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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12일부터 14일까지 세종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도내 교사 25명을 대상으로 ‘교사가 직접 만드는 AI 에이전트 개발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교사가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과 업무에 필요한 AI 에이전트를 직접 구현하며 학생 맞춤형 수업과 학교 업무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데 중점을 뒀다.네이버·업스테이지·세종대학교와 함께 팀별로 과제를 해결하고 결과물을 만드는 프로젝트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참여 교사들은 2박 3일 동안 AI 에이전트의 기본 원리와 다양한 생성형 AI 도구 활용법을 익힌 뒤 각자의 교육 아이디어를 실제 수업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결과물로 구현했다.주요 프로그램은 △AI 에이전트 교수·학습법 및 업무 진단 △AI 에이전트 제작·테스트 △생성형 AI를 활용한 이미지·스토리보드·영상 제작 △바이브 코딩을 활용한 만화·웹툰 생성 앱 구현 △교과별 학습자료 제작 등으로 구성됐다.교사들은 지도안과 학습지, 시각자료 등을 직접 만들고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점검하며 생성형 AI 활용 역량을 높였다.연수 마지막에는 완성한 결과물을 서로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으며 AI 활용 시 지켜야 할 학생 개인정보 보호와 저작권, AI 윤리 기준을 살펴본 뒤 교과와 업무별 학교 현장 적용 계획을 작성하며 과정을 마무리했다.충북교육청은 연수에서 개발한 AI 워크플로우 수업 설계안과 AI 에이전트 시제품을 학교 현장에 보급하고 AI 웹툰·영상 제작 안내자료를 마련하는 한편 연수 이수 교사를 활용한 확산 연수도 이어갈 계획이다.김영순 창의특수교육과장은 “교사가 자신의 교육적 아이디어를 AI 기술로 직접 구현해 수업과 업무에 적용하는 경험은 미래교육을 준비하는 중요한 역량이다”며 “이번 연수의 성과가 학교 현장으로 확산돼 학생 맞춤형 수업과 교육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학생수련원은 14일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금장 탐험활동’에 참여한 학생 19명이 금강하굿둑에서 충북교육청까지 3박 4일간 이어진 231km의 도전 여정을 완주하고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완주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봉사활동, 자기개발활동, 신체단련활동, 탐험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국제적인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이 가운데 금장 단계는 가장 높은 수준의 도전과 꾸준한 실천이 요구되는 과정이다.학생들은 지난 11일 금강하굿둑을 출발해 금강과 무심천 자전거길을 따라 3박 4일 동안 총 228km를 자전거로 달렸다.이동뿐만 아니라 야영과 자체취사, 활동일지 작성 등을 직접 수행하며 스스로 세운 목표에 도전하고 공동체 안에서 협력하는 경험을 쌓았다.마지막 날인 14일에는 부용2리마을회관에서 방서교까지 50km를 자전거로 이동한 뒤, 방서교에서 충북교육청까지 남은 3km를 걸으며 총 231km의 탐험활동을 완주했다.특히 윤건영 교육감도 방서교에서 학생들의 마지막 여정에 동참해 충북교육청까지 약 3km를 함께 걸으며 3박 4일간 자신의 한계에 도전해 온 학생들과 완주의 순간을 함께했다.이어 교육연구정보원에서는 학생들의 도전과 성취를 축하하는 완주 기념식이 열렸다.참가자들은 3박 4일간의 탐험활동을 영상으로 되돌아보며 완주의 의미를 나눴고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완주 기념품을 전달하며 231km의 도전을 함께 축하했다.이번 탐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긴 이동 거리와 체력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 격려하며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갔다.스스로 선택한 목표를 행동으로 옮기고 끝까지 완수하는 과정에서 끈기와 책임감, 협력의 가치를 배우며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성장의 시간을 가졌다.윤건영 교육감은 “231km의 긴 여정에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을 이겨내고 서로 힘이 되어 한 사람도 빠짐없이 완주한 학생 여러분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선 이번 경험이 앞으로 새로운 도전을 마주할 때마다 용기와 자신감을 더해주는 소중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11월 26일 오후 1시 충청북도진로교육원내 꿈길관에서 ‘2021. 진로교육포럼’을 열렸다. 