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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27~28일 보성에서 감사관실 직원 56명을 대상으로 ‘2026년 감사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갖고 효율적인 전남·광주 감사업무 통합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연수는 통합교육청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전남과 광주 감사담당자들이 함께하는 자리로 두 지역 감사 운영 경험과 청렴 정책을 공유해 통합교육청에 적합한 감사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첫날에는 구성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협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소통과 화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감사관 특강을 통해 통합교육청 감사의 역할과 방향을 공유했다. 둘째 날에는 2027년 통합 감사 운영방안을 주제로 분임토의를 진행하고 감사원 수석감사관의 실무 특강을 통해 감사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통합 감사제도와 운영체계를 단계적으로 정착시키고 예방 중심의 감사문화와 청렴행정을 확산해 교육현장의 신뢰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김영래 감사관은 “이번 연수는 통합교육청 출범 이후 전남과 광주 감사관 직원들이 함께하는 첫 공식 자리”며 “서로의 경험과 강점을 공유해 하나의 조직으로 성장하고 전문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감사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29일 전남청사 비즈니스실에서 (사)남북체육교류협회와 ‘남북 청소년 스포츠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포츠를 통해 평화와 상생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협력에 나섰다.이번 협약은 전남과 광주의 교육 역량을 하나로 모아 출범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평화·공존·미래를 지향하는 통합 체육교육의 비전을 실현하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양 기관은 앞으로 △ 남북 청소년 스포츠교류 프로그램 운영 △ 평화·통일교육과 연계한 체험활동 △ 역사·문화교류 △ 국내외 스포츠 캠프 및 공동 프로젝트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협력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협약은 스포츠를 매개로 남북 청소년들이 마음을 잇고 상호 이해와 신뢰를 넓혀가는 교육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함께 뛰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공정과 배려, 존중의 가치를 배우며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어 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전남광주교육청은 남북체육교류협회가 보유한 전문성과 국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교류 모델을 구축하고 평화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나갈 방침이다.김대중 교육감은 “통합교육청 출범이 교육의 가치와 기회를 연결하는 출발점 이듯, 이번 협약 역시 스포츠를 통해 남과 북의 청소년들이 평화로운 한반도의 미래를 함께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미래세대들이 스포츠 무대에서 함께 뛴 경험이 한반도 평화통일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전남광주교육청은 앞으로도 평화·인권·상생의 교육 가치를 바탕으로 국내외 교육협력을 확대하고 미래세대가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문화·역사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8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어린이 놀이 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 7월 1일 자로 교육지원청에 이관된 어린이놀이시설 관련 행정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2개 교육지원청 어린이놀이시설 담당자 45명이 참여했다. 연수 첫 강의에서는 이석철 ㈜엘티에스코리아 대표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진행해 시스템 활용 능력 제고를 도왔다. 이어 두 번째 강의에서는 배송수 어린이놀이시설 검사기관 기술협의회장이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점검 매뉴얼 및 유의사항’에 대해 설명하며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전달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연수와 현장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학교 교육활동의 안전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해나갈 방침이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어린이놀이시설은 학생들의 일상과 직접 연결되는 공간인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안전은 학교 교육의 기본이며 이번 연수를 통해 각 교육지원청이 학교 현장을 더욱 든든히 뒷받침해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3~14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광복 80주년 되찾은 빛으로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전남 의교육 학술·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제7기 전남학생의회가 직접 기획하고 학생·교직원·학부모·지역사회가 참여하는 배움·공론·공유의 장이다. 