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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은 8일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제1차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 노동조합 협의체’를 열고 교육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의 상생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협의체는 교육행정통합 과정에서 현장 교직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안정적인 통합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첫 협의체 회의에는 전남 교원, 공무원, 교육공무직 등 도내 각 노동조합 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교육행정통합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노동조합협의체 운영 방향과 현장 의견 수렴 방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노동조합 단체들은 교직원의 근무, 인사, 배치 등에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례 규칙 지침의 제 개정 과정에서 단체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추진단은 앞으로도 월 1회 정기적인 전체 대표자 협의회를 갖고 노사 간 지속적인 협의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통합 추진 과정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현안을 함께 점검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실질적인 소통 창구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이를 통해 현장 구성원들의 이해와 협력을 높이고 보다 안정적이고 균형 있는 교육행정통합을 추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윤양일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장은 “교육행정통합은 현장의 이해와 협력이 성패를 좌우하는 과제”며 “노동조합협의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성실히 듣고 충분한 협의를 통해 공감 기반의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지속적인 소통과 책임 있는 논의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균형 있는 교육행정통합을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은 4월 8일 오후 2시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 모암저수지 일원에서 ‘장성수상안전체험장 개장식’을 가졌다.이번 개장식은 학생들의 생활수영 교육과 수상스포츠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복합형 수상교육시설 구축을 기념하고 지역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수상 안전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개장식은 1부 개장 선언에 이어 2부 수상안전 실천선언식으로 진행됐으며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을 비롯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가족과 지역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장성수상안전체험장은 2023년 5월 구축 기획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됐다.TF팀 구성과 사전기획 협의회, 벤치마킹 등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한국농어촌공사와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이후 시설물 설계와 인허가 절차를 통해 지난해 12월 체험장 구축을 완료했다.실제와 유사한 수상 환경을 기반으로한 장성수상안전체험장은 학생들의 물에 대한 적응력과 위기 대처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생활수영 교육을 강화하고 안전의식 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체험장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한 생활수영 실기 교육과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 등 내륙형 수상안전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청소년을 위한 수상레포츠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된다.특히 축령산 편백숲과 연계한 사계절 체험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교육을 확대하고 교원을 대상으로한 생활수영 지도 역량 강화 연수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생활수영과 수상스포츠 교육 활성화는 물론 안전의식 확산을 이끄는 전남 광주 대표 수상교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정선영 교육장은 “장성수상안전체험장은 학생 중심의 체험형 수상안전교육을 실현하는 공간”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안전하고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장성수상안전체험장은 2026년 프로그램 설계 및 운영 준비를 거쳐 하반기부터 학생 대상 수상안전체험교육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자연탐구원이 9월 25~27일 자연탐구원에서 도내 유치원 및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 생물학습자료를 분양사업을 운영한다. 자연탐구원은 이 기간 도내 유치원과 조·중학교의 생태환경교육과 과학 학습자료 지원을 위해 부레옥잠과 금수남 등 생물 8종을 24개 학교에 분양한다. 