포럼에는 국내 진로교육전문가 3명과 충북도내 초·중·고특수학교 진로전담교사 80여명이 참여했다. 진로교육 주제발표와 메타버스를 이용한 진로교육 융합수업 사례 발표, 진로교육 전문가를 좌장으로 하는 토론 순으로 진행된 포럼은 진로수업 개선에도 질적 변화를 일으키는 계기가 됐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김민경 박사는 초중등 진로교육의 현황을,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정윤경 진로교육센터장은 학교 진로교육과정의 현황과 개선 방향을 발표했다. 황간고등학교 길현선 교사는 메타버스에 기반한 진로-음악 융합수업의 실천사례를 선보였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김민경 박사는 ”학생, 교사, 학부모, 전문 직업인, 지역사회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는 학교 진로교육 관련 협의체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전제했다. 그는 ”사회 변화와 기술 발전으로 촉발된 진로정보 제공 방식이 다양화 되어 학교 급별 특성과 교육과정에 적합한 진로교육 운영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학교관리자의 진로교육에 대한 마인드 제고와 담임교사일반교과 교사의 진로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노력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정윤경 진로교육센터장은 사회 변화와 미래교육 방향에 부합한 진로교육 내용 강화, 학교 진로교육과정의 체계적인 설계와 운영 강화, 학교 급별 진로교육과정의 차별성 강화를 주된 방향으로 각각의 내용에 대해 구체적인 대안들을 사례로 제시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황간고등학교 길현선 교사는 블렌디드 수업에 대한 고민을 통해 메타버스에 기반한 진로-음악 융합수업의 실천사례를 소개했다. 길현선 교사의 수업은 학생들이 스스로 흥미와 관심을 갖고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수업 모델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주제 발표 후에는 한국직업능연구원 한상근 박사가 좌장을 맡아 진로교육에 대한 토론의 장이 열렸다. 토론에서는 ”학교 내 교육과정 부서와의 협업시스템, 담임교사와의 역할 분담, 진로선택에 반영할 기회를 주는 자기주도적 선택의 연습 과정“ 등에 대한 주장이 오갔다. 이교배 원장은 ”고교학점제 실시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진로교육 방향과 원격수업 등 달라지는 수업문화 속에서의 대안적인 진로수업 도약을 모색하기 위해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북교육청은 분단의 역사를 성찰하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역사기행연수를 1기와 2기로 나누어 진행한다. 역사기행연수에는 기수별로 희망 교원 20명씩 총40명이 참여한다. 1기는 26일 1일 코스로 운영된다. 극심한 냉전의 갈등과 분단 구조 속에서 민간인 희생이 컸던 경산지역과 한국전쟁 당시의 임시수도이자 피란민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부산지역으로 주로 돌아본다. 특히 경산 지역은 최근 작가 한강의 최신 소설인 ‘작별하지 않는다’의 무대이기도 해 더욱 관심을 끈다. 2기는 여수-순천사건의 현장으로 12월3일~4일 1박2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지난 6월 여순사건 특별법이 통과되어 진상규명과 희생자들의 아픔에 더욱 관심을 모으는 곳이다. 또한 소설 ‘태백산맥’의 주배경인 벌교 지역을 포함하고 있어 남다른 남도평화기행의 상징성을 더하고 있다. 남도 지역의 현대사 현장을 찾아 냉전 의식과 분단 모순을 극복하는 평화교육의 실천적 과제를 모색해 보는 기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남도평화기행은 분단의 아픈 역사의 현장을 찾아 우리 안에 냉전의식, 배타와 혐오를 성찰하고 더 나은 평화공동체를 위한 평화교육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 충북교육정책연구소가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를 주제로 11월 25일 ‘2021. 하반기 교육정책 포럼’을 원격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정책 이해 및 업무 추진 주체 간의 역할과 협력 방안 모색에 초점을 두었다. 포럼을 통해 전문 연구자와 사전 기획가, 학교 교직원 등이 정책 및 실행 사례를 공유하고 충북을 비롯 전국 교직원이 활발히 소통했다. 