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국회의정저널]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29일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통해 지방의회법에 담아야 할 주요 제도와 입법 방향을 국회·정부·학계·지방의회 관계자들과 구체적으로 짚었다.도의회 예담채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TF’ 구성과 자체 제정안 마련, 국회 건의 등 경기도의회가 이어온 지방의회법 제정 활동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지방의회 부활 35년을 맞아 법 제정의 필요성을 알리는 단계를 넘어, 독립성과 전문성을 뒷받침할 제도적 내용을 법안에 구체화하기 위한 취지다.토론회는 도의회와 국회입법조사처, 한국법제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행정안전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했다.강득구 국회의원이 ‘지방의회법 제정 필요성’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섰고 하혜영 국회입법조사처 선임연구관과 강현철 한국법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각각 ‘지방의회법안 현황과 과제’, ‘지방의회법 제정에 따른 쟁점 검토’를 주제로 발제했다.이어 이향수 한국지방자치학회 회장이 좌장을 맡은 토론에는 안광률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황지은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 박현욱 경기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이진수 아주대 아이앤아이리서치 대표이사, 이현직 행정안전부 선거의회자치법규과 사무관 등이 참여했다.토론에서는 지방의회가 독립된 대의기관으로서 제 역할을 하기 위해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법안에 어떻게 담을지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참석자들은 의정활동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입법지원기구와 지방의회의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자체 감사기구의 설치·운영을 비롯해 의원의 전문성 강화와 의정활동 지원인력의 확충, 지방의회의원의 처우개선, 예산권과 조직권의 독립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법률과 자치법규의 역할을 어떻게 나눌 것인지에 대해서도 의견이 오갔다.참석자들은 지방의회법에 전국 지방의회에 공통으로 적용할 권한과 자율성의 기본 틀을 담고 구체적인 운영사항은 각 지방의회가 여건에 맞게 조례나 의회규칙으로 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남 의장은 “지방의회는 갈수록 많은 책임을 요구받고 있지만 조직과 예산, 인력은 여전히 제약 속에 묶여 있다”며 “이제는 지방의회법 제정의 필요성을 말하는 단계를 지나 법안에 실질적으로 무엇을 담을지, 현장에서 실제 작동할 제도를 어떻게 만들지 구체적인 답을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오늘 각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이 모여 국회 논의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제안이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오후에는 남 의장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취임 후 경기도의회에서 처음 주재하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6년 제6차 임시회’ 가 이어진다.협의회는 ‘지방의회 위상 제고 및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조속 제정 촉구안’을 제20대 전반기 제1호 안건으로 다루고 시·도의회 의장들이 참여하는 지방의회법 조속 제정 촉구 공동 퍼포먼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회의정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28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 강원·경기·충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과 간담회를 열고 지방의회 권한 강화와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1991년 부활한 지방의회는 지난 35년간 주민 복리 증진과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에 기여해 왔으나, 여전히 독자적 법률 없이 ‘지방자치법’일부 조항에 종속되어 있어 전문성과 자율성을 발휘하는 데 한계를 겪어왔다.이에 참석자들은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견제·감시 기능을 완성하기 위한 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데 깊이 공감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국회에 ‘국회법’ 이 있듯 지방의회에도 독립적인 법적 토대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점이 집중 논의됐다.특히 △자체 조직권 및 예산편성권 확보 △자체 감사기구 설치 △단순한 정책 조언을 넘어 의정활동 전반을 실질적으로 보좌하는 의정지원 전문인력 체계로의 전환 △의회 자율 결정에 따라 일반직이 아닌 별정직 공무원 임명 근거 마련 등 실질적인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제도적 개선안이 다각도로 다뤄졌다.현재 제22대 국회에는 ‘지방의회법안’6건이 행정안전위원회에 계류되어 있으나, 지방의회는 여전히 자체 예산편성권이나 조직 신설 권한이 없고 정책지원관도 ‘의원 2명당 1명’에 불과해 의정지원의 전문성이 현저히 저하되고 있는 실정이다.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현재 의원 1인당 0.5명 수준인 ‘2인 1지원관’ 시스템은 지방의회의 전문성을 저해하는 매우 비정상적인 구조”며 “제한적인 정책 지원에 그치지 않고 의정활동 전반을 밀착 보좌할 수 있는 ‘의정지원화’ 와 의회 특성에 맞춘 ‘별정직화’ 가 지방의회법에 반드시 명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김 대표의원은 “35년 지방의회의 위상을 바로 세우고 집행기관에 대한 실질적인 견제와 감시가 이루어지도록 국민의힘 광역의회 대표단이 하나로 힘을 모아 진정한 ‘지방의회법’ 제정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태형 위원장은 9월 17일 단국대학교 글로벌산학협력관에서 열린 ‘2026 단국 민·산·학 오픈이노베이션’에 참석해 대학과 기업, 창업지원기관 간 협력과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단국대학교를 비롯해 대학·대기업·스타트업·공공기관 및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대학과 기업의 협력 사례와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민·산·학 협력 방안과 창업지원 현장의 과제 및 성장 수요 등을 논의했다. 