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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4일과 11일 창원 경남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지원단 및 연구 선도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정보 기술 기업 이음의 날’을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인공지능 디지털 기반의 교육 혁신을 이끄는 선도 교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맞춤형 수업과 데이터 기반 교육을 학교 현장에 안착시키고자 마련됐다.특히 세계적 교육 정보 기술 기업과 경남 교원이 협력해, 기업의 최신 기술과 교육 현장의 경험을 연결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둔다.연수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총 4개 분과에 걸쳐 분과별 40명씩 총 160명의 교원이 참여한다.7월 4일은 애플과 어도비 분과로 진행된다.애플 분과에서는 인공지능 시대의 학습 변화에 맞춘 수업 설계와 디지털 창작 활동, 포용적 학습 환경 조성 방안을 다룬다.어도비 분과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저작권 가이드,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수업 콘텐츠 제작 실습이 이루어진다.11일에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분과를 운영한다.구글 분과에서는 협업 도구 활용법과 생성형 인공지능의 교육적 활용 사례를 공유하며 현장 교사가 강사로 나서 실질적인 수업 적용 노하우를 전수한다.마이크로소프트 분과에서는 인공지능 보조 도구를 활용해 수업을 지원하고 행정 업무를 효율화하는 실습이 진행된다.경남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최신 교육 정보 기술을 학교 수업에 연결하고 교원의 인공지능·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일 방침이다.아울러 지원단과 선도학교 교원 간의 협력망을 강화해, 실천 사례와 노하우가 학교 현장에 지속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김지연 창의인재과장은 “이번 이음의 날은 세계적 기업의 기술과 경남 교원의 현장 경험이 만나 함께 성장하는 자리”며 “앞으로도 기업과 학교 현장을 긴밀하게 연결해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혁신 사례를 확산하고 교원이 서로 배우고 지원하는 현장 중심의 협력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일 밀양 경남교육청 진로교육원 꿈봄관에서 유치원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디지털·인공지능시대: 유치원 교원의 역할과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 지원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유아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과 연계한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에서는 조준오 동국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가 ‘디지털·인공지능 시대, 유치원 교원의 역할과 교육과정 변화’를 주제로 미래 사회에 필요한 유치원 교원의 전문성과 교육과정 변화 방향을 제시했다.이어 유아 발달에 적합한 디지털 교육 환경 조성 사례와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속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실천 사례를 소개했다.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의 방향과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과의 연계 방안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며 “유아의 미래 핵심 역량 함양을 지원하는 교육과정 운영 전문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손옥경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유아기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은 기술 활용 자체보다 유아의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 그리고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유아가 놀이 속에서 질문하고 탐색하며 타인과 소통하는 경험을 통해 비판적 사고력과 디지털 시민성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경남교육청은 유아의 놀이와 삶을 중심으로 한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교원 역량 강화 연수와 우수 사례 공유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아울러 유아의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성, 주도성을 키우고 교사·유아·또래 간 상호작용이 살아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시민성 함양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올해 처음으로 운영 중인 ‘기초학력 전담교사제’를 지원하기 위해 6월 9일 1차 사례 나눔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모임에는 기초학력 전담 교사 70명이 모여 지역별로 다양한 수업 사례를 분임 토의하고 전체 협의회에서 정보를 공유했다. 기초학력 전담 교사는 문해력과 수리력이 부족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책으로 한글 익히기, 다양한 수놀이와 셈놀이로 수리력 향상, 중도 입국 학생을 위한 한국어 프로그램 등을 지도한다. 도교육청은 학생의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과 교사가 일대일로 수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의회는 지역별, 학교별 학생의 지원 사례를 공유해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별 협력망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도교육청은 협의회 결과를 운영 학교와 공유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전담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는 연수를 개설해 하반기 지도를 지원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은 기초학력 전담교사제를 신설해 초등학교 교실 수업에서부터 학습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개별적으로 돕는다. 