유명희 교수는 기조 강연에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전반적 사항을 소개하고 “정책 비전과 지속가능한 실천방안”을 제안했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노후건물의 환경개선 사업으로 접근해서는 안 되며 학습자 중심 교육과정과 사용자중심 교육공간 조성 방안을 통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업 프로세스 측면에서는 기존 공급자 위주 방식에서 ‘사용자 참여, 사전 기획을 필수로 하되, 설계자 공모 후 참여 방식’으로 변화됐으며 학교 공간 구조가 ‘의사결정의 산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대상학교마다 2~3년의 시간이 필요하므로 교육청과 학교에 지속 가능한 추진 단위를 만들고 학교 특성에 따라 순서와 비중을 달리해 통합적으로 접근하며 학교복합화 계획 또한 학교 중장기계획 수립과 연계해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주제발표 마당에서는 교원, 행정직, 건축가, 정책지원자가 각자의 입장에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조망하고 주체별 역할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첫 번째 발표자인 윤창숙 교사는 사업 단계별 교육청과 학교의 역할 및 학교의 실천 사례를 소개했다. 윤 교사는 학교 비전과 연계한 사업 계획 수립, 교육과정 특성과 연계한 공간 사전 기획, 학생회와 학생동아리까지 참여하는 사용자 참여 설계와 예비 중학생까지 참여하는 등 구체적 협력 내용을 전했다. 특히 40년 된 우리 집을 고친다는 마음으로 함께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두 번째로 김영석 행정실장은 행정적 과정과 역할, 지원 체계 및 거버넌스 구축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김 실장은 교육관점, 건축관점, 행정관점 모두 조화를 이뤄야 하며 행정 관점에서는 재정과 기술 지원 역할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원활한 사업을 위해 ‘계약, 시공에 대한 국가 수준 표준메뉴얼 제공, 최저입찰제의 문제 개선’이 필요하고 공사 기간이 충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현정 건축가는 새롭게 도입된 사전 기획 과정은 실제 건축이 시작되기 전에 학교 현황을 파악하고 미래교육을 위한 비전과 목표를 수립한 후 필요한 공간을 도출해 사용자 참여 설계를 하는 과정이며 건축가와 행정가는 지원자이자 촉진자라고 소개했다. 또 사전기획 과정에서 구성원이 요구하는 공간 면적과 미래교육 방향성이 충돌하는 경우 등을 고려해 충분한 대화와 타협을 통해 사전기획을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발표에 나선 김은미 교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한 미래학교로의 단계적 전환, 사용자 참여 지원 조직 간의 협력, 공통 요소 및 지역,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특화 모델 등을 강조했다. 또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육 기획 퍼실리테이터, 외국이나 타 시도의 좋은 사례 공유, 교육주체 간 진정한 협력체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박을석 소장은 “이번 포럼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정책 담당자의 다양한 입장을 듣고 종합적 이해를 깊게 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줬다”며 “앞으로 업무추진 주체 간 소통을 넘어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과 더욱 소통하고 협력하는 정책 추진 과정이 설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증평공업고등학교가 11월 25일 청주 율량동에 위치한 파티가든 이안에서 도제학교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증평공업고등학교는 2016년도부터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를 운영해 오고 있다. 매년 2학년과 3학년 30명 내외를 선발한다. 도제 반 학생은 졸업 후 협약 기업에 취업을 하거나 P-Tech과정 참여를 하는 장점이 있다. 특히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에 참여한 학생은 산업체 기능요원 신청시 1순위 배정이 가능하며 남학생들의 경우 취업, 학업, 군복무 3가지를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사회 진출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취업과 학업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것이다. 컴퓨터전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2학년부터 도제 반을 별도 편성해 1.5년 과정으로 도제학교 훈련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도제 반 학생들은 2학년 2학기부터 3학년 2학기 까지 주1~2회는 회사에서 기업 현장 훈련을 받고 주2~3회는 학교 및 도제학교 공동훈련센터에서 이론 및 기초실습 훈련을 받게 된다. 오늘 설명회에는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학부모, 학생 등이 참석해 도제학교에 대한 정보 설명이 진행됐다. 2022학년도 증평공고 도제반 학생은 학업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와 면접을 거쳐 선발될 예정이다. 