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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고용노동부는 8월 20일 ‘근로기준법 시행령’ 및 ‘근로기준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각각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임금구분지급제’의 적용 대상, 임금비용 지급 절차 등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이다. 임금구분지급제는 도급인이 매월 도급 금액 중 ‘임금비용’을 구분해 지급하고 수급인이 이를 노동자의 임금으로 실제 지급했는지를 확인하는 제도이다. 또한, 수급인이 지급받은 임금비용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것도 금지한다. 이는 지난 해 9월 2일 범정부 합동 대책으로 발표한 ‘임금체불 근절 대책’의 핵심적 과제로서 다단계 하도급 과정에서 임금비용이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등 체불이 발생하는 원인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종전에는 공공분야의 건설공사에서만 적용되었던 임금구분지급제를 ‘근로기준법’으로 이관해 적용되는 업종 등을 큰 폭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했다. 구체적으로 다단계 하도급 관행이 많은 건설·조선업종에서 30일을 초과하는 도급 사업은 공공·민간의 구분 없이 임금구분지급제가 적용된다. 건설업은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을 통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을 추진 중인 ‘발주자직접지급제’와 적용 범위를 같이 한다. 발주자직접지급제: 발주자는 수급인 등의 계좌를 거치지 않고 하수급인, 건설근로자 등에게 공사대금이 분배·지급되는 전자대금지급시스템을 사용할 의무 조선업은 선박건조 또는 수리 목적의 도급 사업에 적용하며 선박 1척을 기준으로 최초 발주금액이 120억원 이상인 사업에 시행한다. 다만, 임금구분지급제가 조선업종에 최초로 시행되며 공공 전자 대금지급 시스템의 민간 개방 등의 일정을 감안해 최초 500억원 이상의 사업부터 시작하고 240억원, 120억원으로 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그밖에 도급인이 수급인의 임금 지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임금명세서 사회보험료 납부내역 등의 자료를 제출받을 수 있도록 하고 사업장 자체적으로 전자적 대금 지급 시스템 등을 통해 임금을 지급한 경우도 임금구분지급 의무를 이행한 것으로 인정한다. 고용노동부는 입법예고 기간 동안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보완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추진 중인 조선업종 등 관련 업종의 ‘표준하도급계약서’ 개정 사항에도 임금구분지급에 관한 항목을 추가하는 등 관계부처간 협의를 통해 임금체불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제도를 안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행 이후에도 실태조사 등을 통해 적용 확대가 필요한 다단계 도급 업종과 사업 유형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해 발표한 임금체불 근절 대책이 일회적 발표에 그치지 않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제시한 과제들을 지속적으로 이행하며 관리하고 있다”고 하면서 “임금구분지급제는 특히 다단계 도급구조로 인해 하수급인 노동자에게 발생하는 임금체불을 방지하기 위한 대표적 이행과제로서 도급인에게 수급인의 임금 지급 여부를 확인하도록 하는 등 현장에서 실제 임금체불이 줄어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정저널] 해양수산부는 8월 20일 오후 2시부터 인천항에서 을지연습으로 ‘인천항 통합방호훈련 및 피해복구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급변하는 안보환경에 맞춰 민·관·군·경 합동으로 국가중요시설인 인천항만에서 복합테러 상황을 가정해 실시되며 비상사태 발생 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비상대응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사이버테러로 인한 물류체계 마비 대응을 시작으로 △국제여객터미널 인질테러 및 폭발물 설치 대응, △미사일 공격에 따른 항만 중요시설 피해 복구, △민간선박 나포인질 구출, △군집드론·무인기 공격에 의한 항만시설 피해 복구 등 다양한 복합테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이번 훈련에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인천항만공사, 육군 제17보병사단 등 22개 유관기관의 민·관·군·경 23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헬기, 함정, 드론, 소방차, 대공미사일 등 실제 장비가 투입되어 