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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대전시의회 정근모 의원은 지난 9월 3일부터 18일까지 보름간 산업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5년도 결산, 2026년도 제2차 추경 심사를 이어가며 대전시와 교육청의 주요 사업과 재정운용 전반을 집중 점검했다.정 의원은 단순한 집행률과 불용액 확인을 넘어 민생과 균형발전, 교육격차 해소라는 큰 틀에서 재정의 우선순위를 살피고 개별 사업의 성과와 정책결정 과정까지 되짚었다.과거 사업의 성과와 실패에서 교훈을 얻고 반복되는 관행을 개선해 미래의 대전시정을 새롭게 설계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심사 전반을 관통했다.“재정의 우선순위, 민생과 균형발전에 둬야”정 의원이 보름간 심사를 통해 강조한 첫 번째 화두는 민생과 균형발전이었다.한정된 재정일수록 시민의 일상에 직접 도움이 되는 곳에 쓰고 지역 간 격차를 줄이는 방향으로 우선순위를 다시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대전역세권을 단순한 개발사업이 아니라 대덕특구의 연구성과와 지역기업·산업을 연결하는 거점으로 활용하고 본도심이 가진 기존 자산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는 방식의 균형발전도 주문했다.청년과 복지정책 역시 사업의 숫자를 늘리는 데 그치기보다 시민이 실제 이용하기 편하고 자립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데 초점을 맞췄다.“교육격차, ‘균등배분’보다 ‘형평배분’ 으로”이 같은 문제의식은 교육재정에서도 이어졌다.정 의원은 학생 수와 학교 규모 중심의 획일적인 예산배분만으로는 이미 벌어진 지역 간 교육격차를 줄이기 어렵다며 교육여건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에는 가중치를 두는 형평배분과 학력신장 투자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지역 대학과 연구기관·기업을 공교육과 연결해 학생들의 학습·진로 경험을 확대하는 방안도 제시했다.특히 인구변화와 도시계획, 가족 개념과 가족구성의 변화까지 반영해 학교 배치와 학군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연구용역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학령인구 감소와 인구이동, 주거지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교육수요를 객관적으로 분석해 대전교육의 중장기 재편 방향을 마련하자는 취지다.“관행적 행정·예산 지원 경계해야”현장형 정책대안 제시 개별 사업에서는 해마다 비슷한 방식으로 예산을 반복 지원하는 관행을 짚고 실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대안을 내놨다.대표적인 것이 전통시장 ‘온통픽업’ 이다.기존 공동배송사업처럼 배송비를 반복 지원하는 대신 여러 점포에서 온라인으로 주문한 상품을 시장에서 한꺼번에 준비해 소비자가 차량으로 수령하도록 하자는 전통시장형 드라이브 스루 방식이다.폭염대책도 냉풍기와 선풍기를 계속 추가하기보다 인덕션 전환, 실외기 이전, 아케이드 환기 개선 등 더위의 원인을 줄이는 시설개선에 재정을 투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예산을 계속 투입하는 것 자체보다 같은 재정으로 더 오래 지속되는 효과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취지다.“정책 의지와 예산 투입, 결과로 증명돼야”대규모 재정사업에서는 정책결정의 타당성과 투자 이후의 결과를 함께 살폈다.베이스볼 드림파크는 2019년 1393억원 규모에서 준공 시 2074억원까지 사업비가 증가한 반면 실제 고정좌석은 약 1만7천석 수준에 그친 점을 짚으며 재정투입이 늘어난 만큼 당초 시민에게 제시했던 목표와 실제 결과가 왜 달라졌는지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글로벌 드림캠퍼스에서는 현재 사업의 성패를 단정하기보다 사업이 어떤 정책적 판단을 거쳐 만들어졌는지를 되짚었다.과거 국제화센터 영어마을의 실패 경험이 있었다.에도 유사한 정책결정과 재정투자가 반복된 것은 아닌지 살피며 정책 의지만 앞세우기보다 필요성과 지속가능성, 과거 유사사업의 경험을 충분히 검증한 뒤 재정을 투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 의원은 이 밖에도 출연기관과 유사 조직의 기능·예산 중복을 점검하고 지방채 이자부담을 줄이기 위한 저리 재원 활용과 지방은행 필요성을 언급했다.원자력시설로 인한 지역 부담에 상응하는 원자력안전교부세 확보 필요성도 제기하는 등 재정운용 전반의 개선을 주문했다.“과거를 교훈 삼아 미래로 위기는 유능함으로 넘어야”정 의원은 “변화와 혁신을 이야기하면서 관행적인 행정과 관성적인 예산편성을 그대로 유지해서는 안 된다”며 “정치인은 말보다 발을 보고 행정은 정책의지보다 예산편성의 결과를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결산은 과거의 숫자를 들여다보는 일이지만, 그 목적은 과거에 머무르는 데 있지 않다”며 “잘못된 것은 반복하지 않고 효과가 있는 것은 발전시키며 변화한 환경에는 새로운 해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과거의 경험을 교훈 삼아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 위기는 결국 행정의 유능함으로 넘어야 하고 그 유능함은 말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바꾸는 예산과 정책으로 증명돼야 한다”며 “이번 심사에서 얻은 교훈과 정책대안이 2027년도 본예산을 넘어 대전시정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밑그림으로 이어지도록 계속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최지원 의원은 18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를 ‘평화국제예술고등학교’로 전환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파주시는 전체 면적의 87.6%가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중첩 규제에 묶여 지난 70년간 국가 안보를 위한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왔으나 실질적인 보상은 여전히 미흡한 실정이다.