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7월 1일 출범한 가운데, 핵심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이 공백 없이 전면 정상 개통됐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교육행정 핵심 인프라인 지능형 나이스, K-에듀파인, 대표 누리집이 통합 청사 개청 당일인 7월 1일 오전 9시를 기해 일제히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개통은 기존 양 시·도 교육청의 행정 시스템을 단일 체계로 연계·통합하는 복합적인 작업이었다.교육청은 새로운 행정표준코드를 적용하고 통합 사용자 및 승인자 그룹 생성을 완벽히 마무리하며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했다.통합특별시교육청은 △ 전남·광주 간 전용회선 구축 △ 전남·광주 SSO 및 대내외 문서 유통 연계 △ 정부24 및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 연동 완료 △ 새로운 통합 교육청 대표 누리집 h을 개통, 정상 운영하고 있다.7월1일 개통 이후에도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시스템 점검을 이어가는 한편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김대중 교육감은 “양 기관의 행정 표준코드를 전면 개편하고 정보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는 거대한 전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사전 준비와 밤샘 점검을 통해 안정적으로 개통할 수 있었다”며 “새롭게 출발하는 통합특별시교육청의 교육행정정보서비스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미비점도 신속히 보완해 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7월 1일 공식 출범하며 역사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대한민국 최초의 교육행정통합을 이뤄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학생 36만2000여명, 교직원 5만 1000여명, 학교 1914개교를 아우르는 전국 최대 수준의 교육행정 체제로 운영된다.약 7조 2000억원 규모의 교육재정을 기반으로 학생 성장과 지역 발전을 지원하게 된다.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초대 교육감은 이날 0시 개회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본회의에 참석해 취임 선서를 하고 ‘우리가 만드는 K-교육특별시’를 핵심으로 한 취임사를 발표했다.김 교육감은 취임사를 통해“특별시교육은 더 이상 수도권을 뒤따라가는 교육이 아니라, 세계가 주목하는 대한민국 K-교육특별시의 표준을 세울 것”이라며 “민주주의 교육, 학생 생애 책임교육, 디지털 기반 미래학교, 현장 중심 교육자치, 500만 교육메가시티 기반 구축을 통해 우리 아이가 미래를 살아갈 힘을 기르는 책임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특히 지역에서 배운 인재가 지역의 미래산업으로 이어지는 ‘교육 지산지소’를 핵심 정책으로 내세웠다.AI·에너지 등 미래 전략산업과 연계한 10만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학생 생애 책임교육을 바탕으로 교실에서 키운 역량이 진학과 취업, 창업,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실현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김 교육감은 이날 별도의 취임식은 생략한 뒤, 곧바로 전남·광주 학교 현장을 찾는 것으로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오전에는 최근 AI·에너지 마이스터고로 선정된 목포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등굣길에 함께할 예정이다.이어 원도심의 작은학교인 광주중앙초등학교를 찾아 교육가족들과 소통한다.오후에는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AI 교육원에서 첫 통합전략회의를 주재한다.회의는 일방적 보고 형식을 벗어나,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타운홀미팅’방식으로 진행된다.출범 초기 조직 운영 안정화와 주요 현안, 조직 간 협업체계 구축, 학교 현장 지원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한편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올해 하반기를 안정화 단계, 2027년을 일원화 단계, 2028년 이후를 고도화 단계로 설정하고 단계적 통합을 추진한다.이를 통해 학생 중심 교육혁신과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법무부의 비자발급 불허로 개교에 차질을 빚은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를 당초 계획대로 오는 3월 개교하고 향후 안정적인 학사 운영 여건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전남교육청은 국내 거주 이주배경학생 6명을 신입생으로 받아들인 가운데 오는 3월 9일 강진 현지에서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 개교식을 갖는다.당초 입학생은 외국인 유학생 45명을 포함해 51명이었으나, 법무부가 이들에 대한 비자발급을 불허해 불가피하게 기존 이주배경학생 6명만으로 개교하게 됐다.