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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광산구을 지역 국회의원보궐선거’ 사전투표가 29일 새벽 6시부터 96개소의 사전투표소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사전투표는 29일과 30일 이틀동안 진행되며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투표에 참여하는 유권자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 및 모바일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방문하면 된다.이번 선거는 오는 7월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출범을 앞두고 실시되는 첫 선거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광주지역에서는 지방선거 116명, 국회의원 1명 등 총 117명을 선출한다.선출인원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1명, 통합특별시교육감 1명, 특별시의회의원 36명, 자치구청장 5명, 자치구의회의원 73명이다.이와 함께 광주 광산구을 지역의 국회의원 1명을 선출하는 보궐선거도 동시에 치러진다.이에 따라 광주시 유권자는 7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되며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광산을 지역 유권자는 1장이 더 추가된 총 8장의 투표용지를 교부받는다.다만 무투표 당선자가 확정된 선거구의 경우에는 해당 선거의 투표용지를 교부하지 않는다.광주시는 시민들의 원활한 투표 참여를 돕기 위해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전투표 일정과 방법을 안내하는 카드뉴스 제작·배포 △누리소통망 활용 온라인 홍보 △전광판·현수막·누리집을 통한 투표 참여 안내 △청사 및 유관기관 방송 및 통화연결음 홍보 등을 통해 선거에 대한 관심과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한편 6월3일 진행되는 본투표는 광주지역 359개소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본투표일에는 사전투표와 달리 유권자별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지정 투표소 위치는 각 세대로 발송된 투표 안내문이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투표는 민주주의를 완성하는 시민의 권리이자 책임”이라며 “광주시민들께서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새로운 통합시대의 주인공이 돼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강 시장은 이어 “광주는 언제나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중심 도시였다”며 “시민 참여와 연대의 정신으로 이번 선거에서도 높은 투표율과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산수도서관은 오는 6월 2일부터 30일까지 황율 작가의 그림책 ‘흙이 꾸는 꿈’, ‘작고 작은 것들이’도서 원화 작품 20점을 특별 전시한다.이번 전시는 그림책을 원화로 감상하며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자연과 생명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그림책 ‘흙이 꾸는 꿈’은 초등학교 2학년 자연 교과서 수록 작품이다.흙 속의 씨앗이 새싹을 틔우고 줄기와 잎을 뻗어 꽃과 열매를 맺으며 숲을 이루기까지의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냈다.황율 작가는 서울 생활을 뒤로하고 여수에 정착해 텃밭에서 꽃과 허브, 채소를 기르며 느낀 흙의 생명력을 바탕으로이 작품을 집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함께 전시하는 그림책 ‘작고 작은 것들이’는 꽃과 풀, 곤충,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까지 자연 속 작은 생명들이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살아가는 생태계의 모습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풀어낸 작품이다.이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과 공존 가치를 따뜻하게 전달한다.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산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원화 전시가 어린이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과 함께 자연과 생명에 대한 이해와 존중의 마음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책과 문화를 함께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본격적인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22일까지 관내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재난대응 추진 실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점검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호우와 장기간 폭염이 잇따르는 상황에서 인명피해 우려 지역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제거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점검은 태풍·호우 등 풍수해 분야와 폭염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점검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이를 위해 시와 자치구 관계자 합동으로 재해위험지역과 대형 공사장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해 하천 제방 및 배수 시설 상태, 급경사지 붕괴 위험성 등을 집중 점검했다.