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27~28일 보성에서 감사관실 직원 56명을 대상으로 ‘2026년 감사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갖고 효율적인 전남·광주 감사업무 통합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연수는 통합교육청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전남과 광주 감사담당자들이 함께하는 자리로 두 지역 감사 운영 경험과 청렴 정책을 공유해 통합교육청에 적합한 감사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첫날에는 구성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협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소통과 화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감사관 특강을 통해 통합교육청 감사의 역할과 방향을 공유했다. 둘째 날에는 2027년 통합 감사 운영방안을 주제로 분임토의를 진행하고 감사원 수석감사관의 실무 특강을 통해 감사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통합 감사제도와 운영체계를 단계적으로 정착시키고 예방 중심의 감사문화와 청렴행정을 확산해 교육현장의 신뢰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김영래 감사관은 “이번 연수는 통합교육청 출범 이후 전남과 광주 감사관 직원들이 함께하는 첫 공식 자리”며 “서로의 경험과 강점을 공유해 하나의 조직으로 성장하고 전문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감사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29일 전남청사 비즈니스실에서 (사)남북체육교류협회와 ‘남북 청소년 스포츠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포츠를 통해 평화와 상생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협력에 나섰다.이번 협약은 전남과 광주의 교육 역량을 하나로 모아 출범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평화·공존·미래를 지향하는 통합 체육교육의 비전을 실현하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양 기관은 앞으로 △ 남북 청소년 스포츠교류 프로그램 운영 △ 평화·통일교육과 연계한 체험활동 △ 역사·문화교류 △ 국내외 스포츠 캠프 및 공동 프로젝트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협력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협약은 스포츠를 매개로 남북 청소년들이 마음을 잇고 상호 이해와 신뢰를 넓혀가는 교육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함께 뛰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공정과 배려, 존중의 가치를 배우며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어 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전남광주교육청은 남북체육교류협회가 보유한 전문성과 국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교류 모델을 구축하고 평화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나갈 방침이다.김대중 교육감은 “통합교육청 출범이 교육의 가치와 기회를 연결하는 출발점 이듯, 이번 협약 역시 스포츠를 통해 남과 북의 청소년들이 평화로운 한반도의 미래를 함께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미래세대들이 스포츠 무대에서 함께 뛴 경험이 한반도 평화통일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전남광주교육청은 앞으로도 평화·인권·상생의 교육 가치를 바탕으로 국내외 교육협력을 확대하고 미래세대가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문화·역사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핵심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남 농산어촌 유학’‘기초학력 전담교사제’가 교육부에서 주관한 ‘2021 교육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지난 7월부터 시·도교육청, 국립대학, 교육부 각 부서에서 추천받은 혁신사례 63개 중에서 전문가와 국민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 15개를 선정했다. 시·도교육청 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된 6개 중에서 2개가 선정된 시도교육청은 전남이 유일하다. ‘전남 농산어촌유학’정책은 전남 이외의 도시학생이 맞춤형교육과 마을 돌봄을 연계한 생태·환경 체험을 위해 6개월 이상 전남으로 전학 와서 생활하는 것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 국내외 주목을 받고 있다. 유학형태는 가족체류형, 농가홈스테이형, 센터형 3가지이며 유학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이다. 올해 1학기에 처음 실시한 1기에는 서울 지역 학생 82명이 참여했으며 57명은 2기까지 연장했다. 2기에는 서울 외에 광주, 경기 등에서 165명이 참여해 1기에 비해 인원이 두 배 이상 늘었다. ‘기초학력 전담교사제’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기초학력 저하, 학력격차 해소를 위해 초등교사를 활용한 기초학력부진학생 전담 교육 지원 사업이다. 2020년 전국 최초로 전남의 22개 시·군에 40명의 전담교사를 배치했고 2021년에는 48명으로 확대했다. 전담교사는 한글 미해득, 수해력 부진으로 수업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1 개별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지도학생의 77%가 기초학력 기준을 통과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선정된 15개의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8월 20일부터 8월 27일까지 온라인 국민투표가 진행된다. 투표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광화문1번가’로 접속한 후 기관 유형별로 내용이 가장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혁신사례 총 8개를 선택하면 된다. 