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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은 29일 경기도의회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6년도 제6차 임시회에 참석해 전국 시도의회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 의정 행보에 나섰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상정 안건들을 논의하고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연대 방안에 대해 뜻을 모았다.특히 안신일 의장은 세종시의회에서 제출한 ‘행정수도 완성 촉구 건의안’을 바탕으로 세종시의 실질적 행정수도 지위 확립을 위한 전국적인 관심과 협조를 피력했다.안 의장은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이 추진되는 중요한 시점에서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범정부 차원의 결단과 지원이 필수적이다”며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과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아울러 세종시의 실질적 행정수도 도약과 국가 균형발전 완성을 위해 전국 17개 시·도의회가 뜻을 모아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을 요청했다.안 의장은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은 시대적 소명이자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 축”이라며 “이번 건의안이 단순한 촉구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유기적으로 공조하고 광역의회 차원의 모든 역량을 집결하겠다”고 강조했다.세종시의회는 향후 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발맞추어 이번 행정수도 완성 촉구 건의안이 정부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박상현 의원은 22일 ‘인공지능을 활용한 복지직권주의 TF’회의를 열고 도민지원사업의 신청절차를 간소화하고 기존 플랫폼을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경기도 관계부서를 비롯해 경기민원24·경기똑D 운영 관계자, 경기지역화폐 플랫폼 관계자 등이 참석해 도민이 각종 지원사업을 보다 쉽게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구축 방안을 점검했다.현재 경기도의 복지·지원사업은 대부분 신청을 전제로 운영되고 있어 지원 대상자가 제도를 알지 못하거나 신청 과정이 복잡할 경우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이에 참석자들은 법령상 필요한 신청 절차는 유지하되, 도민이 복잡한 행정절차를 체감하지 않도록 신청 과정을 최대한 간소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기존 이용자 기반이 큰 경기지역화폐를 지원사업 안내와 신청 창구로 활용하고 경기민원24 또는 경기똑D와 연계해 자격 확인과 지급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방안이 검토됐다.플랫폼 연계를 위해 해결해야 할 제도적·기술적 과제도 집중적으로 논의됐다.경기지역화폐 등이 보유한 CI를 활용한 자격 확인 가능 여부와 행정정보공동이용·공공마이데이터 연계 방식, 개인정보 이용 및 기관별 정보 접근권한 등이 주요 쟁점으로 제시됐다.또 일부 사업에서는 신청과 자격 확인 이후 담당자가 대상자 정보를 별도로 추출해 지급 시스템에 전달하는 과정이 필요한 만큼, 플랫폼 간 연계를 통해 수작업을 줄이고 신청부터 지급까지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방안도 살펴봤다.박상현 의원은 “지원제도가 있어도 도민이 알지 못하거나 신청 절차가 복잡하면 필요한 혜택을 받기 어렵다”며 “여러 플랫폼을 찾아다니지 않고 쉽고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경기지역화폐와 경기민원24, 경기똑D 등 기존 플랫폼을 연계하면 도민의 신청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개인정보와 관련 법·제도 검토, 기관 간 정보 연계 등 선행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아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내년 시행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박 의원은 “이제는 가능성을 검토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실제 시행을 전제로 관계기관별 역할과 추진 일정을 구체화해야 할 시점”이라며 “내년부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준비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채신덕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유아체육지도자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이 4일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채신덕 위원장은 그동안 경기도 유아체육 정책과 현장 운영 실태를 점검하며 유아체육지도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채 위원장은 “유아기의 체육활동은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신체 발달에 중요한 요소”며 “유아의 발달 특성에 맞는 전문적인 체육활동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조례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유아 및 유아체육지도자에 대한 정의 규정 △유아체육지도자 육성 및 지원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 규정 △유아체육지도자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사업 규정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체계 마련 등이 포함됐다.