단, 이번에 비자발급이 불허된 외국인 유학생 가운데 카자흐스탄 출신 고려인 후손 4명의 경우 비자발급을 재신청한 상태이며 입국 여부는 법무부의 최종 심사 결과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전남교육청은 이에 따라, 상시 및 가변 학급을 운영하며 교육과정의 유연성을 확보하는 한편 중도입국 학생을 대상으로 상시 편·입학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또한, 관계 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이 안정적으로 입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이와 함께, 전남미래국제고에 별도의 위탁형 한국어학급을 개설해 기존 이주배경 학생들의 한국어 소통능력 향상을 돕는 등 이 학교를 국내 이주배경학생 및 외국인 학생의 한국어 교육 거점으로도 키울 계획이다.또한, 지난해부터 외국인 유학생 77명이 입학해 공부하고 있는 도내 5개 직업계고등학교의 경우도 올해 신규 입학예정이던 외국인 유학생 55명에 대한 비자발급이 현재까지 이뤄지지 않아 입국이 지연된 상황이다.이에 일부 학교는 학급 규모를 조정하고 향후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전남교육청은 이번 일을 계기로 향후 국내 고교 졸업 이주배경학생들의 안정적 체류를 위한 비자 제도 개선을 정부와 정치권에 적극 요청하기로 했다.특히 지역형 국제교육 선순환 모델 구축을 위해 법무부-교육부-교육청 간 실무협의체 구성을 추진하고 부처 간 협력을 통한 유학생 유치 제도 개선, 입국-교육-취업-정주가 단계적으로 연결되는 관리형 시스템을 마련키로 했다.한편 전남교육청은 이번 사안을 특정 학교에 한정된 문제가 아니라, 전국의 직업계고에서도 공통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제도 적용상의 쟁점과 맞닿아 있는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다.이는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 제도 전반의 운영 기준과 출입국 관리제도 간 정합성의 문제라는 판단이다.전남교육청은 지난 2016년부터 해외 외국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교육을 운영한 바 있고 현재도 도내 직업계고에서 외국인 유학생이 안정적으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있다.또, 그간 공공 책임에 기반한 체계적 교육과정, 기숙사 중심 생활 관리, 미성년 유학생 보호를 위한 사전 안내 및 보호자 동의 절차, 전담 관리 체계 등을 단계적으로 정비해 왔다.직업교육 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진로 상담을 병행하며 지역 산업과의 연계 가능성을 함께 검토해 온 것도 같은 맥락이다.지난 2024년 12월, 법무부 '신 출입국-이민정책'후속조치 시행에 따른 '비자체류정책 제안제'가 도입되면서 전남교육청은 교육부를 통해 유학생 취업에 관한 체류 정책 제안서를 제출했다.이후 교육부의 법무부와의 협의 결과 통지 및 재심의를 희망할 경우 '보완 등 추가 제출 필요 자료'제출 안내에 따라 보완 자료를 제출하기도 했다.2025년 6월 관계기관 협의와 법무부, 교육부 합동 현장 방문도 이루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미성년 유학생 보호와 인권 관련 사항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이에 전남교육청은 제도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보호장치를 보완하는 등 정책 전반을 점검해왔다.2025년 10월 안내된 비자발급 변경사항에는 고교졸업 후 지역 취업·정주 연계를 목적으로 하는 유학의 경우 고교 이하 유학 비자 발급을 중단한다는 내용과 함께 청소년 교류 및 교육나눔 목적의 유학은 허용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다만, 직업계고 국제 직업교육 정책이 해당 중단 사유에 포함되는지 여부와 청소년 교류 및 교육나눔의 판단 기준은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았다.이에 따라, 전남교육청을 비롯한 시·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부터 2026년 2월 불허 통보 이전까지 사증발급인정서 발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가 보완 서류를 제출했고 전면적인 불허 가능성을 예측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아울러 비자 발급이 지연되는 상황에 대비해 학교별 발생 가능 상황을 예측하고 점검하며 교육과정 운영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방안도 준비해 왔다.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외국인 유학생 직업교육 정책은 지역소멸 대응과 직업교육 국제화라는 정책적 맥락 속에서 추진되어 온 공공 정책으로 학생의 학습권과 인권 보호를 전제로 명확한 기준과 예측 가능성 속에서 제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6일 영암에서 '2026. 전라남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연찬회'를 열어, 전남교육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교육공동체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도내 22개 지역협의회를 중심으로 한 협력 기구로 지난해 처음 결성됐다.