김태문 정책기획과장은 “교육청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혁신 정책이 전국 우수사례로 인정받은 것은 주민과 소통하고 각 기관과 협력하며 일궈낸 성과이다”며 “앞으로도 전남교육의 주요정책들이 도민 눈높이에 맞게 계획되고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23일 오전 10시 홈페이지를 통해 ‘2022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선발예정과목과 인원, 시험일정 등을 사전 예고했다. 이번 전남 중등교사 선발예정 인원은 22개 과목 총 378명이다. 이번 예고는 개략적인 선발예정 과목 및 인원을 안내한 것으로 최종 선발과목과 인원, 시험 세부 사항은 10월 15일 시험시행계획 공고를 통해 안내된다. 10월 15일 공고 후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응시원서를 접수하고 11월 27일 17개 시·도가 동시에 1차 필기시험을 치른다. 전남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사 정원의 지속적인 감축예정에도 불구하고 교육부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미래교육체제 대비책 마련과 장기적인 교원 수급 안정화를 위해 선발인원을 최대한 확보하고자 노력했다. 특히 장애인 교사 선발 활성화를 위해 선발 과목 중 몇 개를 지정해 장애교사를 선발하는 현재의 방식을 개선해 2022학년도부터는 모든 과목에서 장애인 교사를 선발하는 장애인 교사 선발 총정원제를 실시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올해 하반기부터 기존 4자녀 이상 가정 고등학생에게만 지원됐던 기숙사 운영비를 3자녀 이상 가정으로 확대하고 고등학교 학습자료 구입비 지원금액을 대상별 10만원씩 인상하기로 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를 위해 2021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21억원을 편성했다. 특히 전남교육청의 다자녀 가정 교육비 지원 사업은 지원 범위에 해당하는 학생이 세 자녀 이상 양육가정의 자녀이기만 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셋째 자녀부터 지원하는 타 시·도 교육청에 비해 폭 넓은 다자녀 지원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지난 1회 추경 예산에도 15억원을 반영해 세 자녀 가정 고등학생에게 학습자료 구입비 지원을 신설하는 등 지속적으로 다자녀 지원 사업을 확대해 학부모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미라 안전복지과장은“현재 전라남도의회에서 고등학교로 한정돼 있는 일부 지원항목을 초·중학교로 확대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우리 교육청도 이에 발맞춰 내년에 다자녀 가정 교육비 지원이 더 확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유관기관 및 대학과 협력해 미래 모빌리티 융합기술인재 육성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국립나주숲체원에서 직업계고 공업계열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AI기반 모빌리티 스마트 제조플랫폼 인재양성 프로젝트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광주산학융합원 등과 연계해 운영했으며 온라인 사전교육, 기초교육 강의와 융합실습으로 진행됐고 ‘메이커톤 경진대회’도 열어 우수팀에 대해 시상도 했다. 기초교육은 전남대학교 강현욱 교수, 박은주 교수, 한승회 교수, 한국자동차연구원 이현철 선임연구원, 특허법인 다나 노용운 수석연구원 등 모빌리티 융합기술 분야 전문가의 강의로 이뤄졌다. 융합실습교육에서는 금속 3D프린터 및 3D프린팅 소재·장비·공정 원천기술을 보유한 ㈜에스에프에스 전문연구원의 도움을 받아 마이 로보 챌린지라는 주제의 메이커톤 방식의 경진대회가 진행됐다. 도교육청의 이번 프로젝트는 올해 두 번째로 직업계고 공업계열 학생들을 위해 야심차게 기획한 프로그램이며 소요 비용은 전액 전남미래교육재단에서 지원했다. 교육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외부인 출입이 제한된 장소에서 참여학생 및 교육관계자 전원 입·퇴소 전 PCR검사를 실시하고 전 기간 보건교사 2명을 배치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프로젝트에 참가한 학생들은 미래형 모빌리티 제조 기술의 핵심이 되는 인공지능, 스마트 제조 플랫폼 기술의 기초이론을 배우고 팀별 실습과정을 수행했다. 학생들은 창의적으로 구상한 모빌리티 제조 플랫폼을 Fusion 360 등을 활용해 팀별로 3D파일을 디자인 한 뒤 3D프린터로 제작해 제품을 제작, 시연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경진대회에서는 고흥산업과학고 드론산업과 한현수 학생과, 김예찬 학생 팀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대상을 수상했다. 학생들은 “안전하고 편리한 자율주행에 도움이 되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 관련 현장기술을 배우고 혁신적인 플랫폼을 만들어보고 싶었다”며 “앞으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분야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 싶다”고 말했다. 고광진 미래인재과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전남 직업계고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모빌리티 산업분야 기술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목표와 비전을 갖는 데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전남교육청은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창의융합형 직업계고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20일 여수 베네치아호텔에서 교육지원청 Wee센터 전문상담교사와 임상심리사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대응지원 시뮬레이션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대면 방식을 혼합해 세 차례 이뤄졌으며 교육현장의 실질적인 위기대응 및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달식 강의가 아닌 실습 및 시뮬레이션 중심으로 운영됐다. 도교육청은 지난 6월 전문기관인 한국트라우마연구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7월 27일과 8월 3일에는 온라인 연수를 2회 운영했고 이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집합연수를 가졌다. 