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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28일 오전 10시 국제교육원에서 ‘병원형 위센터 설립 타당성 및 운영방안’정책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본청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위센터 및 학생 정신건강 업무 담당자, 연구진, 교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병원형 위센터 설립 타당성과 충북지역 여건에 맞는 운영모델, 단계별 추진방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이번 연구는 의료적 치료가 필요한 고위기 학생에게 치료와 교육을 함께 지원하는 충북형 병원형 위센터의 설립 타당성과 운영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인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연구를 수행했다.연구진은 학생 정신건강 고위기 사례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기존 학교와 교육지원청 중심의 상담체계만으로는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학생의 위기 개입과 회복을 지원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분석했다.특히 의료적 치료가 필요한 학생은 입원 치료와 학업을 병행하기 어려워 치료의 지속성이 떨어지거나 학업 중단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 치료와 교육을 연계한 지원체계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이에 의료기관과 협력해 학생의 상태에 맞는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지원하면서 치료 중에도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치료 이후 학교복귀와 사후관리까지 연속적으로 지원하는 충북형 병원형 위센터 운영모델을 제안했다.학교에는 의료·교육 전문가를 연계해 고위기 학생에 대한 위기대응과 치료 연계의 전문성을 높이는 방안도 제시했다.교육구성원 인식조사에서는 병원형 위센터 설립 필요성에 89.6%가 긍정적으로 응답했으며 센터가 위기학생과 가정, 학교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긍정응답도 88.8%로 나타났다.경제성 분석에서는 연구진이 설정한 비용·편익과 분석 조건을 적용한 결과 비용편익비율이 1.2771로 산출돼, 연구진은 경제적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충북교육청은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최종보고서를 수정·보완하고 최종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병원형 위센터 설립 여부와 충북형 운영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최선미 인성시민과장은 “정신건강 위기학생이 제때 전문적인 치료를 받고 배움을 이어가며 학교로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의료와 교육이 함께하는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 결과와 현장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충북 여건에 적합한 병원형 위센터의 설립 여부와 운영방안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도내 5개 지역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 찾아가는 고입전형 및 대입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정확한 진학 정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올바른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변화하는 고교생활과 대입제도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여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는 12일 옥천을 시작으로 △14일 제천 △15일 청주 △19일 음성 △21일 충주 등 5개 지역에서 총 5회 진행된다.설명회에서는 △2027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및 유의사항 △평준화 지역 원서 작성 및 학교 배정 방법 △대입제도 개편 주요 사항 △고교학점제 등을 안내해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가 고입부터 대입까지 진로·진학 방향을 설계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참여 대상은 중학교 3학년 학부모를 비롯해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와 학생, 교원 등이다.참여 희망자는 온라인 신청 페이지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개별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충북교육청 중등교육과 진로진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고입전형과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학생에게 맞는 진로와 진학 방향을 함께 설계할 수 있도록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설명회인 만큼 학부모와 교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학생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과 독서역량 향상을 위해 2026. 책으로 함께 성장하는 공감동행 독서회를 운영한다.책함성 독서회는 ‘책으로 함께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2026년 충북교육의 핵심 가치인 포용을 바탕으로 도서관 방문이 어렵거나 다양한 교육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독서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운영 대상은 늘봄교실과 교육복지우선지원학교, 한국어학급, 학교 밖 청소년,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 소년원 학생 등이다.책함성 독서회는 지난 4월부터 운영 중이며 12월까지 총 6개 독서 프로그램을 프로그램별 12회씩 운영한다.상반기에는 △서원초등학교 과학독서회 △봉명초등학교 그림책동화 독서회 △대안학교 하디글로벌스쿨 고전읽기 독서회 △청주보호관찰소 책으로 마음여는 독서회를 운영한다.하반기에는 △늘봄교실 대상 온 책 읽기 독서회 △미평여자학교 그림책 감정코칭 독서회를 운영할 예정이다.책함성 독서회는 단순한 책 읽기를 넘어 읽고·쓰고·만들고·나누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과학독서회는 독서와 과학실험을 연계해 탐구 역량을 키우고 그림책동화 독서회는 그림책을 활용한 독후활동으로 문해력과 표현력을 기른다.고전읽기 독서회는 고전을 통해 사고력과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며 온 책 읽기 독서회는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나누는 활동으로 진행된다.또한 책으로 마음여는 독서회와 그림책 감정코칭 독서회는 필사와 감정 표현 활동 등을 통해 자기 이해와 관계 회복을 돕는다.