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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은 29일 경기도의회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6년도 제6차 임시회에 참석해 전국 시도의회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 의정 행보에 나섰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상정 안건들을 논의하고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연대 방안에 대해 뜻을 모았다.특히 안신일 의장은 세종시의회에서 제출한 ‘행정수도 완성 촉구 건의안’을 바탕으로 세종시의 실질적 행정수도 지위 확립을 위한 전국적인 관심과 협조를 피력했다.안 의장은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이 추진되는 중요한 시점에서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범정부 차원의 결단과 지원이 필수적이다”며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과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아울러 세종시의 실질적 행정수도 도약과 국가 균형발전 완성을 위해 전국 17개 시·도의회가 뜻을 모아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을 요청했다.안 의장은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은 시대적 소명이자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 축”이라며 “이번 건의안이 단순한 촉구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유기적으로 공조하고 광역의회 차원의 모든 역량을 집결하겠다”고 강조했다.세종시의회는 향후 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발맞추어 이번 행정수도 완성 촉구 건의안이 정부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박상현 의원은 22일 ‘인공지능을 활용한 복지직권주의 TF’회의를 열고 도민지원사업의 신청절차를 간소화하고 기존 플랫폼을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경기도 관계부서를 비롯해 경기민원24·경기똑D 운영 관계자, 경기지역화폐 플랫폼 관계자 등이 참석해 도민이 각종 지원사업을 보다 쉽게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구축 방안을 점검했다.현재 경기도의 복지·지원사업은 대부분 신청을 전제로 운영되고 있어 지원 대상자가 제도를 알지 못하거나 신청 과정이 복잡할 경우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이에 참석자들은 법령상 필요한 신청 절차는 유지하되, 도민이 복잡한 행정절차를 체감하지 않도록 신청 과정을 최대한 간소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기존 이용자 기반이 큰 경기지역화폐를 지원사업 안내와 신청 창구로 활용하고 경기민원24 또는 경기똑D와 연계해 자격 확인과 지급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방안이 검토됐다.플랫폼 연계를 위해 해결해야 할 제도적·기술적 과제도 집중적으로 논의됐다.경기지역화폐 등이 보유한 CI를 활용한 자격 확인 가능 여부와 행정정보공동이용·공공마이데이터 연계 방식, 개인정보 이용 및 기관별 정보 접근권한 등이 주요 쟁점으로 제시됐다.또 일부 사업에서는 신청과 자격 확인 이후 담당자가 대상자 정보를 별도로 추출해 지급 시스템에 전달하는 과정이 필요한 만큼, 플랫폼 간 연계를 통해 수작업을 줄이고 신청부터 지급까지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방안도 살펴봤다.박상현 의원은 “지원제도가 있어도 도민이 알지 못하거나 신청 절차가 복잡하면 필요한 혜택을 받기 어렵다”며 “여러 플랫폼을 찾아다니지 않고 쉽고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경기지역화폐와 경기민원24, 경기똑D 등 기존 플랫폼을 연계하면 도민의 신청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개인정보와 관련 법·제도 검토, 기관 간 정보 연계 등 선행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아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내년 시행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박 의원은 “이제는 가능성을 검토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실제 시행을 전제로 관계기관별 역할과 추진 일정을 구체화해야 할 시점”이라며 “내년부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준비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세종시의회 김현미 의회운영위원장이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사무총장으로 선임됐다.세종시의회 의원이 협의회 사무총장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특히 김 위원장은 세종시의회 출범 이후 첫 여성 의회운영위원장에 이어 협의회 사무총장까지 맡으며 지방의회의 위상 강화와 제도 개선을 위한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만장일치로 선임된 김 위원장은 앞으로 전국 16개 시·도의회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방의회 공동 현안 해결과 제도 개선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협의회는 전국 16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의회 공동 현안과 제도 개선을 논의하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김 위원장은 “만장일치로 뜻을 모아주신 만큼 개인적인 영예보다 책임의 무게를 크게 느낀다”며 “각 지역의 목소리를 모아 지방의회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를 실질적인 성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이어 “지방의회가 본연의 견제와 감시, 정책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이 필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국 