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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9월 28일와 10월 1일 교육지원청 및 중·고등학교 교복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복 학교주관구매 추진 설명회’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기존의 정장형 교복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활동성과 착용 편의성을 높인 ‘생활형 교복’ 으로의 전환을 적극 안내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환경 조성과 학교 현장의 교복 계약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설명회는 참석자들의 이동 편의를 고려해 권역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서부권역은 9월 28일 목포대학교 70주년 기념관 청강아카데미홀에서 목포, 나주, 무안 등 15개 지역 담당자를 대상으로 열렸다.동부권역은 10월 1일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 우석홀에서 여수, 순천, 광양 등 7개 지역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주요 내용은 △ 학생 편의 중심의 생활복 전환 및 학사 운영 관리 △입찰담합 예방의 이해△ 교복 관련 계약 실무로 구성됐다.조경진 예산과장은 “학생들이 매일 입는 교복인 만큼 편의성과 활동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생활복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교복 구매 절차를 확립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교복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의 교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수업 경험을 나누며 학생이 배움의 주체가 되는 교실을 함께 만들어 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10월 1일 전남창의융합교육원에서 전남·광주 초등교원과 교육전문직원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차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네트워크’를 열고 양 지역에서 추진해 온 수업 정책과 현장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이번 네트워크는 전남·광주 교원 간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학교와 지역의 수업 변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양 지역에서 특색 있게 추진해 온 수업 정책과 교실 속 실천을 살펴보며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수업의 방향과 현장 적용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이날 현장에서는 광주의 ‘질문하는 학교’ 와 ‘질문 중심 교실’, 전남의 ‘2030교실’과 ‘2030수업교류’까지 양 지역의 다양한 수업 정책과 실천 사례가 차례로 소개됐다.광주는 학생의 자발적인 질문이 일상이 되는 학교 문화 조성과 질문 중심 수업 사례를 공유했다.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탐구하며 배운 개념을 실제 삶의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학생 주도 수업의 모습이 주목을 받았다.전남은 ‘2030교실’과 ‘2030수업교류’ 운영 사례를 통해 학생이 스스로 배움을 시작하고 협력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수업, 그리고 지역과 교실의 경계를 넘어 배움을 확장하는 공동 프로젝트 실천 경험을 나눴다.사례 발표 이후에는 사업별 협의가 이어졌다.참석자들은 운영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사례 발표에서 발견한 아이디어를 실제 수업에서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 의견을 나눴다.또한 양 지역의 수업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앞으로 양 지역의 우수한 수업사례를 공유하고 교원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이 학교 현장에 확산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김보경 유아초등교육과장은 “전남과 광주의 교원들이 ‘수업’ 이라는 공통의 언어로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각 지역에서 쌓아온 수업의 경험과 강점이 서로에게 새로운 아이디어가 되고 학생들의 더 깊은 배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수업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 수완고등학교와 광주보건대학교가 보건의료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수완고는 13일 교장실에서 광주보건대와 ‘보건의료 계열 특화 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자율형 공립고 2.0’학교인 수완고는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지역 대학·기관과 연계한 특색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협약은 지역 대학과 협력해 교육경쟁력을 높이고 우수 보건의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간호 △치위생 △물리치료 △임상병리 △응급구조 등 보건의료 계열 특화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한다.특히 보건의료 분야 공동교육과정과 소인수 선택 과목 수업에 대학 강사 등 전문 인력을 지원하고 대학 실습실·실습 기자재 등 교육 인프라도 제공한다.