최지원 의원은 “경기도가 추진 중인 1조 9천억원 규모의 평화경제특구 조성을 환영하며 ‘평화경제특구법’상 개발계획에 포함된 ‘교육시설 설치계획’과 파주의 문화·관광 인프라를 연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최 의원은 향후 남북관계가 호전될 경우 북한의 우수한 문화예술 자원까지 함께 담아내어 남북 예술교류를 활성화하고 궁극적으로 한반도 평화공존에 기여하는 상징적 거점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이어 최 의원은 파주의 풍부한 문화 인프라에도 불구하고 이를 집약할 구심점이 부족했던 점을 지적하며 ‘평화국제예술고등학교 중심의 DMZ 평화 브랜드 및 K-컬처 융합 세계문화교류 허브 구축’을 해법으로 제시했다.이를 통해 국내외 우수 예술 인재 유치와 파주시 문화자원 간 MOU 체결, 마을 전체를 오픈형 학교이자 복합 관광지로 확장할 수 있다는 구상이다.특히 최 의원은 대전환의 핵심 자산으로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를 지목했다.최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파주캠퍼스는 2023년 32억원이던 출연금이 2025년 48억원으로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 참가자는 16만 7천 명에서 9만 2천 명으로 45% 급감한 반면 대관 이용객은 15만 8천 명에서 35만명으로 2.2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대해 최 의원은 “출연금은 늘어나는데 교육의 본래 기능은 잃고 단순 ‘대관 시설’로 전락한 실정”이라며 “설립 당시인 2006년에는 영어 교육이 시대적 요구였다면, 현재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예술이 세계적 화두다. 8만 4천 평의 완비된 부지와 인프라를 본래의 교육 목적에 맞게 ‘평화국제예술고’로 전환하는 것이 경기도와 도교육청의 재정 고민을 해소할 최선의 대안”이라고 꼬집었다.끝으로 최지원 의원은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에 다음의 두 가지 핵심 과제를 공식 제안하며 조속한 결단을 촉구했다.첫째, 경기도와 도교육청 간 주민 소통 및 타당성 검토를 위한 ‘공동 실무 TF’즉각 구성과 둘째, 이달 말 통일부와 국토교통부에 제출할 ‘평화경제특구 지정 신청서’내 교육시설 설치계획에 파주캠퍼스를 활용한 평화국제예술고 설립 반영이다.최지원 의원은 “추미애 도지사의 ‘경기 북부 대전환’의지와 안민석 교육감의 ‘행정 장벽을 허무는 벽 깨기’ 공약이 상생 협력으로 결실을 맺을 적기는 바로 지금”이라며 교육감과 도지사의 대승적 결단을 거듭 당부했다.또한 최지원 의원은 “경기도와 도교육청은 주민 소통과 타당성 검토를 위한 ‘공동 실무 TF’를 즉각 구성해야 한다”며 “이달 말 정부에 제출할 평화경제특구 지정 신청서의 교육시설 설치계획에 파주캠퍼스를 활용한 예술고 설립을 반드시 반영해 경기 북부 대전환의 결단을 보여달라”고 강력히 촉구했다.한편 최지원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 경기 북부 교육격차 해소와 현장 중심 교육행정 정착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 김영희 의원은 26일 어린이집 관계자들과 소통 정담회를 갖고 어린이집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방안을 청취했다.이날 정담회에는 박미순 해오름 어린이집 원장, 임인옥 시립한양수자인어린이집 원장, 봉해금 예가어린이집 원장과 운영관리시스템 개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어린이집 업무지원 및 운영관리시스템 개선 △교사·학부모를 위한 유아 발달 및 성장 지원 △교육·보육 현장에서의 AI 활용 방안 △어린이집 운영 과정의 행정적 어려움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어린이집 원장은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행정업무와 운영관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업무지원 시스템이 실제 보육 현장의 필요를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고 설명했다.특히 교사가 행정업무에 소요하는 시간을 줄이고 영유아의 보육과 교육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의 사용자 편의성과 기능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운영관리시스템 개발 관계자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어린이집 운영에 필요한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AI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영유아의 발달과 성장에 필요한 정보를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김영희 의원은 “어린이집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정책은 현장의 목소리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운영관리시스템이 단순히 행정업무를 처리하는 도구에 그치지 않고 교사와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현장 중심의 시스템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AI를 비롯한 새로운 기술을 보육 현장에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교사의 행정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영유아의 발달과 성장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현장의 의견이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고 관계 기관과 함께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윤순옥 부위원장은 25일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군 초·중·고등학교 학부모회장들과 간담회를 통해 학교별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학부모회장들은 학교 현장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과 학생들의 교육 여건에 관한 의견을 전달했다.