교육도서관은 학교와 지역기관이 함께하는 독서교육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독서교육 사각지대 해소와 학생 참여 중심의 독서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노재경 교육도서관장은 “책은 학생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따뜻한 통로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이 책을 통해 배우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국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제안의 정책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2026년 제안제도 운영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제안제도는 국민과 공무원이 행정제도와 정책, 행정 운영 개선을 위해 제안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검토해 정책에 반영하는 제도로 행정의 능률성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충북교육청은 지난해 국민·공무원 제안 113건을 접수해 3건을 채택하고 모두 정책에 반영했다.다만 단순 건의나 민원성 내용, 이미 시행 중인 사업과 유사한 제안이 다수 접수됨에 따라 제안의 품질을 높이고 정책 활용도를 확대할 필요성이 제기됐다.이에 충북교육청은 제안 처리 과정의 체계성을 높이고 우수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올해 제안 운영 체계를 개선한다.먼저 제안 접수부터 심사, 실시까지 단계별 담당체계를 구축해 제안 처리의 신속성과 체계성을 높인다.또한 심사 절차를 내실화하고 우수 제안 발굴을 강화해 제안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아울러 국민과 공무원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제안을 연중 상시 접수한다.학생과 학부모를 포함한 국민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공무원은 상시 접수와 함께 6월 중 집중 접수 기간에도 제안을 제출할 수 있다.박종구 행정과장은 “현장의 작은 아이디어가 교육정책을 변화시키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해 현장 중심의 교육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5일 학생수련원 진천 본원에서 제8기 충북학생참여위원회 위원 중 희망 학생 19명을 대상으로 2026. 제8기 충북학생참여위원회 1차 정례회 및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충북학생참여위원회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대표로 구성된 학생자치기구로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충북 교육정책에 반영하고 학교 자치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이번 행사는 학생자치 활동 공유와 학교 간 협력 기반 조성을 통해 민주적 의사결정 역량과 책임의식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학생수련원의 자기성장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하며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이날 열린 1차 정례회에서는 충북학생참여위원회 운영위원회와 분과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학생들은 회장과 부회장, 분과위원장을 선출하고 2026년 분과위원회 운영 방향과 주요 활동 계획을 협의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기반을 마련했다.이어 진행된 리더십 캠프에서는 관계 형성 활동과 소통·나눔 체험활동이 운영됐다.학생들은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리더십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충북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언어 중심 인성교육인 눈높이 인성교육 프로젝트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학생들은 학교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며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최선미 인성시민과장은 “이번 리더십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학생 자치의 주체로 성장하고 학교 자치활동을 이끄는 리더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의견이 교육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과 참여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5일부터 6일까지 무주 드림연수원에서 도내 일반고와 특목고 학교별 대입지원팀을 대상으로 2026. 학교별 대입지원팀 진학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2028 대입 개편에 대비해 학교 현장의 진학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간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대입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도내 일반고와 특목고의 대입지원팀 관계자 200여명이 참여하며 교감과 1교 1진학 대표교사, 진로진학상담부장, 학년부장 등이 한자리에 모여 2028 대입 제도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을 공유한다.첫날인 5일에는 충북교육 대입지원단 팀장들이 강사로 참여해 △2026 서울대 고교상담소 결과 자료 공유 △2028 대입시행계획 분석 △2026 대입 결과 분석에 따른 2028 이후 대입 지원 방안 △2028 이후 대입 면접 준비 방안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이어 서울대학교 박준민 입학사정관이 2028 서울대학교 대입 전형 안내를 주제로 강연하며 주요 전형 변화와 핵심 평가 요소를 안내했다.이튿날인 6일에는 동산고등학교 김동진 교사가 2028 이후 대입을 위한 교육과정·수업·평가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이어 박준민 입학사정관과 김동진 교사, 충북교육 대입지원단 팀장 등이 참여하는 소통 간담회를 통해 2028 대입 개편에 따른 학교 현장의 과제와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한다.또한 학교별 대입지원팀 협의회와 정보 공유 시간을 운영해 학교 간 우수 사례를 나누고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행사에 참여한 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2028 대입 개편에 대비해 교육과정 중심의 진학 지도를 함께 모색하는 자리”며 “앞으로도 학교별 대입지원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맞춤형 진학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6월 한 달간 도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2026. 