이번 분양은 부레옥잠, 물배추, 해캄, 매발톱꽃, 튤립, 금수남, 은수남, 버프실키 등의 생물학습자료를 공급해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활용하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특히 이번 분양은 전남교육청자연탐구원에서 재배하거나 사육하고 있는 다양한 생물들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생태환경교육과 과학 교육과정과 연계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각별하다. 최영민 원장은 “생태환경교육과 과학 교육과정 중 필요한 수업자료를 학교에 적절한 시기에 지원해 학생들이 직접 관찰하면서 생동감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6~28일 장흥군 일원에서 ‘2024 전남학생 스포츠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크게 △ 체육·문화·예술 체험 부스 △ 제18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로 나뉘어 열린다. 특히 올해는 학생들과 교사들의 축제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개막식을 종목별로 간소화해 진행하고 체험 부스도 종목별 경기장 한편에 배치해 운영하기로 했다. 또,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대회 출전 예산을 증액 지원하고 도지정 종목에 참여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별도의 스포츠 여행자 보험에 가입해 안전한 대회 운영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을 기울였다. 축제 체험 부스는 장흥 관내 12개 학교, 장흥실내체육관, 정남진리조트 등에 총 31개 운영된다. 드론 비행 체험, 미니유리병 테라리움, 레이저 사격 등 학생들의 관심도가 높은 활동 위주로 구성돼 기대감을 높인다. 올해 18회째를 맞는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는 치어리딩, 티볼, 줄넘기, 축구 등 교육부 지정 17개 종목과 씨름, 볼링, 유도, 복싱 등 전라남도지정 9개 종목 등 총 26개 종목의 경기가 장흥군 일원에서 펼쳐진다. 대회에는 지역별 예선전을 통과한 도내 초·중·고등학생 6,211명이 참가해 교육부 지정 17개 종목의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 하기 위한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팀을 대상으로 ‘제17회 전국학생 스포츠클럽 대회’ 출전을 지원하고 올해 하반기에 고등학교 3학년 어울림 한마당 등 다양한 학교스포츠클럽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스포츠 활동은 평생체육의 기반 조성에 매우 중요한 요소다”며 “앞으로 학생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학교스포츠클럽 정책 지원을 통해 우리 전남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019년을 끝으로 중단됐던 쿠바 한인 후손들을 위한 교육 지원 사업을 올해 다시 시작한다. 이 사업은 1921년 일제강점기, 이역만리 타국에서 대한민국 독립에 헌신한 쿠바 한인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이들 후손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쿠바 한인들은 독립운동의 거점이 됐던 ‘대한인국민회’ 쿠바지방회를 결성해, 독립자금을 모으고 광주학생독립운동 지지대회, 특별 후원금 지원 등 쿠바에서 독립을 위해 분투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2017년 쿠바 한인후손회와 교류를 시작으로 2018년 컴퓨터·도서 기증 등 교육 지원을 이어왔다. 2019년에는 쿠바 한인후손회 자녀 2명을 초청해 1년 동안 전남에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전남교육청은 지난 23일 쿠바 메모리즈 미라마 아바나 호텔에서 김대중 교육감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쿠바 ‘한인후손회와 함께하는 한국문화 교류 한마당’을 열고 한인 후손 교육 지원 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한마당 행사에는 쿠바 한인후손회 관계자들을 비롯해 쿠바 한글학교 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올해 쿠바 한인 후손 초청 장학생으로는 야스민, 라첼, 로레나, 케틀린 총 네 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내년부터 3년 동안 전남에서 한국어·한국문화·역사교육을 비롯해 각 진로에 걸맞은 직업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후에도 매년 쿠바 한인 후손을 초청한 교육 지원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번에 초청된 야스민 학생은 “선조의 나라를 찾아 전남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 이를 기회로 세계를 향해 꿈을 펼쳐 나가는 글로컬 리더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실제 2019년 전남에서 1년 간 공부하며 연을 맺었던 멜리사 학생이 참석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멜리사는 현재 쿠바 한글학교에서 후배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며 배움을 나누는 활동을 잇고 있다. 멜리사는 “교육을 지원해 준 전남교육청에 감사하다 후배들이 전남에서 좋은 공부를 하고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남교육청은 멜리사와 후배들이 공부하고 있는 쿠바 한글학교에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더불어 이날 행사에서는 △ 쿠바 한인후손 학생 장학증서 전달 △ 글로컬 장학제도 설명회 △ 쿠바 한글학교 학생의 아리랑·부채춤 공연이 이어졌다. 또 전남교육청은 쿠바 연구교육원과 예술고등학교를 방문해, 쿠바 한인후손의 교육 지원 및 교육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교육지원·교류 사업을 통해 쿠바 한인의 높은 ‘의’ 정신을 기리고 이를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쿠바 한인 후손들이 전남에서 배우고 자신의 꿈을 실현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7년 만에 개정되는 국가 교육과정 도입을 앞두고 학교 현장이 분주하다. 