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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27~28일 보성에서 감사관실 직원 56명을 대상으로 ‘2026년 감사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갖고 효율적인 전남·광주 감사업무 통합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연수는 통합교육청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전남과 광주 감사담당자들이 함께하는 자리로 두 지역 감사 운영 경험과 청렴 정책을 공유해 통합교육청에 적합한 감사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첫날에는 구성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협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소통과 화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감사관 특강을 통해 통합교육청 감사의 역할과 방향을 공유했다. 둘째 날에는 2027년 통합 감사 운영방안을 주제로 분임토의를 진행하고 감사원 수석감사관의 실무 특강을 통해 감사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통합 감사제도와 운영체계를 단계적으로 정착시키고 예방 중심의 감사문화와 청렴행정을 확산해 교육현장의 신뢰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김영래 감사관은 “이번 연수는 통합교육청 출범 이후 전남과 광주 감사관 직원들이 함께하는 첫 공식 자리”며 “서로의 경험과 강점을 공유해 하나의 조직으로 성장하고 전문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감사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29일 전남청사 비즈니스실에서 (사)남북체육교류협회와 ‘남북 청소년 스포츠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포츠를 통해 평화와 상생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협력에 나섰다.이번 협약은 전남과 광주의 교육 역량을 하나로 모아 출범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평화·공존·미래를 지향하는 통합 체육교육의 비전을 실현하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양 기관은 앞으로 △ 남북 청소년 스포츠교류 프로그램 운영 △ 평화·통일교육과 연계한 체험활동 △ 역사·문화교류 △ 국내외 스포츠 캠프 및 공동 프로젝트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협력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협약은 스포츠를 매개로 남북 청소년들이 마음을 잇고 상호 이해와 신뢰를 넓혀가는 교육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함께 뛰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공정과 배려, 존중의 가치를 배우며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어 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전남광주교육청은 남북체육교류협회가 보유한 전문성과 국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교류 모델을 구축하고 평화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나갈 방침이다.김대중 교육감은 “통합교육청 출범이 교육의 가치와 기회를 연결하는 출발점 이듯, 이번 협약 역시 스포츠를 통해 남과 북의 청소년들이 평화로운 한반도의 미래를 함께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미래세대들이 스포츠 무대에서 함께 뛴 경험이 한반도 평화통일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전남광주교육청은 앞으로도 평화·인권·상생의 교육 가치를 바탕으로 국내외 교육협력을 확대하고 미래세대가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문화·역사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사가현을 방문해 사가현교육위원회 및 직업계고와 국제 교육교류를 추진하며, 양 지역 직업교육 협력 기반을 다졌다.이번 방문은 2014년 체결된 전남교육청–사가현교육위원회 간 업무협약을 토대로 한·일 직업교육 분야의 상호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남지역 직업계고 교장단과 교사, 교육청 관계자 등 15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사가현교육위원회, 사가현립 우시즈고등학교, 사가현립 아리타공업고등학교 등을 찾아 직업교육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현장 기반 자료를 수집했다.사가현교육위원회와의 면담에서는 2026년 사가현 학생단의 전남 방문과 양 지역 교사의 상호 방문 등을 포함한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논의하였다.