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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3일 의령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연수실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직원 정책 메신저단 ‘온-이음’ 위원 30명을 대상으로 한 연수회를 열었다.‘학교의 어려움 속에서 정책의 답을 찾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수회는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면 시행에 따라, 1학기 동안 학교 현장에서 겪은 성공 경험과 시행착오를 공유하고 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생맞춤통합지원: 기초학력 미달, 경제적 심리적 정서적 어려움 등 다양한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소하고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교육받을 권리 향상을 위해 이루어지는 지원 이날 본 행사에 앞서 진행한 ‘학교별 운영 실태 점검 설문조사’결과를 공유했다.경남교육청은 설문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실제 안착 상황과 예산 집행 과정의 병목 현상 등 생생한 통계를 분석해 정책 환류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분과별 토의에서는 단순한 운영 실적 공유를 넘어 현장의 어려운 점, 우수 사례, 시행착오 사례 등 과정 중심의 운영 경험을 나누었다.또한 행정 절차 간소화, 예산 및 자원 지원, 지역사회 연계 등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정책 개선 제안서’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대안을 도출했다.특히 이번 연수회는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발굴해 정책 개선으로 연결하는 ‘온-이음’메신저단의 역할을 강화하는 자리다.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제도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 방안과 상시 정책 환류 체계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연수회에서 도출된 주요 현장 사례와 정책 제안은 향후 ‘정책 반영 사례 소식지’에 수록해, 현장 교직원이 참고할 수 있는 정책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이종섭 교육복지과장은 “학생들의 복합 위기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개별 교직원의 부담을 줄이고 학교 중심의 협력적 지원 체계를 다지는 것이 시급하다”며 “현장 중심의 전문성을 응집해 단 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는 촘촘한 교육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3일 김해율하고 등학교에서 ‘2026년 인공지능·디지털 활용 연구학교·선도학교 교류의 날’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경남교육청과 김해율하고 등학교가 협력해 운영했으며 인공지능·디지털 활용 연구·선도학교의 관리자와 담당 교사가 함께 참여해 현장의 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행사는 △특강 및 사례 발표 △분과 토의 △주제 나눔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1부에서는 경남교육청 미래교육원 교육정책연구소 이유나 연구위원이 ‘인공지능 적정 활용 연구를 통해 본 학교 현장의 판단 기준과 공동 과제’를 주제로 특강했다.학생의 사고력과 교사의 전문성을 보호하면서 교육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인공지능 적정 활용’ 개념과 학교 현장에서의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이어지는 사례 발표에서는 △부곡초등학교학포분교장 이승우 교사 △용남중학교 권준하 교사 △김해율하고 등학교 이은수 교사 △진주혜광학교 김현지 교사가 학교급별 특성을 살린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실천 경험을 발표했다.2부에서는 교수·학습 방법 혁신, 교사 역할 변화, 기초학력 지원, 디지털 문해력 교육, 학교 업무 방식 개선 등 연구·선도학교 운영 과정의 과제를 중심으로 분과 토의가 이어졌다.특히 관리자 분과는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지원단인 김해율하고 등학교 김경수 교감이 운영해 인공지능 기반 행정 자동화와 통합 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 업무 환경 구축 등 디지털 학교 경영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3부에서는 토크 콘서트와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소통과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사례 공유를 넘어 현장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문제 해결형 협력 모델’로 운영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경남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 현장의 우수 실천 사례를 확산하고 연구·선도학교와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지원단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현장 지원 체계와 정책 환류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김지연 창의인재과장은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은 개별 학교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학교 간 협력과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연구·선도학교와 교육지원단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남형 혁신학교인 행복학교가 2023년부터 ‘배움과 협력이 있는 미래형 학교’를 비전으로 더욱 성장한 행복학교로 다가간다. 경상남도교육청은 행복학교 도입 8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행복학교 3.0’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도약한다. 행복학교 3.0이 추구하는 가치는 미래, 지역, 자치로 현장과 지역 중심의 교육을 지향하며 미래지향적인 교육과정과 수업을 실현한다. 