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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4일과 11일 창원 경남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지원단 및 연구 선도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정보 기술 기업 이음의 날’을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인공지능 디지털 기반의 교육 혁신을 이끄는 선도 교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맞춤형 수업과 데이터 기반 교육을 학교 현장에 안착시키고자 마련됐다.특히 세계적 교육 정보 기술 기업과 경남 교원이 협력해, 기업의 최신 기술과 교육 현장의 경험을 연결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둔다.연수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총 4개 분과에 걸쳐 분과별 40명씩 총 160명의 교원이 참여한다.7월 4일은 애플과 어도비 분과로 진행된다.애플 분과에서는 인공지능 시대의 학습 변화에 맞춘 수업 설계와 디지털 창작 활동, 포용적 학습 환경 조성 방안을 다룬다.어도비 분과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저작권 가이드,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수업 콘텐츠 제작 실습이 이루어진다.11일에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분과를 운영한다.구글 분과에서는 협업 도구 활용법과 생성형 인공지능의 교육적 활용 사례를 공유하며 현장 교사가 강사로 나서 실질적인 수업 적용 노하우를 전수한다.마이크로소프트 분과에서는 인공지능 보조 도구를 활용해 수업을 지원하고 행정 업무를 효율화하는 실습이 진행된다.경남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최신 교육 정보 기술을 학교 수업에 연결하고 교원의 인공지능·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일 방침이다.아울러 지원단과 선도학교 교원 간의 협력망을 강화해, 실천 사례와 노하우가 학교 현장에 지속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김지연 창의인재과장은 “이번 이음의 날은 세계적 기업의 기술과 경남 교원의 현장 경험이 만나 함께 성장하는 자리”며 “앞으로도 기업과 학교 현장을 긴밀하게 연결해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혁신 사례를 확산하고 교원이 서로 배우고 지원하는 현장 중심의 협력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일 밀양 경남교육청 진로교육원 꿈봄관에서 유치원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디지털·인공지능시대: 유치원 교원의 역할과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 지원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유아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과 연계한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에서는 조준오 동국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가 ‘디지털·인공지능 시대, 유치원 교원의 역할과 교육과정 변화’를 주제로 미래 사회에 필요한 유치원 교원의 전문성과 교육과정 변화 방향을 제시했다.이어 유아 발달에 적합한 디지털 교육 환경 조성 사례와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속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실천 사례를 소개했다.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의 방향과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과의 연계 방안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며 “유아의 미래 핵심 역량 함양을 지원하는 교육과정 운영 전문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손옥경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유아기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은 기술 활용 자체보다 유아의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 그리고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유아가 놀이 속에서 질문하고 탐색하며 타인과 소통하는 경험을 통해 비판적 사고력과 디지털 시민성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경남교육청은 유아의 놀이와 삶을 중심으로 한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교원 역량 강화 연수와 우수 사례 공유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아울러 유아의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성, 주도성을 키우고 교사·유아·또래 간 상호작용이 살아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시민성 함양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미래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초등 관리자 60명을 대상으로 학교 교육과정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7월 5일에는 양산미래교육지원센터와 밀주초등학교를 탐방하고 7월 7일에는 고성미래교육지원센터와 제황초등학교를 방문해 미래 지향 교육과정의 운영 사례를 공유한다. 양산미래교육지원센터와 고성미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첨단 창조 혁신 교육과 미래교육 콘텐츠 수업 현장을 살펴보고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나눈다. 