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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27~28일 보성에서 감사관실 직원 56명을 대상으로 ‘2026년 감사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갖고 효율적인 전남·광주 감사업무 통합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연수는 통합교육청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전남과 광주 감사담당자들이 함께하는 자리로 두 지역 감사 운영 경험과 청렴 정책을 공유해 통합교육청에 적합한 감사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첫날에는 구성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협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소통과 화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감사관 특강을 통해 통합교육청 감사의 역할과 방향을 공유했다. 둘째 날에는 2027년 통합 감사 운영방안을 주제로 분임토의를 진행하고 감사원 수석감사관의 실무 특강을 통해 감사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통합 감사제도와 운영체계를 단계적으로 정착시키고 예방 중심의 감사문화와 청렴행정을 확산해 교육현장의 신뢰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김영래 감사관은 “이번 연수는 통합교육청 출범 이후 전남과 광주 감사관 직원들이 함께하는 첫 공식 자리”며 “서로의 경험과 강점을 공유해 하나의 조직으로 성장하고 전문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감사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29일 전남청사 비즈니스실에서 (사)남북체육교류협회와 ‘남북 청소년 스포츠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포츠를 통해 평화와 상생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협력에 나섰다.이번 협약은 전남과 광주의 교육 역량을 하나로 모아 출범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평화·공존·미래를 지향하는 통합 체육교육의 비전을 실현하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양 기관은 앞으로 △ 남북 청소년 스포츠교류 프로그램 운영 △ 평화·통일교육과 연계한 체험활동 △ 역사·문화교류 △ 국내외 스포츠 캠프 및 공동 프로젝트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협력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협약은 스포츠를 매개로 남북 청소년들이 마음을 잇고 상호 이해와 신뢰를 넓혀가는 교육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함께 뛰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공정과 배려, 존중의 가치를 배우며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어 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전남광주교육청은 남북체육교류협회가 보유한 전문성과 국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교류 모델을 구축하고 평화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나갈 방침이다.김대중 교육감은 “통합교육청 출범이 교육의 가치와 기회를 연결하는 출발점 이듯, 이번 협약 역시 스포츠를 통해 남과 북의 청소년들이 평화로운 한반도의 미래를 함께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미래세대들이 스포츠 무대에서 함께 뛴 경험이 한반도 평화통일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전남광주교육청은 앞으로도 평화·인권·상생의 교육 가치를 바탕으로 국내외 교육협력을 확대하고 미래세대가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문화·역사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7~18일 영암군·목포시 일원에서 ‘평생학습박람회 관계자 연수’를 열고 전남 평생학습박람회의 성공적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연수는 ‘전남 평생학습박람회’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직속기관 및 지역청 소속 도서관의 평생학습박람회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연수는 강연과 체험으로 나뉘어 운영됐다. 강연은 △ 행사 홍보 전략 및 방법 △ 대화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업무능력 향상 △ 지역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을 주제로 진행됐다. 체험에는 △ 환경보호 천연세제 만들기 △ 차 명상, 차 음용법을 안내하는 다도 체험 등이 운영됐다. 노권열 행정국장은 “이번 워크숍이 실무 담당자들의 역량을 높이고 전남 평생학습박람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내년 박람회가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는 전남 평생학습박람회는 격년제로 운영되며 2024년에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나주시 일원에서 개최되어 학생과 지역민 3만 1,4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6년 박람회는 하반기 중 전라남도 일원에서 이틀간 열릴 예정이며 전시·체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18일 누리집을 통해 2025년도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 6월 21일 실시한 이번 시험에는 1,298명이 응시했으며 선발예정 인원의 110%와 동점자를 포함해 총 225명이 1차 관문을 통과했다. 직렬별 합격자 수는 △ 교육행정 167명 △ 사서 11명 △ 전산 7명 △ 기록연구 1명 △ 운전 27명 △ 조리 9명 △ 조리 3명 등이다. 전체 합격자 성별 분포는 남자 90명, 여자 135명이며 교육행정의 경우 남자 53명, 여자 114명으로 여성 비율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고 연령대 별로는 20대가 69.5%로 가장 많았다. 