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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은 2일 국회를 찾아, 의원들과 잇따라 면담을 갖고 성공적인 교육행정통합을 위한 재정 지원 협력을 요청했다.오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초기 통합 비용과 교육재정 특례 반영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국회 차원의 협력을 이끌기 위한 행보다.우선, 전남 광주교육청은 교육부와 협력해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고민정 김문수 의원실에 통합예산의 필요성과 당위성, 재정 운영의 어려움을 상세히 전달했으며 양 의원실에서도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뜻을 모았다.이어 국회 의원회관에서 문금주 의원과 면담을 갖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이소영 의원실을 비롯해 안도걸, 정진욱, 조계원, 백승아 의원실을 방문해 통합 교육행정의 안정적 출발을 위한 핵심 현안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이 자리에서 양 교육청은 전남 광주 교육행정통합이 국가 균형발전의 선도 모델임을 강조하며 두 가지 핵심 과제를 건의했다.첫째, 정부 추경안에 반영됐던 통합 초기 비용 100억원의 즉각적인 복원이다.양 교육청은 정보시스템 통합과 행정 인프라 정비 등에 총 920억 60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 중 초기 통합에 필요한 비용만 1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그러나 당초 교육부가 편성했던 초기 비용 100억원이 기획예산처 심사 과정에서 전액 삭감되면서 정상적인 통합 준비에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이다.양 교육청은 지방자치단체의 예비비만으로는 충당할 수 없다는 점을 피력하고 국회 단계에서의 예산 복원을 강력히 요청했다.이와 함께, 양 교육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시행령 내 교육재정 특례 조항 신설을 촉구했다.특별법 제56조에 따라 통합특별시에 대한 국가의 재정 지원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되어 있으나, 현재 관계 부처의 반대로 구체적인 재정 특례 조항이 누락될 위기에 처해 있다.이에 양 교육청은 통합특별교육교부금 통합교육지원금 보통교부금 산정 특례 중 최소 1개 항목 이상이 시행령에 반드시 명시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명확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지 않을 경우, 교육행정 운영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현장 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양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통합은 34만 학생과 100만 교육공동체의 미래가 걸린 대한민국 최초의 광역 단위 교육기관 통합 사례"라며 "성공적인 통합 기반 마련은 단순히 지역의 문제를 넘어 국가적 책무"라고 강조했다.한편 양 교육청은 지난 3월 31일 입법예고된 시행령안에 대해 교육재정 특례 반영을 촉구하는 공식 의견서를 제출했으며 7월 공식 출범 전까지 국회 및 관계 부처와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재정적 입법적 보완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4월 2일 최근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교육비전위원회'운영을 둘러싼 일부의 행정력 낭비와 선거용 조직 의혹 제기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사실 관계와 공식 입장을 재차 밝혔다.전남교육청의 이번 입장 표명은 통합 교육청 출범을 앞두고 제기된 각종 오해를 해소하고 도민 참여 기반 정책 추진의 필요성과 정당성을 분명히 하기 위해 이뤄졌다.전남교육청은 현장 의견을 반영한 정책 설계가 통합 교육행정의 핵심 가치라는 인식 아래 이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장치로 교육비전위원회를 운영 중이다.교육비전위원회는 555명의 시 도민이 참여하는 자율조직으로 행정 중심 실무단과 달리 교육 수요자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이 법령 정비와 조직 개편 등 행정 절차를 담당하는 데 비해 위원회는 도민이 제안한 50대 핵심 과제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다.이는 관 주도의 일방향 행정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정책 설계를 실현하기 위한 과정이다.특히 행정력 낭비 지적과 관련해, 교육청은 위원회 구성 단계까지의 절차는 이미 모두 마무리된 상태임을 강조했다.출범식 이후부터는 참여 위원들의 자발적인 논의와 분과별 협의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추가적인 행정력 소모는 발생하지 않는다.