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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교육부는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시행 관련, 앞으로 ‘학교생활기록을 취득해 이를 영업 목적으로 거래 또는 이용할 수 없다’는 내용의 안내자료를 현장에 제공한다.학교생활기록부는 학교의 교육활동에서 나타난 학생의 성장, 학습 과정,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기록한 자료이다. 학생 지도와 상급학교 진학 시에 활용되므로 공정하고 신뢰성 있는 작성·관리가 중요하다. 그럼에도 일부 업체에서 학생부를 구매해 입시 상담에 활용하는 등 과도한 사교육을 유발하고 대입 공정성을 훼손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이에 교육부는 학생부의 공공성을 높이고자 지난 4월 ‘초·중등교육법’을 개정했다.교육부는 법 시행에 앞서 학교생활기록의 상업적 이용 제한을 위한 선제적 예방 조치를 강화한다. 우선, 학생부 활용 시의 유의사항, 질의응답 등 안내자료를 제작해 교육 현장에 제공한다. 학생부 발급 시에는 발급 자료에 학생부의 상업적 거래를 금지한다는 문구를 표기한다. 더불어, 교육청과 학교가 학생·학부모에게 학생부 상업적 이용 제한에 대해 안내하도록 관련 지침을 보완할 예정이다.한편 학생부 상담 관련 사교육 수요를 흡수하고자, 공공 영역에서 진로·진학 상담을 촘촘하게 지원한다. 학생들은 학교나 교육청에서 제공하는 학생부 상담 외에도 ‘진로·학업 설계 상담’과 ‘대입정보포털’ 등을 통해 개인별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다.‘진로·학업 설계 상담’은 교육부가 ‘함께학교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는 진로·진학 상담 프로그램이다. 진로·학업 설계의 전문성을 갖춘 현직 교사들이 상담지원단으로 참여해 고등학교 과정의 학업 설계를 집중 지원한다. 학생들은 △진로·진학, △교육과정 설계, △과목 선택, △학습 지도 등 원하는 분야의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상담지원단 교사는 학생이 상담 신청 시 제출한 학생부·진로심리검사 결과 등을 기반으로 온라인 상담을 제공한다.‘대입정보포털’에서는 대학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대입상담교사단이 학생부에 기반한 전문 대입 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사교육 수요가 높은 학생부종합전형 관련 온라인 상담을 신설한다. 학생들은 이를 활용해 학생부의 강·약점 등의 분석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앞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 활용해, 대입정보포털의 대학입학정보 제공과 상담 지원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장홍재 교육부 학교정책실장은 “이번 법 개정은 학생부가 본연의 목적에 맞게 공정하게 관리되도록 하는 예방적 조치이다”고 말하며 “공교육에서의 진로·진학 상담 지원을 강화해, 학생이 자신의 꿈을 든든하고 안전하게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행정안전부는 중앙안전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7년 재난안전예산 사전협의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정부의 재난 및 안전관리 사업 예산의 투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투자 방향과 우선순위를 검토하고 이를 토대로 기획예산처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편성하게 된다.중앙행정기관이 요구한 2027년 재난안전예산은 총 25.6조 원으로 2026년 본예산과 같은 규모이다.분야별로는 사회재난 분야가 9.1조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재난구호·복구 등 공통 분야가 7.7조 원, 자연재난 분야 6.1조 원, 안전사고 분야 2.7조 원이다.재난관리 단계별로는 예방 16.4조 원, 복구 6.3조 원, 대비·대응 2.9조 원 순이다.행정안전부는 기획예산처와 협의한 425개 재난안전사업을 대상으로 효과성과 정부 정책과의 연계성, 재정사업평가 결과 등을 종합 검토해 투자우선순위를 선정했다.먼저, 산업재해 예방, 식품 안전관리, 범죄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 교통약자 보호 등 국민 일상과 밀접한 생활안전 분야 투자를 확대한다. 이를 위해 근로자 건강보호 사업, 식중독 예방 및 관리 사업, 전자감독 사업, 교통사고 예방 지원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한다.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역량 강화에도 예산을 집중한다.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대응체계 지원, 전국 소방헬기 통합관리 운영 지원, 현장대응 역량 강화 사업 등을 통해 긴급구조와 응급의료 체계를 고도화하고 실전형 재난대응 훈련을 확대한다.아울러 기후위기 대응과 인공지능 활용에도 투자를 확대한다. 홍수에 대비해 국가하천 정비사업과 농촌용수 개발사업을, 산불 대응을 위한 산림헬기 도입·운영 등을 추진한다. 지상·고층 기상관측망 확충 및 운영, 대기오염 측정망 구축·운영 등을 통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재난관리 기반을 다진다.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예방 중심의 선제적이고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국민 생활안전과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내년도 재난안전예산 사전협의안을 마련했다”며 “정부의 재난안전예산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국토교통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재원 확보와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건설안전관리비 계상 및 집행 실무 매뉴얼’을 2026년 6월 30일에 제정했다.