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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은 2일 국회를 찾아, 의원들과 잇따라 면담을 갖고 성공적인 교육행정통합을 위한 재정 지원 협력을 요청했다.오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초기 통합 비용과 교육재정 특례 반영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국회 차원의 협력을 이끌기 위한 행보다.우선, 전남 광주교육청은 교육부와 협력해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고민정 김문수 의원실에 통합예산의 필요성과 당위성, 재정 운영의 어려움을 상세히 전달했으며 양 의원실에서도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뜻을 모았다.이어 국회 의원회관에서 문금주 의원과 면담을 갖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이소영 의원실을 비롯해 안도걸, 정진욱, 조계원, 백승아 의원실을 방문해 통합 교육행정의 안정적 출발을 위한 핵심 현안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이 자리에서 양 교육청은 전남 광주 교육행정통합이 국가 균형발전의 선도 모델임을 강조하며 두 가지 핵심 과제를 건의했다.첫째, 정부 추경안에 반영됐던 통합 초기 비용 100억원의 즉각적인 복원이다.양 교육청은 정보시스템 통합과 행정 인프라 정비 등에 총 920억 60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 중 초기 통합에 필요한 비용만 1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그러나 당초 교육부가 편성했던 초기 비용 100억원이 기획예산처 심사 과정에서 전액 삭감되면서 정상적인 통합 준비에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이다.양 교육청은 지방자치단체의 예비비만으로는 충당할 수 없다는 점을 피력하고 국회 단계에서의 예산 복원을 강력히 요청했다.이와 함께, 양 교육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시행령 내 교육재정 특례 조항 신설을 촉구했다.특별법 제56조에 따라 통합특별시에 대한 국가의 재정 지원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되어 있으나, 현재 관계 부처의 반대로 구체적인 재정 특례 조항이 누락될 위기에 처해 있다.이에 양 교육청은 통합특별교육교부금 통합교육지원금 보통교부금 산정 특례 중 최소 1개 항목 이상이 시행령에 반드시 명시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명확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지 않을 경우, 교육행정 운영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현장 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양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통합은 34만 학생과 100만 교육공동체의 미래가 걸린 대한민국 최초의 광역 단위 교육기관 통합 사례"라며 "성공적인 통합 기반 마련은 단순히 지역의 문제를 넘어 국가적 책무"라고 강조했다.한편 양 교육청은 지난 3월 31일 입법예고된 시행령안에 대해 교육재정 특례 반영을 촉구하는 공식 의견서를 제출했으며 7월 공식 출범 전까지 국회 및 관계 부처와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재정적 입법적 보완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4월 2일 최근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교육비전위원회'운영을 둘러싼 일부의 행정력 낭비와 선거용 조직 의혹 제기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사실 관계와 공식 입장을 재차 밝혔다.전남교육청의 이번 입장 표명은 통합 교육청 출범을 앞두고 제기된 각종 오해를 해소하고 도민 참여 기반 정책 추진의 필요성과 정당성을 분명히 하기 위해 이뤄졌다.전남교육청은 현장 의견을 반영한 정책 설계가 통합 교육행정의 핵심 가치라는 인식 아래 이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장치로 교육비전위원회를 운영 중이다.교육비전위원회는 555명의 시 도민이 참여하는 자율조직으로 행정 중심 실무단과 달리 교육 수요자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이 법령 정비와 조직 개편 등 행정 절차를 담당하는 데 비해 위원회는 도민이 제안한 50대 핵심 과제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다.이는 관 주도의 일방향 행정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정책 설계를 실현하기 위한 과정이다.특히 행정력 낭비 지적과 관련해, 교육청은 위원회 구성 단계까지의 절차는 이미 모두 마무리된 상태임을 강조했다.출범식 이후부터는 참여 위원들의 자발적인 논의와 분과별 협의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추가적인 행정력 소모는 발생하지 않는다.오히려 이는 시도민이 주도하는 자율조직 모델로 안착했다는 평가다.위원은 공개 모집과 추천 절차를 통해 공정하게 선발됐으며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시민이 균형 있게 참여해 대표성을 확보했다.