실전과 같은 상황을 재현한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양수산 관계 기관은 최근 중동전쟁 등 글로벌 안보 불확실성과 AI·첨단과학 기술의 새로운 안보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해야 한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항만의 위기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부터 시행중인 범정부 보이스피싱 근절 대책 후속의 일환으로‘휴대전화 부정사용 방지 종합대책’을 6월 30일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휴대전화가 단순한 통신 수단을 넘어 금융 거래와 본인 인증의 핵심 매개체가 된 환경을 반영해, 휴대전화 부정사용 유형별 맞춤형 대책을 도출하고 사후 단속·제재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먼저 타인의 신분증 절취·위조, 해킹으로 개인정보 확보 후 내 명의가 도용되는 범죄 발생 우려가 증가하고 있어, 휴대전화 개통 시 신원확인 절차를 강화한다.이를 위해 안면인증 시범 기간 동안 이통3사·알뜰폰사의 모든 채널에 시스템을 적용해 인식률을 제고하는 한편 308개의 선도대리점을 통해 운영 체계를 점검하고 해킹 취약점 등 보안성 검토를 마친 바 있으며 개보위·인권위 개선권고의 실질적 이행과 이용자 불편 및 영업현장 혼란 최소화를 위해 안면인증을 7월 6일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키로 했다.7.6부터 단계적 시행기간 동안은 안면인증 선택 시 최소 1차례의 이행 후 후속 절차를 통해 개통이 가능하며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안면인증에 실패하더라도 다른 수단을 통해 신원이 확인된 경우 처리과정을 기록 하는 등 일정 요건 하에 개통을 허용한다. 특히 개보위·인권위 개선권고를 반영해, 스마트폰 보유자에 대해서는 행안부가 제공하는 모바일신분증 앱 인증, 스마트폰 미 보유자에 대해서는 당일 발급한 주민등록초본 확인 등 대체 인증 수단을 제공해 이용자의 실질적 선택권을 보장한다.8월에는 이용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추가적인 대체방안 등 다중인증체계 고도화 방안을 검토, 9월에는 주민등록초본 위변조 확인을 본인확인절차에 자동 연계해 적용하고 10월에는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안면인증의 법적 근거를 보다 명확히 하는 등 본인확인 절차 강화 및 단계적 시행을 마무리한다.이와 함께, 11월부터는 이용자가 직접 신청해야 했던 ‘가입제한서비스’를 계약 시 기본적으로 제공 하는 한편 외국인의 경우, 법무부와 협조를 통해 신분증 진위를 확인하는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고도화하고 회선 개통 요건도 한층 엄격화할 계획이다.또한 대출, 고액 아르바이트를 대가로 범죄에 가담케 하는 이른바 ‘내구제 대출’ 같은 명의대여 범죄에 신용불량자, 취약계층 등이 피해 입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이통사의 대포폰 불법성·처벌 가능성 고지 및 범죄 예방 의무를 부여 하고 ▵단기간에 여러 대의 고가 단말기를 할부 개통하는 등 대포폰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개통도 제한할 계획이다.다음으로는 법인 구비 서류를 위·변조해 법인폰을 부정 개통하거나, 법인 명의로 개통된 회선을 실제 직원이 아닌 제3자가 사용하는 사례 등을 예방하기 위해 ▵구비 서류 진위확인 시스템을 개선하고 ▵부도율이 높은 사업자의 일부 법인폰에 대한 실사용자 등록제와 신규·해지된 회선까지 포함해 전체 회선을 제한하는 다회선 총량제를 도입한다.그동안 과기정통부는 방미통위, 경찰청과 합동점검을 실시해 왔으며 부정 개통이 발견된 영진텔레콤, 친구아이앤씨, 한패스인터내셔널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처분 절차를, 02·070번호를 우체국 번호 등으로 거짓표시한 온세텔링크에 대해서는 등록취소 절차를 진행 중이다. 하반기에도 취약 분야를 선정해 집중 단속을 계속해 나가고 대포폰 신고포상제 추진을 검토하는 등 부정 개통 단속의 실효성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갈 방침이다.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대포폰이 각종 민생범죄의 핵심수단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개통단계의 본인확인 강화는 국민의 재산과 신원을 보호하는 가장 효과적인 사전 예방책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용자의 선택권과 편의성이 보장되며 대포폰이 효과적으로 방지될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 관계기관과 협력 등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보건복지부는 필수의약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지원하고 환자들의 치료제 보장성 강화를 위해 7월 1일부터 삼진로라제팜주 등이 급여에 등재된다고 밝혔다.