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은 8일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제1차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 노동조합 협의체’를 열고 교육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의 상생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협의체는 교육행정통합 과정에서 현장 교직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안정적인 통합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첫 협의체 회의에는 전남 교원, 공무원, 교육공무직 등 도내 각 노동조합 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교육행정통합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노동조합협의체 운영 방향과 현장 의견 수렴 방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노동조합 단체들은 교직원의 근무, 인사, 배치 등에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례 규칙 지침의 제 개정 과정에서 단체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추진단은 앞으로도 월 1회 정기적인 전체 대표자 협의회를 갖고 노사 간 지속적인 협의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통합 추진 과정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현안을 함께 점검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실질적인 소통 창구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이를 통해 현장 구성원들의 이해와 협력을 높이고 보다 안정적이고 균형 있는 교육행정통합을 추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윤양일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장은 “교육행정통합은 현장의 이해와 협력이 성패를 좌우하는 과제”며 “노동조합협의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성실히 듣고 충분한 협의를 통해 공감 기반의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지속적인 소통과 책임 있는 논의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균형 있는 교육행정통합을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은 4월 8일 오후 2시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 모암저수지 일원에서 ‘장성수상안전체험장 개장식’을 가졌다.이번 개장식은 학생들의 생활수영 교육과 수상스포츠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복합형 수상교육시설 구축을 기념하고 지역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수상 안전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개장식은 1부 개장 선언에 이어 2부 수상안전 실천선언식으로 진행됐으며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을 비롯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가족과 지역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장성수상안전체험장은 2023년 5월 구축 기획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됐다.TF팀 구성과 사전기획 협의회, 벤치마킹 등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한국농어촌공사와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이후 시설물 설계와 인허가 절차를 통해 지난해 12월 체험장 구축을 완료했다.실제와 유사한 수상 환경을 기반으로한 장성수상안전체험장은 학생들의 물에 대한 적응력과 위기 대처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생활수영 교육을 강화하고 안전의식 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체험장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한 생활수영 실기 교육과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 등 내륙형 수상안전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청소년을 위한 수상레포츠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된다.특히 축령산 편백숲과 연계한 사계절 체험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교육을 확대하고 교원을 대상으로한 생활수영 지도 역량 강화 연수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생활수영과 수상스포츠 교육 활성화는 물론 안전의식 확산을 이끄는 전남 광주 대표 수상교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정선영 교육장은 “장성수상안전체험장은 학생 중심의 체험형 수상안전교육을 실현하는 공간”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안전하고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장성수상안전체험장은 2026년 프로그램 설계 및 운영 준비를 거쳐 하반기부터 학생 대상 수상안전체험교육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 소식지 ‘함께 꿈꾸는 미래’ 10월호가 나왔다. 