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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은 취임 첫날인 7월 1일 광주제일고등학교를 방문해 최근 전국대회 경기 과정에서 상대팀 선수단의 지역 비하 응원으로 상처를 입은 야구부를 위로하고 올바른 배움과 성장을 당부했다.김대중 교육감은 이날 광주제일고 이규연 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를 만나 “가장 신성해야 할 학생 스포츠 현장에까지 부적절한 언행이 침투한 사실에 깜짝 놀랐다”며 “이번 일을 교육적으로 지혜롭게 풀어내고 학생들의 회복과 성장에 집중해달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특히이 사안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배재고 학생선수들은 물론 전국 모든 학생선수들에 대한 민주시민교육과 올바른 역사교육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김 교육감은 학생선수들에게도 “오늘 이곳으로 오는 길에 정근식 서울특별시교육감과 통화를 했다”며 “정 교육감도 학생 여러분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고이 일을 교훈 삼아 민주시민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일로 많이 놀랐겠지만 동요하지 말고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더 훌륭한 체육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지난 6월 29일 서울에서 열린 청룡기 고교야구대회 광주제일고-배재고 경기 도중 배재고 선수들이 더그아웃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비하하는 듯한 응원전을 펼쳐 국민적 비판을 산 바 있다.
[국회의정저널] 김대중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은 1일 목포공업고등학교와 광주중앙초등학교 현장으로 첫 출근을 했다.흔히 했던 취임식 대신 이날 0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특별시교육의 비전을 담은 취임사를 발표하는 것으로 임기를 시작했다.첫 출근지는 학교 현장이었다.먼저, 목포공업고등학교를 찾아 일찍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아침간편식’을 나눠주며 반갑게 맞이했다.이어 목포교육지원청 박재현 교육장, 조정하 목포공고 교장, 김진로 학부모회장, 박범수 학생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는 최근 신규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목포공고의 발전 방안이 화두였다.목포공고는 교육부의 ‘제20차 마이스터고 지정 심의’에서 해남공고와 함께 신규 마이스터고로 선정된 바 있다.목포공고는 전남의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AI 기술을 융합한 ‘지능형 에너지 산업인재’양성에 주력한다.간담회 참석자들은 마이스터고 전환에 따라 △ 실습환경 개선 △ 교사 전문성 확보 △ 해외 선진지 견학 확대 등을 교육감에게 직접 건의했다.이에 김 교육감은 “목포공고의 신규 마이스터고 지정은 지역 기술 인재를 키우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취임 첫날 바로 이곳으로 달려온 이유도 이러한 기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최근 호남권 반도체 생산기지와 AI 데이터센터 조성 계획이 발표되면서 앞으로 많은 미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특히 AI·에너지 분야 마이스터고로 새롭게 도약하는 목포공고 학생들이 그 기회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과 현장실습, 취업 지원까지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목포공고를 나선 김 교육감은 광주중앙초등학교로 이동해 교육가족들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원도심 학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119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광주중앙초등학교는 현재 전교생이 24명으로 원도심 학교의 새로운 발전 모델이 필요한 상황이다.이날 현장 간담회에서는 김영신 인재교육국장, 박철영 학교교육국장, 배창호 광주중앙초 교장 등 교육가족들이 참여해 학교 현안과 발전 방안에 대해 지혜를 모았다.참석자들은 앞서 전남교육청이 추진해 온 작은학교 활성화 정책의 우수 사례를 광주에도 접목해, 실질적으로 학교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정책 지원을 요청했다.또, 노후화된 학교시설 개선과 함께, 학교 인근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문화예술 인프라와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 방안도 적극 제안했다.이에 김 교육감은 “전남의 ‘작은학교 특성화 모델학교’정책을 광주 원도심 학교에도 확대해서 학교마다 특색있는 교육이 이뤄진다면 충분히 과거의 영광을 다시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학생 재배치와 교육환경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과밀학교와 작은학교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1일 교사로서 광주중앙초 학생들을 만나는 자리도 마련됐다.김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교육감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일까요?”라는 질문으로 대화를 시작한 뒤, “교육감은 여러분이 학교에서 즐겁게 배우고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라며 “앞으로도 여러분이 열심히 공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2월 14일 2022년 3월 1일자 유·초·중등 신규교사 704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이번 신규교사 인사발령은 유치원교사 24명, 유치원특수교사 5명, 초등특수교사 30명, 초등교사 73명, 초등비교과교사 129명, 중등교사 443명 등 총 704명으로 임용후보자 명부 순에 따라 이뤄졌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신규교사들이 2월 중 각급 학교 별로 이뤄지고 있는 새학년집중준비기간에 참여해 2022학년도 교육과정 운영을 준비하고 개학과 동시에 정상적인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4일과 11일 임용고사합격자 발표 이후 신속하게 신규인사 발령을 단행했다. 