최고령 합격자는 조리 직렬 응시자로 55세이고 최연소 합격자는 조리 직렬 17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7월 31일 면접시험을 실시한 후 8월 1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교육청 홈페이지 ‘인사/채용/소식 →공무원시험’ 란에 탑재한 ‘2025년도 전라남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및 면접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8일 구례군 중동초등학교에서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과 함께 농산어촌유학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전남·서울이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농산어촌유학 사업의 교육활동을 살펴보고 서울에서 유학 온 학생, 학부모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교육청과 서울시교육청은 2021년부터 농산어촌유학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왔으며 2025학년도 1학기 유학생 349명 중 서울 출신은 139명으로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서울 학생과 학부모들은 자연 친화적이고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갖춘 전남 유학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날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중동초를 찾아, 농산어촌유학의 특색 교육활동을 살펴보고 현장 교직원 및 학부모들과 유학생활 현황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유학생 33명이 다니고 있는 중동초는 전남형 작은학교 특성화 모델학교로 학생들이 학교를 배경으로 직접 영화를 제작하는 ‘산수유골 씨네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 영화 특색 교육은 농산어촌 유학을 온 학부모의 재능기부로 시작돼,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 지역 주민이 함께한 농산어촌유학사업의 성공 모델로 꼽힌다. 간담회에는 중동초뿐 아니라 구례군 내 전남농산어촌유학 운영학교인 토지초, 광의초, 청천초, 간문초 등의 교육가족들이 함께해, 유학 경험을 나누고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 학부모는“학교의 특색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즐겁게 배우는 모습을 보며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며 “마을 주민들, 선생님들과의 유대감도 깊어져 유학 생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 스스로 학교생활에 큰 행복을 느끼며 이곳에서 졸업까지 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 특히 지역 특색 프로그램인 판소리 수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더욱 뜻 깊다”고 덧붙였다. 심치숙 교육자치과장은 “전남의 농산어촌유학은 지역이 가진 생태·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한 특색 교육으로 지역에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농 간 교육협력을 통해 학생, 학부모, 지역이 성장하는 교육 모델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17일과 19일 ‘초등학교 공동교육과정 설계 역량강화 연수’를 열고 수업 중심의 공동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연수는 공동교육과정이 학교 단위의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교사 간 협력과 공동 책임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교육 체계로 정착하도록 정책적·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의 자리다. 초등 공동교육과정은 학교간 또는 동일교 내 교육과정 운영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협력적 주도성을 기를 수 있도록 교사들이 함께 수업을 설계·운영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정책이다. 전남교육청은 공동교육과정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교사들의 공동 설계·운영 역량과 협업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힘을 쏟고 있으며 이번 연수도 그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학교 간 협력 체제를 강화해, 행사 위주로 이뤄지는 ‘체험형·활동형’ 공동교육과정을 ‘수업형’ 공동교육과정으로 내실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먼저 17일에는 웨일온 화상회의를 통해 초등 공동교육과정의 정책방향과 추진 배경 및 필요성을 공유했다. 이어 19일에는 목포대학교에서 집합 연수가 열려 △ 공동교육과정 설계 절차 △ 우수 운영 사례 공유 △ 팀별 실습 및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온라인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동료 교사와 교육과정을 함께 설계하는 경험은 우리 학급 학생들에게 더 성장하는 기회를 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집합 연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공동교육과정이 학교 단위의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교사 간 협력과 공동 책임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교육 체계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책적·제도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공동교육과정은 협력과 실천이 핵심”이라며 “교사들이 함께 만드는 교육과정은 학교 간의 벽을 허물고 학생들에게는 더욱 풍부한 수업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7일 호우대비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한 데 이어 화순 풍수해생활권 사업 현장을 찾아 도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현장관리와 안전 확보를 강조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19~20일 남해안 지역에 최대 200mm 이상의 강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 김영록 지사는 재난 협업부서 실국장, 시군 부단체장 등과 분야별 대책 상황을 점검하고 △과거 피해지역 중심 점검 강화 △빗물받이·배수로 전수정비 △침수 예상 지역 사전 통제 △댐·저수지 저수율 관리 방안 마련 등을 지시했다. 