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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청소년의 자전거 이용 증가와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불법 이용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학생자치회 주관 자전거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한다.이번 홍보 활동은 8일 김해 김해서중학교를 시작으로 13일 김해 가야중학교, 15일 창원 도계중학교에서 연달아 진행된다.특히 이번 행사는 성인 중심의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주체가 되어 스스로 안전을 책임지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주요 활동으로 각 학교 학생자치회는 등굣길 학생들에게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큐알 코드를 활용한 ‘교통안전 온라인 서약’ 참여를 장려한다.학생들은 해당 큐알 코드에 접속해 안전 실천 의지를 다짐하며 교통법규 준수에 동참하게 된다.또한 학생자치회 주도의 ‘교통안전 실천 선포식’을 통해 안전모 필수 착용 전동 킥보드 무면허 운전 금지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시 반드시 지켜야 할 핵심 수칙을 공유하고 실천을 약속할 예정이다.경남교육청은 이번 활동의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통안전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원하며 도내 전체 학교에 교통안전 실천 서약 운동을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양미 안전총괄과장은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는 편리한 이동 수단이지만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을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안전 홍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김해 직업교육 혁신지구가 2025년 사업 결과를 바탕으로한 교육부 연차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지구’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교육청, 지방자치단체, 학교, 지역, 기업, 대학이한 서로 협력해 지역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고졸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경남은 2021년부터 항공, 스마트제조, 미래자동차 의생명 등 3개 분야를 교육부 지정 혁신지구로 운영하고 있다.여기에 경남교육청이 자체적으로 미래조선, 나노 반도체, 디지털승강기 3개 분야를 추가로 지정해 총 6개의 혁신지구 체계를 갖췄다.이 중 김해지구는 전국 15개 지구를 대상으로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지구로 선정됐다.교육부는 이번 평가에서 김해지구가 특성화고-청년 취업박람회를 공동 개최해 산 학 관 협력의 실질적인 체계를 마련한 점과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지역 내 교육 생태계를 유기적으로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특히 이번 선정은 단순한 사업 운영 성과를 넘어,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인재 유출이라는 이중고 속에서도 지역 청년이 지역 기업에 취업하고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경남교육청과 김해시는 이번 우수지구 선정을 계기로 2026년에도 사업을 추진하며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정선희 진로교육과장은 “2년 연속 우수지구 선정은 김해시와 지역 기업, 학교가 모두 함께 노력해 만들어낸 결과”며 “앞으로는 취업에 머물지 않고 인재들이 지역에 뿌리내려 성장할 수 있는 육성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2월 7일 ‘인공지능 학습을 위한 사제동행 전문적 학습 공동체’ 교사 약 130명을 대상으로 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수업 혁신 연수를 진행했다. ‘인공지능 학습을 위한 사제동행 전문적 학습 공동체’는 클라우드 기반 학습을 통해 학생과 교사의 빅데이터·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기르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내 초·중·고 176개 팀, 학생 약 800명, 교사 약 250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는 세계적인 클라우드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와 아마존웹서비스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받아 학습하고 향후 클라우드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교육과정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연수는 교사가 클라우드 기반의 빅데이터·인공지능 활용 방법을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연수 강사인 부산 포천초 조현식 수석교사는 ‘사례로 풀어보는 교과-에듀테크 융합 수업’을 주제로 클라우드 플랫폼 학습을 활용한 수업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교과의 다양한 엑셀 자료와 학생들의 활동 자료를 이용해 유의미한 정보를 추출했던 사례, 교과나 창의적 체험 활동에 적용해 학생들과 소통했던 사례, 텍스트 코딩 활용 능력을 적용해 메타버스를 제작하는 방법 등은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클라우드 플랫폼 학습 경험을 수업에 어떻게 적용할지 막막했는데 연수를 듣고 나니 자신감이 생겼다 연수 중간에 정보 무늬를 통해 직접 수업 자료를 살펴보고 실행하는 등 밀도 높은 연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교사는 “사전에 참여 교사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플랫폼 학습에서 힘들어하는 부분이나 수업 적용 시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을 파악해 최대한 맞춤형으로 연수를 진행하려고 노력한 것 같다. 