온라인 연수는 학교 현장에 발생하는 트라우마 사건에 대한 위기개입과 심리지원, 트라우마 안정화 프로그램 원리와 기술 등의 내용으로 12시간 동안 이뤄졌으며 이날 온라인으로 교육받은 이론에 대해 실습과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2017년부터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위기사안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만들어진 도교육청 위기대응지원팀을 확대하고 교육지원청 별 위기대응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위기사안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지원 요구도 높아지는 상황에서 위기대응 전문인력을 확대해 현장 지원을 활성화하고 기동성을 강화함으로써 학교 안정화를 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삼 민주시민생활과장은 “안타깝게도 요즘 학생 자살 및 자살시도 등의 사안이 급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이번 연수를 통해 지역별 위기대응지원 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위기사안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학교공간혁신사업에 대한 교직원과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교육청은 2019년과 2020년 학교공간혁신 사업에 선정돼 추진했던 84교를 대상으로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12일간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교직원 288명, 학생 504명이 응답한 이번 조사를 분석한 결과 학교공간혁신 사업 전반에 대해 교직원 89.4%, 학생 84%가 긍정평가를 내렸으며 부정평가는 교직원 1.7%, 학생 3.8%에 불과했다. 설문 문항 별 조사결과를 보면, 먼저, ‘변화된 학교 공간에 만족한다’는 질문에 교직원 91.6%, 학생 85.2%가 긍정평가를 내렸다. 사업 결과로 만들어진 배움공간, 생활공간, 놀이공간 등에 대해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고 안정된 느낌을 받으며 소통에 도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둘째, ‘학교공간혁신 사업이 의미있다’는 질문에는 교직원 91%, 학생 79.2%가 긍정의 답변을 내놨다. 이는 사업이 추구하는 방향성에 대한 공감도가 높음음을 의미한다. 특히 사용자가 직접 설계에 참여하는 방식과 공간혁신협의체를 만들어 민주적으로 결정하고 소통하는 방식에 대해 의미가 크다고 답했다. 셋째, ‘민간건축가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질문에도 교직원 91%, 학생 76.6%가 공감했다. 촉진자 역할을 한 민간 건축전문가에 대해 만족도가 높았으며 사업의 설계와 시공 과정까지 지속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특히 촉진자와 함께 했던 프로그램 중 원하는 공간을 그림으로 그려보거나 입체물로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을 선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넷째, ‘학교공간혁신사업 계속 추진되어야 한다’는 의견에는 교직원 88.8%, 학생 81.4%가 긍정평가를 내놨다. 사업을 추진하면서 민주적 협의문화와 학생 주도 교육활동이 늘었으며 학교혁신과 전남 미래교육 실현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또, 이후에도 학교공간혁신 사업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답했다. 다섯째, 향후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질문에는 ‘담당자의 업무 경감 대책과 사업 예산 증액’요구가 많았다. 이는 교직원들에게 다소 생소한 시설 개선 업무에 대한 경감책이 필요함을 보여줬다. 변윤섭 전남교육청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은 “이번 설문 결과를 학교공간혁신 사업과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전기획에 반영해 현장과 함께하는 전남 미래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장석웅 전라남도육감이 19일 영암 현대호텔에서 전남 도내 공·사립 대안교육 특성화학교 및 대안학교 교원들을 대상으로 ‘경청올레’를 가졌다. 이날 경청올레에는 전남도내 11개 공·사립 대안교육 특성화학교 및 대안학교 교장, 교감, 교사 26명이 참여해 장석웅 교육감과 대안교육 발전방안과 운영 여건 개선 등을 놓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참석 교원들은 대안교육 교육과정의 자율권 확대 대안교육 교사들의 자존감 향상 및 연수 운영 타시·도 출신 학생들의 기숙사 운영비 및 조석식비 지원확대 전남 서부권 대안학교 설립 필요성 등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여러분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정책에 반영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당장 이행하기 어려운 몇몇 제안들에 대해서는 법률개정과 전문가의 검토를 통해 하나씩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기숙학교로 운영되는 대안교육 특성화학교 및 대안학교 교사들의 업무상 어려움에 공감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해 연차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 교육감은 “어렵고 대안적인 삶을 꿈꾸는 아이들에게는 ‘정의로운 차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적극 공감한다”며 “대안교육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의 행복한 삶과 자존감 향상, 교권보호 측면에서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병삼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은 “이번에 11개 학교가 모두 모여 전남 대안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을 시작으로 전남 대안교육 네트워크를 형성해 공유와 성찰을 통해 함께 성장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남도교육청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교육혁신 방향에 맞춰 이번 경청올레에서 나온 각종 건의 및 제안 사항을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추진하고 지속가능한 정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18일 ~ 19일 이틀간 영암 현대호텔 에서 전남 공·사립 대안교육 특성화학교 및 대안학교 교원들과 대안교육실천연구회 교원들을 대상으로 대안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전남의 모든 대안교육특성화 학교와 대안학교 관계자들이 참여해 교육과정의 다양성과 유연성을 통해 대안적이고 실험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전남 대안교육의 정체성을 함께 공유하고 미래교육으로 나가기 위해 마련한 연수이다. 