특히 대학이 보유한 기술과 연구역량을 기업의 현장 수요와 연계하고 스타트업의 아이디어와 기술이 기업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술·인재·시장·지원체계 간 연계 강화와 지속적인 협력 기반 구축의 필요성이 제시됐다. 김태형 위원장은 “지금 세계는 기술과 혁신을 누가 먼저 연결하고 누가 더 빠르게 성과로 만들어내느냐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며 “이제는 좋은 기술을 개발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밝혔다.이어 “대학의 연구역량과 인재, 기업의 기술과 시장, 스타트업의 아이디어, 그리고 공공의 지원이 하나로 연결되어야 한다”며 “대학의 기술과 인재가 기업의 현장과 만나고 스타트업의 아이디어가 기업과 공공기관의 수요와 연결될 때 비로소 혁신은 현실이 된다”고 강조했다.김 위원장은 “오늘이 자리가 단순한 만남과 정보교류에 그치지 않고 실제 투자와 협력, 새로운 사업과 일자리로 이어지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도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과 창업지원기관이 서로의 역량을 연결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민·산·학 협력의 기반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 가겠다”며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가 연구실에 머물지 않고 창업과 투자,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정책적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끝으로 김 위원장은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미래산업을 선도하고 혁신기업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도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다”며 “오늘이 자리가 새로운 협력과 혁신의 결실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김미숙 부의장은 17일 단국대학교에서 열린 ‘2026 단국 민·산·학 오픈이노베이션’행사에 참석해 경기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민·산·학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김 부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기술과 산업의 변화가 그 어느 때보다 빠른 시대에 지역의 경쟁력은 어느 한 주체의 힘만으로 만들어질 수 없다”며 “대학의 기술과 연구역량, 기업의 혁신과 사업화 능력, 창업가의 도전정신, 공공의 정책과 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이어 “특히 창업은 한 사람의 도전을 넘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기술을 산업으로 성장시키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힘”이라며 지역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또한 지방의회와 공공의 역할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지역의 혁신과 성장을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고 대학과 기업, 창업가들이 실질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김 부의장은 “경기도의회 부의장으로서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고 지역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며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의정활동을 더욱 충실히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아울러 이날 행사를 마련한 단국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초기창업패키지단, 창업보육센터, 단국대기술지주회사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행사를 총괄한 오좌섭 연구산학부총장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김 부의장은 “오늘 이 자리가 단국대학교를 중심으로 경기지역의 민·산·학이 더욱 단단하게 연결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나아가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창업과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혁신생태계로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2026 단국 민·산·학 오픈이노베이션’은 대학과 기업, 창업가, 공공기관 등이 함께 참여해 기술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혁신적인 협력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지역 창업생태계의 지속적인 성장과 민·산·학 협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은 16일 경기FTA통상진흥센터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통상·수출 지원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경기도 내 관련 기관 간 연계를 통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논의에서는 내년도 예산이 축소될 경우 센터의 전문인력 및 기업 지원 기능 위축 가능성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의 국비 지원 확대와 경기비즈니스센터 등 수출지원기관과의 업무 연계를 통해 기업 지원 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 등이 다뤄졌다.경기FTA통상진흥센터는 도내 수출 초보기업 등을 대상으로 FTA 활용을 위한 원산지증명서 발급 지원을 비롯해 해외 인증, 비관세장벽 대응 교육 및 상담 등 수출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회의에서는 특히 센터가 도내 31개 시·군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과 상담, 교육 등을 수행하고 있어 예산이 축소될 경우 인력 감소로 이어져 단순한 기관 운영의 문제가 아니라 기업 지원 공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논의됐다.