미래형 학교 공간 구성 모델 학교인 밀주초등학교와 제황초등학교에서는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일반 학교에 접목 방안을 찾아본다. 또한 미래지향적 학교 교육과정 운영 방법을 토론하고 다양한 색깔의 교육과정을 수립하기 위한 전략을 고민한다. 이번 아카데미에 참석한 원동초 노형준 교장은 “미래교육지원센터와 교육과정 모델학교를 탐방하고 학습자의 삶과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의 운영 방법을 배우고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앞으로 일선 학교가 미래 역량을 키우는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역별 교육과정 자문단이 현장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또한 초등 교원 대상으로 교육과정 역량을 강화하는 연수를 추진한다. 김승오 초등교육과장은 “지역· 학교 교육과정의 자율화에 대한 시대적 요구가 증대돼 학생 중심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저마다의 색깔을 가진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5~6일 일반고등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관련 연수를 진행한다. 5일은 통영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에서 서부권역 70개 학교장이 참여했고 6일은 창원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에서 중부권역과 동부권역 83개 학교장이 함께 한다.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고교학점제형 학교 교육과정 설계와 학교장의 역할 대한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 기간에는 2022년 경남형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 계획을 안내하고 미래형 교육 패러다임과 교육정책에 대한 특강이 열렸다. 학교장들은 학교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학사 운영에 대한 역량을 키웠다. 더불어 학교 자체적으로 편성하기 어려운 과목은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방안을 도출해 고교학점제를 대비한 교육과정의 내실화를 꾀했다. 특히 박남기 광주교대 교수는 ‘미래형 교육 패러다임과 교육정책’ 이라는 주제로 미래형 교육을 위해 학교장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박 교수는 스마트 기기나 다양한 앱을 활용한 교육은 전통적인 대면 위주의 아날로그식 교육을 뛰어넘어, 교실 밖 세상과 학교 밖 세계를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교육을 제안했다. 경남교육청 이정숙 중등교육과장은 “교육과정 편성의 복잡함, 학생 관리와 강사 확보의 어려움 등이 있지만, 고교학점제의 안착을 위해 학교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7개 직업계고등학교가 교육부의 ‘2022년 직업계고 학과 재구조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교육부는 2016년부터 직업계고등학교의 체질을 개선해 신산업 분야에 적합한 인력을 양성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학과 개편과 교육과정 고도화를 지원하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해 4개 학교가 선정된 데 이어 올해 7개 학교가 선정됐다. 선정된 학교는 경남교육청의 학과 개편 승인 절차를 거쳐 2023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교육부와 도교육청은 학과 개편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준비하고 운영할 수 있는 교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남 지역의 2022년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 대상 학과를 자세히 살펴보면 경남자동차고등학교는 기존 정밀기계과에서 AI측정과로 마산공업고등학교는 기계과에서 스마트융합설비과로 선명여자고등학교는 경영정보과에서 베이커리·카페과로 창녕공업고등학교는 컴퓨터응용기계과에서 스마트팩토리과로 창원공업고등학교는 특수산업설비과을 로봇산업설비과로 한일여자고등학교는 웹솔류션와 컴퓨터정보기술과 에서 미디어콘텐츠과, 스마트디자인과, AI소프트웨어과로 학과를 개편한다. 진영제일고등학교는 기존 상업정보과 1개 학급에서 2개 학급으로 증설한다. 경남교육청은 지금까지 26개 학교 40개 학과에 대해 지역 산업과 연계해 학과 개편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2020학년도에 경남항공고등학교에 항공정비과를 신설하고 2021학년도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의 항공기계과를 개편하는 등 경남 지역 전략산업인 항공 분야와 연계한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황흔귀 진로교육과장은 “산업구조의 변화와 학령 인구 감소 등 사회적 변화에 대응해 직업계고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핵심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신산업 분야 기술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직업계고를 다각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학교 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교직원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학교 업무에 필요한 도움 자료를 인터넷에서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학교 업무 도움 자료 관리위원들을 공개 모집해 올해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특수학교 교무행정 일반행정 등 6개 분야 32개 영역에 걸쳐 개정, 변경된 내용들을 수정·보완했다. 