학교가 위치한 지역과 교육 여건에 따라 필요한 지원이 다른 만큼, 개별 현안의 내용과 우선순위를 고려해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시했다.윤순옥 의원은 “양평에는 초등학교 25개교, 중학교 12개교, 고등학교 8개교가 있고 청소년 인구도 현재 약 1만4000명에 이른다”며 “학생과 청소년이 지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해 교육 현안을 주요 지역 과제로 다뤄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학교마다 여건과 필요한 지원이 다른 만큼 오늘 전달받은 건의사항을 학교별로 세심하게 확인하겠다”며 “교육 관련 사항은 양평교육지원청과 협의하고 양평군과 경기도의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관련 사업 및 정책과 연계해 해결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김동희 의원은 26일 경기도교육청 학교교육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부천지역 고등학교 원거리 배정 문제와 2027학년도 배정방식 변경에 따른 영향을 점검했다.이번 간담회는 김 의원이 지난 4월 제38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제기한 원거리 배정 문제의 후속조치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김 의원은 당시 가까운 학교를 두고도 먼 학교에 배정돼 장시간 통학하는 학생들의 어려움을 지적하며 학생의 통학권과 건강권, 학습권을 고려한 배정제도 개선을 요구했다.부천은 현재 시 전체가 하나의 배정구역으로 운영돼 생활권별 구역배정 단계가 없다.이에 따라 상위 지망학교에 배정되지 못한 학생이 거주지에서 먼 학교로 배정되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경기도교육청도 지난 4월 부천의 통학여건을 반영한 배정방식을 관련 부서와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한 바 있다.이런 가운데 경기도교육청은 최근 2027학년도부터 부천·광명·의정부 등 단일구역 학군의 학생 배정방식을 일부 변경한다고 발표했다.새 방식은 학군 전체 지원율을 각 학교 정원에 동일하게 적용해 학교별 배정인원을 산정하는 것이 핵심이다.교육청은 일부 학교의 미달을 완화하고 학교 간 학생 수 불균형을 줄이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김 의원은 학생 미달 완화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학군 지원율이 100%에 미치지 못할 경우 선호학교 역시 정원보다 적은 인원을 배정하게 돼 일부 학생이 후순위 학교로 밀리면서 원거리 배정이 늘어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학교 운영의 안정성도 중요하지만 학생들의 통학 부담에 대한 대책도 반드시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교육청에 △부천교육지원청 등과의 협의 진행 상황 △배정방식 변경에 따른 예상 배정 결과 △상위 지망 배정률 변화 △원거리 배정과 실제 통학시간에 미치는 영향 △학생·학부모 의견수렴 및 보완대책 등을 점검해 줄 것을 요구했다.이에 경기도교육청 학교교육국 김영숙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개편이 학교별 학생 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교육과정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아울러 부천지역 원거리 배정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현재 하나의 구역으로 운영되는 부천학군에 생활권별 구역을 설정하고 ‘구역내배정’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변했다.김 의원은 “부천은 배정 대상 학교가 22개교로 타 단일학군에 비해 많고 원미·소사·오정 등 지역별 생활권도 구분돼 있다”며 “생활권을 고려한 구역 설정은 원거리 배정을 줄이기 위한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검토에 그치지 말고 학교별 학생 수와 정원, 실제 통학시간과 대중교통 여건 등을 바탕으로 구역 설정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분석해 달라”고 주문했다.끝으로 김 의원은 “제도가 시행된 뒤 문제가 발생하고 나서 대책을 마련해서는 늦는다”며 “2027학년도 배정 전에 원거리 통학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보완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교육청의 후속조치를 계속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김동희 의원은 26일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과와 간담회를 갖고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창영초등학교 학생 증가에 대비해 학생배치와 교육환경 전반을 선제적으로 점검할 것을 요구했다.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에는 2027년 8월 983세대 규모의 롯데캐슬 공동주택이 입주할 예정이다.