기초학력 전담 교사 70명은 문해력과 수리력이 부족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어, 수학 등 교과 학습에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일대일로 개별 지도한다. 지원 대상 학교는 과밀 학급과 과대 학교, 초등학교 1~2학년 가운데 한글을 해득하지 못하거나 수리력을 갖추지 못한 학생이 많은 학교, 초등학교 3~6학년 가운데 읽기, 쓰기, 셈하기에 부진한 학생이 많은 학교를 중심으로 지원한다. 협의회에 참석한 마산고운초 이은주 기초학력 전담 교사는 “아이들이 2개월 동안 개별적으로 수업을 하면서 처음과 달리 스스로 수업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며 “자신감이 생기고 수업 태도가 달라졌다는 담임 교사의 평가와 학부모의 만족도를 보며 보람을 느낀다 협의회에서 나온 다양한 사례를 하반기에 적용해 볼 생각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기초학력 전담교사제는 수업 내 책임 교육을 강화해 학습 결손을 예방하고자 도입했다”며 “경남교육청은 학교 안과 밖에서 꼼꼼하게 지원책을 마련해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9일 공감홀에서 상업·가사계열 직업계고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한 채용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채용 설명회는 맞춤형 취업 설계를 목표로 업체소개, 채용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는 해당 기업체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로 미리 신청한 이들이다. 참여 업체는 상업계 학생들이 취업할 수 있는 CJ그룹과 가사계열 학생들이 취업할 수 있는 ㈜알펜시아, ㈜파크로쉬, 휴닉스그룹으로 도내 상업·가사계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학생들은 상반기에 기업체의 자체 기준에 따라 인턴으로 선발되면 하반기에 현장 실습 후 정식 채용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5월 31일에 대면으로 ㈜삼성중공업의 채용 설명회를 진행했고 6월 2일에는 비대면으로 반도체 업체인 ㈜네패스의 채용 설명회를 열었다. 도교육청은 취업에 어려움이 많은 계열과 학과를 중심으로 취업을 할 수 있는 기관이나 기업체를 발굴하고 채용 사전 설명회, 채용 설명회, 채용 면접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황흔귀진로교육과장은 “교육청이 앞으로 취업처 확보가 어려운 학교 현장에 지원을 계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6월 9일~11일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내일 나 갈 길을 비추다’라는 주제로 제5회 경남진로체험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로 만족스럽지 못했던 학생들에게 진로를 탐색하고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자기 주도적으로 미래를 탐색하는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었다. 박람회는 진로·체험 전시관, 진로·체험 한마당을 비롯해 다채로운 공식 행사와 부대 행사 등으로 꾸며진다. 진로·체험 전시관은 50여 개의 공간에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미래 사회의 유망 직업을 탐색할 수 있다. 또한 학생의 적성과 흥미에 따라 진로를 찾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진로·적성 상담관과 특성화 고등학교가 준비한 체험 공간도 운영한다. 진로·체험 한마당에서는 박성호 작가의 특강과 창업과 범죄분석 전문가의 강연으로 학생들의 진로 고민을 해결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온라인으로 기업을 탐방하는 등 직업 체험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도 준비해 학생·학부모·교직원들의 참여를 이끌 예정이다. 박람회의 주요 행사는 공식 누리집에서 실시간 방송되며 ‘다시 보기’를 제공해 장소의 제한 없이 누구나 볼 수 있다. 경남교육청 최병헌 학교정책국장은 “미래 사회에서는 평생 직업이 사라질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만큼, 이번 경남진로체험박람회가 우리 아이들의 진로를 탐색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축제가 되길 희망한다”라는 뜻을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이 지난 2019년 10월 개관한 청소년 쉼터 ‘위카페cafe) 다온’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쉼터로 자리매김했다. 경남교육청은 8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위카페 다온 개관 3년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성과 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는 축하 공연, 위카페 다온 김서현 센터장의 성과 발표, 학교 밖 청소년 2명의 사례 발표, 이인순 문성대 교수와 이광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등 전문가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광호 이사장과 경남교육청 최성유 부교육감,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송순호 위원장과 윤성미 부위원장이 참석해 축하했다. 개관 이후 지난달까지 위카페 다온의 북카페 이용자는 코로나19 상황에도 1만 8841명이었다. 주요 사업으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5513명, 긴급 아동 지원 146명, 급식 제공 7421명, 프로그램 지원 8932명, 상담 1048명, 동아리 활동 2319명, 문화예술 활동 지원 1420명, 위기 청소년 발굴 6731명, 지역사회 연계 사업 1464명이 함께 했다. 경남교육청은 방황하는 학교 밖 청소년과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24시간 전문 지원 시설로 창원시 마산회원구 소재 3층 건물에 위카페 다온을 설립했다. 청소년 지도사, 전문 상담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가 10여명이 상주한다. 위카페 다온은 학교를 중단한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와 각종 자격 과정 지원, 찾아가는 문화 사업, 청소년 일시 보호 등을 제공해왔다. 