학교 자율성과 학생 중심 선택권을 강화하며 미래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즐겁고 깊이 있는 배움’을 위한 움직임이다. 무엇보다 이번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잠재력에 집중하고 자기 주도성을 키워나가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방향성은 △ 학교 현장의 자율적인 혁신 지원 및 유연한 교육과정 개선 △ 디지털 기반 학생 참여형·주도형 교육과정 운영 개발 △ 환경·생태 및 디지털 교육 등 미래 역량 강화 △ 학생의 자기 주도성, 창의력을 키워주는 개별 맞춤형 교육 강화 등이다. 전남의 학생들은 교실 안에서 무엇을 배우며 어떤 꿈을 키워나갈까? 학교급별 단계적 적용을 거쳐, 2027학년도에 전면 도입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내용을 네 차례로 나눠 짚어본다. 2022 개정 교육과정 운영의 핵심은 학교 자율성이 강화됐다는 점이다. 교육과정에 각 지역 특색을 반영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학교에서 주도하는 교육활동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번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중·고등학교에서는 △ 학교 자율시간 도입 △ 자유학기 활동 재조정 △ 진로 연계 교육 방안 △ 학점제 전면 도입 및 수업량 적정화 방안 등을 준비해야 한다. 이에 전남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 맞춤형 대면 및 수시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학교 선택 교육과정이 확대된다. 에 따라 주어진 시간을 어떤 교육과정으로 편성할지 함께 고민하고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함이다. 컨설팅 이후에는 우수 사례를 공유, 확산할 방침이다. 또, 기존 10명으로 운영됐던 2022 개정 교육과정 현장지원단의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해 총 81명의 선도 교원이 협력 지원에 나선다. 특히 새 교육과정에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가 공식 도입되고 디지털 기기가 교실 속으로 들어오는 것도 큰 변화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서 ‘2030 교실’ 이라는 이름의 미래 수업 모델을 성공적으로 선보인 바 있다. 이 교실에서는 세계시민·디지털·지역 연계·생태전환을 주제로 총 59시간의 수업을 진행했다. 이 경험을 토대로 시공을 뛰어넘는 내실있는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해, 전남 작은학교의 강점을 키움으로써 교육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도 크게 강화됐다. 교과별로 학습 내용을 스스로 결정하고 진로와 연계된 과목을 이수할 수 있도록 개선한 점이 눈에 띈다. 이를 위해 중학교는 자유학기 편성·운영 시간을 적정화해 학교 교육과정 편성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했으며 고교 진학을 앞둔 시기이니만큼, 고등학교 교과별 학습 내용과 진로 연계 교육을 도입해 운영한다. 고등학교도 ‘학점 기반 선택 중심 교육과정’에 따라 학습자의 진로와 적성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비판적 질문, 실생활 문제해결, 주요 문제 탐구 등을 위한 글쓰기 수업과 주제 융합 수업 등 실제적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일반 선택과목과 진로 선택과목 외에 ‘융합 선택과목’을 신설해 학생들의 과목 선택 폭을 확대했다. 이와 함께 특수목적고에 개설됐던 ‘전문교과Ⅰ’은 일반고 학생들도 진로와 적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보통 교과로 통합해 운영한다. 또 특성화고 교육과정은 미래 직업 세계에 요구되는 기초 소양 및 핵심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전문 공통과목을 확대하고 전공 일반·전공 실무 과목으로 재구조화한다. 2025학년도에는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된다. 전남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해 △ 전남온라인학교 운영 △ 다양한 선택과목 개설 및 공강 시간 확보 △ 내실 있는 학사 운영 방안 △ 진로 연계 학업 설계 및 교육과정 이수 지도 체제 구축 등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학사 운영 방식의 차이로 인해 학교 간 교육격차가 확대되지 않도록 균형 있는 고교학점제가 될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다. 이지현 중등교육과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위해서는 학교별·지역별 특성에 따른 학교의 자율성이 존중되고 교육공동체 간 탄탄한 협업 체계가 조성돼야 한다 이를 통해 학교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 계획과 학습 속도에 맞게 배울 수 있는 미래를 위한 기회의 공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 7개 중부권역 도서관은 23일 월요일 베트남 응우옌짜이 대학교에서 총장 및 관계자와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2021년 시작한 도서기증 사업은 지난해 베트남 비엣미대학, 알파스쿨, 뉴튼스쿨에 총4,500권의 도서를 기증했으며 특히 한국어 학과에서 학습 교재로 사용되어 유용하고 감사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같은 성과에 힘입어 올해에는 한국어학과 재학생이 300명인 하노이 소재 응우옌짜이대학에 3,000권의 도서를 기증한다. 