이런 연수가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이중화 창의인재과장은 “빅데이터를 수업에 활용하게 되면 데이터가 가지고 있는 의미를 파악해 학습한 내용을 생활 속에 적용할 수 있고 미래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할 수 있게 된다”며 “학생들과 교사들의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 빅데이터·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이 학교 내 성폭력을 예방하고 양성 평등한 교육 환경을 만들고자 제2차 ‘성공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에는 의료용 밴드를 넣은 수첩식 홍보물을 제작해 8일부터 도내 중학생들에게 배부한다. 성폭력이 발생했을 때 중요한 것은 피해자의 회복이다. 이에 성폭력 금지 유형을 홍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어떤 회복 지원 사업이 있는지를 안내했다. 경남교육청은 중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홍보물에 감성적 글귀를 넣었다. 앞면 겉장에는 “아프게 해서 미안해”를, 뒷면에는 “성폭력 피해 회복을 위해 경상남도교육청이 함께한다”를 적었다. 속지에는 ‘피해 회복 중심 대화-사과하기’ 예시문을 담았다. 예시문은 사과의 방법을 순서대로 설명했다. 먼저, “아프게 해서 미안해” 그리고 “네가 아프지 않으려면, 지금 무엇이 필요해?” 마지막으로 “내가 잘못했어, 사과하고 싶어”를 사례로 소개했다. 또 경남교육청 성폭력 상담·신고센터 365일 24시간 성폭력 피해 상담·신고 디지털 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연락처를 정보 무늬와 함께 안내했다. 이외에도 가정-학교-전문기관의 통합 지원을 위한 전문 상담 무료 지원, 심리 상담 및 치료 지원 등에 대한 정보도 실었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지난 4월 ‘경상남도교육청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지원 조례’ 제정과 함께 성폭력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지난 5월 ‘성폭력 제로 성공 캠페인’의 하나로 ‘성희롱 제로 회식문화 만들기’를 시행한 바 있다. 송호찬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성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의 핵심은 자기 말과 행동이 어떤 피해와 영향을 가져오는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성희롱·성폭력 제로 성공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을 앞둔 수험생을 위해 ‘2023년 성공적인 대입 마무리를 위한 고3 학생·학부모 대상 정시 설명회’와 ‘2023년 학생·학부모를 위한 정시모집 맞춤 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시 설명회는 14일 오후 6시~8시 30분 경남교육청 공감홀에서 20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정시모집 맞춤 상담은 19일~22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도교육청 제2청사 경남대입정보센터와 서부대입정보센터에서 256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1인당 30분간 일대일 맞춤 상담 방식으로 진행한다. 정시 설명회와 정시모집 맞춤 상담에 참석하고자 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경남대입정보센터 누리집에서 미리 신청해야 한다. 경남교육청은 정시 설명회의 경우 7일 정시모집 맞춤 상담은 12일 각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으로 신청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학생·학부모 개인별로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상담은 1회 신청으로 학생·학부모 동반 상담이 가능하다. 2023학년도 정시모집은 수도권 대학의 수능 위주 정시모집 비율 증가, 수능의 문·이과 통합으로 인한 학생별 유불리 등으로 예년보다 많은 변수가 발생한 상황이다. 이에 경남교육청은 정시 지원 전략을 세우는 데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에게 도움을 주고자 정시 설명회와 맞춤 상담을 마련했다. 정시 설명회에서는 ‘2023년 영남권·수도권대학 정시 지원 전략’을 주제로 김종승 장학관과 안성환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교사가 2023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에 대한 분석과 정시모집의 특징과 지원 시 유의점, 영남 지역 대학과 수도권 대학의 전형별 특징과 지원 전략을 안내한다. 맞춤 상담에서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대입 상담 프로그램을 활용해 대학별 활용 지표, 영역별 반영 비율 등을 고려한 대학별 환산점을 산출해 학생들이 정시모집 지원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준다. 설명회에 참석하는 학생·학부모에게는 수도권 대학과 영남 지역 대학에서 제공하는 2023년 정시모집 특징, 영남 지역별 2023학년도 정시모집 전형 분석이 수록된 자료집을 배부한다. 경남교육청 황흔귀 진로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이번 정시 설명회와 맞춤 상담으로 정시모집 지원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어 정시 맞춤 지원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이 도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재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21년 회계연도 결산 기준 2022년 지방교육재정 공시 자료를 교육청 누리집에 공시했다. 학부모를 비롯한 도민들이 교육청 살림살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도표로 알기 쉽게 설명해 놓았다. 경남교육청의 2021년 회계연도 세입 결산액은 6조 7,277억원, 세출 결산액은 6조 5,088억원이다. 이는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액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남북교육교류협력기금 4,436억원이 포함된 금액이다. 공시 내용은 세입·세출 운용 상황, 기금, 공유재산 및 물품, 채권, 부채, 민간보조금 집행 현황 등 42개 항목의 공통공시와 지역 주민의 관심도가 높은 특수공시 5건 작은 학교 지원 사업 행복마을학교 운영 고교학점제 학교 환경 조성 사업 생태환경미래학교 사업, 경남형 학교공간혁신 모델 구축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경남교육청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김순희 재정과장은 “2021년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분석을 토대로 더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예산 운용을 위해 힘쓸 것”이라며 “결산 공시에 대해 의문 사항이나 의견이 있는 도민은 언제든지 의견을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5일 오후 교육감실에서 경상남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학교 다문화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두 기관은 이날 업무 협약식을 계기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협력한다.