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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중·고등학생과 교사 9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역사 속 정의의 가치를 배우는 ‘2026학년도 청소년 역사정의 실천 캠프’를 10월 한달 간 총 3차례에 걸쳐 운영한다.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역사의 현장을 직접 찾아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이를 오늘의 삶과 연결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캠프는 민주·호국·항일 등 3개의 주제로 구성된다.1차 캠프는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창원과 광주를 찾아 3·15의거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 현장을 탐방한다.학생들은 민주주의 발전 과정에서 시민들이 보여준 참여와 연대의 의미를 살펴보고 민주와 자치의 가치를 되새긴다.2차 캠프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통영과 여수 일원의 역사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학생들은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지켜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애민 정신을 되짚어보고 전쟁의 역사 속에서 평화의 의미와 가치를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3차 캠프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밀양과 부산의 항일 독립운동 현장을 찾는다.학생들은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의열단과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살펴보며 저항과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오늘날 역사 정의를 실천하는 방법을 고민한다.특히 이번 캠프는 역사 현장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 사료 조사, 모둠별 토론, 역사 정의 실천 과제 도출 등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로 운영된다.학생들은 역사적 사건을 스스로 탐구하고 토론하면서 과거의 교훈을 현재의 민주시민 의식과 연결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과제를 찾아보게 된다.황원판 중등교육과장은 “창원·광주의 민주주의 현장, 통영·여수의 호국 현장, 밀양·부산의 항일 독립운동 현장을 직접 찾아가며 학생들이 역사를 생생하게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민주·평화·정의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역사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지난 10월 1일 서울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를 만났다.이 자리에서 권 교육감은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개편안과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대한 교육계의 우려를 전하고 국회가 적극적으로 조정하고 재검토해 달라고 촉구했다.이날 면담에는 권순기 지방교육재정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김대중, 강은희, 도성훈, 조용식, 윤건영, 이병도 교육감 등 시도 교육감 7명이 참석해 안정적인 지방교육재정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권순기 교육감은이 자리에서 “보수와 진보를 막론하고 모든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개편안에 대해 깊은 우려와 반대의 뜻을 모으고 있다”며 “김민석 대표의 적극적인 조정 역할을 통해 원만한 해법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우리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체감하고 다양한 교육적 혜택을 통해 ‘대체 불가 교육 강국’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안정적인 교육재정 지원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특히 권순기 교육감 등 시도 교육감 7명은 단순한 학생 수 감소만을 이유로 교육재정을 감축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교육 현장에는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전환 △기초학력 보장 △돌봄 확대 △노후 학교시설 개선 등 신규 재정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학령인구 변화율을 적용한 근거와 기준금액 산정 기준 등 정부 개편안의 핵심 쟁점을 국회가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다.아울러 정부가 신설을 추진 중인 미래대응기금과 관련해 △초·중등교육 사용처 및 재원 배분 원칙 법률 명시 △기금 운용 결정 과정 내 교육계 참여 보장 등을 제도 개선안으로 제안했다.또한 지방자치단체 전입금이 지급되지 않거나 줄어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정·비법정 전입금 이행 현황을 시도별로 정기 점검하고 공개할 것 △국고·지방비 연계 사업이 일몰될 때 재정 부담이 교육청으로 넘어오지 않도록 방지책을 마련할 것 등을 촉구했다.이에 대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학생 수가 줄어들더라도 미래 대응과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오히려 교육재정이 더 필요할 수 있다”며 교육계의 입장에 깊이 공감했다.이어 “교육재정의 바람직한 방향과 대안에 대해 국회 및 당 차원의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충분한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답했다.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지역과 학교의 여건을 충분히 반영한 합리적인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전국 시도 교육감들과 연대해 미래교육을 위한 안정적 재정 기반을 지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0일 시행하는 고등학교 3학년 7월 전국연합학력평가에 도내 151개 고등학교, 학생 2만 6,936명이 응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835개 고등학교, 학생 39만 5,149명이 동시에 참여하는 대규모 시험이다. 평가는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4시 37분까지 진행되며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등 5개 영역에서 실시된다. 