협약의 주요 성과로는 한국어 교육열이 뜨거운 베트남 학생들에게 한국어 학습 활동을 지원과 독서교육 전반에 관한 프로그램 정보를 공유하고 매년 발생하는 도서관 폐기도서를 소중한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전라남도교육청도서관 대표 다문화 교육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업 주관부서인 나주도서관 김현철 독서문화부장은 “이번 협약 체결은 중부권역 도서관과 베트남 교육기관 상호 간 글로벌 교육공동체로의 발전과 문화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마중물일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23~26일 권역별로 네 차례에 걸쳐 ‘학생맞춤통합지원 역량 강화 연수’를 열고 학생 중심의 교육복지 체계 안착에 나섰다. 교육장, 학교장, 교감 15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해 교육공동체가 학생의 위기 징후를 빠르게 찾고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현재 개별로 추진되고 있는 학생 지원 체계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교육복지 관련 사업을 재구조화하는 것이다. 지원 사업 간 연계, 전문인력 간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학생들이 처한 복합적인 문제를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 취지이다. 이를 통해 학생이 학습하는 것을 어렵게 하는 경제적 곤란, 학대, 기초학력, 학교폭력, 심리 정서 문제 등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수에서는 △ 샘 교육복지연구소 박경헌 소장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의 이해 △ 목포중앙고등학교 임언택 교장의 선도학교 운영 사례 △ 전북대 사회복지학과 윤해아 학생의 성장 스토리를 공유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선도학교 및 시범교육지원청 운영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운영 모델을 개발·확산할 계획이다. 황성환 부교육감은 “학생 한 명 한 명이 소중한 지금, 모든 학생이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꿈과 성장, 행복을 포기하지 않도록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로의 전환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된 ‘전남청소년역사탐구대회’ 가 뜨거운 관심 속에 치러졌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21일 전남대학교 교육융합관에서 개최한 ‘제14회 전남청소년역사탐구대회’ 본선에는 도내 중·고등학교 15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학생 대상’ 이 배출되는 전남에서 가장 오래된 행사로 균형 잡힌 역사의식과 사고력 함양을 통해 살아있는 역사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 전남의 의인 열전 △ 전남의 친일 잔재 실태와 해결 방안 △ 전남의 근로정신대 실상과 해결 방안을 주제로 탐구 보고서·영상 2개 부문에 70여 개 팀이 참여했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15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중학교 1학년생부터 입시를 앞둔 고3 학생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학년의 참여가 돋보였다. 제14회 대회 영예의 대상은‘아나키스트, 한국광복군에 합류하다: 나월환에 대해’를 주제로 발표한 봉황고등학교 보고서팀이 차지했다. 황찬희, 강교준, 신윤하 학생으로 구성된 팀은 지역 출신 독립군인 나월환의 활동을 깊이 있게 탐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들은 문헌 조사와 더불어 현장 체험에 이르기까지 인물에 대한 역사적 사실과 평가, 그가 추구했던 지향점까지 스토리가 있는 발표로 심사위원 및 청중들에 큰 감동을 줬다. 황찬희 학생은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에 대해 심층적으로 연구, 조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주최 측과 지도교사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나월환 장군에 대해 지역의 관심이 높아져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올해 중학교, 고등학교에 진학한 1학년 학생들의 약진이 돋보였다. 스스로 역할극을 꾸며 심사위원뿐만 아니라 청중들의 질문에도 스스럼없이 답변하던 녹동중 1학년 학생들, 수준급 발표 실력으로 많은 갈채를 받은 목포혜인여고 1학년 학생들이 그 주인공이었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을 맡은 박해현 교수는 “학생들의 수준 높은 보고서 작성과 발표 능력에 감탄했다 앞으로 전남 청소년의 역사에 대한 관심이 더욱 깊어지기를 기원한다”며 대회 심사 소감을 말했다. 김남철 대회 추진위원장은 “전남의 숨겨진 의인들부터 지역 친일 잔재 및 근로정신대 실태 등을 주제로 한 학생들의 완성도 높은 탐구 결과물들이 인상깊었다 살아있는 역사교육 실현을 위한 이 대회에 내년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교육청이 주최해 열린 이번 대회는 전남청소년역사탐구대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강진교육지원청, 나주교육지원청, 영암교육지원청, 전교조전남지부, 5·18기념재단, 전남일보사,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에서 후원해 열렸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학교 행정업무 최적화 5대 과제’를 제시하고 학생의 배움과 성장지원을 위한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특히 경감·지원·효율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학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 추진하는 ‘전남교육 TIP콕’과 ‘바로 콕 현장지원단’은 현장에 실제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긍정적 호응을 얻고 있다. 먼저 ‘전남교육 TIP콕’은 학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학교업무 최적화 내용을 담아 매월 현장에 안내하는 웹 소식지다. 