경기도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공동주택 입주에 따라 약 220명의 초등학생이 창영초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창영초 학생 수가 약 470명인 점을 고려하면 기존 학생 수의 절반에 가까운 규모가 추가로 늘어나는 셈이다.이에 따라 학급 편성과 교실뿐 아니라 특별교실, 급식시설, 공용공간, 학생 이동 동선과 통학안전 등 학교 운영 전반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개발 초기 교육청과 학교는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학생 유입 규모와 학교 수용 여건을 검토했으며 당시에는 별도의 교실 증축 없이도 학생 수용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김 의원은 공동주택 입주가 구체화된 현시점에서는 당시의 ‘수용 가능’판단에만 머물 것이 아니라, 실제 예상되는 학생 증가 규모를 기준으로 학교의 교육여건을 다시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김동희 의원은 “교실에 학생을 배치할 수 있다는 것과 늘어난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다는 것은 다른 문제”며 “학생들이 실제로 유입되기 전에 학교의 공간과 시설, 급식, 통학환경 등 전반적인 여건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김 의원은 2027년 8월 입주에 맞춰 학교와 교육청이 사전에 협의를 진행하고 시설 및 교육환경 보완이 필요한 경우 방학 기간 등을 활용해 준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점검·지원계획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끝으로 김 의원은 “공동주택 입주와 함께 많은 아이들이 창영초에서 새로운 학교생활을 시작하게 된다”며 “첫 등교부터 불편과 걱정이 앞서지 않도록 교육청이 필요한 준비와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유필선 의원은 지난 25일 여주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만나 2026년도 교육예산 현황과 학교 교육환경 개선, 2027학년도 중학교 학교군·중학구 조정 등 여주지역 교육현안과 지원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정담회에서는 2026년도 여주교육지원청의 분야별 예산 현황을 살펴보고 학교시설 개선, 보건·급식, 교수학습활동 등 교육현장에 필요한 사업과 예산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특히 학교별 교육환경과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시설 개선과 교육활동, 급식환경 등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와 함께 2027학년도 여주시 중학교 학교군·중학구 조정안 등 지역 교육현안도 살폈다.조정안에는 여주여중의 여흥중 교명 변경, 이포초 하호분교장 통폐합에 따른 학구 조정, 점동중·장호원중 공동학구 조정 등이 담겼다.유필선 의원은 “여주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여주교육지원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며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필요한 예산과 지원을 꼼꼼히 챙기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정담회는 여주상담소의 협소한 공간 여건을 고려해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진행됐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임창휘 의원은 26일 광주시청에서 열린 ‘2030 광주시 공업지역 기본계획 주민공청회’에 참석해, 오랜 중첩 규제로 성장통을 겪어온 광주시 산업 공간의 획기적인 대전환과 따뜻한 미래 산업 전략을 제안했다.임 의원은 단순한 공장 정비를 넘어, 광주시를 경기 동부권 경제의 역동적인 심장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구체적이고 혁신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먼저 임 의원은 광주시 공업지역 기본계획이 지니는 막중한 의미를 강조했다.광주시는 수십 년간 이어진 자연보전권역 등 다중 규제로 인해 계획적인 산업단지 조성이 원천적으로 차단되어 왔다.그 결과 기반 시설조차 제대로 갖추지 못한 채 소규모 공장들이 산발적으로 들어서는 뼈아픈 난개발을 겪어야만 했다.이는 오염원의 분산을 초래해 체계적인 환경 관리를 어렵게 만들었고 비좁은 도로와 부족한 상하수도 등 열악한 인프라를 사후에 정비하는 데 천문학적인 비용을 발생시키고 있다.따라서 이번 기본계획은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흩어진 산업 역량을 한데 모으고 광주시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가장 절실한 골든타임이자 생존 마스터플랜이라는 것이 임 의원의 뼈있는 진단이다.광주만이 가질 수 있는 ‘엣지 있는 첨단산업 특화 전략’을 제안했다.광주시를 단순한 통과 도시가 아닌, 성남 판교와 용인·이천을 잇는 ‘황금 징검다리’로 활용하자는 것이다.판교의 압도적인 IT 및 소프트웨어 역량을 스폰지처럼 흡수해 기술의 실증과 사업화가 즉각적으로 이루어지는 최적의 테스트베드로 조성하고 나아가 용인과 이천의 거대한 반도체 클러스터를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첨단 배후 거점으로 육성해야한다는 구상이다.특히 우수한 입지와 교통망을 자랑하는 ‘삼리B지구’에 용적률 상향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적용해, 광주의 첨단 생태계 전환을 이끌어갈 눈부신 산업혁신형 전초기지로 집중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아울러 수질 보전이라는 오랜 규제 배경을 원망하는 대신 오히려 빛나는 자산으로 역이용해, 물산업과 기후테크, 푸드테크 등 광주만의 색깔이 듬뿍 담긴 친환경 첨단 브랜드를 창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또한, 임 의원은이 모든 산업 전략이 성공하기 위해 서는 도시관리계획과의 촘촘하고 거시적인 연계가 필수적임을 역설했다.