특히 위원회 활동이 정치적으로 해석되지 않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선거 중립 의무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주기적으로 안내도 하고 있다.또한, 전남교육청은 광주시교육청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정책 혼선을 최소화하고 있다.양 교육청이 각각 위원회를 운영하는 것은 지역별 교육 현안을 세밀하게 반영하기 위한 조치이며 이는 중복 행정이 아닌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최적의 정책을 도출하는 정당한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이다.전남교육청은 이번 통합이 지역 교육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도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정책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아울러 근거 없는 의혹 제기로 정책 추진의 본질이 훼손되지 않도록 정확한 정보 제공과 투명한 행정을 이어갈 방침이다.전남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비전위원회는 시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통합 교육의 민주적 토대"라며 "정치적 목적과는 무관한 순수한 자율 조직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 소식지 ‘함께 꿈꾸는 미래’ 2025년 7+8월호가 나왔다. 이번 호는 주민직선 4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전남 교육현장에서 싹튼 혁신의 장면들을 취재해 실었다. 학령 인구 감소, 작은학교 및 이주배경 학생 증가 등 전남교육이 직면한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고 있는 ‘전남교육 대전환’의 모습을 기사에서 엿볼 수 있다. 첫 번째 장면은 화순 오성초의 ‘2030교실’ 이다. 학습의 시·공간적 경계를 허물어 배움을 확장하는 미래형 학습 공간이다. 이날 오성초는 온라인을 통해 남극 장보고과학기지 대원들을 교실로 초청, 지구촌 기후 문제와 해법을 탐구했다. 2030교실은 지난해 5월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서 첫선을 보였으며 이후 전남교육청은 본격적으로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업 모델 개발에 주력해 왔다. 오성초를 시작으로 올해 총 134개 2030교실에서 다양한 미래수업이 펼쳐진다. 두 번째 장면은 ‘전남형 작은학교 특성화 모델학교’다. 작은 학교의 장점을 특색있는 교육 콘텐츠로 발전시켜 전남 작은학교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올해 초·중 13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소식지는 ‘건강’을 키워드로 특색 교육을 펼치고 있는 장성 서삼초와 영광 군서초 사례를 취재했다. 특히 ‘THE+ 건강한 아토피 안심학교’를 3년째 운영하고 있는 서삼초는 산림치유 명소 축령산과 가까운 지리적 장점을 살려 다도 체험, 황톳길 맨발 걷기, 치유 테라피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꾸린다. 올해 전교생의 약 절반이 ‘건강 학교’를 찾아 타지에서 유학을 왔다. 이밖에도 전남교육 대전환 3년간의 변화를 인포그래픽으로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두근두근 현장’ 코너에서는 완도 화흥초교육공동체 골프 교실을 소개했다. 화흥초는 세계적인 골프 스타 최경주 선수의 모교다. 완도 장보고장학회와 최경주재단이 골프교실을 적극 지원한다. 학교는 골프연습장을 개방하고 참여 대상을 학부모와 교직원까지 확대했다. 가족이 프로선수 출신 코치에게 함께 골프를 배우며 학교가 북적이고 활기가 돌고 있다. 지역이 힘을 합쳐 학교 특색교육을 지역 평생교육으로 확대한 사례다. ‘전남을 읽다-義’ 코너는 나주 수세거부 투쟁을 다뤘다. 1987년 겨울, 농지개량조합의 부당한 수세 징수에 맞서 농민들이 일어난 사건이다. 20대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마을을 누비며 농민들을 교육하고 대책위 조성을 도왔다. 나주에서 시작된 투쟁은 농촌 문제를 사회 이슈로 쏘아 올렸고 1989년 서울에서 열린 대규모 농민대회와 1990년 전국농민회총연맹 탄생의 단단한 씨앗이 됐다. ‘전남을 읽다-숲’ 코너의 주인공은 여수 가사리 갈대숲이다. 드넓은 습지, 갈대숲, 바다가 어우러진 곳이다. 국립습지센터가 2015년 1등급 대상지로 선정했다. 기사는 간척사업으로 생긴 습지가 폐허 상태에서 스스로 생명력을 회복해 오늘날의 풍성한 생태계를 이루었음에 주목한다. 이어 갈대숲을 직접 걸으며 생명력과 회복의 감각을 오롯이 느껴 보기를 권한다. 이 밖에도 독자들의 추억을 나누는 ‘나 때 한 장’ 코너, 전남도의회 소식, 전라남도교육청 산하 기관과 각급 학교의 주요 활동 등을 풍성하게 담았다. 올해로 발행 6년째를 맞은 전남교육 대표 소식지 ‘함께 꿈꾸는 미래’는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월간 간행물이다.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전자책으로도 열람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복 80주년을 맞아, 전남 학생들이 기획하고 실천하는 ‘의 교육’ 축제가 열린다. 