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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인천교통공사는 2일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첫 도시철도 이용 경험을 지원하고 올바른 대중교통 이용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내 생애 첫 교통카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내 생애 첫 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운임을 처음 지불하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에게 캐릭터 선불 교통카드와 목걸이형 카드케이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공사는 인천도시철도 역세권 주변 16개 초등학교 1학년 학생 1368명에게 교통카드를 지원한다.특히 물품 지원에 더해 대상 학교 중 한 곳을 직접 방문해 교통카드와 카드케이스를 전달했다.이어 어린이들이 도시철도를 올바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이용방법을 안내하는 현장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의 첫 교통카드를 갖는 특별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중교통에 친숙해지고 스스로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올바른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공사 최정규 사장은 “아이들에게 첫 교통카드를 선물하는 것을 넘어 올바른 대중교통 이용문화를 함께 알려주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도시철도 이용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하나금융그룹은 인천지역 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인천지역 혁신기업 육성을 위해 2000억원 규모의 ‘유니콘 펀드’를 조성하고 운용사 자금 매칭 등을 통해 최대 4000억원 규모의 투자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다.기술 기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500억원 규모의 보증지원도 추진한다.인천경제청은 하나금융그룹의 이전과 금융·IT 전문인력 집적 효과를 후속 투자유치로 확산시킬 계획이다.디지털 자산과 핀테크·블록체인·데이터 등 디지털 금융 관련 기업의 투자를 유도하는 한편 인천국제공항과의 접근성과 하나금융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금융기관과 외국계 기업 유치에도 적극 나선다는 구상이다.또 IFEZ 에 자리 잡은 국제기구·기후금융 기반과 청라의 민간·디지털 금융산업을 연계해 금융산업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은 “15년간 이어온 투자유치 노력이 하나금융타운의 완성으로 결실을 맺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금융 환경과 경제 사정이 여러 번 바뀌는 동안에도 하나금융은 약속을 지키며 한 걸음씩 청라에 뿌리를 내렸다. 이제 하나금융은 인천 기업”이라고 말했다.이어 “금융과 데이터, AI 가 만나는 산업이 청라에서 자랄 수 있도록 함께 길을 찾고 그 결실이 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도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 인천시와 하나금융그룹이 하나 되어 새로운 동행 100년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오는 5월 15일 제28기 박물관대학 상반기 과정의 첫 강좌로 김성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를 초청해 ‘소동파의 유쾌한 삶과 문학’을 주제로 한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중국 북송 시대를 대표하는 문인이자 예술가·정치가였던 소동파의 삶과 문학세계를 통해 인간적인 삶의 태도와 인문학적 정신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김 교수는 소동파의 대표 작품과 일화를 중심으로 그의 삶과 사유를 폭넓게 살펴본다.소동파는 당송팔대가의 한 사람으로 시와 글씨, 그림은 물론 정치와 철학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반복되는 유배와 정치적 시련 속에서도 삶에 대한 유연한 태도와 풍류를 잃지 않았으며 자연과 인간, 예술을 아우르는 깊은 통찰을 작품 속에 담아냈다.강연에서는 “가로로 보면 산맥이요 곁에서 보면 봉우리”라는 시구로 유명한 제서림벽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의 다양성과 인간 인식의 한계를 살펴본다.또한 황주 유배 시절 스스로 황무지를 개간해 ‘동파’라 이름 붙인 삶의 태도와 그 과정에서 탄생한 ‘동파육’ 이야기를 통해 역경 속에서도 삶의 기쁨과 여유를 발견했던 소동파의 인간적인 면모를 소개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유배지에서 남긴 적벽부와 염노교·적벽회고 등 대표 작품도 함께 다뤄진다.자연 속에서 인간 존재와 삶의 덧없음을 성찰하는 소동파의 문장은 오늘날 현대인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전한다.강연을 맡은 김성곤 교수는 국내 중국 고전시 연구를 대표하는 학자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중국 고전을 현대인의 삶과 연결해 풀어내는 강의로 많은 대중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강연에서는 소동파를 단순한 고전 문인이 아닌, 고난 속에서도 삶의 품격과 정신적 자유를 잃지 않았던 인물로 재조명하며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인문학적 통찰을 시민들과 나눌 예정이다.