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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30일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기초학력 부족, 정서적 불안, 경제적 결핍 등 복합적인 위기를 겪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부서 간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경계를 넘어 학생의 성장을 그리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박주용 부교육감을 비롯해 교육활동보호담당관, 학교정책국, 미래교육국 등 학생 지원 관련 부서 실무진 70여명이 참석해 통합 지원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워크숍은 서울 압구정초등학교 정수연 교장의 '소통과 협업이 가진 무게'강연으로 시작됐다.정 교장은 강연에서 기존의 사업 중심 행정 프레임을 '학생 중심'으로 재구조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부서 간 사업 중복을 해소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하는 실무 노하우를 공유해 큰 공감을 얻었다.이어지는 소통의 시간에는 분기별 부서 간 협의회 운영 전문가 매칭 '통합 설루션 전문자문단'가동 교육지원청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도교육청 단위의 고위기 사안 3차 지원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다뤄졌다.특히 학교통합지원센터 내 '바로지원팀'과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유기적으로 연동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박주용 부교육감은 "아이들이 겪는 아픔은 여러 문제가 복합적으로 얽힌 '통합적'인 것인데, 우리의 지원이 부서별로 나누어진 '분절적'인 형태라면 아이를 온전히 일으켜 세울 수 없다"라며 "부서 간 벽을 허무는 실질적인 연대를 통해 학교가 위기 학생 지원이라는 무거운 짐을 홀로 짊어지지 않도록 도교육청이 든든한 방패가 되겠다"라고 밝혔다.경남교육청은 이번 워크숍에 앞서 지난 5일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에 발맞춰 '경상남도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첫 회의를 개최했다.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하는 위원회는 부서 간 경계를 넘어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중심위원회로서 경남형 통합지원 체계의 안착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본격적인 대학 입시철을 앞두고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고 3 맞춤형 진학 상담'을 진행한다.이번 상담은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10일까지 도내 권역별 대입정보센터 세 곳에서 집중적으로 운영된다.수험생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상담 장소를 세 권역으로 나누었으며 경남대입정보센터 서부대입정보센터 동부대입정보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2015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마지막 해이자, 재수생 증가가 예상되는 등 입시 환경의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이에 경남교육청은 수험생과 학부모가 느끼는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사전 신청을 완료한 600명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1:1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상담에는 대학 진학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현직 교사로 구성된 '대학진학전문위원단'이 상담 교사로 나선다.이들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30분간 집중 상담을 진행하며 지난해의 입시 결과를 바탕으로 2027학년도 대입 전형의 특징을 분석하고 수험생별 맞춤형 지원 전략을 제안할 계획이다.정선희 진로교육과장은 "변화하는 대학별 입학 전형에 대한 최신 정보를 미리 제공해, 진로 진학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5월 17일 오후 거제교육지원청에서 ‘2021년 거제교육 업무협의회’를 개최해 거제의 지역 현안과 미래교육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교육 협의에 앞서 열린 지역인사 간담회에는 박종훈 교육감, 유영갑 거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성갑·송오성 도의원, 천종완 학교운영위원회거제지역협의회 회장, 옥상종 도민감사관, 한명옥 거제시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 이영옥 거제학부모네트워크 회장, 장기선 거제 모범운전자회 회장이 함께 자리해 지역교육을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가방안전덮개 보급 확충, 고교 학점제 대비한 콘텐츠 강화, 노후된 거제교육지원청과 학교 시설 개선, 인성교육 강화 등에 대한 건의가 나왔다. 이어 박종훈 교육감, 유영갑 교육장, 유·초·중·고 교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거제교육 업무협의회를 열었다. 먼저 본청 정책기획관에서 지난 6년간의 지역 건의사항 이행 결과와 정책 반영사항을 안내했다. 