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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대전시의회 정근모 의원은 지난 9월 3일부터 18일까지 보름간 산업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5년도 결산, 2026년도 제2차 추경 심사를 이어가며 대전시와 교육청의 주요 사업과 재정운용 전반을 집중 점검했다.정 의원은 단순한 집행률과 불용액 확인을 넘어 민생과 균형발전, 교육격차 해소라는 큰 틀에서 재정의 우선순위를 살피고 개별 사업의 성과와 정책결정 과정까지 되짚었다.과거 사업의 성과와 실패에서 교훈을 얻고 반복되는 관행을 개선해 미래의 대전시정을 새롭게 설계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심사 전반을 관통했다.“재정의 우선순위, 민생과 균형발전에 둬야”정 의원이 보름간 심사를 통해 강조한 첫 번째 화두는 민생과 균형발전이었다.한정된 재정일수록 시민의 일상에 직접 도움이 되는 곳에 쓰고 지역 간 격차를 줄이는 방향으로 우선순위를 다시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대전역세권을 단순한 개발사업이 아니라 대덕특구의 연구성과와 지역기업·산업을 연결하는 거점으로 활용하고 본도심이 가진 기존 자산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는 방식의 균형발전도 주문했다.청년과 복지정책 역시 사업의 숫자를 늘리는 데 그치기보다 시민이 실제 이용하기 편하고 자립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데 초점을 맞췄다.“교육격차, ‘균등배분’보다 ‘형평배분’ 으로”이 같은 문제의식은 교육재정에서도 이어졌다.정 의원은 학생 수와 학교 규모 중심의 획일적인 예산배분만으로는 이미 벌어진 지역 간 교육격차를 줄이기 어렵다며 교육여건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에는 가중치를 두는 형평배분과 학력신장 투자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지역 대학과 연구기관·기업을 공교육과 연결해 학생들의 학습·진로 경험을 확대하는 방안도 제시했다.특히 인구변화와 도시계획, 가족 개념과 가족구성의 변화까지 반영해 학교 배치와 학군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연구용역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학령인구 감소와 인구이동, 주거지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교육수요를 객관적으로 분석해 대전교육의 중장기 재편 방향을 마련하자는 취지다.“관행적 행정·예산 지원 경계해야”현장형 정책대안 제시 개별 사업에서는 해마다 비슷한 방식으로 예산을 반복 지원하는 관행을 짚고 실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대안을 내놨다.대표적인 것이 전통시장 ‘온통픽업’ 이다.기존 공동배송사업처럼 배송비를 반복 지원하는 대신 여러 점포에서 온라인으로 주문한 상품을 시장에서 한꺼번에 준비해 소비자가 차량으로 수령하도록 하자는 전통시장형 드라이브 스루 방식이다.폭염대책도 냉풍기와 선풍기를 계속 추가하기보다 인덕션 전환, 실외기 이전, 아케이드 환기 개선 등 더위의 원인을 줄이는 시설개선에 재정을 투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예산을 계속 투입하는 것 자체보다 같은 재정으로 더 오래 지속되는 효과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취지다.“정책 의지와 예산 투입, 결과로 증명돼야”대규모 재정사업에서는 정책결정의 타당성과 투자 이후의 결과를 함께 살폈다.베이스볼 드림파크는 2019년 1393억원 규모에서 준공 시 2074억원까지 사업비가 증가한 반면 실제 고정좌석은 약 1만7천석 수준에 그친 점을 짚으며 재정투입이 늘어난 만큼 당초 시민에게 제시했던 목표와 실제 결과가 왜 달라졌는지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글로벌 드림캠퍼스에서는 현재 사업의 성패를 단정하기보다 사업이 어떤 정책적 판단을 거쳐 만들어졌는지를 되짚었다.과거 국제화센터 영어마을의 실패 경험이 있었다.에도 유사한 정책결정과 재정투자가 반복된 것은 아닌지 살피며 정책 의지만 앞세우기보다 필요성과 지속가능성, 과거 유사사업의 경험을 충분히 검증한 뒤 재정을 투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 의원은 이 밖에도 출연기관과 유사 조직의 기능·예산 중복을 점검하고 지방채 이자부담을 줄이기 위한 저리 재원 활용과 지방은행 필요성을 언급했다.원자력시설로 인한 지역 부담에 상응하는 원자력안전교부세 확보 필요성도 제기하는 등 재정운용 전반의 개선을 주문했다.