오히려 이는 시도민이 주도하는 자율조직 모델로 안착했다는 평가다.위원은 공개 모집과 추천 절차를 통해 공정하게 선발됐으며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시민이 균형 있게 참여해 대표성을 확보했다.특히 위원회 활동이 정치적으로 해석되지 않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선거 중립 의무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주기적으로 안내도 하고 있다.또한, 전남교육청은 광주시교육청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정책 혼선을 최소화하고 있다.양 교육청이 각각 위원회를 운영하는 것은 지역별 교육 현안을 세밀하게 반영하기 위한 조치이며 이는 중복 행정이 아닌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최적의 정책을 도출하는 정당한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이다.전남교육청은 이번 통합이 지역 교육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도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정책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아울러 근거 없는 의혹 제기로 정책 추진의 본질이 훼손되지 않도록 정확한 정보 제공과 투명한 행정을 이어갈 방침이다.전남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비전위원회는 시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통합 교육의 민주적 토대"라며 "정치적 목적과는 무관한 순수한 자율 조직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2026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앞두고 학생·학부모가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2026. 대입일정 정리해 DREAM’과 ‘2026학년도 수시로 대학 보내 DREAM’을 제작·보급했다. ‘2026. 대입일정 정리해 DREAM’은 원서 접수, 합격자 발표, 대학별 전형 일정 등 주요 대입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것이며 ‘2026학년도 수시로 대학 보내 DREAM’은 서울 주요 대학, 의약학계열, 전남대 교과전형의 합격 가능 등급 및 교과 환산 점수를 예측한 자료이다. 특히 2026학년도는 △ 재학생 수 증가 △ 의대 정원 복귀 등의 변화로 인해, 서울 주요 대학 및 의·약학 계열 지원 시 보다 정교한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의예과의 경우 2025학년도에 늘어났던 정원이 원래 수준으로 조정되면서 교과전형 합격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지역인재 전형 비율은 확대 기조가 유지되어 지역 고교생들에게 기회는 이어지지만, 전체 선발 인원이 줄어 실질 합격선은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전남교육청 진로진학연구회는 이러한 상황을 반영해 의예과 합격 가능 점수를 △ 연세대 추천형 의예과: 98.75점 △ 고려대 학교장추천 의과대학: 79.88점 △ 전남 지역인재 의예과: 전남대 998.6점 , 조선대 498.75점 등으로 예측했다. 전남대의 경우 작년 102명에서 78명으로 24명 감축된 모집 인원을 반영해 점수를 산출했다.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대학의 경우, 재학생 증가와 일부 대학의 수능 최저 완화로 인해 합격선이 전년보다 다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구회는 이를 근거로 △ 경희대: 1.50~1.89등급 △ 고려대: 1.23~1.73등급 △ 서강대: 1.37~1.71등급, △ 서울시립대: 1.48~2.10등급 △ 성균관대: 1.41~1.91등급 △연세대: 1.17~1.72등급 △ 이화여대: 1.41~2.04등급 △중앙대: 1.58~1.99등급 △ 한국외대: 1.88~2.54등급 △ 한양대: 1.38~1.91등급 등의 합격선을 예측했다. 연구회는 수시 지원 전략과 관련, △ 교과전형은 단순 내신 등급이 아니라 교과 환산 점수 비교가 중요하며 △ 종합전형은 학생부의 정성적 요소를 객관적으로 분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 지역인재 적용 여부 △ 전년도 경쟁률 및 충원율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6회 지원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배치표 개발에 참여한 김현석 목포제일여고 교사는 “학생들이 ‘수시로 대학 보내 DREAM’을 활용하면 지원 가능한 대학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며 “도내 5개 권역 진학상담센터와 각급 학교에서 배포하는 자료를 토대로 전문 상담을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대학입시에는 광주교육대학교 수시모집에 ‘전남교육감 다문화전형’ 이 신설돼 주목된다. 