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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3일 본청 대강당에서 '2026년 경남형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14개 지역의 교육지원청, 경상남도청, 기초지자체 등 담당자 50여명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를 열었다.교육발전특구 사업: 교육청, 지자체,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교육을 혁신하고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 여건을 개선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교육부는 2024년부터이 사업을 공모해 지정해 왔으며 경남은 4개 특구를 운영하고 있다.특히 경남교육청은 2026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279억원을 확보했다.이번 협의회는 경남교육청은 2026년 교육발전특구 추진 사업 방향 안내 지역별 사업 운영 성과 공유 교육지원청-지자체 간 협력 방안 교육발전특구 운영을 위한 규제 특례 발굴 등을 다루었다.이어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 정책을 제안하고 교육특구 정식 지정 방안 등을 논의했다.또한 참석자들은 학생 수 감소에 따른 작은 학교 활성화 지원 방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사업 추진 학생 수요에 맞춘 다양한 돌봄 정책 추진 및 지자체의 역할 강화 방안을 깊이 있게 토의했다.구현숙 학교혁신과장은 "2024년에 시작한 교육발전특구 사업은 지역 주도의 맞춤형 교육 혁신으로 소멸 위기 지역의 교육력을 높이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실질적인 동력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경남의 교육 문화의 가치를 높여 지역 경쟁력을 확보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경남교육청은 이번 협의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교육특구 정식 지정 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모든 교육공동체가 체감하는 경남교육을 실현할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일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미래공감홀에서 '2026년 자율형 종합감사 운영학교 학교장 및 외부감사관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자율형 종합감사 운영학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외부감사관의 전문성을 강화해 감사 시스템의 신뢰성을 높이고자 마련했다.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오전에는 학교장을 대상으로 오후에는 외부감사관 및 컨설팅단을 대상으로 나누어 진행했다.오전 연수에 참석한 학교장들은 2026년 자율형 종합감사 운영 개요 2025년 자율형 종합감사 우수 운영교의 사례 발표를 통해 제도의 취지를 공유하고 현장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이어진 오후 연수에서는 외부감사관 및 컨설팅단을 대상으로 지침서 구성 및 주요 지적 사례 확인서 및 현지조치 통보서 작성 요령 외부감사관 업무 흐름 및 연수 표준안 사용법 등 구체적인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과정을 진행했다.자율형 종합감사는 학교가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내어 개선하는 미래지향적인 감사 모델이다.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가 학교 자치의 기반이 되는 청렴한 조직 문화를 만드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동춘 감사관은 "이번 연수가 학교장과 외부감사관의 업무 역량을 높여 자율형 종합감사가 학교 현장에 더욱 안정적으로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원 중심의 감사 시스템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신뢰하는 청렴한 경남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피해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적극적으로 나선다. 경남교육청은 4월 4일 본청 강당에서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경상남도 청소년지원재단, 굿네이버스경남서부지부, 지역아동센터경상남도지원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경남아동옹호센터와 ‘아동학대 예방 및 학대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업무 협약식은 최근에 증가하고 있는 아동학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대 피해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교육청과 경남 지역 아동보호 단체가 힘을 맞댄 자리다. 이들이 아동 인권 존중, 아동 보호 활동 등을 지속적 추진하겠다고 선언한 점은 큰 의미를 지닌다. 경남교육청은 2021년부터 전국에서 최초로 교사를 전문 강사로 양성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 단위 학교-교육지원청 업무 담당과 지역 위센터를 연결한 ‘아동학대 조기 발견 시스템 구축’, ‘위기 아동에 대한 상담 및 심리 치료’ 등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학대 피해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망을 구축해왔다. 경남교육청이 경남 지역 아동보호 단체와 업무 협약을 추진하고 아동학대 예방과 학대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경남교육청 아동학대 예방 안전망’을 구축한 것은 학대 피해 아동이나 위기 아동 지원을 위한 효과적인 대책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업무 협약식에 이어 전국 최초로 아동 심리 치료 전문가 등 5명을 ‘경상남도교육청 위기 아동 전문 상담 치유 지원단’ 위원으로 위촉해 지역사 회의 다양한 특성을 잘 알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지원 체계도 마련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업무 협약식에서 “아동 인권 존중, 아동 보호라는 인식이 경남지역에 점차 자리 잡게 된 것은 아동 보호 단체의 노력에 힘입은 바가 크다”며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박 교육감은 “아동학대를 없애려면 옆집에서 아이가 심하게 울 때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볼 