우시즈고등학교에서는 가정계열 특화 교육과정, 특히 요양보호사 양성과 관련된 실습 기반 생활경영과 운영을 직접 체험하며 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일본의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확인했다.아리타 공업고등학교에서는 세라믹과, 디자인과, 전기과, 기계과 4개 과의 특화 학과 체제를 탐색했다.세라믹과는 아리타 지역 도자 산업과 연계해 지역 공방과 협업하며 실무 중심 교육이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었다.또한 전기·기계과는 기초 기술을 충실히 다지는 실습 중심 교육체계로 방문단의 관심을 끌었다.전남교육청은 이번 국제 교육교류를 계기로 일본 직업교육의 강점과 지역 연계 모델을 분석해 전남 실정에 맞는 직업계고 교육 내실화 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김대중 교육감은 “사가현과의 국제 교육교류는 전남 직업교육의 혁신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글로벌 산업 변화를 이해하고 미래 사회에서 경쟁력을 갖춘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0~11일 이틀간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과 전남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윤대현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초청해 ‘교원 마음 건강’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교사의 직무 스트레스 완화와 건강한 관계 회복을 지원하고, 심리·정서적 회복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강연을 맡은 윤대현 교수는 다양한 방송과 저서를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가다.윤 교수는 교사의 자기돌봄과 스트레스 관리법, 건강한 관계 맺기 방법 등을 중심으로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을 전했다.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최근 교직 사회에서 심리적·정서적 부담을 느끼는 교원이 많다”며 “이번 강연이 전남 교원들이 마음을 돌보고 치유하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교육 활동의 활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행복한 학교 현장 조성을 위해 교원의 심리·정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전남교육청 교육활동보호센터는 전남 모든 교원의 안전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 지역교보위 교사위원 20% 이상 확대 △ 교육활동 보호 사례집 발간 △ 교육활동 보호 관리자 책임제 △ 교육활동 침해 및 교직 스트레스 교원 상담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시험 합격자와 제2차 시험 장소를 12월 10일 누리집에 공고했다.제1차 시험 합격자는 과목별 만점의 40% 미만 득점자를 제외하고 선발 예정 인원의 1.5배수로 선발했으며 유치원 87명, 초등학교 182명, 특수학교 3명, 특수학교 15명 총 287명이다.합격자는 12월 11일부터 16일까지 1차 시험 합격자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2차 시험은 2026년 1월 7일부터 1월 9일까지 목포백련초등학교와 목포옥암중학교에서 실시된다.첫째 날은 교직 적성 심층 면접, 둘째 날은 수업 실연, 셋째 날은 초등교사 응시자를 대상으로 영어 수업 실연과 영어면접을 진행한다.최종합격자는 2026년 1월 28일 발표 예정이며, 시험 관련 문의는 전라남도교육청 유초등교육과에서 안내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4~9일 나주, 여수 등에서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열고, 인공지능·에듀테크 기반 미래교육 방향을 모색했다.4일 나주를 시작으로 매일 4시간씩 4일간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AI시대 미래교육의 성패는 관리자의 디지털 리더십에 달려 있다는 공감대 속에, 도내 870여 명의 학교 관리자가 참여했다.첫 번째 강의는 박남기 교수가 맡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의 방향성과 학교장의 리더십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학습 환경에서 관리자가 갖추어야 할 핵심 역량을 제시했다.박 교수는 △ 디지털 전환 주도 역량 △ 학교 현장의 조직문화 혁신 △ 교사 전문성 촉진을 위한 리더십 등을 강조하며 “디지털 전환은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학교의 변화 관리 문제”라고 설명했다.또한 AI·디지털 기술이 교육과정 운영, 학습 평가, 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관리자들이 학교 운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이해를 도왔다.