이 전형은 ‘다문화가족지원법’ 제2조에 해당하는 가정의 자녀 중 전남 지역 고교에서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에게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모집 인원은 10명이며 최종 합격자는 졸업 후 전남 내 초등학교에서 5년 이상 복무해야 한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7월부터 도내 고교에 공문을 통해 추천 절차를 안내했으며 학교별 추천은 8월 19일 마무리된다. 이후 교육청은 명단을 확정해 8월 26일까지 광주교대에 통보, 학생들은 9월 8일부터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자료는 학생들이 수시 지원에서 객관적인 지표를 토대로 합리적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안내서”며 “특히 광주교대 다문화전형 신설은 교육의 공정성과 다양성을 확장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학교운동부의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지도자들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칭찬합시다’ 캠페인 7월의 주인공으로 무안고등학교 여자 핸드볼팀 용민호 코치, 광양중마초등학교 수영팀 고지연 코치를 선정했다. 도교육청은 두 지도자의 헌신과 청렴 실천에 감사를 전하고자 14일 광양중마초, 18일 무안고를 방문해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교장·교감, ‘칭찬합시다’ 추천 학부모가 함께 간담회를 갖고 청렴한 학교운동부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약속을 나눴다. 또 학부모들에게도 “이러한 칭찬과 격려가 학교운동부 문화의 긍정적 변화를 만드는 힘”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무안고 용민호 코치는 9년간 학생선수들과 동고동락하며 기술 지도뿐 아니라 학생들의 마음과 진로까지 함께 살폈다. 운동을 포기하려던 학생이 다시 훈련을 시작해 전국대회 메달을 따고 팀 주장이 되는 과정에는 용 코치의 진심 어린 격려와 믿음이 있었다. 광양중마초 고지연 코치는 수영 기록 향상뿐 아니라 생활습관, 건강, 심리적 안정을 세심하게 살피며 부상과 슬럼프 속에서도 아이들이 자신감을 되찾도록 끝까지 곁을 지켰다. 학부모들은 “마치 자신의 자녀처럼 돌보는 진정성 있는 지도자”고 입을 모았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칭찬합시다’ 캠페인, 청렴연수, 클린신고센터 운영 등을 통해 학교운동부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수상자들은 선수 선발, 훈련, 대회 운영 전 과정에서 공정·청렴·인권 존중을 실천하며 청렴문화 확산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김대중 교육감은 “두 분 지도자는 아이들을 인격적으로 존중하며 헌신과 사랑으로 성장의 길을 열어주신 분들”이라며 “앞으로도 청렴과 열정을 갖춘 지도자가 존중받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든든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의교육 역사골든벨’ 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13~14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되찾은 빛으로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 전남 의교육 학술·문화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됐다. 역사골든벨은 청소년들이 항일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남 의교육의 가치를 직접 체득할 수 있도록 기획된 특별 행사다. 대회에는 도내 초·중·고 학생 12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문제는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 12월 4일 계엄령 선포까지의 한국 현대사와 ‘전남의 광복 인물 80인’을 중심으로 출제됐다. 치열한 경쟁 끝에 강진중학교 이강인 학생이 최후의 1인으로 골든벨을 울리며 대상을 수상했다. 이강인 학생은 “전남의 항일운동 역사와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공부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고 골든벨까지 울릴 수 있어 영광이다 무엇보다 가족·친구들과 함께 응원하며 문제를 푸는 과정이 즐거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심치숙 교육자치과장은 “이번 골든벨은 학생들이 정의·민주·평화·인권의 의미를 배우고 전남의 자랑스러운 광복 80인을 재발견하는 소중한 자리였다”고 밝혔다. 한편 광복 80주년을 맞아 전남학생의회가 기획하고 전남 교육가족들이 참여한 이번 ‘전남 의 교육 학술·문화 축제’에는 전시·체험 부스 40여 개와 팝업 공연, 전남 광복 80인 특별전 등이 다양하게 펼쳐졌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4일간 ‘2025 을지연습’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시와 같은 비상상황에 대비해 실시되는 민관군 합동 정부 연습으로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한다. 