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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에스디티, 미국 Anyon Computing, LS증권,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양자-AI 글로벌 허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글로벌 인공지능 선도기업인 NVIDIA의 기술지원 확약을 바탕으로 양자기술과 인공지능을 결합한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하고 양자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방안을 담고 있다.특히 정부가 추진 중인 ‘국가 양자클러스터’유치에 대응해 인천시가 구상한 ‘양자-바이오 융합 클러스터’의 실행력을 글로벌 수준으로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인공지능 연산장치와 프로세서가 결합된 복합 컴퓨팅 환경 조성에 힘을 모은다.특히 NVIDIA의 양자-인공지능 통합 플랫폼인 ‘CUDA-Q'기술을 적극 도입해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지역 기업들이 세계적 수준의 양자기술을 산업 현장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관별로 △인천시는 정책 수립과 행정 지원을 총괄하고 △SDT는 NVIDIA의 공식 파트너십과 기술확약을 바탕으로 CUDA-Q 기반 조성과 기업의 양자 전환을 지원한다. △Anyon은 SDT와의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글로벌 기술 협력을 추진하며 △LS증권은 재무적 전략적 투자자로서 투자 환경 조성에 협력한다. △인천테크노파크는 수요기업 발굴과 실증사업 운영을 담당한다. 이번 협약에는 국내 최고의 양자컴퓨터 풀스택 기업인 SDT와 글로벌 양자 프로세서 제조기업인 Anyon과의 합작법인 ’AIQX'의 본사와 제조시설을 인천으로 이전하는 내용도 포함됐다.해당 인력과 시설들은 오는 2026년 7월까지 인천 부평으로 이전할 계획이다.SDT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NVIDIA의 양자 생태계에 합류한 기업으로 2017년 인천 송도에서 창업한 후 강남으로 이전했다가, 기업의 성장에 힘입어 인천으로 이전한 대표적인 지역 복귀 기업이다.인천시는 양자컴퓨터 핵심 소재·부품·장비 생산 기반을 지역에 구축하고 그동안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관련 산업을 단계적으로 국산화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정밀가공, 진공장비, 반도체 패키징 등 지역의 제조 역량을 양자 하드웨어 생산과 연계해 산업 구조를 고부가가치 첨단산업 중심으로 전환해 나갈 방침이다.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이번 협약은 엔비디아의 글로벌 기술 지원과 연계해 인천의 양자-인공지능 역량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한편 양자 소재·부품·장비 국산화를 견인할 실질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정부 양자클러스터 유치를 위해 협약기관의 전문 역량을 결집하고 인천이 글로벌 양자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4월 23일 인천신항의 핵심시설인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을 방문해 물동량 처리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최근 국제 유가 상승 등 불안정한 글로벌 경제 여건 속에서 인천 지역 경제의 중추 역할을 하는 인천 신항 운영 상황을 직접 살피고 항만 물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유정복 시장은 “인천신항은 수도권 물류의 관문이자 대한민국 수·출입 경제의 핵심 거점”이라며 “특히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은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인천항의 물동량 처리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또한 중동 사태로 글로벌 해운·물류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터미널 운영사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항만 운영에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이어 “인천시는 물류배후단지 조성 등 항만 기반시설 확충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은 연간 120만 TEU의 컨테이너를 처리할 수 있는 컨테이너 전용 터미널로 무인 자동화 야드 크레인 등 첨단 장비를 갖춰 인천신항의 물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한편 인천시는 인천항만공사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 부두 조성사업과 주변 물류단지 활성화 사업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4월 6일 2022년 제1회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는 ‘양성평등기본법’과 ‘인천광역시 양성평등 기본조례’에 따라 시의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 양성평등기금의 결산 등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인천시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을 중점적으로 논의해 완성도 높은 시행계획을 이끌어 내고자 했다. 