소식지는 T, I, P 세 가지로 구성된다. ‘T’에서는 학교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된 행정업무 정책을 안내한다. ‘I’는 현장에서 업무 추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P’는 학교에서 제안하고 경험한 사례를 공유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매월 전남교육업무지원시스템 등에 탑재되며 교직원 및 학부모 연수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e-book으로도 지원한다. 첫 호인 9월호에는 △ 학교업무개선 방향 △ 업무DB 활용법 △ 공문서 경감 및 효율적인 장부 정비 방법 △ 메모 보고 방법 △ 변경된 복무규정 안내 △ 개선된 학교출결처리 내용 △ 현장체험학습 업무 시 고려할 사항 등을 실었다. 이와 함께 ‘바로 콕 현장지원단’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업무에 대해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전남교육업무지원시스템에 신청하며 학교에 직접 찾아가서 학교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해결사 역할을 하게 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제까지와는 다른 학교 행정업무 최적화를 위해 직접 발로 뛰며 현장과 소통하는 현장밀착형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으로 학교의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기할 방침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교 현장밀착형 지원을 신속하고 발 빠르게 제공함으로써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교현장 중심의 교육정책 추진으로 교육현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K-POP 버스킹부터 유명 건축물 탐방, 조선인 강제동원 희생자를 위한 추모음악회 등 전남의 학생들이 해외 곳곳에서 펼친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의 결과물이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20일부터 10월4일까지 전남교육청 1층 갤러리 이음에서 ‘2024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국외팀의 활동 결과물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2019년 시작된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는 학생 스스로 도전 주제를 정하고 팀을 꾸려, 실행해 가는 학생 중심 교육활동 프로그램이다. 청·미·프의 국외 활동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됐다가 올해 다시 시작됐다. ‘세상을 향해 마음껏 도전해’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는 2023년 청·미·프 활동팀 중 우수 팀으로 선정된 총 11팀 의 국외 활동 결과물을 만날 수 있다. 광양제철고 활동팀 ‘가우디’는 마리나 배이 샌즈, 아트 사이언스 뮤지엄 등 싱가포르의 유명 건축물 현장을 탐방했고 함평학다리고 활동팀 ‘ESC’는 오키나와 해양 생태계 특성을 조사했다. 또 목포영화중, 순천금당중, 목포마리아회고 활동팀은 K-POP을 알리기 위해 길거리 공연을 하고 댄스 퍼포먼스를 펼쳤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 활동팀인 지오학교의 ‘노스탤지어’는 태평양 전쟁 강제동원 희생자를 위한 추모음악회를 개최하고 티니안 내 강제동원 한국 후손을 찾는 데 발 벗고 나서기도 했다. 삼호고등학교 학생들은 일본으로 건너가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징용자의 참상을 취재해, 다큐멘터리로 제작하고 있다. 이날 전시 개막식에는 청·미·프 국외 활동팀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해, 지난 1년 간의 활동상을 함께 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청·미·프 활동 지원을 통해 전남의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전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오는 11월 21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청·미·프 활동 나눔의 날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3~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4.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본선 대회에서 전남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정보경진대회 10명, e스포츠대회 12명 총 22명이 참가해 예선을 통과한 전국의 특수학교 학생들과 자웅을 겨뤘다. 대회 결과 정보경진대회에서 △ 아래한글 부문 우수상 △ 인터넷 검색 부문 장려상 △ 엑셀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e스포츠대회에서는 △ 닌텐도스위치 배구 부문 최우수상 △ 오델로 부문 장려상 △ 모두의 마블 부문 장려상 △ 스위치 볼링 부문 페어플레이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장애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에듀테크 체험과 로잉머신, 닌텐도 볼링 등 실감형 체험 프로그램과 원더 매직쇼, K-pop 아이돌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 다채롭게 마련됐다. 이지현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전남 학생들의 열정과 뛰어난 실력을 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장애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장애학생들의 정보화 능력 향상과 e스포츠 경험 확대를 위해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넷마블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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