삼진로라제팜주는 급성 불안·긴장 등의 증상 진정에 사용되는 로라제팜 성분 주사제로 응급 및 소아 등 필수 의료 현장에 없어서는 안 될 의약품이다. 지난해부터 기존 생산업체의 국내 공급이 불안정해짐에 따라,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제품의 안정적 공급 방안을 논의해 왔다.그 결과 삼진제약이 해당 품목을 넘겨받아 생산 및 공급을 지속하기로 최종 협의한 바 있다. 협의 결과에 따라 식약처는 품목 변경 허가를 완료하고 보건복지부도 변경 제품의 신속한 급여 등재를 지원해 7월 1일부터 삼진제약의 삼진로라제팜주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공급된다.뇌전증 환자의 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신약도 급여 등재된다. 기존 약제보다 신경학적 부작용을 완화한 브리바라세탐 성분 약제가 7월 1일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16세 이상 뇌전증 환자의 부분 발작 치료에 대한 선택권이 넓어지고 환자들의 의료비 부담도 줄어든다.연간 1인당 투약 비용이 급여 전 약 56만원 → 건강보험 적용 시 약 17만원 수준으로 경감권병기 건강보험정책국장은 “이번 보험 확대 적용으로 환자와 가족분들의 경제적 부담이 경감되기를 기대한다”며 “아울러 삼진로라제팜주 신속 등재 지원처럼 의료현장의 의약품 수급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이 필요로 하는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국토교통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재원 확보와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건설안전관리비 계상 및 집행 실무 매뉴얼’을 2026년 6월 30일에 제정했다.안전관리비는 건설공사의 안전한 시공과 공사장 주변 통행·인접시설물의 안전 등을 확보하기 위한 비용으로 ‘건설기술 진흥법’ 제63조에 따라 발주자가 건설공사 계약 시 공사금액에 계상하고 시공자가 건설현장에서 집행한다.다만, 각 항목별 구체적인 산정 기준과 표준화된 가이드라인이 부재해, 발주자마다 계상 금액의 편차가 크고 산정 난이도가 높아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만큼의 예산이 확보되지 못하는 등 활용도가 낮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이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무 중심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기 위해 매뉴얼을 제정했으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주요 발주청의 안전관리비 계상 사례 분석을 통해 각 안전관리 항목별로 투입되는 엔지니어링기술자의 평균 인원수 및 단가 기준을 상세히 안내해, 발주자가 항목별 안전관리비 산정시 활용토록 했다.각 공사·규모별 안전관리비의 평균 금액대와 계상 우수사례 등을 참고자료로 제시함으로써, 발주자가 해당 공사의 특성에 맞는 적정 예산 수준을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현장에서 자주 혼동하는 ‘건설기술 진흥법’ 상의 ‘안전관리비’ 와 ‘산업안전보건법’ 상의 ‘산업안전보건관리비’의 차이를 사용 항목과 집행 기준별로 상세히 비교 설명해 각 법령간 기능 및 역할 구분을 명확히 했다.국토교통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은 6월 30일부터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을 통해 제정한 매뉴얼을 공개하고 있으며발주청, 시공자 등 건설공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본 매뉴얼에 대한 교육과 홍보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국토교통부 김명준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매뉴얼 제정을 통해 안전관리비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됨으로써, 건설공사 참여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건설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국토교통부는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26년 상반기 특화주택을 공모하고 전국 14건, 총 1,780호의 특화주택을 선정했다.특화주택은 청년, 고령자, 신혼부부 등 수요자 특성에 맞는 거주공간과 돌봄공간, 공유오피스 등 특화시설, 맞춤형 주거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주택도시기금 출·융자 등 재정지원을 받아 지역에 필요한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게 된다.