오는 8월 13~14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리는 ‘전남 의 교육 학술·문화 축제’는 제7기 전남학생의회가 주도하고 전남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배움과 실천의 자리다. ‘되찾은 빛으로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배움·공론·공유의 세 장을 중심으로 전남 의교육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함께 나눈다.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 등 2,000여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전남학생의회 주도로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열린다. 식전 공연으로는 순천 615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항일음악 330곡 중 연대별로 5곡을 엄선해 부르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긴다. 이어지는 창작 뮤지컬 ‘K-민주주의 외침’은 학생의회와 교직원, 공연단이 함께 한 무대로 전남 의교육의 가치와 정신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끈다. 민주주의를 묻고 의를 배우다배움과 질문이 살아있는 학술 프로그램은 학생과 교육자의 성장을 이끄는 공론의 장이다. 13일 오전에는 ‘철학자와 역사 교사가 함께 이야기하는 K-민주주의’ 포럼이 열린다. 전남대 박구용 교수가 좌장을 맡고 연세대 주일섭 교수, 전남외고 김철민 교사 등이 ‘김대중 평화 정신’부터 ‘12·3 계엄’까지를 주제로 토론을 펼친다. 같은 날 오후에는 호사카 유지 교수와 황현필 소장가 강연자로 참여하는 특별 대담 ‘대한민국 교육의 길을 묻다’ 가 열린다. 광복의 역사적 책무, 한일 화해, 건국절 논란 등 뜨거운 주제를 중심으로 열띤 강연과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14일 오전에는 전남 교사들이 참여하는 ‘배움 의 수업나눔’ 이 진행된다. 전남 의병, 여순10·19, 팔레스타인 분쟁 등 국내외 주제를 전남 학생들과 연결한 수업 사례가 발표되며 의교육의 실제적 실천 방안을 공유한다. 또, 초·중·고 학생 110명이 참여하는 ‘민주·역사 골든벨’도 관심을 모은다. 일제강점기부터 근현대사까지의 역사 지식은 물론, 전남 의인의 삶과 정신을 퀴즈 형식으로 풀어보며 학생들이 역사의식과 지역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함께 보고 듣고 체험하는 전남의 의전남 의교육의 실천을 함께 나누는 전시·공연·체험 프로그램은 이틀간 축제장 곳곳에서 펼쳐진다. 학생자치회와 지역교육지원청, 문화원, 유관기관 등이 함께 운영하며 ‘평화·정의·인권·민주’를 주제로 한 40여 개의 체험 부스와 전시, 공연이 다채롭다. 먼저, 빛으로 만나는 ‘전남 의 80인전’은 광복 의인 80명의 삶과 정신을 조명하는 전시로 인공지능 복원 영상, 플래카드 등을 통해 참여자들이 직접 그들의 이야기를 마주할 수 있게 구성된다. 축제 분위기를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들어주는 ‘빛으로 터트리는 의 공연’은 팝업 형태로 다목적홀 무대에서 진행된다. 5·18 정신을 담은 함평 1인극, 전남교직원학부모 합창단의 무대, 학생 댄스팀의 K-POP 공연, 뮤지컬 ‘영웅’ 갈라쇼, 교사밴드의 이순신 이야기 등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되어 관람객의 발길을 붙든다. 체험형 부스에는 △ 강진 의인 명언 머그컵 만들기 △ 화순 의병 가상현실 체험 △ 동학농민운동 ‘사발통문쓰기’ △ 독립운동가 굿즈 제작 등 지역과 시대를 넘나드는 프로그램들이 풍성하게 준비됐다. 이밖에도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의 해외 유학생 24명이 축제에 참여해 전남 의교육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각급학교에서는 전남학생의회-자치회 주도로 학교에 오래된 태극기를 교체하는 릴레이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심치숙 교육자치과장은 “이번 축제는 학생이 주도하고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민주주의 교육의 현장이며 전남 의교육의 가치가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광복 8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 세대가 의로운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2026년 3월 개교를 앞둔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의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나섰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7월 24~2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전남미래국제고 2026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선발을 위한 현지 면접을 실시하고 이어 열린 ‘2025 하노이 한국 유학박람회’에 참가해 2027학년도 입학 홍보 활동도 전개했다. 