경남교육청은 3월 16일 17일 이틀 동안 거제 벨버디어에서 18개 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과 행복학교 업무 담당 장학사를 대상으로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행복학교 3.0 실현을 위해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역과 함께하는 행복학교 지역별 행복학교 일반화 추진 사례 행복학교 정책 및 운영 계획 행복학교 일반화 추진 방안 행복학교 및 행복교육지구의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강의와 토론을 한다. 연수를 통해 행복학교 일반화와 행복교육지구 활성화를 위한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새롭게 한다. 이를 위해 행복학교 지원단을 구성하고 지역 내 학교 밖 행복학교 전문적 학습 공동체를 운영한다. 또 유치원, 초·중등 학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행복교육지구와 협력을 강화한다. 김재훈 거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행복교육지구에서 쌓은 많은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교육 공동체가 행복한 학교를 위해 서로의 도움과 배움이 필요하다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김정희 학교혁신과장은 “이번 연수는 지역과 함께 하는 행복학교의 새로운 시작을 다지는 기회로 교육지원청이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올해 행복학교 134개 학교, 행복맞이학교 63개 학교를 운영 중이며 내년에는 행복학교 146개 학교, 행복맞이학교 60개 학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다양해진다. 시대 변화에 맞춰 학생의 관심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생의 성장을 돕는다. 경상남도교육청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방과후학교 운영 계획’과 ‘2023년 초등 돌봄교실 운영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방과후학교는 학생·학부모의 요구와 선택을 반영한 정규 수업 이외의 교육과 돌봄 활동을 뜻하며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격차 해소에 이바지한다. 올해는 시대 변화와 학생의 관심도를 반영해 확장 가상 세계, 인공지능, 드론, 동영상 제작, 컴퓨터 음악, 디지털 그래픽, 미용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생태전환, 예술·체육, 특기·적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간다. 이는 창의 융합 사고력을 높이고 기후 변화에 대응한 학생의 역량을 높이는 프로그램들이다. 창원 웅남초는 3D프린팅을, 용호초와 삼정자초는 드론 항공과학을, 고운초는 코딩융합을, 진주 충무공초는 코딩로봇을, 김해 율하초는 유튜브 제작과 에코생명탐구 등을 개설했다. 또 농어촌 지역 초·중·고등학교 방과 후 학교 예산을 총 35억원 지원하고 더불어 방과 후 강사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순회 강사제’를 11개 지역으로 확대한다. 지역 여건과 학생 수 부족 등으로 운영이 어려운 학교에는 교재·교구 구입비와 통학, 저소득층 자녀 자유수강권을 지원한다. 올해는 초등학교 방학 중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을 위한 ‘우리아이 건강도시락 지원 사업’을 18개 시군 모든 지역으로 확대한다. 이는 경남도, 시군, 교육청의 협력 사업으로 올해는 단가를 6000원에서 7000원으로 올려 도시락 질도 높인다. 또 놀이와 쉼이 있는 돌봄교실을 운영하기 위해 돌봄전담사가 단체활동 프로그램을 매일 1개 이상을 하며 외부 강사를 활용해 주 1회 이상 운영한다. 경남교육청은 달라지는 방과후학교와 초등 돌봄교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16일 오전 본청 공감홀에서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열었다. 박영선 초등교육과장은 “방과후학교와 초등 돌봄교실을 알차게 운영·지원해 돌봄 수요와 사교육비 경감 요구에 부응하겠다”며 “2023년은 놀이와 쉼이 있는 초등 돌봄교실과 다양한 방과후학교로 우리 아이들의 성장 토대를 다지는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5일 삼천포공고에서 독일 기업 직무 실습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경남형 직업계고 해외 직무 실습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독일 직업교육 기관인 에케르트 슐렌의 한국인 담당자가 참석해 사업 내용을 소개했다. 또 독일 대기업인 그롭과 멀티박 인사 담당자가 온라인으로 참여해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참여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독일은 작업장에서의 실습과 직업학교에서의 이론을 병행하는 ‘듀얼 시스템’이 정착되어 있다. 이 시스템은 전문적인 노동력을 만들어내고 동시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고품질 제조 상품을 만드는 기반이 됐다. 경남교육청의 듀얼 시스템 연계형 해외 직무 실습 프로그램은 지난 2020년부터 도내 공업계열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이다. 1, 2학년의 후보 학생들을 선발해 언어와 전공 기초를 공부한다. 3학년 때는 국내외 자격증 전문 과정을 통해 독일 현지 기업에 적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취업과 연계한다. 경남교육청은 2021년과 2022년에 걸쳐 학생 20여명이 자격 인증 프로그램을 모두 이수했고 그중 보쉬, 크로네스, 한국 지멘스 등 세계적 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16일에는 창원기계공고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같은 설명회를 연다. 김경규 진로교육과장은 “해외 직무 실습 프로그램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세계적 마이스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독일 기업과 함께 만든 프로그램이다”며 “올해도 우리 학생들이 첨단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이 양산시 동면에 추진 중인 동부권 학생안전체험교육원의 설립 예정 터가 많이 확대됐다. 경남교육청은 양산시와의 전격적인 합의로 예정 터가 애초 8,500㎡에서 1만 2,000㎡로 40%가량 늘어나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터는 양산시에서 무상 제공하는 것으로 지난 1월 31일 경상남도교육감과 양산시장 간 업무 협약 체결에 따른 첫 성과다. 