특히 이번 조례안은 유아체육지도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해, 유아체육 정책이 단발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채 위원장은 “유아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지도자의 전문성과 안정적인 활동 기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안 통과를 계기로 유아체육지도자의 역량을 높이고 현장 활동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강화해, 도내 유아들이 양질의 체육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유아의 건강한 성장은 곧 경기도의 미래와 연결되는 만큼 유아체육을 생애주기별 체육정책의 중요한 출발점으로 삼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이번 조례안의 상임위원회 통과로 유아체육지도자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으며 도내 유아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경기도 유아체육지도자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오는 18일 개최 예정인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혜원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주거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4일 제393회 임시회 제1차 도시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개정안은 ‘주거기본법’에 주거이전대책에 관한 사항이 신설된 취지를 경기도 주거정책에 반영하고 비적정주거 거주자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상향 지원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개정안은 ‘주거기본법 시행규칙’에 따른 주거이전 지원 대상 거주공간을 ‘비적정주거’로 규정하고 경기도 주거종합계획에 비적정주거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거기본법’에 따른 주거이전대책을 포함하는 한편 주거복지센터의 기능에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상향 지원과 비적정주거 거주자에 대한 실태조사 및 지원방안 마련을 추가해 주거환경 개선부터 안정적인 주거로의 이동까지 뒷받침할 수 있도록 했다.이혜원 부위원장은 “주거는 도민의 안정적인 삶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조건인 만큼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도민이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주거로 이동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필요한 지원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내실 있게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이 부위원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비적정주거 거주자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거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상향을 위한 지원체계가 한층 촘촘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거복지 정책이 필요한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주거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제도 개선과 정책적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4일 국내 유일의 민영교도소인 여주 소망교도소를 찾아 수용자 교정·교화 및 사회복귀 지원체계를 살폈다.남 의장은 이날 도의회 서광범 농정해양위원장과 함께 소망교도소를 방문, 김영식 소망교도소장 등과 현안 정담회를 진행한 뒤 공장동과 수용동 등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정담회에서는 교도소 직원 처우 문제를 비롯해 방문객의 교통 접근성 개선, 운영 지원 등 현장에서 제기되는 어려움도 함께 논의됐다.특히 버스 하차 지점에서 교도소까지 약 1.5㎞를 걸어야 하는 불편과 관련해 ‘똑버스’ 가상 정류소 지정 가능성도 살펴봤다.남 의장은 “소망교도소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민영교도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시설 구성도 잘 갖춰져 있고 수용자가 출소 후 다시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적응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이어 “교정시설이라기보다 직업재활과 사회복귀를 준비하는 공간에 가깝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이 같은 민간 교정시설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는 사회적 관심과 제도적 지원이 더 필요하다. 도의회 차원의 정책적 지원이나 관계 기관과 협의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 지역 의원들과 하나씩 풀어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소망교도소는 2010년 개청한 국내 유일의 법무부 위탁 민영교도소로 수용자 회복과 피해자 공감, 재범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정·교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가족관계 회복 프로그램과 피해자 공감 프로그램, 직원·지역사회 자원봉사자와 연계한 멘토링, 전문 상담 등을 통해 수용 생활 적응과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3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및 14개 소속 단체 회장들과 정담회를 갖고 장애인복지 현장의 어려움과 정책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이날 정담회에는 위원회 문승호·국은주 부위원장을 비롯해 명성숙·방미숙·우현욱·이건희·채정선·최경순·김성기·김현덕·권태익·차유미 의원이 함께했다.연합회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장애인복지 예산이 축소될 수 있다는 현장의 우려를 전했다.장애인복지 예산은 당사자의 권리와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 조정이 현장에 미칠 영향을 충분히 살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아울러 장애인단체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 마련과 종사자 처우 개선, 장애 당사자의 정책 참여 확대, 장애 유형별 특성을 반영한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장애인단체를 단순한 사업 수행기관이 아닌 정책 협력 주체로 바라보고 도의회 및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달라는 요청도 이어졌다.