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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중·고등학생과 교사 9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역사 속 정의의 가치를 배우는 ‘2026학년도 청소년 역사정의 실천 캠프’를 10월 한달 간 총 3차례에 걸쳐 운영한다.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역사의 현장을 직접 찾아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이를 오늘의 삶과 연결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캠프는 민주·호국·항일 등 3개의 주제로 구성된다.1차 캠프는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창원과 광주를 찾아 3·15의거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 현장을 탐방한다.학생들은 민주주의 발전 과정에서 시민들이 보여준 참여와 연대의 의미를 살펴보고 민주와 자치의 가치를 되새긴다.2차 캠프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통영과 여수 일원의 역사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학생들은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지켜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애민 정신을 되짚어보고 전쟁의 역사 속에서 평화의 의미와 가치를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3차 캠프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밀양과 부산의 항일 독립운동 현장을 찾는다.학생들은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의열단과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살펴보며 저항과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오늘날 역사 정의를 실천하는 방법을 고민한다.특히 이번 캠프는 역사 현장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 사료 조사, 모둠별 토론, 역사 정의 실천 과제 도출 등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로 운영된다.학생들은 역사적 사건을 스스로 탐구하고 토론하면서 과거의 교훈을 현재의 민주시민 의식과 연결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과제를 찾아보게 된다.황원판 중등교육과장은 “창원·광주의 민주주의 현장, 통영·여수의 호국 현장, 밀양·부산의 항일 독립운동 현장을 직접 찾아가며 학생들이 역사를 생생하게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민주·평화·정의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역사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지난 10월 1일 서울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를 만났다.이 자리에서 권 교육감은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개편안과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대한 교육계의 우려를 전하고 국회가 적극적으로 조정하고 재검토해 달라고 촉구했다.이날 면담에는 권순기 지방교육재정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김대중, 강은희, 도성훈, 조용식, 윤건영, 이병도 교육감 등 시도 교육감 7명이 참석해 안정적인 지방교육재정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권순기 교육감은이 자리에서 “보수와 진보를 막론하고 모든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개편안에 대해 깊은 우려와 반대의 뜻을 모으고 있다”며 “김민석 대표의 적극적인 조정 역할을 통해 원만한 해법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우리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체감하고 다양한 교육적 혜택을 통해 ‘대체 불가 교육 강국’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안정적인 교육재정 지원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특히 권순기 교육감 등 시도 교육감 7명은 단순한 학생 수 감소만을 이유로 교육재정을 감축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교육 현장에는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전환 △기초학력 보장 △돌봄 확대 △노후 학교시설 개선 등 신규 재정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학령인구 변화율을 적용한 근거와 기준금액 산정 기준 등 정부 개편안의 핵심 쟁점을 국회가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다.아울러 정부가 신설을 추진 중인 미래대응기금과 관련해 △초·중등교육 사용처 및 재원 배분 원칙 법률 명시 △기금 운용 결정 과정 내 교육계 참여 보장 등을 제도 개선안으로 제안했다.또한 지방자치단체 전입금이 지급되지 않거나 줄어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정·비법정 전입금 이행 현황을 시도별로 정기 점검하고 공개할 것 △국고·지방비 연계 사업이 일몰될 때 재정 부담이 교육청으로 넘어오지 않도록 방지책을 마련할 것 등을 촉구했다.이에 대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학생 수가 줄어들더라도 미래 대응과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오히려 교육재정이 더 필요할 수 있다”며 교육계의 입장에 깊이 공감했다.이어 “교육재정의 바람직한 방향과 대안에 대해 국회 및 당 차원의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충분한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답했다.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지역과 학교의 여건을 충분히 반영한 합리적인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전국 시도 교육감들과 연대해 미래교육을 위한 안정적 재정 기반을 지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학교 급식실에서 근무하는 급식종사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폐암 유병자의 치료와 일터 복귀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급식종사자 폐암 관리 종합계획’을 시행한다. 그동안 경남교육청은 급식종사자의 폐암 예방과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부서별로 추진해 왔다. 