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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7월 1일 출범한 가운데, 핵심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이 공백 없이 전면 정상 개통됐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교육행정 핵심 인프라인 지능형 나이스, K-에듀파인, 대표 누리집이 통합 청사 개청 당일인 7월 1일 오전 9시를 기해 일제히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개통은 기존 양 시·도 교육청의 행정 시스템을 단일 체계로 연계·통합하는 복합적인 작업이었다.교육청은 새로운 행정표준코드를 적용하고 통합 사용자 및 승인자 그룹 생성을 완벽히 마무리하며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했다.통합특별시교육청은 △ 전남·광주 간 전용회선 구축 △ 전남·광주 SSO 및 대내외 문서 유통 연계 △ 정부24 및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 연동 완료 △ 새로운 통합 교육청 대표 누리집 h을 개통, 정상 운영하고 있다.7월1일 개통 이후에도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시스템 점검을 이어가는 한편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김대중 교육감은 “양 기관의 행정 표준코드를 전면 개편하고 정보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는 거대한 전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사전 준비와 밤샘 점검을 통해 안정적으로 개통할 수 있었다”며 “새롭게 출발하는 통합특별시교육청의 교육행정정보서비스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미비점도 신속히 보완해 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7월 1일 공식 출범하며 역사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대한민국 최초의 교육행정통합을 이뤄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학생 36만2000여명, 교직원 5만 1000여명, 학교 1914개교를 아우르는 전국 최대 수준의 교육행정 체제로 운영된다.약 7조 2000억원 규모의 교육재정을 기반으로 학생 성장과 지역 발전을 지원하게 된다.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초대 교육감은 이날 0시 개회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본회의에 참석해 취임 선서를 하고 ‘우리가 만드는 K-교육특별시’를 핵심으로 한 취임사를 발표했다.김 교육감은 취임사를 통해“특별시교육은 더 이상 수도권을 뒤따라가는 교육이 아니라, 세계가 주목하는 대한민국 K-교육특별시의 표준을 세울 것”이라며 “민주주의 교육, 학생 생애 책임교육, 디지털 기반 미래학교, 현장 중심 교육자치, 500만 교육메가시티 기반 구축을 통해 우리 아이가 미래를 살아갈 힘을 기르는 책임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특히 지역에서 배운 인재가 지역의 미래산업으로 이어지는 ‘교육 지산지소’를 핵심 정책으로 내세웠다.AI·에너지 등 미래 전략산업과 연계한 10만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학생 생애 책임교육을 바탕으로 교실에서 키운 역량이 진학과 취업, 창업,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실현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김 교육감은 이날 별도의 취임식은 생략한 뒤, 곧바로 전남·광주 학교 현장을 찾는 것으로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오전에는 최근 AI·에너지 마이스터고로 선정된 목포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등굣길에 함께할 예정이다.이어 원도심의 작은학교인 광주중앙초등학교를 찾아 교육가족들과 소통한다.오후에는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AI 교육원에서 첫 통합전략회의를 주재한다.회의는 일방적 보고 형식을 벗어나,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타운홀미팅’방식으로 진행된다.출범 초기 조직 운영 안정화와 주요 현안, 조직 간 협업체계 구축, 학교 현장 지원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한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올해 하반기를 안정화 단계, 2027년을 일원화 단계, 2028년 이후를 고도화 단계로 설정하고 단계적 통합을 추진한다.이를 통해 학생 중심 교육혁신과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28일 ‘2021. 사용자 참여설계 사전기획가 추가 공모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어 전남의 미래학교를 설계할 사전기획가 26명을 추가 선정했다. 이번 추가 공모는 2022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선정 계획에 따라 사용자 참여설계를 담당할 사전기획가 인력풀 확충 차원에서 이뤄졌다. 도교육청은 전국의 건축사를 대상으로 공개모집했으며 서울과 울산 등 전국에서 건축사 자격증을 보유한 대학교수 등 건축사들이 지원해 전남 미래교육 공간조성에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사전기획가는 기존 42명과 함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뿐 아니라 도내 학교 시설사업의 학교 공간조성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등 전남 미래교육을 만들어 가는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된다. 이들은 현재 추진중인 원격연수 의무 이수를 시작으로 8월 중 전남교육청 주관 연수를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심사위원장인 목포대 황혜주 교수는 “지난 2월 공모에서도 느꼈지만, 학교 담당 선생님과 행정실, 사전기획가가 협력해 진행하는 전남의 사용자 참여설계가 매우 의미 있게 추진되고 있다”며 “선정된 인력풀의 적극적 활동으로 전남의 희망찬 미래교육이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오는 8월 2일부터 11일까지 예술로 행복한 수업아카데미 시즌3 ‘마스터 클래스’를 시작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학생들의 예술체험 생활화와 교원의 예술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예술로 행복한 수업아카데미’를 시즌별로 운영하고 있다. 