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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9월 28일와 10월 1일 교육지원청 및 중·고등학교 교복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복 학교주관구매 추진 설명회’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기존의 정장형 교복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활동성과 착용 편의성을 높인 ‘생활형 교복’ 으로의 전환을 적극 안내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환경 조성과 학교 현장의 교복 계약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설명회는 참석자들의 이동 편의를 고려해 권역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서부권역은 9월 28일 목포대학교 70주년 기념관 청강아카데미홀에서 목포, 나주, 무안 등 15개 지역 담당자를 대상으로 열렸다.동부권역은 10월 1일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 우석홀에서 여수, 순천, 광양 등 7개 지역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주요 내용은 △ 학생 편의 중심의 생활복 전환 및 학사 운영 관리 △입찰담합 예방의 이해△ 교복 관련 계약 실무로 구성됐다.조경진 예산과장은 “학생들이 매일 입는 교복인 만큼 편의성과 활동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생활복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교복 구매 절차를 확립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교복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의 교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수업 경험을 나누며 학생이 배움의 주체가 되는 교실을 함께 만들어 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10월 1일 전남창의융합교육원에서 전남·광주 초등교원과 교육전문직원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차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네트워크’를 열고 양 지역에서 추진해 온 수업 정책과 현장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이번 네트워크는 전남·광주 교원 간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학교와 지역의 수업 변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양 지역에서 특색 있게 추진해 온 수업 정책과 교실 속 실천을 살펴보며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수업의 방향과 현장 적용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이날 현장에서는 광주의 ‘질문하는 학교’ 와 ‘질문 중심 교실’, 전남의 ‘2030교실’과 ‘2030수업교류’까지 양 지역의 다양한 수업 정책과 실천 사례가 차례로 소개됐다.광주는 학생의 자발적인 질문이 일상이 되는 학교 문화 조성과 질문 중심 수업 사례를 공유했다.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탐구하며 배운 개념을 실제 삶의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학생 주도 수업의 모습이 주목을 받았다.전남은 ‘2030교실’과 ‘2030수업교류’ 운영 사례를 통해 학생이 스스로 배움을 시작하고 협력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수업, 그리고 지역과 교실의 경계를 넘어 배움을 확장하는 공동 프로젝트 실천 경험을 나눴다.사례 발표 이후에는 사업별 협의가 이어졌다.참석자들은 운영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사례 발표에서 발견한 아이디어를 실제 수업에서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 의견을 나눴다.또한 양 지역의 수업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앞으로 양 지역의 우수한 수업사례를 공유하고 교원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이 학교 현장에 확산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김보경 유아초등교육과장은 “전남과 광주의 교원들이 ‘수업’ 이라는 공통의 언어로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각 지역에서 쌓아온 수업의 경험과 강점이 서로에게 새로운 아이디어가 되고 학생들의 더 깊은 배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수업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미국 트로이대학교에 설치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글로컬 K-에듀센터가 지난 3일 앨라배마주에서 열린 ‘파이크 카운티 지역사회 나눔행사’에 참가해, 전남광주 글로컬 교육정책을 알리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지역 공공기관과 의료·복지기관, 기업, 비영리단체 등이 참가해 각 기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주민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다.특히 가을학기 개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학용품을 지원하는 나눔이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행사장에는 새학기를 앞둔 학생과 학부모 등 지역 주민들이 찾아 공책과 연필, 가방 등 학용품을 지원받고 참여 기관들이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K-에듀센터도 이들과 직접 만나 전남광주교육의 주요 정책과 센터의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반선미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전남광주 글로컬 교육정책을 알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 사례를 살펴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사례를 발굴해 전남광주 글로컬 교육정책과 국제교육협력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앨라배마주 트로이대학교에 위치한 전남광주글로컬K-에듀센터는 △ 전남광주 학생과 교사를 위한 미래역량 강화 연수 개발 및 운영△ 트로이대학과의 글로컬 교육정책 공동 연구 △ 한국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3~10일 미국 동부에서 광주지역 고등학생 20명이 참여하는 ‘글로벌 리더십 캠프’를 운영한다.