안전총괄과는 폐암 예방 건강검진과 유소견자 건강 관리, 교육복지과는 급식실 환기 시설 개선 사업을, 노사협력과는 폐암 유병자에 대한 인사 고충 해소 업무를 맡아 급식종사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왔다. 이번 종합계획은 이렇게 부서별로 분산되어 있던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폐암 예방부터 치료 후 복귀, 퇴직까지 전 과정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지원하는 상시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폐암 유병자에 대한 맞춤형 건강 관리와 일터 복귀 지원, 퇴직 시 생계 불안을 덜어주는 지원 제도까지 포괄하는 종합적인 보호 체계를 마련해, 급식종사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핵심 목표다. 다음은 이번 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주요 사업들이다. 도교육청은 2026년부터 공사립 전체 급식종사자를 대상으로 폐암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을 매년 실시하고 ‘폐암 의심’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에는 정밀 검진 비용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폐암 유병자에게는 건강 상태 관리, 산업재해 승인 절차 지원, 원활한 치료를 위한 질병 휴직 절차 완화를 제공하며 복귀 시에는 업무 적합성 평가, 전보 특례, 대체 전담 인력 배치 등 단계적으로 일터 복귀를 지원할 예정이다. 복직 후에는 최대 20일의 유급 폐암 요양 휴가를 보장해 건강 악화로 인한 퇴직을 예방할 방침이다. 폐암 산재로 정년 이전 퇴직을 하게 되는 종사자에게는 생계 불안을 덜 수 있도록 ‘폐암 요양 퇴직 일시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신설해 기본급 12개월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급할 계획이다.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한 환경 개선도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경남교육청은 2022년부터 진행해 온 급식실 환기 시설 개선 사업을 2027년까지 100%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개선을 마친 학교에는 연 1회 정기 점검과 환기 시설 사용 교육을 해 시설 성능을 안정적으로 유지·관리할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계획은 폐암 예방부터 치료 후 복귀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는 종합 대책”이라며 “급식종사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드는 것은 교육공동체 모두의 신뢰와 만족을 높이는 길이며 도교육청이 그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7월부터 유보통합 정책에 발맞춰 영유아 교육·보육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유보통합 특색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함께키움 돌봄’, ‘함께성장 생태전환교육’ 이 있으며 도내 1200여개의 3~5세 유아가 재원하고 있는 유치원·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과 기관의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 ‘함께키움 돌봄’ 사업은 돌봄프로그램 운영, 안전한 환경 조성, 균형 잡힌 간식 등을 통해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함께성장 생태전환교육’ 사업은 유아생태전환교육, 교사역량강화, 가정 및 지역사회 연계 생태프로그램 운영 등 기관별 특색있는 생태전환교육 실천을 지원한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두 가지 사업 중 하나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고 예산은 특별교부금 총 30여 억원 규모로 기관당 유아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교육지원청과 시·군청의 협조를 통해 진행한다. 경남교육청은 이 외에도 유보통합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경남교육청 산하공공도서관과 연계한 ‘아이키움 도서관 놀이터’ △ 소규모 기관 유아 대상 또래 놀이 및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한 ‘찾아가는 반짝놀이터’ △ 교사 역량 강화와 소통을 위한 ‘이끎교사단’ 및 ‘유치원·어린이집 공동 연수’ △유아 정서·심리 발달을 위한 ‘아이마음 지원 사업’ 등 다양한 경남형 특색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유보통합을 대비해 영유아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시범사업과 특색사업을 통해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육·보육 공동체와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고 유보통합의 취지에 맞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공립학교의 현업업무종사자 4,000여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집체교육’을 창원, 진주, 통영, 김해, 양산 5개 지역에서 7월 21일부터 8월 7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현업업무종사자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 교육이다.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 보건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직종별 집합교육 형태로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직종별 표준안전작업수칙 △산업재해 발생 시 보고 및 예방 요령 △근골격계 질환 예방 △여름철 폭염 대응을 위한 온열질환 예방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교육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고령자가 많은 당직전담사와 청소원을 대상으로 ‘지역으로 찾아가는 안전보건교육’도 9월부터 11월까지 도내 18개 시군에서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승욱 안전총괄과장은 “올해는 폭염 대응을 위해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추가로 편성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쾌적하고 안전한 근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8일과 1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15회 아이좋아 대학진학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년 7월 셋째 주에 열리는 이 박람회는 경남교육청의 대표적인 진학 행사로 올해로 15회를 맞았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접근성이 좋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려, 서울대를 비롯한 수도권 대학 등 역대 최다인 95개 대학이 참가했다. 