센터 관계자는 현재 사업 운영을 위해 필요한 최소 수준의 예산이 확보돼야 기존 인력과 사무실 운영을 유지하면서 강화되는 해외 통상규제에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에 박 의원은 경기도의 재정 여건을 고려하면서도 센터의 핵심 기능과 전문인력을 유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운영 기반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중앙정부인 산업통상자원부의 국비 지원 확대도 함께 요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특히 경기도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 규모가 가능한 범위에서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국비 확대를 적극 요청하고 도비 부담을 일방적으로 확대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책임지는 구조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이와 함께 박상현 의원은 경기FTA통상진흥센터와 경기비즈니스센터의 수출지원 사업 간 연계 가능성도 점검했다.GBC의 해외 거점과 마케팅 지원 기능을 FTA통상진흥센터의 FTA·통상 상담과 연계할 경우, 원산지·인증·통상규제 등을 상담받은 기업의 해외 진출까지 지원을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박 의원은 두 기관이 구체적인 협업 사례와 업무 연계 가능성을 사전에 파악해, 향후 행정사무감사에서 기관 간 연계를 통한 사업 효율화 방안을 점검할 수 있도록 준비해 줄 것을 요청했다.박상현 의원은 “예산을 줄이는 것 자체에만 집중하기보다 각 기관이 수행하고 있는 사업을 면밀히 살펴 서로 연결할 수 있는 부분은 연결하고 중복되는 부분은 조정해 한정된 재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통상·수출 지원은 현장에서 기업과 직접 만나는 전문인력이 중요한 만큼 핵심 기능이 훼손되지 않도록 재정 운용의 방향을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경기도의 통상지원 기능과 해외 현지 지원체계를 연결하면 기업 입장에서는 국내에서 받은 상담과 해외시장 진출 지원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경기도와 중앙정부, 관련 지원기관이 각각의 역할을 분명히 하면서도 협업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의회 박종혁 의장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0대 전반기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17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진행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의에서 결정됐으며 이는 인천시의회 개원 이래 지난해 9대와 10대에 이르기까지 2년 연속 사무총장을 배출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전국 17개 광역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기구로 지방의회 공동 현안에 대한 의견을 조율하고 지방의회의 발전과 위상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및 정책 현안을 논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협의회 사무총장은 의장단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고 전국 시도의회 간 소통과 협력을 조정하는 등 협의회의 실무를 총괄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두 대에 걸쳐 사무총장을 배출한 인천시의회는 계속해서 전국 광역의회 간 협력과 지방의회 제도 발전을 위한 소통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박종혁 의장은 “앞으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사무총장으로서 전국 시도의회 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전문성 제고 및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공동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특히 박 의장은 최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원 및 회원들과 함께 국회를 방문해 지방의회의 실질적인 독립과 자치 기반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의 연내 제정을 촉구하는 등 전국 지방의회의 공동 현안에도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박종혁 의장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사무총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만큼 전국 지방의회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고 지방의회의 위상과 자치권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김태희 의원은 “정책지원관 상임위원회 재배치를 앞두고 업무분장과 관리체계 등 운영기준을 보다 명확히 정비할 필요가 있다”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업무 혼선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에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어 “정책지원관도 구성원인 만큼 소속감과 동료의식을 갖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며 “의회사무처가 정책지원관과 전문위원실 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하고 현장의 의견이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정책지원관의 배치 희망을 모두 반영하기는 어렵겠지만, 전공과 경력, 전문성을 고려한 배치가 필요하다”며 “정책지원관의 전문성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결국 의원들의 정책지원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정책지원관의 현장 의견이 제도 운영에 지속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상시적인 의견 수렴 체계를 마련할 것도 주문했다.