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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29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2026 충북교육 소통이음단 위촉 및 발대식을 열고 도민 홍보 파트너 38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충북교육 소통이음단은 도민과 함께하는 쌍방향 교육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며 올해는 △홍보대사 103명 △학부모기자단 83명 △모니터링단 95명 △방송·SNS 콘텐츠 서포터즈 100명 등 총 381명으로 구성됐다.소통이음단은 교육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지역 커뮤니티와 SNS, 방송 콘텐츠 등을 통해 충북교육의 정책과 학교 소식을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또한 교육청 홍보 콘텐츠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다양한 교육 캠페인에 참여하며 도민과 교육청을 잇는 소통 창구로 활동한다.특히 올해는 방송·SNS 콘텐츠 서포터즈가 새롭게 참여해 학생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보다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서는 홍보대사 강진모 서원대학교 초빙교수가 마중과 희망의 나라로를, 학생 홍보대사 장도현 충북비즈니스고 학생이 막걸리 한잔과 바램을 선보이며 소통이음단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충북교육청은 앞으로 권역별 역량 강화 연수와 간담회, 워크숍 등을 운영해 소통이음단의 활동을 지원하고 교육청 홍보 콘텐츠 제작과 교육 캠페인 참여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윤건영 교육감은 “충북교육이 학교 현장과 도민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기 위해 서는 정확한 정보를 전하는 것과 함께 서로의 생각을 듣고 공감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통이음단이 도민과 학생,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충북교육 정책과 홍보에 담아 공감과 참여 중심의 교육 소통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은 29일부터 도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의사소통 역량 향상 프로그램 톡톡 잉글리시 데이를 운영한다.톡톡 잉글리시 데이는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영어를 바탕으로 원어민 교사와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영어를 실제 소통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영어 의사소통 역량과 자신감을 높이고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별 특성과 학교의 교육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된다.중부운영팀은 29일부터 12월까지 과대·과밀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방문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교사의 협력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 사용 기회를 확대한다.북부운영팀은 7월 6일부터 10일까지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간식 만들기와 보드게임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중등 과정은 12월에 별도로 진행해 학교급별 맞춤형 영어 의사소통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남부운영팀은 옥천 외국어 공동교육과정과 연계해 7월 중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마을시민교육’을 주제로 한 영어 스피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청주운영팀과 북부운영팀은 12월 동계 기간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서강석 국제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영어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영어로 소통하는 즐거움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과 세계시민 의식을 함께 키워나갈 수 있도록 체험 중심 영어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임원경제사회적협동조합이 5월 25일 오전 11시 도교육청 교육감 집무실에서 1,000kg양곡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병우 충청북도교육청 교육감, 윤석위 임원경제사회적협동조합 상임고문 등이 참석했다. 양곡을 지원한 임원경제사회적협동조합은 친환경 토종생태단지 조성 및 친환경 토종, 토양, 생태체험 자연학습장을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이번 전달 된 양곡은 총 1000kg으로 20kg씩 50포를 저소득층 학생 및 조손가정의 학생 50명에게 택배로 직접 배송 지원 할 예정이다. 