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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질병관리청은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고혈압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6대 고혈압 예방관리수칙 및 수칙별 실천지침을 발표하고 국민들에게 생활 속 실천을 통한 건강생활 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당부했다.고혈압성 질환은 혈압이 정상범위를 넘어 수축기 혈압 140㎜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 90㎜Hg 이상으로 높은 상태가 지속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서 우리나라 사망원인 8위에 해당하는 만성질환이다.고혈압은 초기 증상 없이 서서히 혈관을 손상시켜 주요 장기에 영향을 일으켜 뇌질환, 심장질환, 콩팥병, 안질환, 혈관질환 및 어지러움 등 여러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침묵의 살인자’로 불릴 만큼 초기부터 철저한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질병관리청 ‘2024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2024년도 19세 이상 우리나라 성인 남녀 고혈압 유병률은 2023년도와 비교했을 때 남자 2.9%p, 여자 1.2%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고혈압 유병률 증가를 고려해 연령표준화를 적용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고혈압 인지율, 치료율, 조절률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의 기간 대비 각각 4.5%p, 6.0%p, 8.0%p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여전히 우리나라 고혈압 유병자 10명 중 5명 가량만 고혈압 조절이 이루어져 개선이 필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이에 질병관리청은 세계 고혈압의 날에 맞춰 고혈압 유병률 및 조절률 개선을 위해 규칙적인 운동, 짜게 먹는 식습관 개선, 주기적인 혈압 측정 및 혈압약 복용 등 생활습관 개선을 담은 6대 고혈압 예방관리수칙과 수칙별 실천지침을 배포한다.또한 다양한 연령층이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포스터, 리플릿, 카드뉴스를 제작하고 질병청 누리집, 국가건강정보포털, 질병청 사회관계망서비스 뿐만 아니라 지자체, 대한고혈압학회 등과 협업해 이를 홍보함으로써 국민의 생활 속 고혈압 자가관리 능력 함양을 위해 힘쓴다.한편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질병관리청은 대한고혈압학회와 공동으로 혈압 측정 캠페인 “K-MMM26”을 2026년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3개월간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본 캠페인에 맞춰 지방자치단체에서는 2026년 5월 20일부터 7월 14일까지 중 지역별 정해진 날짜에 지역 주민 대상으로 혈압측정 및 질환·건강생활실천상담 등을 실시해, 혈압 인지도 향상 및 혈압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고혈압은 건강한 식단, 규칙적인 신체활동, 체중 관리, 금연 및 알코올 제한 등 전반적인 생활습관 개선이 핵심 전략”이라고 전하며 “평상시에도 6대 고혈압 예방관리수칙을 생활화하는 등 건강관리에 관심을 기울여 주실 것”을 거듭 당부했다.
[국회의정저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안전정보 포털 ‘식품안전나라’ 가 ‘2026 국가대표브랜드’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8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식품안전나라’는 식품 안전과 관련된 지식부터 위해 예방, 전문 정보까지 29개 관계행정기관이 보유한 정보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는 대국민 포털로 2015년 6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연간 방문자는 2,999만명에 달한다.‘식품안전나라’를 통해 △우리 동네 식품안전 정보 △회수·판매 중지 식품 정보 △국내외 부적합 식품 정보 △식중독 예방 정보 △나트륨·당류 저감, 영양성분 표시 정보 등 다양한 식품안전 생활밀접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공공데이터 활용’ 서비스를 통해 식품안전 데이터를 호출·활용할 수 있다.또한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대표 캐릭터 ‘미어로’를 활용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게시하는 한편 고령자·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음성지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최근에는 식품안전 퀴즈를 쉽고 친근하게 풀면서 이해도를 향상하도록 한입 퀴즈로 개편한 바 있으며 민원 편의성 향상을 위해 민원창구를 통합해 모바일 신청 환경을 개선하고 ‘정부 통합인증’ 도입 등으로 시스템 화면 및 메뉴도 대폭 개선했다.이번 대상 수상은 소비자가 참여한 설문조사와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8년 연속 수상으로 대국민 식품안전정보 대표 포털인 ‘식품안전나라’ 시스템을 발전시키고 필요로 하는 정보 콘텐츠·서비스를 확대해 국민들로부터 공공서비스로써 활용 가치가 제고되었다이 증명됐다.식약처는 앞으로도 ‘식품안전나라’의 이용 편의성 및 정보 접근성·활용성 등을 다각적으로 개선해 국민 누구나 식품안전 정보를 손쉽게 활용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 개발 예비타당성조사 폐지 이후 대규모 연구시설·장비 구축 등 구축형 연구 개발사업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전주기 심사제도’의 법적·행정적 정비를 5.11자로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착수한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는 지난 2월 ‘과학기술기본법’ 개정을 통해 연구 개발 예타 폐지 이후 연구 개발 유형에 따른 맞춤형 사전점검제도의 시행 근거를 마련하고 연구형 연구 개발에 대해서는 즉시 후속 제도를 시행했다. 