시행계획은 ‘변화하고 참여하는 성평등 도시 인천’을 실행하기 위해 성평등 의식 및 문화의 확산 평등하게 일한 권리와 기회 보장 여성의 대표성 제고 및 참여기반 강화 일-생활 균형 사회기반 조성 여성폭력 근절 및 여성건강권 증진 성주류화 정책 추진기반 강화 등 6개 영역에 23개 정책과제와 61개 세부과제를 담고 있다. 이를 추진하기 위해 총 1,494억원이 투입된다. 장성숙 공동위원장은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 수립과 양성평등위원회의 역할 강화를 통해 새로운 시대에 맞춘 새로운 정책을 개발하고 일과 생활이 균형을 갖춘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함께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인천은 양성평등의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도 아빠육아천사단, 아이사랑꿈터 확충 등을 통해 일과 생활의 균형과 평등한 돌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해 지방정부 위원회 여성참여율 전국 1위, 매년 중하위권에 머물던 지역성평등지수의 중상위 달성, 여성친화도시 5개구로의 확대, 산단형 새일센터 개소 등 양성평등 도시로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4월 6일 시청에서 발전·정유 10개 회원사가 참여한 가운데 ‘블루스카이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 지역 대기배출총량 할당의 약 80%를 차지하는 대규모 발전·정유사가 참여하는 ‘블루스카이 협의회’는 지난 2010년 시와 10개 회원사가 대기오염물질 자발적 감축 협약을 체결하고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10개 사업장에서 약 1,600억원의 환경개선사업비를 투자해 대기오염물질 총 할당량 17,025톤 대비 6,492톤을 감축 배출해 38%의 감축률을 달성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는 매년 사업장별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5% 이상 자발적으로 감축하기로 한 협약을 훨씬 초과 달성한 성과다. 뿐만 아니라 인천시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2016년 26㎍/㎥에서 2021년에는 20㎍/㎥으로 개선되는데 에도 크게 기여했다. 10개 사업장의 주요 환경개선사업으로는 발전설비 탈황, 탈질, 집진 설비 개선, 신재생에너지 발전 연료전지 설치, 소각열 및 폐열 활용 등이 있다. 특히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빈번한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화력발전 운영 제한, 집진시설 개선 등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총력 대응에 적극 협력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10개 회원사는 올해에도 대규모 환경개선투자를 통한 대기오염물질 감축으로 인천시가 추진하는 ‘시민이 공감하는 푸른 하늘, 맑은 공기 인천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유훈수 시 환경국장은 “‘블루스카이 협의회’회원사의 환경개선사업 투자와 노력으로 인천시의 대기환경이 많이 개선됐다”며 “올해도 협약을 차질없이 이행하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시민이 공감하는 쾌적한 대기질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시가 개항장 역사산책공간 활성화를 위해 인천 남부교육지원청과 손잡았다. 인천광역시는 6일 인천시남부교육지원청과 개항장 역사산책공간 활성화를 위한 “개항장 역사산책공간 연계 교육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인천시 문화유산 활용정책 1호 공간이자 자주적 개항의 상징적 서사 공간인 제물포구락부에서 진행됐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개항장 역사산책공간을 미래세대를 위한 가치재생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 근대 개항 도시로서의 역사와 가치를 보다 적극적으로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학동 역사산책길에서 떠나는 동·해 워크샵 송학동 생태·역사산책길서 함께 학부모 인문학 아카데미 학부모 정원사 양성 찾아가는 동·해 작품 전시전 등 인천시남부교육지원청의 인적·물적자원과 송학동 역사산책공간의 테마를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교육프로그램은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역사산책공간은 개항기 건축물인 제물포구락부, 자유공원, 인천시민애집, 이음1977 등과 인근지역을 포함한 송학동 일대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개항장 문화지구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으로 조성하고 있다. 제물포구락부는 문화재 향유 콘텐츠 강화 및 프로그램 재구성을 통해 인천시 문화재 활용정책 제1호 공간으로 거듭났으며 2021년 7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1 대한민국 국토대전’국무총리상을 수상한바 있다. 또한 인근의 인천시민애집은 시장관사, 역사자료관으로 사용하던 관의 공간을 새롭게 재단장해 120년 만에 시민에게 개방한 곳으로 개항장 역사산책공간의 새로운 명소로 알려지고 있다. 