지역교육 현안 협의에서는 ‘교통안전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주제로 심도 깊은 토의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를 위해 거제교육지원청은 주제 선정에서부터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했는데, 협의회 주제 이외에 코로나19로 인한 학력격차 해소 방안, 부족한 돌봄교실 해결 방안, 위기학생 감소를 위한 Wee센터의 역할 등 거제지역 교육을 위한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교통안전,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협의회에서는 학생의 등하교시 교통안전 문제점과 현장 실태 교통 안전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노력 교통안전을 위한 교육청이나 지자체의 지원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제안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한 학교장들은 학교 규모별, 학교 급별, 신설학교 등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학교별 사례를 공유하며 지원청과 도교육청 단위의 지원정책을 요청했다. ‘경남교육의 대전환을 위한 열린 대화’ 시간에는 코로나19로 새롭게 조망된 학교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고 블렌디드 수업, 교육과정 운영, 기초학력 신장 등의 운영 사례를 함께 나누었다. 그리고 학교를 위해 교육지원청이 무엇을, 어떻게 지원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교육의 대전환, 새로운 미래교육에 대한 우리의 응답’이라는 주제로 협의회를 마무리하며 “거제의 모든 교직원과 교육가족이 함께 거제교육을 위해 협력하고 소통할 때 경남교육을 대전환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이라며 미래교육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전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초학력과 학습격차에 대한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17일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남교육청은 3~4월에 걸쳐 전 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한 기초학력과 학습격차에 대한 인식 조사와 코로나19 전후 초등학교 기초학력 부진 현황 및 중·고등학교 교과별 성취도 분포 현황을 비교 분석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체제를 통한 기초학력 보장 및 학습격차 해소 방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기초학력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 초·중·고 교원 모두 기초학력 부진 학생이 증가한 것으로 인식했다. 증가 원인은 ‘원격수업 환경 변화로 인한 교사 개별 지도 및 관리의 어려움’과 ‘학생 참여의 어려움’에 있다고 응답했다. 학습격차에 대한 인식 역시 초·중·고 교원 대다수가 학습격차가 커졌을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차이’를 가장 큰 원인으로 응답했다. 코로나19 전후 기초학력 실태는 2019년과 2021년 경남 전 초등학교 3학년 3R’s 부진 현황 자료를 비교 분석해 본 결과 교원들의 인식과 달리 읽기, 쓰기, 셈하기 미달 학생 비율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경남교육청에서 2019년부터 국어, 수학 기초학력 교재 개발 및 보급, 한셈집중학년제 운영, 대면수업 확대 등 정책 추진 등을 통한 개별 맞춤형 지원을 꾸준히 해 온 결과로 해석된다. 경남 중학교 2학년 및 고등학교 1학년의 코로나19 전후 국어, 수학, 영어 교과별 성취도 분포 비교 분석 결과 학기별 차이를 보이기는 하나 대체적으로 상위권, 중위권 학생 비율은 감소하고 하위권 학생 비율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모두 상위권에 비해 중·하위권의 변화 정도가 컸으며 성취도별 학생비율 변화 정도는 고1이 중2보다 크게 나타났다. 단, 경남의 경우 교과별 성취도 학생 비율 변화 정도가 전국 평균에 비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남 전 중학교 두드림학교 운영, 일반고 기초학력 향상 지원 사업 등 단위학교 기초학력 책임제 운영으로 개별 맞춤형 지도 및 자기주도 학습력 신장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의 정책 추진의 효과로 보인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는 현장에서 매 시간마다 수업 및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노력한 교원들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경남은 기초학력 3단계 안전망 및 지원 강화를 통한 학습결손 예방, 안정적인 원격수업 및 교육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학습격차 해소, 빅데이터와 AI활용 맞춤형 교육을 통한 학생 맞춤형 학습체제 구축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기초학력 부진과 학습격차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5월 17일부터 9월 16일까지 도내 32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재난안전모를 활용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교육은 경남교육청이 선정한 도내 7개 지역 초등학교 32교 약 4,000명을 대상으로 유니세프에서 안전교육 전문가가 학교를 방문해 안전교육을 할 계획이며 교육 및 훈련에 활용할 어린이용 재난안전모 4,000개를 전달한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안전교육을 학교안전교육 7대 영역 중 하나인 재난안전교육과 연계해 진행하며 주요 교육내용은 안전헌장 만들기 재난안전 대피지도 만들기 재난안전모 착용 방법 배우기 재난상황 대피 훈련 등이다. 허재영 안전총괄과장은 “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 안전의식을 높이고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겠다”며 “어린이들이 여러 가지 재난에 대처하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혀 습관화될 수 있도록 하며 교육공동체와 도민들의 안전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7일 수업자료집 ‘사진과 그림으로 함께하는 경남독립운동이야기1,2’를 발간했다. 