수 있는 어른들이 있어야 한다 우리 사회 전체가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과 아동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하려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과 김춘진 aT사장은 4일 도교육청 2층 중회의실에서 친환경 식생활 문화를 확산해 먹거리 분야의 탄소 중립 인식을 바꾸고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탄소 중립: 탄소를 배출하는 만큼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해 실질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일 경남교육청은 전 세계 온실가스의 상당량이 식생활과 관련된 것으로 보고 탄소 중립을 위한 음식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동참한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저탄소 식생활 운동 ‘코리아 그린푸드데이-다채롭데이’를 추진한다. 또 대국민 홍보 기후 위기 인식 개선과 탄소 중립 생활 실천 촉진 지역 먹거리 활용과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지원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협력한다. aT에서 추진 중인 ‘코리아 그린푸드데이’는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네트 제로’를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운동이다. 경남교육청은 ‘코리아 그린푸드데이’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후 위기와 환경 재난 시대에 대응하는 ‘다채롭데이’ 사업으로 월 1회 이상 채식 급식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유치원·초·중·고등학교에 ‘공공급식 전자조달시스템’을 확대하고 채식 급식 관련 조리법과 홍보 전단 안내, 교육 자료 개발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건전한 식습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학교에서 저탄소, 친환경 식생활을 전개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저탄소 식생활을 확산하고 지역 먹거리 소비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경남교육청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춘진 사장은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기 위해 미래 주역인 학생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이나 음식점 등에서도 적극적으로 저탄소 식생활을 실천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올해 처음으로 ‘기초학력 전담교사제’를 신설한다. 초등학교 교실 수업에서부터 배움에 소외가 없도록 학습 지원 대상 학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기초학력 전담 교사 70명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어, 수학 등 교과 학습에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일대일 개별적으로 지도한다. 학생 맞춤형으로 기초학력을 지도하는 기간제 교사이다. 지원 대상 학교는 과밀 학급이나 과대 학교를 포함해 초등학교 1~2학년 중 한글 미해득 및 수리력 미도달 학생이 많은 학교와 초등학교 3~6학년 중 읽기, 쓰기, 셈하기 미도달 학생이 많은 학교이다. 기초학력 전담 강사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급 교사와 협력 수업을 지원하는 외부 강사이다. 학습에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수업에서 소외되지 않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한다. 경남교육청은 기초학력 전담 강사 120여명을 학교에 지원했는데 기초학력 전담 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과밀 학급, 과대 학교나 한글 미해득 및 수리력 미도달 학생이 많은 학교에 우선 배치했다. 경남교육청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기초학력 전담교사제는 교실 수업에서 학습에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개별 수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학습 지원 대상 학생의 학습 결손을 예방하는 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종훈 교육감은 “수업에서부터 학습 결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자 기초학력 전담교사제를 도입했다”며 “학교 안과 학교 밖 연계 방안 등 꼼꼼한 지원책을 마련해 기초학력 책임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이 내년 10월 경남진로교육원 개관을 앞두고 핵심 콘텐츠 발굴에 나섰다. 경남교육청은 1일 본청 강당에서 ‘2022년 진로교육 콘텐츠 개발 지원단’ 발대식을 열고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역량을 키우기 위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콘텐츠 개발 지원단은 초·중등 교원 3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능 정보화 사회와 직업 세계의 변화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설계·체험할 수 있는 융합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목표를 둔다. 콘텐츠 개발 지원단은 미래 직업 세계에 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 대응하고자 직업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기존의 단순 진로 체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팀별 임무, 프로젝트 학습, 지역 맞춤형 콘텐츠 활용 등 특화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경남교육청은 빅데이터·인공지능 플랫폼 ‘아이톡톡’과 연계해 학생에게 맞춤형 진로 체험을 안내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이는 경남진로교육원의 핵심 콘텐츠로 활용한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자 전국 최고 수준의 진로교육원 설립을 추진해 지난해 5월 교육부-행정안전부 공동 중앙투자심사에서 경남진로교육원 설립을 승인받은 바 있다. 경남진로교육원은 2024년 10월 문을 열 예정이다. 