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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대한민국 교육 역사상 최초의 초광역 단위 교육 통합 기관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이 7월 1일 공식 출범하며 ‘김대중호’ 가 첫 출항에 나선다.이번 통합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이라는 국가적 위기 앞에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전격 합쳐진 결과다. 대한민국 교육 자치와 지방분권의 지형도를 완전히 바꿀 거대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의 출범은 단순히 두 기관의 물리적 결합을 넘어, 대한민국 교육 지형에서 호남권 교육의 위상을 최고 수준으로 격상시켰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를 지닌다.우선 광주의 도시형 교육 인프라와 전남의 광활한 교육 영토가 하나로 묶이면서 통합교육청은 수도 서울에 버금가는 대한민국 교육의 핵심 거점이자 두 번째로 거대한 교육 자치기구로 우뚝 서게 됐다. 지역 교육의 목소리를 중앙정부에 강력하게 전달할 수 있는 정치·사회적 체급을 확보한 것이다.규모면에서도 위상이 달라진다. 학생수만 36만2648명으로 경기, 서울, 경남에 이어 전국 4위로 올라섰고 학교수 1914개를 자랑한다.예산·조직 규모도 매머드급으로 확대된다.통합교육청은 2025년 세출기준 연간 7조2666억원의 메가급 교육 재정을 운용하게 된다. 전국 교육재정 93조6059억원의 7.7%에 달한다. 조직 역시 교원, 교육전문직, 일반직, 교육공무직 등 총 5만1431명에 달한다. 통합교육청은 거대한 예산·조직 규모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교육 서비스를 촘촘하게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통합이후 조직도 크게 개편된다. 통합교육청은 초기 행정 안정성을 위해 법령상 기준보다 기획조정실 신설 및 2개 국을 추가 확보한 ‘1실 6개 국’ 체제의 거대 조직을 이끈다.통합교육청은 강력한 교육 자치 권한을 행사한다. 정책·교육·행정 등 핵심 3개 체제를 중심으로 초광역 교육 행정을 통합 지휘하며 농산어촌 지역의 교육 기반 약화를 막기 위한 교원 정원 보장 특별법 특례 및 별도 재정 지원 근거 마련 등 초광역 교육청만의 독자적인 권한 확보도 이뤄진다. 통합교육청의 첫 지휘봉을 잡은 김대중 초대 교육감은 전남·광주의 교육 역량을 화학적으로 결합해 수도권과 경쟁할 ‘K-교육특별시’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김대중호의 핵심 마스터플랜은 ‘배움이 곧 일자리와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다. 에너지가 생산되는 곳에서 에너지를 소비하듯, 지역에서 자란 인재를 지역의 특화 산업에 취·창업시키는 ‘교육의 지산지소’ 원칙을 확립한다.이를 위해 교육청·지자체·대학·기업을 하나의 생태계로 묶어 500만 메가시티를 이끌 10만 인재를 집중 육성하고 학생 유입이 가족의 이주와 정착으로 이어지는 인구 소멸의 근본적 대안을 제시한다.또한 줄 세우기식 성적 경쟁에서 벗어나 모든 학생의 고유한 가능성을 키우는 성장 중심 교육을 실현한다. 이를 위해 총 1조 5000억원 규모의 ‘인재양성 장학기금’을 조성해 소득이나 성적이 아닌 ‘성장 이력’을 기준으로 마디별 장학 혜택을 제공하며 맞춤형 기본소득 개념의 ‘학생수당’ 으로 교육 사각지대를 지운다.광주의 첨단 AI·디지털 인프라와 전남의 독보적인 글로벌·생태 교육 자원 및 농산어촌 특화 교육 모델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디지털·AI 미래 교육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두 개의 거대 조직이 결합하는 만큼, 인사·재정·기반시설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 혼란을 최소화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김 교육감은 검증된 소통 능력과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조직 안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연착륙을 이끌 계획이다.김대중 교육감의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도 7월 말까지 ‘대한민국 미래 교육의 새로운 표준’인 7대 핵심 추진 과제도 구체화한다. 우선 지식 주입식 교육을 과감히 넘어선다. 초등 고학년 및 중학교 1학년을 중심으로서·논술형 평가 체제를 내실 있게 도입·확산해 아이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도록 할 방침이다.초등학교부터 대입까지 공교육의 책임을 끝까지 이어간다. 학교 수업, 학생부 기록, 최종 대입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계·전담할 전문 기관인 ‘교육과정개발평가원’을 조속히 신설해 공교육만으로도 진로와 미래가 확실하게 보장되는 완벽한 지원 체제를 완성한다는 입장이다.지역 간 교육 격차를 허물고 최고 수준의 교육 인프라를 넓힌다. 뉴튼학교와 인문학교를 비롯한 거점형 공유학교를 활성화하고 온라인학교와 영재학교, 과학고 AI·과학 중점학교를 다각도로 육성해 우리 아이들의 학력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실질적인 교권 보호를 위해 ‘교사 개인이 홀로 대응하지 않게 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통합교육청이 민원 접수 및 1차 대응·조정을 직접 책임지며 학교와 교사에게 민원 답변을 떠넘기는 구조를 전면 차단할 방침이다. 권역별 교권보호 지원체계 가동, 전담 변호사 제도 도입, 정당한 교육활동에 대한 수사 단계부터의 교육청 책임소송 체계도 구축할 방침이다.대한민국 주권자로서 올바른 성장을 이끌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만의 ‘헌법 교과서’를 제작한다. 헌법의 정신과 가치를 책 속 문자에 가두지 않고 학교 현장에서 실천적으로 가르쳐 민주주의의 뿌리를 깊게 내리게 한다는 의미다.교육청의 중심을 본청 행정에서 학교 현장으로 과감히 전환한다. 교육청의 조직과 권한을 대폭 줄여 현장 지원 체제로 탈바꿈하고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할 교육장 공모제를 도입해 자율과 분권에 기반한 진정한 학교 자율 경영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각오다.