이어 “침수 우려 지역은 사전에 신속히 통제하고 야간 대피가 어려운 만큼 일몰 전 대피를 원칙으로 삼아야 한다”며 “특히 산사태 우려지역이 가장 걱정되는 만큼 선제적 대피를 위해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공무원 담당제를 제대로 이행해 도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마을안전지킴이 등 지역 인력을 적극 활용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집중호우 시 마을방송만으로는 전달이 어렵기 때문에 위험지역 주민에게 직접 방문·안내하는 대응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어 주택·농경지 침수, 제방 유실 등 상시 침수지역인 화순 서태2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재해예방사업이 진행 중이므로 강우에 따른 도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돌발적 강우에 대비해 하천 퇴적물, 유수소통 지장물 등 제거에도 세심히 신경써달라”고 덧붙였다. 전남도는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하천변 저지대, 마을 주변 급경사지 등 대규모 인명피해나 재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재해위험지구로 지정·관리하고 도비 지원도 확대할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7월 17일 도내에 집중호우가 이어짐에 따라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날 관내 각급학교 및 교육기관에 공문을 통해,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지역과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기상 상황에 따라 학사일정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등 적극적인 안전관리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생과 교직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예방 중심의 선제적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교육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예의주시하며 학교 현장과 긴밀히 소통해 안전사고 및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십만독자팟캐스트 북크북크’ 활동을 재개하며 2025학년도에는 특색 있는 팟캐스트 독서동아리 20팀을 선정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십만독자팟캐스트 북크북크’는 학생들의 독후활동을 활성화하고 전남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책 읽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2023년부터 제작·운영되고 있는 전남교육청의 독서 인문 팟캐스트다. 그간 학교 독서인문동아리 학생들이 책을 읽고 토론한 내용을 팟캐스트 방송으로 제작해 도교육청에 제출하면,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을 통해 매주 1회 송출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올해부터는 방송 제작을 활성화하고 방송 콘텐츠도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북크북크’에 참여할 동아리 20팀을 선정했다. 함평학다리고등학교 ‘ON AIR’ 팀은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를 주제로 역사 속의 아픔을 나누고 무안행복초 ‘호랑이 독서클럽’은 자신이 읽은 책을 재미나게 소개하는 책 월드컵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목포서해초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그림책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자장면’을 미디어 동화 역할극으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 전남교육청은 16일 전남여성가족재단 세미나실에서 ‘2025 십만독자팟캐스트 북크북크 동아리 담당교사 워크숍’을 열고 콘텐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제작 지원에 나섰다. 워크숍은 ‘북크북크’ 사업이 지향하는 가치와 운영 취지를 공유하는 시간을 시작으로 △ 팟캐스트 동아리 운영 방법 △ 방송 제작의 실제 등의 특강이 마련됐다. 2024학년도 ‘북크북크’ 방송 PD를 맡았던 무안행복초 김성휘 교사와 작가로 활동한 김주선 교사가 강사로 나서 의미 있는 방송을 만들기 위한 실전 노하우와 실제 사례들을 전하며 교사들의 자신감을 북돋웠다. 이번에 선정된 동아리 20팀이 제작한 방송은 10월부터 매일 한 편씩 팟빵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김영길 미래교육과장은 “학생들의 독후활동으로 제작되는 ‘북크북크’는 전남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독서인문교육의 성과”며 “새 학기에 펼쳐질 ‘북크북크’ 동아리 학생들의 독서인문 팟캐스트 방송에 큰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전남교육청이 국제적 수준의 청렴 경영체계를 갖추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ISO 37001은 조직 내 부패리스크를 식별하고 예방·통제하는 국제표준으로 글로벌 수준의 반부패 관리 체계를 갖춘 기관에 부여된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인증을 통해 부패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윤리적 책임경영 기반과 내부통제 시스템을 갖춘 것으로 인정받았다. 올해 초부터 인증 준비에 착수한 전남교육청은 전 부서를 대상으로 부패위험요인 식별 및 리스크 평가, 교육훈련, 내부심사 등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이행해 왔다. 