김태희 의원은 “정책지원관 전체를 대상으로 사안별 의견을 수렴하거나 상임위원회별로 의견을 취합하는 등 다양한 소통 방식을 활용할 수 있다”며 “의회사무처가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전문위원실과 공유해 실제 제도 개선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끝으로 김태희 의원은 “외부 사례를 살피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운영에 반영하는 것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정책지원관과 전문위원실, 의회사무처 간 소통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안정적인 운영체계를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김귀근 의원은 1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경기도 소방산업 현황과 관련 사업 추진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경기도 소방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김귀근 의원이 지난 8일 열린 경기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경기도의 소방산업 육성과 지원체계 마련 필요성을 제기한 데 이어 조례 제정을 위한 본격적인 현황 파악과 관계부서 공감대 형성에 나서기 위해 마련됐다.김귀근 의원은 이날 도내 소방산업 관련 업체와 종사자 현황, 소방산업 관련 사업 및 예산, 소방산업 페스티벌 운영실적 등을 살펴보고 소방 신기술·신제품의 실증과 시범사용, 기업지원, 유관기관과의 협력 현황을 중심으로 의견을 청취했다.또한 소방산업 관련 기업과 현장에서 제기되는 애로사항을 정책에 어떻게 반영할 것인지와 함께, 경기도의 산업적 특성과 소방현장의 수요를 연계한 지원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현재 검토 중인 ‘경기도 소방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은 소방산업 육성·지원계획 수립을 비롯해 기술개발 및 사업화, 현장실증, 전문인력 양성, 우수 소방장비 보급, 국내외 판로개척 및 마케팅 등에 대한 지원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검토되고 있다.특히 경기도는 소방산업 기업과 종사자가 밀집해 있는 동시에 일선 소방관서와 소방학교 등 실제 소방기술과 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 현장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현장수요를 기술개발로 연결하고 개발된 제품을 다시 현장에서 실증·개선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정책적 의미가 크다.김귀근 의원은 “소방산업을 단순한 장비 구매나 일회성 행사 차원에서 볼 것이 아니라 소방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과 장비가 기업의 기술개발로 이어지고 다시 현장실증과 보급·판로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조례를 만드는 것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실제 소방공무원의 안전과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기술력을 가진 도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소방재난본부뿐만 아니라 관련 기업과 유관기관을 직접 만나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조례안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김귀근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도내 소방산업 기업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 등 관련 기관에 대한 현장 방문과 간담회를 이어가며 조례 제정에 필요한 의견수렴을 지속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손성익 의원은 17일 교육행정위원회 제2차 상임위원회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 운영 조례안’심사에서 조례안의 취지에는 동의하면서도 제도 운영상 미흡한 점과 보완해야 할 사항들을 지적했다.손성익 의원은 심사 과정에서 △ 교권보호전담관의 직군별 세부 역할 분담 및 현장 투입 매뉴얼 마련 △ 교권보호전담관의 권한과 신분 보호 장치 명문화 △ 교권보호국 중장기 로드맵 제출을 집행부에 주문했다.손 의원은 먼저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교권보호전담관 300명을 선발·출범시킨 것에 대해 “교사를 홀로 두지 않겠다는 집행부의 강력한 의지가 담긴 조치”며 “환영하고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다만 제도가 빠르게 출범한 만큼 운영 절차가 함께 정비되지 못했다는 점을 짚었다.학교에서 사안이 발생했을 때 교권보호전담관 인력이 어느 단계에서 어떤 역할로 투입되는지, 직군별 역할은 어떻게 나뉘는지, 기존 학교장의 권한과는 어떻게 조율되는지에 대한 행정 절차가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다.또한 의회와의 자료 공유 문제도 함께 제기됐다.손 의원은 지난 8월 11일 교권보호전담관 제도의 실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명단과 현황 자료를 요청했으나, 집행부는 선발 목적 외 제3자 제공에 대한 동의를 받지 않았고 교권보호전담관의 신분이 노출될 경우 민원 대응 활동이 위축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자료 제출을 거부했던 사례를 들었다.손 의원은 “지방의회는 집행기관을 견제하고 감시하라고 주민이 권한을 부여한 기관”이라며 “그 의회조차 교권보호전담관이 누구인지 확인할 수 없다면, 이 제도가 제대로 설계되고 운영되고 있는지를 대체 무엇으로 검증하라는 것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특히 활동 위축을 이유로 든 집행부의 답변에 대해서는 제도의 성격과 맞지 않는다는 점을 짚었다.손 의원은 “교권보호전담관은 악성 민원에 대응하라고 선발한 인력인데, 신분 노출이 두려워 드러내지 못한다면 현장에서 어떻게 교사를 보호할 수 있겠느냐”며 “보호받아야 할 것은 교권보호전담관의 익명성이 아니라 그 활동의 정당성이고 그 정당성은 자격과 역할이 공개적으로 확인될 때 확보되는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공모 단계에서 정보 공개 및 활용에 관한 동의 절차를 갖추지 못한 점 역시 제도 설계 단계에서 보완됐어야 할 부분이라고 지적했다.