다만 올해는 특별재난지역 선포된 8개 시군 교육지원청은 재해복구에 전념할수있도록 연습에서 제외했다. 올해 실시되는 을지연습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사례가 보여주듯, 평상시 위기상황 관리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시행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학생 보호 및 교육청 기능 유지에 중점을 뒀다. 연습은 가상의 국지도발 상황에 따른 조치에 이어 18일 새벽 전면전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커지자 을지사태가 선포되고 공무원 비상소집과 함께 2부 전시대비 연습이 본격적으로 전개됐다. 을지연습 기간 중 교육청은 주·야간 전시상황실을 운영하며 도상연습과 실제훈련을 시행한다. 또, 전시 학사운영 대책 및 전시 예산 편성·집행 방안에 관한 토의 등의 훈련이 진행된다. 20일 오전에는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순천교육지원청 연습현장을 방문해 교육지원청의 연습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에는 공습상황에 대비한 전국 민방위 대피훈련이 시행됨에 따라 순천청암고등학교에서 훈련을 참관할 예정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군사적 위협뿐 아니라 각종 재난에 대비한 포괄안보 차원에서 각급 기관이 위기 상황을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계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비상시에도 수업을 지속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교원들의 글로컬 교육 역량 함양을 위한 국제 교육 교류를 본격화한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14일 호주 시드니한국교육원 등 현지 교육기관과 업무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는 국외 교육기관과의 공동수업을 확대하고 전남-호주 교사 간 공동연구를 본격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협의를 위해 현장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으로 구성된 정책단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에 파견했다. 정책단은 현지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국제 공동수업 운영 방안을 논의했으며 앞으로 교사 간 상호 교류와 공동연구를 정례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의의 주요 내용은 △ 전남-호주 학생 간 교육 교류 확대 △ 2030교실을 활용한 공동수업 활성화 △ 공동연구 및 학술 교류 추진 등이다. 이를 통해 양국 학생들은 다채로운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되며 전남교육의 국제적 네트워크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책단은 현지 유치원을 찾아 직접 수업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 학생들이 즐겨하는 놀이를 호주 학생 20명에게 소개하며 함께 어울렸고 한국 노래를 활용한 신체 활동도 펼쳐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수업은 일회성 경험에 머무르지 않고 해당 기관과 연계해, 앞으로 전남 학생들이 호주 학생들과 자유롭게 묻고 답하며 배움을 나누는 교류 수업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이번 정책단에 ‘초등 2030국제교육교류’ 단장으로 참여한 최현 광양중앙초 교장은 “단순한 기관 방문을 넘어, 실제적인 수업 교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지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서 선보였던 다양한 국제교육교류 공동수업이 2030교실에서 활발히 펼쳐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교류는 단기적인 만남에 그치지 않고 한국과 호주 간의 교육 협력 기반을 굳건히 다지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 정책을 통해 글로컬 교육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현재 유·초·중등 교원 209명을 대상으로 2030국제교육교류를 추진하고 있으며 전남 수업의 대전환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번 교류의 성과는 오는 11월에 열리는 ‘2030수업축제’에서 공유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6일 체육교육센터에서 제23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에 참가한 전라남도 학생선수단의 경험을 되돌아보고 그 의미를 나누는 결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최초 공식 출전 사례로 지난 6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북미 최대의 한민족 체육 교류 대회에 전라남도 학생선수 19명이 참가했다. 