주요 점검 대상은 △급경사지 및 하천정비 사업장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 및 배수 설비 △반지하주택 침수 방지 시설 △무더위 쉼터 운영 현황 등이다.특히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최일선 행정 책임자인 동장이 직접 주관하는 주민대피 실전 훈련도 현장에서 병행해 대응 체계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시는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으며 추가 보완이 필요한 시설은 본격적인 우기 이전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유득원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최근 기후변화로 예측하기 어려운 집중호우와 장기 폭염이 반복되는 만큼, 현장 중심의 철저한 사전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과 빈틈없는 대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대전시는 이번 현장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5월 22일 권한대행 주재‘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종합점검회의’를 열고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자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오늘부터 2026년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는 제도로 모금된 기부금은 부산시 취약계층 지원과 문화·예술 사업 등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된다.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부산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사업체로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공급할 수 있는 업체다.모집 분야는 농·축·수·임산물, 가공식품·제조품, 관광·서비스 등이다.신청한 업체는 ‘답례품 선정 위원회’에서 업체의 운영 역량과 지역사회 연계성, 상품의 구성 및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정된다.선정된 업체는 오는 6월부터 기부자들에게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현재 시는 대저 짭짤이토마토, 어묵, 고등어, 동백전, 해운대 5성급 호텔 숙박권 뷔페 이용권 등 지역 특색을 담은 다양한 품목을 제공 중이며 이번 모집을 통해 부산만의 매력이 담긴 우수한 상품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늘부터 5월 28일까지 관련 제출 서류를 준비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청 자치행정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공고 내용과 신청 서식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시는 이러한 기부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고자 오는 5월 26일까지 ‘봄맞이 빅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기간 중 부산시에 1회 10만원 이상 기부 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기부자는 10만원 전액 세액공제와 3만원 상당의 답례품 혜택은 물론 추첨을 통해 추가 경품을 받을 수 있다.경품은 기부 순번이 1000의 배수인 기부자에게 해운대 5성급 호텔 숙박권을, 10의 배수인 기부자에게는 3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5의 배수인 기부자에게는 부산지역화폐 동백전 또는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당첨 결과는 6월 5일 시 누리집 게시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박근록 시 행정자치국장은 “부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분들께 최고의 보답을 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지역 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다양한 답례품 발굴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지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가명정보 활용 얼라이언스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얼라이언스는 부산지역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가명정보 활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우선 지방공기업, 공사·공단 등 공공데이터를 보유·관리하는 기관과 함께 가명정보 활용 가능성을 발굴하고 안전한 데이터 활용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가명정보는 개인정보의 일부를 삭제하거나 대체하는 등 추가 정보 없이는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도록 처리한 정보로 데이터 기반 행정, 정책 수립, 연구, 산업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다.특히 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는 지역 문제 해결과 공공서비스 개선에 중요한 자원인 만큼,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활용 간 균형을 고려한 가명정보 활용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시는 오늘 오후 2시 부산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에서 가명정보 활용 얼라이언스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가명정보 관련 교육과 의견수렴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주요 교육 내용은 공공데이터 제공 관점에서의 가명정보 활용 필요성,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가명정보 활용 지원 체계 및 원스톱지원센터 안내, 합성데이터 생성 개념 및 활용 가능성 등으로 구성된다.