“과거를 교훈 삼아 미래로 위기는 유능함으로 넘어야”정 의원은 “변화와 혁신을 이야기하면서 관행적인 행정과 관성적인 예산편성을 그대로 유지해서는 안 된다”며 “정치인은 말보다 발을 보고 행정은 정책의지보다 예산편성의 결과를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결산은 과거의 숫자를 들여다보는 일이지만, 그 목적은 과거에 머무르는 데 있지 않다”며 “잘못된 것은 반복하지 않고 효과가 있는 것은 발전시키며 변화한 환경에는 새로운 해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과거의 경험을 교훈 삼아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 위기는 결국 행정의 유능함으로 넘어야 하고 그 유능함은 말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바꾸는 예산과 정책으로 증명돼야 한다”며 “이번 심사에서 얻은 교훈과 정책대안이 2027년도 본예산을 넘어 대전시정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밑그림으로 이어지도록 계속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최지원 의원은 18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를 ‘평화국제예술고등학교’로 전환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파주시는 전체 면적의 87.6%가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중첩 규제에 묶여 지난 70년간 국가 안보를 위한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왔으나 실질적인 보상은 여전히 미흡한 실정이다.최지원 의원은 “경기도가 추진 중인 1조 9천억원 규모의 평화경제특구 조성을 환영하며 ‘평화경제특구법’상 개발계획에 포함된 ‘교육시설 설치계획’과 파주의 문화·관광 인프라를 연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최 의원은 향후 남북관계가 호전될 경우 북한의 우수한 문화예술 자원까지 함께 담아내어 남북 예술교류를 활성화하고 궁극적으로 한반도 평화공존에 기여하는 상징적 거점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이어 최 의원은 파주의 풍부한 문화 인프라에도 불구하고 이를 집약할 구심점이 부족했던 점을 지적하며 ‘평화국제예술고등학교 중심의 DMZ 평화 브랜드 및 K-컬처 융합 세계문화교류 허브 구축’을 해법으로 제시했다.이를 통해 국내외 우수 예술 인재 유치와 파주시 문화자원 간 MOU 체결, 마을 전체를 오픈형 학교이자 복합 관광지로 확장할 수 있다는 구상이다.특히 최 의원은 대전환의 핵심 자산으로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를 지목했다.최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파주캠퍼스는 2023년 32억원이던 출연금이 2025년 48억원으로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 참가자는 16만 7천 명에서 9만 2천 명으로 45% 급감한 반면 대관 이용객은 15만 8천 명에서 35만명으로 2.2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대해 최 의원은 “출연금은 늘어나는데 교육의 본래 기능은 잃고 단순 ‘대관 시설’로 전락한 실정”이라며 “설립 당시인 2006년에는 영어 교육이 시대적 요구였다면, 현재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예술이 세계적 화두다. 8만 4천 평의 완비된 부지와 인프라를 본래의 교육 목적에 맞게 ‘평화국제예술고’로 전환하는 것이 경기도와 도교육청의 재정 고민을 해소할 최선의 대안”이라고 꼬집었다.끝으로 최지원 의원은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에 다음의 두 가지 핵심 과제를 공식 제안하며 조속한 결단을 촉구했다.첫째, 경기도와 도교육청 간 주민 소통 및 타당성 검토를 위한 ‘공동 실무 TF’즉각 구성과 둘째, 이달 말 통일부와 국토교통부에 제출할 ‘평화경제특구 지정 신청서’내 교육시설 설치계획에 파주캠퍼스를 활용한 평화국제예술고 설립 반영이다.최지원 의원은 “추미애 도지사의 ‘경기 북부 대전환’의지와 안민석 교육감의 ‘행정 장벽을 허무는 벽 깨기’ 공약이 상생 협력으로 결실을 맺을 적기는 바로 지금”이라며 교육감과 도지사의 대승적 결단을 거듭 당부했다.또한 최지원 의원은 “경기도와 도교육청은 주민 소통과 타당성 검토를 위한 ‘공동 실무 TF’를 즉각 구성해야 한다”며 “이달 말 정부에 제출할 평화경제특구 지정 신청서의 교육시설 설치계획에 파주캠퍼스를 활용한 예술고 설립을 반드시 반영해 경기 북부 대전환의 결단을 보여달라”고 강력히 촉구했다.한편 최지원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 경기 북부 교육격차 해소와 현장 중심 교육행정 정착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영훈 의원은 25일 화성 다원이음센터 2층 대강의실에서 열린 안심에듀버스 도입을 위한 교육장·학부모 소통 간담회에 참석해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특정 학교가 아닌 생활권 단위로 운행하는 학생 전용 순환버스 '안심에듀버스'도입 방침을 밝히고 학교·학부모와 학교별 통학 여건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도입 방안을 놓고 다양한 현장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화성은 중학교 학군의 통학 거리가 1.5㎞, 도보로 30분을 넘는 지역이 있어 일부 학교는 학교단위 통학버스를 운영하고 있다.