두 번째 강의는 담양남초 박한샘 교사와 영광중앙초 양승복 교사가 △ 수업 중 AI 도구 활용의 실제 장면 △ 학생 주도 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프롬프트 활용법 △ 국내외 교실에서의 AI 기반 협력학습 모델 △ 교사의 업무경감과 교육효과를 높이는 사례 등을 제시하며, 관리자가 AI 활용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설명했다.특히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최신 교육용 AI기술 동향과 연계된 수업사례를 공유하여 관리자들이 정책·예산·환경 조성에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세 번째 강의에서는 유비온 딥코사업부 구재명 부장이 AI 시대의 피지컬 컴퓨팅 기반 수업을 소개했다.강의는 △ 센서·로봇·제어 기반 학습의 교육적 가치△ 학생 참여 중심의 메이킹 교육 모델 등을 제시했다.구 부장은 “AI를 이해하는 학생은 많아지고 있지만, AI를‘만들고 구현해보는 경험’이 미래 직업역량을 가르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김대중 교육감은 “AI·디지털 기반 미래교육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학교 관리자의 이해와 실행력이 전남교육의 변화를 이끄는 핵심이다. 학생 맞춤형 수업, 교사 지원 체제, 디지털 학습환경 구축을 위해 교육청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2일부터 17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2025. 제31회 전라남도중등미술과교원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전남중등미술교과교육연구회’가 주관하며 전남 중등 미술과 교원의 예술적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심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개막식은 12일 오후 4시에 열리며, 전남 중등 미술과 교원의 창작 작품 78점이 전시된다.작품들은 교원의 예술적 탐구 과정과 교육적 관점을 반영한 다양한 기법과 표현 양식을 담고 있어, 미술교육의 질적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특히 올해 전시는 ‘2025. 학생예술동아리 활동 나눔전’이 함께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도내 21개 예술동아리가 참여해 공예, 벽화, 가상현실 드로잉, 애니메이션 등의 다양한 장르의 학교예술교육 활동 결과물을 선보이며, 이는 학교예술교육이 학생 주도적 문화예술 경험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이승규 전남중등미술교과교육연구회 회장은 “이번 전시가 교원의 전문성 제고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예술적 잠재력 확장,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나주금천중학교가 광주·전남지역 최초로 국제 바칼로레아 중학교 프로그램 월드스쿨 인증을 받았다.나주금천중학교은 2023년 IB 관심학교로 지정된 이후, 2024년에는 IB 후보학교로 승인받았으며, 올해는 IB MYP 월드스쿨 정식 인증을 목표로 교육공동체가 모든 역량을 집중해 왔다.그 결과, 이번 인증 과정에서 국제 바칼로레아로부터 단순한 IB MYP 프로그램 도입을 넘어 IB의 핵심 구조인 탐구·개념·평가·언어정책·문해력·교사 협력 체제를 학교 차원에서 전면적으로 구현해 국제 기준을 충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실제, 나주금천중학교 교실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탐구 질문을 만들고, 출처를 비교하며, 자신의 해석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일이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다.이러한 학습 문화는 개념 기반 수업·준거 기반 평가·협력 설계 시스템이 모두 하나의 체계로 작동하지 않으면 만들기 어렵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특히, 탐구 수업을 뒷받침하는 핵심 학습 인프라로 기능하고 있다.사서교사는 교과 교사들과 협력하여 정보 리터러시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탐구 기반 수업의 질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리는 기반이 되고 있다.IB 인증단은 이러한 도서관 중심 리터러시 체계가 탐구 수업을 견인하는 핵심 요소라고 보고, 사서교사의 전문적 역할을 학교의 강점으로 평가했다.또한, 나주금천중은 IB 교과군별로 고정된 협력 시간을 확보해 교사들이 단원 설계, 평가 기준 조정, 글로벌 맥락 적용 등을 체계적으로 논의할 수 있도록 했다.이러한 협력 체계는 전문적학습공동체를 실제로 작동하게 만든 핵심 요건으로 꼽힌다.이 과정에서 전문적학습공동체는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IB 철학을 학교 운영 전체로 확장하는 역할을 수행했다.이번 인증 성과는 특정 교실의 개선이 아니라 학교 전체가 하나의 학습 생태계로 전환된 사례여서 주목된다.