경남 전 초·중·고등학교에 배부해 중학교 자유학년제, 지역의 독립유적지 현장탐방학습, 관련 교과수업, 계기교육, 창의적체험활동 등의 교육자료로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중학교는 학교당 1학급 분량을 배부해 학생들이 수업 중에 쉽게 활용할 수 있게 했다. 경남교육청은 2019년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일제강점기 때 독립운동에 참가한 학생 독립운동가 이야기인 ‘항쟁’을 발간한데 이어 올해는 경남지역의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의 독립운동가를 모두 포함해 서술한 수업자료집을 발간했다. 이 책은 경남 18개 시군을 동부권, 서부권으로 나누어 총 2권, 650쪽의 분량으로 구성했으며 책의 앞부분에 경남독립운동 전반에 대한 소개 내용을 실어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했다. 각 지역마다 지역 소개, 지역의 독립운동가 이야기, 독립운동 관련 유적지 사진, 유적지를 표시한 현장탐방안내 지도, 학생용 학습지, 도움받은 자료 등을 제시해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신주백 독립기념관 연구소장을 비롯한 전문가 3인의 감수를 거쳐 내용의 신뢰성을 높였다. 중학생 수준에 견주어 어려운 용어는 내용 옆에 따로 설명을 제시했으며 관련 사진과 그림을 풍부하게 실어 쉽게 읽히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2020년 7월 공모를 거쳐 중등 역사교원들로 구성된 집필팀은 지역 문화원, 독립기념관 자료, 당시 신문기사 등 기존의 관련 자료를 조사하고 현장감 있는 사진 자료를 위해 직접 드론 촬영을 하는 등 주말도 반납하면서 1년여 기간 동안 집필에 힘써 왔다. 최신호 마산내서여고 교사는 “코로나로 힘든 한해였지만 경남의 독립운동사를 집필하면서 마산3.15의거가 우연히 일어난 민주항쟁이 아니라 경남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가들의 유산이 면면히 이어져 온 결과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경남의 독립운동이 치열했음을 알게 됐다”며 집필위원으로 활동했던 소감을 밝혔다. 박종훈 교육감은 “‘사진과 그림으로 함께하는 경남독립운동이야기1,2’ 를 발간하는데 힘쓴 집필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학교 현장에서 이 책을 적극 활용해 경남의 지역사 교육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4일 오후 경남행복마을학교에서 2021년 행복교육지구 운영위원회 1차 회의를 열어 행복교육지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행복교육지구는 경남교육청과 기초지자체가 학교, 지역사회와 더불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공교육을 혁신하고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 경남 18개 기초지자체 중 김해, 밀양, 양산, 남해, 진주, 사천, 고성, 하동, 합천, 통영, 거제, 창녕, 산청 등 13개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지역 행복교육지구는 교육지원청과 기초지자체, 지역사회와 함께해 지역 교육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경남교육청에서 추진하는 행복교육지구 사업을 도민과 함께 교육거버넌스를 구축해 운영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복교육지구 운영위원은 시민단체 관계자, 마을활동가, 학부모, 도청·시청·군청·교육청 관계자 등 16명을 위촉했으며 1년간 행복교육지구 운영에 대해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2021년 행복교육지구 발전 방안을 협의하고 창원한들초등학교 마을학교 ‘한들산들’ 이순자 대표를 초청해 학교와 마을이 협력해 만든 봉림동 마을교과서 발간과 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이후 자유학년제 및 고교학점제, 지역주민지원 프로그램 등 학교와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을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경남행복마을학교를 탐방했다. 경남교육청 이외숙 학교혁신과장은 “행복교육지구 운영위원회는 도민과 함께 행복교육지구 운영의 지혜를 모으고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해 행복교육지구의 발전 방안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4일 삼천포공업고에서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학교의 교육과정을 협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항공산업 분야 인재를 직접 현장에서 주도적으로 교육하고 길러낼 삼천포공업고 진주기계공업고 경남항공고 3개교의 담당 부장교사와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 경남도립남해대 2개교 책임 교수들이 참석했다. 경남교육청은 앞서 지난 2개월 동안 100여 개의 항공산업 및 관련 분야 기업체, 기업 협의체, 유관기관과 협의를 통해 현장에서 원하는 항공분야 인재 양성 과정, 성장 경로 등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날 협의회에서는 그 결과를 공유했다. 기업들은 산업 맞춤형 교육과정과 인성교육, 항공정비·항공기계·항공기체 등 항공산업 분야별 인재 양성, 고교와 대학 간 교육과정 연계, 병역 특례 또는 군 복무로 인한 경력 단절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수렴된 의견에 대해 교육청과 학교의 해결 방안을 협의하고 병무청, 지자체, 유관기관에 제시할 내용도 논의했다. 