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주 배경 여성 인력을 학교 교육을 위해 양성·활용하기로 했다. 경남교육청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다문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며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는 교육을 한다. 올해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시군가족센터와 협력해 ‘학교로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 교육’을 940여 차시를 운영했다. 그 결과 학교의 호응과 만족이 아주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두 기관은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경남의 다문화 학생과 가족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친다문화 학교문화를 만드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성숙한 다문화 사회를 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것이며 이를 위한 발걸음에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함께 할 수 있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5일 경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2023년 영역단위 공간혁신 동부권 공모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사전 신청한 초·중·고·특수·기관 교직원 150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공모 설명회는 2023년 영역단위 공간혁신 공모 계획을 미리 안내해 사업 신청과 추진 절차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영역단위 공간혁신은 단위 학교가 주관해 일반 교실, 복도, 특별실, 운동장 등 학교의 일부 공간을 대상으로 공간혁신을 추진하는 사업을 말한다. 미래형 교육과정을 구현하기 위해 틀에 박힌 딱딱한 공간을 활용성 높은 유연한 공간으로 재구조화하는 사업이다. 특히 기존의 환경 개선 사업 방식에서 탈피해 경남 학교 공간혁신의 기본가치인 학교 구성원의 참여와 소통을 위한 미래형 학교 공간, 배움 중심 수업 혁신을 위한 교실 공간 재구조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 공간, 학습과 휴식이 균형 잡힌 학교 공간을 만들도록 참여자들에게 안내했다. 서부권 공모 설명회는 오는 9일 경남과학교육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류해숙 미래학교추진단장은 “영역단위 공간혁신 사업은 학생·교직원·학부모에게 만족도가 매우 높은 만큼 지난해와 비교해 예산 규모를 늘렸다”며 “다양하고 유연한 학교 공간을 만들어 민주적 학교문화가 뿌리내리고 미래교육에 대응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일 통영에서 중·고등학교 교감과 업무 담당 교사 160여명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지도 사례 나눔 공동 연수’를 열었다. 3일까지 1박 2일에 걸쳐 열리는 이번 공동 연수는 올해 ‘기초학력 보장법’ 시행에 따른 다양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내년도 기초학력 책임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소통했다. 특강은 명지병원 김현수 교수의 ‘학습지원 대상 학생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주제로 열렸다. 김 교수는 기조 강연에서 ‘느린 학습자’를 돕는 기초 인지 전략과 학습자 지원 방안 등에 대한 교육철학을 소개했다. 이후 양덕여자중학교의 두드림학교, 누리교실 운영 우수 사례가 소개됐다. 이어 수남중학교의 ‘천천히 깊게 읽는 슬로 리딩으로 문해력 향상’ 합포중학교의 ‘슬기로운 과학생활’ 지도 사례가 발표되어 참여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올해 처음으로 시작된 중등 기초학력 전담강사제를 운영하는 학교의 성과를 공유해 협력 수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했다. 또한 내년도 기초학력을 보장하고 학습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학교의 실천방안을 놓고 참여자의 열띤 토의가 이어졌다. 공동 연수에 참여한 거제옥포고의 한 교사는 “여러 가지 문제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지원하기가 쉽지 않아 힘들고 지칠 때도 있었지만, 선생님들과 같은 고민을 나누면서 많은 힘을 얻었다”며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평가했다. 경남교육청은 기초학력 지도 우수 사례 공모전을 진행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했다. 앞으로 사례집을 제작·보급해 학생 지원 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정숙 중등교육과장은 “기초학력 지도를 위해 열심히 배우고 고민하는 선생님들의 모습을 통해 모든 아이의 성장을 기대한다”며 “우리 교육청도 촘촘한 맞춤형 학습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지역 마을교사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지난 11월 5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학교 교육과정 연계 찾아오는 마을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마을 교육 공동체를 이해하는 기본 과정과 마을 교육과정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심화 과정으로 운영했다. 학교 교육과정의 협력 교사로서 마을교사의 역량을 키우고자 마련했다. 연수 과정은 초·중등 학교 교육과정, 아동-청소년 발달단계의 이해 등 공통 과정, 목공 요리 세계시민교육 마을탐구 놀이 새활용 만들기 도예 코딩 댄스 등 9개 주제별 과정으로 구성했다. 