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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은 29일 경기도의회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6년도 제6차 임시회에 참석해 전국 시도의회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 의정 행보에 나섰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상정 안건들을 논의하고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연대 방안에 대해 뜻을 모았다.특히 안신일 의장은 세종시의회에서 제출한 ‘행정수도 완성 촉구 건의안’을 바탕으로 세종시의 실질적 행정수도 지위 확립을 위한 전국적인 관심과 협조를 피력했다.안 의장은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이 추진되는 중요한 시점에서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범정부 차원의 결단과 지원이 필수적이다”며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과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아울러 세종시의 실질적 행정수도 도약과 국가 균형발전 완성을 위해 전국 17개 시·도의회가 뜻을 모아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을 요청했다.안 의장은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은 시대적 소명이자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 축”이라며 “이번 건의안이 단순한 촉구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유기적으로 공조하고 광역의회 차원의 모든 역량을 집결하겠다”고 강조했다.세종시의회는 향후 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발맞추어 이번 행정수도 완성 촉구 건의안이 정부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박상현 의원은 22일 ‘인공지능을 활용한 복지직권주의 TF’회의를 열고 도민지원사업의 신청절차를 간소화하고 기존 플랫폼을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경기도 관계부서를 비롯해 경기민원24·경기똑D 운영 관계자, 경기지역화폐 플랫폼 관계자 등이 참석해 도민이 각종 지원사업을 보다 쉽게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구축 방안을 점검했다.현재 경기도의 복지·지원사업은 대부분 신청을 전제로 운영되고 있어 지원 대상자가 제도를 알지 못하거나 신청 과정이 복잡할 경우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이에 참석자들은 법령상 필요한 신청 절차는 유지하되, 도민이 복잡한 행정절차를 체감하지 않도록 신청 과정을 최대한 간소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기존 이용자 기반이 큰 경기지역화폐를 지원사업 안내와 신청 창구로 활용하고 경기민원24 또는 경기똑D와 연계해 자격 확인과 지급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방안이 검토됐다.플랫폼 연계를 위해 해결해야 할 제도적·기술적 과제도 집중적으로 논의됐다.경기지역화폐 등이 보유한 CI를 활용한 자격 확인 가능 여부와 행정정보공동이용·공공마이데이터 연계 방식, 개인정보 이용 및 기관별 정보 접근권한 등이 주요 쟁점으로 제시됐다.또 일부 사업에서는 신청과 자격 확인 이후 담당자가 대상자 정보를 별도로 추출해 지급 시스템에 전달하는 과정이 필요한 만큼, 플랫폼 간 연계를 통해 수작업을 줄이고 신청부터 지급까지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방안도 살펴봤다.박상현 의원은 “지원제도가 있어도 도민이 알지 못하거나 신청 절차가 복잡하면 필요한 혜택을 받기 어렵다”며 “여러 플랫폼을 찾아다니지 않고 쉽고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경기지역화폐와 경기민원24, 경기똑D 등 기존 플랫폼을 연계하면 도민의 신청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개인정보와 관련 법·제도 검토, 기관 간 정보 연계 등 선행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아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내년 시행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박 의원은 “이제는 가능성을 검토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실제 시행을 전제로 관계기관별 역할과 추진 일정을 구체화해야 할 시점”이라며 “내년부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준비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3일 ‘제313회 임시회’ 제2회 도시균형국 추경안 심사를 진행한 가운데 ‘가현산 진달래동산 조성 사업’예산이 전액 삭감된 경위가 도마에 올랐다.이 사업은 검단구 주민들이 기대해온 봄철 축제성 사업으로 이날 심사에서 양인모 의원이 삭감 배경과 김포시와의 협의 여부를 집중 질의했다.유광조 도시균형국장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전년도까지 시비 100%로 추진돼 왔으나, 수도권매립지 특별회계 규모가 줄어들면서 서구와 협의를 거쳐 올해는 총사업비 4억원 중 시비 2억6천만원, 구비 1억4천만원으로 분담 구조를 조정했다.문제는 이 시점이 검단구 분구 상황과 맞물리면서 발생했다.유광조 국장은 “분구 상황과 맞물려 구비 1억4천만원 확보에 실패하면서 전액 삭감에 이르게 됐다”며 “김포시와 협의가 이뤄졌다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이에 양인모 의원은 시민 선호도가 높은 사업인 만큼 재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양 의원은 “구비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가능하다면 총사업비 4억원을 시비로 전액 부담하는 방식으로 다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이에 유 국장은 “예산담당 부서와 논의한 후 의원님께 보고하고 상의드리겠다”고 답했다.한편 이날 질의에 따라 도시균형국은 예산 부서와의 협의를 거쳐 사업 재추진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세종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세종로컬푸드, 세종신용보증재단, 세종테크노파크,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등 주요 경제·문화 현장을 찾아 기관별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이번 현장방문은 경제문화위원회 소관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 현황을 직접 살펴보고 시민의 삶과 지역경제에 밀접한 현안에 대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첫째 날인 2일에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을 방문해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와 시민 체감형 문화사업 추진 현황을 살펴봤다.