안전관리비는 건설공사의 안전한 시공과 공사장 주변 통행·인접시설물의 안전 등을 확보하기 위한 비용으로 ‘건설기술 진흥법’ 제63조에 따라 발주자가 건설공사 계약 시 공사금액에 계상하고 시공자가 건설현장에서 집행한다.다만, 각 항목별 구체적인 산정 기준과 표준화된 가이드라인이 부재해, 발주자마다 계상 금액의 편차가 크고 산정 난이도가 높아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만큼의 예산이 확보되지 못하는 등 활용도가 낮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이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무 중심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기 위해 매뉴얼을 제정했으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주요 발주청의 안전관리비 계상 사례 분석을 통해 각 안전관리 항목별로 투입되는 엔지니어링기술자의 평균 인원수 및 단가 기준을 상세히 안내해, 발주자가 항목별 안전관리비 산정시 활용토록 했다.각 공사·규모별 안전관리비의 평균 금액대와 계상 우수사례 등을 참고자료로 제시함으로써, 발주자가 해당 공사의 특성에 맞는 적정 예산 수준을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현장에서 자주 혼동하는 ‘건설기술 진흥법’ 상의 ‘안전관리비’ 와 ‘산업안전보건법’ 상의 ‘산업안전보건관리비’의 차이를 사용 항목과 집행 기준별로 상세히 비교 설명해 각 법령간 기능 및 역할 구분을 명확히 했다.국토교통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은 6월 30일부터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을 통해 제정한 매뉴얼을 공개하고 있으며발주청, 시공자 등 건설공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본 매뉴얼에 대한 교육과 홍보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국토교통부 김명준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번 매뉴얼 제정을 통해 안전관리비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됨으로써, 건설공사 참여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건설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국토교통부는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26년 상반기 특화주택을 공모하고 전국 14건, 총 1,780호의 특화주택을 선정했다.특화주택은 청년, 고령자, 신혼부부 등 수요자 특성에 맞는 거주공간과 돌봄공간, 공유오피스 등 특화시설, 맞춤형 주거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주택도시기금 출·융자 등 재정지원을 받아 지역에 필요한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게 된다.올해부터 양육친화플랫폼 및 청년특화주택에 대한 특화시설 설치비지원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특화주택의 주거서비스 품질 및 입주자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공모는 2개월간 신청을 받아 현장평가, 제안발표,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그 결과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7건, 청년특화주택 4건, 고령자복지주택 1건,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2건 등 총 14건이 최종 선정됐다.특히 이번 선정사업에는 새정부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사업인 성균관대학교 야구장 부지 활용 청년특화주택과 광명세무서 노후청사 복합개발 청년특화주택이 포함됐으며 경북 경산에 산단 근로자를 위한 청년특화주택과 대전 유성에 대학생, 창업청년을 위한 청년특화주택도 선정되는 등 도심 중심지 입지에 청년특화주택 유형이 다른 유형보다 많이 선정되어 청년층 주거안정과 도심 내 주택공급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인천, 부산, 경북, 강원 등에서 총 7건이 선정됐다. 인천광역시에는 검단신도시 내에 신혼부부를 위한 육아친화형 특화주택 80호를 조성한다.해당사업은 주거공간과 돌봄·육아지원 기능을 결합해 신혼부부의 주거안정과 양육부담 완화를 동시에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영남권에서는 부산 강서 경북 청송, 경북 봉화가 선정됐다.특히 부산 강서는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내에 지역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직주근접형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도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양육지원시설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강원·제주권에서는 영월, 횡성, 제주시가 선정됐으며 청년·근로자 등을 위한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해 지역 인구유출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생활 및 근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특히 제주에서는 도심 내 유휴자산 리모델링을 통해 청년 임대형 기숙사를 공급하며 타 국비지원사업과 연계해 청년 창업지원, 일자리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지원한다.