김태익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 “박물관대학 첫 강좌는 시민들이 인문학의 즐거움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며 “소동파의 문학과 삶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삶의 여유와 깊이를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강의는 5월 15일 오후 2시부터 인천시립박물관 1층 석남홀에서 진행되며 인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수강 신청은 박물관 누리집 및 전화를 통해 선착순 접수 중이며 정원 마감 이후에도 당일 현장 청강도 가능하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문화예술회관이 오는 5월 22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세계적인 명성의 프랑스 오베르뉴론알프 국립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2026 클래식 시리즈’의 두 번째 무대인 이번 공연은 오는 8월에 열리는 조수미 데뷔 40주년 기념 공연과 함께 시리즈의 완성도를 높이는 핵심 프로그램이다.시대와 국경을 넘나드는 정교한 프로그램 이번 무대는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인 토마스 체헤트마이어의 지휘 아래, 현악 앙상블이 지닌 정교한 미학을 만끽할 수 있는 자리다.고전주의의 균형미부터 20세기 음악의 세련된 감각, 낭만주의의 풍부한 서정, 그리고 동시대의 감수성까지 유기적으로 엮어내며 현악 오케스트라의 무한한 가능성을 다각도로 조명한다.1부는 벤저민 브리튼의 재치 있는 ‘단순한 교향곡’ 으로 막을 올린다.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심준호가 협연자로 나서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제1번’을 연주한다.첼로와 오케스트라가 빚어내는 긴밀한 대화와 섬세한 해석이 돋보이는 이번 협연은 고전 레퍼토리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2부에서는 특별한 예술적 교류의 산물이 공개된다.오베르뉴론알프 국립 오케스트라가 위촉하고 한국 작곡가 박성아가 써 내려간 ‘부서진 위성들’ 이 한국 초연된다.한국과 프랑스 음악가들의 예술적 조우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이어지는 차이콥스키의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세레나데’는 깊고 유려한 사운드를 통해 색채감과 표현력을 한층 부각하며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천원 문화티켓’ 으로 누리는 고품격 예술 복지 실현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을 더욱 많은 시민이 누릴 수 있도록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이번 무대를 인천시의 ‘천원 문화티켓’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다.‘천원 문화티켓’은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엄선된 공연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문화 복지 정책으로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1천 원에 관람할 수 있다.이번 공연은 뜨거운 관심 속에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공연 당일에는 관람자 전원의 거주지 확인 절차를 진행한다.인천 시민임을 증명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증빙 서류 미지참 시 현장에서 차액을 지불해야 하므로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시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최고 수준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는 등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예매 후 관람하지 않는 이른바 ‘노쇼’는 다른 시민들의 관람 기회를 빼앗는 행위인 만큼, 시민들께서 성숙한 관람 의식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중앙공원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중앙공원 2~3지구를 연결하는 보행녹도 설치사업을 오는 5월 13일 착공한다고 밝혔다.보행녹도: 녹화한 산책길과 같은 공원풍의 도로로 차가 통과하지 못함 중앙공원은 지난 2005년 조성된 공원으로 미추홀구 관교동에서 남동구 간석동까지 이어지는 길이 3.9, 폭 100m 규모의 인천에서 유일한 띠 형태의 공원이다.도심 속 녹지 축이자, 시민들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다만 중앙공원이 총 9개 지구로 나뉘어 있어 시민들이 공원을 이용할 때 횡단보도를 이용해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이를 개선하기 위해 인천시는 지난 2020년 보행녹도 2개소인 ‘가온교’ 와 ‘월운교’를 설치했으며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특히 공원 내 이동 동선이 개선되고 보행 안전성이 향상됐다는 시민 의견이 이어지면서 이번 중앙공원 2~3지구 연결사업을 추가로 추진하게 됐다.이번에 조성되는 보행녹도는 중앙공원 2지구와 3지구를 잇는 시설로 총사업비 43억원을 투입해 폭 3.5m, 주교량 38m, 총연장 111m 규모의 강관 거더교 형식으로 설치된다.특히 길게 이어진 중앙공원 녹지 축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시민들의 자유로운 이용을 돕고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이용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또한 단순한 연결 기능을 넘어 공원 및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기존 녹도교보다 상징성과 경관성을 강화한 디자인으로 조성될 예정이다.