이번호 특집은 특색있는 배움 공간이다.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운영하는 전남교육청 소속 기관 세 곳을 찾아 공간과 운영 방식을 소개한다. 전남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 전남교육청자연탐구원, 함평창의융합교육관이다. 실내 놀이터와 야외 놀이터를 갖춘 유아교육진흥원은 연간 체험 일정이 순식간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 만점이다. 가족 대상 주말 프로그램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전남교육청자연탐구원은 생태환경 교육 전문가와 2,200여 종의 지구 생물들이 반겨주는 배움터다. 식물, 멸종위기 생물, 표본, 박제 등 콘텐츠가 풍부하고 알차다. 함평 뿐 아니라 곡성, 구례·목포·장흥·해남에도 있는 창의융합교육관은 AI, 코딩 등 미래 역량을 기르는 체험 공간이다. 기관별 자세한 소개는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목할 만한 교육현장 소식을 취재해 전하는 ‘함께 꿈’ 코너에는 목포교육지원청이 주관한 에듀콘서트 ‘우문대답’ 현장과 나주 봉황고 역사동아리 이야기를 실었다. 연재 중인 ‘숲', ‘여행' 코너에서는 곡성 제월섬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지 목포를 들여다본다. 한때 '똥섬'이라 불렸던 제월섬이 활기찬 생태 교육장으로 반전을 일궈낼 수 있었던 배경, 제주도가 주무대인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목포가 주요 도시로 다뤄지는 이유를 지리, 역사적 관점에서 재미있게 풀어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전남 사람을 소개하는 ‘친구’ 코너에서는 전 중앙소방학교 교장 마재윤 소방감과 만난다. 강진 출신의 마재윤 소방감은 1990년 광주광역시 임동 소방파출소장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간부소방관으로 일하며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적극 나서 소방 생활안전 분야에서 처음으로 공적 보상을 이끌었다. 10월호에서 다룬 전남의 특별한 ‘학교’는 영광초등학교다. 1896년 개교한 영광초는 전남에서 가장 먼저 문을 연 근대 교육기관이며 항일운동의 거점 역할을 했다. 두 세기를 거치며 든든한 맏이 역할을 해 온 영광초는 2025년 하반기 그린스마트스쿨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다. 흑백사진들을 따라 영광초의 발자취를 살펴보며 미래학교로 변신한 모습을 함께 상상해 보자.‘함께 꿈꾸는 미래’는 매월 구독을 원하는 개인과 각급 학교를 비롯한 유관기관 및 단체에 배포된다.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신청은 누리집 또는 유선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 구독은 전자책 및 카카오톡채널에서 할 수 있다. ‘함께 꿈꾸는 미래’는 ‘전남’과 ‘교육’ 두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싣고 있다. 직접 취재해 편집하는 글과 사진의 비율이 70%를 넘어 현장성이 강하다는 것도 큰 특징이다. 전남의 교육가족은 물론, 지역사회가 소중히 여기는 ‘월간 잡지’로 평가받고 있다. 2020년부터 발행해 올해 5년째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오는 29일 영광예술의전당에서 ‘2024. 제2회 전남 대안교육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 전남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남대안학교연합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대안학교 11교, 대안교육기관 11기관 등 1,200여명의 교육가족이 함께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대안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대안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크게 △ 학부모 연수 △ 공연 마당 △ 체험 부스 △ 상담 부스 △ 영화 상영 등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영광 지역 마을공동체와 청소년 기관이 참여한 부스도 마련될 예정이다. 학부모 연수에는 정신과 전문의 윤우상 씨가 ‘우리 아이 공부 습관’, ‘마음 건강에 답이 있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체험 부스에는 학교별 우수 교육과정을 홍보·공유하는 장이 마련된다. 무대에는 오케스트라·국악관현악·밴드 등 학생동아리가 공연을 펼친다. 순천효천고 연극부는 관계·일탈을 주제로 한 ‘너도 힘들었구나’를 선보이고 강화의 대안학교인 꿈틀리인생학교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괜찮아, 앨리스’ 시사회도 열린다. 영화 상영 후에는 제작자인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와 대화의 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호범 학생생활교육과장은 “이 행사가 우수한 대안교육 사례를 나누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교류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 잠재력을 이끄는 대안교육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7일 광주시교육청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2024년 국정감사에서 교육부의 교원 정원 감축 현안에 대해 “소규모학교가 많은 전남의 교육을 포기하라는 의미로 비추어질 만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이는 곧 지역소멸로 이어질 수 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이 자리에서 김대중 교육감은 “교육부의 교원 정원 감축 정책은 전남의 지역적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우리 아이들의 교육환경이 더욱 악화할 것이다”고 지적했다. 