강원도 태백에 100호를 공급한다.65세 이상 무주택 고령자를 대상으로 어르신안전센서 안전손잡이 등 주거약자용 편의시설이 적용된 임대주택과 건강관리 및 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복지시설을 함께 조성해 주거와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서울 도봉, 경기 광명, 경북 경산, 대전 유성에 총 800호를 공급한다.경기도 광명에는 노후청사 복합개발과 연계해 현재 광명세무서 부지에 청년을 위한 오피스텔 133호와 코워킹스페이스, 공유주방 등을 조성하고 입주청년의 취업역량 강화와 공동체 형성을 돕기 위해 취업특강, 생활·심리상담 등 입주민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서울 도봉구에는 성균관대학교 야구장 부지에 오픈스터디룸, 청년카페 등 청년층 선호시설이 결합된 청년특화주택 391호를 공급하고 경북 경산에는 영남대학교 등 12개 대학 재학생과 경산 지식산업지구 등 5개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청년특화주택 220호를 공급해 청년층의 주거안정과 학업·취업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대전 유성에는 사업예정부지 인근에 위치한 충남대학교, 카이스트 재학생 등을 위해 56호 규모의 청년특화주택을 공급하며 공유주방, 헬스장, 공유오피스 등 청년 맞춤형 특화시설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충북 보은, 경남 함안에 총 275호를 공급한다.충북 보은은 사업대상지 인근 7개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근로자의 직주 접근성 확보를 위해 임대주택 160호와 공유오피스, 체력단련실 등 다양한 지원시설을 제공해 근로자의 주거안정과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다.경남 함안은 도심 내 공사중단 건축물을 정비·활용해 함안지역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115호 규모의 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는 선정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하고 사업 설명회 및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해 특화주택 공급이 지속 확대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9일 서울 삼청각에서 해외 인플루언서 33명과 함께 'K-로컬 푸드 헌터스33'출정식을 개최하고 오는 2일까지 지역의 특색있는 음식을 소개하는 미식투어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한국을 찾는 외국 관광객의 선호 1순위인 '음식'을 통해 지역의 맛과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중화권·일본·동남아·유럽·미주 등 4개 권역에서 활동하는 미식·여행 인플루언서 33명이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과 식재료 등을 직접 체험하고 각자의 SNS 채널을 통해 현지에 소개하는 방식이다.29일 서울에서는 전체 참가자가 한식 쿠킹클래스를 통해 K-드라마 속 메뉴를 직접 만들어본다.북촌 전통찻집 방문, 교촌필방 K-치킨 체험 등 한국 미식 문화를 압축적으로 경험하는 프로그램도 이어졌다.이튿날부터는 강원, 전라, 경상권 3개 권역으로 나뉘어 본격적인 로컬 미식 탐방에 나선다.이들은 △초당순두부, 물회, 닭갈비 등을 중심으로 산과 바다가 길러낸 지역 미식을 체험하는 강원권 △전주비빔밥, 홍어삼합, 순창 고추장, 담양 떡갈비, 광주 육전 등을 통해 전통과 발효문화를 경험하는 전라권 △안동찜닭, 안동소주, 대구 뭉티기, 부산 돼지국밥 등 향토음식을 접하는 경상권 등으로 흩어져 지역 미식을 밀착 취재한다.아울러 전주 한옥마을, 안동 하회마을,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등 인근 관광지도 함께 둘러본다.참가자들은 투어 기간 중 직접 제작한 미식 콘텐츠를 각자의 SNS 채널에 게재하고 귀국 후에도 팔로워들에게 한국 지역 음식의 매력을 꾸준히 소개할 예정이다.공사 민병선 관광산업본부장은 “K-푸드에 대한 관심을 실제 방한으로 연결하려면 여행 동선을 그릴 수 있는 구체적인 콘텐츠가 필요하다”며 “한국의 지역 음식과 여행을 엮어 매력적인 음식관광 콘텐츠를 전 세계에 확산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투어의 기반이 된 'K-로컬 미식여행 33선'은 2024년에 허영만 작가 등 전문가 협의를 거쳐 엄선한 공사의 미식관광 콘텐츠다.공사는 이를 미식관광 홍보 전반에 적극 활용해 김치와 불고기 외에도 지역색이 묻어있는 음식과 향토음식으로 K-푸드 저변을 넓히고 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한국관광공사는 6월 3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기업복지플랫폼 위펀과 협력해 근로자휴가지원 사업 참여 확대와 사업 인지도 제고를 위한 공동 홍보에 나선다.위펀은 약 1만 개 기업 고객사와 30만명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업 운영 관련 B2B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공사는 위펀의 고객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업 인지도가 낮은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근로자휴가지원 사업을 홍보한다.공공 정책과 민간 플랫폼을 연결해 근로자가 일터에서 휴가 혜택을 만날 수 있도록 한 것이 이번 협업의 핵심이다.공사는 7월 17일까지 위펀의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활용해 기업 고객사에 근로자휴가지원 사업 참여를 안내한다.