공사 기간은 착공일부터 12개월이며 인천대공원사업소는 공사 기간 중 시민 안전 확보와 이용 불편 최소화를 위해 철저한 현장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임상균 시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이번 보행녹도 설치사업은 중앙공원의 단절된 녹지 축을 연결해 시민들의 공원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사업”이라며 “중앙공원 이용 활성화와 공원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최근 대외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매시장 출하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영농 자재비 부담이 커지고 경기 침체에 따른 농산물 소비위축까지 겹치며 이중고를 겪고 있는 산지 농가를 격려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관리사무소장을 비롯한 직원 4명은 계양구 이화동에 위치한 출하 농가를 방문해 직접 밭에서 열무를 수확하고 출하용 포장 박스를 접는 등 작업에 힘을 보탰다.또한 농가 관계자로부터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정창화 시 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은 “현장에서 만난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통해 영농 자재비 상승과 농산물 소비 부진이라는 현장의 어려움을 다시 한번 체감했다”며 “단순한 일손 돕기에 그치지 않고 우리 도매시장에 농산물을 보내주시는 출하 농가들이 안정적으로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앞으로도 산지 농가와의 상생 협력을 위해 정기적인 현장 방문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연구원은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시 물류산업 인력양성 체계 구축 및 활성화 모델 연구”의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인천 물류산업의 만성적인 인력난이 단순한 공급 부족이 아닌, 수요와 공급 간의 ‘다차원적 미스매치’에 기인함을 실증적으로 규명했다.조사 결과, 인천 물류기업의 45.5%는 현장 기능인력의 부족을 호소하는 반면, 교육기관과 청년 구직자의 57.4%는 양질의 일자리 부족을 체감하는 등 인식의 괴리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실제 채용 연계율이 약 10% 수준에 머무르는 원인이 되고 있다.또한, 인력난이 산업의 구조적 요인에 기인함이 확인됐다.5인 미만 소규모 기업의 75%가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채용 애로의 주된 원인은 근무 환경과 임금 수준으로 조사됐다.이는 교육 공급 확대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로 현장에 대한 기대와 현실의 괴리는 청년층의 높은 인턴십 중도 이탈률로 이어지고 있다.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첨단 물류 시스템에 대한 학습 눈높이와 실제 현장 환경 간의 격차가 크다”고 분석했다.산학협력 역시 교육기관 주도의 일방향적 구조를 보이고 있다.교육기관은 산학협력의 필요성을 높게 인식하고 있으나, 기업의 참여 의향은 상대적으로 낮았으며 우수 기업 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연구진은 단순한 인력 공급 확대를 넘어, ‘교육-취업-정주’ 가 선순환하는 생태계 조성을 위한 ‘STEP 전략’을 제안했다.공유 인프라로 대학의 ‘오픈 랩’과 기업의 ‘리빙랩’을 연결해 고가 장비 구축의 한계를 극복하고 교육의 현장성을 강화한다.투트랙 프로그램을 구축해 현장 실무형은 ‘장기 현장실습’ 으로 미래 선도형은 ‘재직자 DX 리스킬링’ 으로 이원화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다.생태계 조성의 경우 ‘인천 국제 물류 잡 엑스포’정례화와 ‘선도기업 인증’ 으로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정착 인센티브를 통해 역외 유출을 방지한다.마지막 파트너십 확립으로 지자체, 공사, 대학, 기업이 참여하는 협의회를 구축해 실질적인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번 연구는 인천 물류산업 인력양성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재정 지원 패러다임 전환, △물류산업의 청년 친화적 첨단산업 재정의, △지자체 권한 강화 및 통합 거버넌스 구축,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인프라 투자, △데이터 기반 성과 관리 등 5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인천연구원 강동준 연구위원은 “이 연구의 핵심은 기존의 공급자 중심 양적 양성에서 벗어나 수요자 중심의 질적 매칭으로 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데 있다”며 “기업은 필요한 인재를 적시에 확보하고 청년들은 지역 내에서 성장 비전을 발견하는 지역 완결형 물류 인재 생태계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가 경찰대학과 함께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을 중심으로 한 ‘정책생산형 자치경찰 모델’ 구축에 나서며 주목받고 있다.경찰대학 장일식 교수와 캡스톤 디자인 강의에 참여 중인 경찰대학 4학년 학생 7명은 지난 5월 9일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을 방문해 공항 치안 현장을 견학하고 실제 사건 대응 및 국제공항 안전체계에 대한 심화학습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현장 견학이 아니라, 미래 경찰 인재들이 직접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정책 대안을 설계하는 ‘캡스톤 디자인 방식’ 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대한민국의 최대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은 하루 평균 20만명 이상이 이용하며 테러·마약·국제범죄·불법촬영·교통혼잡 등 복합적인 치안 수요가 집중되어 있어, 대한민국의 치안 수준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핵심 현장으로 꼽힌다.특히 인천은 국제공항과 국제항만, 산업단지, 경제자유구역, 외국인 밀집지역이 동시에 공존하는 도시로 글로벌 자치경찰 체계의 방향성을 시험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강연을 맡은 박민영 인천국제공항경찰단 경무과장은 경호·대테러·혼잡경비 등 공항 특수 치안과 주요 사회적 이슈 대응 사례를 소개하며 공항 치안의 복합성을 설명했다.