위원회 의원들은 한정된 인력과 재원 속에서도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들의 어려움에 공감했다.정담회에서는 예산과 정책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장애인 당사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각 사업이 장애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세심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이날 의원들은 “장애인복지 정책은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오늘 제안된 내용을 위원회 차원에서 공유하고 향후 예산과 정책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연합회가 제안한 지속적인 소통과 관련해서도 장애 유형별 특성과 당사자의 다양한 요구를 파악하려면 현장의 의견을 꾸준히 청취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의견이 오갔다.위원회는 이날 제시된 사항을 공유하고 장애인 당사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안정적인 복지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현안을 지속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황수영 위원은 4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이민사회국을 대상으로 ‘경기도 이주민 포털’ 사업을, 미래평생교육국을 대상으로 ‘도민공론장·민주시민워크숍’ 사업 예산 삭감에 대해 질의했다.경기도는 ‘경기도 이주민 포털’을 올해 5월 준공하고 7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실제 사용기간을 반영해 상용 클라우드 임차기간을 당초 11개월에서 9개월로 단축하면서 2154만원을 감액했다.황수영 의원은 “당초 클라우드 임차기간을 11개월로 편성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질의했고 김원규 이민사회국장은 “당초 올해 2월부터 클라우드를 임차해 포털을 구축할 계획이었으나 포털 구축 일정이 다소 지연되면서 클라우드 착수 시점도 2개월 순연됐다”고 답변했다.이에 황 의원은 향후 예산 편성에서 경기도 클라우드 입주 시점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황 의원은 “민간 클라우드 임차 예산을 넉넉하게 편성했다가 경기도 클라우드에 입주하게 되면 과다 편성이라는 지적을 받을 수 있다”며 “AI인프라과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경기도 클라우드의 구체적인 입주 가능 시점을 확인한 후 예산을 편성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황 의원은 최근 스타벅스 ‘탱크데이’ 사건과 배재고의 광주일고 조롱 논란 등을 언급하며 미래평생교육국의 ‘도민공론장·민주시민워크숍’ 신규사업 3천만원 전액 삭감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황 의원은 “서로 다른 생각과 배경을 가진 사람을 어떻게 존중할 것인지, 갈등을 어떻게 대화와 숙의를 통해 풀어갈 것인지에 대한 시민의 역량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사회적 갈등과 혐오가 커질수록 민주시민교육의 필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는데, 정작 관련 신규사업은 전액 삭감돼 아쉽다”고 지적했다.이어 “올해 사업은 중단되더라도 향후 민주시민교육을 어떤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냐”고 질의했고 김재훈 미래평생교육국장은 “워크숍 행사 중심이 아니라 생애주기별 교육 커리큘럼을 만드는 방식으로 사업을 ‘재구조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아울러 황 의원은 ‘민주시민교육지원센터’의 정책 추진 의지에 대해서도 점검했다.황 의원은 “지난 7월 업무보고 당시 민주시민교육지원센터의 올해 성과목표와 상반기 주요성과를 살펴보면 정작 ‘민주시민교육’과 관련한 내용은 찾아보기 어려웠다”며 “이런 상황에서 신규사업까지 전액 감액하겠다고 하니 정책의지와 집행의지에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다.마지막으로 황수영 의원은 “재정이 어려울수록 무엇을 줄이고 무엇을 지킬 것인지가 곧 집행부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민주시민교육지원센터가 행사 중심의 사업에 그치지 않고 센터 본연의 정체성과 역할에 맞는 민주시민교육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안시현 의원이 동두천시의 농업 현실과 맞지 않는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지표의 불합리성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다.안시현 의원은 지난 1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 등 관계 공무원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친환경 인증면적 확대 실적 지표가 농촌형·도농복합형·도시형 시·군의 여건을 구분하지 않은 채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경지면적이 협소하고 농가 수가 적은 도시형 시군에 사실상 달성 불가능한 목표를 부여하는 불합리한 구조라고 지적했다.경기도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동두천시의 경지면적은 348㏊로 경기도 전체 경지면적의 약 0.24%에 불과하다.2024년 동두천시 농가 수는 619호로 경기도 전체 농가 10만 6374호의 약 0.58%에 그쳐 다른 농촌형 시군과 같은 기준으로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운 상황이다.안시현 의원은 “지자체의 노력으로 개선할 수 있는 행정성과를 평가해야지, 농지 규모와 농가 수처럼 단기간에 바꿀 수 없는 구조적 조건으로 평가해서는 안 된다”며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를 부여한 뒤 낮은 점수를 주는 것은 도시형 시군에 대한 불합리한 평가”고 강조했다.이에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문제 제기를 수용해 친환경 인증면적 확대 실적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지표에서 삭제하는 방향으로 정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안시현 의원은 “이번 지표 개선은 동두천에 예외를 요구한 것이 아니라 지역 여건을 무시한 획일적인 평가 기준을 바로잡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시가 불합리한 지표로 부당한 평가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경기도의 각종 평가제도를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종배 위원은 4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미래평생교육국을 대상으로 △시흥시 '청소년수련시설 건립 지원사업'도비 보조금 집행 범위 확대 요청과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사업 예산 삭감에 대해 질의했다.