올해부터 양육친화플랫폼 및 청년특화주택에 대한 특화시설 설치비지원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특화주택의 주거서비스 품질 및 입주자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공모는 2개월간 신청을 받아 현장평가, 제안발표,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그 결과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7건, 청년특화주택 4건, 고령자복지주택 1건,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2건 등 총 14건이 최종 선정됐다.특히 이번 선정사업에는 새정부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사업인 성균관대학교 야구장 부지 활용 청년특화주택과 광명세무서 노후청사 복합개발 청년특화주택이 포함됐으며 경북 경산에 산단 근로자를 위한 청년특화주택과 대전 유성에 대학생, 창업청년을 위한 청년특화주택도 선정되는 등 도심 중심지 입지에 청년특화주택 유형이 다른 유형보다 많이 선정되어 청년층 주거안정과 도심 내 주택공급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인천, 부산, 경북, 강원 등에서 총 7건이 선정됐다. 인천광역시에는 검단신도시 내에 신혼부부를 위한 육아친화형 특화주택 80호를 조성한다.해당사업은 주거공간과 돌봄·육아지원 기능을 결합해 신혼부부의 주거안정과 양육부담 완화를 동시에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영남권에서는 부산 강서 경북 청송, 경북 봉화가 선정됐다.특히 부산 강서는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내에 지역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직주근접형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도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양육지원시설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강원·제주권에서는 영월, 횡성, 제주시가 선정됐으며 청년·근로자 등을 위한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해 지역 인구유출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생활 및 근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특히 제주에서는 도심 내 유휴자산 리모델링을 통해 청년 임대형 기숙사를 공급하며 타 국비지원사업과 연계해 청년 창업지원, 일자리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한다.강원도 태백에 100호를 공급한다.65세 이상 무주택 고령자를 대상으로 어르신안전센서 안전손잡이 등 주거약자용 편의시설이 적용된 임대주택과 건강관리 및 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복지시설을 함께 조성해 주거와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서울 도봉, 경기 광명, 경북 경산, 대전 유성에 총 800호를 공급한다.경기도 광명에는 노후청사 복합개발과 연계해 현재 광명세무서 부지에 청년을 위한 오피스텔 133호와 코워킹스페이스, 공유주방 등을 조성하고 입주청년의 취업역량 강화와 공동체 형성을 돕기 위해 취업특강, 생활·심리상담 등 입주민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서울 도봉구에는 성균관대학교 야구장 부지에 오픈스터디룸, 청년카페 등 청년층 선호시설이 결합된 청년특화주택 391호를 공급하고 경북 경산에는 영남대학교 등 12개 대학 재학생과 경산 지식산업지구 등 5개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청년특화주택 220호를 공급해 청년층의 주거안정과 학업·취업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대전 유성에는 사업예정부지 인근에 위치한 충남대학교, 카이스트 재학생 등을 위해 56호 규모의 청년특화주택을 공급하며 공유주방, 헬스장, 공유오피스 등 청년 맞춤형 특화시설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충북 보은, 경남 함안에 총 275호를 공급한다.충북 보은은 사업대상지 인근 7개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근로자의 직주 접근성 확보를 위해 임대주택 160호와 공유오피스, 체력단련실 등 다양한 지원시설을 제공해 근로자의 주거안정과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다.경남 함안은 도심 내 공사중단 건축물을 정비·활용해 함안지역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115호 규모의 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는 선정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하고 사업 설명회 및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해 특화주택 공급이 지속 확대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9일 서울 삼청각에서 해외 인플루언서 33명과 함께 'K-로컬 푸드 헌터스33'출정식을 개최하고 오는 2일까지 지역의 특색있는 음식을 소개하는 미식투어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한국을 찾는 외국 관광객의 선호 1순위인 '음식'을 통해 지역의 맛과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중화권·일본·동남아·유럽·미주 등 4개 권역에서 활동하는 미식·여행 인플루언서 33명이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과 식재료 등을 직접 체험하고 각자의 SNS 채널을 통해 현지에 소개하는 방식이다.29일 서울에서는 전체 참가자가 한식 쿠킹클래스를 통해 K-드라마 속 메뉴를 직접 만들어본다.