경남교육청은 지역 협업 기반이라는 목적에 부합하도록 사업 시작 단계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산업 현장과 교육 현장의 불일치를 해소해 혁신지구 사업이 보다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지속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남의 항공분야 직업교육 혁신지구 추진은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직업교육지역협력위원회 운영을 통해 지구 내 지자체, 직업계고와 지역기업, 지역대학 간 연계를 기반으로 항공분야 인재 양성의 비전을 제시하고 고졸 인재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홍정희 진로교육과장은 “항공분야 직업계고 혁신지구의 성공적인 현장 안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산업 현장과 교육 현장과의 소통과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항공분야 인재로서 직업계고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과 체계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도내 행복학교들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비해 혁신방안을 주제로 머리를 맞댔다. 경상남도교육청은 13일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대비한 행복학교 교육과정 혁신방안을 주제로 연수를 진행, 100개의 행복학교 담당 교사들이 학교규모 및 학교급별로 3팀으로 나눠 토론했다. 특히 행복학교 교장 6명이 토론 촉진자로 직접 참여하면서 의미를 더했다. 현재 행복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통해 교육과정의 자율화, 지역화를 학교 현장에서 구현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미래형 교육과정 편성을 위한 방안으로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사례가 논의됐다. 야로초-중-고등학교의 지역과 학교급 연계를 통해 학습자의 성장을 돕는 사례, 창원 한들초의 교사와 마을교사가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지역교과서 개발, 진주 소규모 행복학교 간 교육과정 연계 사례 등이 소개됐다. 특화된 교육과정을 지역과 학교 상황에 맞는 혁신방안으로 구체화해 행복학교 간 확산을 거쳐 경남의 교육과정이 혁신되길 기대하고 있다. 직무연수에 참여한 양산 상북초 송병천 교사는 “미래사회와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과정 혁신에 대한 담론이 적지 않지만, 2022 개정 교육과정 실행을 앞두고 구성원들의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며 “함께 만들어 가는 경남교육을 위해 행복학교 안에서 다양한 논의를 통해 제안하는 과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대면연수에 앞서 지난 4월 22일과 5월 11일 2차례 원격 연수를 진행했다. 1차 원격 연수는 ‘아이톡톡’을 활용해 경기도교육연수원 박승열 교육연구사의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정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2차 원격 연수는 행복학교 교장 협의회와 병행해 중앙대 김누리 교수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육 혁명’을 주제로 진행했다. 김누리 교수의 연수는 경남교육연수원에서 행복학교 교장 80여명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유튜브 실시간 중계로 행복학교의 많은 교사들이 참여해 경남의 미래교육 방향과 인재상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가 됐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교육 대전환을 위한 교육 혁신은 교육 주체들의 자발성이 중요하다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행복학교가 교육과정 혁신을 위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남교육청은 오는 5월 17일 통영 욕지중학교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찾아가는 학교 맞춤형 교권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019년 10월 17일 개정된 교원지위법에 따라 학생·학부모·교직원 대상 교권침해 예방교육을 의무화하면서 학교 현장의 희망을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교권 연수’는 28명의 교권보호 교육 강사단이 100개의 학교를 지역별·학교급별로 배분해 직접 찾아가서 1시간 동안 교권침해 예방과 대응 요령, 유형별 대응 사례 등을 교육한다. ‘찾아가는 교원 힐링 연수’는 도교육청의 전문인력이 20개의 학교를 방문해 교권연수와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변호사의 교권침해 예방 및 법률적 대응 강의, 상담사의 교권침해에 대한 심리적 이해 및 지원 강의, 장학사의 질의·응답 시간을 거쳐 학교가 희망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교원의 사기를 진작하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도교육청에서 지원하는 ‘찾아가는 학교 맞춤형 교권 연수’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학교에서는 경남행복교권드림센터 누리집의 교육활동 자료실에 탑재되어 있는 ‘교육활동 침해예방 맞춤형 교육 동영상 자료’를 활용해 자체 예방교육을 할 수 있다. 이 자료는 경남교육청에서 담당부서와 일선 교사들이 직접 참여해 개발 제작한 것으로 유치원용 2편, 초등 저학년용 3편, 초등 고학년용 4편, 중등 학생용 4편, 교원용 2편, 학부모용 2편 등 학생 수준과 대상을 고려한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자료이다.