이어 세종로컬푸드에서는 지역 농산물의 유통·판매 현황과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세종신용보증재단에서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보증지원 현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점검했다.둘째 날인 3일에는 세종테크노파크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을 차례로 방문했다.세종테크노파크에서는 지역 기업의 성장 지원과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살펴보고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김효숙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경제·문화 분야 주요 기관들이 시민과 지역 기업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청취한 목소리가 정책과 예산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꼼꼼히 살피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세종시의회는 3일 의정활동의 전문성 제고와 체계적인 입법·법률 자문을 위해 입법고문 3명과 고문변호사 1명을 위촉했다.이번 위촉에서는 법률사무소 약속 조신영 변호사가 고문변호사로 최민수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장이 입법고문으로 각각 재위촉됐다.신규 입법고문으로는 유상조 신한대학교 행정정책학과 교수와 정연수 국회의정연수원 겸임교수가 위촉됐다.시의회는 3일 의장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이날 참석한 정연수 입법고문과 조신영 고문변호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입법·법률 자문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안신일 의장은 “세종시가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완성되기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과 전문적인 입법·법률 지원이 중요하다”며 “각 분야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종시의회의 자치입법 역량을 높이고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들의 임기는 2028년 8월 31일까지 2년이며 앞으로 △자치법규 제·개정 △입법정책 △법령해석 등에 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종혁 의원은 최근 ‘인천광역시교육청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조례안’과 ‘인천광역시교육감 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소관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교육청 내부의 청렴도를 높이고 민간에 사무를 맡기는 과정에서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교육행정을 만들기 위한 제도화의 일환으로 발의된 두 조례안은 지난 2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때 원안가결됐다.먼저 ‘인천광역시교육청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조례안’은 인천시교육청의 종합청렴도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4등급에 머무른 가운데, 기존 반부패·청렴 정책을 일회성 시책이 아닌 지속적인 제도로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조례안은 교육감이 매년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를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전년도 청렴도 측정 결과를 분석해 향후 추진과제와 시책에 반영하도록 했다.또 공직자 등에 대한 청렴도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며 평가 결과를 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하도록 규정했다.이어 ‘인천광역시교육감 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민간위탁 사무의 범위를 보다 명확하게 하고 사전 적정성 검토부터 의회 동의, 위탁 이후 지도·점검까지 민간위탁 전 과정의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았다.특히 교육감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무를 폭넓게 민간위탁할 수 있도록 한 포괄적 규정을 삭제하고 민간위탁의 적정성을 외부 전문가를 통해 사전에 검토하도록 했다.아울러 민간위탁에 대한 시의회 동의를 예산 편성 전에 받도록 명확히 해 예산 편성 이후 의회 동의 절차가 형식적으로 이뤄지는 것을 방지하도록 했다.정종혁 의원은 “한쪽에서는 교육청 스스로의 청렴성을 높이고 다른 한쪽에서는 민간위탁과 예산집행의 투명성을 높이는 것이 이번 두 조례의 공통된 취지”며 “이번 조례 제정이 실제 교육행정의 변화와 시민의 신뢰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상임위를 통과한 두 조례안 및 조례개정안은 오는 18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가결될 전망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최근 ‘제313회 임시회’ 제1차 위원회에서 인천시교육청이 발의한 ‘몸·마음 건강코칭 사이버 센터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을 심사, 부결키로 했다.‘몸·마음 건강코칭 사이버 센터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은 학교현장에서 학생의 신체·정신건강 문제에 대응해 보건·특수·상담교사를 대상으로 전문의 매칭 및 1:1원격 화상자문을 제공하는 사업을 민간 전문기관에 위탁코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하지만, 이 동의안은 이미 지난해 11월 교육위에서 한 차례 부결된 바 있다.의료진이 학생을 직접 진료·상담하지 않고 교사를 거쳐 간접 자문을 제공하는 사업 구조 특성상 현장 적용 과정에서 전문성의 한계나 정보 전달의 왜곡이 발생할 우려 때문이었다.