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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4일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미래공감홀에서 도내 일반고 교육과정 업무 담당자 20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일반고 교육과정 편성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2027학년도 입학생의 3개년 교육과정 편성표 작성을 지원하고 일반고 교육과정 업무담당자의 2022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와 교육과정 편성·운영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연수에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담당 장학사와 대입 담당 장학사,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부장이 연수에 함께 참여했다.이들은 대입 제도 변화에 따른 학생의 과목 선택 연계부터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방법까지 현장에 꼭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주요 내용은 △2022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내용 △2027학년도 일반고 교육과정 편성 기준 △고교학점제 운영 주요 사항 △학생 과목 선택권 확대를 위한 교육과정 편성 방법 △2028학년도 대입 개편과 학생 과목 선택의 연계 등이다.강인수 중등교육과장은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하려면, 이를 직접 설계하는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022개정 교육과정과 대입 제도 변화를 학교 현장에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경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단위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관련 연수와 현장 밀착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흉기 난동을 제지해 시민의 안전을 지킨 공로로 포상금을 받은 이승혁 주무관과 박정의 창원청년비전센터장이 해당 포상금 전액을 도내 학교 2곳에 학교발전기금으로 기부한다고 밝혔다.경남교육청 총무과 소속 이승혁 주무관과 박정의 센터장은 지난 7월 12일 새벽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일대에서 흉기를 든 남성이 시민을 위협하는 급박한 상황을 목격했다.두 사람은 주변 시민들과 힘을 합쳐 위협 행위를 적극적으로 제지하며 추가 피해를 막았고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현장을 통제하는 등 안전 확보에 크게 이바지했다.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두 사람은 지난 7월 30일 창원중부경찰서로부터 표창장과 함께 ‘시민안전기여포상금’을 받았다.이후 이 주무관과 박 센터장은 “시민을 지키며 받은 의미 있는 포상금을 지역사회에 다시 돌려주자”고 뜻을 모았고 포상금 전액을 도내 학교 2곳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이번 기부는 위급한 상황에서 빛난 시민정신이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큰 귀감이 되고 있다.전달된 기부금은 학생들의 교육 활동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이승혁 주무관은 “당시에는 오직 시민들의 피해를 막아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는데, 이렇게 뜻깊은 포상금까지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권순기 교육감은 “시민의 생명을 위해 위험을 무릅쓴 두 분의 용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의로운 행동으로 받은 포상금을 학생들을 위해 내어놓은 모습은 공직자의 책임감과 나눔의 가치를 보여주는 훌륭한 본보기”고 격려했다.이어 “우리 교육청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확산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 정책숙의제 공론화추진단은 학생의 학업 중단을 예방하려면 학부모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누구나 학교 밖 청소년이 될 수 있다는 인식 전환 교육을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정책숙의제 공론화추진단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정책권고안을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에게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공론화추진단은 ‘학생의 학업중단 예방 및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 연계 정책 마련’을 주제로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간의 숙의 과정을 거쳐 공론화 결과를 도출했다. 공론화추진단은 상당수 학부모들이 학교 밖 청소년은 자기 자신의 자녀들과는 무관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었지만, 이번 공론화 과정에서 그러한 생각이 잘못됐다을 깨닫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에 ‘모든 사람의 자녀가 학교 밖 청소년이 될 수 있음’을 깨달을 수 있는 장기적으로 꾸준한 교육과 홍보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위한 다양한 진로 탐색교육과 심리·안정적 지원 교육을 방안으로 들었다. 학생은 연 4회 이상, 학부모와 교직원은 연 2회 이상 학생의 학업 중단을 예방하기 위한 지식함양 교육을 하도록 했다. 획일적인 교육보다는 동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생동감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공론화추진단은 경남교육청과 경상남도가 청소년통합체계를 운영하기도 하지만, 실제 위기의 청소년들이 자신의 문제를 토로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경남교육청에 구축할 것을 건의했다. 이외에도 학업중단 예방과 학교 밖 청소년 지원만을 위한‘통합지원센터’를 신설해 체계적으로 전담 관리할 것을 제안했다.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탐색과 학업을 도울 수 있는 구체적인 지원 정책을 마련하되, 현실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도를 당부했다. 공론화추진단은 이번 정책 제안을 위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6,647명을 대상으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설문조사, 현장 실태와 현황 파악을 위한 간담회, ‘아이톡톡’을 활용한 비대면 원탁토의를 진행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 청소년, 학부모, 교원, 교육행정전문가 등 23명이 숙의하는 과정을 거쳐 정책권고안을 도출했다. 