개막식 무대에는 세월의 벽을 넘어온 특별한 손님들이 선다. 일제 강점기 학생 독립운동으로 인해 졸업장을 받지 못했던 선배들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목포정명여자중고등학교와 강진대구보통학교의 24명의 명예졸업장 수여식은 과거의 아픔을 치유하고 오늘의 교육이 미래 세대에게 건네는 약속이 될 것이다. 식전 공연에서는 6·15 합창단이 부르는 항일음악 330곡 중 엄선된 곡이 울려 퍼지며 전남교육공동체 400여명이 함께 광복 80년의 의미를 되새긴다. 이어지는 뮤지컬과 공연은 민주·평화·인권의 가치를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풀어낸다. 첫날 오전에는 박구용 전남대 교수의 사회로 철학자와 역사 교사가 함께하는 K-민주주의 학술 포럼이 열린다. 김대중 평화 정신, 여순 10·19, 5·18 민주화운동, 12·3 계엄 등 우리 현대사의 분기점들이 ‘의로운 교육’과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 심도 있게 논의한다. 오후에는 세종대 호사카 유지 교수가 ‘광복 80년, 평화와 정의의 길’을 주제로 한일 관계의 역사적 책무와 화해의 가능성을 짚고 역사바로잡기연구소 황현필 소장이 ‘광복절인가, 건국절인가?’라는 질문으로 역사 왜곡과 정치학을 날카롭게 해부한다. 둘째 날 오전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다양한 학교급에서 실천한 전남 의교육 교수·학습 사례 나눔이 열린다. 수업자들은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한 프로젝트 수업, 지역 의병사 방탈출 게임, 민주·인권 토론 활동, 역사 재현극 등 구체적인 실천 사례를 공유한다. 이를 통해 참가 교사들은 교육과정 속에서 어떻게 ‘의로운 시민’을 길러낼 수 있는지, 수업 속 적용 가능성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축제 기간 동안 1층 복도와 다목적홀에서는 40여 개의 전시·체험 부스와 팝업 공연이 운영된다. 교육지원청과 지역문화원이 준비한 역사·문화 체험, 초·중·고등학생 100여명이 참여하는 민주·역사 골든벨이 펼쳐진다. 또한 학생자치회가 주관한 광복 80주년 교육활동 전시, 전남조리과학고 학생들이 무료로 제공하는 ‘광복 특별 음료’까지, 참가자들은 오감으로 의교육을 느낄 수 있다. 무대에서는 여수의 여순10·19 역사극, 함평·해남의 지역 항일운동 이야기, 완도 역사 이야기, 학생댄스·합창·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모든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접 기획·참여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청소년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특별전과 기획전에서는 전남의 대표적인 항일 인물 80인을 조명한다. 전남의 각 지역에서 나라의 독립과 민족의 자유를 위해 싸운 인물들이 전시를 통해 관람객과 마주한다. 이들은 단순한 역사 속 인물이 아니라, 오늘의 전남교육이 계승해야 할 정의·헌신·연대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한다. 전남 의교육 학술·문화 축제는 남도 의병과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 여순 10·19의 평화·인권, 5·18 민주화운동의 정의와 연대의 가치를 교육과정 속에 녹여내어,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민주·평화·인권 프로젝트로 확장하는 실천의 장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과거의 역사와 현재의 문제를 연결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의로운 시민’ 으로 성장한다. 심치숙 교육자치과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학생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열어가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K-민주주의를 선도하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1일 ‘대중교통, 학교방문’ 으로 고흥푸른꿈유치원을 찾아, 방학 중 방과후 과정과 놀이 중심 교육활동을 살피고 교육공동체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단설유치원의 전일제 돌봄 운영 현황과 미래형 놀이환경이 유아 발달에 미치는 효과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고흥푸른꿈유치원은 여름방학 동안 유아 104명 전원이 참여하는 전일제 방과후과정을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텃밭 가꾸기, 생활용품 만들기, 나눔 장터 등 실천 중심의 특색 활동과 함께, 지역 자원을 활용한 현장 체험학습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2030교실’을 기반으로 미래형 놀이환경을 구축하고 창의 놀이공간 ‘꿈자락관’과 정서 지원 공간 ‘모래놀이치료실’을 운영해 유아의 성장을 지원한다. 이날 교육공동체와 간담회에서는 △ 돌봄 프로그램의 다양화 △ 정서 심리 지원 △ 문화예술 체험 확대 △ 유·초 이음교육 정착을 위한 행정적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됐다. 