이를 위해 ISO 37001 인증 전담 협의체를 구성하고 부패방지 업무지침 마련, 실행계획 수립, 외부 심사 대응 등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였다. 심사기관인 한국품질재단은 전남교육청의 부패방지 정책 추진 의지, 실행 체계의 적합성, 전 직원의 인식 수준 등을 종합 평가해 인증을 최종 승인하고 16일 전남교육청에 인증서를 전달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청렴정책단, 청렴도향상대책이행단 등 기존 반부패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학교현장 중심의 청렴문화 정착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재기 감사관은 “ISO 37001 인증은 단순한 제도를 넘어, 전 직원이 함께 만들어낸 청렴문화의 성과”며 “앞으로도 실천 중심의 반부패 청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민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9~12일 초등교원을 대상으로 ‘학교자율시간 설계·운영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현장 실천력 강화에 본격 나섰다. 학교자율시간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새롭게 도입된 제도로 국가 교육과정 중 일부 시수를 학교가 자율적으로 편성·운영할 수 있도록 한 시간이다. 전남교육청은 학교자율시간이 단순한 제도적 도입을 넘어, 교사 중심의 수업 설계로 실제 교육과정에 안착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2026학년도부터 전면 시행될 학년군별 학교자율시간 운영에 대비해, 교사들이 자율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수업의 주체인 교사가 스스로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실천하는 기반을 다지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연수는 동부권·서부권으로 나뉘어 운영됐으며 교육지원청 연구회 소속 교원, 장학사, 업무담당자 등 67명이 참여했다. 특히 원격 연수와 집합 연수를 병행해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구성했고 학교 현장에서 자율시간을 직접 운영한 교사들이 강사로 나서 실효성을 높였다. 연수 첫 이틀간은 온라인 원격으로 정책 방향과 학교자율시간의 개념을 안내했고 11~12일 현장 연수에서는 수업 설계 실습과 토의가 이어졌다. 실습 과정은 ‘학교자율시간 설계 1·2’ 와 ‘설계안 공유 및 토의토론’ 으로 구성됐고 현장에서 연구를 활발하게 하는 교사들이 연수를 이끌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학교자율시간이 교사 주도의 수업 설계로 안착하고 학생의 흥미와 삶에 기반한 창의적 교육활동으로 발전하길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교육지원청 단위 연수 및 컨설팅 역량 강화 연찬회를 운영하며 ‘학교자율시간 설계·운영 쉽게 따라하기’ 자료를 제작·배포하고 교육과정 현장지원단 역량강화도 병행할 계획이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교사들이 직접 설계한 교육과정과 수업이 교실에서 실현되기 위해서는 충분한 실습과 설계 경험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 도움이 되는 연수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7월 14 ~ 15일 이틀간 ‘2025. 전남 작은학교 교육공동체 아고라’를 열고 학령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작은학교 정책 전환과 지속가능한 운영방안을 집중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작은학교 리더그룹 연찬회’ 와 ‘청년교직원과 함께하는 원탁토론’ 으로 나뉘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남 작은학교 관리자, 교직원, 전남도의원, 지자체 전문가 등 250여명이 참석해 작은학교 정책 현황과 과제를 공유했다. 첫날인 14일 전라남도교육연구정보원에서는 ‘작은학교 리더그룹 연찬회’ 가 진행됐다. 한국교육개발원 권순형 박사가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교육정책 방향’을, 일본 규슈대학교 모토카네 마사히로 교수가 ‘작은학교를 혁신하는 스쿨리더의 역할’ 특강을 했다. 두 전문가는 한일 소규모학교 정책 비교 연구를 통해 전남형 작은학교 방향과 과제를 이야기하고 작은학교 관리자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15일에는 목포시네마MM에서 ‘원탁토론’ 이 펼쳐졌다. 토론에는 △ 전라남도의회 정철 의원 △ 한국교육개발원 권순형 박사 △ 규슈대학교 모토카네 마사히로 교수 △ 전남교육청 최현 교육협력관, 그리고 ‘2545 청년교직원 토론패널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 녹동고 정선렬 교사 △ 장흥안양중 김건일 교사 △ 옴천초 박동진 교사 △ 전남교육청 예산과 차승빈 주무관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청년교직원의 현실 인식과 제안, 전문가 및 지자체 의견을 바탕으로 작은학교의 미래 방향을 다각도로 탐색했다. 토론은 전남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 콘텐츠로 제작·송출될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아고라를 통해 수렴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작은학교 교육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지역 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일본의 교육 사례를 참고해, 작은학교를 중심으로 추진해 온 학교-지역 상생 모델을 더욱 체계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심치숙 교육자치과장은 “작은학교는 전남교육의 미래이자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꼭 필요한 핵심 교육 자산”이라며 “이번 아고라는 교육공동체 모두가 현실을 직시하고 지속가능한 작은학교 정책을 위해 근본적인 성찰과 새로운 논의가 필요함을 확인한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작은학교의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지역 맞춤형 특색프로그램 운영과 특성화 모델학교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