최승일 공론화추진단장은 “정책 공론화 숙의와 합의 과정에서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공감대를 형성했고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합리적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송호찬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위기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는 가장 높은 수준의 교육적 지원이 필요하며 공론화 추진 과정에서 학업중단 위기 학생, 학교 밖 청소년, 현장의 선생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과 방법을 찾아가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제41회 스승의 날을 앞두고 학생과 학부모가 유공 교원 포상자를 추천하는 ‘교육공동체 추천제’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스승의 날 유공 교원 포상자는 기관장이 추천해왔다. 올해부터는 기관장뿐만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도 유공 교원 포상자를 추천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이는 교육 현장에서 남다른 헌신과 사랑으로 가르침을 실천하는 존경받는 스승을 널리 찾자는데 의의가 있다. 경남교육청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교육 현장에서 열심히 노력해 학생과 학부모의 존경을 받는 우수한 교사가 추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공동체 추천제’에 의해 추천된 교원은 공적 확인 및 결격사유 조회, 공적 심의를 거쳐 최종 포상 대상자로 선정된다. 추천 기간은 3월 14일부터 3월 17일까지이다. 관련 내용은 도교육청과 각 기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이 미래형 직업교육의 인재를 양성하고 특성화고 중장기 전망을 제시하고자 1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 특성화고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박종훈 교육감, 도의원, 초중학교 학부모, 지자체, 산업체와 관계 기관 관계자, 교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고 학부모 등 350여명은 온라인으로 함께 했다. 경남교육청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신산업분야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고 보고 지난해 10월 관계 기관, 산업체, 현장 교원들을 중심으로 비전 선포 전담팀을 구성했다. 전담팀은 특성화고 입학-재학-졸업 등 단계별로 핵심과제를 도출하고 심층 분석과 현장 의견을 반영해 중장기 전망과 구호를 모색했다. 그 결과 ‘경남 특성화고 미래를 잇다’로 비전을 정했고 4차 산업혁명에 기반을 둔 미래교육은 정보 기술[IT]과 융합해 학과를 운영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구호는 ‘꿈꾸는 미래가 내일이 되는 경남 특성화고’로 정했다. 이날 식전 행사에 경남로봇고의 로봇 동아리가 로봇 댄스 공연을 펼쳤고 김해건설공고의 드론 동아리가 드론쇼를 선보였다. 이어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영상 축사 경과보고 특성화고 운영성과 영상 시청 교육감 비전 발표 특성화고 수업 성과물 전시·체험관 참관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발표한 경남 특성화고 목표는 꿈이 영그는 교육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내일을 만드는 교육을 통해 가고 싶은 학교 실력을 키우는 학교 꿈을 이루는 학교 등이다. 꿈이 영그는 교육은 미래형 직업체험 교육 지원과 꿈을 담는 미래직업 정보 센터 운영, 특성화고 학생 꿈디딤 지원을 주요 과제로 삼는다. 미래를 준비한 교육은 신산업·국가전략산업 학과 개편과 미래형 교육 환경 조성, 미래형 혁신 인재 양성, 경남형 스타 교사 양성을 지원한다. 내일을 만드는 교육은 직업교육 혁신지구 확대, 내일을 이루는 다양한 성장 경로 지원, 경남형 취업지원시스템 강화를 주요 과제로 선정했다. 참석자들은 경남형 미래형 직업교육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과 비전을 공유하고 특성화고 학생들의 다양한 수업 성과물을 참관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아이들의 현재와 미래를 잇고 한 시대와 새로운 한 시대를 잇는 새로운 직업 교육의 모델을 경남에서 만들어 내겠다”며 “경남 직업교육이 만들어 낼 더 나은 미래, 더 나은 직업교육에 모든 분의 따뜻한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전파력이 높은 오미크론에 대응해 다양한 지원책으로 새 학기 학교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현장 이동형 유전자증폭 검사’ 체계를 갖춰 지난 11일부터 일선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있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다수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학교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PCR 검사는 진단검사 전문기관에 위탁해 4개 이동검체팀 8명으로 구성했으며 요청하는 학교로 직접 찾아간다. 하루 최대 1천명까지 검사 능력을 갖췄다. 또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한 긴급대응팀도 운영 중이거나 구성 중이다. 긴급대응팀은 학교에서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접촉자 조사와 현황 파악 등의 업무를 긴급 지원한다. 본청과 18개 교육지원청에 19개팀 35명을 별도로 구성해 학교 방역담당자의 업무부담을 덜어주고 신속한 확진자 관리로 학교의 일상 회복을 도와준다. 코로나19 통합 전화 상담실도 운영해 방역체계 변동에 따른 즉각적이고 효율적인 대응으로 학사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통합 전화 상담실은 학사분야와 방역분야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전담 조직으로 방역체계 변동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방역 활동 봉사자 운영과 학교 보건 인력 지원도 계속된다. 