안전하고 건전한 청소년 전용공간으로서 청소년 복지와 청소년들을 이어주는 플랫폼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학교 밖 청소년에게 응원 꾸러미를 지원해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송호찬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해마다 많은 청소년이 학업을 중단하거나 가정의 위기 등으로 학교와 가정을 떠나고 있다”며 “하지만 학업을 그만두거나 자신의 꿈과 미래까지 포기한 것은 아니므로 우리가 이런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쉼터, 배움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6월 8일 도내 보호자,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인권 역사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도교육청이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과 협력해 2021년부터 운영 중이다.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마산사무소를 시작으로 경남대학교 부마민주항쟁 20주년 기념 상징물 3·15의거 기념탑 창동·오동동 일대 등 부마민주항쟁 현장을 탐방하며 민주주의 역사와 항쟁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부마민주항쟁은 1979년 10월 박정희 정권의 유신독재 체제에 대항해 부산과 마산의 학생·시민들이 중심이 되어 펼친 민주화 운동이다. 유신 체제의 폭압 속에서도 시민의 힘을 보여준 역사적 사건이다. 이필우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인권경영센터장은 “이 프로그램은 경남의 교육 공동체들이 우리 지역사 인권에 더 쉽게 다가가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며 “참여하고 싶다는 교원들의 요구가 늘고 있어 부마민주항쟁 외에도 우리 지역을 포함한 다양한 인권 역사를 다룬 체험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인권경영센터는 교육 공동체가 올바른 인권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2021년에 이어 올해도 인권 역사 탐방 프로그램, 인권 감수성 강연, 인권 영화제 등 다양한 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8일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제49년차 경남영농학생축제’를 개최했다. 경남영농학생축제는 경남 영농 회원의 신기술 공유와 화합 속에서 농생명산업 계열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를 개발하고 우수한 농생명산업 인력을 양성하고자 해마다 열린다. 올해부터는 명칭을 바꾸고 변화를 꾀했다. 도교육청은 행사 취지를 살려‘경남영농학생전진대회’에서 ‘경남영농학생축제’로 행사명을 바꾸었다. 또 경진 대회 위주에서 지덕체를 고루 즐기는 축제로 탈바꿈했다. 기존의 전공 경진, 실무 경진, 과제 이수 발표, 글로벌 리더십 대회뿐만 아니라 영농학생예술제와 드론 등 미래 농업, 모의 창업, 전통 놀이 체험 등을 포함하는 44개의 다양한 전시 체험 공간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성유 부교육감을 비롯해 경남농업기술원, 김해시 인재육성사업소, 현장실습교육업체대표 등 농생명산업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해 학생과 교직원을 격려했다. 이와 함께 농생명산업 계열 6개고등학교 교장과의 간담회를 열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미래 농업 교육과정, 취업, 지원방향 등 의견을 나눴다. 이번 축제는 도내 6개 농생명산업 계열 고등학교에서 각각 예선 대회를 거쳐 선발한 181명의 우수한 학생들이 함께했다. 농생명산업 계열 전공과목인 식물자원을 비롯해 동물자원 식품가공 농업기계 농산물유통 조경·산림자원 화훼장식 제과·제빵 조경설계 농기계정비 농산물마케팅 농식품조리 애견미용 과제이수발표 글로벌리더십대회 FFK예술제 등 총 20개 종목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이번 대회에 입상한 학생 73명과 전국 대회에 자동 출전하는 FFK골든벨 분야 학생 9명 등 총 82명은 오는 9월 27~29일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제51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 경남 대표 선수로 참가한다. 전국영농학생축제는 1972년부터 전국 14개 시도가 순차적으로 연다. 올해는 14년만에 경남에서 열려 교육청과 학교는 물론이고 지자체와 관련 기관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제51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는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지자체, 농생명산업관련 공기업과 공공기관이 후원한다. 전국의 농생명산업 계열 고등학교 학생, 교사, 대학 교수들이 참여하며 각종 경진, 특강, 학술대회, 전시 체험 공간 등을 여는 전국 최대 규모의 영농 학생 행사이다. 최성유 부교육감은 “낙동강과 김해평야를 배경으로 ‘가야왕도 김해’에서 개최하는 경남영농학생축제가 우리 학생들에게 신기술을 익히고 창의력을 높임으로써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미래 영농인으로 우뚝 서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교육청은 이번 축제를 시작으로 우리 학생들이 미래 농업을 마음껏 느끼고 즐기고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더 얻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6월 3일부터 ‘양산 숲애서’와 ‘한화리조트 거제벨버디어’에서 4회에 걸쳐 도내 유치원과 초·중·고·특수학교 교사, 관리자 160명을 대상으로 ‘교원 힐링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직무연수는 자연 속에서 온전한 쉼과 회복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양산 대운산 숲길 명상, 거제 바다를 배경으로 이루어지는 건강 요가 등으로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교육활동 보호를 지원하는 시간이 되도록 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해에도 교원들을 대상으로 권역별 치유 직무연수를 실시해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경남교육청은 ‘교원 힐링 직무연수’로 온전한 쉼과 회복의 기회를 제공해 코로나 상황을 극복하느라 지친 교원들의 마음을 회복하고 치유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같은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숙 학교혁신과장은 “교원 힐링 직무연수에 대한 현장 교원의 관심과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 이를 확대할 예정이며 더 많은 교원들에게 심리 치유와 휴식 기회를 주어 교육활동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김해 진로·진학 박람회’기간에 초·중학생 및 학부모, 시민들에게 미래자동차·의생명 분야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체험 공간에서 벤츠의 최신형 미래 전기차 체험, 김해의생명진흥원의 의생명 기기 체험과 초·중학생을 위한 미래차 만들기 레고 체험을 할 수 있다. 