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미국의 대학과 교육 현장을 체험하고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며 세계시민의식과 글로벌 리더십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 학생들은 캠프에 앞서 12시간에 걸쳐 사전교육을 받고 현지 교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특히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와 의미, K-pop 등 한국문화를 학습하고 미국 학생들에게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문화를 소개할 공연과 체험 활동을 직접 기획했다.우리나라 전통놀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학생들은 캠프 기간 △미국 동부 주요 대학 탐방 △교수 특강 및 토론·발표 △현지 대학생 진로 멘토링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Democracy Prep Harlem High School 학생들과의 교류 △5·18민주화운동 플래시몹 △K-pop 공연 등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에 참여한다.보스턴대학교에서는 ‘디지털 시대의 글로벌 리더십’를 주제로 특강을 듣고 기후위기 등 세계적 현안과 글로벌 리더의 역할에 대해 발표·토론한다.럿거스대학교에서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주제로 한 특강과 현지 대학생 진로 멘토링에 참여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 학생들과는 한국어와 한국문화, 정체성을 주제로 소통하고 전통놀이와 문화공연을 함께한다.Democracy Prep Harlem High School 학생들과는 뉴욕 현대미술관을 공동 탐방하고 문화교류 활동을 진행하며 서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전남광주교육청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미국의 역사·문화와 민주주의를 현장에서 살펴보고 글로벌 현안에 대해 현지 학생들과 의견을 나누며 소통·토론 역량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노정현 미래시민교육과장은 “이번 글로벌 리더십 캠프는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와 가치를 이해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소양과 리더십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며 “전남·광주 모든 학생이 학령기 동안 한 차례 이상 국제교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AI교육원은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4일까지 광주지역 5개 거점학교에서 ‘2026 여름방학 고등학생 AI·SW 교실’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AI·SW 분야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들이 컴퓨팅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고 관련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에 참여한 광주지역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351명은 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 상일여자고등학교, 운남고등학교, 보문고등학교 등 5개 거점학교에서 19기에 걸쳐 체험·실습 중심 AI·SW 교육을 받았다.수업은 피코 회로 구성과 레트로 게임기 구현 등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제어 과정부터 생성형 AI 활용 웹페이지 제작과 단편영화 제작 등 AI 활용·데이터 기반 창작 과정까지 10개 과정으로 진행됐다.학생들은 프로그래밍 언어와 다양한 AI 도구를 활용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웹페이지, 챗봇, 게임기 등을 제작·시연하는 경험을 했다.전체 과정의 70% 이상을 이수한 학생은 학교생활기록부 창의적체험활동상황에 이수 내역이 기재된다.또 거점학교 재학생들이 수업 운영 도우미를 맡아 강의실 등 시설 안내, 기자재 준비·정리 등을 지원했다.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AI·SW로 나만의 웹페이지를 기획하고 직접 구현하며 큰 성취감을 느꼈다”며 “단순히 코딩을 배우는 것을 넘어 AI·SW와 연계한 진로를 구체적으로 고민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AI교육원 최규남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AI·SW 분야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며 “다양한 AI·SW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최신 디지털 기술 활용 역량과 미래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체육중학교 사격부가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열린 ‘제35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남중부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에는 중등부·고등부·대학부·일반부·장애인부 408개 팀, 2천954명의 선수가 참가해 19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남중부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 출전한 광주체중 박범한·허동원, 송아윤·임우혁 학생은 각각 564점, 559점, 559점, 545점을 기록해 총점 1천682점으로 서울영등포중을 15점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광주체중 이병관 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훈련에 매진한 학생들의 열정과 지도자들의 헌신이 값진 우승으로 이어졌다”며 “학생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겨루는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전남·광주 지역 예선을 각각 개최한다.‘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는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 대회로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청소년의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과 창업가정신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광주 지역 예선은 3일 광주대학교 행정관에서 열렸다.