그러나 대중교통망이 촘촘하지 못해 통학이 어려운 지역이 많고 학군마저 넓어, 현재는 상당수 학생이 학부모의 도움으로 등하교하고 있어 학교마다 통학버스 지원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안심에듀버스'는 이미 경기도 내 타 시군에서 성과를 거둔 파주형 학생 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를 모델로 한다. '파프리카'는 파주시와 경기도교육청·파주교육지원청이 협력해 도입한 학생 전용 통학순환버스로 학교장만 운행할 수 있던 기존 통학버스의 한계를 지자체가 한정면허 제도를 활용해 넘어선 사례다.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이러한 지역형 순환버스를 본떠 화성 여건에 맞는 '화성형 안심에듀버스'운행을 검토하고 있으며 기존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학교의 의견, 학부모님들의 의견, 예산 중복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화성시에 제안한다는 방침이다.김영훈 의원은 “좋은 학교를 짓는 것만큼, 아이들이 그 학교에 안전하게 닿을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개선해 주는 것도 우리의 역할”이라며 “동탄 등 신도시 학생들이 겪는 원거리 통학 부담은 개인이 감당할 몫이 아니라 교육 행정이 함께 풀어야 할 과제”고 말했다.이어 “학부모님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검토해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교육지원청과 화성시 사이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윤종영 부위원장은 25일 연천군 종합복지관에서 ‘평화·안보 역사자원의 체계적 보존 및 활용을 위한 입법정책토론회’를 개최 하고 경기도 내 평화·안보 역사자원의 체계적인 조사·보존과 교육·문화·관광자원으로의 활용을 위한 제도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토론회는 DMZ와 접경지역, 한국전쟁 격전지와 유엔군 활동지역 등 경기도 곳곳에 산재한 평화·안보 역사자원을 개별 사업 중심으로 관리하는 데서 벗어나, 경기도 차원의 종합적인 보존·활용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윤종영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경기연구원과 지역 문화계, 학계, 경기관광공사, 경기도 및 연천군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발제를 맡은 정대영 경기연구원 연구기획실장은 ‘평화·안보 역사자원 보존 및 활용의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평화·안보 역사자원을 단순한 시설이 아니라 전쟁과 분단, 희생과 헌신의 ‘기억과 증거’를 다음 세대로 전달하는 매개체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정 실장은 특히 역사성·희소성·상징성·교육성 등을 토대로 자원의 가치를 판단하고 비지정 역사자원까지 포함한 실태조사와 기록화, 통합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해 정책적 우선순위를 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또한 개별 시설을 따로 활용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역사·추모·생태·관광자원을 하나의 스토리와 동선으로 연결하는 네트워크형 활용체계를 제시했다.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이준용 연천문화원장이 UN군 화장장 등 한국전쟁 관련 역사자원의 정확한 고증과 국내외 사료 발굴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김경식 대진대학교 통일대학원 초빙교수는 전쟁과 분단의 기억을 미래세대의 평화·안보 및 통일교육 자원으로 계승할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신영균 경기관광공사 DMZ사업실장은 평화·안보 관광이 지역에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전곡시장 등 지역상권과 관광노선을 연결하고 교통·관광지를 연계한 ‘DMZ 통합 관광 패스’ 와 같은 체류형 관광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박규식 경기도 평화기획팀장은 향후 경기도 DMZ 정책을 연천을 포함한 권역별 역사·생태자원으로 확대하고 비지정 역사사료와 구술기록의 아카이빙 및 디지털 스토리텔링을 강화하는 한편 시·군과 지역 전문기관, 군부대 등이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유미연 연천군 지질생태팀 생태전문가는 연천군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과 세계지질공원을 통합 관리해 온 경험을 소개하며 대규모 시설개발보다 연천 고유의 자연과 역사적 장소성을 보전하면서 교육·체험과 연계하는 ‘보존관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윤종영 의원은 이날 토론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경기도 평화·안보 역사자원 보존 및 활용 조례안’을 대표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조례안에는 한국전쟁과 유엔군 및 참전국의 활동, 전사자·참전자의 추모와 기념, 국가수호와 전쟁 수행에 기여한 사람·동물·장비 등과 관련된 역사자원을 폭넓게 포괄하고 △평화·안보 역사자원 보존·활용 기본계획 수립 △실태조사와 기록·자료의 체계적 관리 △역사적 가치와 멸실 위험 등을 고려한 중점 보존·활용 △시설·장소의 보존·정비 및 안전·편의시설 개선 △교육·체험·추모·기념 및 관광 연계 △국가·시군·공공기관·지역사회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을 담을 계획이다.