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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4일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미래공감홀에서 도내 일반고 교육과정 업무 담당자 20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일반고 교육과정 편성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2027학년도 입학생의 3개년 교육과정 편성표 작성을 지원하고 일반고 교육과정 업무담당자의 2022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와 교육과정 편성·운영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연수에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담당 장학사와 대입 담당 장학사,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부장이 연수에 함께 참여했다.이들은 대입 제도 변화에 따른 학생의 과목 선택 연계부터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방법까지 현장에 꼭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주요 내용은 △2022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내용 △2027학년도 일반고 교육과정 편성 기준 △고교학점제 운영 주요 사항 △학생 과목 선택권 확대를 위한 교육과정 편성 방법 △2028학년도 대입 개편과 학생 과목 선택의 연계 등이다.강인수 중등교육과장은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하려면, 이를 직접 설계하는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022개정 교육과정과 대입 제도 변화를 학교 현장에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경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단위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관련 연수와 현장 밀착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흉기 난동을 제지해 시민의 안전을 지킨 공로로 포상금을 받은 이승혁 주무관과 박정의 창원청년비전센터장이 해당 포상금 전액을 도내 학교 2곳에 학교발전기금으로 기부한다고 밝혔다.경남교육청 총무과 소속 이승혁 주무관과 박정의 센터장은 지난 7월 12일 새벽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일대에서 흉기를 든 남성이 시민을 위협하는 급박한 상황을 목격했다.두 사람은 주변 시민들과 힘을 합쳐 위협 행위를 적극적으로 제지하며 추가 피해를 막았고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현장을 통제하는 등 안전 확보에 크게 이바지했다.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두 사람은 지난 7월 30일 창원중부경찰서로부터 표창장과 함께 ‘시민안전기여포상금’을 받았다.이후 이 주무관과 박 센터장은 “시민을 지키며 받은 의미 있는 포상금을 지역사회에 다시 돌려주자”고 뜻을 모았고 포상금 전액을 도내 학교 2곳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이번 기부는 위급한 상황에서 빛난 시민정신이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큰 귀감이 되고 있다.전달된 기부금은 학생들의 교육 활동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이승혁 주무관은 “당시에는 오직 시민들의 피해를 막아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는데, 이렇게 뜻깊은 포상금까지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권순기 교육감은 “시민의 생명을 위해 위험을 무릅쓴 두 분의 용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의로운 행동으로 받은 포상금을 학생들을 위해 내어놓은 모습은 공직자의 책임감과 나눔의 가치를 보여주는 훌륭한 본보기”고 격려했다.이어 “우리 교육청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확산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최근 전파력이 높은 오미크론 급증에 대응한 3월 새 학기 학사운영과 방역지침을 마련해 7일 발표했다. 학사 운영은 학교 단위 기준 지표를 적용해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학사운영 체계를 전환하며 학교 규모, 학교급, 학년별, 학급별 특성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학사를 운영한다. 3월 이후 정상 등교의 원칙을 지키면서 학교 단위 지표를 종합적·단계적으로 고려해 등교 유형 전환 기준에 따라 유연하게 상황에 대응키로 했다. 학교 단위 지표는 학내 재학생 신규 확진 비율 3%, 학내 재학생 등교중지 비율 15%다. 등교 유형은 정상 등교 전체 등교+교과활동 제한 등교 인원 조정 전면 원격수업으로 분류해 학교별 설정 기준을 미초과할 때는 정상 등교를 유지한다. 설정 기준을 초과할 때는 전체 등교+교육활동 제한 밀집도 조정을 통한 일부 등교 수업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학교급별, 학년별, 학교규모별, 교육지원청별 특성을 반영해 학교 단위 지표기준은 지역·학교에서 자율적으로 가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경우 고등학교는 도교육청과, 초· 중학교는 교육지원청과 협의해 결정한다. 유치원, 초 1·2, 특수학교, 돌봄 및 소규모·농산어촌 학교 등은 매일 등교 원칙을 유지한다. 경남교육청은 정상 등교에 대비하면서 탄력적 학사 운영을 위한 세부 지침과 계획을 마련 중이다. 지역과 학교 여건, 학생의 안전 확보 및 학습결손 최소화 등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수업 시간을 운영토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경남교육청은 개학 전후 한 달간 집중 방역 점검 기간을 운영한다. 2월 14일부터 3월 11일까지 4주간 도교육청 간부급 공무원과 시군교육지원청 방역 담당자 등으로 집중 방역 점검반을 구성해 학교 현장을 점검한다.