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학기별 교육활동 침해 현황 조사 결과를 2019년 3월 25일 경남행복교권드림센터 개관 전후로 비교해보면, 2018학년도 2학기 177건에서 2019학년도 1학기 148건, 2학기 37건, 2020학년도 1학기 37건, 2학기 21건으로 획기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교권침해 행위자에 대한 조치와 피해교사 보호조치가 교원지위법에 따라 보장됨을 예방교육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적극적인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추진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외숙 학교혁신과장은“찾아가는 학교 맞춤형 교권 연수를 통해 교육활동 보호 역량이 강화되고 학생과 교원 상호 간의 존중과 배려로 교권침해 예방을 기대한다”며“내년에는 교권연수를 희망하는 학교들의 수요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1일 본청 대강당에서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윤성미 부위원장, 본청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형 미래교육지원플랫폼‘아이톡톡’빅데이터 · 인공지능 플랫폼 개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전국 최초로 브라우저를 기반으로 개발되는 ‘아이톡톡’은 빅데이터 · 인공지능 활용 플랫폼으로 교수학습지원 등 교육과정 전 영역을 지원하게 된다. 지난해 9월부터 보급에 들어간 아이톡톡은 교수학습지원 도구를 만든 것이며 이번 착수보고회는 소프트웨어 개발로 교수학습지원도구에 쌓인 학습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한 학생 개별 맞춤형 학습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플랫폼은 교수학습 니즈가 만나는 곳이고 이번 시스템은 그 안에서 세부적으로 돌아가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 개발 과업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동안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1년 차인 2021년에는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 조성과 교사·학생·학부모들이 활용 가능한 응용프로그램인 교육과정 편제 관리, 콘텐츠 제작, 자기주도적 과제 관리, 수학·국어 문제은행 맞춤형 학습지원, 지능형 원격화상 수업도구 등이 개발된다. 빅데이터·인공지능 플랫폼 구축의 가장 핵심은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으로 경남교육청은 이를 위해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교육과정과 출판사별 모든 교과 데이터를 구축한다. 또한 학습의 인지적 영역뿐만 아니라 정서와 감성 등의 정의적 영역을 함께 분석하기 위해 학생들의 성장과 배움의 광범위한 학습데이터도 함께 구축한다. 이는 전 세계에서 전례 없는 프로젝트로 경남교육청은 이와 같은 데이터 축적 기술을 특허 출원할 예정이다. 특히 2021년에 구축되는 데이터의 양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을 기준으로 초·중·고 37개 교과의 성취기준 6,000여 건, 평가기준별 20,000여 건 및 학습요소 단위 10만여 건의 학습데이터, 수학·국어 인공지능 문항 40,000여 건, 학습 개념 설명 콘텐츠 4,000여 건, 국정 및 검인정 교과서 1,000여 권의 데이터 집적이 이루어진다. 이렇게 집적한 데이터는 학습 내용을 논리적으로 구조화해 입체적인 맵으로 설계된다. 설계에 따라 수십만개의 데이터를 일일이 연결하는 고도의 맵핑 과정을 거쳐 학생과 교사들에게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으로 서비스된다. 빅데이터·인공지능 교육과정 활용 응용프로그램 서비스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콘텐츠 및 평가 문항, 보충 · 심화 학습 경로 등을 추천해 준다. 뿐만 아니라 학생 개인이 자신의 학습 상황을 표나 그래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자기주도적 학습을 가능하게 지원한다. 또한 교사의 업무도 경감시켜 준다. 학습자료와 평가문항을 찾지 않아도 되며 각종 교육콘텐츠와 자료를 수업 과정에 맞춰 추천하고 제공해 수업 준비의 수고와 시간을 줄여 수업 활동 자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학부모에게는 기존 학교 누리집을 통해 일방향으로 지원받았던 안내, 홍보 등의 소극적인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해 학기 말 평가 통지자료, 자녀의 학습 정보, 학교 설문지, 학교 안내장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받아 학교의 의사결정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박종훈 교육감은“전국 처음으로 시도하는 도전이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과 시행착오가 따르겠지만 경남의 학생들이 유능한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인공지능을 활용한 플랫폼 구축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교육 데이터 주권은 앞으로 중요한 교육 자산이 될 것이다 양질의 데이터를 잘 관리해 성공적인 개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형 미래교육지원플랫폼 아이톡톡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7월에 중간 보고회와 9월의 학교시범서비스를 거쳐 12월말에 1차년도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1년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11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1,235명이 지원하고 1,033명이 응시해, 838명이 합격했다. 평균 합격률은 81.12%였다. 초졸은 56명이 응시해 55명이 합격, 중졸은 169명이 응시해 131명이 합격, 고졸은 808명이 응시해 652명이 합격했다. 합격자 중에는 경남권 교도소 재소자 2명이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영광을 안았다. 최고득점자는 초졸검정고시에서 평균 100점을 받은 김모군 등 2명, 중졸검정고시에서 평균 100점을 받은 강모씨 등 4명, 고졸검정고시에서는 김모양 등 5명이 평균 100점을 받았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에 응시한 임모씨, 중졸에 응시한 이모씨, 고졸에 응시한 정모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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