세 번째 시즌을 맞는 이번 아카데미는 ‘마스터 클래스’라는 주제로 ‘국악, 교육연극, 오케스트라 지휘’ 세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진행된다. 국악 분야는 ‘도립국악단과 함께 하는 흥겨운 우리 국악’으로 8월 2일부터 4일까지 남도소리울림터에서 ‘사물놀이, 무용, 장단·고법, 단소·소금, 민요·전래노래’5개 프로그램을 도립국악단 소속 단원들이 진행한다. 다양한 분야의 국악 기능과 역량을 강화해 우리 국악에 대한 관심 확대와 국악수업 개선 및 활성화를 모색한다. 교육연극 분야는 ‘감각과 상상으로 열리는 세계, 연극과 놀이’로 8월 5일부터 7일까지 나주 지역 공유공간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 출강 중인 연극놀이 전문가가 진행한다. 연극놀이를 시작하는 교사를 위해 감각을 열고 즉흥적으로 공간을 창조하고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경험하며 어린이들의 놀이를 복원하고 감수성을 여는 과정을 체험한다. 지휘 분야는 ‘서울오라토리오와 함께 하는 오케스트라 지휘 클래스’로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순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서울시 지정 전문예술단체인 서울오라토리오 음악감독이 진행한다. 학생오케스트라를 운영하며 내부지휘자를 맡고 있는 교사를 우선으로 선정해 지휘의 기본과 악곡의 변화, 악상의 적용 등 지휘법을 다양한 악곡을 통해 이해하고 적용하는 과정을 체험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교육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예술교육 연수과정을 제공함으로써 교원의 예술교육 역량을 신장하고 예술교육의 질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한 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3기 전남학생의회 임시회가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동안 나주시티호텔을 비롯한 권역별 장소에서 30명 이하가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남학생의회는 도내 학교별 고2학생 대표 14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토론과 협의 과정을 통한 학생의원의 역량 강화, 전남교육정책에 대한 학생의견 수렴 등 학생 중심 학교문화를 실현해가고 있다. 이번 임시회는 노도희 학생의장을 비롯한 중앙대표단 8명의 학생의원들이 권역별로 나눠 진행했으며 김기도 교사를 비롯한 자문단 7명과 최연우 학생을 비롯한 제1기 중앙대표단 6명이 함께 한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5월 영상으로 진행했던 정기회에 이어 올해 처음 열린 대면회의로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개최된다. 회의는 학생의원 역량강화를 위한 임세은 강사의 ‘체인지 메이커를 통한 학생자치 활성화 방안’ 교육 선배와의 만남을 통한 아이스브레이킹 및 전남학생의회가 나아갈 방향 모색 학교별 활동상황 공유 및 전남교육정책 제안 논의 등으로 알차게 이뤄진다. 특히 전남학생의회 차원의 활동으로 SNS를 통한 지역 자원과 역사 홍보 학생생활규정 개선 및 보완 SNS를 통한 전남학생의회 홍보 환경보호 캠페인 지역별 중고품 및 재능기부 아나바다 장터 운영 등이 제안됐다. 또한, 도교육청에 제안할 정책으로 채식급식 도입 학생동아리 지원금 확대 e-sports 리그 개최 교가와 교훈 속에 담긴 성평등 점검 및 개선 등 다양한 안건들이 논의되고 있다. 이병삼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은 “자율, 존중, 연대를 핵심가치로 하는 민주시민교육은 학생자치로부터 시작한다”며 “학생들이 주도성을 가지고 사회적·교육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공동체의 힘을 발휘할 때 교육의 변화는 더 앞당겨질 것이다”고 말했다. 전남학생의회는 이번 권역별 임시회에서 제안된 안건들에 대해 향후 대표단에서 실효성과 중요도 등을 협의한 뒤 2학기에 실시되는 정기회를 통해 최종안을 도출하고 이를 도교육청에 제안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이 7월 23일 보성다비치콘도에서 특수교육 운영강사 및 치료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도내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강사 및 치료사의 장애학생 지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코로나19 위기 속 특수교육대상자에 적합한 교육활동 지원 사례와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위스콘신심리상담연구센터 강현주 박사, 전남교육연구정보원 이수경 교사, 첨단인지브레인센터 김보선 원장 등이 강사로 초빙됐다. 강의는 기본 교육과정과 공통 교육과정에 대한 재구성 및 교과 운영 사례, 자폐스펙트럼의 근본 원인에 따른 중재 방향과 다양한 의사소통 방법 등 각 분야 전문성에 걸맞는 내용이 제공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치료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의사소통이 어려워 수업 중에 다른 친구들을 방해하거나 교사를 난감하게 만드는 특수교육대상자의 문제행동에 대해 그 기능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바람직한 대체행동을 지도할 수 있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경희 중등교육과장은 특수교육 지원 내실화를 위한 각 시·군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특수교육지원센터 전담인력의 전문성 향상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양질의 특수교육을 보장하고 성공적 사회통합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7월 17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아동시설 학생을 대상으로 인성키움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성키움 주말프로그램은 학교에 등교하지 않는 주말이나 방학을 이용해 강사가 시설로 직접 방문해 라탄공예, 가죽공예, 도자공예, 플라워디자인, 제과 제빵, 로봇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는 단기 수업이다. 