지방의회의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또한 김 위원장은 “행정수도 완성은 세종만의 현안이 아니라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국가적 과제”며 “세종시의원 최초로 협의회 사무총장을 맡은 만큼 전국 지방의회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이대한 의원은 지난 9월 3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회의실에서 택시업계 관계자들과 현안 건의 간담회를 갖고 택시 분야 지원예산 조정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안정적인 택시 운송서비스 유지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대한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고찬석 위원장, 김철환 의원,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해 △택시 카드결제 수수료 지원 △카드단말기 통신료 지원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택시 내 공공와이파이 운영 등 주요 지원사업의 추진 상황과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관계자들은 장기간 이어진 경영난에 더해 연료비와 차량 유지비, 보험료 등 운송원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지만, 택시요금은 도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어 비용 증가분을 적기에 반영하기 어려운 구조라고 설명했다.특히 신용카드와 모바일 결제가 보편화된 상황에서 카드결제 수수료는 택시운송사업자가 선택적으로 부담하는 비용이 아니라, 운송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사실상 필수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이라고 강조했다.택시운행정보관리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한 카드단말기 통신비 역시 운행정보의 전송·관리와 관련 행정업무에 필요한 기본 비용인 만큼, 지원이 중단되거나 축소될 경우 운송사업자의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됐다.간담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처우개선비 지원단가가 당초 월 11만원에서 월 7만원으로 조정되고 지원예산도 12개월분이 아닌 8개월분만 반영된 데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참석자들은 지원기준이 짧은 기간 안에 반복적으로 변경되면 운수종사자의 정책 신뢰가 낮아지고 고용 안정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이대한 의원은 “택시는 시간과 장소에 따라 다양하게 발생하는 도민의 개별 이동 수요에 대응하는 생활밀착형 교통수단”이라며 “택시업계에 대한 지원은 특정 업종에 대한 단순한 지원을 넘어 도민에게 안정적인 운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교통정책의 관점에서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재정 여건이 어렵더라도 모든 사업을 일률적으로 줄이기보다는 이용실적과 정책 효과, 운송사업자의 실제 부담을 면밀히 분석해 사업별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며 “특히 카드결제 수수료와 통신비처럼 택시 운행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은 현장 수요와 사업 효과를 토대로 지원 필요성을 세밀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운수종사자 처우개선비를 당초 월 11만원에서 7만원으로 4만원 낮춰 관련 예산이 약 14억원이나 줄어드는 만큼, 운수종사자의 근로여건 악화나 인력 이탈로 이어지지 않을지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고 덧붙였다.끝으로 이대한 의원은 “오늘 제기된 건의사항과 관련해 추경예산안에 대해 보다 면밀히 검토하고 한정된 재원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사업의 추진 상황과 개선방안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며 “택시업계의 지속가능성과 도민의 이동편의를 함께 고려한 균형 있는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농작물 병해충 예비관찰·방제단 운영 조례안’ 이 4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조례안은 ‘식물방역법’ 제31조의4에 따라 농작물 병해충 예비관찰·방제단의 구성과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농작물 병해충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역 방제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주요 내용으로는 대전광역시 농업기술센터에 병해충 예비관찰·방제단을 두도록 하고 방제단이 수행해야 할 업무와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이 규정되어 있다.또한 병해충 예비관찰과 방제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병해충 관련 전문인력과 보조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김민숙 의원은 “기후변화로 농작물 병해충의 발생 양상이 복잡해지고 외래 병해충의 유입 위험도 커지고 있다”며 “병해충의 확산은 농작물 피해뿐 아니라 농가의 경영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사후 방제보다 조기 발견과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고 발의 취지를 밝혔다.