또 학생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보안성 문제나, 수탁기관에 요구되는 광범위한 전문성 등도 문제시됐다.이날 회의에서도 교육위원들은 한목소리로 해당 사업의 민간위탁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했다.먼저 장수진 의원은 “사실상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하려는 사업인데, 플랫폼 고도화와 의료 자문 등을 한 번에 수행할 수 있는 수탁업체가 있나”며 “사업이 의료 분야와 IT 분야로 이원화돼야 하는 것 아닌가”고 지적했다.이어 “의료진이 학생을 화상으로 자문하는데, 중간에서 교사가 전달하는 구조가 이해되지 않는다”며 “사업 취지는 좋으나 수행이 잘 될지는 의문”이라고 덧붙였다.정선영 의원은 “학생 개인정보를 관리하던 수탁기관이 추후에 교체된다면 그 데이터들은 어떻게 할건지에 대한 대책이 불분명하다. 화상 자문 시 교사의 업무가 경감될지도 미지수”고 했다.정채훈 의원은 “평소 질병이 있는 학생의 경우 학부모와 교사가 이미 예의주시하고 있어서 의료 자문보다는 신속한 대처가 더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시간만 더 걸리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이 시스템이 애초에 왜 만들어졌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이오상 의원은 수탁기관의 자격 요건이 추상적인 부분을 지적했고 이미옥 의원도 사업 구조 자체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결국, 동의안은 이번에도 교육위 문턱을 넘지 못했다.한편 교육위는 이날 조례안과 고시안, 동의안 등 총 16개 안건을 처리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박흥석 의원이 3일 ‘제313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인천 원도심 주민들이 겪고 있는 주택 노후화에 대한 개선책 마련을 위해 ‘인천형 마을주택관리소’ 운영을 제안했다.이날 박 의원은 “원도심 지역의 빌라와 같은 저층주거지가 노후됨에 따라 주택에 대한 훼손이 가속화 되고 있고 이는 실물 자산가치 하락으로 이어지면서 마을 슬럼화 문제까지 직면하고 있다”며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같은 개념으로 저층주거지를 권역별로 묶어서 주민들이 건강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관리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원도심 지역의 노후 주택에 대한 재개발·재건축 방식은 행정절차도 복잡할 뿐 아니라, 현실적으로 주민 동의도 얻기 어려운 상황이기에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으로 ‘인천형 마을주택관리소’의 도입과 시범 운영을 제안한다”고 밀했다.박흥석 의원은 “관리를 위한 재원은 시·구·주민이 공동으로 부담하는 형식으로 마련하고 관리 인력도 마을공동체 자체 일자리 창출을 통해 해결한다면 마을공동체 강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치안서비스, 자연재난 대비, 사회복지 등 생활밀착형 사업 등과도 연계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 마을협동조합, 주민협의체 등 주민거버넌스와 연동해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유광조 시 도시균형국장은 “원도심 주택 노후화에 대한 문제의식에 대해서 크게 공감하고 있으며 ‘인천형 마을주택관리소’정책의 사업 계획 수립에 앞서 권역 구분이나 재원 부담 방안, 시범지역 선정 등을 위해 내년 상반기 중 연구용역, 후반기 중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해 구체화하겠다”고 답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유병수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미래통일교육센터 업무보고에서 민간 전문강사의 참여를 확대하고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평화통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유 의원은 “학교 현장에서 평화통일교육을 교사만 담당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며 “민간 전문강사를 적극 활용하면 교육 콘텐츠가 다양해지고 학생들의 만족도와 교육 효과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평화통일교육 분야에서 활동하는 민간 전문강사들이 학교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특히 북한이탈주민 강사의 전문성을 살린 프로그램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유 의원은 북한이탈주민이 자신의 삶과 경험을 직접 들려주는 토크콘서트는 학생들이 북한 사회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 효과적인 교육방식이라며 일반 강의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현장 체험학습에서 해설사의 역할도 중요하게 짚었다.유 의원은 “같은 장소를 둘러보더라도 해설사의 관점에 따라 안보교육이 될 수도 있고 평화통일교육이 될 수도 있다”며 “경기도교육청이 지향하는 평화통일교육의 방향과 가치가 현장에서 일관되게 전달될 수 있도록 강사와 해설사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미래통일교육센터는 평화통일교육 강사를 대상으로 매월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경기도교육청의 평화통일교육 방향과 교육 철학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있다고 답변했다.유병수 의원은 “평화통일교육은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과 이야기를 통해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이어야 한다”며 “민간 전문강사와 북한이탈주민 강사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해 학생들이 체감하는 경기형 평화통일교육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심상록 의원은 3일 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국 RAS교육과 관계자를 만나 광명 지역 유휴교실을 활용한 독서·예술문화·스포츠교육의 적극적인 추진을 주문했다.