지난 6월 신청을 받은 결과 도내 23개 시설 중 17곳이 운영을 희망했고 도교육청은 인원수를 고려해 2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만족도조사 결과를 반영해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월 장석웅 교육감의 화순자애원 방문 시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마련된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만남과 나눔 등 인적 교류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다양한 작품을 함께 만들고 나누며 인성과 감성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다. 라탄공예 수업을 진행한 한 강사는 “학생들이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고 완성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고 보람 있는 수업이었다”고 말했다. 로봇수업에 참가한 학생들은 설문에서 “다른 수업도 해보고 싶다, 로봇축구나 3D프린터 체험도 해보고 싶다 휴대폰으로 로봇을 움직이는 것이 재미있고 신기했다”고 밝혔다. 장석웅 교육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학생들을 위한 정서적· 심리적 지원이 시급한 실정이다”며 “모두가 함께 어려운 시기를 이겨나갈 수 있도록 서로 힘이 되고 지원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7월 22일 ~ 8월 3일 급식 직종 현업업무종사자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영양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등 급식 직종의 현업업무종사자 중 희망자 9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지역 별로 분산해 진행한다. 첫날 교육은 22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순천 지역 급식 직종 현업업무종사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기관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주의 역할 강화가 요구되는 가운데 노동자의 안전의식 향상을 통해 안전사고와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현업 종사자들에게 현행 산업안전보건법 상 분기별 6시간 이상으로 돼 있는 안전보건교육 법정 의무교육시간을 이수할 수 있도록 기회도 제공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교육에서 근로기준법 직장 내 괴롭힘 등으로 인한 건강장해 예방 및 관리 급식실 안전 및 재해사례에 따른 대책 건강검진 결과 요주의 항목 관리 방안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및 운영규정, 고열 작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열성 질환 예방 및 관리 등에 대해서도 전문강사를 초청해 교육한다. 정미라 안전복지과 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노동자의 체계적인 안전보건 업무 수행 역량은 물론 스스로 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능력이 키워져 건강한 직장생활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노동자가 안전보건 교육을 원활히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입해 전국적인 반향을 일으켰던 기초학력 전담교사제가 2년째에도 현장의 큰 호응 속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남도교육청은 7월 21일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2021년 기초학력 전담교사 상반기 나눔의 날’행사를 열어 지난 1학기 운영성과 공유 및 활성화방안 모색의 시간을 가졌다. 전남교육청이 이날 행사에서 공개한 2021학년도 1학기 기초학력 전담교사 운영성과 분석에 따르면, 문해력의 경우 지도학생 157명 중 51%가 기준에 도달한 것으로 평가됐다. 또, 수해력 지도학생 51명 중에서는 66%가 성과목표에 도달했다. 이는 올 1학기만을 분석한 중간성과로 2학기까지 운영하면, 지난해 1년 운영성과를 훨씬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첫해인 지난해에는 문해력 76%, 수해력 74%의 도달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전남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기초학력 전담교사제는 교육 현장에 ‘기초학력 부진학생을 구제하는 최선의 방법은 전문적인 지도방법을 가진 교사의 지원’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며 안착했다. 특히 전남교육청이 시작한 이 제도는 세종과 충북, 광주, 경북 등에서도 도입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첫해인 지난해 40명의 기초학력 전담교사를 배치한 데 이어 올 1학기에는 그 수를 더 늘려 48명의 기초학력 전담교사를 도내 68개 초등학교에 배치했다. 이들은 학급 담임을 맡지 않은 대신 문자 미해득, 수해력 부진으로 판별된 학생 208명을 개별화 지도하며 초등 저학년 기초학력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나눔의 날’행사에는 올해 기초학력 전담교사 48명과 지난 2년 간 기초학력 전담교사제 정책을 수립·운영·지원한 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과를 나누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기초학력 전담교사의 문해력 및 수해력 지도방법, 학생 정서·심리 지원 방법, 학부모 상담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또한, 활용 교구 및 자료 전시회 등을 통해 전담교사제의 종합적 운영 모습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사례 발표를 한 무안 오룡초등학교 기초학력 전담교사는 “지난 3월 지도를 시작할 때 한 글자 읽기도 어려워했던 아이가 지금은 스스로 책을 읽고 한 문장 쓰기를 즐거워한다”며 “아이와 교사가 함께 성공하는 경험을 하게 되어 전담교사로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정종혁 유초등교육과장은 “기초학력 전담교사제의 선도교육청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학습부진 학생을 꾸준히 성장시키고 전남의 많은 교사들이 기초학력 지원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의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희망의 미래’를 가꾸어나가 위한 정책을 스스로 만들어 제안하는 발표의 자리가 펼쳐졌다. 