임원경제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는 “도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질 좋은 양곡을 지원해 학생건강과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양곡을 전달 받은 김병우 교육감은 “학생복지에 큰 관심을 갖고 소외된 학생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올해 제9회 통일교육주간을 운영하고 다양한 통일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통일교육 주간에 학교별 상황에 맞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통통 평화학교의 학교급별 다양한 통일교육 관련 교수-학습자료들을 도내 학교에 안내했다. 학교에서는 안내된 자료를 통해 학교현장에 맞게 독서토론활동, 포스터 제작, 통일디자인하기, 통일 소원 쓰기, 통일캠프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도교육청에서는 ‘찾아가는 평화·통일 체험학습’도 25개교 학교가 신청해 운영 중이다. 이는 학교별 평화·통일교육 동아리를 조직해 활동하고 있고 평화·통일교육 체험학습과 통일교육주간에 통일이야기 한마당, 관련 문예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찾아가는 학교통일교육’사업도 4월부터 11월까지 국립통일교육원과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통일교육원의 우수한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학생들을 만나 통일교육 활동을 하는 것으로 게임이나 토의 등 학교 급에 맞는 교육내용으로 구성해 학교의 호응이 크다. 평화·통일교육 교사네트워크도 30명 내외로 6월 중으로 구성해,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평화감수성 교육, 상호이해와 존중의 평화교육의 수업 실천 연구, 학교급에 적합한 교육과정 연계 평화교육 모델 개발, 학생자치를 통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지역사회와의 협력도 강화하고자 통일교육 거점대학으로 선정된 충북대학교와 협약을 해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 연구활동, 홍보 등에 대해 상호교류와 협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청북도교육청 관계자는 “평화의 일상을 가꾸며 통일의 꿈을 키우는 학교 평화·통일교육을 통해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건강하는 시민을 육성하기 위해 통일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통일교육주간이 시작된 지난 5월 24일 진천여자중학교에서 통일교육 연구회 소속 교사들의 자발적인 수업공개가 개최됐다. 이날 진천여중 1학년을 대상으로 박희순 수석교사가 ‘상상하라 평화통일’을 주제로 시청각실에서 수업하고 다른 학급 교실에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해 학생들의 다양한 평화통일에 대한 생각을 글쓰기와 발표하기 등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한 바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5월 24일 오후 3시 도교육청 교육감 집무실에서 ㈜다래월드 친환경 물품 제조 기업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손세정제 1만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다래월드는 경기 이천시에 소재한 친환경 물품 제조 기업으로 2001년부터 전 지역에 친환경 세제 및 화장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각종 친환경물품 공급 및 취약계층의 생활수준 향상을 통해 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 김해윤 ㈜다래월드 회장, 이정옥 다래월드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원된 물품은 손세정제 1만개로 기부자의 뜻에 따라 충북지역 학교 학생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김병우 교육감은 “오늘 기부 받은 손세정제는 학생들의 코로나19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나눔을 실천해주신 회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학생들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민과 소통하는 교육재정 운영과 현장 친화적인 예산편성을 위해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의견을 받는다.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의견수렴은 설문조사와 교육사업 제안으로 도교육청은 5월 24일부터 6월 22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참여대상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뿐만 아니라 충북에 거주하는 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설문조사는 충북교육재정 운용 방향에 대해 분야별 예산의 투자방향, 우선순위, 지원을 희망하는 예산 등에 관해 실시한다. 설문조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충북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참여하면 된다. 교육사업 제안은 2022년도 예산편성을 희망하는 사업으로 교육현장에 적용 가능한 신규 사업 발굴과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추진한다. 교육사업 제안 접수는 충청북도교육청 홈페이지 열린마당-주민참여예산-예산참여방에 제안서 작성 후 등록 또는 우편, 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사업 제안 시 제외되는 사업은 투자효과가 공익보다는 일부지역·단체·개인에 국한되는 사업 이미 시행중인 사업 행사지원비, 단체사업비 지원 특정학교 등을 위한 사업 개인이나 법인이 운영하는 업체의 이익이 되는 사업 현실성이 없는 사업 충북교육청 관할 사무가 아닌 사업 등이다. 