대회는 지난 7월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34팀 가운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21팀이 발표심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학생들은 팀별로 3분 동안 창업 아이디어와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3분간 심사위원의 질의에 대해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창업 분야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아이디어의 혁신성과 사회·경제적 가치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과정에서의 도전정신 △팀원 간 협력과 자원 활용 △사업계획의 구체성과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중·고등학생 4팀을 본선 진출팀으로 최종 선정했다.전남 지역 예선은 오는 24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리며 총 27개 팀 중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팀을 대상으로 2차 발표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본선에 진출한 팀은 창업 아이디어와 사업계획을 보완하는 심층 멘토링을 거쳐 오는 10월 29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2026년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결선에 참가할 예정이다.형지영 진로진학과장은 “학생들이 생활 속 문제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풀어내고 팀원들과 함께 해결책을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창업가정신과 협업 역량을 키웠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대학과 협력해 학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창업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2026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 강화 연수’평가에서 광주청사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연수에는 5천793명의 교원이 참여해 당초 목표의 189%를 달성했다.전남광주교육청은 교원의 이동 부담을 줄이기 위해 초·중·고·특수학교 55개교를 ‘연수 거점학교’로 지정하고 현장 맞춤형 연수를 진행했다.또 교원의 디지털 역량을 단계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이해·활용·성찰로 이어지는 수준별 연수 체계를 구축하고 교사 학습공동체 150팀, 자율연구 교원 50명을 지원했다.이 밖에 광주교대·전남대와 연계한 컨설팅을 통해 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수업에 적용하도록 지원했다.현장 중심 연수 운영은 의미있는 성과로 나타났다.연수 전·후로 역량 진단을 실시한 결과, 교원 역량 점수가 3.39점에서 4.49점으로 1.10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연수 만족도는 4.77점에 달했으며 배운 내용을 실제 수업에 적용한 정도를 나타내는 현업 적용도는 4.48점을 기록하는 등 참여율과 연수 성과가 높게 나타났다.노정현 미래시민교육과장은 “학교 현장에서 자율적으로 수업 변화를 이끌어 온 교원들의 노력으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의 성과를 거뒀다”며 “광주가 쌓아 온 디지털 교육 경험과 자율 연수 운영 노하우를 통합교육청의 소중한 자산으로 발전시켜 전남·광주 모든 학생의 미래역량을 키우는 디지털 교육혁신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지난 7월 29일 장성 첨단3지구 내산동초등학교와 산동중학교 신축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상황과 개교 준비 전반을 점검했다.학교시설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공동주택 입주와 학교 개교 시기의 차이에 따른 학생 배치 대책 및 관계기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현장점검에는 이선국 전남광주교육청 행정운영국장, 정기성 통합특별시의원 등이 함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학교별 공사 추진 현황과 개교 준비 일정을 점검하고 공사장 진입도로와 전기·상하수도 등 주변 기반 시설 조성 상황 및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전남광주교육청은 개교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 학교시설 공정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공사장 진입도로와 전기·상하수도 등 주변 기반시설 조성도 학교 공사 일정에 맞춰 함께 이뤄지도록 주력할 방침이다.이선국 행정운영국장은 “학교 건축공사가 원활하게 추진되더라도 기반 시설 조성이 지연될 경우 전체 공정과 개교 준비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학교시설 공사와 주변 기반시설 조성 일정을 광주도시공사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연계해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정기성 시의원은 교육청과 사업시행자, 시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관계기관별 추진 상황과 현안을 정기적으로 공유하고 학교시설 공사와 기반 시설 조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다.또한 공동주택 입주 이후 학교 개교 전까지 발생할 수 있는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근 학교의 교실 여건과 학생 수용 가능 규모, 통학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임시배치시설과 통학지원 대책을 사전에 마련하는 방안도 논의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이번 현장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강화하고 학교시설 공정 단축과 주변 기반시설의 적기에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공정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개교 전 유입 학생을 위한 임시배치 계획과 통학지원 대책도 구체화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22~31일 광주지역 고등학교 2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덴마크·노르웨이·스웨덴 일대에서 ‘2026 책으로 세계로 북유럽 딥다이브’ 프로젝트를 운영했다.이번 프로젝트는 전남광주교육청의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사업의 하나로 학생들이 북유럽의 대표 문학과 인권·평화 현장을 탐방하며 창의·융합적 사고와 세계시민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생들은 사전 독서와 토론 활동을 거쳐 8박10일 일정으로 북유럽 3개국을 탐방했다.