증평공고 도제반 졸업학생 취업률은 2020년 2월 73%, 2021년 2월 60%이다. 김호형 교장은 사업설명회 환영사에서 “바쁘신 와중에도 학생들의 진로를 위해 자리를 빛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 학생들이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취업 및 관련 직무 분야의 역량을 증진시켜 대한민국 전자분야의 명장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은 2022학년도 완전한 일상회복에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원내 자연과학 체험 인원을 150명까지 단계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1회당 입장 인원은 60명이다. 11월 23일부터는 100명으로 확대하고 2022년 3월부터는 150명까지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미개방하고 있던 1층 과학놀이터 단체관람은 도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12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시범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개인관람은 2022년 1월 4일부터 1월 28일까지 시범운영 후 2022년 3월부터는 단체 및 개인 관람을 목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북과학체험관 확대 개관은 하지만 모든 관람객 발열체크, 마스크와 비닐장갑 착용, 층별 50명 이내 운영, 30분씩 시간제한 순환체험 등으로 코로나19 예방에 선제적 노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내실있는 과학체험활동과 코로나19 예방 등을 위해 자원봉사단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북과학체험관 관계자는 “체험관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미리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1일 전 오후 4시까지 예약해야 하며 마스크 착용 및 체험거리 두기 등 체험활동 수칙에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북교육청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려움 속에서도 24일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일원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도교육청 적십자 봉사회 및 본청 직원 등 20여명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봉사회원들과 사직동 일대 사회취약계층 17가구에 총 6,700여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코로나 19를 감안해 1가구에만 직접 연탄을 쌓아드렸다. 16가구는 연탄업체에서 지원했다. 직접방문 가구는 봉사 전 “방역소독”, 봉사 후 “방역소독”으로 철저한 방역 하에 진행됐다. 직접 참석한 김병우 교육감은 “갑작스런 추위와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며 “오늘 전달되는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충북교육청은 지역사랑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따끈따끈 溫&ON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북도교육청은 ‘사제동행 프로그램’ 지원 사업이 따뜻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업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주, 충주, 제천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비사업학교의 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학생과 교사의 소규모 활동을 통해 사제간 신뢰 관계를 형성해 학생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교생활 적응력 및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청주 29교, 충주 11교, 제천 4교가 신청해 현재 총 44교의 582여명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교사와 학생은 학습멘토링 활동, 공예체험, 반찬 만들기, 동굴견학, 천연비누·샴푸 만들기, 영화관람, 캠핑 등으로 운영된다. 10월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해 운영되는 까닭에 따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비사업학교의 경우 상대적으로 지원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 학생이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찾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참여교사는 “코로나19로 지친 학생과 긍정적인 삶의 의미를 찾는 활동으로 계획해 운영하고 도교육청의 사제동행 프로그램 지원 사업 덕분에 학생들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거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청주외국어고등학교는 충북교육청의 한-신남방 온라인 역사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11월 23일 공개로 진행한 베트남과 온라인 공동수업을 실시했다. 