또 대학과 연계한 △직업체험 △모의실습 △진로특강 등 보건의료 교과·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관련 위탁교육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수완고 김정완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보건의료 분야의 전문적인 진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지역 대학과 적극 협력해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방학 기간을 활용해 학교 현장의 상담 전문성을 높이고 위기 학생에 대한 맞춤형 심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8월 10~12일 ‘위프로젝트 학교상담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위센터 및 위클래스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연수는 현장 상담 인력의 심층 상담 역량을 끌어올려 학교 상담의 질적 수준을 대폭 제고하는 데 중점을 뒀다.연수는 상담 인력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순천, 나주, 무안 등 권역별로 나누어 각 분야 최고 수준의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됐다.첫째 날 8월 10일은 순천시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상담의 내비게이션, 사례 개념화’를 주제로 입체적인 내담자 이해와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사례 개념화 기법을 공유했다.둘째 날인 8월 11일에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강당에서 ‘교사를 위한 갈등 중재, 나를 지키는 마음 회복’을 주제로 상처 주지 않고 마음을 연결하는 대화법을 소개하며 교사의 정서적 회복과 학교 내 갈등 중재 역량을 다뤘다.마지막 날인 8월 12일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합동강의실에서 ‘독서치료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상담’을 주제로 독서치료 임상 현장 경험과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울 수 있는 실전 매뉴얼을 전달했다.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현장에서 묵묵히 학생들의 마음을 보살피는 상담 인력들에게 실질적인 전문성과 정서적 에너지 충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심리·정서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학생들이 직접 발굴하고 제안한 교육 현장의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12일 여수에서 ‘참여와 협력의 학생자치 활성화’를 주제로 한 제8기 전남학생의회 의장단 및 임원진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제8기 전남학생의회’에서 제출한 정책 제안서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교육정책을 기획-실천-성찰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앞서 학생의회는 학생들의 의견을 모아 △ 전남광주 학생 생활안전 플랫폼 △ AI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AI 학습 서비스 무상 지원 △ 학생 통학 편의를 위한 버스 노선 및 배차 간격 개선에 관한 건 등을 담은 정책 제안서를 제출한 바 있다.워크숍에서 학생들은 자신들이 제출한 정책 제안서를 바탕으로 정책자료 조사, 교육 현장 문제의 진짜 원인 찾기,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 가설 만들기 및 PMI 분석, 정책 수립에 필요한 설문 문항 작성 등을 진행했다.특히 그룹별로 자리를 옮겨가며 다양한 참여자들과 의견을 나누는 ‘월드카페’방식으로 의장단과 임원진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정책 제안의 완성도를 높이는 실질적인 소통이 이뤄졌다.전남학생의회는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정책안을 검토하고 최종 완성후 오는 12월에 열리는 ‘전남학생의회 하반기 정기의회’에서 학생이 직접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교육 관련 문제를 발굴하고 정책을 만드는 경험을 통해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크게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목소리가 실제 교육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12일 지세움에서 2026년 상반기 지세움 이용학생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친구사랑 우정캠프’를 개최했다.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또래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하고 학교폭력으로 인한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회복해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캠프는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오전에는 물총과 물풍선 놀이를 통해 팀별 미션을 수행하며 친구들과 협력하고 서로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오후에는 친구와 함께하는 우정케이크를 만들었다.학생들은 서로의 개성을 담은 케이크를 친구들과 나눠 먹으며 소통했다.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개학을 앞두고 학교에 다시 가는 게 걱정됐지만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자연스럽게 웃고 이야기할 수 있어 자신감을 얻었다”며 “새로운 마음으로 친구들과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구영철 인성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학교폭력으로 어려움을 겪은 학생들이 긍정적인 또래관계를 형성하고 자신감을 회복해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8월 12일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및 고등학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세부시행계획 및 원서접수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 이후 처음 실시하는 수능 원서접수를 앞두고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시험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남 권역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공연장에서 원서접수처 업무담당자 250명을 대상으로 광주 권역은광주교육연구정보원에서 80명을 대상으로 동시에 진행됐다.