더불어 직업계고 진로·직업 상담, 미래 인재 포토존, 특성화고 홍보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다. 올해 교육부의 미래자동차·의생명 분야 직업교육 혁신지구에 선정된 경남교육청은 김해시와 함께 벤츠, 한국GM, 수소 기업 협의체, 김해의생명진흥원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이 분야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교육청, 교육지원청, 지자체, 기업, 유관기관, 대학, 직업계고 등이 서로 협업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경남교육청은 항공, 미래자동차·의생명, 스마트제조 분야를 운영하고 있고 자체 사업으로 조선, 승강기, 나노분야를 운영할 예정이다. 체험에 참여한 한 중학생은 “미래 자동차나 의생명 분야를 막연하게 알고 있었는데, 다양한 체험과 상세한 상담으로 자세히 알게 됐다”며 특성화고로 진학해 미래 전기차 분야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황흔귀 진로교육과장은“김해시와 지역 유관기관, 기업 등의 도움으로 김해 직업교육 혁신지구가 순항하고 있다”며 “다양한 인재 성장 경로를 적극 발굴해 앞으로 전국 최고의 미래자동차·의생명 분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친환경 교육정책 추진을 위해 6월 2일 오후 2시 도교육청 공감홀에서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교육을 진행했다. 2022년 1월 6일‘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개정 시행됐다. 이번 직장교육은 올해 첫 ‘환경교육 주간’을 맞아 교육청 직원의 환경 인식을 높이고 탄소 중립적 관점의 교육정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의를 맡은 사람은 방송, 강연, 집필 활동 등으로 유명한 이정모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이다. 이 관장은 ‘기후 위기와 지속 가능 성장’이라는 주제로 기후 위기의 심각성, 탄소 중립 정책 현황,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실천 과제 등을 놓고 열띤 강연을 펼쳤고 뒤이어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 관장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서울시립과학관장을 거쳐 2020년부터 국립과천과학관장을 맡고 있다. 기후 위기 등 다소 무거운 주제를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강의하고 과학을 전문적 영역을 넘어 대중이 함께 이야기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특히 이날 특강에는 도교육청 직원뿐만 아니라 지난해 환경교육을 이수한 학부모 20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직장교육 이후 이 관장과 별도의 대화 모임을 열어 학부모 환경 활동, 자녀 교육 등을 이야기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학부모 이윤정 씨는 “더 좋은 에너지로의 전환은 기술이 아니라 의지에 달렸다는 메시지가 인상 깊었다”며 “학부모로서 경남교육청에서 추진하는 학생 환경교육을 위해 무엇이라도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말했다. 유상조 기후환경교육추진단장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교육행정의 능동적 전환이 시급하다”고 강조하며 교육청 직원 모두가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학생·교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추진 중인 ‘학교 석면 해체 사업’에 2027년까지 5,265억원을 투입해 석면을 완전히 제거하기로 했다. 31일 경남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15년 도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석면 사전 조사를 진행한 이후 매년 석면을 제거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2년 3월 기준으로 전체 312만 544㎡ 중 169만 471㎡를 제거해 석면 제거율은 54%다. 특히 올해는 본예산 500억원보다 증액된 800억원을 제1회 추경예산으로 확보해 총 13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석면 해체 학교는 185개 학교, 34만 9,701㎡를 제거해 석면 제거율 65%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는 최근 3년간 총투입한 860억원보다 440억원 증가한 금액이며 지난해 제거율보다 10% 이상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남교육청은 석면 해체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기 위해 예산편성 방식을 개선했다. 각 시군 교육지원청에 할당되는 환경 개선 사업 예산으로 석면 해체 사업을 포함한 여러 노후 시설 개선 사업을 같이 집행하다 보니 집중적인 투자가 어려웠다. 이에 경남교육청은 석면 해체 사업 예산에 대해서는 도교육청에서 별도 예산을 편성해 집중적인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방식을 바꾸었다. 석면 해체 사업은 학생과 교직원이 없는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이용해 진행한다. 석면 철거 과정이나 철거 후 발생할 수 있는 석면 노출을 차단하기 위해 학교, 외부 전문가, 학부모, 환경단체, 감리인 등으로 구성해 석면 해체 감시단을 운영한다. 박종환 시설과장은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추진하는 석면 해체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무엇보다 철거 과정에서 투명성을 확보하고 안전한 철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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