북촌 전통찻집 방문, 교촌필방 K-치킨 체험 등 한국 미식 문화를 압축적으로 경험하는 프로그램도 이어졌다.이튿날부터는 강원, 전라, 경상권 3개 권역으로 나뉘어 본격적인 로컬 미식 탐방에 나선다.이들은 △초당순두부, 물회, 닭갈비 등을 중심으로 산과 바다가 길러낸 지역 미식을 체험하는 강원권 △전주비빔밥, 홍어삼합, 순창 고추장, 담양 떡갈비, 광주 육전 등을 통해 전통과 발효문화를 경험하는 전라권 △안동찜닭, 안동소주, 대구 뭉티기, 부산 돼지국밥 등 향토음식을 접하는 경상권 등으로 흩어져 지역 미식을 밀착 취재한다.아울러 전주 한옥마을, 안동 하회마을,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등 인근 관광지도 함께 둘러본다.참가자들은 투어 기간 중 직접 제작한 미식 콘텐츠를 각자의 SNS 채널에 게재하고 귀국 후에도 팔로워들에게 한국 지역 음식의 매력을 꾸준히 소개할 예정이다.공사 민병선 관광산업본부장은 “K-푸드에 대한 관심을 실제 방한으로 연결하려면 여행 동선을 그릴 수 있는 구체적인 콘텐츠가 필요하다”며 “한국의 지역 음식과 여행을 엮어 매력적인 음식관광 콘텐츠를 전 세계에 확산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투어의 기반이 된 'K-로컬 미식여행 33선'은 2024년에 허영만 작가 등 전문가 협의를 거쳐 엄선한 공사의 미식관광 콘텐츠다.공사는 이를 미식관광 홍보 전반에 적극 활용해 김치와 불고기 외에도 지역색이 묻어있는 음식과 향토음식으로 K-푸드 저변을 넓히고 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한국관광공사는 6월 3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기업복지플랫폼 위펀과 협력해 근로자휴가지원 사업 참여 확대와 사업 인지도 제고를 위한 공동 홍보에 나선다.위펀은 약 1만 개 기업 고객사와 30만명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업 운영 관련 B2B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공사는 위펀의 고객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업 인지도가 낮은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근로자휴가지원 사업을 홍보한다.공공 정책과 민간 플랫폼을 연결해 근로자가 일터에서 휴가 혜택을 만날 수 있도록 한 것이 이번 협업의 핵심이다.공사는 7월 17일까지 위펀의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활용해 기업 고객사에 근로자휴가지원 사업 참여를 안내한다.이를 통해 참가한 근로자에게는 휴가샵 포인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양사는 향후 사업 우수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위펀의 기업복지 서비스와 연계한 특별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자세한 내용은 근로자휴가지원 사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곽재연 국민관광지원팀장은 “이번 협업은 근로자의 일터 복지와 사무실 밖 휴가 복지를 선순환 구조로 연결하는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혁신적인 민관 협업을 통해 모든 근로자가 쉽고 풍요롭게 국내여행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근로자휴가지원 사업은 근로자가 20만원을 적립하면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원을 지원해 총 40만원의 국내여행 적립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2018년 시행 이후 누적 78만명이 참여해 중소기업의 자유로운 휴가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한국관광공사는 29일 지방공항을 통한 외래객 유치 확대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티웨이항공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일본, 대만 등 접근성이 높은 방한시장을 중심으로 항공권과 지역관광 혜택을 연계한 프로모션을 추진한다.공사 대구경북지사에서는 대구공항 환대부스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대상 식음 바우처 등 지역 소비 쿠폰과 관광 웰컴키트를 제공한다.또한 대구 도심 관광 콘텐츠와 경주의 천년고도 유산, 안동의 전통문화를 연계한 초광역 K-헤리티지 관광상품도 개발한다.