미래 첨단산업의 수요를 품을 수 있도록 전략적인 공업지역을 과감하게 추가 지정하고 전면적인 인프라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무엇보다 ‘장지지구’의 경우, 단순히 구역 내 도로를 넓히고 정비를 하는 수준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장지지구가 현재 수행하고 있는 도시적 기능에 대해 근본적으로 재검토하고 주변 지역을 아우르는 도시구조 전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거시적인 공간 혁신 모델로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끝으로 임창휘 의원은 “우리 광주시는 오랜 시간 수도권의 맑은 물을 지키기 위해 성장의 권리를 묵묵히 양보해 온 숭고한 헌신의 도시”며 “이제는 그 따뜻한 헌신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첨단산업 자족도시’라는 온전히 보답받아야 할 때”고 정부와 경기도의 협력과 지원“을 요구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공우석 의원은 서울특별시교육청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교육환경 개선 대상사업 시민참여 현장검증단’에 참가해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관악구와 동작구 소재 초·중·고등학교의 교육시설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이번 현장검증단은 시의원 1명, 전문가 1명, 시민위원 2명, 교육청 지원단 1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됐으며 교육환경 개선을 요청한 학교들을 방문해 시설 노후도와 안전성, 사업 시급성 및 예산 투입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현장검증단은 학교 관계자들로부터 시설 현황과 개선 필요성에 관한 설명을 듣고 교실, 화장실, 급식시설, 운동장 등 개보수가 시급한 공간을 직접 확인했다.특히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사업의 우선순위를 면밀히 검토하고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도 함께 청취했다.공 의원은 “교육환경 개선사업은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은 물론, 학습의 질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서류 검토에 그치지 않고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라며 “한정된 교육예산이 시급하고 꼭 필요한 곳에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투입될 수 있도록 검증 결과를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이어 공 의원은 “이번 현장에서 확인한 학교별 시설 여건과 관계자들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예산 편성과 교육환경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서울시의원으로서 끝까지 챙기겠다”며 “우리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공 의원이 소속된 동작·관악 시민참여 현장검증단은 8월 20일 당곡고등학교와 신성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1일은 강남초등학교, 미성중학교, 난우중학교를 24일은 본동초등학교, 강남중학교, 보라매초등학교를 방문해 점검을 실시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은주 부위원장은 8월 26일 경기도정신재활시설협회 관계자들과 만나 정신재활시설 공동캠프 예산 지원과 정신장애인의 안정적인 재활 및 사회참여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협회 관계자들은 정신재활시설 공동캠프가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정신장애인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지역과 문화를 경험하고 다른 시설 이용자들과 교류하며 사회적응 능력을 높이는 중요한 재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특히 공동캠프는 오랜 기간 지속되면서 정신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재활 의지를 높이고 시설 간 교류와 연대를 형성하는 역할을 해왔으나, 예산 지원이 중단되면서 사업을 지속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현장의 의견을 전달했다.국은주 부위원장은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 복귀와 자립을 위해서는 치료와 상담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환경을 경험하며 사회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중요하다”며 “오랜 기간 현장에서 이어져 온 공동캠프의 의미와 필요성을 충분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국은주 부위원장은 “현장에서 사업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음에도 집행부가 제출한 이번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관련 예산이 반영되지 못한 점은 아쉽게 생각한다”며 “정신재활시설 이용자들의 재활과 사회참여 기회가 예산 문제로 위축되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밝혔다.