교육과 지역 산업을 하나로 묶는 ‘상생 거버넌스’를 통해 배움이 곧 지역 내 미래 첨단 산업의 양질의 일자리와 취·창업으로 곧바로 이어지도록 체계화한다. 전남광주에서 배운 아이들이 우리 지역에서 꿈을 이루고 함께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공생의 교육 생태계를 완성한다는 방침도 내놨다.김대중 초대 교육감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규모와 예산 면에서 서울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성적이 아닌 성장을 바라보는 교육, AI 미래 교육과 든든한 인재기금을 발판 삼아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500만 메가시티를 이끌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K-교육특별시’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30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 ‘2026 학교폭력 예방 북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에서 심리적 소진을 겪는 교원들을 위로하고 교육가족이 함께 학교폭력 예방과 회복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1부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정혜신 박사가 ‘당신이 옳다-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심리적 심폐소생술’ 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학교폭력 대응 현장에서 교원이 겪는 정서적 어려움을 짚고 공감과 회복을 바탕으로 한 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설명했다.2부에서는 정혜신 박사와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김주향 장학사가 ‘마음을 살리는 공감, 학교폭력 제로를 위한 대화법’을 주제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백기상 교육장은 “최근 학교폭력 사안이 장기화·복잡화되는 추세로 사안 담당자와 교육가족의 심리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토크 콘서트가 교원과 학부모가 학생의 성장을 함께 지원하고 안전하고 따뜻한 학교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30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 교원·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학교폭력 예방 북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전 교원을 대상으로 교원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 교육활동 보호의 제도적 여건을 마련했다. 2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교원들을 위해 매년 교원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가입·운영 중인 교원배상책임보험이 4월30일자로 계약 만료됨에 따라 2022년에도 지속 운영하기 위해 보험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보장범위를 넓혀 민사사건뿐 아니라 형사사건 방어비용까지 확대하는 등 교원의 교육활동 전념 여건을 조성했다. 보험 가입 대상은 관내 국·공·사립학교 전체 교원이다. 기간제교사뿐 아니라 시간강사까지 모두 피보험대상자에 포함해 교육활동 보호 범위를 더욱 확대했다. 한편 교원배상책임보험의 주요 보장내용은 교원들이 수업, 학생상담 및 학생 지도 감독 등 학교시설이나 학교업무와 관련된 지역에서 학교 업무 수행으로 발생한 우연한 모든 사고에 대해 배상 청구가 제기된 경우 법률상 손해를 배상해 준다. 정당한 교육활동 중 발생한 사안에 대해 소송을 당할 경우 소송비용과 민사상 합의금 등도 보장된다. 2022년부터는 형사소송에서 발생한 모든 변호사 선임비용과 소송비용이 보장된다. 단, 형사소송 및 수사에서 죄목에 상관없이 유죄가 확정되는 경우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정종재 과장은 “2022년 교원배상책임보험 용역계약 체결을 통해 교원들이 각종 교육활동 침해와 관련된 정신적·신체적 위축을 예방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 고민하고 지원함으로써 교원의 안전한 교육활동과 협력·존중의 학교문화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7일 전일빌딩245 중회의실에서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특별한 시민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2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시민 소통의 날은 ‘깨어난 혁신교육, 나아갈 미래교육’을 주제로 개최됐다. 직선1~3기를 이끌어 온 장휘국 현교육감과 광주교육시민참여단의 대화마당을 통해 지난 광주교육을 성찰하고 광주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광주교육시민참여단 2기 이해모 단장의 여는 말로 시작됐다. 1부는 12년 혁신교육에 대한 교육감의 소회, 2부는 시민참여단 4개 분과의 주제 토론 시간으로 총 2부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시민참여단은 학부모교육의 중요성과 협력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상생의 가치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또 광주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희망을, 그리고 항상 즐겁고 행복한 에너지를 갖고 생활하기를 바란다는 소망도 밝혔다. 광주교육시민참여단 이해모 단장은 “12년 광주교육의 잘한 점과 부족했던 점을 이야기하면서 광주교육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광주교육정책 방향에 대한 권고안을 마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장휘국 교육감은 “광주교육을 이끌어 나가는 데 있어 협치는 매우 중요하며 학부모·시민·학생 등과 소통하고 협의하는 자세를 항상 가져야 한다”며 “학생들이 ‘무엇이 되느냐’보다 ‘어떻게 살 것인가’를 먼저 생각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이 초등 수업나눔동아리 대표 100인과 함께 ‘애들아, 우리 뭐 하고 놀까?’