또한 교육 이후에는 참여기관별 가명정보 활용 수요와 애로사항, 공공데이터 제공 과정에서의 제도적·기술적 지원 필요사항 등을 청취하고 향후 얼라이언스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얼라이언스를 통해 지역 공공기관 간 데이터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공공데이터의 안전한 활용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향후 참여기관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가명정보 활용 컨설팅, 교육, 사례 발굴, 기관 간 공동과제 기획 등으로 운영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김동현 시 미래기술전략국장은 “가명정보와 합성데이터 등 안전한 데이터 활용 기술은 디지털 행정과 데이터 기반 정책 추진의 핵심 요소”며 “부산 지역 공공기관과 함께 신뢰 기반의 데이터 활용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복천박물관은 오는 5월 22일부터 8월 17일까지 총 88일간 개관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교류전 고분의 기억, 오늘을 빚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김현숙 부산대학교 조형학과 교수가 기획하고 조형예술연구소와 협업해 준비한 이번 전시에는 부산 도심 속 고대 분묘 유적인 복천동 고분군 출토 유물을 새롭게 재해석한다.현대 도예 작가 15인의 작품들을 선보이는 전시는 지역 문화유산의 고고학적 가치와 현대의 예술적 미감이 결합된 융복합적 측면으로 진행된다.작품의 모티브가 된 유물은 모두 복천동 고분군 출토품이며 원통형 그릇받침·굽다리 접시·신발모양 토기·오리모양 토기 등 토기와 금동관·판갑·칠두령 등 대표적인 철기로 구성됐다.판갑: 삼국시대 무사들이 상반신을 보호하기 위해 입던 철판을 이어붙여 만든 갑옷. 칠두령 부산 복천동 22호분에서 출토된 가야시대 청동 방울로 7개의 방울이 달려있음. 고대 문화유산의 대중적 공유를 위한 이번 전시에 함께 참여하는 15인은 한국 현대 도예계의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견 교수진과 작가들이다.단국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부산대학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등 대학 강단과 작업실에서 교육과 창작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중견 교수진과, 작품활동에 집중하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역량 있는 중견, 신진 작가들이 대거 참여했다.참여 작가 중한 명인 박종진 서울여자대학교 교수는 지난 5월 12일 세계 최고 권위의 현대 공예 시상식인 로에베 재단 공예상에서 심사위원단의 극찬 속에 2026년 최종 우승자로 선정돼 한국 도예계에 기쁜 소식을 전했다.이번 전시의 출품작들은 고대 가야인의 삶과 죽음, 권위와 신앙을 담은 복천동 유물의 상징성과 전통적 조형미를 모티브로 현대 도자 예술가의 기량과 상상력을 담아 빚은 다양한 도예 작품들이다.관람객들은 부산 가야문화의 정수를 담고 있는 복천동 고분군의 대표 유물들이 현대 공예예술과 어우러진 새로운 모습들을 접하면서 전시를 즐겁게 감상하고 향유하며 문화유산의 가치를 나눌 수 있다.박물관의 역사문화적 자산과 공예미술계의 창작 역량이 결집된 이번 협력은 지역 대학과 공공박물관이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적 교류를 이어가는 새로운 모델로서도 큰 의미를 가진다.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현장에서 바로 관람할 수 있다.박물관의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며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는 다음날 휴관한다.전시 주제와 연계한 특별초청강연회와 무료 공예체험 교육 프로그램 등 부대행사를 마련해 전시의 이해를 돕고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관련 문의는 전시·초청강연회, 체험교육으로 전화 혹은 복천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성현주 복천박물관장은 “개관 30주년을 맞은 복천박물관이 더 참신한 전시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생동하는 문화유산으로 관람객과 새롭게 만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고대 가야 유물을 역량있는 현대 도예 작가들이 각자의 시각으로 해석한 작품들이 출품된 이번 전시를 통해 문화유산이 지닌 다양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녹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물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조류경보제 운영 계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은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일수 증가와 수온 상승으로 낙동강 하류에서 유해 남조류의 대량 증식이 예상됨에 따라, 상수원과 친수구간을 대상으로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실제로 지난해 물금·매리 지점에서는 조류경보가 총 194일간 발령 됐으며 5월 말 첫 ‘관심’단계 발령 이후 여름철 폭염과 강수량 감소 영향으로 ‘경계’단계까지 발령되는 등 녹조 장기화 현상이 나타났다.2022년: 196일 2023년: 146일 2024년: 160일 발령 우선, 조류경보 발령기준을 강화한다.시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친수구간인 삼락·화명 수상레포츠타운을 대상으로 남조류 세포 수 기준과 조류독소 농도를 동시에 고려하는 ‘강화된 조류경보’를 시행한다.