또한, 지난 4일 발표한 교사 전보 발령 이후 발생한 휴직, 의원면직 등의 결원 요인을 추가로 반영해 3월 1일 새학년 새학기 교육과정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학생 간 학습격차가 심해지고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교육환경의 변화에 발맞추어 학급당 학생 수를 감축하고 이에 따른 교원 수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교육부의 정원 감축에 따른 어려움 속에서도 학급담임교사, 교과전담교사 등을 한시적 정원 외로 추가 임용하는 등 과밀학급 해소와 교육회복 지원에 나서고 있다. 앞으로도 전라남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인 인사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가 2월 11일 전남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 협회는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7회에 걸쳐 총 6천만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으며 이날 전달한 금액을 포함하면 8회에 7천만원으로 늘어났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 최봉호 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꿈과 희망을 안고 열심히 노력하는 우리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용기를 가지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전남미래교육재단 장석웅 이사장은 “전남교육에 관심을 갖고 장학기금을 지원해 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에 감사드린다”며“기탁자의 뜻에 따라 전남의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 방침에 맞춰 도내 초등학교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포츠강사들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체력 저하 및 신체활동에 대한 욕구 해소를 위해 학생 주도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전남 학교체육 혁신방안’을 지난해 12월 전남체육회와 공동으로 발표했다. 이에 ‘학교체육진흥법 제10조’에 의거해 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을 소지한 초등스포츠 강사를 초등 스포츠지도사로 전환해 소수의 엘리트 학생 지도가 아닌 학생주도 학교스포츠클럽 지도와 정규체육수업 보조 업무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초등스포츠 강사는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08년 일자리 창출과 담임교사 체육수업 부담 경감 및 흥미 유발을 통한 학교체육 활성화, 정규 체육수업 보조를 위해 처음 도입됐다. 이후 스포츠강사 노조는 15년여 동안 고용안정 및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무기계약 전환을 요구해왔다. 또한, 초등스포츠지도사는 일몰 사업으로 스포츠지도사 자격으로 근무하기에 체육전담교사로 전환될 수 없고 교사가 아니기에 단독으로 수업할 수 없으며 신규 채용이 없는 직종이다. 담임교사의 체육수업 부담 경감과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서는 초등 체육전담교사 배치가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며 전남교육청은 교사의 정원을 결정하는 교육부에 지속적으로 초등 체육전담교사 정원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 장석웅 교육감은 “학교와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한 체육인재는 다시 그 지역의 체육인프라를 발전시키는 선순환의 초석이 된다”며 “스포츠강사의 무기계약 전환이 학교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해 학생들이 건강한 지역의 인재로 성장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2월 10일 오전 10시 홈페이지를 통해 2022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최종합격자 581명을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제1차 합격자 891명을 대상으로 실기평가, 수업실연, 교직적성 심층면접 등 2차 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했다. 당초 선발 예정 인원은 618명이었지만 장애인 응시자의 미달 및 결시로 최종 합격자는 37명이 줄었다. 전체합격자 581명 중 타 시·도 합격자는 338명이고 여성 합격자는 455명으로 여성의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개인별 성적은 전라남도교육청 온라인 채용시스템에서 2월 10일부터 2월 17일까지 8일간 조회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 등록서류는 2월 14일부터 2월 17일까지 방문 및 우편으로 제출해야 하고 직무연수는 2월 17일부터 2월 25일까지 9일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원격연수로 진행한다. 합격자 서류 제출 등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2월 9일 2022년 3월 1일자 교장·원장, 교감·원감, 교육전문직원 등 41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교장·원장 216명, 교감·원감 104명이 승진·전직·전보됐으며 장학관·교육연구관은 25명, 장학사·교육연구사는 70명이 전직·전보됐다. 학교급 별로는 유치원 20명, 초등 204명, 중등 191명이 자리를 옮겼다. 