텍사스주의 모토인 ‘우정’ 정신 아래, 전남 학생들은 세계 각지에서 모인 한인 청소년들과 함께하며 스포츠와 문화를 매개로 서로의 삶과 꿈을 공유하는 특별한 경험을 가졌다. 도착 첫날,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과의 오찬을 통해 학생들은 세계적인 체육인의 메시지를 직접 들으며 진로와 꿈에 대한 동기를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6·25 한국전쟁 발발일을 사흘 앞두고 참전용사비를 찾아 헌화·묵념·추모글 낭독을 진행하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깊이 새겼다. 육상 종목 학생들은 미국 현지 학생들과 함께 훈련하고 아이스크림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영 종목은 전 종목에서 상위권에 입상, 국제무대에서의 실력을 입증했다. 골프 종목은 성적보다는 교류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함평골프고 이담 학생은 미국 선수와 라운딩하며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진로 정보를 공유하는 소중한 경험을 가졌다. 볼링 종목에서는 교민들이 한국 학생들에게 깊은 관심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전남조리과학고 정한결 학생은 “한국에서도 볼링이 더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지막 날에는 학생 9명과 임원 2명이 마라톤에 참가, 현지 교민들과 함께 뛰며 대회의 대미를 아름답게 장식했다. 이번 결과 공유회는 △ 대회 참가 영상 시청 △ 학생·학부모 수기 나눔 △ 참가 학생 브이로그 영상 △ 인솔 교사 소감 발표 등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이 직접 자신의 이야기와 감정을 나누는 따뜻한 장이 됐다. 또한 학생들의 생생한 기록과 감동을 담은 포토북과 수기문도 함께 제작되어 한순간의 경험이 아닌, 미래를 향한 성장의 증거로 오래도록 간직될 수 있도록 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세계 속에서 도전하고 성장하고 꿈을 펼치는 미래교육의 상징적 출발점이었다”며 “전남교육은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이 세계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국제 교류와 진로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K-에듀센터를 기반으로 한 국제 교류 플랫폼 강화, 글로벌 진로 설계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정례적 국제대회 참여와 사후 프로그램 내실화 등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의 체육 계열 특수목적고인 함평골프고등학교 3학년 김채은 학생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준회원 자격을 획득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추진한 미국 트로이대학교와의 국제 교류 프로그램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진 것이다. 김채은 학생은 지난 2월 미국 앨라배마주에 위치한 트로이대학교에서 진행된 전남교육청의 국제교류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김채은 학생을 비롯한 함평골프고 학생선수들은 연수 기간 동안 △ 트로이대 교수진과의 심층 토론 △ 현지 선수 및 코치들과의 교류 △ 스포츠 문화 체험 △ 골프 실전 라운딩 등을 통해 경기 전략과 심리적 준비 태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단순한 기술 연마를 넘어, 국제적인 시각과 열린 사고를 갖게 된 점이 프로테스트를 통과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됐다는 평가다. 트로이대학교는 미국 남동부 지역에서 스포츠마케팅과 선수 육성으로 손꼽히는 교육기관이다. 이 대학 캠퍼스 내에는 전남교육청과의 협력으로 설립된 ‘K-에듀센터’ 가 운영 중이다. K-에듀센터는 전남 학생과 교직원이 세계 수준의 교육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거점 기관으로 현재 전남교육청 소속 교직원 3명이 파견돼 교육·연구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김채은 학생은 “K-에듀센터에서의 경험과 트로이대에서 만난 교수님, 선수들의 조언이 제 시야를 넓혀줬다”며 “기술 뿐 아니라 마음가짐과 준비 자세가 달라졌고 그 결과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K-에듀센터 설립과 교직원 파견은 전남 체육교육이 세계와 연결되는 전환점”이라며 “김채은 학생의 합격은 국제교류가 실제 성과로 이어진 대표 사례이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장에서도 긍정적 반응이 이어졌다. 