이후 학교 업무 도움 자료 1,907개를 최근 제공했다. 특히 올해 초 기존 경남교육청 누리집의 ‘학교업무 도움자료방’을 ‘학교통합지원센터 특성화 누리집’과 통합해 학교통합지원포털 ‘온학교e지원’를 구축했고 교직원의 만족도와 호응도가 높았다. 또 사용자인 교직원이 손쉽게 도움 자료를 볼 수 있도록 온학교e지원 누리집의 상단에 교무학사, 교무행정, 일반행정을 배치했다. 이 밖에 도교육청 모든 부서에서 생산하는 각종 학교 업무에 필요한 도움 자료를 통합적으로 관리·안내하는 플랫폼 기능을 확대했다. 새로운 자료는 수시로 반영해 학교 맞춤형으로 현장 활용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숙 학교혁신과장은 “학교 업무 도움 자료는 특히 신규 교직원과 새로운 업무를 맡은 교직원에게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학교가 학생의 성장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초등학교 교사 287명을 대상으로 6월 21일~7월 1일 마산고운초 외 6개 학교에서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학생 참여·협력형 배움 중심의 수업 실연과 나눔’을 총 14회 운영했다. 이번 수업 실연과 나눔의 주제는 총 7개로 수학 질문 수업의 실제 질문 대화 중심의 국어 수업 학생 맞춤형 국어 수업 그림책과 디자인 싱킹의 에코 리더 프로젝트 체험·탐구과정 중심의 수학 수업 친구의 마음이 보이는 질문 한 조각 마을 숲과 텃밭에서 틔우는 생태 감수성이다. 주제는 수석교사 전문적 학습 공동체에서 수차례 협의를 거쳐 정했고 수업 과정을 설계해 수업의 질을 높이고자 했다. 수석교사는 수업자로 참여 교사들은 학생이 되어 함께 수업을 만들었다. 수업 후에는 서로 성찰하는 시간을 보내며 교사들의 수업 역량을 기르는 기회가 됐다. 전문적 학습 공동체: 수업과 평가 혁신을 위해 2명 이상의 교원이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학습 공동체. 앞으로도 경남교육청은 수석교사 전문적 학습 공동체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교사들이 학생의 주도성을 기르고 미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수업을 연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 2학기에는 수업 나눔 한마당을 열어 교사들과 소통한다. 김승오 초등교육과장은 “2024년부터 ‘2022 개정교육과정’이 학교에 적용된다”며 “수석교사, 수업나눔교사 등 수업 전문성을 갖춘 교사들의 수업 공개와 나눔을 적극적으로 펼쳐 미래 사회에 대응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을 실현하고 미래역량을 갖춘 자기 주도적인 사람을 기르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6일 시행하는 7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에 도내 156개고등학교 2만 7,832명 고3학생이 응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동시에 실시하는 이번 평가에는 전국 1,815개고등학교에서 38만 2,259명이 응시한다. 평가 시간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4시 37분까지며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5개 영역에 걸쳐 평가가 진행된다. 이 가운데 한국사는 필수 응시 영역으로 반드시 응시해야 하고 응시하지 않으면 성적 자료가 제공되지 않는다. 이번 평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게 국어와 수학이 공통+선택과목 구조로 출제된다. 국어 선택과목은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며 수학 선택과목은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다. 이 중 각 1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탐구 영역의 선택과목은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재택 응시자는 전국연합학력평가 온라인시스템, 경남대입정보센터 누리집에서 문제지를 내려받아 응시할 수 있다. 하지만 재택 응시를 하면 성적 처리는 불가하다. 정답과 해설지는 평가가 완전히 종료된 후 학생들에게 배부하며 개인별 성적표는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24일까지 전국단위시험 통합정보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학교에서는 성적 자료를 출력해 학생에게 통지하고 추후 학습 계획과 대입 상담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경남교육청은 평가 직후 도내 96개 고등학교 평가 결과를 수집·분석한 문항 분석 자료를 경남대입정보센터 누리집에 게시해 학교별·학생별 자료로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2학년도 도내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일반고등학교와 특성화고등학교 간 ‘진로 변경 전입학제’를 시행한다. 진로 변경 전입학제는 고등학교에 입학했으나 진로와 적성이 맞지 않는 학생들에게 진로를 변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등학교 1학년생에 한정해 연 1회 시행한다. 특성화고등학교에서 평준화지역 일반고등학교의 진로 변경 전입학은 학교별 정원 내 결원의 범위에서 교육감이 허가한다. 희망 학생은 현재 재학 중인 학교에서 신청 서류를 도교육청으로 제출하면 심의를 거쳐 배정한다. 특성화고등학교에서 비평준화지역 일반고등학교로의 진로 변경 전입학은 학교별 정원 내 결원의 범위 내에서 해당 학교장이 허가한다. 일반고등학교에서 특성화고등학교로의 진로 변경 전입학은 정원 외 2% 범위에서 해당 학교장이 허가한다. 