한국사는 필수 응시영역이므로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미응시하는 경우 성적 자료가 제공되지 않는다. 이번 평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춰 국어와 수학 영역은 공통+선택 과목 구조로 출제된다. 국어는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하나를, 수학은 ‘확률과통계’, ‘미적분’, ‘기하’ 중 하나를 선택해 응시한다. 탐구 영역은 계열과 관계없이 최대 2과목까지 선택할 수 있다. 정답과 해설지는 시험 종료 후 학생들에게 배부되며 개인별 성적표는 7월 23일 오전 10시부터 8월 19일 오후 5시까지 학교에서 온라인으로 출력해 학생에게 제공한다. 경남교육청은 평가 직후 도내 96개 고등학교 평가 결과를 수집·분석해서 문항분석자료를 경남대입정보센터 누리집에 탑재해 학교별·학생별 피드백 자료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일만진로교육과장은 “7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수능을 앞두고 있는 고3 학생들에게 학력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동시에 여름방학 학습 계획을 수립해 대입 전략을 세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0일 도교육청 중회의실에서 경상남도가족센터, 경상남도사회복지관협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교육복지안전망 가족돌봄아동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교육복지안전망 ‘꿈꾸는 아이, 희망 지원 네트워크’의 하나로 2026년 시행 예정인 ‘가족돌봄 등 위기아동·청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앞서 도내 가족돌봄아동을 조기에 발굴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네 기관은 가족돌봄아동 사례 발굴, 맞춤형 지원 및 서비스 연계 등 통합사례관리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후원금을 지원하고 각 기관은 지역사회의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돌봄 부담을 줄이며 아동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연희 경상남도가족센터장은 “가족을 돌보는 아동에 대한 발굴과 지원이 시급하다”며 “가족센터의 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민화 경상남도사회복지관협회장은 “지역 종합사회복지관이 맞춤형 사례 관리를 통해 위기 아동과 청소년 지원의 중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식 초록우산 경남후원회 회장은 “가족돌봄아동도 보호받아야 할 아동이며 돌봄의 책임에서 벗어나 자기 삶과 꿈을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며 “초록우산은 지역 협력 기관들과 함께 가족돌봄아동 곁에서 든든한 키다리아저씨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가족의 돌봄을 책임지는 아동이 소외되지 않도록 교육청이 먼저 나서야 한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가족돌봄아동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5년 본예산 6조 8,037억원 대비 3,570억원을 증액한 7조 1,607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경상남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의 세입 예산으로 중앙정부 이전수입 2,221억원 지방자치단체 및 기타 이전수입 165억원 자체수입 239억원 순세계잉여금 등 945억원, 총 3,570억원을 증액 편성했다. 세출 예산은 인건비 497억원 교육사업비 1,056억원 시설사업비 2,247억원 예비비 등 18억원을 증액하고 운영비 및 내부유보금 248억원을 감액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지역사회 기반 교육 모델 완성을 위한 미래교육지구사업과 학교예술교육경남형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정착과 기초학력 향상자립과 공존을 지원하는 미래교육 실현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교육환경 개선 차질 없는 개교 준비를 위한 학교 신·증설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반영했다. 우선, 교육의 공공성과 공동체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미래교육지구사업에 33억원을 편성했으며 지역사회 기반 교육 확산의 마중물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예산을 32억원 증액해 지역사회의 인적 자원을 교육 현장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늘봄학교 운영과 관련해서는 거점통합돌봄센터 4·5호 구축 68억원, 늘봄 안심 교실·안전 귀가 6억원, 돌봄교실 구축 9억원 등을 각각 편성했다.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주요 사업으로는 기초학력 전담 강사 운영 10억원 학습종합클리닉센터 9억, 두드림학교 운영 36억원 학교안 누리교실 지원 17억원 등을 포함했다.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미래교육 인공지능 서버 구축 36억원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 교육 선도학교 19억원 교원 인공지능 교수 학습 역량 강화 35억원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 학습 데이터 연계 체제 구축 18억원 등을 반영했다. 또한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급식 시설 및 환기 개선 308억원 석면 해소 및 내진 보강 146억원 다목적강당, 특별교실 등 시설 확충 93억원 학교 노후시설 개선 및 학교 신·증설 1,579억원을 편성했다. 강만조 정책기획관은 “지역사회 기반 교육 모델을 완성하고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집중 편성했다”며 “경상남도의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예산 심의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은 7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의 예비 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 심사를 거쳐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과공무원노동조합공동교섭단은 9일 오전 경남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제2차 본교섭위원회를 열고 단체교섭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교섭은 두 개 노조가 2021년 단체교섭을 요청하면서 시작됐으며 경남교육청과 노조는 바람직한 노사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섭을 이어왔다. 2021년 1차 본교섭을 시작으로 28차례의 실무교섭과 11차례 본교섭소위원회을 통해 총 111개 안건을 논의했다. 