응시원서 접수,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2027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 및 변경 기간은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총 10일간이며 시험지구 별로 운영된다.재학생은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서 졸업생은 출신 고등학교에서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에서 접수하는 것이 원칙이다.다만 졸업자는 △ 응시원서 접수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출신학교 소재지의 관할 시험지구가 서로 다른 경우 △ 동일 시험지구 내에서도 주소지와 출신학교 소재지가 서로 다른 행정구역에 있는 경우 현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또한 응시원서 변경을 신청하려는 경우에는 반드시 당초 접수한 장소를 다시 방문해야 하며 다른 접수처에서는 변경 신청이 불가능하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원서접수 절차 및 제출 서류 응시원서 접수는 응시자 본인이 직접 접수처를 방문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본인 확인 절차가 반드시 필요하므로 우편을 통한 접수는 허용되지 않는다.다만 시험편의 제공 대상 장애인, 수형자, 군복무자, 입원 중인 환자, 원서접수일 기준 해외 거주자에 한해 장애인증명서·수감확인서·군복무확인서·입원확인서·출입국사실증명서 등 관련 증빙서류와 응시자와의 관계를 입증하는 서류를 첨부해 대리 접수할 수 있다.응시원서 접수 절차는 온라인 사전입력 방식과 현장 접수처 작성 방식으로 구분된다.온라인 사전입력을 이용하는 수험생은 사전입력 단계에서 응시수수료까지 납부한 뒤 반드시 현장 접수처를 방문해 본인 확인 및 증빙서류 제출을 통해 접수증을 수령해야 접수가 완료된다.반면 시험편의 제공 신청자, 외국인 수험생, 본인인증 수단이 없는 수험생은 현장 접수처에서 직접 응시원서를 작성해야 한다.온라인 사전입력을 이용한 수험생은 본인확인용 신분증과 대상자별 별도 서류를 제출하고 현장 접수처 작성 방식을 이용하는 수험생이 접수 시 제출해야 할 서류로는 △응시원서 1통 △여권용 규격의 인화된 사진 2매 △ 본인확인용 신분증이 있으며 대상자별 별도 서류가 추가된다.특히 타 시·도 출신 졸업자 등은 주소 이전 확인용 주민등록초본 1통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직업탐구 영역을 선택한 수험생은 해당 교육과정 이수를 증명하는 학교장 확인서 1통을 제출해야 한다.다만 재학 학교에서 접수하는 경우에는 응시원서상의 접수자 확인으로 이를 대체할 수 있다.응시수수료 및 납부 방법 응시수수료는 수험생이 선택한 영역 수에 따라 차등 부과되며 4개 영역 이하는 3만7000원, 5개 영역은 4만2000원, 6개 영역은 4만7000원이다.신용카드·가상계좌·간편결제 등의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고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차상위계층은 응시원서에 면제대상으로 표기하고 수수료를 납부하지 않는다.특히 올해부터는 응시수수료 현금 수납이 폐지되고 결제대행사 시스템을 통한 납부 방식으로 일원화된다.주요 업무 추진 일정 응시원서 접수가 마감된 뒤 9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16일간 원서 처리 및 수험번호 부여가 이루어지며 10월 12일부터 10월 22일까지 원서 및 수험표 스티커 출력·부착 작업이 진행된다.문·답지 배부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실시되고 시험은 2026년 11월 19일에 시행된다.채점은 11월 20일부터 12월 11일까지 22일간 이어지며 성적은 12월 11일 수험생에게 통지된다.통합교육청 출범에 따른 시험지구 운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에도 불구하고 8개 시험지구 체제는 기존대로 유지된다.이는 수능 정보시스템이 전국연합학력평가와 동일한 학교·시험지구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어 수능 부분만 별도로 변경하기 어렵고 원서접수부터 시험장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남과 광주 간 상이한 부분이 많은 현장 여건을 고려한 조치다.교육청은 향후 현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단계적 통합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2027학년도 수능 주요 변경사항 이번 설명회에서는 수험생 편의와 감독관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주요 변경사항도 함께 안내됐다.응시생 편의 측면에서는 응시원서 온라인 사전입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응시원서 사진 철인이 폐지되고 수험표 뒷면에는 전국 공통 양식의 공식 가채점표가 인쇄되어 제공된다.시험장 반입금지 물품에는 스마트안경이 새롭게 명시되며 온라인 성적표 발급 대상이 기존 졸업생 등에서 재학생까지 확대된다.전남광주교육청 관계자는 “통합교육청 출범 첫해인 만큼 원서접수 단계에서부터 업무 담당자들이 절차와 시스템을 충분히 이해해 전남·광주 담당자 간 정보 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며 “안정적인 시험 운영을 위해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및 학교 현장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항일운동에 대한 공적이 입증됐으나 서훈을 받지 못한 학생 독립운동가 100명에 대한 독립유공자 포상을 신청했다.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광복절을 맞아 학생 독립운동가의 명예를 회복하고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기 위해 포상을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11일 국가보훈부에 신청서를 제출했다.대상은 1929년 광주학생독립운동에 동조해 전국적인 항일 시위 확산에 참여한 서울지역 17개 학교 남학생 66명, 여학생 34명 등 100명이다.남학생은 △중동학교 권오덕·황의태 등 17명 △제2공립고보 하공현 등 16명 △휘문고보 김운선 등 16명 △협성학교 정윤희 등 9명 △배재고 정지학 등 4명 △제1공립고보·선린상업 각 2명 다.