이어 김 의원은 “농업인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 예비관찰·방제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히 살피고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농업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문승호 부위원장은 3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회의실에서 경기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부모회 관계자들과 만나 뇌병변장애인 지원체계 구축과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안광률 대표의원 주재로 열렸으며 뇌병변장애인 가족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경기도 차원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경기도에는 약 5만 4천 명의 뇌병변장애인이 거주하고 있어 생애주기와 장애 정도에 따른 다양한 지원 수요가 존재한다.특히 중증·중복 뇌병변장애인의 경우 일상생활 지원뿐 아니라 섭식장애 등에 따른 의료·간호 지원까지 필요한 경우가 많아 장애 특성을 고려한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최버들 경기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부모회 대표는 “경기도는 2021년 ‘경기도 뇌병변장애인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2025년 경기복지재단을 통해 ‘경기도 뇌병변장애인 지원 정책 연구’도 수행했지만, 구체적인 정책과 사업으로 충분히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참석자들은 서울시 사례를 들어 경기도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다.서울시는 뇌병변장애인 지원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뇌병변장애인 비전센터를 통해 장애 특성을 고려한 돌봄과 의료 연계 등을 지원하고 있다.반면 경기도는 아직 뇌병변장애인 지원을 위한 종합적인 정책 추진체계가 충분히 마련되지 않아 그동안의 연구와 논의를 실제 사업으로 연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특히 현장에서는 장애인주간이용시설이 발달장애인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중증·중복 뇌병변장애인이 이용하는 데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고 호소했다.섭식장애 등에 대응할 수 있는 간호인력과 장애 특성에 맞는 지원인력이 부족하고 일부 시설은 공간이 협소하거나 경사로 등 편의시설이 충분히 갖춰지지 않았다는 것이다.이에 참석자들은 주간이용시설 기능보강 및 추가인력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일부 시군을 대상으로 주간이용시설 내 뇌병변장애인 전담반을 시범 운영하는 방안도 제안했다.문승호 부위원장은 “경기도의 장애인정책 기본계획에도 뇌병변장애인 종합지원센터 건립에 관한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집행부의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후속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건복지위원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영훈 의원은 3일 제393회 임시회 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의 즉각적인 복원을 경기도에 강력히 촉구했다.“혼자 살면 각자 5천만원, 결혼하면 둘이 합쳐 7500만원”김영훈 의원이 발언에서 제시한 숫자이다.결혼하는 순간 두 사람 몫 1억원이 부부합산 7500만원으로 줄어든다.김 의원은 “둘이 나눠 벌면 한 사람당 3750만원, 실수령 월 280만원 남짓의 평범한 맞벌이”며 “열심히 맞벌이한 것이 오히려 탈락의 이유가 되는 것, 이것이 결혼 페널티”고 지적했다.또한,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집은 단순히 ‘어디서 살 것인가’의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의 문제”며 “이것은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고 강조했다.국가데이터처 2024년 신혼부부통계에 따르면 전국 신혼부부의 30.3%인 약 29만쌍이 경기도에 살고 이 중 57%가 무주택, 무주택 부부의 84%가 대출을 안고 있다.주거 불안은 출산으로 이어져, 무주택 부부의 유자녀 비중은 47%로 유주택 부부보다 9%포인트 이상 낮았다.주목할 대목은 경기도가 이미 이 문제의 답을 갖고 있었다는 점이다.정부는 지난 8월에야 결혼 페널티 해소와 함께 전세대출 소득요건을 1억원으로 상향하는 방안을 내놓았다.반면 경기도는 그보다 앞서 중위소득 200%, 약 1억원까지 대상을 넓힌 이자지원 사업을 설계해 둔 상태였다.정부 문턱에 걸린 맞벌이 신혼부부까지 끌어안기 위한 설계였다.도가 100억원을 대고 시군이 함께하면 총 333억원으로 최소 1만 6천여 가구를 지원 할 수 있는 구조였지만,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서 전액 삭감됐다.김 의원은 “재정이 어려울수록 가장 나중까지 지켜야 할 것이 청년의 정착을 도와줄 주거 사다리”며 “정부보다 먼저 옳았던 정책을, 다른 누구도 아닌 경기도가 스스로 접었다”고 지적했다.정부 대책을 기다릴 수 없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김 의원은 “정부 발표는 발표일 뿐, 시행 시기도 구체적인 기준도 아직 나오지 않았다”며 “그러나 이자 고지서는 매달 어김없이 날아온다. 이 공백을 메우는 것이 경기도의 역할”이라고 말했다.김 의원은 추미애 도지사를 향해 “지사님께서 결단해 주시면 바로 되살릴 수 있는 사업”임을 강조했다.이어 취임 전 “청년을 배제하는 사회는 미래가 없다”고 했던 지사의 말을 언급하며 “시작 직전에 멈춘 청년·신혼부부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을 복원하고 안정적인 예산으로 뒷받침해 달라”고 요청했다.마지막으로 “의회도 그 사다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조례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혀, 관련 조례 제정에 나설 뜻을 내비쳤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손성익 의원은 3일 경기도의회 사무실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와 간담회를 갖고 현재 개정 추진 중인 ‘경기도교육청 현장체험학습 학생안전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이날 손성익 의원은 “현장에서 무엇이 실제로 필요한지 직접 듣겠다”며 간담회를 시작했다.간담회에서 전교조 경기지부는 현장체험학습 중 사고 발생 시 인솔교사 개인에게 법적 책임이 집중되는 현행 구조를 가장 시급한 문제로 지적했다.책임 소재가 불명확해 교사들이 현장체험학습 자체를 기피하게 되고 결국 그 피해가 학생들의 교육활동 축소로 돌아온다는 점을 강조했다.