경기도는 시흥시가 추진하는 '청소년수련시설 건립 지원사업'에 대해 2025년 10억원, 2026년 20억원의 도비 보조금을 교부했다.그러나 수련시설과 공원의 위치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심사와 행정절차가 장기화되면서 2025년 교부된 10억원이 집행되지 못했고 이에 따라 2026년 교부 예정이었던 20억원은 삭감됐다.이에 김종배 의원은 “사업 지연은 시흥시가 수련시설과 공원의 위치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불가피한 행정절차 때문”이라며 “당초 지원하기로 했던 20억원은 사업 여건이 갖춰지는 대로 다시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이에 김재훈 미래평생교육국장은 “시흥시의 사업 추진 여건이 준비되면 예산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이어 김 의원은 도비 보조금의 집행 범위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현재 해당 사업의 도비 보조금은 '공사비'에 한해 사용할 수 있고 '실시설계비'는 시·군이 부담하도록 되어 있다.김 의원은 “현재 시 재정 상황이 어려워 실시설계비조차 삭감되는 상황”이라며 “이런 경우만큼은 보조금 지침을 기계적으로 적용하기보다 사업 목적과 지연 사유, 시의 재정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유연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이에 김재훈 국장은 “도비 보조금 지침을 관리하는 부서와 적극적으로 협의해보겠다”고 답했다.이어 김종배 의원은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사업의 19억원 삭감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해당 사업의 지원금액은 2022~2024년 월 1만3천 원, 2025년 1만4천 원에서 2026년 1만1천800원으로 줄어든 반면, 올해 6월 조례 개정을 통해 지원 가능 연령의 하한은 기존 11세에서 9세로 낮아졌다.김 의원은 “지원 대상은 확대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만들어 놓고 정작 사업 예산은 삭감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며 “현재 도 재정 상황이 어려워 예산을 삭감하는 상황에서 내년에는 과연 9세부터 18세까지 지원이 가능한 것이냐”고 지적했다.이에 김재훈 국장은 “당장 9세부터 지원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예산 범위 내에서 11세부터 18세까지 지원하는 것이 가능할 것 같다”고 답변했다.김종배 의원은 “조례를 개정해 지원 대상을 확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놓고도 예산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며 “향후 도 재정이 안정돼 지원 대상을 확대하더라도 31개 시·군의 재정 여건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어 “여성청소년에게 필요한 지원이 재정 여건에 따라 매년 흔들리지 않도록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기도가 장기적인 재정 계획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은 2일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 업무보고를 통해 센터의 사업 추진 현황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점검하고 세계경제포럼과의 협력이라는 차별화된 자원을 실질적인 기업의 글로벌 진출 성과로 연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는 세계경제포럼과 업무협약을 맺고 연회비를 납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상반기 주요 사업으로 WEF가 선정하는 ‘테크파이오니어’, 센터와 WEF가 공동 선정하는 ‘코리아 프론티어’, 얼리스테이지 기업을 대상으로 한 멤버십 프로그램 등을 추진했다.특히 올해 중국에서 열린 하계 다보스포럼에는 경기도 기업 약 20여개사가 참가했으며 한국 기업 전용 세션과 기업 소개 세션 등을 운영했다고 보고했다.그러나, 박상현 의원은 센터 운영에 연간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사업의 차별성과 실질적인 성과가 명확해야 한다고 언급했다.박 의원은 특히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과 민간위탁 사업 등을 통해 이미 유사한 해외 진출 지원사업이 다수 운영되고 있는 만큼, “기존 사업과 무엇이 다르고 경기도가 적지 않은 예산을 투입해 별도의 센터를 운영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센터가 누적 투자유치 30억원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코리아 프론티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과 관련해서도 지원의 형평성과 재정 투입의 논리를 따져봐야 한다고 지적했다.박 의원은 이미 일정 규모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기업은 자체적으로 전문가를 영입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경우가 많아, 단순 교육이나 컨설팅 방식의 지원은 실효성이 제한적일 수 있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오히려 WEF라는 차별화된 센터만의 네트워크와 다보스포럼 참가 기회를 핵심 자산으로 삼아야 한다고 하며 “센터가 가진 가장 큰 자산은 결국 WEF 네트워크와 다보스포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며 “이를 단순한 포럼 참가에 그치지 않고 실제 투자유치와 해외시장 진출, 글로벌 기업 및 정부와의 연결로 이어지도록 사업 구조를 다시 설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아울러 뉴스레터와 유튜브 등 콘텐츠 사업에 대해서도 AI 기술의 발전을 고려한 사업의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박 의원은 생성형 AI를 활용하면 정보의 수집과 요약, 콘텐츠 제작이 과거보다 훨씬 쉬워진 만큼, 단순 정보 전달형 콘텐츠에 예산과 인력을 투입하기보다는 