다만 구축형 연구 개발에 관해서는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에 대한 시행령 개정, 심사 방법 및 절차를 규정하기 위한 세부 지침 마련 등 제도의 차질 없는 시행을 위한 준비를 진행해 왔으며 시행령 공포 일정에 맞추어 모든 준비를 마쳤다.새롭게 시행되는 구축형 심사제도는 기존의 경제성 중심 사전 검증에서 벗어나, 기획부터 완료까지 사업 전주기를 단계적으로 관리하는 체계로 전환되는 것이 핵심이다. 총사업비 1,000억원 이상의 대형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추진 방식 및 내용에 따라 심사 항목을 선택적으로 적용해 맞춤형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 특히 사업추진 타당성을 점검하는 ‘사업추진심사’부터 설계의 완성도와 기술적 위험을 점검하는 ‘설계 적합성 심사’, 여건 변화를 반영하는 ‘주요 계획 변경 심사’까지 사업 전주기에 대한 기술적·재정적 위험을 관리하는 체계를 갖췄다.특히 과기정통부는 심사제도의 객관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운영 체계도 치밀하게 구성했다. 먼저 심사제도의 심의·의결 기구인 ‘구축형 연구 개발사업 심사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장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며 민간위원은 구축형 연구 개발과 관련된 국내 최고 전문가로 구성해 구축형 연구 개발 최종 의사결정 기구로서 위상을 갖췄다. 또한 기술적이고 전문적인 심사 진행을 위해 학계와 산업계 등 각 분야에서 실력이 입증된 240여명의 전문가도 확보했다. 이 전문가 중 심사 사업별로 기술 분야, 특성, 규모 등을 고려한 ‘전문검토단’을 구성해 전주기 심사를 진행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기존 예타 대비 전문성과 일관성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과기정통부는 각 부처의 신규 대형 구축형 연구 개발 사업에 대한 심사 수요 접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제도 운용에 나설 계획이다. 전주기 심사제도를 통해 국제적 수준의 사업관리 체계를 확립해 사업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국가 대형 연구 기반 시설들이 연구 현장에 시의적절하게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법령 정비부터 심사 체계 구성까지 새로운 제도를 운용하기 위한 모든 절차를 마무리했다”며 “준비된 제도적 기반 위에서 연구자에게는 현장에서 요구되는 연구 기반 시설을 적기에 제공하고 국가적으로는 과학기술 선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제도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2026년 5월 수상자로 한국전력기술㈜ 윤훈 사업책임자와 ㈜노아닉스 최재훈 연구소장을 선정했다.‘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공학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기술 현장에 큰 기여를한 엔지니어를 선정해 부총리상과 상금을 수여하는 우수공학자 포상제도이다.한국전력기술㈜은 과기정통부로부터 2개의 기업부설연구소를 인정받아 운영 중이며 원자력·화력발전소 설계를 위한 정부의 연구개발에 참여하는 등 전력 기술 국가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한국전력기술㈜ 원자력사업본부 소속 윤훈 사업책임자는 2차원 도면 기반 수작업에 의존하던 배관손상평가를 개선하기 위해 검사 결과가 입력되면 결함 가능성 등을 실시간 예측·평가할 수 있는 3차원 기반 소프트웨어를 개발했고 원전 정비 효율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윤훈 사업책임자는 “앞으로도 원전 시설의 안전성을 강화하는 핵심 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해 대한민국 원전 기술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입증하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노아닉스는 과기정통부로부터 2013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인정받고 정부의 의료 분야 연구개발 과제를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혁신 역량을 강화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의료기기 코팅 장비와 솔루션을 개발하고 의료현장에 공급하고 있다.㈜노아닉스는 의료기기 코팅 기술 관련 19여 건의 국내·외 특허를 등록하고 해당 기술을 적용한 코팅 장비를 해외 지역에 공급해 2023년 기준 약 26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실적을 달성하기도 했다.㈜노아닉스의 최재훈 연구소장은 액체의 미세 분사가 가능한 초음파 노즐 기술을 활용해 의료용 스텐트에 생체 적합성 물질 등을 균일하게 코팅할 수 있는 기술 및 장비를 구현했고 스텐트 삽입이 필요한 치료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최재훈 연구소장은 “그동안 축적해 온 기술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생태계를 탄탄하게 다지고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혁신 공정기술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앞으로도 과기정통부는 기술혁신을 통해 국민 삶의 대도약을 이끌어 온 우수공학자에 대한 보상과 예우를 강화하고 산·학·연 협력 기반 연구성과 확산을 지원하는 등 민·관이 함께하는 기술주도 성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보건복지부는 ‘보호대상아동 대입진학 장학사업’ 대상자 선발을 위한 온라인 신청접수를 5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복지부와 메가스터디교육은 지난 1월 14일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학업을 위한 온라인 강의지원 및 대입격려금, 학업 멘토링 등 2026년부터 3년간 총 12억원 규모의 장학사업을 추진키로한 바 있다. 