경남교육청 최병헌 학교정책국장은 “미래 세대인 우리아이들이 사회 변화에 적응하는 것을 넘어 미래 사회를 주도할 수 있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진로 탄력성과 창업 역량을 키워야 한다”며 “경남교육청은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역량을 키우는 데 교육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오는 4월 4일부터 4월 8일까지 열리는 ‘2022 경상남도 지방기능경기대회’에 21개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 264명이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이 대회는 지역의 우수 기능인을 발굴해 사기를 높이고 기능 수준을 향상하고자 열린다. 창원기계공고 8개 직종 35명, 김해건설공고 8개 직종 73명, 삼천포공고 7개 직종 26명 등 21개 학교 264명이 34개 직종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선수들은 ‘숙련 기술 교육의 꽃’이라 불리는 기술 명장이 되고자 꿈과 열정을 갖고 끊임없이 기능 연마에 매진했다. 이들은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역량과 기술을 아낌없이 펼쳐 보일 예정이다. 경남교육청은 그동안 기능 강화를 위한 지도, 뉴 기능인 캠프 등 출전 선수들의 훈련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해왔다. 한편 올해 경남기능경기대회에는 45개 직종 선수 357명이 창원기계공고 진주기계공고 삼천포공고 김해건설공고 한일여고 등 직업계고 경기장 5곳과 창원문성대학교, 창원여성인력개발센터, 진주교도소 등 8곳에서 경기를 치른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이 수여되고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시험 면제 혜택과 오는 8월 경남에서 개최하는 ‘2022년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박종훈 교육감은 “코로나19 때문에 이번 대회의 부대 행사가 많이 축소됐지만, 특성화고 학생들을 비롯한 모든 출전 선수들이 전문 인력으로 성장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1일 경남교육청 중회의실에서 빅데이터·인공지능 플랫폼 아이톡톡 성과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기반 한국형 교육 데이터 세트’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경남교육청의 아이톡톡은 빅데이터·인공지능 플랫폼으로‘교육 전용 브라우저 기반의 통합 교육 서비스’를 지원한다. 기존 교육 지원 서비스와 아이톡톡의 가장 큰 차별성은 전국에서 최초로 교육 데이터 세트를 구축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아이톡톡은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해 103개의 교육 데이터 세트 그룹을 개발하고 구축한다. 이는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일로 한국의 교육 데이터 구축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경남교육청이 만든 대표 데이터 세트는 초·중·고등학교 모든 교과 교육 과정을 기반으로 한 내용 요소와 교과서 콘텐츠 등을 연결한‘하이퍼메타 데이터 세트’ 교과별 학습 내용의 순서와 상관관계를 구조화한 ‘지식맵 데이터 세트’아이톡톡을 사용한 정보를 분석해 학습 방법과 정서를 추론하는 ‘학습 분석 데이터 세트’ 등이다. 아이톡톡은 2021년 1차 연도에 교육 과정 영역에 37개 데이터 세트, 지식맵 영역에 25개 데이터 세트, 학습 분석 영역에 41개 데이터 세트 그룹을 구축하는 성과를 만들었고 지금도 실시간으로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하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2월 서울특별시교육청에 이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공동 개발 업무 협약을 추진했다. 아이톡톡의 교육 데이터 세트가 인공지능 교육 개발의 기반이 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아이톡톡 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 데이터 세트를 구축하기 위해 함께 연구하고 더불어 수업 혁신을 위한 다양한 인공지능 적용 모델을 연구해 새로운 영역의 데이터 세트를 만드는 것이다.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경남과 제주의 협약은 아이톡톡의 데이터 영역 개발 성과가 미래교육의 핵심 요소이자 한국형 표준으로서 가치를 입증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 교육 데이터 세트를 구축하는 중요한 시대적 과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도 “경남교육청과의 공동 연구 개발로 데이터 기반의 개인 맞춤 교육 구현에 한 발짝 더 다가갈 것”이라고 향후 실무 협력에 대한 기대와 실천 의지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이 끝난 뒤 4월 중 실무 협의를 개최하고 특별 전담 조직을 발족할 예정이다. 현장 맞춤 교육 지원, 개인 맞춤 교육이라는 미래교육의 공통 목표를 추진하기 위해 교육 데이터의 새로운 활용 체계를 만들어 나갈 두 기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인권 친화적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인권 교육을 활성화하고자 ‘인권친화모델학교’를 운영한다. 경남교육청은 4월 1일 인권친화모델학교 10개 학교에 현판을 수여했다. 이어 해당 학교의 학교장, 학급 교사, 학생 대표들을 대상으로 운영 설명회를 열어 정책 방향과 교육 프로그램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인권친화모델학교는 거제상동초 장평초 무안초 안골포초 곤명중 신주중 칠원중 경남전자고 마산여자고 하동고 등 10개 학교다.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인권친화모델학교는 교육 공동체인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각자의 권리를 인식하고 상호 존중하고 옹호하는 학교를 말한다. ‘인권에 대한, 인권을 통한, 인권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운영한다. 학교생활과 교육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교육 공동체에 영향을 미치는 학교생활의 의사결정과정에 참여할 기회를 보장한다. 인권친화모델학교는 공개 모집을 거쳐 희망 학교를 선정했다. 학생 수에 따라 1,000만원~1,5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선정된 학교는 다모임에서 학교장이 학생 대표에게 현판을 수여해 교육 공동체의 관심과 참여를 이끈다. 현판 로고는 학생, 교원, 학부모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자는 바람을 담아 경남전자고등학교 구성원이 함께 초안을 그려 의미를 더했다. 