전남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는 20일 전남교육연구정보원 합동강의실에서 ‘2021. 전남 청소년 교육정책 제안마당’을 개최했다. 학생 중심의 교육정책을 수립하고 민주시민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2015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된 이 대회는 올해 중학생까지로 참여폭을 넓혔다. 이날 예선을 통과한 중·고등학교 총 12팀은 교과학습, 창의적 체험활동, 학교 공간 구성, 학교폭력 대응, 인권, 학생 복지 등 학교생활 전반에 걸쳐 평소 생각해온 정책을 제안했다. 특히 자유학년제 운영을 개선하자는 제안이 많아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미래를 위해 금융정치교육을 의무화하고 4차 산업혁명 관련 코딩 및 정보화 교육을 해야 한다는 제안도 관심을 끌었다. 기후위기를 반영해 재활용 및 그린스쿨을 조성하자는 제안 및 학교폭력 대응, 다문화 학생 복지, 온라인 수업 개선, 실용적인 성교육, 교육감 선거 연령 하향 방안도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학생들의 제안서는 멘토 교사가 첨삭 지도해 현실적용성과 구체성을 강화했으며 추후 전남교육 정책 수립 시 적극 활용될 전망이다. 제안마당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제안마당에 참여하면서 학교의 교육정책을 받아들이기만 할 것이 아니라, 학생의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더 좋을까를 고민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경모 전남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인사말에서 “민주시민인 청소년들을 믿고 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때 우리 교육은 살아날 것이라는 희망을 본다”며 앞으로도 날카로운 제안을 많이 해 주길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완등에 성공한 뒤 하산도중 실종된 김홍빈 브로드피크 원정대장의 무사귀환을 기원했다. 김홍빈 대장이 이끄는 ‘2021 브로드피크 원정대’는 지난 7월18일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북동부 카라코람산맥 제3고봉인 브로드피크를 등정에 성공했다. 장애인이 히말라야 8,000m급 14좌를 완등한 것은 김 대장이 최초이다. ‘열손가락 없는 장애 산악인’으로 더 잘 알려진 김 대장은 등정 성공 후 무선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장애인 김홍빈도 할 수 있으니 모두들 힘내십시오.”라는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김 대장은 하산 도중 조난당해 구조를 요청, 러시아 구조팀이 구조에 나섰으나 구조 과정에서 추락해 연락이 두절된 상태이다. 김홍빈 대장은 지난 2017년 전라남도교육청의 ‘희망전남교육 명예대사’로 위촉돼 전남 학생들의 ‘히말라야 희망학교’ 원정 지원, ‘네팔 전남휴먼스쿨’ 건립 지원 등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전남교육청은 비보를 접한 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전체 교직원 일동 명의의 ‘희망전남교육 명예대사, 무사귀환을 기원한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했다. 장석웅 교육감도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완등에 성공, 모두에게 큰 희망을 줬는데 하산 도중 실종이라는 비보에 너무 가슴이 아프다”며 “김 대장이 무사히 구조, 귀환해 전남교육 명예대사로서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더 큰 희망을 안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2021. 자존감 향상 마음 톡 Talk 힐링캠프’를 두 차례 운영한다. 먼저 7월 20일 ~ 21일 초등학생·학부모 5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이어 7월 27일 ~ 7월 28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42명 대상으로 열린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2년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국립나주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3년부터 학교폭력 피해·자존감 향상이 필요한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자존감 향상 마음 톡 Talk 힐링캠프’를 열어오고 있다. 이번 캠프에서는 ‘첼리쌤과 음악여행’, ‘영화로 만나는 힐링’ 등 다양한 집단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치유와 자존감 증진 시간을 가진다. 또, ‘마음 토닥 부모교육’을 통해 자녀에 대해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1가족 1숙소에서 부모와 자녀가 이야기 하지 못한 깊은 마음을 나누면서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한 캠프 참가자를 대상으로 심리검사를 실시해 고위험군으로 선별된 학생들에게 국립나주병원 및 지역의료기관과 연계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병삼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불안·우울·스트레스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학교 부적응 및 심리적 위기 학생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부모와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