대구를 거점으로 경주와 안동까지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 루트를 조성해 지역관광 시너지를 높인다는 구상이다.티웨이항공은 대구공항 운항 노선의 외국인 탑승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해외 마케팅에 협력한다.향후 김해, 청주, 제주, 양양 등 지방공항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나갈 예정이다.공사 박정웅 국민관광본부장은 “지방공항의 국제노선 운영 항공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근거리 핵심 시장의 외래객 유치를 적극 확대하고 지역관광의 체류 및 소비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평택시의회는 지난 6월 25일 제10대 의원 당선인들이 7월 임기 시작을 앞두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기초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초선의원 직무연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주관하는 공공위탁 교육과정으로 당선인이 임기 개시와 동시에 전문성을 갖춘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기초 의정역량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25일 하루 동안 진행됐으며 초선 의원이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의 역할 △조례안 입안과 심사 △지방의회 예·결산 심사 △ 국가-지방재정의 이해 등으로 구성됐다.이윤하 의장은 “제10대 평택시의회 의원 당선인이 임기 시작과 동시에 원활하게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초선 의원이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참여했다”며 “시민을 위한 내실 있는 의정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의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평택시의회는 6월 28일 평택시 퍼펙트 볼링장에서 ‘2026 평택시의회 의장기 생활체육 볼링대회’를 개최해 생활 체육 활성화 장을 만들었다.이날 행사는 이윤하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이 참석하고 평택시볼링협회장, 평택시체육회장, 동호인 등 약 400명이 함께했다.‘2026 평택시의회 의장기 생활체육 볼링대회’는 개식통고 개회선언, 유공자 표창, 대회사 및 축사, 선수대표 선서 우승기 반납 순으로 진행됐다.이윤하 의장은 축사에서 “볼링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 체육으로 오늘 대회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동호인 간 우정을 돈독히 쌓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하며 “평택시의회는 여러분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확충과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평택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 볼링협회가 주관한 ‘2026 평택시의회 의장기 생활체육 볼링대회’는 동호인들 간 친목 도모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현재 평택시볼링협회는 50개 클럽, 1000여명의 회원이 소속돼 활동하고 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행정안전부는 ‘국가 AI 프로젝트’에 따라 첨단 그래픽처리장치 32장을 배분받고 이를 활용해 ‘인공지능 기반 CCTV 관제지원시스템 및 재난안전 분야 AI 데이터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해당 사업은 CCTV 관제 등 업무의 AI 활용도를 끌어올려 각종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이상행동 조기탐지 AI 모델 개발 산불·침수 분야 영상 학습데이터 구축 AI 학습 정밀도 개선 대규모 재난안전 데이터를 AI가 처리할 수 있도록 변환하는 작업에 GPU 자원을 집중 투입한다.아울러 행정안전부는 배정받은 GPU 자원 일부를 활용해, 재난안전 분야에서 지방정부의 AI 도입을 적극 지원한다. 올해에는 3개 지방정부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지방정부는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언제든지 GPU 자원을 활용할 수 있다.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폭염·강우·보행안전 모델 개발 한파·미세먼지 공유시스템 개발 AI 재난상황관리 플랫폼 운영 AI 기반 시민참여형 재난 문제해결 플랫폼 구축이다.박형배 안전예방정책실장은 “이번에 확보한 첨단 GPU 자원을 적극 활용해, 인공지능 기술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더욱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