도내 전 유치원과 학교에 방역 활동 봉사자 총 5,203명을, 보건교사 미배치 학교와 과대학교에 168명의 보건 인력을 지원해 학교의 방역 부담을 덜고 안전한 교육 활동을 위한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하정화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오미크론 확산에 대응해 현장 이동형 PCR 검사와 긴급대응팀으로 학교를 지원하고 있다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학교 방역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함안교육지원청은 11일 오전 함안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 함안 지역 학부모와 교육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안 지역 교육업무협의회를 열었다. 박종훈 교육감은 협의회에 앞서 학교장 등에게 오미크론 확산 속에서 전면 등교를 맞은 학교 현황과 교육과정 운영의 어려움 등을 듣고 아이들의 안전한 학교생활과 학생 맞춤형 미래교육을 위해 교직원들의 역할과 협력을 논의했다. 이어 열린 함안교육업무협의회에서는 함안교육지원청이 교육공동체와 이룬 ‘함안잼잼’ 수업 탐구 교사공동체 지역사회와 함께 한 청렴 함안 캠퍼스형 방과후학교 ‘아라얼짱’ 교육연극 발표회 등을 공유하고 함안교육의 변화와 성장, 발전 과제를 고민했다. 또 참석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설문에서 ‘모든 아이의 가능성을 열어가는 책임교육,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교육’ 정책 중 가장 궁금하고 필요로 하는 경남교육 정책을 중심으로 열린 대화를 진행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학생들에게 지급된 스마트 단말기를 교육활동에 다양하게 활용한 개별 맞춤형 교육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고 지역 도민감사관은 “학생들이 등하교할 때 통학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박종훈 교육감은 “아이톡톡과 함께 1인 1스마트 단말기 보급으로 원격수업과 인공지능 지원 개인별 맞춤형 수업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이며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협의회장 밖에서는 스마트 단말기 체험관을 운영해 참석자들이 스마트교육을 알아보는 시간을 보냈다. 또 야외 주차장에서는 4월부터 경남을 누비게 될 이동식 작업장 체험 차량 ‘카멜레온’을 직접 보고 체험했다. 강호경 교육장은 “교육공동체와 소통하고 협력해 함안교육이 계속 발전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미래를 이끌어나갈 아이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미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모두가 지혜를 모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훈 교육감은‘경남교육이 대한민국 미래교육이다’라는 주제로 함안교육업무협의회를 마무리하면서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의견을 반영해 함안 지역의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을 제공할 수 있도록 미래교육 체제를 완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생의 심리·정서 회복을 지원하고자 초중등 통합형 상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한다. ‘나 더하기’는 경남형 특화 상담교육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학교생활과 일상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거나 또래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지원하고 나아가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상담교육 프로그램은 자신을 성장시키는 ‘나의 확장’ 나를 확장하는 ‘나와 너의 연결’ 실천으로 동반 성장하는 ‘우리의 성장’으로 구성돼 있다. 학생의 특성에 따라 프로그램을 조정할 수 있으며 총 10차시로 진행한다. ‘나 더하기’는 코로나19에 따른 부정적 요인을 찾아 긍정적 심리로 전환하고 자기 관리와 스트레스 관리, 자존감 향상, 공감 능력 향상 등에 초점을 두었다. 코로나19 이후 심리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 등 모든 학생에게 적용이 가능하고 누구라도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안내서를 구체화, 세분화했다. 경남교육청은 프로그램 운영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개발에 참여한 경남대학교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어 18개 교육지원청 위센터 담당자 연수,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 연수 후 상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앞으로 기존 프로그램에 위기 학생 유형별 맞춤형 상담 콘텐츠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호찬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나 더하기 상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코로나 위기를 보다 슬기롭게 극복하고 미래교육으로의 대전환을 위해 역량 중심의 상담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할 것”이며 “경남형 상담 콘텐츠를 활용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마음을 치유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올해 직업교육 혁신지구로 선정된 김해지구와 창원지구에서 실무협의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교육청·지자체·기업·대학·직업계고가 함께하는 미래형 직업교육 선도모델이다. 김해지구는 자동차 부품 기반 미래자동차 산업단지와 의생명·의료기기 강소특구지역을 발판 삼아 미래를 이끌 지역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 김해시 관내 특성화고 육성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적·재정적 지원으로 교육청-김해시-대학-기업 간 소통 협의체를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기업체 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내 최대 기계 산업 집적지인 우수한 여건을 바탕으로 창원지구는 직업계고와 경남대·창원대·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를 연계하고 경남로봇산업협회·경남정보통신기술협회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기업체가 원하는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산업체 주도형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4일 김해중소기업비니즈센터에서 김해시, 의생명진흥원, 경남테크노파크, 인제대, 문성대, 김해건설공고 김해생명과학고 김해한일여고 진영제일고 등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의생명 분야는 의료기기와 바이오, 미래자동차 분야는 수소자동차와 전기자동차 정비, 부품 제작 등에서 연간 기술인재 100여명을 양성한다. 