한 학부모는 “놀이와 체험이 어우러진 돌봄과 모래놀이치료를 통해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가정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고흥푸른꿈유치원은 놀이, 돌봄, 치유가 조화를 이루는 미래형 유아교육 모델”이라며 “전남형 유치원 교육이 지역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학부모회연합회 소속 가족봉사단은 8~9일 화순에서 열린 ‘사랑실은 가족봉사단 같이, 가치 캠프’에 참여했다.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번 캠프는 평소 자원봉사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했던 전남학부모회연합회 소속 학부모 50가족을 선발해 추진됐다. 두 단체는 지난 5월에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왔다. 지난 4일에는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무안 지역 농경지·주택을 찾아 피해 복구 활동에 손을 보태기도 했다. 이번 캠프에는 △ 가족의 소통과 공감을 위한 특강 △ 나눔 봉사활동 체험 △ 가족 화합의 사간 △ 진로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구성돼 참여 가족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박은실 회장은 “두 단체가 연계해 활동을 진행하면서 자원봉사의 소중함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 오늘 캠프를 계기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봉사활동이 활발히 전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상길 센터장은 “전남학부모회연합회 소속 학부모님들의 자원봉사활동이 우리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지역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함께 연계해 더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은 8월 5일부터 8일까지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제2기 학생외교관을 대상으로 한 여름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서울, 세종, 대전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직접 외교 현장을 체험하고 공공외교 활동을 실천하며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진로 탐색의 시야를 넓히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이번 캠프에는 전남지역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24명의 학생외교관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 한국농어촌공사 △ 공정거래위원회 △ 외교부 △GGGI △ KF 글로벌센터 △ 산림청 △ 남북통합문화센터 △ SBS 방송국 등을 방문해 외교와 국제협력의 실제를 배웠다.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재난안전상황실을 견학하고 농업·수질 등 국제협력 실제 사례를 배웠다. 이어 공정거래위원회에서는 공정 경제와 소비자 권익 보호 제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윤리적 소비의 의미를 고민했다. 또한 GGGI에서는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성장 전략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국제기구의 역할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의 필요성을 학습했다. 외교부에서는 공공외교 대사와의 만남을 통해 외교 전략과 현안을 배우고 KF 글로벌센터에서는 공공외교 활동 사례와 세계 문화교류 전시를 관람했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해당 분야 객원교수들이 동행해 학생들의 학습 몰입도와 진로 탐색 효과를 높였다. 산림청 방문에는 문현철 교수가 함께해 산림 재난 대응과 환경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고 SBS 견학에는 김희남 교수가 동행해 미디어와 외교 소통의 관계를 설명했다. 남북통합문화센터에서는 이주태 교수이 분단의 역사와 남북 청소년 교류 사례를 소개하며 평화·공존의 의미를 전달했다. 또한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객원교수와의 만남-진로의 지도를 그리다’에서는 외교, 국제기구, 환경, 미디어 등 다양한 진로 분야를 탐색했다. 학생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 경험과 조언을 듣고 공공외교를 실천하는 글로컬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비전을 구체화했다. 이 밖에도 학생들은 인권·자유, 평화·분쟁, 기후·환경, 외교·문화, 경제·통상 등 국제 이슈를 주제로 분임별 정책 제안과 공공외교 실천 방안을 공유하며 미래세대 청소년 외교관으로서의 시각을 확장했다. 이길훈 전남교육 꿈실현재단 원장은 “이번 여름캠프는 학생들이 외교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공공외교 활동을 실천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공외교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여수·순천 10·19 사건의 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한 평화·인권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 최근 일부 출판 도서에서 ‘반란’ 으로 표기한 사례가 확인되면서 역사 왜곡에 단호히 대응하고 여순사건의 올바른 진실을 알리기 위함이다. 