이필우 경남교육청 교육인권경영센터장은 설명회에서 인권친화모델학교의 안내와 프로그램 실천 사례, 교육 인권 경영 도입과 교육 인권 영향 평가를 공유했다. 지난해 인권 교육 실천교사단이었던 장평초 조명자 교사는 ‘학교 교육과정 중심 인권 감수성 교육’의 사례를 소개했다. 거제 지역의 기반 시설을 활용해 교과,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과정에‘거제 인권 한 뼘 지도 만들기’프로젝트를 운영해 학생들에게 친근하고 재미있는 인권 수업을 진행했다. 양덕중 정기용 교사는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교육 공동체 참여형 학생생활규정 개정 사례를 발표했다. 학교 규칙 제·개정 위원회 조직, 학생회 중심의 공청회, 교육공동체 설문, 개정안 작성 등 과정을 소개했다. 이 같은 사례 나눔은 다른 학교의 규칙 개정 작업의 밑그림을 그리는 데 자신감을 줬다. 송호찬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인권친화모델학교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참여해 인권 감수성과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는 경남형 미래학교의 모범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4월 1일 오전 거제시와 거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학부모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지혜의바다도서관 조성을 위한 학부모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관계자들이 거제지혜의바다도서관 추진 경과와 향후 일정을 설명하고 토론, 질의응답 등 참여자들과 소통했다. 거제지혜의바다도서관은 지난해 9월 경남교육청과 거제시가 지역 현안 해결과 상호 협력을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하면서 추진됐다. 시설이 오래돼 활용도가 떨어진 거제시 실내체육관을 옮기고 인근 거제시 탁구장과 함께 새 단장을 해 지역의 복합 독서 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계획을 세웠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도서관 기능과 다양한 체험 활동 공간, 주민 참여형 설계와 바깥 놀이터 조성 등 의견을 냈다. 거제지혜의바다도서관이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다양한 형태의 독서 공간으로서 학생, 학부모, 지역민의 문화적 욕구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구도심 지역의 폐교를 활용해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과 김해지혜의바다도서관을 설립해 전국적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간담회에서 거제지혜의바다도서관을 향한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도를 알게 됐으며 대형 복합 독서 문화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경남교육청과 긴밀하게 협력해 거제 지역의 배움과 성장이 함께하는 상징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31일 공감홀에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주민 중심의 자치법규 입안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법제 교육 후 직원들이 높은 만족도를 느끼고 ‘지방자치법’과‘지방자치법 시행령’이 전부 개정되면서 전문 법제 교육을 요청해 진행하게 됐다. 개정된 지방자치법령은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 구현, 주민의 조례 제정과 개정·폐지 청구에 관한 별도 법률 제정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경남교육청은 교육·학예에 관한 지방자치 또한 관심과 중요도가 높아지는 변화된 지방행정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법제 전문 교육 훈련 기관인 법제처와 협업해 현장 밀착형 교육으로 구성했다. 1교시는 법제처 최봉래 법제관이 자치법규 입안 실무편을 맡았고 2교시는 경상남도 배개나리 법제협력관이 교육 자치법규 입안 원칙을 맡아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자치법규 입안 실무의 교육 내용은 총칙과 부칙의 이해와 개정문 작성 방법이며 교육 자치법규 입안 원칙은 자치법규 입안의 기본 이론, 주요 사례를 주로 다루어 참석자들이 행정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경구 정책기획관은 “자치법규를 입안하는 것은 건축 공사에서 탄탄한 기초를 다지는 것처럼 정책 추진 근거를 마련하는 제일 중요한 일이다”며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법제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31일 오전 산청교육지원청에서 ‘2022년 산청교육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산청 지역 현안과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변화, 성장의 미래교육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지역 교육업무협의회에는 박종훈 교육감과 김태규 산청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교직원 대표, 학부모와 지역 교육 활동가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의회에 앞서 박 교육감은 교직원 대표와 40여 분간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움 등 현안을 이야기했다. 이어서 열린 업무협의회에서는 학부모·운영위원, 지역 교육 활동가와 함께 산청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김태규 교육장의 진행으로 시작된 ‘우리 함께 이룬 길-교육을 잇다’에서는 지역 교육의 성장과 변화, 과제 도출을 위해 배움·진로 안전·건강 소통·신뢰 지역 맞춤으로 세분화해서 산청 지역의 성장과 변화를 공유했다. 이어 본청 정책기획담당 고희점 장학관의 진행으로 열린 ‘우리 함께 만들 길-미래를 잇다’에서는 주요 정책을 핵심어 중심으로 풀고 지역 맞춤형으로 열린 대화로 진행됐다. 또 경남 미래교육의 나아갈 길과 이어갈 방향을 놓고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협의회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박종훈 교육감은 ‘가치를 더하다 경남형 미래교육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하면서 “산청의 모든 교육 가족이 경남형 미래교육을 향해 가치를 더 높이고 이 자리에 있는 우리부터 함께 길을 열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