이번 베트남 현지 면접은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첫 공식 선발 일정으로 현지의 뜨거운 관심 속에 한국 유학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이번 면접 심사에서는 한국어 능력, 한국에 대한 이해도, 진로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면접 현장에는 입학 지원자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전남미래국제고 지원 동기와 학습 계획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전남미래국제고는 설비시스템과, 스마트전기과, 건축시공과 등 3개 학과를 중심으로 한국어 교육과 직업 관련 전문 교과를 연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이주배경 및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직업교육과 글로벌 진로 역량을 함께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남미래국제고는 베트남뿐만 아니라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몽골에서도 외국인 유학생 모집을 진행 중이며 각국 현지 기관 및 학교와 협력해 2026학년도 입학자를 순차적으로 선발하고 있다. 또한 국내 거주 이주배경 학생을 대상으로 한 별도 전형도 올해 11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만 글로컬교육협력과장은 “전남미래국제고는 단순한 유학을 넘어, 교육을 통한 삶의 변화와 글로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다. 이번 면접 심사와 박람회 홍보를 통해 한국 유학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제교육 협력과 유학생 유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30일 진도군청에서 진도군과 ‘꿈 키움 학생교육수당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고등학생까지 수당 지급을 확대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전남교육청이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학생교육수당을 기초지자체와 협력해, 중·고등학생까지 확대한 첫 사례다. 전남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추진해 온 교육복지 정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2026년 3월부터 진도군에 거주하는 모든 초·중·고등학생에게 월 10만원의 전남학생교육수당이 지급될 예정이다. 진도군은 2023년 7월부터 관내 13~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월 5만원을 지원하는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었던 만큼, 이번에 양 기관의 협약을 계기로 이 사업을 지속가능한 교육복지 사업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중·고등학생에게 지급되는 전남학생교육수당 재원은 전남교육청과 진도군이 공동으로 분담해 이뤄진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교육이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투자임을 잘 알고 있다”며 “아이 한 명, 한 명의 꿈을 응원하는 이 사업이 진도군의 미래를 밝히는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생교육수당은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자기 주도적 배움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새로운 교육복지 모델이다”며 “이번 진도군과의 협약이 중·고등학생까지 확대 지급을 앞당기는 마중물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진도군과의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도내 다른 시군과의 공동 추진 모델을 확대해 전남형 보편적 교육복지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흡연과 마약 노출 위험으로부터 학교 현장을 지키고 학생들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예방 교육에 나섰다. 전남교육청은 29~30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과 목포대학교 70주년기념관에서 초·중·고·특수학교 관리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흡연 및 마약류 예방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흡연과 마약류 등 학생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교 현장에서의 예방 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과 학교종합지원센터장도 함께해 현장 적용력을 높였다. 한국담배규제연구교육센터 이성규 센터장의 ‘급변하는 담배제품과 청소년 사용행태의 변화’를 주제로한 강의를 시작으로 광주지방검찰청 최정주 수사관이 ‘마약류 범죄 동향과 청소년 마약범죄 수사 사례’를 소개해 학교 관리자들이 현실적인 대응력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전남교육청 감사관 나홍현 사무관이 학교 현장의 청렴 실천 과제를 제시하며 관리자의 청렴성 제고를 강조했다.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남의 중·고등학생 일반담배 흡연율은 6.3% → 5.7% → 3.7%로 꾸준히 낮아지고 있으며 작년 전자담배 흡연율은 2.5%로 전국 대비 0.5% 낮다. 