전라남도교육청은 현장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인사 대상자의 희망과 선택권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전보 제도를 정비한 데 이어 인사의 공정성과 만족도를 높여 학교교육력을 제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 교육전문직원 인사는 도교육청의 정책 추진 역량 강화와 교육지원청의 학교 지원 내실화를 위해 현장에서 교육활동의 전문성을 발휘한 인사를 발탁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해 혁신전남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주요 보직은 자치와 협치의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공정과 포용의 책임 교육을 구현해 모두가 빛나는 지속가능한 전남교육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역량을 갖춘 인물을 발탁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신규교사는 2월 14일 발령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신규교사들이 학교교육계획을 수립하는 새학년 집중 준비 기간에 참여해 교육과정 운영을 준비하고 개학과 동시에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교육력을 제고하는 데 인사의 기본 방향을 두고 전남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원들이 신명나게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사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최근 학교 현장의 상담 전문성과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상담사례집을 발간했다. ‘사례로 배우는 학교상담’이라는 이름의 이 자료집은 Wee클래스, Wee센터 전문상담교사·전문상담사·사회복지사·임상심리사들이 참여해 만들었으며 학생상담 과정과 전문가 자문내용, 상담유형별 사용기법 등을 수록했다. 도교육청은 이 자료집이 상담 교사들의 열정과 의지를 키워줌으로써 학생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초래된 학생 심리·정서의 문제를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병삼 민주시민생활교육과장은 “이번에 발간된 자료집은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상담에 도움을 줄 것”이며 “이를 통해 전남의 모든 학생들이 심리정서의 문제를 극복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2월 8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도내 유·초·중·고·특·각종학교 1,318교에서 학교별로 3 ~ 9일간‘2022학년도 새학년 집중 준비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각 학교는 전 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학교의 교육철학과 비전 공유를 바탕으로 새학년 학교교육과정 운영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또한, 전입 교직원의 빠른 적응을 위한 학교 공간 탐방, 학교 교육과정 수립을 위한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학습지원 대상학생 이력관리 및 소통, 상담자료 공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을교육과정 편성 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진다. 전남교육청은 특히 이번‘새학년 집중 준비기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원격수업 전환에 대비해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 연수, 전남메타스쿨, 네이버웨일스페이스 기반 플랫폼 활용, AI교육, 메타버스 활용 교육 등을 3시간 이상 갖도록 권장했다. 이는 원격수업 상황에서도 충실한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학습결손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이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이번 새학년 집중 준비기간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2022년 3월 1일자 교원인사를 2월 첫 주에 단행한다.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새학년 집중 준비기간 우수사례집을 발간해 도내 전체 학교에 배포했고 12월에는 2022년 새학년 집중 준비기간 운영 계획을 안내했다. 윤영섭 유초등교육과장은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이 쉽게 끝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새학년 집중 준비기간 운영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고 효과적인 교육과정 정상운영 방안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독립운동가 출신으로 해방 후 교사가 되어 전남교육 발전에 공헌한 인물을 다룬 ‘독립운동가 교사가 되다’라는 책을 발간했다. 일제강점기 전남의 학생들이 성진회, 무등회, 무등독서회 등 비밀조직을 결성해 조직적으로 항일운동을 전개한 데에는 민족의식을 함양한 교사들의 역할이 컸다. 수많은 교사와 학생들이 투옥되고 고문을 받았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 대한민국의 교사가 되어 열악한 교육환경 속에서 신생독립국을 이끌어갈 인재를 기르는 데 앞장섰다. 이들의 숭고한 가르침이 글로컬 인재를 키우는 전남교육의 디딤돌이 됐다. 이 책에는 이처럼 일제강점기는 물론 해방 후에 교육의 길에 뛰어든 교사들의 영웅적인 삶이 소개됐다. 학교에서 우리말 노래를 가르치고 학생독립운동 단체에 후원금을 내다 구속됐고 해방후에는 한글교본을 만들고 태극기 노래를 가르친 노근후 교사, 낮에는 학생을 밤에는 주민을 대상으로 ‘사랑방 글방’을 설립해 문맹퇴치 운동을 전개한 조규학 교사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들 중에는 일제의 악랄한 고문을 견디지 못하고 요절한 교사도 있다. 무등독서회 활동을 한 곽이섭 선생은 몽둥이 구타, 전기고문, 불인두 지지기 등의 고문을 받은 후유증으로 출옥한 지 5년 만에 갓 부임한 학교에서 순국했다. 책에는 일제의 혹독한 고문을 받았던 독립운동가들의 고달픈 삶도 곳곳에 실려 있다. 책 집필에는 초당대 박해현 교수, 순천복성고 백형대 교사. 광주예술고 신봉수 교사가 참여했으며 전남 초·중·고등학교와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장석웅 교육감은 “그동안 우리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젊음을 바치고 전남교육의 기틀을 세운 훌륭한 선배들의 찬란한 삶을 잊고 있었다”며 “이들의 이야기를 영원히 역사에 남기고 민주시민교육 지표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해 시작해 큰 관심을 끌었던 전남농산어촌유학 프로그램‘시즌2’를 오는 3월 새 학기 개학과 함께 시작한다. ‘전남농산어촌유학 시즌2’는 지난해 2기에 비해 참여학생 수가 두 배로 늘었고 정주형 장기유학 도입, 범부처 연계 국가시책사업 확대 추진 등 규모와 내용 면에서 진일보했다는 평을 듣는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월 7일 청사 중회의실에서 정책브리핑을 갖고 이같은 내용의 ‘전남농산어촌유학 시즌2’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전남교육청은 지난 1년간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2022년부터는 ‘전남농산어촌유학 시즌 2’를 시작한다. 