창원지구는 10일에 경남정보통신기술협회에서 창원시, 경남ICT협회, 창원대, 창원기계공고 마산공고 창원공고 한일여고 등 관계자 20여명이 모여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창원지구는 스마트제조 공장 설계, 스마트제조 ICT, 스마트공장 운영 등 관련 인재를 연간 100여명을 양성한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지자체, 기업, 대학, 직업계고 등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사업을 시작하고 더 빨리 현장에 안착하기 위해서 열렸다. 경남교육청은 실무협의회를 시작으로 4월까지 지역 교육지원청, 기업 협의체, 관계 기관, 개별 기업과 함께하는 추가적인 참여 주체별 온오프라인 교육과정 협의회 등을 연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기반으로 5월부터는 개별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황흔귀 진로교육과장은 “지난해 항공분야의 성공적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자동차·의생명, 스마트제조 분야도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참여 주체들과 함께 긴밀하게 협조해 지역 혁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0일 오전 통영교육지원청에서 지역교육업무협의회를 열어 ‘경남교육이 대한민국 미래교육이다’를 주제로 지역성을 살린 미래교육 체제를 완성하고자 통영교육 발전방안을 협의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협의회에 앞서 교직원 대표들과 환담을 나누며 오미크론 확산 속 학교 현황과 어려움 등을 살폈다. 이어 아이들의 안전한 학교생활과 학생 맞춤형 미래교육 준비를 위해 학교 구성원의 역할과 협력을 논의했다. 이날 지역교육업무협의회에서는 올해 3월부터 모든 학생에게 보급되는 스마트 단말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4월부터 시행하는 창의 융합형 수업을 위한 이동식 작업장 체험 차량인 ‘카멜레온’을 선보여 학부모의 정책 이해와 소통을 강화했다. 학부모와 지역 교육활동가 등이 참석한 1부에서는 통영교육지원청이 교육공동체와 함께 이룬 미래를 담은 수업 혁신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건강한 통영 급식 학교폭력과 학교 부적응 예방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역과 상생하는 통영행복교육지구와 통영사랑교육의 성장과 변화를 공유하고 발전 과제를 도출하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2부는 협의회 참석자 현장 설문으로 모든 아이의 가능성을 열어가는 책임교육,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교육정책 중에서 가장 궁금해하고 필요로 하는 경남교육 정책을 중심으로 열린 대화를 진행했다. 아이톡톡과 1인 스마트 단말기,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학교생활 등에 대해 참여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했다.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인 김태훈 학부모는 “이번 교육업무협의회로 경남 교육정책을 이해하고 미래교육이 나아가는 방향을 알게 됐다”며 “스마트 단말기를 체험하고 소통하는 등 교육정책에 참여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말했다. 김경숙 통영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통영교육의 변화와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통영의 역사와 문화예술, 미래환경과의 공존으로 지속가능한 통영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형 미래교육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협의회를 마무리하면서 “교육이 미래다”고 강조하며 미래교육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법령의 이해를 돕고 교육 현장에 안전보건 인식을 확산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자 중대재해 예방 연수를 연다. 연수 대상은 경남교육청과 교육지원청·직속 기관·소속 기관의 모든 직원과 공립학교 관리자인 교장, 교감, 행정실장, 급식·시설관리 등 현업업무 종사자로 1만 4,000여명이다. 연수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열리며 이번 달 10일부터 5월 6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의 구체적인 시행 사항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조치 의무이행에 관한 사항 교육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 유형과 방지 대책 경남교육청의 중대재해 예방계획에 대한 설명과 이행 방안으로 이루어졌다. 고용노동부 창원고용노동지청 근로감독관이 연수를 진행해 교육의 전문성을 더한다. 또한, 연수는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사례와 궁금증을 묻고 답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돼 관계자들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학교에서 안전보건관리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교육청은 안전보건 문화를 선도하는 교육기관으로 구성원 모두가 중대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8일 오후 본청 강당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노사 양측은 교육공무직원의 근로조건 향상과 복지 확대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44차례에 걸쳐 교섭했고 상호 합의점을 찾고자 노력한 결과, 단체협약 157조 458개항에 합의했다. 단체협약 주요 내용은 복무 차별 해소를 위한 장기 재직 휴가와 병가 일수 확대 방학 중 비근무자 유급휴일 확대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자율 연수 신설과 기타 연수 확대 산업안전 분야 관련 제도 개선과 근로관계 조항 신설로 근로자 보호조치 강화 퇴직금 제도 개선 등 교육공무직원의 근로조건 개선을 담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교육청과 노동조합이 ‘경남교육 발전’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향해 상호 신뢰를 쌓고 합의를 이뤄낸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반자로서 조합원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속적인 협력으로 선진 노사관계를 정착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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