이번 신청접수를 통해 1기 3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보호대상아동 또는 기초수급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학업에 어려움이 있는 아동들로 중학교 3학년~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된 학생들은 7월부터 메가스터디의 전 과목 인터넷 강의를 무료로 무제한 수강할 수 있게 된다.강의 수강에 필요한 교재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며 메가스터디교육은 학생들의 학습실적 등을 확인하고 학습 지도와 대입 진로 상담 등이 필요한 학생에게 유명 강사의 1:1 멘토링도 지원한다. 선발된 학생들 중 매년 대학 진학 성과가 큰 20명은 별도 선발해 1인당 400만원의 격려금도 지원한다.선발 신청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의 누리집과‘복지로’포털에 접속해 배너를 클릭하면,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신청에 필요한 요구 서류와 그 절차, 과정도 최소화했다. 온라인 신청서에 간단한 인적 사항을 작성하고 정부24에서 발급받은 재학증명서와 성적 증명서 장래 희망과 연계해 작성한 학업계획서를 첨부하고 제출 버튼을 누르면 신청이 완료된다. 보호대상아동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지원 자격여부는 복지부에서 개인 동의에 기반해 자체적으로 별도 확인할 계획이다.보건복지부는 신청접수에 앞서 지난 5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 아동복지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지원센터 및 장학재단, 교육청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전국의 각 학교와 아동복지시설, 위탁가구 등으로 사업 안내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이번 신청접수는 5월 12일부터 5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아동보호자립과로 문의하면 된다.이스란 제1차관은 “학업에 대한 의지를 가진 아이들이 더 넓고 큰 꿈을 키워가는데 힘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아이들을 위해 흔쾌히 큰 지원을 약속해 준 메가스터디교육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이렇게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연계된 사회공헌 활성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적 성과를 만드는 기회가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메가스터디교육 손주은 회장은 “뜻깊은 장학사업을 추진해주신 정은경 장관님, 이스란 제1차관님 이하 보건복지부 모든 직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차별이나 제약 없이 교육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보건복지부는 5월 12일부터 6월 22일까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은 사회적 약자의 시설 접근성을 보장하는 내용의 법으로 공중이용시설 등에 설치되는 편의시설의 설치 기준 등을 정하고 있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그간 편의시설을 이용하면서 제기된 국민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다.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첫째, 장애인을 실질적으로 보호하는 대상자도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현재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편의시설로 이를 이용할 수 있는 대상자는 보행상 장애인 본인 또는 장애인의 민법상 가족, 복지시설·단체 등으로 한정되어 있었다.이번 시행령 개정은 △장애아동을 보호하는 위탁부모와 △보행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 등에 주야간보호서비스를 제공하는 재가노인복지시설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이용할 수 있게 허용하는 내용으로 이동약자의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둘째, 노인시설 내 영유아용 거치대 설치 의무를 완화한다. 현재 어르신이 이용하는 경로당과 노인의료복지시설의 화장실에도 영유아용 거치대 설치가 의무화되어 있다.다만, 경로당과 노인의료복지시설은 영유아의 이용 가능성이 낮은 반면 시설이용자들이 거치대에 부딪힐 위험이 있는 등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 제기되어 왔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영유아용 거치대 설치 의무가 없어져 이용자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이스란 제1차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이동이 어려우신 어르신들의 주야간보호시설 이용이 더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는 혼자서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통합돌봄을 편하게 누릴 수 있도록 관련 제도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제도개선은 지난 4월 7일 이스란 제1차관의 성심데이케어센터 현장방문 당시 제기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진하는 사항이다.