주제별 과정은 다양한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수업 계획안을 직접 설계한 후 공개 수업 나눔을 거쳐 수업 협의회를 여는 형태로 운영했다. 12월 2~3일 통영 마리나 리조트에서는 ‘찾아가는 권역별 마을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연수는 권역별 마을교사의 활동 사례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구성돼 마을교사가 주변의 문제를 인식하고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연수에 참여한 마을교사는 “마을학교와 학교가 함께 가기 위해 마을교사에게 필요한 역량과 학습 내용을 배우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권역별 마을교사들과 상호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마을학교를 내실 있게 운영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정희 학교혁신과장은 “이번 연수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지역사회 학습장을 활용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마을교사가 학교 교육과정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남행복마을학교는 마을교사의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기획·운영해 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마을교사들의 전문성을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동부권 학생안전체험교육원의 터가 확정돼 설립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2일 양산시의회는 양산시 동면 금산리 1501 일원 8,500㎡ 터에 동부권 학생안전체험교육원을 설립하는 동의안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터 선정 문제로 3년간 표류하던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터 문제가 해결되기까지 경남교육청과 양산시, 허용복 도의원의 노력이 뒤따랐다. 경남교육청은 양산시에 양산복합문화학습관과 가까운 동면 금산리 1137-1 일원 터 또는 양산수질정화공원 내 터를 요청했다. 이 과정에서 허용복 도의원은 교육환경에 양호한 부지가 선정될 수 있도록 시를 적극 설득했다. 나동연 시장은 동부권 학생안전체험교육원 유치를 위해 양산수질정화공원 내 터를 무상 제공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히면서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 경남교육청과 양산시는 연내 동부권 학생안전체험교육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 중앙투자심사와 도시관리계획 변경,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등 행정 절차를 거쳐 2024년 설계 공모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빠르면 2025년 착공해 2026년 준공, 2027년에 개원할 예정이다. 동부권 학생안전체험교육원은 경남교육청이 지난 2019년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특별교부금 70억원을 지원받으면서 시작됐다. 경남교육청은 특별교부금을 포함해 사업비 약 240억원으로 총면적 4,500㎡, 지상 4층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부권 학생안전체험교육원은 유치원생과 초·중·고 학생들이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 유형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시설을 마련한다. 창원, 김해, 밀양, 양산 등 경남 동부 지역에 안전체험시설이 부족한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권상태 안전총괄과장은 “생활 속 재난 예방 문화를 정착하고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려면 반복적인 안전체험 교육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최고의 안전체험교육원을 건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2월 2일 창원대학교 글로벌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전문상담교사 300명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 역량을 높이는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상담 교육 역량 강화와 선후배 간 소통의 장을 통해 전문상담교사의 자긍심을 높이고 상담 교육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힐링 샌드 아트 공연 학교폭력 예방 및 사후 프로그램 청소년 사회성 기술 향상 프로그램 전문상담교사 발전 방안 협의로 구성됐다. 연수는 코로나19 이후 발생할 수 있는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일상생활에서의 심리·정서적 적응 문제와 또래 관계의 문제를 해소하고 더 나아가 전문상담교사들의 치유 활동을 돕는 등 현장 지원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경남 전문상담교사 연구회에서 개발한 학교폭력 예방 및 사후 프로그램 ‘아이토닥’ 과 전문적 학습 공동체를 조직해 개발한 청소년 사회성 기술 향상 프로그램 ‘룰루랄라’를 안내하고 효과적 활용 방법을 공유했다. 또한, 샌드 아트 공연을 선보여 심리 회복을 돕고 위클래스와 위스쿨 운영을 내실화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도 고민했다. 더불어, 경남교육이 상담 및 심리적 서비스 지원을 위해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갈 길을 함께 고민하고 건강하게 대처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 지속적 실행 방향을 탐색해 자기 주도적 상담 능력 향상을 꾀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달 11월 21일 전문상담인력 330명을 대상으로 상담 역량을 높이는 연수를 시행한 바 있다. 앞으로 상담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상담 교육 역량 연수를 확대하고 학교 부적응 및 심리·정서적 회복 지원을 위해 현장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경남의 심리적 지원 서비스 발전을 위해 현장 교사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호찬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의 정신 건강과 심리·정서적 결손에 대한 상담이 중요해졌다”며 “특화된 심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교 현장 적용을 강화하고 심리·정서적 위기 학생을 위한 맞춤형 상담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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