전남교육청은 여수·순천 10·19 사건을 지역의 아픈 역사를 넘어, 민주주의·인권·평화의 가치를 교육하는 중요한 주제로 인식하고 있다. 2021년 제정된 ‘전라남도교육청 10·19 평화 인권 교육 조례’를 바탕으로 교원 연수, 학생 참여형 수업, 지역 간 교류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추진해 왔다. 우선, 올 상반기에는 전남 교원의 역사 감수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제주 4·3 유적지 탐방 연수를 운영했고 하반기에는 제주 교원들이 여순사건 현장을 직접 찾는 연수를 계획 중이다. 전남과 제주 간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사 이해를 넓히고 평화·인권교육의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학생 중심의 역사교육도 활발하다. 2024년에는 여수·순천 10·19 및 제주 4·3 사건을 주제로 한 학생 역사동아리 간 교류가 이뤄져 주목을 받았다. 순천과 목포 지역 고등학교는 학생들은 지역의 역사와 인권 문제를 다룬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했고 제주·순천 중학교 지역 학생들도 평화와 민주주의를 주제로 한 공동교육과정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전남교육청은 지난해 전시용 도서 점검 과정에서 여순사건을 ‘반란’ 으로 표기한 일부 교과서를 확인하고 해당 표현이 삭제·수정되도록 했다. 이는 학생들이 왜곡된 시각에서 벗어나 사실에 기반한 역사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였다. 광복 80주년을 맞는 올해 전남교육청은 ‘전남 의 교육 학술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여수·순천 10·19 사건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 제작 콘텐츠와 지역 자료를 활용한 전시, 현장 교사의 수업사례 발표, 학술포럼 등이 열려 여순사건의 교육적 접근과 실천 방안이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사 교육의 내실화를 넘어 평화교육의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밖에도 여순사건을 중심으로 한 수업자료와 체험학습 자료집을 지속 개발·보급하고 학생 체험캠프, 원격연수, 신규교사 직무연수 등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실천을 강화할 방침이다. 심치숙 교육자치과장은 “여수·순천 10·19 사건은 전남의 아픈 역사이자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며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학생들이 공동체적 책임의식을 지닌 의로운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교육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5일 7일 양일간 순천 청암대학교에서 보건교사 135명을 대상으로 전문성 함양을 위한 실습 중심의 연수를 열고 학교 응급상황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연수 내용은 △ 실신 및 과호흡 등 에 관한 사항 △ 천식 및 아나필락시스 실습 △ 당뇨학생 관리를 위한 실습 △ 곤충물림, 화상, 이물질 제거 등에 관한 사항 △ 골절, 염좌 등 근골격 질환 응급처치 등 실습교육 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에는 전남대학교병원 응급실에 재직 중인 응급의학과 의사와 1급 응급구조사 및 간호사 등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했으며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한 전문가의 강의는 보건교사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간호학과 실습실에서 진행된 조별 실습교육은 마네킹 모형을 이용한 에피네프린 자가주사기 사용법, 상처별 드레싱 방법, 인슐린 주사 방법 등 응급상황 시 대응력과 자신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 참가자는“실제 상황처럼 구성된 실습 덕분에 위기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 할 수 있는 자심감과 학교에 근무하는 유일한 의료인로서 자긍심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학생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최일선에 있는 보건교사들이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갖출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연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025년 교육부 직업계고등학교 재구조화 사업’에 도내 4개 직업계고 4개 학과가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선정된 학교로는 해남공업고 전남보건고 목포중앙고 여수공업고 등 4개 학과 7개 학급이다. 해남공업고는 지역전략산업 분야 특화를 목표로 기존 전기과를 그대로 유지하되, 교육과정을 대폭 개선해 신재생 에너지 관리 전문가, 전기차 충전설비 스마트 유지보수 엔지니어, 전력시스템 엔지니어 등으로 인력양성유형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전남보건고는 의료전자과를 ‘전기시스템제어과’로 재구조화해 전문성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전기·전자 설비 유지보수원과 자동제어시스템 제작 및 유지보수원 양성을 통해 첨단 전기산업 분야의 핵심 인재를 키워낸다는 전략이다. 