이용시설 및 원료제조물 320개소를 대상으로 ‘상반기 중대시민재해 의무이행사항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의 핵심은 실효성이다.시는 경영책임자가 반기 1회 이상 이행 상태를 직접 확인해야 하는 ‘중대재해처벌법’상의 의무사항을 엄격히 적용한다.특히 안전 인력 및 예산의 적정 집행, 유해·위험요인 개선 현황, 업무처리절차 마련 여부 등을 현장에서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시는 특히 서류 위주의 점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와 손을 잡았다.전문가와 함께 시설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법령에 따른 관리 조치가 실제 작동하는지 검증한다.단순 미흡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하도록 조치하며 안전보건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시설에는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는 ‘행정 컨설팅’을 제공한다.이는 ‘지원과 역량 강화’를 통해 인천시 전체의 시민재해 예방 및 대응력을 높이겠다는 포석이다.홍준호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공중이용시설 이용 과정에서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핵심이며 철저한 점검과 개선을 통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강화하겠다. 앞으로도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현장점검과 행정컨설팅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인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매달 셋째 주 수요일마다 특별한 오후를 선사하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자체 기획 브랜드 커피콘서트가 5월 20일 오후 2시,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허무는 퓨전국악밴드 ‘경지’의 보물섬 무대로 관객들을 찾아간다.2008년 시작된 커피콘서트는 매달 셋째 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마티네 콘서트로 지금까지 누적 관객 9만 7천여명을 기록하며 ‘낮의 문화 향유’라는 새로운 공연 문화를 정착시켰다.향긋한 커피와 함께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어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인천을 넘어 전국적인 대표 마티네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국악의 새로운 경지를 열어가는 밴드 ‘경지’5월 공연의 주인공 ‘경지’는 2015년 제7회 대학국악제 대상을 비롯해 한강음악제, KBAS 대학가요제까지 3관왕을 차지한 실력파 팀이다.한국인의 정서인 ‘한’을 담은 판소리에 현대적인 밴드 사운드를 접목해 국악의 새로운 경지를 열어가고 있다.팀을 이끄는 리더 오현은 6세부터 설장구를 배운 국악 신동 출신으로 판소리와 작곡을 거쳐 대중음악까지 섭렵하며 여러 음악 분야를 아우르는 음악적 영역을 구축했다.그는 2022년 음악 예능 너의 목소리가 보여9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으며 2023년에는 드라마 소년시대의 주요 삽입음악을 직접 작곡하는 등 탁월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해 왔다.검증된 실력을 갖춘 리더를 주축으로 6명의 멤버가 뭉친 밴드 ‘경지’는 방송과 무대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통해 퓨전국악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국악과 양악의 조화, 시대의 감각을 입은 ‘우리 소리의 재발견’ 이번 공연 보물섬은 국악기와 서양악기가 만나 웅장하고 깊이 있는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특별한 무대다.창작곡과 대중음악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우리 소리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전율의 시간을 선사한다.태평소의 파격적인 기상을 느낄 수 있는 양방언의 ‘프런티어’를 시작으로 ‘상사화’, ‘서울의 달’, ‘흰수염 고래’등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명곡들을 이들만의 색깔로 재편곡해 들려준다.또한, 힙합 비트와 국악이 어우러진 ‘별주부가 나가신다’, 대학국악제 대상 수상곡이자 지친 세상 속 희망을 노래하는 ‘보물섬’등 경지의 음악적 역량을 총망라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단순한 과거의 계승을 넘어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이번 공연은 5월의 푸른 생동감과 함께 관객들에게 국악기의 한계를 넘어선 전율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2026 커피콘서트Ⅲ. 퓨전국악밴드 경지 보물섬은 전석 1만 5천 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5월 7일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열린 ‘지방재정협의회’에 하병필 행정부시장이 참석해, 내년도 지역 현안 주요 사업 5건에 대해 국비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지방재정협의회는 재정 주무부처인 기획예산처가 주관해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7년도 국가 재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2009년부터 매해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재정협의회는 지자체의 주요 사업을 일괄 설명하는 실·국장 면담과 개별 사업별로 과장 면담부스를 마련해 심층적으로 의견을 교환했다.이날 인천시는 인천광역시 행정체제개편 운영 지원, 광역버스 대광위 준공영제 편입 및 국비 지원, 인천발 KTX,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 등 주요 사업 5건에 대해 내년도 국비 1조 2272억원 반영을 건의했다.[별첨] 인천시 주요 건의사항 참고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서울을 연결하는 동·서축과 지방을 잇는 남·북축 교통망 확충과 7월 출범 예정인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현안 사업 위주로 건의했다”고 말했다.