홍준호 시 문화관광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오래된 문화유산시설을 단순히 보전하고 관리하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시민들과 상생하는 공간으로 조성해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생산하고 문화유산을 이용한 다양한 활용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연구원은 2022년 기획과제로 수행한 “신규 창업지원시설 설립과 연계한 인천시 창업생태계 활성화 방안”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인천시는 ‘창업마을 드림촌’ 조성을 시작으로 ‘인천 스타트업 파크’ 그리고 ‘K-바이오 랩허브’ 등의 유치를 통해 창업생태계를 활성화시키려는 노력을 경주해 왔으며 그 결과 창업지원 인프라가 빠른 속도로 정비되고 있다. 이 연구보고서는 2018년 이후 인천시 창업정책의 변화와 성과를 평가하고 새롭게 도입되는 창업지원 인프라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평가과 함께, 향후 인천시 창업 활성화를 위해 연계해서 추진해야 할 정책방안을 제안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했다. 특히 공공 주도로 도입되는 신규 창업지원 인프라의 운영과 민간 투자사의 전문역량을 결합함으로써 인천시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분석결과, 인천시 창업정책의 초점은 창업지원 인프라 고도화와 투자 펀드 조성에 맞춰져 있으며 양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창업기업의 성과는 전국평균 대비 다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금 조달 문제와 함께 고급 인력 확보가 중요한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연구보고서는 향후 인천시가 추구해야 할 정책방향으로 첫째, 창업정책의 패러다임을 기업 육성 중심에서 성과 관리로 전환하고 둘째, 민간 파트너의 역량을 인천 창업생태계로 끌어들이는 ‘외부 민간파트너의 인천 뿌리내림’을 촉진함으로써 민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마지막으로 인천 창업생태계에 필요한 고급 인재의 육성과 발굴을 지원하는 인재 기반 창업생태계를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인천연구원 서봉만 연구위원은 “인천시는 고도화된 창업지원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민간 역량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고급 인재들이 인천 창업생태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임시 보호가 필요한 장애인들이 지역에서 보호받을 공간이 생겼다는 사실 만으로도 큰 변화죠.”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이 수탁 운영하는 인천피해장애인쉼터가 이달 개관 1주년을 맞이했다. 인천은 다른 지역보다 쉼터 설립이 다소 늦었지만 개원 이후 활발한 활동으로 피해 장애인들에게 안식처를 제공해주고 있다. 쉼터는 신체·정신·정서·언어·성적 폭력이나 가혹행위, 경제적 착취, 유기·방임 등 인권침해피해 장애인이 임시로 머물면서 사회 복귀를 준비하는 장소다. 최경희 원장과 생활지도원 3명이 24시간 근무한다. 정원은 남녀 각각 4명씩 8명이다. 행위자로부터 입소인 보호가 우선이기에 주소는 비공개다. 최대 입소 기간은 3개월이며 비용은 무료다. 긴급 분리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공공기관이나 장애인지원 기관 의뢰로 입소 가능하다. 지난해 5월부터 지금까지 여러 사연을 가진 장애인 8명이 이곳을 거쳐 갔다. 방임 등으로 세상과 단절됐던 장애인들이 관할 구청과 장애인권익옹호기관 등 관련 기관의 도움으로 쉼터에 머물 수 있었다. 쉼터는 짧은 시간이나마 심리상담·치료와 건강관리, 생활체육 프로그램, 문화생활, 법률·의료 지원 등으로 촘촘하게 피해 극복과 일상 복귀를 돕는다. 일부 장애인들은 이곳에서 머무는 동안 자립 생활을 고려할 정도로 성장했다. 쉼터는 임시 보호 기능은 물론이고 퇴소 이후도 준비한다. 원가정이나 이전 시설로 돌아가기 힘든 장애인은 퇴소일에 맞춰 거주가 가능한 시설을 찾는다. 전국에 있는 시설 수백여 곳에 전화를 걸어야 하는 일도 다반사다. 지원 형태, 시설 규모, 운영 투명성 등을 고려해 시설을 정하고 당사자, 보호자와 같이 현장을 방문한 뒤 입소를 결정한다. 최경희 인천피해장애인쉼터 원장은 “개인 피해 상황에 맞는 활동과 돌봄 서비스, 사후 관리를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상황에 따라 생활지도원 1~2명이 감당하기 힘들 때도 있지만 우리를 믿고 따라와 주는 입소인들이 있기에 소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연구원은 2021년 기초연구과제로 수행한 “세계 무역 네트워크 변화 연구: 인천지역 주요 5대 수출입 품목을 중심으로”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최근 선진국으로부터 시작된 보호무역주의의 강화, 코로나 펜데믹의 장기화에 의한 국경 폐쇄 등의 이벤트로 기존 세계 무역 네트워크 즉, GVC에 대한 한계가 지적되고 있다. 세계 무역 네트워크는 국가 간 연결되어 상호 의존성을 보이며 일방 혹은 쌍방향 무역이라는 초점에서 벗어나 다수 국가 간 전체적 관점에서 구조를 분석하고 국가 및 지역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검토가 중요하다. 이 연구보고서에서는 외부요인으로 변화하고 있는 무역 네트워크 환경에서 인천지역 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리쇼어링과 파운드리 재편 등 공급망 변화를 대비한 인센티브 정책 발굴, 주요 수출품의 세계 무역 네트워크 상위권을 차지하는 국가와의 교류 협력 강화, 산업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노력 등의 정책제언을 제시했다. 연구 대상은 지난 5년간 인천지역의 수출 동향을 파악해 도출된 상위 5개 품목이며 SNA 분석 기법을 활용해 품목별 세계 무역 네트워크의 구조적 특성과 중심성 분석을 시행했다. 