목포중앙고는 학교 전략사업의 일환으로 방송영상과를 ‘디지털영상과’로 개편해 특수효과 기술자, UX/UI 디자이너, 광고·영상 콘텐츠 제작자, 영상 제작 기사 등 디지털 미디어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할 방침이다. 여수공업고는 신산업·신기술 분야 강화를 위해 기존 드론공간정보과를 ‘공간정보모빌리티과’로 변경해 공간정보 영상처리원, 항공사진측량기술자, 데이터분석가, 초경량비행장치조종자, 항공네트워크 엔지니어 등 미래 신기술 인재를 키울 계획이다. 올해 선정된 4개 학교는 학급당 3억 7500만원씩, 총 26억 2,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으며 교육부와 교육청의 지원을 통해 교육과정 컨설팅, 실습실 환경 개선, 교사 역량 강화 연수 등 학과 재구조화를 본격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4개 학교가 교육부 직업계고 재구조화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지역산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학과 재구조화가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도내 직업계고가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8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구례군에서 ‘2025 하반기 청렴·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본청과 22개 교육지원청 소속 감사담당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연수는 상반기 청렴·감사 활동을 점검하고 하반기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감사 인력의 실무 능력과 전문성을 높이고 감사담당자 간 소통과 협업을 확대해 업무 부담을 완화하자는 취지도 담았다. 연수 첫날은 전남교육청 청렴정책 안내와 함께 본청, 여수·곡성교육지원청의 자체 감사와 제도 개선 사례가 소개됐다. 감사원 지방행정감사국 박진철 수석감사관이 감사결과보고서 작성법을 주제로 강의했고 모둠별 사례 공유 활동을 통해 참가자 간 교류가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감사원 재정경제감사국 김해조 수석감사관이 교육지원청 감사 현장 요구사항을 반영한 조사기법, 저경력 감사담당공무원들에게 필요한 조사과정의 돌발상황 대처요령, 수사의뢰 절차 등 맞춤형 강의를 진행해 연수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재기 감사관은 “이번 연수는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감사업무를 해나가야 할지, 또 현장에서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함께 이야기 나누고 지혜를 모으는 시간”이라며 “여러분들의 전문성과 열정을 바탕으로 청렴하고 신뢰받는 전남교육이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6일 서울 외교타운과 주한케냐대사관에서 ‘2025 전남-아프리카 청소년 글로컬 프로젝트’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1차 사전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전남-아프리카 청소년 글로컬 프로젝트’는 지난 6월 전라남도교육청과 한-아프리카재단의 업무협약 이후 추진되는 첫 국제교류 사업으로 전남 도내 중학교 3학년 학생 10명이 케냐 청소년과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국제 소통 역량과 세계시민 의식을 기른다. 올해는 춘천시와 공동 운영하며 사업은 사전교육–해외캠프–성과공유회 순으로 진행된다. 1차 사전교육은 서울 외교타운 KNDA홀과 주한케냐대사관에서 열렸다. 참가 학생들은 외교부 권재환 의전기획관으로부터 국제무대에서 필요한 의전과 글로벌 매너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국제행사에서의 품격 있는 행동과 국가 간 예우의 기본 원칙 등을 배웠다. 이후 에미 제로노 킵소이 주한케냐대사와의 만남에서는 케냐의 역사, 교육, 문화 전반에 대한 소개와 함께 한국 청소년들에게 기대하는 역할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김명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이사의 ‘아프리카의 이해’ 특강이 이어졌다. 아프리카 대륙의 다양성과 가능성에 대한 심도 있는 설명은 학생들에게 큰 울림을 줬다. 녹동중학교 3학년 참가 학생은 “평소에 뉴스나 유튜브로만 접하던 아프리카였는데, 대사님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고 전문가 강의를 들으니 아프리카가 더 가깝게 느껴졌고 다음 사전교육과 캠프도 정말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1차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2차, 3차 사전교육에서는 △ 케냐 문화에 대한 이해 △ 프로젝트 주제 탐색 △ 실행계획 수립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현장 체험은 10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케냐 나이로비에서 6박 9일간 진행되며 청소년들은 케냐 학생들과 한 팀을 이뤄 기후변화 대응 또는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12월에는 성과공유회를 통해 프로젝트 결과를 지역사회와 나눌 계획이다. 김종만 글로컬교육협력과장은 “이번 글로컬 프로젝트는 전남 학생들이 세계와 직접 연결되며 배우는 살아 있는 교육”이라며 “아프리카라는 낯선 공간이 학생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무대가 되고 그 속에서 더 큰 시야와 책임감을 갖춘 미래 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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