특히 이를 통해 UN군 화장장과 군마 레클리스처럼 역사적·상징적 가치가 크지만 그동안 개별 사업 차원에서 다뤄졌던 자원들도 경기도의 평화·안보 역사자원 정책 안에서 지속적으로 보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윤 의원은 “오늘 토론에서 공통적으로 확인된 것은 평화·안보 역사자원을 단순히 오래된 시설로 바라봐서는 안 된다는 점”이라며 “전쟁과 분단의 현장에 남아 있는 기억과 증거를 제대로 조사하고 기록하지 않는다면 시간이 흐를수록 소중한 역사자원을 잃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보존해야 할 것은 확실하게 보존하면서 그 속에 담긴 희생과 헌신의 의미를 교육·추모·문화·관광으로 연결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며 “오늘 전문가와 지역사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세밀하게 검토해 경기도 실정에 맞는 조례안을 조속히 발의하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윤순옥 부위원장은 24일 양평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과 급식 조리종사자 인건비 지원과 종사자 처우개선 등 센터 운영 현안을 논의했다.먼저 현재 급식 조리종사자의 인건비 지원이 충분하지 않아 안정적인 조리 인력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라며 방과 후 급식의 질을 유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윤순옥 의원은 “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에게 돌봄과 급식을 제공하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현장에서 제기된 어려움을 살펴보고 필요한 지원 방안을 관계 부서와 검토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이 돌봄과 생활지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만큼 업무 부담과 근무 여건을 고려한 처우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윤순옥 의원은 “지역아동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돼야 아이들을 위한 돌봄체계도 바로 설 수 있다”며 “앞으로도 돌봄 현장과 꾸준히 소통하며 필요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의회는 26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청년 창업이 살아나는 대전형 AX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는 전국적인 AI 전환의 흐름 속에서 대전의 위치를 점검하고 청년 창업 생태계의 AI 경쟁력 격차 해소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김신웅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이날 토론회는 학계, 청년 창업가 및 유관 단체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토론회의 발표는 최진욱 한남대 교수가 ‘대전 청년창업의 AX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김형철 KAIST 교수가 ‘청년창업기업을 위한 AX 전환 실행모델’ 이라는 주제로 각각 진행했다.토론자로는 고장혁 대전광역시 소상공정책팀장, 김동욱 미로 대표,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 박재민 래빗홀컴퍼니 대표, 양장환 대전광역시 창업진흥과장, 정주경 나인고고 대표, 조은정 종정푸드홀딩스 대표, 최봉석 대전광역시 청년정책팀장이 참석해 열띤 논의의 장이 펼쳐졌다.참석자들은 △AI 도입이 필요한 기업과 AI 생산 기업을 구분한 지원책의 필요성 △기업 운영과정에서 AI 도입 영역의 선정과 구체적인 활용 시스템 구축의 어려움 △업종별 특화된 지원 방안의 부재 등에 대해 논의하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창업 기업 상황에 맞는 맞춤형 AX 지원 △반복적인 업무의 축소와 생산성 향상까지 연결되는 AX 방안 △기술을 지닌 청년과 창업 분야 지식이 풍부한 시니어를 연계하는 멘토링 구조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김신웅 의원은 “AX 는 창업의 단순한 ‘선택지’ 가 아니라 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한 ‘기본 스펙’ 이 됐고 생성형 AI 와 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결합하지 않고서는 치열해진 경쟁 환경에서 살아남기 어려워졌다”고 언급하며 “청년들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 청년들이 도약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세종시의회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추진 특별위원회는 25일 의회 청사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으로 김효숙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강해정 의원을 각각 선출하고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안을 원안 가결했다.