교육부는 ‘학생 수’를 기준으로 교사 정원을 산정한 반면, 시도 교육청에서는 ‘학급수’를 기준으로 교사를 배정하고 있기 때문에 소규모학교가 많은 전남의 경우 학교별 교사 정원이 부족하게 되는 실정이다. 실제로 전남의 중학교 3학급 학교에 배정되는 교과교사 수는 2022년 8명에서 2025년에는 6명으로 줄었다. 국가교육책임제, 고교학점제 등 학교현장에 요구되는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나, 교사는 매년 줄고 있는 모순적 상황에 직면한 것이다. 기초학력보장, 특색 교육활동, 학생생활교육 등 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이유다. 김대중 교육감은 “국회, 도의회, 시도교육감협의회, 교원단체, 학부모단체 등과 연대해 소규모학교 기초정원제 실시, 한시적 정원 외 기간제교사 배정 인원 확대 및 운영 자율권 등을 교육부에 요구할 것”이라며 “정원 감축이 현장 교육에 미치는 충격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으로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정 정원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전남학부모회연합회도 ‘정부의 교원정원 감축에 반대하는 학부모 서명운동’을 벌이고 전남도의회에서도 관련 건의문을 결의하는 등 교육공동체가 적극 나서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11~17일 경남 일원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남 학생선수단이 금메달 15개, 은메달 19개, 동메달 27개 등 총 61개의 값진 메달을 획득하며 7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42종목에 총 471명의 고등학교 학생 선수가 출전했고 전남 학생 선수단은 특히 육상, 댄스스포츠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3관왕 1명과 2관왕 3명을 배출했다. 육상과 레슬링이 효자종목으로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각각 금 6개, 은 2개, 동 4개와 금 2개, 은 3개, 동 5개를 수확했다. 특히 전남체육고등학교의 레슬링 종목 배주원 선수는 고등학교 2학년까지 특별한 전국대회 성적이 없었으나 꾸준한 노력 끝에 올해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배 선수는 전남체육고등학교의 학생회장으로서 ‘반값 매점’, ‘교내 워터파크 개장’ 등 다양한 학생 자치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단체종목에서도 전남의 전통 강호들이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다. 광양여고는 축구 종목에서 지난해에 이어 금메달을 획득해 전국체전 2연패를 달성했으며 여고부 배구 종목은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가 ‘2024~2025 KOVO 신인 여자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지명 김다은 선수, 1라운드 3순위 지명 이주아 선수를 앞세워 팀을 준우승에 올려놓으며 학생 진로 개척과 전국체육대회 은메달 획득이라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선배 선수들의 잇따른 성공적인 프로리그 진출이 후배 선수들의 동기 부여, 팀 응집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줘 내년 성적이 더욱 기대된다. 또, 오랜만에 고등부에서 메달 소식을 전한 종목도 있었다. 여고 포환던지기에서 독서로 내공을 다져온 문혜솔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고 목포공업고의 정대현 선수는 훈련장이 없어 주말마다 왕복 2시간 거리의 순천을 오가며 운동한 결과, 우슈 남자 종목에서 동메달을 따내는 성과를 이뤄냈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471명의 모든 학생이 빛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경기력 향상과 더불어 학생 선수 진로 개척, 학생 선수 학습권 보장 등 선진화된 운동부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0일부터 18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신라스테이 여수에서 ‘2024. 하반기 학교폭력 관계 회복·분쟁조정 전문가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회복적 정의에 입각한 사안 처리’를 주제로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에서 갈등 해결과 관계 개선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전남 동부 권역 심의위원회 분쟁조정 위원과 학교폭력 업무담당자, 상담교사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연수 주요 내용은 △ 건강한 학교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한 기본 이해 △ 사례를 통한 학교폭력 갈등 상황 해결하기 △ 관계 회복 및 분쟁조정 단계별 훈련 등이다. 