사전 예약 신청 인원 3만명과 현장 접수자 2만명 이상 등 총 5만명 이상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해 큰 관심을 보였다. 학생 맞춤형 1:1 상담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초등학생에게는 ‘나는 앞으로 무엇이 되고 싶은가’라는 진로 탐색 상담을 진행했고 중학생에게는 ‘어떤 고등학교가 적합한가’라는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새롭게 제작한 고등학교 안내 자료를 제공했다. 또한 고교학점제 첫 시행을 맞아 고 1 학생들에게는 선택 과목과 최신 대입 경향에 대해 교육과정 전문 교사가 상담을 진행했으며 체육 계열 진학을 준비하는 고 3 학생들에게는 체육 교사들이 전문적인 맞춤 상담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경남교육청과 EBS는 공동으로 학습 전략 설명회를 열어 수험생과 학부모의 대입 이해도를 높였다. 아울러 읍·면 지역 학생들의 참여를 돕기 위해 경남교육청과 교육지원청에서 총 86대의 단체 버스를 지원, 고등학생들에게 현장 체험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대학진학박람회는 경남의 학생과 학부모에게 최신 대입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상담을 통해 진정한 진학 축제의 장이 됐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기 위해 17일 경상남도교육청 학생안전체험원에서 교육지원청 통학 업무 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별 여건에 맞춘 다양한 승하차 구역 조성 방안을 모색하고 ‘어린이 승하차 구역 설치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설치’ 와 관련한 전문가 특강을 통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경남교육청과 지자체와 협력해 50:50 대응 방식으로 추진 중인 ‘통학로 개선 사업’을 발굴하고 확대하는 데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최근 발생한 개인형 이동수단, 자전거, 보행 사고 사례를 분석하고 교육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교육, 점검, 캠페인, 홍보 활동 등을 안내했다. 이를 통해 학생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가 함께 통학 안전 문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을 요청했다. 신승욱 안전총괄과장은 “모든 학생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통학로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8~1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도내 학생과 학부모에게 최신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15회 아이좋아 대학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 ‘아이좋아 대학진학박람회’는 경남교육청이 주관·주최하며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진학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는 역대 최다인 95개 대학이 참여하며 한국장학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EBS 3개 기관도 함께 한다. 사전 신청 인원은 약 3만명, 현장 참가자는 학생과 학부모 2만명 이상으로 예상된다. 이번 박람회는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발맞춰 학생별 진로·진학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1관 대학홍보관 △2관 대입수시상담관 △3관 진로상담관 △4관 학생부컨설팅관 △5관 입학설명회관, 총 5개의 주제관으로 구성된다. 먼저 대학홍보관에서는 각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최신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1:1 상담을 통해 진학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2관 대입수시상담관에서는 도내 대학 진학 업무에 경력이 있는 현직 교사로 구성된 경남교육청 소속 대학진학전문위원단과 진로·진학 전문 교사들이 수시 모집을 앞둔 고 3학생을 대상으로 진학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체육 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고 3 학생들을 위해 체육 교사들이 3개 부스에서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전문적 진학 상담을 진행한다. 3관 진로상담관은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도내 진학 업무에 경력이 있는 진로·진학 상담교사가 학생의 흥미와 적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진로 탐색을 돕는다. 4관 학생부컨설팅관에서는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라 달라진 입시 환경에 대비해 교육과정 전문 교사가 고 1·2학년 학생들에게 학생부 작성 등 상담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5관 입학설명회관에서는 서울대를 비롯한 수도권 대학 및 지역 대학들이 세부적인 입학 전형을 안내하며 EBS의 입학설명학습전략설명회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가 맞춤형 입시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남교육청은 읍·면 소재 농어촌 학교와 서부권 고등학교 학생들의 원활한 참여를 위해 약 80대의 버스를 지원할 예정이며 박람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참가 인증을 받으면 체험학습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입시 정보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설 상담 등으로 인한 학부모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이좋아 대학진학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올해 15회를 맞은 최대 규모의 진학 행사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실질적이고 유익한 진로·진학 