분석 결과, 국가 간 연결 다양성은 2016년 미·중 무역분쟁 이후 점진적으로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다가,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이 발생한 직후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의약품을 비롯해 반도체나 자동차부품 등의 공산품 중심으로 변화의 추세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국가 간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던 교역은 감소하는 반면, 특정 국가를 중심으로 국소적 네트워크 내에서의 교역이 강화되고 있음이 파악됐다. 이 연구보고서는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정책을 제언했다. 첫째, 인천지역은 상위 5개 수출 품목에 대한 비중이 46%에 달하고 있으며 품목별로 특정 국가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러한 수출 구조는 코로나19와 같은 세계적 대규모 전염병이나 미·중 무역분쟁, 글로벌 경기침체 등의 대외 리스크에 취약하고 변동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며 따라서 글로벌 공급망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미국, 중국 등과 같은 주요 교역국 외 수출시장 다원화를 통해 위험을 분산시킬 필요가 있다. 둘째, 인천 역내 기업의 GVC 지향 기반 강화를 위해 국내 대기업·선도기업 및 관내 중소기업 간의 연계·협력 지원정책과 더불어 수출기업 대상 국제표준 및 품질 기준 대응 지원, R&D 투자 확대 및 전문 인력양성 지원정책 등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GVC 체제 변화에 따른 법·제도 및 지원정책의 전략적 대응을 요구하며 해외진출기업복귀법의 개정 및 다국적 기업의 유치를 위한 중점산업군 전용 맞춤형 지원정책을 제언했다. 인천연구원 강동준 연구위원은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글로벌 공급망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중간재 글로벌 공급기지로 성장해 왔다 선진국으로부터 시작한 보호무역주의는 최근 발생한 팬데믹으로 더욱 강화될 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공급망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시기이다”며 “무역 네트워크 변화에 따른 시장 다원화, 역내 기업의 GVC 지향 기반 강화, GVC 체제 변화에 따른 법제도 및 지원정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오는 4월 9일 인천시농업기술센터 열린광장에서 올해 첫 청년파머스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파머스마켓은 인천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4-H본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인천시 청년농업인4-H연합회 회원인 21명의 청년농업인들이 생산한 로컬 푸드를 판매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딸기, 버섯, 채소, 화훼 등 계절별 신선농산물을 판매하며 청년농업인 농장을 홍보하고 딸기화분 만들기, 애완곤충관찰 등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관내 일부 농업인도 동참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농산물을 제공한다. 특히 인천농업기술센터 농업홍보관에서는 우리 딸기품종과 재배기술, 딸기가공품, 인천의 딸기농장 등을 소개하는 로컬푸드‘딸기’전시행사를 동시에 진행해 다채로운 볼거리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한 판로 확대 효과와 도시소비자를 위한 농산물 직거래장터 활성화에 성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인천시 자원순환 정책에 따라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재활용 가능한 용품이나 친환경 포장재를 활용해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환경사랑 로컬푸드 직거래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영덕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는 청년파머스마켓 개최횟수를 대폭 늘려 청년농업인 육성에 적극 지원하겠다”며 “인천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농업인을 응원하고 용기를 북돋우기 위해 인천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파머스마켓은 4월 9일을 시작으로 10월 22일까지 연간 계획 일정에 따라 토요일에 개최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지역 대기질에 영향을 미치는 대기오염물질의 정확한 진단평가와 지역 맞춤형 대기질 관리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 지역은 다양한 대기오염 배출원이 산재해 있어 군·구 단위의 대기질 영향조사가 필요하며 작년에는 항만, 발전소 등의 주요 배출원이 있는 서구 지역을 대상으로 대기오염물질 공간분포 농도조사와 정밀진단평가를 실시해 관련 부서에 조사결과를 제공했다. 올해는 항만, 공항 등의 주요 배출원과 대형 화물차 통행량이 많은 중구와 동구를 대상으로 수동형 확산 포집기를 이용해 대기오염물질 조사를 연 3회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부 조사지점은 지역 내 대기오염 배출원 위치, 주거밀집도 등을 고려해 해당지역을 격자로 나누어 40개 지점을 선정했으며 조사항목은 초미세먼지 생성 원인물질인 이산화질소, 아황산가스, 암모니아 및 휘발성 유기화합물질 이다. 