첫 방문국인 덴마크에서는 오덴세의 안데르센 생가와 박물관을 찾아 ‘미운 오리 새끼’, ‘인어공주’등 동화에 담긴 인간 소외와 자아 발견의 의미를 탐구했다.특히 학생들은 박물관에 한국어판 안데르센 동화책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직접 준비한 책을 기증했다.광주여고 임수민 학생은 “안데르센 동화가 여러 국가의 언어로 번역돼 전시돼 있었는데, 한국어 책만 없어서 기증하기로 했다”며 “한글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린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또 코펜하겐 시청광장 등에서 5·18민주화운동의 평화 정신을 알리는 플래시몹을 선보이기도 했다.노르웨이에서는 오슬로 헨릭 입센 박물관을 방문해 ‘인형의 집’을 중심으로 보편적 인권에 대해 토론했다.이어 현지 교사 특강과 오슬로대학교 방문, 다이크만 중앙도서관·노벨평화센터 탐방 등에 참여했다.플롬 산악지역과 피오르, 스타방에르 뤼세피오르 등을 찾아 북유럽의 자연환경을 체험하고 야외 글쓰기와 작품 낭독 활동을 펼치는 한편 오슬로대학교에서 한국 문학 관련 도서 기증행사도 가졌다.마지막 방문국인 스웨덴에서는 KTH 왕립공과대학교 교수 특강과 스톡홀름 국제학교 학생들과의 문화교류에 참여했다.이어 노벨박물관과 스웨덴 국회의사당, 감라스탄 등을 탐방하며 문학·과학·민주주의의 가치를 살펴봤다.탐방 기간 학생들은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의 작품과 한국 문학을 현지에 소개하고 5·18민주화운동의 평화·인권 정신을 알리는 민간 외교 역할도 수행했다.전남광주교육청은 탐방을 마친 뒤 성과공유회를 열어 학생들의 활동 결과와 경험을 지역 학생들과 공유할 계획이다.형지영 진로진학과장은 “학생들이 책에서 발견한 질문을 세계 문학과 인권의 현장에서 직접 탐구하는 과정은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독서와 토론, 현장 체험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29~31일 전남광주교육청해양수련원과 소록도 일원에서 광주지역 고등학생의회 ‘2026 여름 자치캠프’를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학생의원 간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고 학생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천하는 고등의회, 행동하는 학생시민’을 주제로 진행됐다.캠프에 참여한 고등의회 의원 52명은 해상 안전교육, 해양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또 지난해 광주 고등학생의회 의장이자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 최장우 학생과 만나 학생의회 활동 경험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학생의원 시각에서 학교와 광주교육에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는 ‘정책마켓’에서는 모둠별로 정책을 구상하고 필요성, 실현 가능성 등을 검토했다.둘째 날은 소록도를 찾아 봉사와 나눔의 역사를 살펴보는 ‘봉사하는 리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이어 노진성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을 초청해 학생 정책과 교육 현안에 대해 질문하고 의견을 나눴다.이 밖에 학생들이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이야기로 나누는 ‘사람책 도서관’, 모둠별 재능과 끼를 펼치는 ‘학생자치의 밤’ 자치축제 등도 열렸다.마지막 날은 학생들이 롤링페이퍼를 통해 서로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자신과 동료의 강점과 성장을 돌아보며 2박3일간의 캠프를 마무리했다.고등의회 김나영 의장은 “시의원과의 대화 등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교육정책에 대해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학생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학생의원으로서 학생자치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캠프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 이후 처음 열린 광주 고등학생의회 행사다”며 “학생들이 교육의 주체로서 목소리를 내고 학교자치 발전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30일 국립목포대학교와 31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전남 관내 학교관리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열고 청소년 신종담배·마약류 예방 강화에 나섰다.이번 연수는 겉모습을 바꾸고 향을 첨가한 신종담배부터 온라인을 통해 확산하는 신종마약까지, 청소년을 둘러싼 유해약물의 특성을 살피고 학교 현장에서 놓치기 쉬운 위험 신호와 대응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흡연과 마약류 문제를 학생 개인의 일탈이나 담당 교사만의 업무로 한정하지 않고 교육과 생활지도 전반에서 학교 구성원이 함께 대응해야 할 과제로 인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한국담배규제연구교육센터 이성규 센터장은 ‘신종담배와 신종마약의 연결고리’를 주제로 청소년에게 친숙한 형태로 변화하는 담배 제품의 특성과 신종담배·신종마약이 청소년에게 접근하는 방식, 두 유해물질이 맞닿는 지점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목포가톨릭대학교 박경 교수는 청소년이 약물에 노출되는 과정과 중독 위험 요인을 살펴보고 학생의 발달단계와 학교 여건을 고려한 예방교육과 학교의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학교 관리자와 교육지원청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연수에서는 예방교육이 단순한 교육 시간 확보에 그치지 않고 학생 생활지도와 상담, 교직원 인식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도 공유했다.전남광주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급별 예방교육 운영을 내실화하고 사례·참여 중심의 교육자료를 지속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담당 교원의 지도역량을 높이기 위한 연수와 현장 지원도 확대해 학생들이 담배와 마약류의 위험성을 스스로 판단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구용혁 체육건강과장은 “담배와 마약류 예방교육은 특정 담당자 한 사람에게 맡겨둘 업무가 아니라 학교 운영 전반에서 함께 다뤄야 할 과제”며 “이번 연수가 관리자의 유해약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예방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