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국회의정저널] 인천시가 자활사업 도입 30주년을 맞아 자활 참여자와 종사자들이 한데 모여 자립 의지를 다지고 성과를 공유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인천광역시는 자활사업 시범사업 도입 30주년을 기념하고 참여자들의 자립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함께라서 기대되는 내일 함께라서 빛난 30년’을 슬로건으로 ‘제23회 인천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인천광역자활센터와인천지역자활센터협회가 주관하고 인천시와 지역 자활기업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14일 1부 기념식과 16일 2부 본행사로 나누어 진행됐다.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1부 기념식에는 자활사업 참여자,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현장에서는 2028년 G20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자활 활성화 유공자 표창 수여와 자활사업 30년의 발자취를 담은 기념영상이 상영됐다.이어 16일 선학하키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부 본행사에는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등 1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레크리에이션과 명랑운동회가 펼쳐져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또한 행사장 외부에서는 인천시 자활생산품 홍보 및 체험 부스가 운영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현재 인천시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12개 지역자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세차·청소·택배·카페 등 158개 자활근로사업단에서 연간 30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남영희 균형발전부시장은 “자활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실패를 딛고 일어설 용기와 내일을 꿈꿀 희망을 일구는 가치 있는 과정”이라며 “자활참여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인천시는 앞으로도 자활근로 사업단을 다변화하고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을 확대하는 등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경제적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 정책을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16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추가정거장 건설사업’ 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추가정거장 건설사업은 인천대입구역과 인천시청역 중간 지점인 청학사거리 일원에 정거장을 신설하는 사업이다.사업비는 인천시가 전액 부담하며 사업 기간은 2027년부터 2033년까지다.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추가정거장 건설사업은 민간사업시행자와 위·수탁협약 체결을 위한 인천시의회 동의와 내년도 사업예산 확보 등 후속 절차만을 남겨두게 됐다.인천시는 후속 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해 내년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2031년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본선 개통 이후 추가정거장은 2034년 초 개통할 예정이며 사업 방식은 민간사업시행자에게 건설 및 운영을 위·수탁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게 된다.이 사업은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의 타당성 검증에서 비용 대비 편익 1.03을 기록하며 통과한 데 이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타당성조사를 거쳐 이번에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까지 통과하면서 추가정거장 사업 추진이 확정됨과 동시에 인천시 예산 반영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갖추게 됐다.당초 국토교통부 타당성 검증 결과와 비교했을 때, 사업비 증액 등의 영향으로 비용 대비 편익이 낮아지고 향후 운영 단계에서 우발채무 부담이 발생하는 등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그러나 인천시는 본선과 동시 시공을 위한 사업의 시급성과 주변 노후계획도시의 추진동력 필요성, 향후 수도권서남부선과의 환승역사에 따른 이용 수요 증가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하며 주민 숙원 해결을 위한 추진 의지를 분명하게 밝혀왔다.인천시는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계기로 내년도 사업비 확보와 연수구의 인허가 협조 등 관계기관 협력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또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민간사업시행자와 긴밀히 협의해 추가정거장 건설을 위한 설계 및 공사 추진 방안을 구체화하고 연내 위·수탁협약 체결 등 후속 행정절차도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다.박찬대 인천시장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추가정거장은 청학동을 비롯한 연수구 원도심 주민들의 오랜 교통 숙원을 해결하고 인천의 광역교통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전했다.