훈련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제 사건 대응 프로세스를 접하며 “시민 안전이 24시간 작동하는 국가 시스템임을 체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학생들은 현장에서 발견한 문제를 ‘시민 체감 안전도 향상’의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이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과정을 통해 자치경찰형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고 있다.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현장에서 문제를 발굴하고 시민 중심의 해결책을 설계하는 ‘정책 생산형 자치경찰’ 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인천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는 2학기에도 시민 설문과 현장 조사를 통해 연구를 심화할 예정이다.또한, 오는 10월에는 송도컨벤시아에서 경찰대학 자치경찰발전연구원·한국경찰연구학회와 공동 세미나를 개최해 연구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한진호 인천자치경찰위원장은 “인천국제공항은 대한민국의 얼굴이자 세계가 연결되는 공간”이라며 “인천은 향후 공항 기반 자치경찰 모델은 물론 대테러·마약 대응 전문화 모델까지 선도할 잠재력을 가진 도시”고 밝혔다.이어 “대한민국의 안전은 인천공항에서 시작된다는 사명감으로 인천형 자치경찰이 세계적인 미래 치안 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연계형 정책 연구를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경찰대학교 캡스톤 디자인 1. 정의 및 성격 캡스톤 디자인은 경찰대학교 4학년 학생들이 수행하는 종합 프로젝트 교과목이다.4년간 습득한 경찰학, 치안정책, 수사기법 등의 이론 지식을 실제 치안 현안에 적용해 실행 가능한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통합형 학습활동이다.대학 교육의 최종 단계에서 학생들이 현장 중심의 역량을 개발하고 실무 감각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둡니다.2. 교육 목표 첫째, 이론과 실무의 통합적 역량을 개발한다.둘째, 팀 프로젝트를 통해 협업능력과 조직문화 이해력을 강화한다.셋째, 문제분석에서 해결방안 제시까지 전 과정의 창의적 사고와 비판적 분석 능력을 배양한다.넷째, 보고서 작성, PPT 발표, 현장 설명 등을 통해 의사소통 및 설득 역량을 습득한다.3. 운영 방식 학생들은 팀을 이루어 현장 견학, 자료 수집, 분석, 정책 제안 과정을 거칩니다.지도교수의 지원 아래 학기 중 중간 점검을 받으며 최종적으로 포스터, PPT, 보고서 형태로 결과물을 제출한다.4. 현장학습과의 연계 경찰대학교와 인천자치경찰위원회와의 협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112 종합상황실, CCTV 관제센터, 범죄예방경찰 활동, 인천공항경찰대 등 실제 치안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한다.5. 기대 효과 캡스톤 디자인은 경찰관으로서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 양성에 기여한다.학생들은 현장 중심의 정책 개선안을 제시함으로써 경찰조직에 실질적인 정책적 대안을 제공하고자 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차가운 콘크리트와 높은 담장에 가로막혀 있던 인천내항이 기다림 끝에 마침내 시민의 곁으로 돌아온다.인천광역시는 해양수산부가 11일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계획 변경’을 최종 확정 고시했다고 밝혔다.2007년 내항 개방에 대한 첫 논의 후 지난해 10월 해양수산부에서 최초 사업계획이 확정됐다.이후 올해 3월 교통·재해·환경 영향평가 협의가 완료됐으며 19년 만에 이를 반영한 사업계획 변경이 이번에 최종 고시됐다.이에 따라 시는 하반기 착공을 위한 마지막 실무 단계인‘실시 계획 승인’절차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사업계획 변경 주요 내용은 사업기간이 당초 2028년에서 2029년까지로 1년 연장, 사업구역 면적이 당초 42만9050㎡에서 43만6694㎡로 7644㎡ 증가, 토지이용계획 중 완충녹지 신설 등이다.총 사업비는 국비 283억원을 포함해 총 6371억원이 투입된다.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 인천도시공사가 공동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며 2029년까지 낡은 항만 부지를 수변공원과 문화 거점이 어우러진 복합 도심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이번 사업의 가장 큰 상징은 수십 년간 시민의 접근을 가로막았던 ‘보안구역의 해제’다.공사가 본격화되면 내항을 둘러쌌던 낡은 펜스와 담장이 사라지고 국가 보안 시설이라는 굴레를 벗은 해안선이 시민들의 휴식처로 개방된다.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바다를 직접 향유할 수 있도록 수변데크와 친수 광장을 조성해 ‘바다가 있는 일상’을 선사할 방침이다.하병필 인천시장 권한대행은“올 하반기 성공적인 착공을 통해 내항 1·8부두를 인천의 미래를 상징하는 해양 거점이자,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심장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와 인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지역 외국인근로자의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2026년 지역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언어 장벽과 정보 부족으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모국어 통역을 활용해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의식을 높이고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지난 4월 26일 미얀마 근로자를 시작으로 △5월 10일 필리핀 △6월 네팔 △7월 인도네시아 △8월 베트남근로자 순으로 진행되며 오는 8월까지 국가별 순차적인 집체교육 방식으로 운영된다.