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구입비 10억원도 학교에 교부할 예정이다. 학교 방역인력은 지난해보다 416명을 늘린 5,060명을 배치한다. 또한 학생 백신접종도 지속적으로 권유한다. 학교 내 확진자 발생 시, 방역당국에서 제시한 기준에 맞춰 학교가 자체적으로 접촉자를 분류하고 도교육청은 코로나19 신속대응반을 활용해 신속항원검사 또는 피시알 검사 등 학교 현장을 지원한다. 전체 학생 및 교직원의 약 20% 수준의 신속항원검사키트 12만 개를 교육청에 비치해 필요시 활용하도록 한다. 미접종자가 많은 유·초등학생에 대해서는 약 10%를 추가로 구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주 2회, 4주간 사용 가능한 유·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검사용 신속항원검사키트 370만 개를 추가 구입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 이동이 가능한 현장 PCR 진단검사실을 설치함으로써 확진자 발생 학교에 대한 신속한 방문 검사를 실시해 추가 확산을 차단하고 이동 검체팀도 병행 운영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오미크론 급증으로 교육공동체에서 걱정의 목소리가 높다 안전하고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확하고 발빠른 대응 방안을 마련해 아이들의 안전과 배움을 빈틈없이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7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경남 학생들의 민주 시민 의식 함양과 학생 자치 활성화를 위해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경남도지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교육청과 한청연 경남도지부는 민주 시민 교육과 학생자치 활성화가 교육에서 중요한 근간이 된다는 점을 함께 인식하고 두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의 활용, 정보 공유, 실무협의회 구성과 운영 등에 대해 서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우리 사회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인 민주주의는 끊임없이 지키고 가꾸어 가야 하는 것이고 이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민주시민이며 이런 민주시민 역량은 학생자치를 통해 길러져야 하기에 학교는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넘어 민주주의를 경험하고 실천하는 곳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황용오 한청연 경남도지부 회장은 “청년 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는 단체로서 그동안의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경남 학생들의 민주 시민 교육과 학생 자치 역량 제고를 위해 경남교육청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과 전국방과후강사노동조합은 2월 7일 오전 ‘제1차 본교섭’을 열었다. 이날 개회식은 박종훈 교육감과 김경희 전국방과후강사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위원 11명이 참석했다. 교섭대표 인사와 노조 측이 단체교섭 의제에 대한 제안을 설명했고 이어 경남교육청이 관련 입장을 설명했다. 이번 단체교섭은 지난해 12월 전국방과후강사노동조합의 단체교섭 요구에 따라 전국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것으로 노동조합에서는 조합활동과 방과 후 학교 운영, 고용 보장 등을 포함한 78개 조 120개 항의 교섭 요구안을 제출했다. 경남교육청과 전국방과후강사노동조합은 이번 단체교섭 개회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실무교섭을 진행해 단체교섭 요구안에 대한 접점을 찾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많은 노력을 통해 가지는 첫 단체교섭이 뜻깊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서로의 입장과 상황에 대해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최선을 다하는 교섭 과정을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새학기 준비와 함께 자녀진학문제로 고민 중인 예비 고등학교 1~3학년학생의 학부모를 위해 맞춤형 진학 협업 프로그램 ‘새학기맞이 내 자녀를 위한 학부모 진학 공부방’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학부모 진학공부방은 7일·8일 경남교육청 제2청사 7층 대회의실에서 하루 40명씩, 10일·11일에는 진주 서부대입정보센터에서 하루 25명씩 사전 신청한 학부모 총 130명을 대상으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경남교육청 대입정보센터는 2022학년도 대입 결과를 분석한 효율적인 새 학기 대입 준비 방안을 제시하고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이해와 변화된 대입전형 등 학부모가 궁금해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학공부방을 운영한다. 최신 진학 정보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질의·응답과 대화 시간을 마련해 학부모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또 자녀의 새학기 준비와 진학에 도움이 되는 기회를 제공한다. 예비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의 경우 학교생활기록부 영역 중 자율 동아리, 수상 경력, 개인 봉사활동 등 대입에 미반영되는 요소가 늘어 이로 인한 학교생활의 변화를, 예비 고등학교 3학년은 2023학년도 대입전형의 특징과 대학별 전년도와 변경된 전형 방법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특히 2015 교육과정에 따른 고교 교육과정의 변화와 진로 선택과목의 학습법,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대학의 다양한 평가 방법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진학 공부방에 참가하는 학부모에게는 강의내용과 학교생활기록부의 영역별 평가 방법,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이해, 2021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생의 합격 후기 등이 수록된 자료집도 제공한다. 