이날 청주외고 베트남어·영어과 1,2학년 40여명의 학생들이 판딩풍 고등학교 50여명의 학생들과 영상으로 만나 자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서로 소개하면서 상대국의 이해를 확대하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소양을 키웠다. 특히 베트남어와 영어로 진행된 소그룹 발표 활동을 통해 상대국에 대한 이해 확대 속에서 학생들간 문화 존중 의식도 크게 확대할 수 있었다는 평이다. 올해 청주외고는 충북교육청에서 처음 실시한 한-신남방 온라인 역사교류를 위해 6월부터 베트남 현지 판딩풍고등학교와 메일과 줌 영상으로 교신하며 이날의 공동수업을 준비해 왔다. 특히 청주외고 베트남어·영어과 학생들은 6차시에 걸친 공동수업 사전 활동으로 숫자로 소개하는 한국·베트남 문화, 한국·베트남 도시 및 학교 소개, 한국과 베트남의 역사 수업 등을 실시하면서 이를 베트남어와 영어로 의사소통하기 위한 역량도 함께 키웠다. 베트남 현지 학생들을 위한 컬쳐박스도 제작했는데 이달 중 베트남에 배송될 예정이다. 이날 베트남과의 공동수업을 위해 베트남어, 사회과, 영어과 등 여러 과목의 교사들도 함께 협업해 디지털 인프라를 활용한 융합 프로젝트를 공동 기획하고 온라인 수업 모형을 개발해 운영했다. 당일 공개수업에는 교육부 함영기 교육과정정책관을 비롯해, 충청북도교육청 관계자, 유네스코 관계자, 베트남 현지 국제학교장 등도 참관해 한국 학생들과 베트남 학생들의 공동 수업을 함께 축하해 줬다. 청주외고 전영태 교장은 “한국과 베트남의 온라인 역사 교류를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한국과 베트남의 주역들이 서로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신뢰를 구축해 더 큰 미래의 인재들로 성장해나가길 바란다”며 역사교류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청주외고는 이번 온라인 역사교류 활동을 시작으로 아세안 문화원 방문 및 대학과의 연계 활동 등의 교류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북교육청은 23~25일 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훈련 없이 영상장비를 활용한 비대면 토론훈련과 상황보고체계 점검훈련으로 간소화해 진행한다토론훈련은 재난대응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기반해 겨울철 폭설 및 한파로 인한 통학버스 사고 학교시설물 동파 등의 재난상황을 가정하고 초기상황판단회의 지역사고수습본부운영 재난수습 대응 조치 등 재난발생 시 대응활동 점검을 진행한다. 상황보고체계 점검훈련은 도교육청의 재난 상황메시지에 대한 교육지원청의 신속·정확한 전파 및 보고체계를 점검한다.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은 “재난이 언제 발생 할 지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예방과 대비를 철저히 하면 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역량이 한 단계 더 향상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통한 학생과 학교공동체의 성장 사례집 ‘학교 가기 좋은 날’을 발간했다. ‘학교 가기 좋은날’에는 프로젝트 수업, 자율탐구과정, 지역연계교육, 학생자율동아리 등 학교 안팎의 다양한 현장에서 실천된 학생 주도의 교육활동 이야기를 학생과 교사들의 목소리를 통해 담았다. 청원초 윤하늘빛 학생은 “6학년이 되어 학교에 오는게 행복하다. 무엇이 이렇게 재미있었을까 생각해보니 우리가 직접 교실과 수업을 만들어 가는 주도적인 경험 덕분이었다”고 전했다. 책에서 교사들은 “학생들의 주도성을 키워주는 수업은 불편한 수업이다. 아이들의 생각을 분석하고 교육과정과 연결 시켜야 하므로 몸과 마음이 바빠진다. 그러나 보람이 큰 만큼, 내년에는 학생 주도 성취기준 재구조화에 도전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올해부터 주도성성장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학생들이 기획하는 프로젝트 수업 워크숍, 자기주도적 학습 워크북 ‘꿈나무’ 개발 보급, 주도성성장 교육과정 사례나눔 등 학교 교육과정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배움의 주체는 우리 학생들이며 앞으로도 학교의 다양한 교육활동에 학생들의 주도적인 기획과 참여를 보장하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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