그 결과, 원안 수용 18개, 수정 수용 70개, 기존 유지 8건, 삭제 15건 등의 합의안을 도출했다. 주요 합의 내용은 △기관 및 학교 근무 지방공무원 동일한 학습휴가 부여 △6급 이하 지방공무원의 퇴직준비 교육 기회 확대 노력 △합의서 내용 전 교직원 대상 연수 실시 △연수 시 단체협약 연수 1시간 이상 실시 △산업안전보건연수 적합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실시 △지방공무원의 특수업무 수행 인상 및 병급 가능 관계기관 건의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교섭 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서로 신뢰하고 존중한 덕분에 의미 있는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며 “이번 협약이 지방공무원의 지위 향상과 전문성 보장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교육 행정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최근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도내 각급 학교에 학사 일정과 수업 운영 방식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도록 권고하고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남 지역은 연일 체감온도 35℃ 이상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으며 도내 절반이 넘는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이에 따라 경남교육청은 각 학교가 자율적으로 등하교 시간 조정, 단축 수업 운영, 방학 일정 변경 등을 시행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특히 폭염경보가 발효되면 실외 체육수업과 야외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냉방 기기를 점검한 뒤 탄력적으로 운영해 교실 온도를 26~28℃로 유지하도록 했다. 폭염 특보 기준: 폭염주의보는 체감온도 33℃ 이상 상태가 2일 이상, 폭염 경보는 체감온도 35℃ 이상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 또한 경남교육청은 학교가 열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급식실 설비와 조리 기구 등의 위생 상태를 철저히 점검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각급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폭염 대응 전담팀을 구성해, 이상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보고하고 현장에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정비했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학교가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8일부터 9일까지 ‘우리경남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 캠페인’에 선도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의 착한일터 1호 가입 기관으로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선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체결한 ‘착한일터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의 실천 사업으로 추진됐다. 두 기관은 △경남교육가족의 나눔 문화 확산 △사회 공헌 활성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동 대응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캠페인의 3대 취지인 △착한 바람으로 희망을 선물하고 △착한 마음으로 이웃을 응원하며 △착한 나눔으로 함께 여름을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교직원들의 ‘착한일터’ 가입을 독려하고 자율적인 기부를 추진한다. 모급된 기부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에너지 및 폭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활용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경남 지역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여름철 조직 단위 나눔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나눔의 가치를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연말연시에 집중되던 모금 활동을 연중 지속 가능한 문화로 확산하고 ‘착한일터’ 문화를 조직 내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실천 중심의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지난해 협약 이후 단순한 서명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착한일터 가입과 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어 뜻깊고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7월부터 도내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순회 점검을 진행하며 현업업무종사자 119명에게 온열질환 예방 용품을 직접 전달하고 예방 교육도 병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폭염 빈도 증가에 따른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13개 학교에서 급식·시설·청소·당직·운전·통학 종사자 119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전달된 예방 용품은 현장 근무자들의 체감온도를 낮추고 수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보랭 가방, 휴대용 냉각 선풍기, 음료, 쿨티슈, 아이스 넥쿨러, 쿨타월, 쿨링시트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물품은 산업안전보건 점검 현장에서 직접 배부되며 온열질환 예방 수칙 안내서와 포스터를 활용한 간단한 안전 교육도 병행된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장비 점검을 넘어 근로자 건강 보호까지 아우르는 안전관리 체계를 실현하고 있으며 점검 지역은 거제, 남해, 산청, 양산, 고성, 창녕 등 경남 전역을 포함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묵묵히 근무하는 현업업무종사자분이야말로 교육 활동의 숨은 주역”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안전 복지 정책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이번 여름철을 시작으로 계절별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산업안전보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경남진로교육원과 경남교육연수원에서 도내 학교 및 교육기관 소속 고충상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원 기본과정 교육’을 열었다. 