위원장들은 학교운영위원회가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교육 거버넌스의 핵심 축임을 확인하고 전남교육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해 나가는 데 뜻을 모으고 있다.아울러 이번 연찬회에서는 △ 지역별 협의회 운영 현황 공유 △ 전남교육 역점사업 공유 △ 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 주요 내용 설명 등이 진행됐다.특히 김대중 교육감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직접 나누고 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과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정철 협의회장은 "지난해가 협의회의 기반을 다지는 해였다면, 올해는 학교운영위원장들이 학교와 지역을 잇는 가교로서 실질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역할을 다짐했다.김대중 교육감은 "학교운영위원회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자치의 핵심 기구"며 "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을 비롯한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해 현장의 지혜를 모아, 미래지향적 교육체계를 함께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4~25일 나주, 해남 지역 학교 및 학교 밖 돌봄교실을 찾아 신학기 돌봄·방과후학교 운영 준비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합동으로 이뤄진 현장 점검은 신학기 돌봄·방과후학교의 전반적인 준비 사항을 살펴, 안전한 돌봄·방과후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점검단은 학교별 돌봄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돌봄교실 운영 준비 현황과 프로그램 구성, 공간 및 안전관리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실제 운영 과정에서 예상되는 어려움과 지원 필요 사항을 함께 논의했다.전남교육청은 국정과제인 '온동네 초등돌봄·교육 활성화'에 맞춰 초등 1·2학년에게는 매일 2시간 이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2026학년도부터는 대상을 확대해 초등 3학년에게는 연 50만원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을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지자체와 협의체를 운영하며 돌봄 및 방과후학교를 내실화해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김종만 학령인구정책과장은 "신학기 초에는 돌봄 운영의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며 "지자체와 협력을 바탕으로 전남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초등 돌봄·방과후학교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3~24일 신안비치호텔에서 '2026. 순회사서 정책 연찬회'를 열고 학교도서관 중심 독서인문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전남교육청은 사서교사 배치율이 낮고 작은학교 비중이 높은 지역 여건을 고려해 지역교육지원청별 '순회 사서 제도'를 운영하며 학교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독서인문교육 안착에 주력하고 있다.전남교육청이 운영하고 있는 순회사서 제도는 2007년에 첫 도입되어 현재 22개 교육지원청에서 29명의 순회사서가 활동하고 있다.지역청 소속 순회사서는 지역내 초․중․고 학교를 하루 단위로 순회하며 학교도서관 장서 관리와 운영 지원뿐 아니라 학교도서관을 활용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 운영, 학생 독서 상담 및 독후활동 지도 등 학교별 맞춤형 독서 컨설팅 업무를 맡는다.또한 장서 점검 등 집중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일정 기간 해당 학교에 머물며 도서관 운영을 돕는 등 학교 여건에 맞춰 탄력적으로 근무하며 전남 도내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새학년 시작을 앞두고 열린 이번 연찬회에서는 인공지능 시대 변화하는 독서인문교육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전남교육청에서 개발·보급하는 '2026 학교도서관 운영 매뉴얼'을 활용해 올해 학교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전남교육청은 특히 학생들이 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지원하는 디지털 플랫폼 '독서로'와 학교도서관시스템 'DLS'를 활성화하는 데 주력한다.또 사서교사 미배치교에 대한 학교도서관 업무 지원에 중점을 둬 전남의 모든 학교가 학기 초 빠른 시일 내 학교도서관을 개관하고 독서인문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김영길 글로컬 미래교육과장은 "AI시대를 대비해 독서인문교육을 핵심역량으로 삼고 2026학년도에는 정보 리터러시 중심 미래형 학교도서관 체제를 구축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이에 발맞춰 사서교사 미배치교 지원과 순회사서 업무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현장 운영 경험을 반영한 '초등 2030교실 길라잡이'를 보급하고 현장에서 활용가능한 수업 설계 기준과 운영 절차를 제시했다.