이를 개선하기 위해 △체험학습 정의확대 △긴급상황 발생 시 교육청 차원의 One-Stop 지원체계 구축 △학급당 1명 이상 보조인력 의무 배치 △교사 자율 판단에 따른 체험학습 실시 결정 △위탁기관의 안전관리 책임 명확화 등을 조례에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손 의원은 “현장체험학습을 나가는 교사들의 입장에 깊이 공감한다”며 “주신 내용을 충실히 검토해 현장에 적용 가능한 개선안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전교조 경기지부는 한민고등학교 관련 현안에 대한 의견도 전달했다.손 의원은 “학교 구성원과 지역사회의 의견이 엇갈리는 사안인 만큼 예단하지 않겠다”며 “전환 과정에서 절차적 정당성이 충분히 확보되고 있는지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태익 의원은 9월 3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장애인복지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장애인복지 현장의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정책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은주·문승호 부위원장, 방미숙·이건희·채정선·차유미·김성기·우현욱·최경순·명성숙·김현덕 위원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이영재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해 장애인복지 현안과 의회-장애인단체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간담회는 장애인복지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예산·조례·정책 개선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는 장애인복지 예산의 안정적 확보와 사업의 지속성, 장애인단체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 장애인 당사자의 정책 참여 및 소통 강화, 장애유형별 특성을 고려한 지원체계 마련 등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의견이 폭넓게 논의됐다.특히 장애인복지 사업의 조정이나 예산 논의 과정에서 현장의 상황과 장애인 당사자의 의견을 충분히 살펴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장애인단체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권태익 의원은 “장애인복지 정책은 제도와 예산도 중요하지만 실제 현장에서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고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를 충분히 듣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오늘 현장에서 말씀해 주신 여러 의견과 어려움에 공감한다”고 말했다.이어 권태익 의원은 “장애인복지 예산과 단체 운영, 장애유형별 지원 등 오늘 제안된 사항들은 각각의 여건과 기존 제도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도의회에서 검토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면밀히 살펴보고 관계기관과도 지속적으로 의견을 나눠보겠다”고 밝혔다.또한 “장애인복지 정책이 현장의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당사자와 관련 단체의 목소리가 정책 논의 과정에서 꾸준히 전달되는 것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면서 제안된 의견들이 정책과 예산 논의 과정에서 충분히 검토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요 장애인복지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과 함께 사업 조정 전 현장 의견수렴, 기존 제도와 인프라의 실효성 강화, 장애유형별 사각지대 보완, 공공부문의 역할 및 정례적인 정책소통 필요성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장송회 의원은 경기도 택지개발과와 “택지지구 내 미매각용지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갖고 장기간 방치된 미매각용지를 주민 편의와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을 위한 도시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경기연구원의 정책연구를 토대로 도내 미매각용지 현황과 제도적 한계, 용도변경 및 활용방안을 살폈다.2025년 9월 기준 조사대상 미매각용지는 11개 시·군, 22개 사업지구에 98필지, 약 74만6천㎡이며 이 가운데 준공 후 2년 이상 경과한 18개 지구에 70필지, 약 51만4천㎡가 남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현행 “택지개발업무처리지침”과 “공공주택 업무처리지침”은 준공 1년 6개월 전 미매각용지를 사전점검하고 준공 후 2년이 지나면 시장·군수에게 용도변경을 요청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그러나 실제 용도변경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준공 후 5년간 미매입 시 매수포기로 간주하는 방안 등 장기 방치를 막기 위한 사후관리 수단은 아직 제도화되지 못한 상황이다.장 의원은 “미매각용지가 언제 매각될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펜스만 설치한 채 장기간 방치되는 방식은 개선해야 한다”며 “LH 등 사업시행자의 매각만 기다릴 것이 아니라 일정 기간 매각되지 않은 용지는 용도변경을 포함해 주민에게 필요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변경 시점과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지역 여건을 가장 잘 아는 시·군이 관리와 활용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경기도가 제도적·행정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며 “임시주차장과 생활SOC, 주민편의공간 등 지역에 필요한 활용방안을 주민들과 함께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문했다.