이어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계기로 내년도 예산 확보와 후속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지속적으로 시민 여러분과 소통해 하루빨리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의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출발해 인천시청, 부천, 서울 여의도·용산·서울역, 청량리를 거쳐 경기 남양주 마석을 잇는 총연장 82.8km의 대규모 광역교통망 구축 사업이다.지난 2025년 8월 착공계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으며 수도권 서남부와 동북부를 30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핵심 광역철도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국회의정저널] 인천시가 오는 19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인천 유치에 출사표를 던진다. 인천광역시는 2025년 11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 절차가 발표됨에 따라, 유치신청서 작성 등 공모 대응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28일 외교부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공모계획을 발표한 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해 구체적인 세부 선정계획을 공개했다. 이에 인천시는 지난 2일 실·국·본부장, 군·구 부단체장, 5개 공사·공단 본부장급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지원 전담반 회의를 개최하고 유치를 위한 총력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오는 19일 제출 예정인 유치신청서에서 APEC이 추구하는 3대 목표인 ▲무역 투자 ▲혁신·디지털 경제 ▲포용적·지속 가능한 성장을 모두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도시임을 강조할 계획이다. 인천은 국내 최대규모의 경제자유구역을 보유한 투자 요충지이자,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 생산, 세계 10대 반도체 후공정 기업이 포진해 있고 15개의 국제기구와 글로벌대학을 보유한 글로벌 도시로 이번 정상회의 유치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인천국제공항, 호텔 및 컨벤션,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등 탄탄한 기반시설과 ‘2018 경제협력개발기구 세계포럼’‘2023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와 같은 풍부한 국제회의 개최 경험 등 인적·물적 글로벌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동시에 국가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점 역시 설득력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인천 최초의 정상회의 개최는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이뤄나가는 훌륭한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인천 유치의 결실을 위해 시의 역량과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교부는 4월 19일 공모신청서 접수 마감을 시작으로 5월 후보도시 현장실사 및 시도별 유치계획 설명회 개최, 6월 중 개최도시를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APEC 정상회의를 인천에서 유치할 경우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와 함께 약 523억원의 직접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 약 1조 5,326억원의 생산유발효과, 8,38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20,571명의 취업유발효과 등 간접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보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일상 속 안전 위험 요소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반기별로 최대 20만원의 포상금을 지원하는 안전 신고 포상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안전신문고’는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인을 누구나 앱 또는 사이트에서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휴대폰 인증을 하면 별도의 가입 없이 비회원도 손쉽게 생활 속 위험 요인 및 불편 사항을 신고할 수 있다. 시는 올해 ‘안전신문고’ 앱 또는 포털을 통해 안전신고를 한 시민을 대상으로 반기별로 우수신고자 20명, 다수 신고자 57명 총 77명을 선정해 최대 20만원에서 5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신고분야는 ▲계절별 집중신고 ▲도로·시설물 파손 및 고장 ▲건설·공사장 위험 ▲대기·수질오염 ▲소방안전 ▲기타 안전·환경 요인이며 불법주정차, 신호위반 등 행정처분이 수반되는 신고 또는 불법광고물, 쓰레기 등 단순 생활불편신고는 포상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시에 따르면 2023년 한해 안전신문고에는 총 52만 9,909건이 신고 됐는데, 이는 전년도 대비 31.41%가 증가한 수준이다. 이 중 불법주정차 신고가 전체 신고의 66.7%로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안전 신고의 질적 향상을 위해 계절별 집중 신고 분야를 홍보하고 우수 신고 후보로 중점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2023년도 안전 신고 포상제 심사 결과, 상반기에는 어린이공원 미끄럼틀 파손 신고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사례가 우수신고로 선정됐으며 하반기에는 교회 십자가탑 낙상 우려 신고로 도보 및 재물 안전에 기여한 사례가 최우수 신고로 선정된 바 있다. 