시는 지난해 역대 최대 국비 7조 5735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올해도 이를 넘어서는 국비 확보를 목표로 전방위 대응에 나선다.특히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오는 12월 2일까지 중앙부처에 반영되지 않거나 삭감이 예상 사업을 집중 점검하고 문제점 분석과 대응 논리를 마련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다.또한 지역 국회의원 및 정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를 추진하는 등 단계별 추진 전략을 체계화하고 국회 심의 전 과정에 걸쳐 대응을 강화해 최종 의결 시점까지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5월 7일 송도국제도시 G-Tower 8층 국제회의장에서 ‘2026년 제1차 재정투자사업 컨설팅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를 비롯해 인천연구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시와 군 구 사업부서 관계자와 재정사업 전문가, 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재정투자사업 컨설팅에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타당성조사 전문기관인 LIMAC 과 LOMAC 이 참여해‘남동문화선도산단 조성사업’, ‘소래나들목 건설사업’등 총 6개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지방재정 투자심사는 1992년에 도입되어 현재까지 30년 이상 운영되고 있는 제도로 지방재정의 계획적 운영과 중복투자 방지를 위해 예산 편성 전 필요성과 타당성을 심사하는 제도를 말한다.인천시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사업 내용과 사업 재원 및 추진 단계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중앙과 시 투자심사에 대비한 사전 준비사항을 체계적으로 검토하는 등 사업의 완성도와 실행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또한, 직무교육에서는 2026년 투자심사 제도 안내와 지방재정 투자심사 사업의 사후평가 등을 중심으로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시와 군 구 실무자들의 투자심사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 추진의 내실화를 도모했다.김범수 시 재정기획관은 “재정투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서는 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철저한 타당성 검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컨설팅과 직무교육을 통해 사업계획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실무자의 전문성을 강화해 시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노인보호전문기관은 학대피해노인 중 사후관리 대상자의 거주지에 세이프존 ICT 기기를 설치하고 재학대 예방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세이프존 ICT 재학대 예방 사업은 학대피해노인 가정에 인공지능 스피커, 포켓와이파이 등을 설치해 음성으로 긴급 구조 요청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실시 간 안전망을 구축하고 정서적 지지 체계를 마련한다.지난해 인천노인보호전문기관이 사례 관리한 학대피해노인 중 ICT 기기 설치를 희망한 10개 노인 세대를 대상으로 한다.설치 기간은 지난달~12월이다.긴급 구조 요청 외에도 치매예방 게임, 영상 콘텐츠 등을 제공한다.ICT 기기 사용 대상자가 위기 상황에서 “아리야 도와줘”“살려줘”등 음성으로 SOS 구조 요청을 하면 이를 응급 상황으로 감지하고 응급관제센터나 인천노인보호전문기관에 신고 접수한다.그러면 즉시 긴급 출동으로 이어져 위험 상황을 상시로 관리할 수 있다.박은경 인천노인보호전문기관장은“ICT 기기가 상시 보호와 재학대를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음성 호출 시스템을 활용한 즉각적인 위기 상황 초기 대응으로 실시 간 안전망을 구축하고 정서적 지지체계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이번 2차 회의는 지난 4월 15일 TF 가동 이후 실시된 주요 공공기관 현장 릴레이 간담회와 시민사회와의 소통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인천시 TF 는 1차 회의 직후인 4월 20일부터 지방 이전 대상으로 거론되는 지역 내 핵심 공공기관들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먼저 4월 20일에는 20여 년간 인천과 함께해온 극지연구소를 방문해 시민 대상 참여 프로그램 확대 검토 등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인천 존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4월 23일에는 한국환경공단 노조와의 간담회를 통해 강제 이전 시 우려되는 인력 유출과 정주 여건 악화 등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확인했으며 환경부 산하 기관이 밀집된 인천 ‘환경 클러스터’의 정책 시너지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4월 27일에는 항공안전기술원을 방문해 인천공항 및 드론 산업단지와 연계된 ‘항공 산업 클러스터’의 중추임을 확인하고 타 지역 이전 시 국가적 산업 경쟁력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시는 지난 4월 29일 인천 지역 80여 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인천사수 범시민운동본부’ 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민·관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신재경 부시장은이 자리에서 “지방정부의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시민들의 결집된 목소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감사를 표했다.