충북교육청 환경의 달: 지구 6월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 충북교육청 환경의 달은 학교 교육과정 속 실천 활동과 환경교육센터 특별프로그램, 지역기관 연계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환경교육을 학교와 지역사회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도내 학교에서는 공동 실천 프로그램인 전기없는 1교시를 운영한다.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수업 1차시를 전기 기자재와 조명을 사용하지 않고 운영하며 환경의 날 계기교육과 환경 수업, 야외 탐구활동 등을 학교 여건에 맞게 실천한다.또한 학교환경교육 실천 챌린지 해보세요를 통해 환경 캠페인, 생활 속 환경 실천 빙고 환경영화제 참여, 환경교구 활용 수업 등 학급과 동아리, 학년 단위의 자율적인 환경 실천 활동도 함께 추진한다.이와 함께, 환경교육센터와우에서는 환경교육 연계 전시와 교원 연수,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주말 환경 놀이터를 운영한다.또한 멸종위기동물을 주제로 한 기획전시 FOREVER FREE 를 마련해 생명의 소중함과 공존의 가치를 나누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청주동물원과 연계한 동물진료차량 프로그램, 청주기상지청과 함께하는 기상·기후 사진전, 한국교원대학교 예비교사들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등 지역기관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김영순 창의특수교육과장은 “올해 환경의 달은 학교별 자율 실천과 환경교육센터 특별프로그램, 기관 연계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환경교육의 폭과 깊이를 넓히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학생들이 삶 속에서 환경의 가치를 실천하는 환경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의식과 위기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6. 찾아가는 체험중심 안전교육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최근 학교 현장에서 체험과 실습을 통한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충북교육청은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 다양한 위험요인에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고 안전수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찾아가는 체험중심 안전교육은 도내 모든 학교 가운데 희망 학교 또는 학급을 대상으로 올해 총 200회 운영된다.전문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교별 여건과 학생 발달단계에 맞춘 체험형 안전교육을 진행한다.교육 프로그램은 △생활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응급처치 등으로 구성됐으며 학교의 희망과 학생 발달단계, 교육 여건 등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충북교육청은 사업 추진 현황 점검과 현장 모니터링,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교육 효과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2027년 사업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김용인 체육건강안전과장은 “찾아가는 체험중심 안전교육은 학생들이 스스로 안전수칙을 익히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힘을 기르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안전교육을 지속 지원해 학생들의 안전역량을 높이고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충북교육청은 5일 이월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을 주제로 찾아가는 체험중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학생들은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올바른 자전거 타기, 교통표지판 구별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안전수칙을 직접 체험하며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4일 실시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와 관련해 충북교육 대입지원단이 분석한 국어·수학·영어 영역별 난이도와 출제 경향 요약 자료를 발표했다.도교육청 분석에 따르면 이번 6월 모의평가는 지난해 수능과 비교해 국어·수학·영어 세 영역 모두 상대적으로 평이하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평범한 어휘와 지문 속에서도 꼼꼼한 독해력과 고차원적 추론 능력을 요구하는 문항들이 배치돼 중위권 학생들의 체감 난도는 다소 높았을 것으로 분석된다.국어 영역: EBS 연계 체감도 높았으나 중위권은 시간 분배가 관건 국어 영역은 지난해 수능 대비 쉬운 기조를 보였다.문학은 비교적 익숙한 작품 위주로 출제됐고 EBS 연계가 평년보다 크게 높아 수험생들의 심리적 부담을 덜어준 것으로 분석됐다.다만 지문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해야 정답을 찾을 수 있는 문항이 많아 중위권 학생들은 추론과 문제 해결 과정에서 다소 시간이 걸렸을 것으로 보인다.독서 역시 지난해 수능보다 지문 구조는 단순해졌으나 소재 자체의 수준이 높고 깊은 독해력을 요구해 변별력을 유지했으며 선택과목인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은 대체로 쉬웠다는 평이다.수학 영역: 기출 양상 벗어난 배치 등 허를 찌르는 특이 문항 재등장 수학 영역 또한 지난해 수능과 비교해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모두 전반적으로 난도가 완화된 것으로 분석됐다.선택과목인 미적분은 공통과목에 비해 다소 까다로웠으나 평년 미적분 난도보다는 쉬운 편이었다.특이 사항으로는 그동안 잘 출제되지 않던 유형이 재등장하거나, 변별력 문항의 위치가 기존 틀을 깨고 배치되는 등 출제 경향의 변화가 두드러졌다.수능 단골 문제였던 삼각함수 도형 문제가 출제되지 않은 점도 이번 시험의 특징이다.영어 영역: 절대적 난도는 여전히 ‘중상’평범한 표현 속 맥락 추론이 핵심 영어 영역은 지난해 수능이 매우 어려웠던 점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는 난도가 완화됐으나, 절대적인 기준에서는 여전히 ‘중상’ 수준의 변별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듣기 및 대의 파악, 어법 문항은 매끄럽고 평이하게 출제된 반면, 어휘와 빈칸 추론, 문장 삽입 문항은 까다로웠다.특히 어려운 어휘 대신 평범한 표현과 대명사를 활용하되, 글의 전체적인 맥락과 개념 간의 관계를 정확히 파악해야만 풀 수 있도록 출제돼 중위권 학생들의 변별력을 가르는 문항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분석된다.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6월 모의평가는 수험생들이 자신의 객관적인 위치를 파악하고 대입 전략을 점검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겉보기에 쉬운 어휘와 지문이더라도 맥락을 놓치면 오답을 유도하는 문항들이 많았던 만큼, 남은 기간 단순 문제 풀이 반복보다는 지문의 구조와 논리적 관계를 명확히 파악하는 깊이 있는 학습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4일 도내 69개 학교 시험장과 7개 학원 시험장에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실시했다.