하지만 신종 흡연 형태가 확산되고 있고 사회적으로 마약류 접근 경로가 다양해지고 있어 학교 현장에서는 여전히 예방교육의 중요성이 크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담배와 마약 등 유해약물로부터 청소년 건강 보호를 위한 관리자 교육을 정례화하고 학교 현장에서 적용가능한 예방 교육 모델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요즘 청소년들은 친구의 행동이나 온라인 정보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담배나 약물 같은 유해 요소가 더 쉽게 퍼질 수 있다”며 “이번 연수가 관리자들이 변화하는 사회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건강권을 지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9~30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학교급식 관계자 직무역량 강화 연수’를 열고 건강하고 청렴한 학교급식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계자의 직무 역량을 높이고 청렴한 급식 운영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소통급식’ 실현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전문성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연수 주요 내용은 △ 반부패 청렴정책 교육 △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및 대응 △ 수산물 안전관리 정책의 이해 △ 소통과 리더십 △ ‘한 끼의 사명, 건강한 세대의 미래’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급식 관계자의 직무역량이 한층 강화되고 위생관리 체계가 더욱 견고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청렴한 급식 문화가 현장에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급식관계자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지속적으로 높이겠다”며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조리 현장의 안전과 건강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한국미술재단과 손잡고 학교 안에 작은 미술관을 조성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전남교육청과 한국미술재단은 29일 청사 비즈니스실에서 ‘학교 안 작은 미술관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생들이 일상속에서 예술작품을 감상하며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예술교육 기반을 구축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학교 안 작은 미술관’은 학교 내 복도, 유휴 교실 등을 활용해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것으로 작품은 한국미술재단 소속 작가들의 기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한국미술재단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도내 초등학교 30교에 소속 작가의 작품을 기증하고 ‘찾아가는 미술교육’과 ‘화가와 학생작품 공동전시회’를 교육청과 협력해 운영할 계획이다. 전남교육청은 작품 운송, 설치 및 홍보 등을 지원하며 학교 안 작은 미술관 관리와 학교 간 작품들을 순환 배치하는 업무를 맡는다. 황의록 이사장은 “전남교육청과의 협력은 지역 맞춤형 미술교육의 기점”이라며 “전남 학생들이 수준 높은 미술 감상을 통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생들이 학교에서도 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하며 감수성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공간이 살아 숨 쉬는 문화예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이 주최한 ‘꿈 실현 인생학교’ 중간 나눔 활동이 지난 7월 15일과 29일 목포대 도림캠퍼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꿈 실현 인생학교’는 전남형 글로컬 교육을 대표하는 사례로 학생들이 스스로 꿈을 찾고 실현할 수 있도록 ‘꿈 실현금’을 학생 통장으로 직접 지원한다. 2025년에는 총 494명의 학생들이 ‘기본-온라인-심화-글로벌’로 이어지는 1년간의 체계적 교육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꿈과 진로를 설계해 가고 있다. 이번 나눔 활동은 멘토-멘티 아이스브레이킹, 팀별 사례 나눔, ‘꿈 실현 다짐 발표’, 감사 편지 쓰기, 학부모와의 소통 시간 등을 통해 학생 성장을 점검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중·고등학생은 ‘아주 보통의 성장일기’를 통해 꿈을 향한 과정을 설계하고 초등학생은 ‘갤러리워크’로 활동 내용을 시각적으로 공유했다.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인의 삶을 듣고 ‘꿈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마련된 ‘사람책 도서관’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받았다. 김대중 꿈실현재단 이사장은 “1학기 동안 이룬 학생들의 성과를 축하한다 이번 중간 나눔 활동이 더 큰 꿈을 향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또한, 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정희 위원장을 비롯한 내빈들의 참석은 전남교육미래를 향한 뜨거운 관심과 지원을 보여줬다.