이를 통해 참가한 근로자에게는 휴가샵 포인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양사는 향후 사업 우수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위펀의 기업복지 서비스와 연계한 특별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자세한 내용은 근로자휴가지원 사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곽재연 국민관광지원팀장은 “이번 협업은 근로자의 일터 복지와 사무실 밖 휴가 복지를 선순환 구조로 연결하는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혁신적인 민관 협업을 통해 모든 근로자가 쉽고 풍요롭게 국내여행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근로자휴가지원 사업은 근로자가 20만원을 적립하면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원을 지원해 총 40만원의 국내여행 적립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2018년 시행 이후 누적 78만명이 참여해 중소기업의 자유로운 휴가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한국관광공사는 29일 지방공항을 통한 외래객 유치 확대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티웨이항공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일본, 대만 등 접근성이 높은 방한시장을 중심으로 항공권과 지역관광 혜택을 연계한 프로모션을 추진한다.공사 대구경북지사에서는 대구공항 환대부스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대상 식음 바우처 등 지역 소비 쿠폰과 관광 웰컴키트를 제공한다.또한 대구 도심 관광 콘텐츠와 경주의 천년고도 유산, 안동의 전통문화를 연계한 초광역 K-헤리티지 관광상품도 개발한다.대구를 거점으로 경주와 안동까지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 루트를 조성해 지역관광 시너지를 높인다는 구상이다.티웨이항공은 대구공항 운항 노선의 외국인 탑승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해외 마케팅에 협력한다.향후 김해, 청주, 제주, 양양 등 지방공항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나갈 예정이다.공사 박정웅 국민관광본부장은 “지방공항의 국제노선 운영 항공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근거리 핵심 시장의 외래객 유치를 적극 확대하고 지역관광의 체류 및 소비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평택시의회는 지난 6월 25일 제10대 의원 당선인들이 7월 임기 시작을 앞두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기초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초선의원 직무연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주관하는 공공위탁 교육과정으로 당선인이 임기 개시와 동시에 전문성을 갖춘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기초 의정역량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25일 하루 동안 진행됐으며 초선 의원이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의 역할 △조례안 입안과 심사 △지방의회 예·결산 심사 △ 국가-지방재정의 이해 등으로 구성됐다.이윤하 의장은 “제10대 평택시의회 의원 당선인이 임기 시작과 동시에 원활하게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초선 의원이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참여했다”며 “시민을 위한 내실 있는 의정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의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평택시의회는 6월 28일 평택시 퍼펙트 볼링장에서 ‘2026 평택시의회 의장기 생활체육 볼링대회’를 개최해 생활 체육 활성화 장을 만들었다.이날 행사는 이윤하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이 참석하고 평택시볼링협회장, 평택시체육회장, 동호인 등 약 400명이 함께했다.‘2026 평택시의회 의장기 생활체육 볼링대회’는 개식통고 개회선언, 유공자 표창, 대회사 및 축사, 선수대표 선서 우승기 반납 순으로 진행됐다.이윤하 의장은 축사에서 “볼링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 체육으로 오늘 대회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동호인 간 우정을 돈독히 쌓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하며 “평택시의회는 여러분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확충과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평택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 볼링협회가 주관한 ‘2026 평택시의회 의장기 생활체육 볼링대회’는 동호인들 간 친목 도모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현재 평택시볼링협회는 50개 클럽, 1000여명의 회원이 소속돼 활동하고 있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행정안전부는 ‘국가 AI 프로젝트’에 따라 첨단 그래픽처리장치 32장을 배분받고 이를 활용해 ‘인공지능 기반 CCTV 관제지원시스템 및 재난안전 분야 AI 데이터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해당 사업은 CCTV 관제 등 업무의 AI 활용도를 끌어올려 각종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이상행동 조기탐지 AI 모델 개발 산불·침수 분야 영상 학습데이터 구축 AI 학습 정밀도 개선 대규모 재난안전 데이터를 AI가 처리할 수 있도록 변환하는 작업에 GPU 자원을 집중 투입한다.