이번 모의평가에 지원한 충북 도내 수험생은 총 1만 2250명으로 재학생 1만 865명과 졸업생 등 수험생 1385명이다.지난해 6월 모의평가와 비교해 지원자는 420명 감소했으며 재학생은 511명 줄어든 반면 졸업생 등 수험생은 91명 증가했다.시험 대상은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과 졸업생, 고졸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및 2026년도 제1회 고졸 검정고시 접수자 등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자격이 있는 희망자이며 문항 출제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담당했다.시험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등 6개 영역으로 실시됐다.이번 모의평가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출제 방향과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는 첫 공식평가로 수험생들이 자신의 학업 수준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학습 전략을 수립하는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성적 통지표는 7월 1일 오전 9시부터 응시원서를 접수한 곳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영역·과목별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이 제공된다.다만 절대평가가 적용되는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등급만 기재된다.또한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한국사 영역에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에게는 성적통지표가 제공되지 않는다.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6월 수능 모의평가는 수험생들이 자신의 취약 영역을 정확히 분석하고 향후 학습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계기”며 “충북교육청은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학습 상담과 진학 지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전국연합학력평가도 함께 실시됐다.충북에서는 1학년 60교 1만 1541명, 2학년 59교 1만 637명이 응시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을 안전하고 책임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충북형 AI 윤리 기준 설명 자료집과 충북형 AI 윤리 가이드라인을 개발해 도내 각 교육기관과 학교에 보급했다고 밝혔다.이번 자료는 생성형 AI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는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해 학생과 교사가 AI 를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는 기준과 실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개인정보 보호와 저작권, 딥페이크, 허위정보, 학생평가, 교무업무 등 학교 현장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해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먼저, 충북형 AI 윤리 기준 설명 자료집은 국제기구 UNESCO 와 OECD, 교육부의 AI 윤리 원칙 등을 분석하고 교원·학생·학부모 총 228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충북형 AI 윤리 기준을 체계화했다.자료집은 △프라이버시 보호 △안전성·보안 △위험 예방 및 대응 체계 △비편향성 △AI 리터러시 △지속가능성 등 12개 실천 가치를 중심으로 구성됐다.이어 충북형 AI 윤리 가이드라인은 학교 현장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질의응답 형식으로 풀어낸 실천 중심 자료로 △학생 개인정보의 생성형 AI 입력 금지 △AI 활용 시 개인정보 보호 절차 △생성형 AI 결과물의 저작권 문제 △딥페이크와 허위정보 대응 △AI 활용 학생평가 △학부모 민원 대응과 회의록 작성 등 실제 사례 중심의 안내를 담았다.특히 가이드라인은 생성형 AI 에 입력된 개인정보가 외부 서버에 저장되거나 학습 데이터로 활용될 수 있는 위험성을 안내하며 학생 개인정보와 민감정보를 AI 에 입력하지 않도록 강조했다.또한 AI 기반 학습지원 소프트웨어 활용 시 개인정보 보호와 교육적 타당성을 함께 고려하고 학부모 동의와 대체 학습 활동 마련 등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절차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김영순 창의특수교육과장은 “인공지능 기술은 학생 맞춤형 성장과 교실 혁신을 지원하는 중요한 교육 도구이지만, 그 과정에서 반드시 인간 중심의 윤리와 책임이 함께해야 한다”며 “이번 자료집과 가이드라인이 학생과 교사, 학부모 모두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활용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의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적응력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진학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수능 주간 문항지를 도내 고등학교에 본격 배포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충북교육청이 추진하는 2027 대학수학능력시험 도움 자료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수험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지원하고 학교 현장의 수능 대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주간문항지는 충북교육 대입지원단 평가지원팀이 자체 제작했으며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 교과의 최신 수능 출제 경향을 반영한 문항으로 구성됐다.자료는 11월까지 매주 6문항씩 총 20주에 걸쳐 제공되며 학교 수업과 방과후학교, 자기주도학습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내 고등학교에 보급된다.또한 충북교육청은 6월·9월 모의평가 분석 자료집을 제작·보급한다.자료집에는 오답률이 높은 문항 분석과 유사 문항, 해설 자료 등을 담아 학생들의 학습 보완과 교사의 진학지도·평가 역량 강화에 활용할 계획이다.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2027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주간문항지를 활용해 매주 실전 감각을 익히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북의 모든 수험생이 안심하고 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진학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충북교육청은 오는 11일 오후 7시 채움모니터를 활용해 희망 교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분석 설명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