이번 자료는 교사가 정책 방향을 쉽게 이해하고 학교 실정에 맞는 수업을 설계·운영할 수 있도록 △ 2030교실 수업 실제 △ 디지털 및 공간환경 조성 △ 실무 등을 체계적으로 담은 게 특징이다.특히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글로컬 미래교실에서 운영한 59시간의 수업과 2025학년도에 운영한 133개 2030교실의 실제 수업 사례를 분석·정리해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전남교육이 지향하는 '공생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의 방향을 반영한 '전남 초등 수업모델'을 개발해, 지역·학교·학급·학생의 여건에 따라 수업 주제와 방법을 유연하게 조합할 수 있도록 했다.이를 통해 교사들이 각자의 교육철학을 담은 수업브랜드를 2030교실에서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수업 운영 측면에서는 인공지능 활용 수업, 지역 연계 프로젝트, 디지털 협업 도구 활용, 실시간 원격 협력수업 등 다양한 교수학습 방식이 소개됐다.단순 기술 활용을 넘어 학생이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하는 과정 중심 수업을 설계하도록 하고 AI 기반 자료 제작·분석·콘텐츠 제작 등 실제 수업 적용 사례도 함께 제시했다.전남교육청은 2025학년도 2030수업교사를 컨설턴트로 위촉해 학교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2026학년도에는 학교 단위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교실 조성부터 수업 설계, 운영까지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2030교실 길라잡이'현장 보급에 맞춰, 전남교육청은 24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초등 2030교실 연찬회'를 열고 학교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이번 연찬회는 2025학년도에 2030교실을 직접 조성·운영한 2030수업교사들이 강사로 참여해 1년간의 운영 경험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2030교실 도전기'를 비롯해 △ 시·공간 제약 없는 수업 사례 △ 언어 장벽 없는 수업 사례 △ 2030교실 100배 활용하기 등 현장에서 축적된 다양한 실천 사례가 소개됐다.이어 참가자들은 '2030교실 길라잡이'를 함께 살펴보며 운영 절차와 준비 사항 등 실무 내용을 점검하고 현장 적용에 필요한 업무 흐름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2030교실 길라잡이'는 2025학년도 현장에서 나온 성과와 과제를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한 자료"며 "2026학년도에는 컨설턴트 지원을 통해 학교 여건에 맞는 수업 설계가 이뤄지도록 돕고 교사들이 각자의 수업브랜드를 2030교실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유아·중등 대상 2030교실 연찬회도 운영할 예정이며 '2026. 2030교실 길라잡이'는 전라남도교육청 누리집 공개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개학을 일주일여 앞두고 전남미래국제고등학교 외국인 유학생 비자가 불허된 것과 관련해, 사전 예고나 유예기간 없이 내려진 행정 조치로 학생과 학교에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했다며 깊은 유감을 표했다.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법무부의 비자 발급 요건 강화와 심사 과정 장기화로 인해 외국인 유학생의 비자가 개학 직전 불허 통보되면서 학생들의 입국이 미뤄져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3월 1일 개교하는 전남미래국제고는 단순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 학교가 아니라, 전남교육청이 10여 년간 축적해 온 국제 직업교육 정책 경험이 집약된 결과물이다.전남교육청은 2016년부터 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 고려인 후손과 쿠바 독립운동가 후손을 대상으로 직업교육을 운영하며 해외 동포 및 국제 학생 대상 교육 모델을 꾸준히 발전시켜 왔으며 현재 77명의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이 안정적으로 교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러한 운영 경험과 함께 성요셉상호문화고의 포용적 교육 철학, 이주배경학생 통합교육,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직업교육 노하우가 결합돼 전남미래국제고가 탄생했다.법무부와 협의를 통해 인구감소에 대응하는 전남형 국제 직업교육 모델 학교로서의 정책 취지와 필요성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또한, 전남교육청은 미성년자 보호와 체류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법무부의 입장을 충분히 공감하며 공교육 책임 아래 보다 엄격하고 투명한 관리 방안을 마련해 운영해 왔다고 설명했다.