이어서 집행부로부터 대회 준비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분야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특별위원회는 앞으로 경기·훈련시설 개보수와 세종선수촌 조성 공사 등 분야별 대회 준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회 이후 시설 활용을 위한 전략 마련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김효숙 위원장은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가 1년이 채 남지 않은 만큼 경기 및 지원시설이 차질 없이 조성되도록 해야 한다. 더불어 대회 운영을 위한 충청권 4개 지자체의 예산 확보도 매우 중요하다”며 “특별위원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살피고 필요한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아울러 김 위원장은 “대회 홍보가 아직 미흡하다”며 “집행부 주관 행사와 연계하는 등 시민이 대회 개최를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한편 특별위원회는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구성됐으며 2027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채명신 의원은 8월 25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도 예산으로 지은 기흥호수공원 야외음악당 활용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담회를 갖고 도민과 지역주민이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킬 것을 협의했다.이날 정담회에는 전자영, 지영일 의원을 비롯해 곽선미 경기도 예술정책과장과 경기아트센터,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기흥호수공원 야외음악당의 효율적인 운영과 문화·관광 콘텐츠 연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기흥호수공원 야외음악당은 도비 18억원과 국비 2억원 등 총 20억원을 투입해 조성됐으며 24m 16m 규모의 무대와 대기실 3동, 컨트롤실 1동 등을 갖추고 있다.이날 참석자들은 상당한 도비가 투입돼 조성된 시설인 만큼 준공 이후에도 경기도와 도 산하 문화·관광기관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설 활용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채명신 의원은 “기흥호수공원은 많은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찾는 공간인 만큼 역동적이고 대중성이 높은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면 지역주민의 참여와 호응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채 의원은 “좋은 시설을 만들어 놓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시민들이 매년 기다리는 대표적인 문화행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기아트센터, 경기문화재단, 경기관광공사 등 도 산하 기관이 각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해 공연·문화·관광을 연계하는 정기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전자영 의원은 “도비가 투입돼 조성된 문화시설인 만큼 경기도의 역할과 사업 취지가 시민들에게 충분히 전달돼야 한다”며 “준공 이후에도 경기도 이름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적극적으로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경기관광공사 이동렬 본부장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최되는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과 같은 형태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경기 남부권에도 접목하는 방안을 제안하며 기흥호수공원의 공간적 특성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행사 추진 가능성을 제시했다.