김성훈 인천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시민을 행복하게, 인천을 안전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생활 속 위험요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신고가 인천시 재난을 예방하는 큰 자산”이라며 “안전신고 포상제도로 안전신고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결핵 이동검진 사업을 확대해 결핵 퇴치에 나선다. 취약계층 이동검진은 대한결핵협회 인천지부가 인천시에 보조금을 지원받아 수행하고 있으며 보건소와 협력해 흉부 엑스레이 장비가 설치된 검진 차량을 이용해 의료접근성이 낮은 대상자들을 직접 찾아가 검진하는 사업이다. 2022년 결핵환자 신고 현황 연보에 따르면, 2021년 결핵 사망자 수는 1,430명으로 코로나를 제외한 법정 감염병 중 사망률이 가장 높다. 이는 면역력이 취약하고 대부분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고령층에서 다수 발병해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추측된다. 이에 인천시는 결핵 퇴치를 위해 취약계층 검진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재래시장상인 등 의료취약계층, 외국인 노동자 등 총 906명을 검진했으며 2명의 결핵 유소견자를 발견했다. 올해부터는 기존 대상자를 포함해 비교적 검진 기회가 낮은 사할린 한인, 새터민, 한센인, 고려인 등 검진 대상자를 확대해 결핵환자 조기 발견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경영상의 이유로 2010년에 휴원한 대한결핵협회 인천지부 부설 복십자의원도 4월 18일 개원해 결핵 치료를 포함한 질적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남식 시 보건복지국장은 “인천시 신규 결핵환자 중 2명 중 1명은 노인이며 그 비율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며 “노인, 외국인 등 결핵 발병이 높은 대상군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검진을 실시해 지역사회 결핵 전파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가 지난 11일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역에서 종사할 신규 공중보건의사 36명을 배치했다. 배치된 신규 공중보건의사는 총 36명으로 의과 17명, 치과 10명, 한의과 9명이다. 이들은 의료취약지의 건강지킴이로 4월 15일부터 3년간 복무하며 지역보건의료를 담당하게 된다. 백령병원에는 전문의 2명을 포함한 총 8명이, 강화군과 옹진군에는 각각 11명과 17명이 배치됐다. 이로써 인천시에는 기존 복무 중인 공중보건의사 41명을 포함해 총 77명의 공중보건의사가 근무하게 된다. 이는 전년 대비 4명이 줄어든 수치로 시는 인력조정과 순회진료를 통해 보건 의사 부족으로 인한 공백을 메운다는 방침이다. 기존 미연륙보건지소 중 의과 1인 배치 지역이었던 북도보건지소에 의과 2명을 배치해 야간·응급 상황 대응을 강화했으며 공중보건의사가 배치되지 못한 강화군 연육도서지역 보건지소는 인근 보건지소 등의 순회진료를 통해 진료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남식 시 보건복지국장은 “강화·옹진군은 보건의료 취약지역으로 공중보건의사의 역할이 크게 기대되는 곳으로 공중보건의사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아트플랫폼이 문화와 예술을 만끽할 수 있는 시민 중심의 공간으로 변신한다. 인천광역시는 16일부터 유스테이지 거리공연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유스테이지는 청년 공연 예술인이 다양한 거리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인천시가 새롭게 마련한 인천아트플랫폼 야외 공연장으로 4월 1차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연이 4월 16일부터 매주 화·수·목요일 12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선보인다. 시는 유스테이지 운영을 통해 활발한 청년문화를 끌어내고 시민이 언제든 모여 음악을 즐기고 머물 수 있도록 함으로써 달라진 인천아트플랫폼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는 4월 20일부터 열리는 신나는 라이브 콘서트 브릭사운드 공연을 시작으로 레코드 마켓과 라이브 공연, 포크음악 등 ▲음악 축제를 비롯해 어린이날 특별 기획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거리극, 서커스, 마임 등 ▲공연·전시도 확대 운영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학교 연계 예술 수업, 생애 주기를 고려한 연령대별 특화 IAP 일상창작 프로그램 등 ▲시민 참여형 예술 아카데미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예술창작공간을 인천 청년 예술가들에게 확대 지원하고 그간 시각예술 분야에 국한되었던 지원 영역에서 벗어나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에게 프로젝트 공모형 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시는 인천아트플랫폼이 옛 개항장 바닷길이었던 점을 착안,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시민이 언제든 찾아와 머물 수 있는 야간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인천아트플랫폼의 모든 프로그램은 인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아트플랫폼 홈페이지와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정남 시 문화정책과장은 “수요가 없으면 아무리 훌륭한 예술 공간이라도 발전하기 쉽지 않다”며 “인천아트플랫폼이 예술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전시·공연으로 시민들께 즐거운 문화 체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인천애뜰 공영주차장 설치공사’의 시공사 및 유관 협회와 만나 지역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와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시공사인 대성종합건설, 