설문조사 및 교육사업 제안 접수 결과는 본청 사업부서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검토를 거쳐 2022년도 충청북도교육청 예산편성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교육재정 운용이 도민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창구가 되기를 희망하며 충북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국제교육원은 5월 21일 세계문화 다양성의 날을 맞아 6개국 학부모들이 한자리에 모인다고 밝혔다. 세계문화 다양성의 날은 각국의 문화를 존중하고 문화 차이로 인한 민족 간의 갈등을 극복하며 문화 다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UN이 2002년 제정한 날이다. 국제교육원은 이날을 맞아 21일 한국시간 저녁 7시 30분부터 ‘2021. 글로벌다문화학부모 포럼’을 원격 화상회의 형태로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Zoom 회의방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진행됐다. 프랑스 디종, 미국 뉴저지, 영국 레딩, 일본 요꼬하마 등에 거주하는 한인 학부모들과 국내에 거주하는 중국, 베트남 등 이주 가정 학부모들이 발표자로 참여해, 코로나 시대 평화·공존의 문화 다양성 시대를 향한 각자의 경험과 견해를 나눴다. 포럼은 1, 2부로 구성됐으며 1부에서는 이민자로서 겪는 오해와 소통의 문제를 담은 영화 Yori를 상영했다. 상영 후 스위스 한인2세인 신해섭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이완 강사가 문화다양성 공존을 위한 한걸음을 주제로 기조를 발제했다. 2부에서는 나라별 주제발표와 참가자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2부에 진행되는 발제 내용은 영국 레딩한글학교 정경선 교장의 다름에 대한 이해와 존중 노력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인 루리리 학부모의 다문화 학부모로서의 경험과 문화다양성 교육정책 제안 일본에 거주하는 조영봉 학부모의 일본 내 소수자로서 바라본 일본 문화다양성 교육의 현주소 미국 글로벌한국학교 원혜경 교장의 미국 내 인종차별의 현주소와 다문화 교육 흐름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인 원정은 학부모의 한국 내 베트남 학부모의 경험과 다문화 정책에 대한 견해 프랑스 디종한글학교 노선주 교장의 프랑스 교육 내 다문화 정책 등이다. 발제 진행과 토론 좌장을 맡은 고창영 한국여성수련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그 어느 때 보다 글로벌 연결과 소통이 활발해졌지만 또한 서로에 대한 경계, 인종 간 차별과 이로 인한 혐오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적 고민을 나누고 모든 아이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혜와 의지를 모으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글로벌 다문화 학부모 포럼을 기획·주관하는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최용희 원장은 “이번 포럼은 각국의 다문화 교육정책을 나누며 더불어 함께 살아갈 방안을 모색하고 이에 부합하는 교육정책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은 진로진학과 연계한 고교선택중심교육과정 지원을 위해 첨단과학실험기기를 활용한 과학탐구심화실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DO 고교과학탐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강사지원프로그램인 학교로 찾아가는 DO 고교과학탐구교실과 교육원으로 찾아오는 DO 고교과학탐구교실, 지도교사 및 인솔교사가 직접 수업을 진행하는 WE DO 고교과학탐구교실으로 구성됐다. 학교로 찾아가는 DO 고교과학탐구교실은 지난 3월 고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사전에 신청을 받아 선정된 10교를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특히 원거리 학교를 우선 선정했으며 고 3학생을 대상으로 7월까지 단양고 외 9교를 지원하고 있다. 화요일 오후 과정으로 이뤄지며 신청교 과학실에서 학교에서 탐구하기 어려운 고등학교 심화탐구실험을 프로그램에 반영해 지원하고 있다. 교육원으로 찾아오는 DO 고교과학탐구교실은 지난 3월 사전 신청 받은 도내 8개교를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DO 고교과학탐구교실을 통해 학생들은 코로나로 친숙해진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해 보이는 빛과 보이지 않는 빛을 자기주도적으로 탐구하고 유전자증폭기를 활용한 PCR 등으로 유전자와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편광현미경으로 암석박편을 관찰하고 실체현미경과 전자현미경을 활용해 미시세계를 탐구하는 과정으로 각각 구성함으로써 과학의 심화탐구활동 기회를 체험하게 된다. 7월부터는 학교와 공동교육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실험실과 기자재, 첨단기자재 기반 13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WE DO 고교과학탐구교실도 열린다. WE DO 고교과학탐구교실은 화요일을 제외한 평일에 운영되며 신청학교 지도·인솔교사가 수업을 자연과학교육원 실험실에서 진행한다. 자연과학교육원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고등학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을 위해 학생과 교사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첨단교구를 확충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 충북교육정책연구소가 ‘코로나 시대, 학생들의 삶 집중탐구’를 주제로 20일 오후 2시에 ‘2021. 