이번 연수는 고충상담원의 학교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여성가족부 승인을 받아 경상남도교육청이 자체 운영했으며 진주성폭력피해상담소 정윤정 소장과 경북대학교 인권센터 박빛나 전문위원이 강사로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고충상담원의 역할 이해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 △성희롱·성폭력 사안 처리 △관련 법제도 및 사례 분석 등 내용을 중심으로 대면교육과 실습·토론을 통해 진행됐다. 이를 통해 고충 상담원들의 실무 역량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 기본과정 연수에 이어 오는 8월 26일~27일에는 고충상담원 심화과정 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고충상담원 선생님은 “학교에서 성희롱·성폭력 사안이 발생할 경우 어떻게 상담하고 처리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사안 처리 절차를 구체적으로 배우고 무엇보다 피해자 보호가 최우선이라는 점을 다시금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성평등기본법’과 ‘성폭력방지법’ 등에 따라 각 기관과 학교에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원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고충상담원들은 피해자 상담과 사안 예방,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업무를 수행한다. 한편 올해 3월 1일부터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사안 처리 업무는 도교육청 내 감사관에서 민주시민교육과로 이관됐다. 이는 피해자 보호·2차 피해 방지·재발방지 대책 등 피해자 중심 회복 지원과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강화하려는 경상남도교육청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황원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사안 발생 시 외부 전문가 파견 등 신속한 지원으로 피해자 보호와 학교 현장 정상화,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적극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7일 교육연수원 에듀테크센터에서 유보통합사전 준비 인력을 대상으로 ‘유보통합 정책 이해 제고 및 역량강화’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교육지원청이 지역 보육사무 실무를 보다 면밀히 파악하고 보육업무 이관 매뉴얼과 이관 길라잡이 등을 본청과 공동으로 개발해 지자체로부터 원활한 이관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유보통합 정책 추진 경과 △지자체 보육업무 현황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운영 △지역별 보육실무 매뉴얼 추진 과제 등이다. 경남교육청은 유보통합 관련 제도 정비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지방 단위 유보통합 이관 준비 기반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다른 시·도와 달리 사전 준비 인력을 지자체가 아닌 교육지원청에 배치해 운영하는 ‘경남형 준비 방식’ 으로 교육청-지자체 간 상시 협력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김영이 유보통합추진단장은 “경남은 조용하지만 분명한 방향으로 유보통합을 준비하고 있다”며 “유보통합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때 현장에 혼선이 없도록 지방 단위 이관 준비 기반을 더욱 충실히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4일 행복마을학교 카렌시아홀에서 ‘2025년 경남학생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에는 도내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경남학생의회 의원 62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실제 의정 활동을 해 자치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 시민으로서의 소양을 키웠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5년 경남학생의회 의장, 부의장, 서기 등 학생 3명에게 당선증과 학생의회 배지를 수여해 새로운 경남학생의회의 시작을 알렸다. 의장으로 선출된 강민재 학생은 “학생의 이야기가 교육 현장을 바꾸는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경남학생의회에서 더 많은 친구와 소통하며 변화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남학생의회는 ‘자치톡톡 에너지 충전 타임’ 이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 학생 간 유대감을 높이며 활기찬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어 △보이텔스바흐 협약과 학생 자치 △우리가 꿈꾸는 학교, 우리가 만드는 자치 등의 주제로 열린 특강에서는 학생 자치의 철학과 실제 사례를 공유했다. 이후 경남교육청 정책기획관에서는 ‘2025년 경남교육’ 정책 방향을 소개하며 학생들의 정책 참여를 독려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참여 학생들이 오늘의 경험을 함께 되짚으며 소감을 나누고 ‘경청하고 협력하는 자치’, ‘모두를 위한 학교 만들기’, ‘실천으로 신뢰받는 의회’를 약속하며 자치의 주체로서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황원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오늘 이 자리는 여러분이 민주주의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며 경남교육의 변화를 이끌 주체임을 확인하는 자리”며 “학생 자치가 일회성 활동이 아닌, 지속 가능한 학교 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청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 주도의 자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목소리가 교육에 반영되는 ‘참여하는 민주주의’ 가 학교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