코스모이앤씨,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 및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인천시회가 참석해 우수 지역업체를 소개하고 업계 상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종합건설본부는 업계의 요청 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건설 활성화를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인천애뜰 공영주차장 설치공사에 지역 자재와 장비를 사용하고 인천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철저한 공정관리와 공사현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허홍기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장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건설업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본부도 공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합건설본부는 지난 1월에도 ‘공공건설분야 지역업체 참여율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 인천도시역사관은 수인선 협궤열차의 탄생과 역사적 배경을 주제로 주말 가족 교육프로그램 ‘만들면서 배우는 인천역사’을 4월 27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말 가족 교육‘만들면서 배우는 인천역사’’는 지난 1937년 개통돼 1995년까지 50여 년간 인천과 수원을 오가던 수인선 협궤열차에 대해 알아보고 인천 사람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일제강점기 시기 인천 주변의 질 좋은 소금과 쌀을 수탈해 운송할 목적으로 만들어졌던 수인선 협궤열차의 역사적 배경을 알아보고 수인선 협궤열차 입체 모형을 조립하는 등 흥미롭게 인천역사를 배워볼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은 7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오전, 오후 총 2회차 이뤄지며 회차별로 15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인천시립박물관 통합누리집을 통해 접수가 진행되며 4월 교육신청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다. 신은미 인천시 인천도시역사관장은 “수인선 협궤열차의 역사적 배경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인천 역사와 문화에 대해 호기심과 흥미를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4월 16일 오전 11시에 인천가족공원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앞에서 4·16 재단 주최로 추모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모식에는 희생자 유가족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국회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다. 추모식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이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을 유가족과 추모객의 슬픔을 위로하고 안전문화를 정착·확산하기 위해 준비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세월호 참사의 아픔과 교훈,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 강조하며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겠다는 뜻을 밝힐 예정이다. 이에 앞서 4월 13일 오후 2시에는 세월호 참사 10주기 인천위원회 주최로‘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문화제’가 인천시청 앞 인천애뜰광장에서 개최되고 4월 16일 인천가족공원의 오전 추모행사가 끝나면 오후 3시에는 안산시 단원구 소재 화랑유원지 제3주차장에서 추모행사가 이어진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존 고농도 발생 시기에 대비하기 위해 4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오존 예보제와 오존 경보제를 실시해 오존 감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오존은 하절기 대표적인 대기오염물질로 여름철 기온상승과 대기 중 휘발성유기화합물 및 질소산화물 등의 광화학반응을 통해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이다. 이는 호흡기, 폐, 눈 등 감각기관에 강한 자극으로 손상을 주며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 등에게는 기침, 메스꺼움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오존 예·경보제는 서부, 동남부, 강화, 영종·영흥 총 4개 권역으로 나눠 실시하고 있으며 고농도 상황발생 예상 시 시민들의 건강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권역별로 4가지 등급으로 구분해 예보 결과를 제공한다. 오존 예보 결과는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정보공개시스템 누리집에서 상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누리집에서 오존예보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면 관심 지역으로 설정한 최대 2곳의 오존 정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고농도 오존 발생 시 주의보 발령에 따른 경보제 현황 문자는 인천시 누리집 내 소통참여 메뉴의 문자알림서비스에서 개인별로 신청할 수 있다. 