경남대입정보센터는 코로나19 백신 2차 이상 접종자만 입장 가능하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발열검사, 손 소독, 개인별 지정 좌석 착석 등의 방역대책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남대입정보센터는 원거리지역 학부모들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오는 3월부터 도내 18개 시군에서 학교급별·학년별로 세분화해 진학 상담을 진행해 교육정보 소외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 홍정희진로교육과장은 “학부모 진학 공부방이 학부모의 자녀에 대한 진로 탐색과 진학준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학생들이 새 학기를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청년작가 초대전과 도서관 순회전을 기획해 코로나19로 지친 도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경남교육청은 2월 4일부터 18일까지 제2청사 갤러리에서 청년작가 초대전을 열고 직속 기관과 교육지원청 소속도서관 등 16개 도서관에서 올 한 해 순회전시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매년 상·하반기에 도내에서 활동하는 중견·청년작가를 발굴해 전시회를 열어온 경남교육청은 이번에는 청년작가인 정치성 작가의 드로잉 작품을 선보인다. 정 작가는 단순히 작품을 관람객에게 보여주는 것을 넘어 배열, 위치, 의미가 필요한 곳에 그려지는 행위 자체를 강조한다. 이를 통해 연출된 하나의 새로운 개념 공간을 보여준다. 이는 작가의 사회적 경계를 표상한 원초적 공간으로‘마음의 정수’라고 부른다. 정 작가는 개인전, 단체전 10회를 비롯해 국내외 다수의 전시에 참여했다. 한국전통문화재진흥재단 문화훈장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순회전시는 2월 8일 산청지리산도서관을 시작으로 1년간 보자기 아트 작품 전시와 전시연계 체험 프로그램인 ‘보자기 매듭 에코백 만들기’, ‘궁중·수국 매듭 보자기 포장’을 함께 운영한다. 이번 순회전시는 일상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보자기의 색다른 변신이다. 형형색색 우리나라 전통 빛깔의 아름다움을 더하고 물건이나 상황에 따라 정성껏 매듭짓는 보자기 아트를 통해 한국의 미를 알리고자 한다. 박민근 총무과장은 “이번 초대전과 도서관 순회전이 코로나19로 지친 경남 교육 가족과 도민에게 새로운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내 역량 있는 작가들을 발굴해 소개하고 문화예술의 일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4일 2022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최종 합격자 281명을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1차 시험과 2차 시험을 통과한 유치원 교사 75명, 초등 교사 157명, 특수 교사 49명이다. 최종 합격 여부는 경상남도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에서 확인 가능하다. 임용후보자 등록과 관련한 사항은 경상남도교육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교육현장에 적응하기 위해 임용 전 경상남도교육청 유아교육원과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의 직무연수를 이수한 후, 교원 수급계획에 따라 신규교사로 임용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2년도 제1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응시 원서를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교부 및 접수한다고 밝혔다. 응시 자격은 초·졸 검정고시의 경우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하지 않은 사람, 중졸 검정고시는 초등학교 졸업자와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는 사람, 고졸 검정고시는 중학교 졸업자와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는 사람이다. 현장 접수는 14일부터 18일까지 도교육청과 진주·통영·김해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한다. 온라인 접수는 시스템 과부하에 따른 오류를 방지하고자 하루 앞당겨 17일까지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에서 진행한다. 단, 귀국자 학력 인정자 가운데 발열과 호흡기 증상 등이 있거나 입원 치료통지서 또는 격리 통지서를 발급받아 격리 중이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교육청 누리집 알림마당→시험정보→검정고시→2022년 제1회 검정고시 시행계획 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되도록이면 온라인 접수를 이용하기 바라며 부득이 현장에서 접수할 때에는 반드시 개인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 측정과 손소독 후 접수처로 입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 시험 장소는 3월 25일 경상남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험일은 4월 9일이며 합격자 발표일은 5월 10일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올바른 국어 사용을 촉진하고 공공언어 개선에 앞장서 국어 바르게 쓰기의 모범기관이 되겠다고 3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지난해‘2021~2025년 경상남도교육청 국어 바르게 쓰기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관련 사업을 구체적으로 실행해 교직원은 물론 학생, 학부모의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공기관은 국어기본법에 따라 국어의 발전과 보전을 위해 국어책임관을 지정해야 하며 경남교육청은 홍보담당관이 국어책임관이다. 