진로 변경 전입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현재 재학 중인 학교에서 신청 서류를 받아 작성 후 전입학 희망 학교로 제출하면 심의를 거쳐 허가한다. 7월 15일부터 전입학 허가 예정 인원과 진로 변경 전입학 전형 계획을 도교육청 과 해당 학교 누리집에 공개하며 배정원서 제출 기한은 7월 25일부터 7월 29일까지다. 경남교육청과 해당 학교는 최종 전입학 허가 여부를 8월 12일에 문자로 발송한다. 진로 변경 전입학제에 따라 그동안 자신의 진로 목표에 맞는 전입학이 이루어진 학생들은 매년 100여명 정도이며 학교생활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 이정숙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진로 변경 전입학제로 자신의 역량과 진로 목표에 맞는 학교로 전입학을 해 진학과 취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계속해서 제도를 홍보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5만명 교직원의 주요 행·재정 업무인 ‘슬기로운 학교회계’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상반기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기존 교육부 주도와 행정 편의 위주에서 탈피해 지역에서 직접 개선점을 발굴해 교육부에 우수사례로 제안하기로 했다. 또 학교 회계 주 사용자인 교원이 참여해 업무 경감을 고민했다. 도교육청은 이를 실행하기 위해 지난 3월에 교원 등 12명이 참여하는 ‘학교회계 제도 개선 협의회’를 운영했고 6월부터 학교회계 현장 실무자와 전문가 14명이 참여하는 ‘학교회계 프로젝트팀’을 운영 중이다. 주요 성과로 학급교육활동비 개산급 도입으로 지출 절차를 간소화했고 한 번의 품의로 연간 지출 가능한 사업을 발굴해 회계 업무를 줄였다. 또 신용카드 발급 수량을 확대하고 교통카드 기능을 추가해 현장의 불편을 개선했다. 특근매식비를 집행할 때 신용카드 사용을 가능하도록 지침을 개선하는 등 사용자의 편리성을 높였다. 특히 현금으로 학급교육활동비를 집행할 때 학교 사업자 번호로 현금 영수증을 발급받는 방안을 전국 최초로 제안했다. 이는 교사들이 연말에 별도 포인트 등 신고 절차 없이 일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불편함을 없애 현장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지난 4월 교육부에 차세대 지방교육 행·재정 통합시스템 케이-에듀파인의 기능을 개선하는 방안 3건을 제안해 전국 시도 교육청 공동 논의 자료로 채택됐다. 그중 점검 항목이 너무 많아 학교 현장 업무를 수행하는 데 비효율적이고 자율감사 기능이 퇴색되는 점을 개선한 ‘학교 클린재정 상시 모니터링’은 하반기에 지속적으로 연구해 교육부에 보완해 제출할 예정이다. 이경구 정책기획관은 "학교에 근무하는 교직원의 대표적인 업무인 학교회계를 실효성 있게 제도 개선해 현장의 업무를 줄이고 편리성을 높이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7월부터 마산도서관과 김해도서관이 월요일에도 문을 여는 ‘월요일 개관 시범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이용자들이 언제나 다가갈 수 있는 독서 환경을 조성하고 더불어 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도서관 환경을 만들고자 고민해왔다. 이에 직속 기관인 마산도서관과 김해도서관을 대상으로 월요일에도 상시 개방키로 했다. 다만 일요일을 제외한 법정공휴일은 쉰다. 경남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 25곳은 월요일을 휴관일로 지정해 운영해왔다. 마산도서관과 김해도서관을 상시 개방하면서 기존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과 김해지혜의바다도서관과 더불어 상시 개방 도서관은 모두 4곳이 된다. 아울러 도서관자동화시스템 도입으로 미래형 도서관을 구축해 24시간 365일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해당 도서관의 월요일 개방 지속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태환 창의인재과장은 “월요일에도 도서관을 열어 지역민들에게 언제나 다가가는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용자를 위한 정보 서비스를 높이고자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2일 KB손해보험 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초·중등 교원 7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흡연, 음주,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경남교육청은 청소년 마약류 사범이 증가하자 유해 약물에 노출되기 전부터 반복적인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난해부터 교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연수를 개설했다. 이번 연수에는 청소년 유해 약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했다. 연수 내용은 경상남도경찰청 광역수사대 김대규 계장의 청소년 약물 오남용 실태와 동향 김해다르크 리본하우스 한부식 원장의 약물로부터 회복된 삶 경남관광고등학교 이중희 교사의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과 생활지도 실제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경운초등학교 이정화 교사는 “청소년 유해 약물의 실태를 알고 유해 약물이 우리 청소년 삶과 건강에 미치는 심각한 영향을 사례로 살펴봤다”며 “이번 연수로 유해 약물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한 번 더 인식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정화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유해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학교가 협력해 예방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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