마지막으로 채명신 의원은 “기흥호수공원 야외음악당이 용인시민만을 위한 공간을 넘어 경기 남부를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관련 기관이 함께 활용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채명신 의원은 추후 현장 방문을 실시하고 경기도의회 의장과 관계기관이 함께하는 정담회도 추진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남도의회가 도내 탄소중립 실현을 뒷받침하고 도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촉진하기 위해 제도적 기반 정비에 나섰다.도의회는 이철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예고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상위 법령인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의 취지에 맞춰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녹색건축 및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취득하도록 규정하고 민간 부문의 기존 노후 건축물에 대한 그린리모델링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주요 개정 내용은 △녹색건축물·그린리모델링·제로에너지건축물 등 핵심 용어 정의 명확화 △녹색건축물 조성계획에 포함할 추가 사항 구체화 △공공건축물의 녹색건축 및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노력 의무 신설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민간 그린리모델링 행·재정적 지원 근거 신설 △체계적 기술지원과 정보체계 구축을 위한 녹색건축물 전담조직 설치·운영 근거 신설 등이다.이를 통해 도가 건립하거나 지원하는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민간 건축물의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녹색건축 문화 확산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이철수 의원은 “녹색건축물 확대는 단순한 환경 정책을 넘어 도민의 에너지 복지를 증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필수 과제”며 “공공부문이 제로에너지 건축을 선도하고 민간의 그린리모델링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해 충남의 실질적인 탄소중립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이희동 서울시의원은 8월 21일 오후 4시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했다.이희동 시의원은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의 최미영 관장, 김희정 보호작업원장, 현효선 지역사회통합국장 등 관계자와 수중재활센터 시설을 점검하고 보완대책을 논의했다.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국내 최초로 수중재활을 도입해 장애 유형·생애주기별로 세분화된 맞춤형 수중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2025년 기준 연 인원 12만 8298명이 이용했으며 26개 프로그램에 395명이 대기 중일 만큼 수요가 높은 시설이지만, 개별 수중운동은 대기기간이 3~5년에 이를 정도로 이용 적체가 심각한 상황이다.특히 1997년 개관한 수중재활센터는 준공 29년이 지난 노후 건물로 2022년 12월 서울시 정밀안전진단 및 내진성능평가에서 구조 보수보강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이희동 의원은 이날 현장점검을 통해 구조부재의 균열·누수와 노후화된 천창·창호, 공조덕트 등의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이에 현장방문에서 복지관 측은 ‘수중재활센터 구조 보수보강 및 환경개선 공사’를 위해 총 12억원 규모의 기능보강사업 필요성을 설명했다.수중재활센터 기능보강공사애는 내력이 부족한 보·슬래브와 기둥을 보강하고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천창과 3층 창호를 교체하며 28년째 사용해 노후된 공조덕트 교체 및 누수 해결을 위한 스텐 방수공사, 독립형 보조샤워실 5개소 조성 등이 포함되어 있다.다만 관련 예산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수중재활센터를 포함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인은 물론 지역 고령층과 여성 등 비장애인 시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시설로서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만큼, 시설 이용자의 안전과 서비스 질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예산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현장점검을 마친 이희동 시의원은 이번 공사예산은 정밀안전진단에 따라 구조 보수보강이 필요하다고 판정된 안전 관련 예산인 만큼, 다른 사업에 우선해 최우선적으로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희동 