라는 주제로 26일과 28일 교사 실천 토론회를 실시했다. 2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토론회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해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쁨을 되찾아주려는 마음에서 계획됐다. 5월1일 이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는 온전한 학교 일상 회복 추진과 맞물려, 그동안 제한됐던 교육활동이 해제되는 상황을 반영했다. 초등 수업나눔동아리 대표 100인은 학교 또는 전문적학습공동체 단위로 운영할 수 있는 다양한 배움 활동을 서로 머리를 맞대며 고민했다. 특히 학생들의 바램과 꿈을 담은 어린이날 노래 창작 나만의 이야기책 만들기 우리 학교 보물찾기 놀이공간 만들기 친구와 함께 어린이날 한 상 음식 만들기 등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됐던 활동 중심 배움 활동의 날개를 마음껏 펼치고자 한다. 수업나눔동아리 북두칠성 대표 교사 안영란은 “선생님들과 함께 고민하며 구상한 수업으로 마스크 너머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을 우리 아이들이 눈에 선하다”며 “수업나눔동아리 선생님들과 함께 수업을 고민해 보며 더 뜻 깊고 다채로운 교육활동을 마련해 우리 아이들이 올바르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모든 교육 활동이 가능해지는 5월에는 어린이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며 “선생님과 학생 모두 이번 축제를 즐기며 학교생활의 참모습을 맛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28일 ‘2022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예방활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28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해 학교폭력 예방에 적극 나선다. 또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보다 전문적인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예방활동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부교육지원청 정낙주 교육장, 곽행숙 교육지원국장, 김성희 민주시민교육지원과장, 사단법인 패트롤맘 광주지부 정혜숙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학교폭력 예방교육 지원 등·하굣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활동 학교 주변 우범지역 순찰 활동 학교폭력예방 청소년 멘토링 활동 지원 등이다. 동부교육지원청 정낙주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 안전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동부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다양한 유관기관과 상호 협력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사전 선정된 광주 관내 초, 중, 고 특수학교 학생 대상으로 오는 5월9일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예방활동’을 전개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7일 서구 학생교육문화회관 내 김용근 선생 흉상·표정두 열사 추모비 주변 환경 정화사업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장휘국 교육감을 비롯해 표정두 열사의 모친 고복단 여사, 김용근 선생·표정두 열사 기념사업회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2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본 사업은 특별교육재정수요경비 1,3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학생교육문화회관 주관으로 시공했다. 시교육청은 민족과 나라, 그리고 민주주의를 위해 삶을 바친 두 의인을 기리고 공로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안내판, 화강암 둘렛돌, 백조약돌 포장, 미관 식물 식재 등을 시공하고 전체적인 환경 정비를 통해 이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산뜻한 역사교육 장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용근 선생은 강진 태생으로 1937년 영광 야월교회에서 민족의식을 고취하다 6개월 형, 1941년 연희전문학교 재학 중 배일사상을 전파하다 2년 형을 받았다. 해방 후 전주고·광주고·광주제일고·전남고 역사교사로서 학생들에게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과 역사의식을 고취했다. 1975년 5월 유신 반대 선동 혐의로 교단을 떠난 뒤, 고향에서 농촌계몽에 투신하던 중, 1980년 5·18 관련 제자들을 숨겨주다 옥고를 치렀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됐고 2017년에는 제자들이 추모흉상을 세웠다. 표정두 열사은 신안 태생으로 광주대동고 재학 중 5·18민중항쟁에 참여했다. 1983년 호남대 무역학과에 진학 후, 1986년 무렵 노동운동에 투신해 무등교회 야학교사로 활동했다. 1987년 3월 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근처에서 분신한 뒤 “내각제 개헌 반대, 장기집권 음모 분쇄, 박종철을 살려내라, 광주사태 책임지라”고 외치며 미국대사관 앞으로 달려가다 쓰러져, 이틀 뒤인 3월 8일 운명했다. 2001년 민주화운동 유공자로 인정받았고 2021년에는 민주주의 발전 유공자 국민훈장이 추서됐다. 1991년 호남대 교정에 추모비가 처음 세웠으며 2019년 빗돌을 현 위치로 옮겼다. 