보건복지부는 입법예고 기간 중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후 개정안을 확정할 예정이며 관련 의견은 6월 22일까지 보건복지부 장애인권익지원과 또는 국민참여입법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국토교통부는 지난 주 5월 7일에 발표한 한국도로공사와 도성회에 대한 휴게시설 운영 적정성 등 감사결과와 관련해, 휴게시설 운영권 입찰 정보 유출 등 의혹이 있는 도공 관계자와 H&DE 대표 등을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H&DE가 ‘25년 8월 사업시행자로 선정된 선산 휴게시설 입찰과 관련해 수사의뢰한 주요 입찰 비위 의혹은 다음과 같다.우선, 입찰정보가 사전에 유출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확인됐다. 도공은 선산 휴게시설 관련 입찰공고를 2025. 5. 15.에 했는데, H&DE는 그 두달 전인’ 25년 3월경 선산 등 휴게시설 입찰정보 및 사업참여 계획을 도성회 이사회에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다음으로 도공 관계자나 입찰참여 업체 간에 가격정보 유출 및 담합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선산 휴게시설의 낙찰 가격은 입찰참여자들이 제출한 가격을 평균해 결정되는데, H&DE가 제출한 입찰가격이 다른 입찰참여자들의 평균 입찰가격과 거의 일치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국토교통부는 선산 휴게시설 사업의 입찰 업무를 담당한 도공 관계자 4명과 도성회 자회사인 H&DE 대표 등 총 5명을 입찰방해 및 배임 건으로 경찰청에 수사 의뢰 했고 “감사자료 제공 등을 통해 수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한국관광공사는 5월 11일부터 28일까지 ‘K-굿즈, 세계로 향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2026대한민국 관광공모전’ 기념품 부문을 개최한다.공모 대상은 한국과 지역의 역사·문화·자연 등을 소재로한 기념품으로 한국의 매력을 담은 ‘일반 부문’과 지역 특색을 반영한 ‘로컬 특화 부문’ 으로 나뉜다.사업자 또는 법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최종 수상작은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총 25점을 선정한다.올해는 외국인이 직접 투표하는 ‘글로벌 인기상’을 기존 1개에서 3개로 확대하고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상’을 신설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념품 발굴에 힘을 싣는다.수상 업체에는 1:1 컨설팅, 비즈니스 교육, 유통 채널 연계 지원, 관광기금 융자 신청자격 부여 등 사후 지원도 제공된다.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민병선 관광산업본부장은 “뛰어난 아이디어와 높은 품질에도 불구하고 홍보 방법이나 판매처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기념품 업체와 작가들에게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이 세계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 기념품을 발굴해 국내외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판로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대통령상과 글로벌 인기상을 수상한 ‘조선왕실 와인마개’는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한 주요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고 현재도 협업 제의가 이어지고 있다.2024년 공사 사장상 수상작인 ‘단청 키보드’는 품절 대란을 일으킨 데 이어 현대백화점과 협업해 키캡 키링으로 재탄생하며 꾸준한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미미디자인 한상미 대표는 “공모전 수상 후 월 매출이 평소보다 5배 뛰었고 연매출도 전년 대비 약 3배 성장했다”고 전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문화체육관광부는 5월 8일 오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새로운 홍보전략으로 정책 소통의 새로운 체계를 모색하고 국민 참여로 정책 소통 혁신 사례를 조명하는 ‘뉴 피알 웨이브: 정책 소통의 재발견’ 행사를 개최한다. 정부 부처 대변인과 정책 소통 분야 담당자 등이 함께한다.제1부에서는 ‘새로운 홍보전략의 진화, 공공으로의 확장’ 이란 주제로 민간기업과 해외에서의 최신 홍보 흐름에 대해 논의한다. 건국대학교 이승윤 교수가 좌장을 맡고 허종훈 팀 민트 대표와 안정기 작가, 엄현철 하이브월드와이드 공공피알 부장이 주제 발표자로 나서 민간의 새로운 홍보전략을 정책 소통에 적용할 가능성을 모색한다.제2부 ‘내가 뽑은 정책 소통 케이’에서는 48개 중앙부처의 정책 소통 혁신 사례 중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한 10개 우수 혁신 사례에 대한 각 부처의 발표와 현장 심사로 최고의 혁신 사례를 선정한다. 특히 10개 우수 혁신 사례에 대해서는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온라인 국민소통 플랫폼 ‘소통 24’를 통해 국민 심사를 진행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온라인 국민 심사와 참석자 현장 심사 결과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정한다.제3부에서는 ‘2025년 정책소통 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진행한다. 2025년한 해 정책 소통 분야에서 활약한 유공자들에게 대통령 표창 8점, 국무총리 표창 13점, 문체부 장관 표창 20점 등 포상 총 41점을 수여해 격려한다.