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연계한 혁신적인 교육 모델을 구축해,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인 꿈이 현실이 되어 미래 사회의 글로컬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역량 개발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2학기부터 중학교 학교자율시간에 개설할 수 있는 고시 외 과목 4종을 새롭게 승인하고 학생의 삶과 지역사회가 연결된 창의적 교육과정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이번 승인 과목은 전남의 자연과 문화, 산업, 공동체적 특성을 반영해 학생이 지역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힘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신규 과목은 △유.자.청. △ 미래농업 △ 한문으로 여는 인문학 △ 강진역사문화탐험 등 총 4종이다. 특히 ‘미래농업’은 스마트팜 기술, 기후위기, 식량안보 등 지역과 세계가 직면한 환경 이슈를 실습 중심으로 탐구하면서 학생들이 농업의 미래와 지속가능성에 대해 고민하도록 구성됐다. 또, ‘강진역사문화탐험’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현장에서 직접 탐방하고 조사를 통해 익히는 방식으로 지역 정체성과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전남교육청은 앞서 2025학년도 1학기에도 ‘인공지능과 생활’, ‘에듀테크와 인공지능 활용’, ‘환경과 지구’, ‘전남 글로컬 시민교육’ 등 고시 외 과목 10종을 학교자율시간에 운영해 학교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2학기 과목 추가로 전남형 학교자율시간 교육과정은 한층 더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교육청은 학교자율시간이 학생 중심, 지역 밀착형 교육 실현의 핵심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각 과목에 대한 교수·학습자료 보급, 교원 연수, 지역 교육지원청과의 협력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과목들은 학생의 삶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공동체 회복과 미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학교의 자율성과 교사의 전문성이 살아 있는 학교자율시간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학교자율시간이 △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생태전환교육 △앎을 실천하는 전남형 시민교육 △ 모두의 가능성을 실현하는 디지털 기반 교육 △ 학교와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공생 교육을 구체화하는 실천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최근 폭염경보 확산에 따라, 관내 학교 및 교육기관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과 중대재해 방지를 위한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 이번 조치는 지난 6월 15일 첫 폭염주의보 발령 이후 전국적으로 35도 이상의 폭염경보가 확산되면서 건설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 확보가 절실해진 상황에 따른 것이다. 특히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560조 개정 내용을 포함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에 대한 구체적인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개정된 산업안전보건기준에 따라 현장관리를 철저히 이행하도록 했다. 기본수칙에는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작업장에서는 매 2시간 이내에 20분 이상의 휴식을 반드시 제공해야 한다는 개정 내용을 포함한 △ 근로자에게 시원한 물 제공 △ 현장 내 냉방장치 설치 △ 보냉 장구 지급 △ 응급 상황 발생 시 119 신고가 담겨 있다. 아울러 본청 건설 현장에는 여건에 맞는 ‘폭염관리 대책안’을 수립해 제출토록 하고 이행 여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며 체계적인 관리에 나서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폭염 지속 시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수시로 실시하고 열사병 등 온열질환이 의심되는 사례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근로자의 건강 보호는 물론, 건설공사의 안정적인 추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건설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관리자와 책임자는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해 중대재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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