다만, 개학 직전 비자 불허 통보는 학생의 학습권과 학교의 안정적 교육 운영을 심각하게 침해할 수 있어, 향후 유사 사례 방지를 위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전남교육청은 우선 법무부에 학생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한시적 유예'나 '조건부 승인'등 현실적인 대안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또한 교육 목적의 외국인 유학생에 대해서는 교육청 차원에서 책임·관리 계획도 함께제시할 방침이다.앞으로 전남교육청은 외국인 유학생 비자 문제와 관련, 교육부·법무부 등 관계 부처 간 제도 운영의 혼란을 해소하기 위해 국회에 공식 건의하고 지방시대위원회와 연계한 '지역특화형 비자'의 확대도 제안할 계획이다.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전남미래국제고 개교를 위해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가 애써왔는데, 급작스러운 비자 불허 문제로 차질을 빚게 돼 매우 유감이다"며 "학생들과 학교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전남미래국제고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 보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차이를 넘어, 함께 만드는 미래'를 비전으로 한 '꿈그린오케스트라'를 창단하고 장애학생의 예술적 성장이 학교를 넘어 사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전남교육청 직속으로 운영되는 꿈그린오케스트라는 장애학생들이 학교에서 쌓아온 예술적 역량을 졸업 이후에도 이어갈 수 있도록 '경과적 일자리'형태의 직무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전남 최초로 문화예술 분야에서 장애인 고용을 시도한 사례로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 기반 마련을 목표로 운영된다.꿈그린오케스트라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창단식은 24일 무안 꿈그린오케스트라 사무실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창단 선언과 단원 위촉, 기념 연주로 진행됐으며 단원들과 가족, 관계자들이 함께해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이번 창단은 특수학교 예술중점교육, 교육지원청 예술교육 거점센터, 교내·외 방과후 특기·적성 교육 등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진 장애학생 예술교육을 사회 영역으로 확장하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학생 시절의 배움이 단절되지 않고 성인기 문화예술 활동과 고용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성장 경로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꿈그린오케스트라는 색소폰, 클라리넷, 오보에, 드럼 등 관·타악기 중심의 장애인 단원 7명으로 출발한다.단원들은 정해진 시간 동안 연습과 합주, 공연 준비에 참여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앞으로 정기 연주회와 지역 연계 음악회,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교육'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할 계획이다.김대중 교육감은 "꿈그린오케스트라는 장애학생의 배움이 학교를 넘어 사회적 역할로 이어지는 과정"이라며 "장애인의 예술 활동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3~24일 전남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에서 '2026년 청렴·감사 역량강화 연수'를 열고 현장 중심의 감사 체계 구축에 나섰다.이번 연수는 본청과 교육지원청 소속 감사담당 공무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감사담당자의 실무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지원청 간 감사 정보 공유와 협업을 강화해 현장 중심의 예방 감사 체계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됐다.연수 첫날에는 △ 2026년 감사·청렴정책 기본 방향 △ 자체 감사 추진 방향 △종합청렴도 평가 관련 안내 등 전남교육청의 올해 청렴·감사 정책 전반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이어 학사 분야 감사 사례를 중심으로 한 실무 강의와 직장 내 갈등 조정 및 상담 사례 교육이 마련돼 감사 업무 수행 과정에서의 소통 역량을 높였다.둘째 날에는 행정 분야 감사 사례 안내를 시작으로 △ 공공재정 환수제도 이해 △ 공공감사시스템 활용 방법 △ 자체감사 활동 사례 나눔 등이 이어지며 감사 실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또한 감사담당자의 자세와 스트레스 관리 강의를 통해 현장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감사 활동을 지원하는 시간도 마련됐다.김대중 교육감은 "감사는 사후 지적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제도를 개선하는 역할로 전환돼야 한다"며 "감사 담당 공무원들이 현장의 변화를 이끄는 중심이 돼 교육가족과 도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전남교육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3일 나주에서 청렴시민감사관 및 건설공사 시민감리단 상반기 정기 협의회를 열고 2026년 활동 계획과 '청렴 전남교육'실현 방안을 논의했다.