손 의원은 “교권보호전담관은 반드시 필요한 제도이고 그 방향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다만 역할 규정과 권한 근거, 자료 공유 체계가 함께 갖춰져야 현장에서 교사를 실질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조례 통과를 계기로 제도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의회도 함께 협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손성익 의원은 지난 8월 명예교권보호전담관으로 임명돼 활동해 왔으며 이날 임명장을 받았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방성환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추석 명절을 앞둔 17일 안광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과 함께 도의회 현업부서 직원 격려에 나섰다.이날 양당 대표의원과 이오수 국민의힘 운영수석부대표, 장한별 더불어민주당 총괄수석부대표는 차량 관리, 청경·방호, 미화, 영상·촬영, 조리 등 도의회 현업부서를 차례로 돌며 직원들에게 추석 인사와 함께 그동안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함을 전했다.방성환 대표의원은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의회 곳곳에서 애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가족분들과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고 활기찬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길 바란다”고 전했다.아울러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그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민의를 꼼꼼히 살피고 챙기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근무하시면서 애로사항이나 개선할 점이 있다면 언제든 대표의원실을 찾아 말씀해달라”고 언급했다.이에 현업부서 직원들은 “바쁘신 가운데에도 양당 대표의원님들이 직접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모두가 의회에 꼭 필요한 구성원이라는 생각으로 더 나은 도의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는 17일 의원발의 조례가 입법 취지대로 시행되고 실제 정책 효과로 이어지는지 점검할 ‘제12대 전반기 조례시행추진관리단’을 구성했다.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은 이날 의회 접견실에서 조례시행추진관리단 위촉식을 열고 도의원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관리단에는 국은주·금종례·문승호·신미숙·안계명·엄교섭·이기대·장정희 의원이 참여한다.위원 임기는 2028년 6월 30일까지다.조례시행추진관리단은 의원이 발의해 제정·전부개정된 조례가 현장에서 당초 취지대로 시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시행 과정에서 드러난 보완점을 찾아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는다.필요할 경우 정책대안을 제시하거나 조례의 개정·폐지를 권고할 수도 있다.이를 위해 관리단은 조례별 관리카드를 작성하고 진단회의를 열어 추진 경과와 정책 성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한다.특히 이 과정에서 확인한 미비점을 보완하고 점검 결과를 향후 의정활동과 행정사무감사에도 활용할 계획이다.위촉식 후 예담채에서 열린 첫 회의에서는 위원 간 호선을 통해 신미숙 의원이 단장으로 문승호 의원이 부단장으로 각각 선출됐다.이어 위원들은 ‘2026년 행정사무감사 활용을 위한 관리대상 조례 분석계획’을 보고받고 향후 관리단 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다.남 의장은 “좋은 조례를 만드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제대로 시행되도록 끝까지 살피는 일”이라며 “관리단이 현장의 문제점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필요한 개선방안을 찾아 조례가 실질적인 정책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신 단장은 “조례가 당초 입법 취지에 맞게 현장에서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민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조례의 실효성을 높이고 필요한 개선방안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관리단은 10월 관리대상 조례에 대한 조례관리카드를 작성하고 11월에는 제1차 진단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김영상 의원이 최근 열린 ‘제313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2026년도 인천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소아암·백혈병 등 중증·희귀질환으로 치료 중인 학생 지원 실태를 점검하고 건강장애학생 인정 기준에 포함되지 않는 학생들의 학습권과 출석 인정 문제에 대한 제도 보완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17일 밝혔다.김영상 의원은 이날 학교교육국장을 상대로 소아암, 백혈병 등 중증·희귀질환 학생 지원 사업 유무를 질의하고 희귀난치성 질환과 소아암, 심혈관 질환 학생 치료비 지원 여부를 확인했다.또한, 치료로 인해 정상적인 등교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원격수업 등을 통한 위탁기관 연계 지원사업이 있는지도 함께 질의했다.이는 치료 중인 학생들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 지원 체계 전반을 점검하기 위한 취지다.특히 김 의원은 크론병, 1형당뇨 등 지속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한 학생들 가운데 ‘3개월 미만’입원·통원치료 학생의 경우, 현행 건강장애학생 인정 기준에 포함되지 않아 학습지원과 출석 인정 측면에서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아울러 체험학습에 따른 가족여행은 출석으로 인정되는데도, 치료를 위한 입원·통원은 기간 기준에 따라 충분한 출석 인정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있을 수 있다며 제도 운영의 형평성 문제도 함께 꼬집었다.이에 대해 학교교육국장은 관련 지적에 동의한다고 답했다.김영상 의원은 “치료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 회복이지만, 그 과정에서 학업이 중단되거나 출석 인정에서 불이익을 받아서는 안 된다”며 “건강장애학생 인정 기준에 포함되지 않는 학생들까지 세심하게 살펴 학습권 보장에 빈틈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소아암과 백혈병은 물론 크론병, 1형당뇨 등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학생들이 치료와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원격수업과 위탁교육 연계 등 현실적인 지원 방안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