권문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시민들께서는 실시간 예보정보를 참고해 오존농도가 높은 날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드린다”며 “보건환경연구원은 앞으로도 세심하고 면밀한 대기 환경 감시를 통해 시민건강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인천시 대표 문화재들이 시민들의 생활 속에 깊숙이 스며들어 삶을 윤택하게 할 뿐만 아니라 문화재가 위치한 원도심에도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지난해 제물포구락부·인천시민애집·긴담모퉁이집등 이른바 인천시 문화재 활용 정책 1·2·3호 공간의 공연·강연·전시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이 11만 6,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2018년부터 보존 가치가 큰 근대건축물을 발굴·보존하고 있으며 그중 일부를 복합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해 활용하고 있다. 시는 역사적·문화적·주거사적 가치가 큰 건축물을 지역 문화공간으로 활용해 다음 세대에게까지 인천의 정체성과 가치를 계승하자는 취지로 제물포구락부, 인천시민애집, 긴담모퉁이집을 순차적으로 시민에게 개방했다. 각각의 공간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끊임없이 시민들을 손짓했으며 그렇게 하나둘 모인 시민들은 여러 활동에 참여하면서 공간의 가치를 발견하기 시작했다. 보존에만 그치지 않고 문화유산의 활용도를 높여, 그 가치를 시민들의 경험을 통해 계승한 사례로 주목할 만하다. 지난해 제물포구락부가 인천의 가치와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운영한 11개의 상설 및 특별프로그램에는 총 5만 8,774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특히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과거와 현재·미래를 연결하는 시간여행 체험이 이뤄지는 제물포 인문로드 도보투어는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제물포구락부 시그니처 프로그램이다. 제물포구락부·시민애집·긴담모퉁이집 등 인천시 문화재 활용 정책 공간을 포함해, 신포시장, 답동성당 등 문화적 가치가 있는 주변 지역을 연계한 4개의 인문 로드 코스가 마련돼 있으며 투어는 매주 2차례씩 진행된다. 이 밖에도 제물포구락부에서는 인문학 강좌, 고전적인 공간과 어울리는 하우스 클래식 콘서트, 청춘 콘서트와 회화전시 등이 연일 펼쳐진다. 시민의 쉼터를 자처한 인천 시민애집에서는 조금 더 말랑말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총 5만 3,729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특히 시민의 참여와 소통을 높이기 위해 넓지 않은 공간을 쪼개 사용한 공간 활용이 눈에 띈다. 랜디스 다원의 차담회, 대청마루 쉼터의 스탬프투어, 앞뜰과 제물포 정원을 활용한 놀이 운동회와 아트 전시가 상설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재즈 아카펠라 공연과 힐링콘서트, 제물포 정원 역사 정원사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시민 참여형 역사 정원사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와 정원 사이의 긴밀한 연결을 형성함으로써 시민들의 소속감과 지역 문화 자긍심을 강화할 수 있으며 근대정원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함으로써 세대 간 연결고리를 형성하고 문화유산의 가치를 인식하게 하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시민애집은 저평가된 인천 출신의 예술가를 발견하고 그들의 삶과 작품을 재조명하는 공간 요소요소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지난해 여름, 가장 늦게 개방한 긴담모퉁이집은 사랑방 역할로 시민과의 거리를 좁혔다. 힐링요가와 명상에 참여하기 위한 지역 어르신을 비롯해, 신흥동 일대의 풍경과 건물을 스케치하기 위해 모여든 전국의 미술 애호가 영화 관람을 위해 모랫말 쉼터로 모이는 시민들로 긴담모퉁이집은 연일 부산했다. 매일 오전과 오후, 작은 정원 풀등에 난 잡초를 뽑고 물을 뿌리기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긴담모퉁이집을 찾은 자원봉사자 풀등 정원사도 빼놓을 수 없다. 다양한 목적으로 지난해 긴담모퉁이집을 찾은 시민은 4,468명이다. 이렇듯 긴담모퉁이집을 향유하는 사람들이 늘자, 시는 마을 전체를 사업영역으로 확장하며 공간의 의미를 확대시켰다. 인근의 가게와 가정집이 공간을 내어준 덕에 시민들은 골목갤러리를 넘어 이웃갤러리에서도 지역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 한편 긴담모퉁이 마을합창단은 공간이 만들어 낸 또 하나의 의미 있는 결과물이다. 긴담모퉁이 마을합창단 프로젝트는 침체된 신흥동 원도심 지역의 커뮤니티를 결속시키고 문화적 가치를 공유해 도시재생과 문화적 활력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재 40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합창단은 2024년 10월 15일 인천시민의날 데뷔 공연을 위해 매주 수요일 오후 두 시간씩 화음을 맞춰가고 있다. 한편 인천시는 중구 송학동1가 8-3번지 일원의 개항장 역사 산책 공간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개항기 건축물인 제물포구락부, 인천시민애집 등과 연계한 산책로·전시플랫폼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시민애집에 인접해 있는 옛 소금창고와 문화주택을 복원해 당시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문화 전시공간으로 남부교육청 초입부터 각국 조계지, 계단 길에 이르기까지 특색있고 흥미로운 역사 산책 공간으로 조성한다. 시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함께 만날 수 있는 독특한 공간인 개항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원도심 지역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정은 문화유산과장은 “‘공간이 지워지면 기억도 사라진다’는 말이 있다”며 “우리의 소중한 유산이 시민들께 더 가깝게 다가가 활용되고 그 가치가 자연스레 미래 세대로 전승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용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