생활인구 유입형인 단기유학과 정주형 장기유학을 활성화하고 범부처 연계 국가시책사업으로 확대하는 것이 그 핵심이다. 장기유학은 5년 이상 체류를 조건으로 지자체와 마을이 주택과 일자리를 제공하는 형태이다. 첫 번째 모델은 ‘해남북일초등학교와 두륜중학교’로 전남교육청은 작은 학교 살리기 시범사례인 이 모델에 대한 지원을 늘려 일반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 지원과 더불어 유학 경비와 공간혁신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남교육청은 장기체류형 유학의 확대를 위해 이번 달 중 해남군과 MOU를 체결하는 한편 농산어촌유학의 범부처 단위 사업추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서울교육청과의 MOU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교육청과의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전남지역에 농촌유학센터를 4개소 신규 지정하는 한편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에 농촌유학연계형 특화프로그램 유형을 추가하는 등 지침을 개정한 바 있다. 전남교육청은 중앙부처 및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농산어촌유학이 전남을 넘어 전국단위 사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교육청이 이같은 계획 아래 2022년 1기 전남농산어촌유학생을 모집한 결과 서울을 비롯 경기·광주·인천·부산 등 전국에서 총 304명의 학생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업을 처음 시작했던 2021년 1기에 비해 1년여 만에 4배 가까이 늘어난 숫자이다. 특히 304명 중 30%인 92명은 전년도에 이어 유학을 연장한 경우이며 5년 이상 장기체류를 희망한 학생도 44명이나 됐다. 이 가운데 5명의 초등학생은 전남의 중학교로 진학을 희망했다. 그만큼 유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의미이다. 학생들은 오는 3월 새학기부터 전남 18개 시·군에 초등학교 35교, 중학교 15교 모두 50개 학교에 전학와서 생활하게 된다. 이중 가족체류형이 272명으로 가장 많고 센터형과 농가홈스테이형은 비중이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유학생이 많이 배정된 시·군은 해남군 66명, 구례군 38명, 화순군 33명, 곡성군 28명, 순천시 27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쏠림현상은 지자체의 관심과 지원, 학교의 사업참여 의지, 당해 지역의 인지도 등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날 브리핑에서 “전남농산어촌유학은 전남 작은 학교의 강점을 살려 전남교육 발전을 도모하는 혁신적인 정책.”이라며 “전남의 작은 학교와 지역 활성화에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 학생과 유학생들이 전남의 깨끗한 생태자연 환경 속에서 더 신나게 놀고 더 깊게 배우고 더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전남교육청은 농산어촌유학 성과분석을 위해 전남교육정책연구소 주관으로 2021년 4차례에 걸쳐 교직원·유학생·전남학생 등 총1,28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연구결과 교직원의 사업운영 만족도는 ’21. 1차연구 3.81점에서 ⇒ ’21. 4차연구 4.05점으로 높아지는 추세이고 학생교육성과에 대한 인식은 전남학생이 유학생보다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학생은 함께 학습하는 협력적 배움의 즐거움, 공동체적 삶의 중요성 이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의 확장 등에, 유학생은 심미적 감성역량, 전남의 여건과 환경이해 부분에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유학생 학부모는 전남에서의 생활을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를 통해 홍보하고 농촌유학 수기를 책으로 발간하기도 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유학 수기 공모전에 응모해 최우수상을 비롯해 다수의 상을 받는 등 자발적인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순천에서는 유학생 학부모가 빵집을 여는 귀농귀촌 사례도 생겼다. 시·군 지자체와 유관 기관의 협력도 이어지고 있다. 광양시와 구례군, 완도군, 해남군, 영암군, 강진군, 신안군 등이 유학 경비와 빈집 개·보수를 위한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전남농협도 팜스테이와 연계한 농촌체험 행사를 지원하고 농산어촌유학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을 쾌척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2022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를 오는 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이번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에는 총 1,195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 254명이 최종 선발됐다. 모집 분야별로 유치원 36명, 초등학교 189명, 특수학교 5명, 특수학교 24명이며 초등학교 교사 남성 합격자 비율은 37.04%로 나타났다. 최종합격 여부는 전라남도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응시자 본인이 확인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월 7일부터 2월 9일까지 임용후보자 등록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갖춰 전라남도교육청에 우편으로 등록해야 하며 광주교육대학교와 전라남도유아교육진흥원에서 실시하는 신규 교사 임용후보자 연수에 참석해야 한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