교육 공동체가 함께 만든 금천중학교의 탐구 생태계는 공립학교에서도 철학·구조·실천이 하나의 방향으로 움직이는 국제 기준 학습 모델이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준 셈이다.박주실 교장은 이번 인증의 의미에 대해 “우리가 받아들인 것은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학교가 어떻게 배움을 조직할 것인가라는 질문이었다”며, “교사, 행정, 학생, 학부모가 한 방향을 바라본 덕분에‘정답을 찾는 학교’에서‘스스로 의미를 만들고 질문하는 학교’로 전환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또한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스스로 설명하고, 근거를 찾고,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를 말할 수 있게 된 점이 가장 뚜렷한 변화다.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지향하는 학습의 진짜 모습이다”라고 강조했다.나주금천중학교는 이번 IB MYP 월드스쿨 인증을 계기로 학생이 사고의 주체가 되는 학습 공동체를 더욱 공고히 해갈 계획이다.2026년에는 배움을 지역에서 실천하는 ‘공동체 프로젝트’운영 등 개념 기반 탐구 중심 학습이 일시적 변화가 아닌 지속 가능한 학교 문화로 자리 잡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는 2026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을 대비해 12월 22~30일까지‘정시 집중 상담 기간을 운영’한다.이번 집중 상담 기간은 2026학년도 정시 원서 접수가 본격화되는 시기에 수험생에게 개인 맞춤형 진학 전략 수립과 지원 대학 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집중 상담 기간에는 파견교사와 대입지원관 상담이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40분까지 확대되며, 토요일 상담도 운영돼 수험생과 학부모가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상담협력교사 상담도 평일 오후 7시~9시 40분, 토요일 오전 9시 30분~11시 50분 운영된다.상담은 진로진학지원포털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순천·목포·여수·나주·광양센터에서 대면 상담으로 진행된다.주요 내용은 △ 정시모집 지원 방향 △ 대학별 전형 특징 △ 성적 분석을 기반으로 한 지원 가능 대학 추천 등 수험생 개별 상황에 맞춘 전략 등이다.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정시는 대학별 반영 방식과 환산점수 차이가 큰 만큼 개인별 맞춤 전략이 중요하다”며 “야간·토요일 상담까지 진행되니 더 많은 학생들이 전문가와 함께 진학 전략을 설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전남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는 연중 진로·진학 상담을 운영하며, 수시·정시 대비 프로그램, 모의면접, 학부모 진로진학 아카데미 등 다양한 진로진학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학생의 일상과 관계 회복을 중심에 둔 ‘생활교육’정책을 확산하기 위해 6일 고흥동강초등학교에서 ‘생활교육연구회 배움·나눔의 날’을 열고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을 공유했다.전남교육청이 추진하는 생활교육은 학칙·지침 중심의 생활지도를 넘어, 학생과 교사·교사와 학부모·학생과 학생 사이의 관계를 바로 세우는 일상형 교육으로의 전환을 지향한다.이를 위해 연구회 활동 강화, 학교현장 맞춤형 지원, 회복적 생활교육 보급 등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도내 13개 생활교육 연구회 회원, 교원 2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생활교육 교육공동체를 위한 배움의 길’을 주제로 진행된 연수에서는 △ 토크콘서트 △ 회복적 생활교육 △ 공동체 놀이활동 △ 몸으로 배우는 사회정서교육 △ 임프라브 활동 △ 그림책과 연극을 활용한 평화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공유돼 큰 호응을 받았다.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생활지도가 곧 ‘처벌’이라는 공식에서 벗어나, 아이들과의 관계를 세우는 것이 교육의 본질이라는 걸 다시 확인했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영신 전남교육청 교육국장은 “현장의 실천이 정책이 되고, 선생님의 전문성이 전남 교육의 기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생활교육을 통해 모든 학교가 학생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공간이 되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연구회 활동을 기반으로 △ 생활교육 교원 연수 확대 △ 학교별 생활교육 컨설팅 △ 회복적 교실 운영 지원 △ 학생 관계 회복 프로그램 보급 등 학교폭력 예방‧학교문화 개선을 위한 일상형 지원 체제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이중언어교육’내실화를 위해 전문 인력 양성과 수업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전남교육청이 적극 추진하고 있는 이중언어교육은 이주배경 학생에게 한국어와 부모 언어를 함께 교육하는 데 그치지 않고, 모든 학생이 두 가지 이상의 언어를 배우고 소통하는 교육을 지향한다.