경남교육청은 앞으로 다양한 재난에 대응할 역량을 갖추기 위한 시설 증축이나 별관 신축도 가능하게 됐다. 동부권 학생안전체험교육원은 유치원생과 초·중·고 학생들이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를 유형별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춘다. 이에 창원, 김해, 밀양, 양산 등 경남 동부 지역의 학생들에게 안전 체험 기회를 확대·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이며 건립 예산은 총 290억원 정도로 예상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터를 확대해 준 양산시, 시의회, 도의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동부권 학생안전체험교육원 설립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실습 위주의 안전 체험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위기 대처 능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8개 교육지원청 ‘아이동행 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 전문가가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이동행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학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학습·정서·행동상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위해 전문가 집단인 ‘학습코칭단’을 구성해 심층 진단, 교수·학습, 심리상담, 학습치료, 사회복지 등을 도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남교육청은 2022학년도 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운영해 초·중학생 1,078명을 지원했다.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참여 학생 89.6%, 학부모 89.6%, 교사 92.4%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 성과와 효과성을 조사한 결과 학부모 85.2%, 교사 86.4%가 “학력 향상, 학습 동기, 생활 태도 등 효과가 있었다”고 응답했다. 경남교육청은 2023년 심층 진단을 강화하고 원인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자 지난해보다 예산을 대폭 확대해 25억 6800만원을 편성했다. 또한, 학생을 다양한 전문가와 연계해 학습·정서·건강·가정 등을 심층적으로 돕고자 학습지원 및 상담지원 전문가 123명을 위촉했다. 참가자가 수시로 신청할 수 있도록 해 현장 실시간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경남교육청은 3월 15일부터 3월 17일 서부권 연수, 3월 22일부터 3월 24일까지 동부권 연수를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심층 진단 및 문해력, 수리력 지원’을 주제로 오후 6시간 운영해 전문가 집단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또한, 분기별로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할 예정이다. 박영선 초등교육과장은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전문가 역량을 강화해 필요한 곳에 학생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러모로 고민하겠다”며 “현장에서 필요할 때 수시 지원할 수 있도록 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경남교육청은 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 지원하는 경계선 지능 학생과 읽기 곤란 학생의 집중지원 등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활동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학교급식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급식 환경개선 지침서’와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 안내’ 책자를 제작해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배부했다. 이번 지침서에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과 급식시설에 대한 구체적 기준, 절차, 관련 법령 사항 등을 자세히 담아 위생관리 수준과 안전성을 높이고자 했다. 경남교육청은 ‘학교급식 환경개선 지침서’를 제작하기 위해 지난해 4월 영양교사, 행정실장, 도교육청·교육지원청 급식담당자로 전담팀을 구성했다. 업무담당자의 이해를 돕고 학교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급식시설 표준안 급식시설의 환경개선 절차 실무자료 등을 알기 쉽도록 체계적으로 수록했다. 또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 안내’ 책자에는 학교급식 위생안전 협의회에서 검토한 점검 요령 점검 항목 현장 사례 등을 구체적으로 담았다. 유상조 교육복지과장은 “학교의 위생·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만들어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따라 특수학교의 고교학점제 지원 계획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2023학년도 입학생부터 부분 도입되는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계획을 수립했다. 구체적인 지원 내용으로 과목 선택권 확대와 환경 구축을 위한 고교학점제 현장지원단 운영 진로·학업 설계 내실화를 위한 연구시범학교 운영 찾아가는 맞춤형 역량 강화 연수 교육과정 운영 안내서 및 확장 가상 세계 활용 홍보자료 개발 등이 포함되어 있다. 경남교육청은 학교와 협력과 소통 관계를 구축해‘함께 만들어가는 경남형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모델’개발을 추진한다. 이에 도심에 있는 대규모 특수학교와 농어촌 소규모 특수학교, 중도중복장애 학생 비율 등 지역 특성과 위치, 학생의 장애 유형과 정도를 고려해 반영한다. 특히 지역이 넓은 하나의 시군에 한 개의 특수학교가 운영되고 있음을 고려해 볼 때 특수학교의 고교학점제 현장 안착을 위해서는 경남 지역에 적합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게 중요하다. 고교학점제 현장지원단은 특수학교와 일반학교의 교장, 교사 등 7명으로 구성해 단위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 운영을 밀착 지원하고 학교 환경 조성을 돕는다. 