아울러 행정안전부는 배정받은 GPU 자원 일부를 활용해, 재난안전 분야에서 지방정부의 AI 도입을 적극 지원한다. 올해에는 3개 지방정부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지방정부는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언제든지 GPU 자원을 활용할 수 있다.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폭염·강우·보행안전 모델 개발 한파·미세먼지 공유시스템 개발 AI 재난상황관리 플랫폼 운영 AI 기반 시민참여형 재난 문제해결 플랫폼 구축이다.박형배 안전예방정책실장은 “이번에 확보한 첨단 GPU 자원을 적극 활용해, 인공지능 기술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더욱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행정안전부는 여름철 호우로 인한 이재민의 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맞춤형 구호 대책을 마련하고 재난 발생 시 이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재난이 장기화될 경우 대피 기간 또한 늘어나는 상황을 반영해, 이재민의 거주 기간과 피해 정도에 따라 지원 체계를 더욱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임시주거시설은 거주 기간을 초기, 중기, 장기 단계로 구분해 운영한다. 대피 초기에는 체육관이나 학교 강당과 같은 집단시설을 지원하고 중기에는 개별숙박시설을 연계해 생활 안정성을 높인다. 대피가 장기화될 경우에는 조립주택과 임대주택을 지원해 주거 불편을 최소화한다.이와 함께, 이재민의 위생을 개선하고 생활편의를 돕기 위해 목욕쿠폰 제공, 이동차량 지원 등도 병행한다.구호물품 또한 대피 기간과 피해 정도에 따라 단계별로 지원한다. 재난 상황에 맞게 일시구호세트, 응급·취사구호세트를 신속히 지급하고 주말이나 야간에도 추가 구호물품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비상연락망 등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대량의 기부물품이 제때 배부되지 못해 폐기되는 일이 없도록 관리를 강화한다. 물품 처리 기한, 잔여 물품 처리 방안이 담긴 기부물품 배부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이에 따라 기부물품이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배부될 수 있도록 사전 담당자 교육을 실시한다.행정안전부는 재난 규모에 따라 탄력적인 구호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점검·지도반과 조사반을 구성하고 지방정부의 이재민 구호 정책을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기존 공급자 중심의 획일적인 지원 대책에서 벗어나,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한 분 한 분까지 세심하게 살필 수 있는 맞춤형 구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국회의정저널] 행정안전부는 지역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이 중심이 된 ‘청년자율방재단’을 전국 11개 시도, 24개 협력기관으로 확대 구성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크게 확대된 규모이다.지난 2005년 ‘자연재해대책법’제66조에 근거해 출범한 지역자율방재단은 현재 전국에서 약 6만 9천명이 활동 중인 대표적인 지역 방재조직이다. 그간 각종 재난 현장에서 지역 안전을 위해 활동해 왔으나, 최근 급변하는 환경에 맞춰 청년층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됐다.이에 행정안전부는 청년층의 능동적 참여를 위해 지방정부, 공공기관, 지역 대학, 민간협의체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고 올해는 참여 지역을 11개 시도로 확대했다. 향후 청년자율방재단을 전국 단위 조직으로 지속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새롭게 출범하는 청년자율방재단은 협력기관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재난 안전 홍보, △재난 발생 시 취약계층 주민대피 지원, △기존 지역자율방재단과의 합동 방재활동, △재난 피해지역 수습 등 역할을 수행한다.특히 디지털 기기와 온라인 플랫폼에 익숙한 청년들의 강점을 살려 유튜브, 숏폼 등을 통한 재난 정보 확산과 온라인 중심의 생활 밀착형 안전 홍보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아울러 청년자율방재단 제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참여 기관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연말 활동 실적 평가를 통해 우수 기관에는 장관표창과 재난관리평가 가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관련 제도적 기반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김용균 자연재난실장은 “기존 지역자율방재단이 쌓아온 20년의 현장 경험과 노하우에 청년의 아이디어와 기동력이 더해지면 지역의 재난관리 역량이 한층 도약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 안전의 든든한 주역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석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