여학생은 △이화여고보 성영호 등 13명 △실천여학교 김정숙 등 5명 △동덕여고보 고옥경 등 4명 △근화학교 김순례 등 4명 △숙명여고보 한소애 등 3명 △태화여학교·경성여자상업학교·배화여고보·경성공립여고보·호수돈여학교 각 1명이다.이들은 식민지 노예교육 철폐 등을 요구하며 항일 시위에 참여했으며 이 과정에서 검거되거나 퇴학·정학 처분을 받는 등 일제 탄압을 겪었다.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이번 신청에서 앞서 지난해부터 미서훈 학생 독립운동가 발굴활동을 벌였다.일제 감시대상 인물카드, 판결문, 수형기록, 학적부, 당시 신문조서 등 여러 사료를 교차 검증하고 국가보훈부의 포상자 명단과 대조해 미서훈 여부를 확인하는 등의 절차를 거쳐 항일 행적을 밝혀냈다.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내년 상반기에는 전남광주지역 100명과 나머지 지역 400명 등 500명을 추가 선별해 2차 포상을 신청할 계획이다.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김수정 관장은 “이번 신청을 통해 그동안 서훈을 받지 못한 학생 독립운동가들의 공적이 조명되길 바란다”며 “전남광주를 비롯해 전국의 미서훈 독립운동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학생독립운동의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AI교육원은 10~12일 본원 강의실에서 ‘2026 여름방학 초등학생 AI·SW 교실’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실생활과 연계된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에는 광주지역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240여명이 참여해 로봇 제작, 메타버스 기획, 모의 물류 창업 등 8개 체험·프로젝트형 AI·SW 수업을 경험했다.3~4학년 학생들은 ‘내 마음을 부탁해 치즈스틱 감정 연구소’, ‘조립부터 코딩까지 뚝딱뚝딱 로봇 코딩’, ‘삐뽀삐뽀 출동 아이블 구조대’등 놀이와 체험을 중심으로 AI·SW와 코딩의 기본 원리를 배웠다.5~6학년 학생들은 ‘미래의 나를 만나는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캠프’, ‘레고와 함께 떠나는 놀이공원 바캉스’, ‘스마트 물류 창업: 최고의 회사를 만들어라’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형 실습을 진행했다.AI교육원 최규남 원장은 “AI·SW가 사회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시대에는 디지털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를 반영한 체험·실습 중심 AI·SW 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지난 4~11일 6박8일간 싱가포르에서 운영한 ‘J-스타트업 스쿨 심화트랙’ 이 성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화트랙에는 AI 활용·AI 푸드 분야 16개 팀의 학생 47명과 협력교사 16명 등 총 69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대학 및 창업 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창업생태계를 이해하고 팀별 창업 프로젝트의 비즈니스모델을 구체화했다.‘J-스타트업 스쿨’은 학생들이 지역의 자원과 미래산업을 기반으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제 사업모델로 발전시키는 단계별 창업교육이다.참가 학생들은 지난 5월부터 창업가정신 핵심역량 진단, 전문가 멘토링, 미래기업 및 창업지원기관 탐방, 비즈니스모델 설계 등의 과정을 이수했다.이번 싱가포르 심화트랙은 그동안 발전시킨 팀별 프로젝트를 현지에서 점검·고도화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대학·스타트업·글로벌 기업과 연계한 현장 탐방, 전문가 특강, 팀별 IR 피칭과 피드백을 결합한 실천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됐다.참가 학생들은 난양공과대학교와 싱가포르국립대학교 재학생들을 만나 대학의 창업교육과 학생 창업 사례를 살펴봤다.또한 NTU 교수와 푸드테크·기업가정신 분야 전문가의 특강을 통해 AI와 푸드테크 등 미래 신산업의 변화와 새로운 창업 기회를 탐색했다.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창업 허브인 블록71과 연구·혁신 클러스터인 원노스를 방문해 스타트업 육성 환경과 산학연 협력 체계를 살펴봤다.도시형 스마트팜 그린후드와 글로벌 디자인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데스크에서는 첨단기술이 농업·건축·제조 분야의 문제 해결과 새로운 사업모델 개발에 활용되는 사례를 탐구했다.프로그램 후반에는 현지에서 얻은 정보와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팀별 비즈니스모델을 보완하고 사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학생들은 창업 아이템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 시장성, 사회적 가치를 구체화했으며 전문가 피드백과 팀별 성과 공유를 통해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였다.심화트랙을 마친 학생들은 창업 프로젝트를 지속해서 보완해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와 모의투자 설명회 등 후속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교육청은 이번 심화트랙의 성과가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도록 팀별 멘토링과 발표 기회를 연계하고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가 구체적인 실행 모델로 발전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심화트랙은 학생들이 국내에서 발전시킨 창업 아이디어를 글로벌 창업환경에서 직접 점검하고 구체화한 과정이었다”며 “학생들이 지역에서 발견한 문제를 세계적 관점에서 해결하고 미래산업의 변화를 주도하는 글로컬 창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갈등 조정 능력을 끌어올리고 교원들의 심리적 회복탄력성을 다지기 위한 특별강연을 8월 11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강당에서 펼쳤다.관내 초·중·고·특·각종학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500명을 대상으로 개최한 이번‘2026. 