의원은 “수중재활센터는 국내 최초로 수중재활을 도입한 이래 최중증 장애인과 고령 이용자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재활 공간으로 자리매김해왔다”며 “29년이 지난 노후 건물의 구조적 안전 문제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만큼, 관련 예산이 조속히 확보될 수 있도록 서울시, 강동구와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누수와 노후 등 장애인 이용자와 보호자들이 노후 시설로 불편을 겪고 있다”며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보수보강 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소속 최순자 의원은 지난 25일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 박광복 회장과 정담회를 갖고 포천의 역사·문화·자연자원을 활용한 지역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날 정담회에서 박광복 회장은 운천의 근현대 역사자원을 활용한 ‘지붕 없는 박물관’조성 구상을 제안했다.박 회장은 운천 일대에는 근현대사의 흔적을 간직한 건축물과 지역자원이 다수 남아 있다며 이를 보존·활용해 전주한옥마을과 같은 역사문화 공간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산정호수를 찾은 관광객들이 관광을 마친 뒤 운천을 지나 철원 등 인근 지역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며 운천에 머물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마련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박 회장은 이어 관인 지역의 마을발전 구상도 소개했다.지역 주민이 추진하고자 하는 효소찜질방을 팜스테이와 연계해 마을 전체의 활력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다.이에 최순자 의원은 최근 논의한중리초등학교 폐교 활용방안과도 연계해 지역자원을 살펴보겠다는 뜻을 전했다.최순자 의원은 “폐교 활용을 비롯해 포천 곳곳의 지역발전 방안에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오늘 말씀해주신 운천의 역사문화자원과 관인의 농촌체험 구상도 직접 둘러보고 지역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면밀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또한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이라면 단순히 시설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운영할 수 있는지까지 함께 고민해야 한다.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실제 지역에 도움이 되는 방향인지 꼼꼼하게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채신덕 위원장은 25일 경기상상캠퍼스 교육1964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6 경기도 문화예술정책 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아 경기도 문화예술정책의 방향과 문화자치 활성화를 위한 과제를 논의했다.이번 토론회는 경기문화재단과 (사)경기민예총이 공동주최했으며 △세계평화예술 실천과 경기도 문화예술정책의 방향 △문화자치 활성화 방안과 지역문화재단의 역할을 주제로 발제와 지정토론, 종합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첫 번째 주제에서는 김남일아시아문화네트워크 공동대표가 ‘세계평화예술 실천과 경기도의 문화예술 정책의 방향’을 주제로 발제했다.참석자들은 분단과 접경의 현실을 마주하고 있는 경기도의 특성을 바탕으로 문화예술이 평화와 생명, 공존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두 번째 주제에서는 김종길 경기문화재단 정책실장이 ‘문화자치 활성화 방안과 지역문화재단의 역할’을 주제로 발제했다.문화자치를 단순한 사업이 아닌 문화정책의 작동 방식이자 지역문화 생태계의 운영 원리로 바라보고 광역과 기초문화재단의 역할을 재정립해야 한다는 논의가 이어졌다.채신덕 위원장은 토론을 정리하며 “경기도 문화예술정책은 단순한 지원사업이나 행사 중심을 넘어 평화와 생명, 공존의 가치를 담는 정책으로 확장되어야 한다”며 “문화자치는 선언이나 조례만으로 실현되는 것이 아니라 도민과 예술인, 지역 문화주체가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이어 “경기문화재단을 비롯한 광역·기초문화재단도 단순한 사업 집행기관을 넘어 지역문화 생태계를 연결하고 조정하는 플랫폼으로 역할을 재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채 위원장은 “오늘의 논의가 한 번의 토론으로 끝나지 않고 실제 정책의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고 문화예술이 꽃피는 경기도를 만드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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