삼락·화명 수상레포츠타운은 올해부터 조류독소가 20마이크로그램 리터 이상 검출될 경우 ‘경계’단계로 발령해 낚시·수영·수상스포츠 등 친수활동에 대해 금지 권고를 시행하는 등 시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녹조계절관리제’ 와 연계한 녹조 발생 저감대책도 본격 추진된다.‘녹조계절관리제’는 녹조 발생요인의 근원적인 저감과 피해 예방을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되며 10월 15일까지 운영된다.중앙·유역·보별 추진단을 중심으로 생활·농축산 등 녹조의 양분이 되는 ‘인’의 배출원을 사전에 관리하다가 녹조 발생 시 관계부처, 지자체, 유관기관이 합동 대응하게 된다.시는이 기간 먹는 물과 친수활동 분야 안전관리를 중점 추진하며 수질 모니터링 강화와 오염원 관리, 친수구간 안전조치 등을 통해 녹조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아울러 기관별 협력 대응체계도 강화한다.상수도사업본부, 낙동강관리본부, 보건환경연구원, 자치구 등 총 8개 기관과 협력해 조류경보 단계별 대응체계를 운영한다.상수도사업본부는 원·정수 조류독소 및 냄새물질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분말활성탄 투입, 오존처리 강화 등 정수 공정을 확대 운영해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또한 한국수자원공사는 조류경보 상황에 따라 물금·매리 취수구 주변에 조류제거선을 운영해 녹조 제거를 실시할 계획이다.친수구간에서는 현수막 설치, 안내방송, 순찰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낚시·수영·수상스포츠 자제 및 금지 사항을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한편 시는 이달 중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해 조류 대응 대책과 기관별 역할을 공유하고 7월부터 10월까지 조류제거선 운영 상황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2028년까지는 물금취수장 일원에 수심별 선택 취수가 가능한 취수탑을 설치해 유해 남조류 유입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방침이다.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기후변화로 녹조 발생 위험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만큼,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하고 친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과학적인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의 뜻을 기리기 위한 ‘참전기념탑’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광주광역시는 19일 서구 치평동 광주보훈회관에서 ‘참전기념탑 건립 공원조성계획 변경 및 기본구상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어 구체적 사업 추진 방향과 향후 계획 등을 공유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월남전참전자회, 고엽제전우회, 6·25참전자회 등 광주지역 보훈단체 관계자와 회원,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참전기념탑 건립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의 명예를 선양하고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미래세대에 계승하기 위한 사업이다.광주시는 상무시민공원 내 기념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지난 2006년 월남참전유공전우연합회 광주·전남지부의 건립 건의로 처음 논의되기 시작했다.이후 2023년 강기정 시장과 보훈단체 간담회 등을 거쳐 사업 추진이 본격화됐다.광주시는 그동안 시립수목원, 광주공원, 상무시민공원 등 후보지를 대상으로 총 5차례에 걸친 현장 검토를 실시했으며 지난해 최종 건립 예정부지로 상무시민공원을 확정했다.이번 용역은 참전기념탑 건립에 따른 공원조성계획 변경과 기본구상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4월 착수해 오는 7월 완료될 예정이다.광주시는 용역 결과가 나오는 대로 디자인 공모를 실시해 참전기념탑의 구체적 규모와 형태를 확정 지을 계획이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보훈단체 회원들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박용수 민주인권평화국장은 “참전기념탑은 단순한 조형물이 아니라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의 명예와 희생을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한 뜻깊은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훈단체와 지속해 소통하며 시민과 미래세대가 자유와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오는 7월1일 출범을 앞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새 시대를 축하하고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가치를 품는 포용도시 ‘더 큰 광주’를 여는 ‘시민축제’ 가 열린다.광주광역시는 올해로 61번째를 맞는 ‘광주시민의 날’을 기념해 오는 23일 시청 일원에서 ‘시민 축제’를 연다.‘광주시민의 날’인 5월21일은 1980년 5월 당시 광주시민의 항거에 계엄군이 퇴각했던 역사적인 날이다.광주시는 ‘민주·인권·평화 도시’의 상징성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이날을 ‘시민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올해는 더 많은 광주시민과 전남도민이 주말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23일 토요일에 기념행사를 진행한다.