경남혜림학교를 연구시범학교로 지정해 향후 2년간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제도 개선, 효과적 운영 모델 도출, 우수사례를 발굴한다. 경남교육청은 3~5월 학교별로 준비단계를 거쳐 6~7월 현장지원단의 진단, 9~12월 진단 결과를 분석해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경희 유아특수교육과장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에 앞서 특수학교에도 고교학점제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이 올해 취약계층 학생들의 교육적 성장 지원을 확대하는 등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은 취약계층 학생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을 찾아내 교육의 공공성을 높이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교육청은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을 강화하고자 올해 법정 저소득층 학생 1,000명 이상인 지역의 교육지원청에 교육복지사를 추가 배치했다. 이로써 지난해 18개 교육지원청에 교육복지사를 각 1명씩 배치한 데 이어 올해 창원과 진주, 김해, 거제, 양산 지역에 1명씩 더 늘였다. 물품 지원의 개별사업 중심에서 학생의 교육적 성장 지원을 위한 학습 일상생활 의료 관계 증진 지역사회 연계를 강화한다. 또 교육복지의 방향에 맞게 학생 중심 통합적 성장 지원에 힘쓴다. 지난해 지역별로 시범 운영한 또래 관계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가족 기능 강화 프로그램 사제관계 향상 프로그램을 전 시군 교육지원청에서 전면 운영한다. 촘촘한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자체와 연계한 교육복지 통합지원체계를 만들고 주민참여형 ‘우리동네 네트워크’ 구축, 민간복지기관과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경남교육청은 교육복지사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운영 지침서 1,000부와 홍보 안내물 1만 5,000부를 제작해 학교, 교육지원청, 지역사회에 배포한다. 운영 지침서는 업무 담당자와 교직원의 이해를 높이고 홍보 안내물은 가독성을 높여 복지 사각지대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지난해 취약계층 학생의 맞춤형 성장을 돕기 위해 2,952가정에 즉시, 심층지원했다. 즉시지원: 학습, 일상생활, 의료지원 등 물품으로 즉시지원심층지원: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가 있는 학생을 돕기 위해 가정방문을 해 지속적인 사례 관리·운영 또 지자체와 민간 복지기관 100여 곳에서 14억원어치 상당의 연계 사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교육복지안전망 사업 만족도는 95.2%가 나왔다. 유상조 교육복지과장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빠지는 사례가 없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9일 오후 본청 공감홀에서 본청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미래, 지역, 자치를 중심으로 한 행복학교 3.0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은 경남교육이 지향하는 혁신교육과 미래교육을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지, 이를 지원하기 위해 교육청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모색했다. 이날 가좌초등학교 최광우 교장이 행복학교 3.0의 철학과 운영 방향을 강의했다. 이어 행복학교 담당 장학사의 4대 운영 과제를 설명했다. 경남교육청에서 행복학교 담당자로서 토대를 구축한 최 교장은 일선 학교에서 행복학교 철학을 실천한 다양한 경험과 과정을 이야기했다. 경남형 혁신학교인 행복학교는 2015년부터 시작해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만들고 배움 중심 수업을 실천해왔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8년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해 지난해 9월에 ‘새로운 시작, 행복학교 3.0’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행복학교 3.0에서 새롭게 설정된 4대 운영 과제는 참여와 존중의 학교 민주주의 학습자 중심의 미래형 교육과정 실천 중심의 전문적 학습 공동체 자율과 협력의 교육생태계 등이다. 경남교육청은 이를 바탕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배움과 협력이 있는 경남형 미래학교를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남교육청은 3월부터 본격 추진하는 행복학교 3.0의 정책 이해 자료집을 제작해 모든 학교에 배부한다. 자료집은 ‘행복학교 3.0 이해하기’, ‘행복학교 3.0 톺아보기’를 내용으로 실천 과제와 운영 사례를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다. 김정희 학교혁신과장은 “교육청 내 부서 간 협력으로 행복학교 3.0 정책을 추진해 학생들의 행복과 경남교육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8일 오전 경남교육청과 제2청사 중앙 현관 앞에서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장미꽃과 빵을 나눠주는 행사를 열었다. 올해 115주년을 맞은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1만 5,000명 여성 노동자들이 정치적 평등권, 노동조합 결성,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날을 기념해 제정됐다. 115년 전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거리 행진에서 외친 구호는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는 것이었다. 빵은 여성 노동자의 생존권을, 장미는 남성에게만 주어졌던 참정권의 보장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는 출근하는 직원에게 빵과 장미를 나눠주면서 여성의 날이 만들어진 의미를 되새기고 성별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함께 행복한 교육청 문화를 만들기 위한 자리가 됐다. 박종훈 교육감은 “올해 세계 여성의 날의 주제인 ‘공정을 포용하라’의 의미를 살려‘기회의 평등’을 넘어‘공정’을 포용하는 힘이 필요하다”며 “경남교육이 학생 개개인의 다양한 성장을 돕는 것처럼, 우리 사회도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모두의 형평성을 보장하는 포용의 문화가 정착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