상반기 교육정책 포럼’을 원격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로 변화된 학생들의 생활을 심리·정서 건강, 생활, 학습과 학력 등 여러 분야를 총체적으로 탐색해 학생들의 삶을 총체적으로 이해하고 향후 교육정책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에는 전문가와 현장의 교원, 전문직,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해 심도 높은 논의가 이뤄졌다. 1부에는 코로나19로 변화된 학생들의 생활 전반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한 김경애 연구원은 코로나19로 학교의 의미가 변화되었을 뿐 아니라, 수업 주도권이 교사에서 학생에게 옮겨지고 가정의 학습지원 부담이 늘어나 교육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놓인 학생들의 범위가 전보다 넓어지고 그 정도도 심해졌다고 제시했다. 코로나로 학교와 지역 사회의 교육적 기능이 제한되면서 학생들이 다른 세대에 비해 교육 역량 수준이 저하됐으며 향후 사회에 나와서도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으므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교육 정책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에 학교가 학생의 온전한 성장터로서의 기능을 회복하고 공동체로서의 연대, 배려 등을 경험하는 공간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향후 교육정책은 교육복지를 넘어 학습생활복지 방향으로 전환하고 디지로그 교수학습 관계망 구축, 학교·가정·지역사회 역할의 조화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최숙기 교수는 원격수업 확대 및 등교수업이 병행된 블렌디드 환경에서 달라진 ‘학습’ 형태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가정환경 변인, 학생 변인에 따라 기존의 학습격차가 기초학력 저하, 전체 학습자 집단의 학력 하향, 중위권 학생들의 학력 하향 등 학력 양극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 교수는 블렌디드 러닝 수업 환경에서 학생들의 학습과 학력을 보는 관점과 지원 방식도 기존과 달라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학력 진단과 지원방법도 학습자 개별, 성취수준 집단별, 교과별 맞춤형 학습 지원으로 세분화되고 학교와 교육청, 지역 간의 협업을 통해 실질적 지원을 가능하게 해야 한다고 보았다. 학습 결손의 경우 기존의 기초학력 진단과 보정 방식을 답습하기보다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연계해 학습자들의 자기 주도 학습 역량을 신장시키는 수업 모형 등을 포함해 다각적인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2부에서는 영역별로 토론과 제안을 이어갔다. 김현중 수석교사가 학생의 심리·정서 영역, 서경원 장학사가 학생 건강 영역, 김기홍 교사가 학습 영역과 학교의 의미에 대해 각각 토론을 진행했다. 이어진 종합 토론에서는 학생과 학부모의 발표 및 현장 교직원들의 질의 ·응답이 있었으며 현장 밀착적인 정책 제안도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박을석 소장은 “코로나19로 촉발된 학생들의 생활 변화의 범위가 넓고 교육 격차를 유발하는 요인도 많아진 만큼 학생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더 치열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2022학년도 유·초·중·특수 교사임용 2차 시험을 자체 출제로 변경해 우리 지역에 맞는 인재를 선발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사임용시험은 교육지식·전공을 평가하는 1차 필기시험과 적성·교직관·인성을 평가하는 2차 면접·수업능력 점수를 합산해 선발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1차 시험은 전국 공통으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문제를 활용하고 2차 시험은 각 시·도 마다 특색을 반영하는 상황이다. 이번 변경 사항은 교사임용 2차 시험 개선방안 연구용역 및 임용 개선 실무추진 T/F 결과를 반영한 것으로 2021학년도 교사 임용 2차 시험 문항 중 일부 문항만을 자체 출제했던 것을 전면 자체 출제하는 것으로 전환함으로써 기존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으로 출제 위탁하는 획일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우리 지역에 맞는 교사를 임용하려는 것이다. 2022학년도 교사임용 2차 시험은 중등 수업실연을 제외한 모든 문항을 자체 출제하며 심층면접 시 유·초·특수는 한 개의 평가실에서 모든 평가가 이루어지던 것을 두 개의 평가실을 이동해 평가하고 중등은 과목별로 평가하므로 평가실 이동 대신 평가위원을 늘려 공정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업실연 후 성찰 문제가 추가되어 수업의 기획 의도와 실행과정의 성과 그리고 수업 철학 등을 확인한다. 이에 따라 심층면접과 수업실연 시험시간이 다소 늘어날 예정이다. 