이날 심상록 의원은 광명초와 광명북초를 비롯한 지역 내 학교의 유휴교실 현황을 언급하며 “학교별 학생 수와 교육여건에 따라 유휴교실의 규모와 환경이 다른 상황”이므로 “학교마다 유휴교실을 개별적으로 활용하도록 두는 것이 아니라 RAS교육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활동 공간으로 체계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심 의원은 “현재 RAS교육은 학교의 신청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학교의 참여 의지에 따라 사업 추진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교육청이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교육 시범도시 선정, 인센티브 부여 등 적극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해 RAS교육을 연계해줄 것”을 주문했다.이에 경기도교육청 RAS교육과 관계자는 기존 학교 공간을 활용해 실내 체육활동을 비롯한 문화·예술교육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광명 지역 학교의 유휴교실 현황과 학교별 여건을 고려해 RAS교육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밝혔다.끝으로 심 의원은 “조례 개정을 통해 학교 유휴교실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함과 더불어 경기도교육청과 힘을 모아 광명 지역의 어려운 교육여건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은 3일 오전 10시 세종시의회 의정실에서 ‘학생도박 실태점검 및 예방대책 마련 간담회’를 열고 관계기관 및 학부모단체 등과 함께 학생도박 실태와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실효적인 예방대책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손인수·강해정·곽효정·이재준 의원을 비롯해 세종시교육청, 세종시청, 세종경찰청,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세종충북 도박문제 예방치유센터, 학부모회장연합회,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등에서 30여명이 참석해 학생도박 예방과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유인호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학생도박은 우리 아이들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문제인 만큼 더 이상 일부 학생의 일탈로만 바라봐서는 안 된다”며 “학생들이 도박으로 인한 피해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실효성 있는 예방·대응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간담회에서는 청소년 도박이 주로 또래의 권유를 통해 시작되고 도박 채무와 학교폭력, 정신건강 문제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조기 발견과 개입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특히 단순 강의나 홍보물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참여형 예방교육을 확대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또한 학부모가 자녀의 도박 징후와 신고·상담 방법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와 교육을 제공하고 학교 현장에서 위기 학생을 발견했을 때 관계기관과 신속하게 연계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아울러 참석자들은 학생도박 문제를 어느 한 기관의 역할에 맡기기보다 학교와 가정, 교육청·시청·경찰청·전문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예방부터 발견, 상담·치유,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세종형 통합 대응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유인호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느끼는 학생도박 문제의 심각성과 기존 대응체계에서 보완해야 할 부분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오늘 논의된 사항들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학부모님들께서도 ‘도박을 하는 학생이 내 아이일 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오늘 논의된 내용을 주변과 공유하고 자녀를 한 번 더 세심하게 살펴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유인호 의원은 이번 간담회 논의를 토대로 ‘세종시교육청 학생 도박예방교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보완해 오는 제109회 정례회에서 대표 발의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법령 특강, 서약식 진행 공직 윤리 의식 확립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의회 구현 다짐 세종시의회가 청렴한 의회 문화 조성과 공직 윤리 의식 제고를 위해 3일 전체 의원 및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연수과정 교육’을 개최했다.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과의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교육은 의원 및 3급 이상 고위공직자, 2026년 신규·승진자 등 대면 교육 필수 대상자를 비롯해 의회 소속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프로그램은 반부패 법령 특강과 문화 예술, 참여형 행사를 결합해 다채롭게 구성됐다.1부에서는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등 공무 수행 중 숙지해야 할 핵심 반부패 법령을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강의했다.이어 2부에서는 청렴 샌드아트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청렴한 의정활동과 투명한 공직사회 구현을 다짐하는 청렴 서약식 및 기념촬영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세종시의회 김덕중 사무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윤리 의식을 다시 한번 가다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실천을 통해 시민에게 한층 더 신뢰받는 세종시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교육을 주관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은 2012년 출범한 국내 유일의 반부패·청렴 전문 교육훈련기관으로 공직자의 청렴 역량 강화와 권익 보호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