최휘영 장관은 “이번 행사는 정책 소통의 중심에 국민을 두고 정부와 국민이 함께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정책 소통 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확산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정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HPV 유전자 검사시약의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한 ‘자궁경부암 선별용 HPV 유전자 검사제품의 동등성 평가 가이드라인’을 4월 30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가이드라인은 최근 자궁경부암 조기 진단을 위해 자궁경부 세포검사가 필요한 여성을 대상으로 세포검사와 HPV 유전자 검사를 병행해 시행하는 공동검사가 도입됨에 따라 마련됐다.식약처는 업계 수용성과 제품의 성능 및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산·학·관 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논의했으며 HPV 검사 진료 권고안에 따른 다중 유전자형을 동시 검출하기 위한 △분석적 성능평가 시 과학적 고려사항 △임상적 성능평가 시 연구 설계 등 구체적인 성능 평가 방법 등을 가이드라인에 담았다.아울러 식약처는 이번 가이드라인 발간으로 산업계의 허가·심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성능이 우수한 자궁경부암 선별용 HPV 유전자 검사시약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규제과학 전문성을 기반으로 제품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관련 제약업계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2026년 상반기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교육’을 5월 21일부터 양일간 코엑스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신규 담당자들을 위한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 이해 등 기본적인 내용의 일반과정과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의약품 특허연계제도 판례 분석 및 구체적인 허가특허연계제도 사례에 관한 내용을 다루는 심화과정으로 구분·운영된다.또한, 이번 실습 과정은 전년도 교육에서 높은 호응을 얻어 일반 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국내·외 의약품 특허정보 누리집에서 검색식 작성과 해외 분쟁정보 조회 등의 검색 실습으로 구성된다. 원활한 실습을 위해 개인 노트북 지참이 필요하다.교육 신청은 교육 안내문의 ‘교육 신청 QR코드’ 또는 식약처 누리집을 통해 5월 8일부터 14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세부 신청 방법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교육 대상자는 선착순으로 회사별 인원을 고려해 과정별 200명을 선발해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식약처는 이번 교육이 의약품 허가특허연계제도에 대한 제약·바이오 업계의 실무 역량 강화 및 의약품 개발·출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제약기업의 의약품 특허 전문성 향상을 위한 내실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일본의 ‘골든위크’ 와 중국의 ‘노동절 연휴’를 맞이해 추진한 맞춤형 유치 마케팅 등에 힘입어 일본 관광객 11만 2천 명, 중국 관광객 10만 8천 명이 방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일본 방한객은 52.9%, 중국 방한객은 29.9%, 총합 40.7% 증가한 수치다. 올해 1분기 일본 관광객 94만명, 중국 관광객 142만명이 방한한 데 이어 이번 황금연휴 기간에도 좋은 흐름이 이어졌다.문체부는 황금연휴 기간 일본·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과 홍보를 전개했다. 일본 시장을 대상으로는 가족 단위 여행객을 겨냥한 ‘2026 가족 친화적인 한국’ 캠페인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규슈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지금이야말로 부산’ 캠페인을 펼치는 등 현지 방한 심리를 크게 자극했다.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기념 촬영과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환영 이벤트도 개최했다.중화권 시장 대상으로는 홍콩과 광저우 등의 수요를 김해·대구·제주국제공항으로 유인하기 위해 항공사와 공동으로 항공권 프로모션을 추진하고 있으며 김해국제공항에 마련한 환대 부스를 통해 동남권 4개 도시의 매력을 홍보하고 지역의 소비를 촉진하는 정보와 할인권도 제공한다.문체부는 앞으로도 일본인들의 한국 여행 수요를 꾸준히 발굴하기 위해 일본인들에게 인기 있는 한국의 지방 소도시와 함안 낙화놀이, 안동 선유줄불놀이 등 지역축제를 주제로 여행상품을 출시하고 모객할 계획이다. 중화권 시장을 대상으로는 중국인 대상 복수비자 발급 확대 정책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국 내 대한민국비자신청센터와 현지 온라인 여행사, 누리소통망과 협력해 정책을 홍보하고 방한 상품 판매 확대를 위한 주요 대상 맞춤 광고 할인 등을 제공한다.최휘영 장관은 “이번 황금연휴 기간의 성과는 우리 관광업계가 한국 관광의 고유 매력을 제대로 전달한 값진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문체부는 업계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시장별 수요·특성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맞춤형 마케팅을 시의적절하게 추진하고 매주 관광상황실을 운영해 방한 관광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파악,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방한 관광의 열기를 연중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by 석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