정보를 얻기를 바라며 이 박람회가 대학과의 진학 협업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폭염 특보가 연일 이어지면서 근로자의 온열질환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 예방 수칙이 철저히 이행될 수 있도록 지도·점검과 예방 용품 지원 등 현장 대응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물 충분히 마시기 △그늘·바람 활용 △적절한 휴식 △보랭 장구 착용 △응급조치 이행 등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을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특히 고령자·신규자 등 민감군 보호와 응급조치 체계 마련 등을 강조하며 기상청의 폭염특보 발효 시 각 학교에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산업안전보건 점검을 통해 급식실, 청소 작업장 등 폭염 취약 현장을 직접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 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또한 아이스넥쿨러, 냉풍기, 수분 보충용 음료 분말 등 예방 용품을 지원하고 현장 맞춤형 대응 방안을 함께 안내한다. 또한, 산업안전보건 디딤돌사업 수행기관과 연계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폭염 대응 실태를 빠짐없이 점검한다. 점검 항목은 예방교육 실시 여부, 냉방설비 작동 상태, 예방 물품 비치 현황, 폭염 시 탄력적 근무시간 운영 및 휴식 공간 확보 여부 등이다. 학교별 실태를 면밀히 확인해 예방 대책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신승욱 안전총괄과장은 “폭염 기간에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산업재해 예방에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4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청렴 인재 양성과 교육 현장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초중고 학생 대상 청렴교육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과제 발굴 △학생 대상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및 활용 지원 △교육재정 운용의 건전성 강화를 위한 부정수급 예방 점검 및 정보 공유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협력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반부패 정책 전문성을 지닌 국민권익위원회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우리 교육청이 협력함으로써 교육 현장은 물론 사회 전반에 청렴문화가 더 깊게 뿌리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최근 4년 연속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달성했으며 학생 대상 청렴교육 강화와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유치원과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 자료를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하는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도내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일반고등학교와 특성화고등학교 간 ‘진로변경 전입학제’를 시행한다. 이 제도는 진로와 적성이 맞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등학교 1학년 학생에 한해 연 1회 운영된다. 진로변경 전입학은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첫째, 특성화고에서 평준화지역 일반고로 전입학을 희망하는 경우, 학교별 정원 내 결원 범위에서 교육감이 허가한다. 희망 학생은 현재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도교육청에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심의를 거쳐 전입학이 결정된다. 둘째, 특성화고에서 비평준화지역 일반고로 전입학하는 경우에는 해당 학교장이 정원 내 결원의 범위에서 허가하며 셋째, 일반고에서 특성화고로 전입학하는 경우에는 정원 외 2% 이내에서 해당 학교장이 허가한다. 두 경우 모두 진로변경 전입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현재 재학 중인 학교에서 신청 서류를 작성해 전입학을 희망하는 학교로 제출하면 심의를 거쳐 해당 학교장이 허가한다. 전입학 허가 예정 인원은 14일부터 경남교육청과 해당 학교 누리집에 공개되며 배정원서 제출 기간은 16일부터 25일까지다. 최종 전입학 허가 여부는 8월 5일에 문자 메시지로 개별 통보된다. 경남교육청은 매년 100명이 학생들이 진로변경 전입학제를 통해 새로운 학교로 전입학을 하고 있으며 다수의 학생들이 적성과 진로 목표에 맞는 학교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공효순 중등교육과장은 “진로변경 전입학제는 진로 적성이 맞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는 제도”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환경에서 학업과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창원과 김해 일원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제주 4·3과 함께하는 경남 3·15의거 민주주의·인권교육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출발점이자 경남의 대표적인 민주화 운동인 ‘3·15의거’의 역사적 의미를 공유하고 제주 4·3과의 연대를 통해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생들은 국립3·15민주묘지를 참배하고 김주열 열사 시신 인양지 등 3·15의거의 역사적 현장을 둘러보며 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겼다. 특히 1960년 당시 성지여고 3학년으로서 3·15의거에 참여했던 이영자 여사가 강사로 나서 당시 고등학생들의 민주화 운동 참여 과정을 생생히 증언해 큰 울림을 전했다. 이후 연수생들은 김해 수로왕릉과 대성동 고분군 등 가야사의 대표 유적지를 탐방하고 김해 한옥체험관에서 숙박하며 지역 특산물인 장군차를 체험한다. 또한 고 노무현 대통령 생가가 있는 진영 봉하마을도 둘러보며 역사·시민교육 연계 활동도 펼친다. 공효순 중등교육과 과장은 “3·15의거와 제주 4·3은 지역을 넘어 우리나라 근현대사 발전에서 중요한 변곡점이자, 평화와 인권을 향한 국민들의 열망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건”이라며 “이번 연수가 제주와 경남 두 지역의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교원의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