AI로 대체하기 어려운 고부가가치·심층 콘텐츠와 네트워크 구축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상현 의원은 “센터의 사업 자체를 부정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경기도가 예산을 투입하는 사업인 만큼 의회 심의 과정에서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 명확한 사업 논리와 성과가 필요하다는 취지”며 “WEF라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경기도 기업이 실제 해외시장에 진출하고 투자와 계약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대전성천초등학교와 대전대성고등학교, 학하초등학교 신축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폐교 이후 복합 시설 조성 추진 상황과 IB 프로그램 운영 현황, 신축학교 공사 진행 상황 등 주요 교육 현안을 점검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사업의 추진 상황을 세밀히 살피고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먼저, 교육위원들은 대전성천초등학교를 방문해 폐교 이후 학교 부지를 활용한 복합시설 추진 방향과 향후 계획을 청취했다.교육위원들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폐교를 단순한 시설의 종료가 아닌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를 위한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필요가 있다며 지역의 수요와 특성을 충분히 반영한 복합시설 조성이 추진될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와 체계적인 운영 계획 수립을 당부했다.이어 대전대성고등학교에서는 IB 프로그램 수업을 직접 참관하고 학생 참여 중심의 수업 운영과 교육과정 진행 상황을 살폈다.실제 수업 현장에서 IB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탐구력과 사고력,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과정과 수업 운영 방식을 확인하고 학교 관계자들과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교육위원들은 새로운 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교원의 전문성 강화와 지속적인 지원, 학생과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학하초등학교 신축 현장을 방문해 공사 현장 확인과 함께, 공사 중지에 따른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교육위원들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시행사와의 신속한 협의를 통해 공사가 재개되도록 노력하고 개교 지연에 대비한 계획도 철저히 준비할 것을 요청했다.이나영 교육위원장은”교육 현장의 문제와 과제는 직접 현장을 찾아 확인할 때 더욱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며”폐교 활용과 IB 교육, 교육시설 확충은 모두 학생과 지역사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과제인 만큼,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위원회가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날 교육위원회 현장방문에는 이나영 위원장을 비롯한 최지연 부위원장, 이한영 위원, 김미희 위원, 민향기 위원이 함께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의회 정보현 의원은 최근 열린 2일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전기차 화재 대응, 재난안전관리기금, 지반침하 대응사업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정 의원은 “안전사업은 예산 편성 이전 단계부터 기술적·사업적 타당성을 철저히 검토하고 시가 보유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위험지역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특히 정 의원은 소방본부 예산안 심의에서 전기차 화재 사전경보 시스템 사업이 본예산에 반영됐다가 타당성 재검토 끝에 전액 삭감된 점을 지적했다.그는 “청라 전기차 화재 이후 신속히 대책을 마련하려던 취지는 공감하지만, 전문가 검토 결과 성능 미인증 제품으로 내구성·안정성 우려가 확인된 만큼 긴급 사업일수록 사전 검토가 철저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지하주차장 등 밀폐공간 화재에 대비한 초기 차량 이동 방안, 현장 대응 매뉴얼, 장비 개선 등 실효성 있는 대응체계가 필여하다”고 덧붙였다.그는 또 “지난 8월 한 달간 옥련동·동춘동 일대 중고자동차 수출단지, 공동주택 등 잦은 화재 발생과 각종 산업시설 위치 등 지역 여건을 고려하면 공단소방서 의존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연수소방서 신설을 위한 내년도 본예산 설계비 약 11억원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아울러 시민안전본부 심의에서는 법정 적립금 조성을 위한 427억원 규모 지방채 발행 계획을 점검했다.당초 기획재정부 공공자금관리기금 차입을 전제로 편성됐으나 광역단체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금융기관채 방식으로 변경됐다.정 의원은 공공자금과 금융기관채 간 금리 차이·연간 이자 부담 등 재정 영향 비교분석과, 차입 방식 변경 경위 및 기획재정부 협의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그는 “GPR 지반탐사 지원사업이 자치구 신청에만 의존하는 현재 방식에서 벗어나, 지반침하 이력·기반시설 노후도·개발상황·안전점검 결과 등을 종합해 시가 위험지역을 적극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지난 8월 7일 옥련동 싱크홀 사례를 언급하며 원도심과 30년 이상 경과한 계획도시 등은 자치구 신청 여부와 무관하게 시가 데이터와 현장 경험을 토대로 종합 판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정보현 의원은 “안전사업은 긴급성만으로 추진할 것이 아니라 예산 편성 전 단계부터 기술적 타당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며 “시민안전은 사고 이후 수습보다 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내 예방하는 데 핵심이 있는 만큼, 인천시가 보다 주체적이고 선제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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