또한 “아직 도의회의 추경 심의 과정이 남아 있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와 사업의 필요성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충분히 협의하고 적극적으로 논의하겠다”며 “필요한 사업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끝으로 국은주 부위원장은 “정신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재활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추경 심의 과정에서 현장의 요구가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현덕 의원은 26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의료원 이필수 원장, 진기욱 운영본부장과 정담회를 갖고 경기도의료원의 운영 현황과 공공의료 발전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정담회에서는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의 운영 여건을 비롯해 공공병원으로서의 기능 강화, 의료인력 확보와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도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발전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특히 경기도의료원이 수익성만으로 평가하기 어려운 공공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의료취약계층 보호와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 필수의료 제공 등을 위한 안정적인 운영 기반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아울러 감염병 확산과 각종 재난 등 위기 상황에서 공공병원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핵심적인 사회안전망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평상시부터 충분한 의료인력과 진료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김현덕 의원은 “공공의료의 가치는 단순한 수익과 비용만으로 판단할 수 없다”며 “경기도의료원은 의료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지역 간 의료격차를 줄이는 것은 물론, 감염병과 재난 상황에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사회안전망”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경기도의료원이 지역사회의 공공병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려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우수한 의료인력을 확보하는 한편 의료서비스의 질을 지속해서 높여야 한다”며 “이를 위한 경기도와 도의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끝으로 김현덕 의원은 “이번 정담회에서 들은 의료 현장의 의견과 고민을 향후 의정활동에 충실히 반영하겠다”며 “도민 누구나 필요한 순간에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경기도, 공공의료가 더욱 튼튼한 경기도를 만드는 데 보건복지위원으로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현덕 의원은 26일 경기도의회를 방문한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이용자들과 만나 의회의 역할과 장애인의 사회참여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견학에는 주간활동서비스 이용자와 관계직원 등 17명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경기도의회 본회의장과 복합문화공간인 경기마루 등을 둘러보며 도의회의 역사와 역할, 조례와 정책이 만들어지는 과정 등을 살펴봤다.김현덕 의원은 참석자들을 환영하며 경기도의회가 도민의 삶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을 논의하고 조례를 만드는 곳이라는 점을 설명했다.또한 도민의 의견이 의정활동을 통해 정책과 제도로 이어지는 과정도 알기 쉽게 소개했다.김현덕 의원은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의회를 둘러보고 의정활동의 현장을 경험하는 것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권리와 사회참여를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고 말했다.이어 “복지는 누군가가 당사자를 대신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당사자가 직접 참여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기회를 넓혀가는 데서 시작돼야 한다”며 “장애인의 의견이 정책을 만드는 과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참여의 문턱을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다.끝으로 김현덕 의원은 “경기도의회를 찾아주신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와 직원, 사회복무요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경기도의회가 장애인에게 더욱 가까운 의회, 누구나 편안하게 방문하고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의회가 되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장애인의 사회참여가 특별한 일이 아닌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는 경기도를 만드는 데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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