교육공동체 소통 역량 강화 특별강연’은 교사의 내면 보호와 구성원 간 회복적 소통을 통해 평화로운 학교 공동체 구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최근 학교 현장에서 교권 침해 및 다양한 대인관계 갈등으로 교원들의 피로도가 높아짐에 따른 것이다.강사로 나선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박재연 소장은 ‘교사를 위한 갈등 중재, 나를 지키는 마음 회복’을 주제로 120분간 실전 중심 강의를 했다.박 소장은 △ 상처 주지 않고 진심을 전하는 대화 기술 △ 학생·보호자·동료 교사와의 갈등 상황에서 감정을 조율하는 방법 △ 교사 자신의 마음 상태를 인지하고 스스로를 보호하는 마음 회복 솔루션 등의 강의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강연 후에는 사전 질문 및 현장 질의응답을 통한 소통의 시간과 질문 선정자 대상 저자 사인 도서 증정 이벤트도 진행됐다.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이번 강연이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학교 현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정서적 마중물이 될 것이라 기대했다.또한, 교원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소통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대인관계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교실 내 갈등을 대화와 공감으로 해결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선생님들이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고 스스로를 지킬 수 있을 때 비로소 학생들에게도 건강하고 따뜻한 교육이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교사들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심리·정서적 위기를 겪는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치유하고 가정의 정서적 지지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가정형 위센터 입소 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6. 가족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최근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위기 문제가 심화함에 따라 가정 내 소통 방식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가정과 학교, 교육청을 잇는 통합적 정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위기 학생에게 정서적 안정과 관계 회복, 나아가 건강한 학교 복귀를 지원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프로그램은 △ 공감과 수용 기반의 올바른 의사소통 기법 습득을 통한 부모-자녀 관계 개선 △ 신체 및 문화 체험 활동을 통한 정서적 유대감 증진 △ 전문 상담과 명상을 통한 위기 대응력 및 심리적 회복탄력성 극대화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았다.특히 단순한 휴식형 캠프를 넘어, 가정이 학생의 가장 단단한 정서적 안식처로 기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뒀다.지원 대상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여학생 및 남학생 가정형위센터 입소 학생과 보호자 총 60여명으로 대상자의 성별과 발달 특성을 고려해 2회에 걸쳐 1박 2일간 맞춤형으로 진행됐다.지난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여학생 가정형 위센터에서 열린 1차 캠프에서는 여학생과 보호자 30여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O.T 및 자기소개 놀이를 시작으로 ‘들썩들썩 뛰놀Go’, ‘도전 골든벨’등 다채로운 신체 활동을 함께했다.또한 월선리 마을에서 자율신경 스트레스 검사와 도자기·아트타일 만들기 등 문화체험을 진행했으며 역할극과 대화 워크숍 중심의 부모·자녀 집단상담, 보물찾기, 아하 호흡명상 등을 통해 섬세한 감정 표현과 정서적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이어 8월 6일부터 7일까지 남학생 가정형위센터에서 개최된 2차 캠프에는 남학생과 보호자 30여명이 참가했다.2차 프로그램은 자기진정·조율을 위한 ‘마인드쉐어’ 와 명랑운동회를 시작으로 청소년기 발달 특성과 애착 관계를 고려한 부모·자녀 맞춤형 집단상담이 펼쳐졌다.또한 순천만국가정원 문화산책, 마음의 벽을 허무는 ‘모닥불 토크’,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의 문 나누기’등 활동성과 진솔한 대화를 접목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졌다.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위기 학생의 불안감과 스트레스가 완화되고 자아존중감이 크게 회복될 것으로 기대했다.특히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욕구와 마음을 이해하는 유연한 대화 구조를 형성함에 따라, 가정 내 정서적 지지 기반이 확립되어 학생들의 학교 부적응 해소와 원만한 학교생활 복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캠프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평소 자녀와 깊은 대화를 나누기 어려워 답답함과 미안함이 컸는데, 1박 2일 동안 함께 신체활동을 하고 집단상담과 모닥불 토크에 참여하면서 아이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게 됐다”며 “가족 간의 따뜻한 정서를 공유하고 서로가 가장 든든한 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가족은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성장을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울타리이자 바탕”이라며 “앞으로도 위기 학생과 가족들이 건강하게 관계를 회복하고 학교와 사회로 원만히 복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내실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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