장휘국 교육감은 기념사에서 “김용근 선생·표정두 열사는 얼마든지 평탄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위치에 있었지만 민족과 나라를 위한 가시밭길을 걸은 스승이고 선각자”며 “오늘을 사는 우리가 이분들의 삶을 기억하고 깨어있는 시민으로서 삶을 다짐하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이 21~28일 모든 학생들의 평등한 출발을 목표로 하는 ‘2022 기초학력 전문가 양성 심화연수’를 실시한다. 2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기초학력 향상 심화과정 직무연수’는 초등학교 저학력 단계부터 책임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부진 예방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연수는 한글문해교육 향상 기초수학 향상 등 두 개 심화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초등교원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글문해교육 향상 심화 과정’은 읽기 발달과 한글교육 받침 없는 글자 받침 있는 글자 지도 방법 읽기 유창성 이해 읽기 부진 학생 이해 및 지도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기초수학 향상 심화 과정’은 아이들이 수학을 어렵게 생각하는 이유 학습지원 학생 부진 원인 진단 및 처방 수 세기 지도 덧셈과 뺄셈 지도 곱셈과 나눗셈 지도 분수 지도 등으로 마련됐다. 또 학생들 지도 사례에 대한 의견 공유도 함께 나눠 현장의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연수는 시교육청이 기초학력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기본 심화 전문가 과정 중 2번째 과정이다. 이번 연수 수료자는 오는 6월부터 시작되는 전문가 과정을 들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대반초등학교 김수현 교사는 “현재 학교에 다문화 학생이 많아 한글 지도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연수가 한글해득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한글습득의 어려움으로 인해 전반적인 학교 생활과 학습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진 학생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장상민 과장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단 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교사의 관심과 전문적 역량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기초학력 전문가 연수 등 다양한 연수과정 운영을 통해 교사들이 전문적 지도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지역에서의 인권제도화를 선도하고 있는 광주공동체의 인권정책을 점검하는 자리가 열린다.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28일 오후 4시 ‘광주공동체 인권정책, 한 걸음 더’라는 주제로 제98차 인권정책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 2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먼저 ‘광주시의 인권정책에 대한 평가와 새로운 한 걸음’이라는 주제로 최완욱 광주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소장이 발제한다. 이어 동성여자중학교 윤영백 교사가 ‘광주시교육청 인권정책에 대한 평가와 새로운 한 걸음’이라는 주제로 발제한다. 좌장은 김기곤 광주전남연구원 광주총괄지원연구관이 맡는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교육센터에서 집담회 형식으로 개최한다. 광주시와 시교육청의 인권정책을 각각 평가하는 발제를 한 후 참가자들 간 자유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시는 전국 최초로 인권기본조례를 제정해 운영하면서 인권전담부서를 설치하고 관련 정책을 시행해왔다. 시교육청 역시 전국에서 두 번째로 학생인권조례를 제정한 후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정책을 꾸준히 펼쳐왔다. 특히 광주공동체의 인권정책은 지역에서의 인권제도화 관련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꼽힌다. 시교육청은 광주지역에서의 인권제도화 이후 10여 년의 시간이 지났고 다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변화의 시기라는 점에 주목한다. 현재 광주시와 시교육청의 인권정책을 다시 한 번 평가하고 한 걸음 더 내딛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는 입장이다. 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정종재 과장은 “인권도시 광주의 미래를 위한 과제를 함께 찾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이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어린이는 어른보다 한 시대 새로운 사람’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5월2~6일 특별한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주간을 운영한다. 2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배움과 쉼, 놀이가 어우러지는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를 위해 시교육청, 산하기관, 관내 학교가 모두 힘을 모아 아이들의 기억에 남는 특별한 어린이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유아교육진흥원 및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은 유아를 대상으로 교육감 할아버지와 함께하는 신나는 놀이 마술과 함께하는 다문화 가족 체험 희망 씨앗 나눔데이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도담도담 책 놀이터 등을 운영해 호기심과 상상력을 불어넣는 시간을 선사한다. 시교육청과 교육연구정보원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들을 중점적으로 운영한다. 