특히 올해 시민의 날 행사는 1966년 첫 제정 이후 정확히 60년의 한 주기를 꽉 채우고 맞이하는 첫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아울러 오는 7월1일 출범을 앞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새 시대를 열어가자는 다짐을 담아 ‘더 큰 광주’를 주제로 다채로운 축제의 장을 선보인다.주요 행사로는 기념식을 비롯해 정책평가박람회, 빛돌이·빛나영 1주년 하우스, 세계인의 날 및 문화다양성의 날 기념행사, 시민 안전체험 한마당 등이 풍성하게 펼쳐진다.이날 오전 11시 시청 1층 시민홀 본무대에서 열리는 기념식은 빅보스 마칭밴드의 식전 행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이어 시민대상 시상식, 제16회 광주비엔날레 1호 입장권 구매 이벤트, 통합의 새 시대를 여는 기념 영상, 시민 참여 플래시몹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특히 플래시몹 공연에는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목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 서구시민합창단이 참여해 광주·전남 시도민이 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광주와 전남이 마침내 하나의 공동체로 거듭남을 선포할 예정이다.올해 ‘광주시민대상’은 지난 2024년 12·3 비상계엄 당시 성숙하고 평화로운 시국대회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굳건히 지켜낸 ‘140만 광주광역시민 전체’에게 사상 처음으로 헌정돼 온 시민이 함께 시상대에 오르는 감동을 연출한다.‘광주시민대상 특별상’은 5·18민주화운동 진실 규명과 공익 변론에 헌신한 김정호 변호사에게 수여, 경의를 표할 예정이다.수상자들의 상패는 명예를 기리기 위해 시청 내 홍보 공간에 공식 헌액된다.광주비엔날레 1호 티켓 전달식에서는 노벨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세계적 과학자 김유수 광주과학기술원 교수가 최초 구매자로 참여해 문화예술과 과학기술이 융합하는 광주의 미래지향적 상징성을 더한다.기념식을 전후해 시청사 안팎에서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연계·부대행사가 종일 이어진다.1층 시민홀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000명에게 호박인절미를 나누는 ‘통합 축하 떡 나눔’행사를 시작으로 어린이 안전교육 인형극, 남구·광산구 청소년 꿈의 오케스트라 공연, 제19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 및 문화다양성의 날 행사가 열린다.또 광주시의 주요 정책을 시민이 직접 평가하는 ‘정책평가박람회’현장 투표와 인권헌장 체험 부스도 시민홀에 마련된다.야외 잔디광장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테마파크로 변신한다.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던 광주시 소통 캐릭터의 결혼 1주년 집들이 콘셉트인 ‘빛돌이 빛나영 1주년 하우스’팝업존이 운영된다.이 자리에는 전남의 대표 캐릭터들이 하객으로 초청돼 광주·전남 통합 홍보를 펼친다.이와 함께 실생활 재난 대처를 배우는 ‘시민 안전체험 한마당’, 광주전남 로컬푸드 직거래 ‘상생마켓’, 궁전제과·베비에르의 ‘통합축하 빵’판매 부스, 시민 피크닉존 등이 마련돼 풍성한 즐길거리를 선사한다.강기정 시장은 “광주시민의 날이 다져온 60년의 단단한 토대 위에서 이제 우리는 전남과 함께 천년을 갈 새로운 통합의 미래를 열어젖히고 있다”며 “위기 때마다 서로를 지키며 대동정신을 부활시켰던 140만 광주시민 모두가 주인공이 돼 영원히 번영할 ‘더 큰 광주’의 광장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의 독보적인 ‘맛’을 하나의 브랜드 자산으로 구축하고 이를 세계시장으로 연결하는 호남 최대 규모 식품축제가 21일 막을 올린다.광주광역시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지역 식품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산업적 도약을 이끄는 ‘2026 광주식품대전’을 개최한다.올해로 21회째를 맞는 광주식품대전은 300여개 기업이 400여개 부스를 가득 채우며 지역 식문화의 우수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특히 올해 식품대전은 호남 식품산업의 세계시장 도약을 위해 비즈니스를 대폭 강화했다.국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실질적 판로를 지원하는 유통·구매 상담회는 물론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규모를 지난해 24명에서 올해 52명으로 2배 이상 확대했다.이를 통해 지역 우수 식품기업들이 내수 진작을 넘어 세계 무대로 뻗어 나갈 수 있는 견고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전시관 구성을 살펴보면 대형 식품기업과 지역 대표 브랜드의 조화가 돋보인다.농심, 하이트진로 등 국내 대표 대기업과 함께 창억떡, 궁전제과, 베비에르, 브래드세븐 등 광주를 상징하는 향토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관람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인다.또, 전시장 내에서 실시 간 소통 판매를 송출해 현장의 활기를 온라인 시장으로까지 확산시킬 계획이다.최신 식품음료산업 경향을 반영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특별관도 눈길을 끈다.지역 유명 인플루언서 ‘슈가토끼’ 가 엄선한 ‘빵·디저트 큐레이션’존을 비롯해 광주의 힙한 커피문화를 만날 수 있는 ‘로스터리 카페 콜렉티브’존, 지역 식품음료 산업의 전국화를 꾀하는 ‘광주전남 프랜차이즈 대전’등이 관람객을 맞이한다.이밖에 광주와 대구의 상생과 연대를 담은 ‘달빛동맹관’, ‘광주전남 미식특별관’등을 통해 지역 간 교류와 미래 식품 경향을 조망한다.