주요 교육 과정은 업종별 실제 산업재해 사례를 바탕으로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 방법을 모국어로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와 함께 외국인근로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필수 안전 수칙과 개인 보호구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근로자의 권리와 의무에 대해서도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안내한다.인천시와 센터는 생소하고 어려운 산업안전 용어를 근로자의 모국어로 전달해 교육 이해도를 극대화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외국인근로자들이 현장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실천 역량을 갖추도록 돕고 나아가 지역 사회의 중대재해 발생률을 낮추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남경선 시 재외동포협력과장은 “외국인근로자는 우리 산업현장의 핵심 인력이지만, 그동안 언어 장벽으로 인해 안전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 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근로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인천시청 본관 중앙홀에서 인천형 주거정책 ‘아이플러스 집드림’의 ‘천원주택’예비입주자 모집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접수는 지난 4월 17일 공고한 천원주택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에 따른 것으로 공급 규모는 신혼 신생아Ⅱ유형 300호다.신청은 접수 기간 동안 인천시청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천원주택’은 인천도시공사가 소유한 주택을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 신생아 가구 등에 하루 1000원의 임대료로 제공하는 인천형 주거정책이다.결혼 초기 가구와 출산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올해 모집에서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별도 선정 방식이 새롭게 도입됐다.전체 공급물량 300호 중 30%인 90호를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 및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별도 배정하고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입주 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이는 기존 입주자 선정 체계에서 신생아 가구 등 상위 순위 신청자가 많을 경우,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와 예비신혼부부의 수요가 충분히 반영되기 어려웠던 점을 보완하기 위한 조치다.나머지 210호는 일반 선정 방식으로 공급된다.일반 선정은 △신생아 가구 및 지원 대상 한부모가족을 1순위 △미성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 및 예비 신혼부부, 만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한부모가족을 2순위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 및 예비 신혼부부를 3순위로 구분해 입주순위를 정한다.동일 순위 내 경쟁 시에는 평가항목별 배점을 합산해 총점이 높은 순으로 선정한다.신청 대상은 공고일인 2026년 4월 17일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결혼 7년 이내의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 신생아 가구 등이다.소득기준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30% 이하이며 배우자 소득을 포함할 경우 200% 이하까지 가능하다.자산 기준은 임대의무기간이 6년인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자세한 모집 요건과 제출 서류, 선정 기준 등은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 누리집, 인천주거포털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원주 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천원주택 모집은 신생아 가구뿐 아니라 초기 단계의 신혼부부와 예비신혼부부의 주거 수요까지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들께서는 접수기간과 제출 서류를 미리 확인해 기간 내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산사태 발생 위험에 대비해 지난 5월 8일 미추홀구 학익동 산86번지 일원 산사태취약지역에서 미추홀구와 함께 ‘2026년 산사태 재난 대비 주민대피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호우가 잦아짐에 따라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 능력을 높이고 유관기관 간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훈련에는 인천광역시와 미추홀구, 경찰, 소방 및 지역주민이 참가했으며 산사태 경보 발령 상황을 가정해 △ 상황판단회의 △마을방송 및 주민안내 △ 고령자·장애인 등 취약계층 우선대피 △ 지정 대피소 이동 △ 인원점검 및 토론훈련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주민들이 실제 대피경로를 따라 이동하며 위험 구간을 직접 확인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체험하는 등 실전형 훈련으로 추진됐다.하철종 시 녹지정책과장은 “재난은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대피 훈련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 동안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산사태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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