김경우 함평골프고 교감은 “이번 국제교류가 단순한 해외 견학에 그치지 않고 학생의 성장과 진로 성취로 이어진 점이 뜻깊다”며 “김채은 학생의 사례가 다른 학생들에게도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트로이대학교 관계자 또한 “전남교육청과의 협력은 양 지역 교육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K-에듀센터를 중심으로 학생선수 뿐 아니라 지도자와 교직원의 국제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해외 우수 교육기관과의 공동 프로그램 운영, 국제 스포츠 교류 확대, 지역 체육 인프라 연계 등을 통해 전남 체육교육을 ‘글로컬’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21일 시작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를 앞두고 올해 전면 도입되는 수능 원서 온라인 사전 입력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에 만전을 기한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 13일에 실시되며 원서접수 기간은 8월 21일부터 9월 5일까지다. 특히 올해는 ‘수능원서 온라인 사전 입력 시스템’ 이 전국에 전면 도입됨에 따라 수험생이 사전에 온라인으로 응시원서를 입력하고 응시 수수료를 가상계좌로 납부할 수 있다. 다만, 온라인 입력 후에도 반드시 현장 접수처를 방문해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접수증을 받아야만 수능 원서접수가 완료된다. 원서 접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라남도교육청-교육정보모두-진로진학지원센터-수능정보 300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전남교육청은 학교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3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세부시행계획 및 원서접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도내 시험지구 및 고등학교 원서접수 업무 담당자 220명이 참석했으며 2026학년도 수능 세부 시행계획을 공유하고 원서접수 절차와 변경사항, 유의사항 등을 안내했다. 설명회에서는 △ 주요 시행 사항 및 실시 요강 △ 응시원서 작성 요령 △ 원서 접수 및 변경 주요 절차 △ 온라인 사전 입력 시스템 사용 설명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 업무 담당자들이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수렴했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수능 시행과 원서접수는 정확성과 신속성이 요구되는 업무인 만큼, 이번 설명회를 통해 업무 담당자들이 절차와 시스템을 충분히 이해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수험생들이 차질 없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13일 오전 ‘전남 의 교육 학술·문화 축제’ 가 열리는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 들어서자, 인공지능 기술로 되살아난 광복 의인 80인의 모습이 발걸음을 붙든다. 행사장 한 편에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독립운동가 굿즈 만들기, 義 문구 캘리그라피 체험 부스가 운영돼 축제 현장의 분위기를 북돋웠다. 이날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전남학생의회가 주도하고 교육가족들이 함께한 ‘전남 의 교육 학술·문화 축제’ 가 성황리에 열렸다. ‘되찾은 빛으로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전남의 의 교육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톺아보는 배움·공론·공유의 장으로 펼쳐졌다. 축제는 ‘K-민주주의’의 발자취를 좇는 학술포럼으로 첫 문을 열었다. 주제는 여순 10·19사건, 5·18민주화운동 그리고 12.3 계엄까지 면면의 역사에서 발현된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였다. 철학자 박구용 교수가 좌장을 맡고 주일선 교수, 김양현 교수, 김철민 교사, 백형대 교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한국 민주주의는 민중의 고통과 저항, 그리고 자유를 향한 실천이 축적되어 만들어진 역사”며 “K-민주주의는 이러한 역사 속에서 주권자인 시민이 주체성과 자율성을 회복하며 일군 민주주의를 뜻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이 같은 유산이 미래세대에 올곧게 전달되기 위해서는 민주시민교육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박구용 교수는 “민주시민교육은 곧 ‘주권자 교육’ 이다. 교육과정 안에서 단순히 교사들의 가르침을 받는 게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경험하면서 옳다고 생각하는 바를 실천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개막식 식전 공연은 큰 감동을 안겼다. 