하지만 국어전문가가 따로 없어 정책의 효과를 거두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경남교육청은 국어 바르게 쓰기 사업의 실질적 효과를 거두기 위해 국어학을 전공한 전문가를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했다. 이는 교육기관으로서 국어 바르기 쓰기 사업의 모범이 되자는 박종훈 교육감의 강한 의지가 반영됐다. 박종훈 교육감은 “우리말을 쉽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사람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일”이라며 “외국어, 어려운 한자어, 무분별한 줄임말 등이 많이 사용되는 것은 결국 누군가가 소통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해왔다. 국어전문가는 앞으로 경남교육청의 모든 공고·고시·안내문과 보도자료 등 공문서를 어문법에 맞도록 감수한다. 특히 어려운 한자어나 외래어는 순화어를 사용하고 권위적·인권 침해적 표현을 고쳐, 쉽고 바른 공공언어로 도민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국어 바르게 쓰기 사업의 실질적 효과를 거둔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경남교육청은 본청 각 부서와 직속기관에도 올바른 국어 사용을 이끌 국어담당자를 지정 운영한다. 또 직원의 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관련 교육과정도 마련한다.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의 연수과정에 관련 과목을 신설하고 국립국어원을 의무교육 인정기관으로 선정해 국어교육을 받도록 권장한다. 이외에도 토박이말 사용 장려 바른 공공언어 자료 정기 배포 다문화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문자 해득 교육 활성화 한글 주간 기념행사 등도 강화해 나간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지난해 국어바르게쓰기위원회 구성 운영 공공언어 사용실태 조사 ‘학교 내 일본어식 용어 이렇게 바꿔요’ 책자 발간 사업을 추진했다. 김태균 홍보담당관은 “국어전문가 채용으로 올해는 경남교육청의 국어 바르게 쓰기 사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쉽고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으로 도민들에게 더욱 다가가는 경남교육청이 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최근 양산지역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에 따라 28일 양산교육지원청을 방문, 학교 방역 긴급 대책 협의회를 열어 방역대책을 점검했다. 박 교육감은 이날 박종대 양산교육장으로부터 양산지역 실내체육시설과 학원 관련 학생 집단감염 현황과 방역대책을 보고받고 추가 확산 방지 대책을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경남도청과 지역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상시 감시체계를 운영하면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지자체와 학원 대상 합동 방역을 실시하는 등 감염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 개인 위생수칙 준수, 사적 모임 및 외부인과의 접촉 자제, PC방·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 등 기존의 방역대책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현장의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파르고 특히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학부모와 학생들의 우려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학교의 철저한 방역이 중요하다”고 당부하며 “신학기에도 방역당국을 비롯해 학교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배움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이 유·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2년 학생 주도 학교안전지도만들기 동아리를 2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교육부와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시도교육청이 협력해 진행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영된다.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활동 병행이 가능한 학생으로 구성된 소규모 동아리 또는 학급 500개 내외를 운영할 예정이다. 활동 주제와 내용은 학생의 일상생활 속 다양한 위험요인에 대해 자율 주제로 정할 수 있으며 교통, 재난, 식품, 범죄, 환경 등 학교 안팎과 통학로 주변의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교내와 학교 주변을 기반으로 지도 위에 활동 주제와 관련한 위험 요소를 찾아 표시한다. 동아리 선정 후 운영비 지원, 지도교사 연수와 상담을 통해 동아리가 원만하게 이루어지도록 하며 우수작품은 학교안전정보센터에 탑재해 각급 학교 안전교육 자료로 활용한다. 지난해 경남에서는 총 49개 동아리가 참여해 교통안전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했으며 학교안전공제중앙회에서 주관한 ‘제8회 안전한 학교 공모전’에 출품해 초등부 사용자 제작 콘텐츠 부문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허재영 안전총괄과장은 “코로나19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지만 안전은 미룰 수 없는 영역인만큼 올해도 많은 동아리가 신청해 학교의 안전 여건 개선과 학교 구성원의 안전의식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