코로나19로 위축된 학교 일상 회복을 위한 희망스쿨데이 ’야구장 가는 날‘ 기초학력 전담 교사와 함께하는 ’오늘도 특별한 나‘ 자존감 향상 프로젝트 어린이 인권정책 원탁토론회 부모와 함께하는 AI·SW 교실 등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 체험이 함께 열린다. 일선 학교 선생님들도 발 벗고 나선다.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생활의 참모습을 맛보지 못한 우리 아이들을 위해 ’애들아, 우리 뭐 하고 놀까?‘ 교사 실천 토론회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100인 수업 이야기‘ 공모 등 학교 생활과 관련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시교육청과 선생님들이 함께 만들어간다. 한편 산하 직속기관인 광주중앙도서관, 광주송정도서관,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금호평생교육관은 기존 프로그램과 연계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발걸음을 유혹한다. 독서퀴즈 선물이 팡팡 스마트폰을 활용한 증강현실 체험 ’100인 100색 그려봐요 꿈과 긍정적 마음을 심어주는 걱정 인형 만들기 도서관 체험 교실 책 찾고 보물 찾고 등 특별한 어린이날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장휘국 교육감은 “어린이는 우리 사회의 미래이다 일상으로 회복하고 있는 만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해 모든 어린이가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육 가족이 함께했다”며 “시교육청은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문화가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이 27일 광주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구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생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생들의 감염병 불안 및 스트레스 등에 대한 심리· 정서적 회복 지원을 목표로 체결됐다. 또 위기 요인에 노출된 학생들에 대한 공동 대응을 통해 바르고 건강한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함이다. 협약 내용은 심리·정서적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강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생의 감염병 불안 및 스트레스 등에 대한 심리·정서적 회복 지원을 위한 공동 대응 협약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상담 내실화 및 교원 역량강화 지원 협력 상호 존중을 통한 지역사회 협력모델 창출 협력 기타 교류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지속적 상호 협력 등을 담고 있다. 시교육청과 광주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6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특히 협약기관이 보유한 전문적인 심리, 정서 프로그램 및 인적·물적 인프라 등을 적극 활용해 학생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광주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차은선 센터장은 협약 기관들을 대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학생들의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모두는 앞으로도 교육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울타리로서 심리· 정서적 위기에 처한 학생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장휘국 교육감은 “그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생활이 제한되고 비대면 수업이 지속되면서 우리 학생들이 심리, 정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심리·정서적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들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학생들이 몸과 마음의 치유와 회복을 통한 건강한 성장을 이루어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26일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교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시설지원단 대강당에서 ‘2022학년도 현장체험학습 담당 교원 연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6일 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2022학년도 현장체험학습 담당 교원 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중단됐으나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조치에 따라 교외현장체험학습이 가능해짐에 따라 재개됐다. 이번 연수는 2022학년도 현장체험학습 운영 변경 사항 안내 등을 자세하게 안내해 담당 교원의 업무 추진 능력 제고에 중점을 뒀다. 신뢰받는 청렴행정 구현을 위해 현장체험학습분야 청렴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특히 담당 교원들과 질의응답을 통한 소통의 자리도 마련해 소규모·테마형 수학여행 등 안전하고 교육적인 현장체험학습 정착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방역조치와 연동된 현장체험학습 운영방안의 잦은 변경으로 인해 업무상 어려움을 호소하는 일선학교 담당 교원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만 2년 만에 실시되는 교외현장체험학습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생의 심리·정서 사회적 결손에 대한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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