연수는 ‘대안학교의 현재와 미래’라는 여태전 상주중학교 교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교장·교감의 관리자그룹과 교사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관리자 그룹은 우남주 강동중학교 교장의 ‘대안학교 운영사례’ 강의에 이어 ‘대안교육 운영을 위한 소통전략’을 주제로 워크숍을 가졌다. 교사그룹은 하태종 남해보물섬 교사의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과정’. ‘공간 민들레’ 김경옥 대표의 ‘청소년의 치유와 성장을 돕는 교육활동’강의를 들었다. 참석자들은 특성화 교육과정활동을 공유하고 분임토의 시간을 이용해 전남 대안교육에 대해 성찰하고 문제해결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교육청은 학교폭력·부적응 등 학교와 학생들의 요구와 변화를 반영해 1998년 영산성지고를 공립 대안교육특성화학교로 개교한 이래 2012년 한울고등학교, 2013년 청람중학교, 2021년 3월 송강고등학교가 잇따라 개교했다. 사립까지 포함하면 전남도내에서 대안교육을 하고 있는 학교는 11교이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상반기 동안 관내 대안교육 특성화학교 및 대안학교 현장 방문을 통해 교육과정, 기숙사 운영 현황, 현안사업을 파악하는 등 학교별 설립목적과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과 학교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병삼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공·사립이 교육과정과 대안교육 운영의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며 “도교육청은 현장에서 선생님들이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진정한 대안교육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올 1학기 성공리에 진행한 농산어촌유학 프로그램이 2학기에는 유학생 수가 두 배 이상 늘어나며 더 큰 성공을 거둘 것이란 전망을 낳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최근 2기 유학생 모집과 학교 매칭작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23일 서울특별시교육청과 공동 주관하는 유학생 환영식과 함께 2학기 농산어촌유학 프로그램 운영을 힘차게 시작한다. 이에 앞서 지난 6월 3일부터 8월 11일까지 2차에 걸쳐 기존 MOU가 체결된 서울특별시를 비롯 경기도, 광주광역시 등 전국을 대상으로 제2기 농산어촌유학생을 모집했다. 유학생과 학부모들은 희망학교와 거주지 방문을 통해 최종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전남 농산어촌학교와 매칭이 확정된 인원은 165명이다. 여기에는 1기 유학생 중 연장을 희망한 57명이 포함됐다. 이는 1기 유학생 82명의 두 배가 넘는 숫자로 전남농산어촌유학의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2기 유학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51명으로 가장 많고 광주 9명, 경기도 4명, 인천 1명이며 유학형태별로는 가족체류형 130명, 농가홈스테이형 13명, 센터형 22명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전남 도내 17개 시·군 37개 학교에 배정됐다. 시·군별로는 순천, 화순 , 영암 순으로 배정이 됐고 구례, 장성이 뒤를 이었다. 유학생들은 주소이전 및 전학 등의 절차를 거쳐 2학기 개학과 함께 전남 학교에서 생활하게 된다. 전남교육청과 서울교육청은 2기 유학생 환영식을 8월 23일 장성 서삼초등학교와 장성편백숲 Wellness 행복유학마을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장석웅 전남교육감과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 유두석 장성군수, 유성수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장, 임동섭 장성군의회의장, 황인구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유학생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한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다. 한편 전남교육청과 서울시교육청은 공동으로 농산어촌유학사업의 전국단위 확대를 위해 관계부처 등과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농식품부에 전국 단위 농산어촌유학 확대 제안서를 제출했고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지자체와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유학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교육부 차원에서 학생체험학습 등과 연계한 교육과정에 농산어촌유학 프로그램이 반영되면, 전남을 넘어 전국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국가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정착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 간부 공무원들이 18일 고 김대중 전대통령 서거 12주기를 맞아 무안군 삼향읍 남악 중앙공원 내 김대중 대통령 동상을 찾아 추모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장석웅 교육감을 비롯한 국장급 이상 간부 등 10여명만 참석해 고 김대중 대통령을 추모하며 동상 앞에 헌화하고 분향했다. 전남교육청 간부들은 이 자리에서 한 평생을 끈질긴 투혼으로 독재정권에 맞서 민주화를 이루어낸 김대중 대통령의 ‘인동초’ 정신을 되새기며 전남 아이들을 미래 사회의 민주시민으로 길러낼 것을 다짐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김대중 대통령의 철학과 정신을 온전히 받들고 대통령께서 생전에 강조하셨던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언제까지라도 이어 가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전남 아이들이 민주주의와 인권을 존중하는 민주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민주시민교육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