특히 학교폭력 갈등 상황을 가정한 실습과 팀별 피드백, 사례 나눔 활동을 통해 조정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적극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김호범 학생생활교육과장은 “학교폭력과 같은 학교 안에 갈등이 발생했을 때,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그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직은 미숙한 학생들이 학교공동체 안에서 갈등을 회복하고 건강한 관계를 가꿔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이 학교시설관리직 담당 직원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현장 맞춤형 위탁 연수를 실시한다. 10월 17일 ~ 18일 10월 24일 ~ 25일까지 총 4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전남교육청 소속 학교 시설관리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설관리 실무능력 향상과정’ 1~2기로 운영된다. 이번 연수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훈련을 통한 업무능력 향상과 전문성 신장을 위해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개설된 과정으로 광주 폴리텍 대학에 위탁해 실습 위주 교육방식으로 진행되며연수 과정은 △ 전기 안전 점검 및 관리요령 △ 소화활동 설비 관리요령 △ 수·변전 설비 점검 및 소화활동 설비 관리요령 △ 안전관리 및 기계설비법 등 학교 시설 안전 관리 위주로 구성된다. 한경호 원장은 “이번 실시하는 연수가 학교 시설 관리직원들의 직무 역량을 높여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과 교육력 향상이라는 성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연수원은 시설관리직 뿐 아니라 조리사 실무능력 교육, 운전 실무능력 향상 교육 등 학교 현업기술업무 종사자들에게 현장실습 위주 연수 기회를 제공해 소수 직렬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를 대표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남체육고등학교 이은빈 선수가 육상 100m, 200m, 1600m 릴레이 세 종목을 석권하며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여자육상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은빈 선수는 103회, 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동일 종목 3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그가 육상계에 주목을 받은 계기는 코로나19 시절, 유튜브 채널에 훈련 영상을 공개하면서다. 폭발적인 힘과 스피드를 담은 영상에 육상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고 많은 사람에게 육상의 매력을 알렸다. 특히 끝없이 노력하는 그의 모습은 삶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이은빈 선수의 구독자 중 한 사람은 “이은빈 선수는 슬럼프에 빠졌던 제 삶에 새로운 활력을 준 선수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그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면서 열정과 끈기, 도전정신을 배운다”고 말했다. 전남에는 이은빈 선수뿐 아니라, 우수한 육상 인재들이 많다. 광양하이텍고 서예지 선수는 이번 대회 세단뛰기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상비군에 발탁되는 등 육상계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서 선수는 ‘인도네시아 U-18 오픈 선수권 대회’ 멀리뛰기, 세단뛰기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지난해 소년체전 멀리뛰기, 세단뛰기 종목에서도 상위 입상을 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 학교 고준희 선수 또한 현재 멀리뛰기 기록 전국 랭킹 2위로 성장세가 뚜렷하다. 초등학교 4학년에 육상에 입문한 그는 중학교 2학년까지는 중하위권에 머물렀으나, 지난해 소년체전에서 멀리뛰기·세단뛰기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멀리뛰기 종목 동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지난 7월에 열린 ‘백제왕도 익산 2024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멀리뛰기 종목 시즌 랭킹2위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광양하이텍고를 졸업하고 현재 파주시청 소속의 정서희 선수는 중학년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소년체전 멀리뛰기 종목에서 3관왕을 했으며 고등학교 2학년 때는 멀리뛰기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육상 종목에서 활약했다. 이처럼 광양에서 육상 인재가 많이 배출되는 배경에는 광양칠성초, 광양백운중, 광양하이텍고가 하나의 팀으로 연계된 촘촘한 지도 체계에 있다. 학교급별 관리자, 운동부 지도자 간의 협력 체계 또한 내실있게 운영돼 초등부터 지속적인 지도가 이뤄지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이 같은 우수 학생 선수 맞춤 지원을 위해 △ 학생 선수 심리 지원 △ 운동부 지도자 역량 강화 연수 △ 최신 훈련 장비 제공 등 선수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전남은 이은빈, 서예지, 고준희, 정서희 선수 등 우수한 육상 인재들을 배출해 한국 육상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하며 전남 육상계는 더욱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이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 수업 대전환을 선도할 ‘2030교실’ 운영의 밑그림이 나왔다. 