이에 공동대표단은 오는 5월 10일 예정된 궐기대회 등 범시민 활동 계획을 공유하며 민간 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또한, 인천시는 인천연구원과 함께 개별기관들의 이전·통합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이를 토대로 개별 기관들의 존치 대응 논리를 강화해 정부 및 국회 대응에 활용할 예정이다.신재경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인천의 주권과 직결된 공공기관 이전 및 통합 문제는 타협의 대상이 아니다”며 “그동안 현장에서 청취한 기관 종사자와 시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인천의 미래 산업 생태계가 훼손되지 않도록 논리적이고 당당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예술공간 트라이보울이 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2026 트라이보울 클래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개막을 앞두고 전 프로그램이 공개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은 바로크부터 고전주의, 현대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클래식 음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한다.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과 친근한 구성으로 마련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클래식을 경험할 수 있다.8일 개막 일에는 피아니스트 조재혁의 무대를 시작으로 9일과 10일에는 앙상블 파체, 첼리스트 문태국과 피아니스트 박종해 듀오, 하프시코드 연주자 아렌트와 카운터테너 정민호의 얼리뮤직, 그리고 지휘자 여자경이 이끄는 트라이보울 페스티브 체임버와 바이올리니스트 김상균의 협연이 3일간 차례로 펼쳐진다.또한, 참여형 프로그램인 ‘트라이보울 패밀리 하모니 프로젝트’는 가족이 함께 무대를 만드는 경험을 선사한다.두 차례의 사전 워크숍을 통해 함께 연습하고 합주하며 준비한 무대는 10일 오후 2시 트라이보울 야외 브릿지에서 펼쳐지며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이번 축제에서는 관객 참여형 포토존 ‘걸어 만든 악보’도 트라이보울 야외 광장에서 진행된다.화가 바실리 칸딘스키의 명작 구성 VIII 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설치 작업으로 관람객은 발 모양 스티커를 붙이며 함께 작품을 완성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공연 외에도 트라이보울 3층 전시장에서는 기획전시 ‘인천청년작가전 2026-인천 경계의 자리’ 가 진행된다.관람객은 음악과 전시를 함께 즐기며 예술공간 트라이보울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다.트라이보울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기존의 ‘감상 중심 클래식’에서 나아가 관객이 직접 참여하고 관계를 맺는 ‘경험형 클래식’ 으로 확장하고자 기획됐다”며 “공연장 안팎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음악을 만나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클래식을 체감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연구원은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지역 특허 네트워크 기반 산학연 협력 구조 분석 및 정책 시사점”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인천의 사업체는 대부분 중소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어 연구개발 역량이 상대적으로 취약하며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산학연 협력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이번 연구는 특허 공동출원 데이터를 활용한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인천의 산학연 협력 구조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서울·경기·대전 등 주요 지역과 비교해 구조적 특징과 한계를 도출했다.분석 결과, 인천의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는 2000년대 초 개인 중심의 분절된 구조에서 최근에는 네트워크 규모와 응집도가 강화되는 등 양적 성장을 이루었다.그러나 서울·경기처럼 대기업과 주요 대학이 주도하는 촘촘한 협력 구조나, 대전처럼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중심이 되는 구조와 비교할 때, 인천은 기업의 네트워크 중심성 및 매개 역할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인천은 특허 출원 규모는 증가했으나, 공동연구를 의미하는 공동출원 비중은 상대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협력 기반 연구의 질적 확대가 필요한 상황으로 분석된다.또한 전문가 조사 결과, 대학과 연구기관은 기술사업화와 연구비 확보를 위해 기업은 신제품 개발과 기술 한계 극복을 위해 협력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주요 장애 요인으로 기업은 기술정보 접근 부족, 복잡한 행정절차, 성과 배분 기준 불명확 등을 지적했으며 대학과 연구기관은 단기성과 중심 구조, 기업 연구역량 부족 등이 지적됐다.연구진은 인천 산학연 협력 활성화를 위해 다음과 같은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첫째, 산학연 협력 사업 및 성과에 대한 정보 접근성과 홍보를 강화하고 둘째, 지역 기업이 협력 네트워크 내에서 핵심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셋째, 기술 수요와 협력 파트너를 연결하는 통합 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다.인천연구원 김진희 부연구위원은 “인천은 산학연 협력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는 형성되어 있으나, 협력 구조 측면에서는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단계”며 “중소기업이 적극적으로 협력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기술 수요와 지식 공급이 효과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