전남교육청 청렴시민감사관은 교육·행정·시설 등 각 분야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 지역 인사 등 46명으로 구성돼 종합감사에 참여하고 있다.지난해 도교육청 종합감사 56개 기관과 교육지원청 종합감사 121개 기관에 참여해 감사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였다.건축·토목·전기 등 분야별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은 현장점검과 설계 검토 등 19회 점검 활동에 참여해 시설 공사의 품질과 안전을 살폈다.청렴시민감사관,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이 함께한 이번 협의회는 시민참여 제도의 내실을 다져, 도민의 눈높이에서 교육행정을 점검하고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지난해 시민참여 감사의 활동 성과를 되짚고 2026년 운영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이날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지난해 종합감사와 건설공사 점검 사례를 바탕으로 개선 과제를 논의하고 활동 과정에서 나타난 현장 의견을 폭넓게 나눴다.한재금 대표청렴시민감사관은 "이번 협의회는 청렴시민감사관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는 자리였다"며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고 객관적 시각으로 점검해 도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 전남교육 실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이기욱 건설공사시민감리단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건설공사 추진을 위해 현장에서 역할을 다 하겠다"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점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김대중 교육감은 "청렴시민감사관과 건설공사시민감리단의 활동은 도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통로"며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과감히 지적하고 실질적인 개선안을 제시해 청렴한 전남교육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1학기를 앞두고 고등학교 학생평가 공정성 강화를 위한 연수를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2026년을 '학생평가 선도교육청 도약의 해'로 정하고 평가의 공정성과 전문성 강화를 추진하는 정책 방향에 따라 마련됐다.연수 대상은 도내 고등학교 146교의 교감·연구부장과 교육지원청 평가업무 담당 장학사 등 총 320명이다.권역별로 23일 동부권, 25일 서부권, 26일 중부권으로 나눠 운영된다.연수 주요내용은 △ 2026학년도 학업성적관리시행지침 안내 △ 학생평가 관련 주요 민원 사례 분석 △ 선행출제 점검 기준 안내 △ 성취평가 모니터링 및 컨설팅 운영 계획 공유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특히 단위학교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서·논술형 평가 도구 개발 방향과 성취평가제 안착 지원 방안도 함께 안내한다.이는 단순 지식 측정을 넘어 학생의 사고력·문제해결력·표현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미래형 평가체제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아울러 교육지원청 단위 전달 연수를 통해 중학교까지 정책 취지를 확산하고 현장 컨설팅과 모니터링을 병행함으로써 '지침안내–현장 적용–사후 지원'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연수에 참여한 한 고등학교 연구부장은 "학업성적관리시행지침과 실제 민원 사례를 함께 다루어 현장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을 점검할 수 있었다"며 "서·논술형 평가 도구 개발 방향과 성취평가 모니터링 체계를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되어 학교 평가 운영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졌다"고 말했다.또 다른 교감은 "평가의 공정성과 절차적 타당성을 체계적으로 정비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단위학교 차원의 전달 연수와 협의를 통해 학교 구성원과 함께 평가 문화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대중 교육감은 "미래교육은 학생 성장을 중심에 둔 교육이며 평가는 그 성장을 정확히 진단하고 지원하는 핵심적 교육 활동"이며 "성취기준 기반 평가와 성취평가제 안착을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평가 모니터링, 컨설팅,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평가의 객관성·신뢰성을 제고하고 공정한 평가 문화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