이에 경기도는 내년부터 미매각용지가 있는 지역의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별 여건과 수요를 고려한 활용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끝으로 장송회 의원은 “미매각용지를 단순히 ‘팔리지 않은 땅’ 으로 두지 말고 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도시자원으로 바라봐야 한다”며 “장기간 활용되지 않는 용지는 적극적인 용도전환과 주민 활용을 검토하고 필요하다면 장기 미매각을 방지할 수 있는 제도 개선까지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이 공공 인공지능 정책을 평가할 때, 전체 평균 정확도보다 특정 집단에서 오류가 집중해 발생하는지를 살펴야 한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지난 3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열린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제8차 경기GPS’에서 “AI가 누구의 데이터를 학습하고 누구를 판단하는지를 묻는 것이 성인지 AI 정책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이 의원은 “AI는 현실에서 생산된 데이터를 학습하는 만큼 기존 사회의 성별 격차와 불평등, 편향이 데이터와 알고리즘에 반영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도의회의 AI 사업·예산 심사 기준도 달라져야 한다고 했다.사업비와 구축 기간, 이용자 수뿐 아니라 학습 데이터의 대표성과 성별·연령·장애·지역·소득 등 교차집단별 오류 발생 비율도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이 의원은 “전체 평균 정확도만 봐서는 부족하다”며 “중요한 것은 AI가 누구에게 더 많이 틀리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성별·교차집단별 데이터를 구축할 행정 기반도 필요하다고 했다.이 의원은 “자료가 없다는 답변에 그칠 것이 아니라 관련 데이터를 구축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예산과 행정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공공조달 단계부터 성인지 기준을 반영해야 한다는 주장도 내놨다.AI 사업 제안요청서와 사업자 평가, 계약조건 등에 성별분리 데이터 구축 여부와 집단별 오류 발생 비율, 알고리즘 편향 점검 결과, 편향 발생 시 수정 절차와 책임 주체 지정 등을 포함해야 한다는 설명이다.또한, 복지·돌봄·채용·교육·의료·안전처럼 도민의 권리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AI는 도입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동돌봄 분야의 AI 활용에 대해서는 “아동의 이동과 안전, 위기상황 파악을 지원할 수 있지만 위치정보와 개인정보, 감시 문제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아동·복지·안전 분야에서 AI가 최종 판단자가 돼서는 안 된다”며 “AI 분석을 활용하더라도 최종 판단과 책임은 사람이 맡아야 한다”고 전했다.이 의원은 AI 정책 설계와 평가 과정에 성평등·인권·장애·아동·돌봄 분야 전문가와 정책 이용자가 참여해야 한다고도 제안했다.그리고 경기도 AI 정책을 점검할 핵심 기준으로 ‘누구의 데이터를 학습했는가’, ‘누구에게 더 많이 틀리는가’, ‘잘못된 판단으로 피해가 발생했을 때 누가 책임지고 바로잡는가’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이 의원은 “이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하는 AI는 기술적으로 뛰어나더라도 공공영역에서 신뢰를 얻기 어렵다”며 “도의회도 알고리즘이 도민에게 미치는 영향과 데이터의 공정성을 지속해서 점검해야 한다”고 전하며 토론을 마무리했다.한편 이날 세미나는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주최하고 ‘성인지 관점에서 본 경기도 AI 정책: 이슈와 방향’을 주제로 열렸다.참석자들은 AI 정책의 성인지적 분석 필요성과 정책 과제, 아동돌봄 분야의 AI 활용 가능성과 한계 등을 논의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임현주 의원)은 최근 아트센터인천에서 열린 ‘2026년 인천광역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인천시의회 여성 대표의원으로 참석해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양성평등의 의미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일상 속 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찬대 인천시장, 박종혁 인천시의장 등을 비롯해 시의원, 여성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임 의원은 박종혁 인천시의회 의장과 함께‘빛으로 만드는 평등의 약속’ 기념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양성평등 사회 만들기에 시민의 목소리를 담고 공정한 기준을 세우는 데 힘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임 의원은 세 아이의 엄마로서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의원의 역할과 포부를 발전시키며 성평등 관련 행사와 현안을 항상 챙겨왔다.이날 임현주 의원은 “성별이나 나이, 직업과 환경에 관계없이 누구도 차별받지 않고 동등한 기회와 존중을 누릴 수 있는 인천을 만드는 데 인천시의회도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양성평등은 기념행사의 구호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와 돌봄, 육아, 안전 등 시민의 일상에서 실제 변화로 나타나야 한다”며 “특히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여성과 남성 모두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볼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더욱 촘촘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그는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성평등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차별 없는 사회와 시민이 체감하는 양성평등 도시 인천을 만드는 데 의회가 해야 할 역할을 끝까지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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