아울러 전시장 안팎에서 펼쳐지는 ‘광주셰프챌린지’, ‘전국 초밥왕 인 코리아’, ‘친환경 케이푸드 창업요리대전’등 다채로운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오영걸 경제창업국장은 “올해 박람회는 산업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광주의 맛과 멋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종합 미식축제가 될 것”이라며 “식품산업의 지속할 수 있는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5·18민주화운동 제46주년을 맞아 국내외 연구자들이 광주에 모여 민주주의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국제학술대회를 연다.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21~22일 이틀간 전남대학교 용봉홀·김남주홀·법학전문대학원 등에서 ‘5·18기억의 리질리언스와 민주주의의 미래 5·18연구 30년, 상흔에서 승화로’를 주제로 제3회 5·18연구자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5·18민주화운동 제46주년과 5·18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5주년을 기념해 5·18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했다.학술대회에는 국내외 5·18 연구자, 관련기관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학술대회는 전남대학교 5·18연구소가 주관하고 5·18민주화운동기록관,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국가유산청, 5·18학회 등 12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며 광주시와 전남도, 전남대학교가 후원한다.프로그램은 총 11개 세션으로 구성됐다.학문 후속세대 △진실 규명 △국가폭력과 과거청산 △국가폭력과 젠더정치 △재해·기억·도시 리질리언스 △5·18 AI 아카이빙과 K-민주주의 등 다양한 주제로 5·18의 현재적 의미와 미래가치를 논의한다.특히 민주주의의 위기와 회복이 반복되는 역사 속에서 5·18의 기억이 공동체 회복과 사회적 연대의 자원으로 어떻게 기능할 수 있는지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개회식은 21일 오후 1시20분 용봉홀에서 개최하며 개회식 직후 세션2-기조발제를 진행한다.기조발제는 오수성 전남대학교 명예교수가 ‘5·18을 살아있는 기억으로 기억 방식의 전환’을 주제로 발표한다.이어 ‘세션3 - 진실규명’, ‘세션8 - 5·18 AI 아카이빙과 K-민주주의’, ‘세션11 - 10·19사건의 상흔과 치유’ 가 진행된다.특히 세션8에서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5·18기록을 체계적으로 보존·확산하는 방안을 모색한다.유인태 전남대 교수의 ‘5·18 데이터 아카이브 구현 방향’, 김희송 전남대 교수의 ‘군 기록물 아카이브 구축의 과제와 쟁점’, 김지선 덕성여대 교수의 ‘AI 기반 이미지 데이터 편찬 방향’, 최유식 전남대 교수의 ‘AI 를 활용한 5·18 공간정보 추출과 전자지도 구현 방법론’, 최서윤 광주과학기술원 교수의 ‘5·18 디지털 아카이브와 한국 현대시’등이 발표된다.둘째 날인 22일에는 ‘세션4 - 국가폭력과 과거청산’, ‘세션6 - 트라우마와 이행기 정의’, ‘세션5 - 국가폭력과 젠더정치’등을 통해 민주주의와 기억정치, 공동체 회복의 방향을 모색한다.김호균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5·18 연구 30년의 성과를 되짚는 동시에 민주주의와 인권, 기억의 문제를 미래사회의 과제로 확장하는 자리”며 “특히 AI 아카이빙 논의를 통해 5·18기록의 보존과 활용, 세계화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5월 19일 인천시청에서 결식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아이온밥 사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건강관리협회, 나눔비타민과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하병필 인천시장 권한대행, 강위중 한국건강관리협회 사무총장, 김하연 나눔비타민 대표가 참석해 고물가 시대 아동급식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했다.아이온밥은 인천형 저출생 정책인 아이플러스 길러드림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광역 단위에서 시작한 아동급식 후원 사업이다.급식단가와 실제 외식 물가 간의 차이를 메우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운영하며 아이들이 가격 부담 없이 영양가 있는 식사를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아이온밥 사업에 한국건강관리협회의 사회공헌 사업인 ‘뿌기또기 건강밥상’을 결합해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아이들의 건강까지 세심하게 관리하는 인천형 아동급식 안전망을 한층 더 고도화할 계획이다.협약에 따라 인천시는 사업 운영 전반을 총괄하고 한국건강관리협회는 뿌기또기 건강밥상 사업의 일환으로 성금 1억 5천만원을 기탁해 방학 등 결식 우려가 높은 시기에 아동들이 ‘나비얌’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식사권을 지원한다.특히 사업에 참여하는 온밥 가맹점주와 그 가족에게는 전국 17개 지부에서 이용 가능한 건강검진 우대 혜택을 제공해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 문화 확산을 독려한다.나눔비타민은 자사 플랫폼인 나비얌 앱을 통해 모바일 식사권 지급과 아동 건강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아이들 스스로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음식점이 온밥 사업에 동참하고 지역사회 전체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온밥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하병필 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이 아이들에게는 영양가 있는 한 끼를, 가맹점주들에게는 나눔의 자부심을 드리는 따뜻한 연대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온밥 사업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내실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