이를 통해 학생들이 언어·문화 다양성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학교 중심의 이중언어교육 기반을 다지고 있다.이와 관련, 전남교육청은 ‘2025 전라남도 이중언어강사 전문가 과정 연수’를 11월 15일부터 운영하고, 지난 12월 6일과 7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글로벌교육원에서 수료식을 열어 연수 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활동 중인 이중언어강사 40명을 대상으로 13차시, 총 35시간 동안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주말 2개 반으로 나누어 운영돼 현장 참여도를 높였다.특히 단순한 이론 전달이 아닌, 수업 설계부터 실연까지 연계된 구조로 구성해 강사들의 실제 수업 적용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뒀다.올해 연수 과정은 △ 이중언어강사의 정체성 확립 △ 문화 감응 교수법 △학습자 맞춤 소통과 피드백 전략 △ 에듀테크 기반 수업 설계 및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챗GPT, 캔바, 블루킷, 패들렛 등을 활용한 에듀테크 수업 설계 실습과 참여자 수업 시연은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천 역량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전남교육청은 이번 연수 운영을 통해 이중언어교육 지도 역량을 높이고, 전문 강사 인력풀을 강화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이중언어교육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연수 이수자는 전남교육청 이중언어강사 인력풀에 등록되어 향후 학교 현장에서 다양하게 활동할 예정이다.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강사들이 보다 전문적인 교수 역량을 갖추게 된 만큼, 전남의 이중언어교육이 더 탄탄하게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언어·문화 다양성을 존중하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025 대한민국발명교육대상’에 삼향북초등학교 김관규 교감이 공로상을, 여수중앙초등학교 김연태 교사가 교사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대한민국발명교육대상은 교육계에서 ‘발명 교사들의 노벨상’으로 불릴 만큼 권위 있는 상으로, 분야별 1명씩 2명만을 시상한다.특히 올해처럼 모든 수상자가 전남에서 배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특히 김관규 교감은 2017년 교사상에 이어 올해 공로상까지 수상하며, 두 부문을 모두 받은 전국 최초의 교육자가 됐다.또한 대한민국발명교육대상, 전국우수발명교육센터지도자상, 발명교육 명인 인증 등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수여하는 상과 자격을 모두 가진 유일한 교육자이기도하다.김 교감은 현재 전남발명교육연구회 부회장으로, 12년 넘게 지역 발명교육 격차 해소에 앞장서 왔으며, 지역 간 접근성을 높이는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11년간 149회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지자체와 교육청이 협력한 지역 창의력 생태계 구축, 특허 기반 교육 확대 등 발명교육의 구조를 혁신한 공로가 인정됐다.교사상 수상자인 김연태 교사는 발명교육 1급 인증교사로서 “발명은 미래이고, 교육은 책임”이라는 철학 아래 여수 지역 발명교육을 재편하는 데 기여했다.코로나 시기에도 모든 신청 학교를 찾아가는 발명수업을 운영하며 지역 발명교육의 흐름을 끊기지 않도록 했고, 2024년에는 여수 최초로 중등 발명영재 정규반을 개설해 지속 가능하고 단계적 발명교육 시스템을 구축했다.또한 IP교육·메이커·환경·예술을 융합한 지역 특성화 프로그램, 특수학교·도서벽지 등 교육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발명 한마당 운영, 노후한 발명교육센터 시설 개선 추진 등 책임 있는 교육의 확장을 실천한 노력이 크게 평가받았다.김관규 교감은 “전라남도교육청의 지속적인 지원 덕분에 지역 발명교육이 더욱 성장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고, 김연태 교사 역시 “미래를 책임지는 발명교육을 더 깊고 넓게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김영길 글로컬미래교육과장은 “전남에서 공로상과 교사상을 동시에 수상한 것은 우리 교육의 방향성과 현장의 헌신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김관규 교감과 김연태 교사의 열정은 전남 발명교육 수준을 전국 최상위로 끌어올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