순천 615통일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거국행’부터 ‘광복군가’까지 연대별 항일음악 330곡 중 엄선한 5곡을 들려줬다. 피날레는 ‘통일행진곡’ 으로 객석의 교육가족들 모두 태극기를 흔들며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 노래는 향후 음원 파일로 제작해 학교현장에 보급될 예정이다.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명예졸업장 수여식이었다. 독립운동에 몸 바치느라, 학업을 마치지 못했던 24명의 학생독립운동가 이름이 한 명씩 호명될 때마다, 참석자들은 뜨거운 박수로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목포정명여자고등학교와 대구초등학교 교장이 무대에 올라 학생독립운동가 후손 및 학생대표들에게 졸업장을 전했다. 그 순간은 80여 년 만에 미완의 졸업을 완성하는 역사적 장면이었다. 수여식 이후에는 전남학생의회, 교직원이 함께한 뮤지컬 ‘빛의 길’ 이 선보여 갈채를 받았다. 특히 “장성에서 광양까지/ 목포에서 온 누리까지/ 삼천리 금수강산 되찾는 날/ 그날까지 멈추지 않으리”란 대합창이 펼쳐질 때는 무대 뒤로 만세를 부르는 전남 의인 8인의 AI 영상이 어우러지며 장내는 뜨거운 울림으로 가득찼다. 이어 ‘대한민국 교육 길을 묻다’를 주제로 한 특별대담이 이뤄졌다. 일본의 역사수정주의를 비판하며 동북아 평화를 지향해 온 호사카 유지 교수와, 대한민국 건국의 역사적 맥락을 균형 있게 짚어 온 황현필 소장이 나란히 섰다. ‘광복 80년, 평화와 정의의 길’과 ‘광복절인가, 건국절인가?’를 주제로 한 두 역사학자의 만남은, 과거의 진실을 직시하고 오늘의 대한민국 교육이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담론의 장이 됐다. 이밖에도 독립정신을 일깨우는 다채로운 전시·체험부스가 운영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복도에 펼쳐진 전남 의 80인전 전시는 큰 주목을 받았다. 전시는 국내외에서 활약한 전남 출신 독립운동가 80인을 AI 기술로 복원해 5m 대형 LED 화면에 구현, 생생한 모습과 숨결로 애국심을 전했다. 체험 부스에서는 고흥 분청사기 물레 돌리기, 화순 쌍산 의병 VR 체험, 장성 동학 인생게임, 목상고 의 캘리그라피 등 평화·정의·인권·민주를 주제로 한 다양한 활동이 이어졌다. 다목적홀 무대에서는 함평의 5·18 1인 단막극, 교사밴드의 ‘의기양양 이순신’, 학생댄스팀 ‘그린나래’의 K-팝 공연, 뮤지컬 ‘영웅’ 갈라쇼가 관객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축제는 14일에도 이어진다. 이날은 전남 의교육을 교실 현장에서 실천한 교사들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는 ‘교원 수업 나눔’ 이 열린다. ‘전남 의병 방 탈출 미션’부터 ‘비상계엄과 폭력–전남의 의로운 저항’, ‘지역사 중심 역사 수업’까지 학교현장에서 실천한 다양한 의교육 사례가 공유될 전망이다. 발표 뒤에는 질의응답과 토의를 통해 의교육의 현장 안착과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특수교육지원센터 전담인력의 전문성을 강화에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8월 13일과 22일 나주 일원에서 도내 특수교육지원센터 전담인력을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와 현장 맞춤형 특수교육 지원을 위해 실무 중심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도교육청과 22개 교육지원청에 설치·운영되고 있는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역 중심의 특수교육 지원체계를 구축해 특수교육대상자의 조기발견, 진단·평가, 특수교육 연수, 교수·학습활동의 지원, 특수교육 관련서비스 지원 등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이들 센터는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순회특수교사, 운영강사, 치료사 등 전문 인력을 배치,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특수학급 미설치교 순회교육 담당 운영강사,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치료지원을 담당하는 치료사의 요구를 반영해 분야별 전문 강사 주제 강의와 토론 및 실습으로 이뤄진다. 13일에는 명지대 송승하 교수의 ‘사회적 의사소통 증진을 위한 화용언어 중재’라는 주제 강의를 중심으로 26명의 치료사 대상 연수가 운영됐다. 또, 22일에는 목포신흥초 황종석 교사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특수교육 실제’를 주제로 AI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 자료 제작 방법에 대한 강의와 실습이 운영강사 20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전담인력 전문성 강화로 특수교육대상학생 교육활동과 관련서비스 지원의 질적 향상을 기대한다”며 “특수교육지원센터가 교육 현장을 효율적,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