조사방법은 수동형 확산 포집기를 설치해 지점별 농도를 조사한 후, 상대적으로 오염도가 높은 지역은 대기환경 이동측정차량을 이용한 대기질 정밀조사와 중금속, 이온 등의 성분분석을 추가로 실시해 지역 대기질에 영향을 미치는 대기오염물질의 정밀진단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권문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인천시민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대기질을 정밀 분석·평가하고 지역 맞춤형 대기질 관리방안을 관련 부서에 제공해 지역 맞춤형 대기질 관리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시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지원을 본격화한다. 인천광역시는 올해 사회적경제의 규모를 확대하는 동시에 사회적경제 기업이 성숙 단계로 전환할 수 있도록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 정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우선,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사회적경제 민·관 협업체계 구축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와 시비 등 총 1억원을 투입해 사회적경제 통합플랫폼 ‘인천이음 36.5+’의 기능을 개선하고 사회적경제기업 판로를 지원한다.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오는 7월 초 시민대상 플랫폼으로 재 오픈 한다. 이로써 앞으로는 일반 소비자들도 ‘인천이음 36.5+’를 통해 인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은 제품 기획단계부터 플랫폼 홍보까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어 변화된 시장수요 대응 능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온라인 유통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인천시는 사회적경제기업 규모 및 공공구매 실적 증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2021년 말 기준 관내 사회적기업 수는 291개로 2020년대비 21% 증가했고 시, 군·구 공공기관 우선구매 액은 전년대비 34% 증가한 35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당초 목표치인 270억원을 크게 상회한 수치다. 시는 올해 시, 군·구 사회적경제 우선구매 37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공공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공공기관 및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우선구매 확산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홈플러스, 우체국 등 신규 유통채널에 진출해 판촉망을 강화하는 등 사회적가치 소비시장 확대를 중점적 정책 목표로 삼고 있다. 조인권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역량 강화 및 사회적가치 소비시장 확대 정책을 중점 추진함으로써, 인천시 사회적경제의 양적·질적 성장을 모두 이루는 한해가 될 것”이며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인천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유럽연합 ICP-AGIR 프로젝트를 통해 스페인 알메리아시와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정책을 공유하고 협업사업을 발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ICP-AGIR 프로젝트는 “순환경제, 에너지 전환, 대기질”등을 주제로 유럽연합도시와 비유럽연합도시와의 교류 증진을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총 28개 도시가 참가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서 인천시는 베를린과 스마트시티, 도시재생, 바이오 등 3개 분야에서 협업 중이다. 이번에는 활동범위를 넓혀 스페인 알메리아시와 4월부터 월 1회 영상회의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공유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지난해 3월 SK E&S, 현대자동차와 협약을 체결하고 5,000억 규모의 액화수소플랜트와 1조원 규모의 차량용 차세대 수소 연료전지 연구·생산 시설을 구축 중에 있다. 또한 해상풍력 단지조성을 위한 대규모 투자로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하는 인천형 그린뉴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스폐인은 설비용량기준 풍력발전 세계5위, 태양열발전 세계1위 국가로 가메사, 악시오나 등 세계적 신재생에너지 기업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그 중 알메리아시는 지중해 남동부에 위치한 안달루시아 지방의 알메리아주의 주도로 면적 300㎢, 인구 20만명의 태양열발전소가 소재한 도시다. 1980년부터 알메리아 태양열발전소를 중심으로 기술과 인프라, 네트워크를 이루어 스페인 태양열전기에너지 부분의 성장 동력인 도시다. 여중협 시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바이오, 항공, 신재생에너지 등 인천시 전략산업 고도화를 위해 선진도시들과 다양한 국제협력과 도시외교를 펼쳐 인천시가 세계적인 아태지역 대표도시로 성장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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