이원익 교원인사과장은 “지식 중심의 획일적 선발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과 소통하며 인성을 갖춘 현장 중심의 우리지역 맞춤형 인재를 선발해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북해양교육원은 바다 없는 충북 학생들의 해양 수련활동을 더욱 더 풍성할 수 있도록 한서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해양교육원은 18일 오후 4시 30분 한서대학교에서 한서대학교 해양스포츠교육원, 한서대학교 레저해양스포츠학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충북해양교육원은 해양스포츠교육원과 레저해양스포츠학과의 해양수련 전문인력 지원 및 현장실습 교육협력 해양수련 관련 정보 및 기술 공유 해양수련 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최경분 충북해양교육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바다가 없는 충북 학생들과 교직원에게 바다에 대한 다양한 체험과 인식 변화, 진로직업분야에서 생소했던 바다 관련 직업 등을 탐구할 수 있는 유용한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충북해양교육원은 다양한 해양 체험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보령해양경찰서 짚트랙코리아, 군헌갯벌체험장, 보령해상관광유람선 등 충남 보령의 지역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맺어왔으며 바다가 없는 충청북도의 청소년들과 교직원에게 다양한 해양체험과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해양교육원은 2003년 임해수련시설을 준공했으며 지난 2019년에는 8만 9천여명이, 2020년에는 코로나 여파로 1만9천여명의 학생과 교직원들이 이용한 바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학생 주도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학생들이 진로를 스스로 설계하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진로교육 사업 전반을 정비하고 진로교육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그간 진로교육을 단편적 직업체험으로 여기던 사회적 인식을 극복하기 위해 도교육청은 진로 집중 학기·학년제를 통해 진로 중심의 학교 교육 실시 체험이 삶으로 확장되는 다양한 진로체험 제공 교육공동체의 진로교육 역량 제고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교육청은 진로 집중 학기·학년제를 통해 진로 중심의 학교 교육 실시를 위해 ‘진로 집중 학기·학년제’를 내실화한다.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진로 집중 학년·학기제로 지정하고 교육활동 전반에 진로 요소를 반영해 학생들의 진로·학업 설계를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중3-고1 학교급 전환기 지원을 위한 ’꿈의 이음줄 프로젝트‘를 통해 중학교 3학년의 진로교육이 고등학교 진학을 이유로 단절되지 않도록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한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15일 진로교육지원단의 발대식을 갖고 진로·진학 지도의 전문성을 지닌 진로전담교사 34명이 지원단으로서 현재 활동 중이다. 오는 6월 발족하는 ‘학생 진로디자인 서포터즈’를 통해 진로활동 및 진로체험 모니터링, 진로 중심 학생자치회 및 자율동아리 활동을 통해 교육수요자인 학생이 직접 주도하는 학교 내 진로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체험이 삶으로 확장되는 다양한 진로체험 제공을 위해 교육지원청, 직속 기관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 교육지원청에서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하는 진로체험처 발굴, 초·중·고 연계 네트워크 구성 등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직속 기관인 충청북도진로교육원과 충청북도학생수련원에서도 노력 중이다. 진로교육원에서는 진로체험마을을 운영하고 ‘해질녘 진로상담’, ‘톡톡 진로토크 콘서트’ 등을 통해 진로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충청북도진로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충청북도학생수련원에서는 성장 아웃도어 스쿨을 통해 교육과정과 삶을 연결하고 나아가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생태·환경 교육 연계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진로체험을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체험과 관련된 진로 탐색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적극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교육청은 교육공동체의 진로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진로전담교사의 진로·진학 지도 전문성 강화를 위해 고교학점제 교육과정 컨설턴트 연수를 오는 상반기와 하반기에 1회씩 실시하고 ‘진로 수업 나눔 챌린지’를 통해 매월 1~2회의 릴레이 수업 나눔과 공동 연구로 진로 수업의 질 제고를 도모한다. 학부모를 위한 진로·진학 영상 콘텐츠를 ‘진로·진학 도시락’이란 이름으로 오는 6월부터 주 1~2회, 유튜브 ‘충북교육청 학교혁신과’ 채널을 통해 제공한다. ‘진로·진학 도시락’은 점심시간에 짬을 내어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영상 콘텐츠로서 짧지만 알찬 진로·진학 정보를 학사 일정과 연계해 학부모의 휴대폰으로 배달한다는 의미의 충청북도교육청만의 진로·진학 콘텐츠 브랜드이다. 도교육청 학교혁신과 김동영 과장은 “2025년 도입되는 고교학점제를 대비해 학생들의 진로주도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직업 선택 지원 중심의 진로교육을 학생이 스스로 주도하는 진로교육으로 전환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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