학령 인구 감소, 작은학교 및 이주배경 학생 증가 등 전남의 미래 교육환경에 대비하고 교사·학생이 희망하는 수업을 지원하는 게 큰 특징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5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에서 제시했던 ‘2030교실’을 교육 현장으로 확산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2030교실’에서 구현할 수업을 고민하고 학교급별 교실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다.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학생주도성 키움 수업, 공동교육과정 운영, 인공지능에 기반한 개인별 맞춤형 학습 등이 가능한 다양한 유형의 교실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오는 22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합동강의실에서 ‘2030교실’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설명회를 열고 11월 중 맞춤형 2030교실을 공모한다. 같은 전남의 학교라 하더라도 학생 수, 교원 수, 교실 인프라, 지역사회 여건 등에 따라 교육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교실별로 맞춤형 수업이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후에는 현장 방문 컨설팅과 협의를 통해,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박람회에서 미래수업을 시연한 교사가 컨설턴트로 활약하며 힘을 보탠다. 교사들의 수업 연구 문화 정착에도 힘쓴다. 이를 위해 ‘2030수업교사’를 선정해 운영한다. 이들은 ‘2030수업연구회’에서 활동하며 2030교실 브랜드화에 주력한다. 내년부터 ‘2030수업축제’도 개최된다. 이 자리에서는 ‘2030교실’을 활용한 독서인문교육·공생·기후환경·디지털·다문화 등 주제별 우수 수업사례가 공유되고 관련한 콘퍼런스 및 체험부스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불확실한 미래 사회 속에서 교육 시스템 또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할 때”며 “미래지향적인 수업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장인 2030교실이 수업 대전환을 촉진하고 K-에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16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4 학부모 대상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교육정책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를 높이고 교육 현장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들을 위해 전국학부모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에 실시간 중계됐다. 먼저 교육부 늘봄학교정책과 예혜란 과장이‘온 마을이 함께 키우고 누구나 누리는 늘봄학교’를 주제로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늘봄정책을 안내했다. 이어 전라남도교육청 방과후돌봄교육팀 이대근 사무관은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남형 늘봄학교 우수 사례를 소개했다. 또 한국교원대학교 이성회 교수가 ‘늘봄학교 정책 비전과 학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심도 있는 특강을 진행해 참석한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행사 마지막에는 예혜란 과장과 이대근 사무관, 이성회 교수와 전남학부모연합회 이희진 회장이 패널로 참여한 토크 콘서트가 마련됐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중 교육감은 “최근 심각한 저출생의 배경에는 자녀 양육에 대한 학부모의 부담이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 행사를 통해 전남형 늘봄학교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이해도와 만족도가 향상됐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김대중 전 대통령의 모교인 목상고등학교가 전남 의 정신과, 공생의 가치를 조명한 ‘목상 민주평화길’ 책자를 발간해 눈길을 끈다. 이번 책은 목상고가 ‘DJ정신 계승’을 위해 추진하는 학교특화 교육과정의 하나로 기획됐다. 목상고는 학생들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철학·정신과 리더십을 배워 ‘행동하는 민주시민’ 으로 양성하기 위한 지역 연계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책은 10명의 역사 탐구 동아리 학생들과 지도교사가 1년여 간의 현장 탐방과 심층 자료 조사를 통해 발간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100년의 역사를 담은 ‘목상 민주평화길’은 크게 △ 우리 목상은 어떤 학교일까? △ 목상 민주의 길 △ 목상 평화의 길 △ 목상 독립의 길 △ 목상을 빛낸 인물들 △ 목상 연구 논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민주·평화·독립의 길’ 항목은 각각 5개씩 총 15개 사적지 공간이 수록됐다. ‘목상을 빛낸 인물들’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법정 스님 외에도 그간 조명되지 않았던 의인들이 포함됐다. 1929년 광주학생항일운동 당시 일제에 저항했던 목상 학생 독립운동가들, 6·25 전쟁에 학도병으로 싸웠다가 장렬히 전사한 목상 출신 학도병들의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목상 연구 논문’ 항목은 지도교사가 직접 쓴 일제시기 목상의 역사에 관한 두 편의 논문을 실었다. 이 프로젝트를 기획·추진한 박오성 지도교사는 “이 책은 단순한 역사 기록물이 아니라 학생들의 땀과 노력, 그리고 학교와 지역에 대한 사랑과 자긍심이 담긴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김정우 목상고 학생회장은 “처음에는 단순히 학교 역사를 정리하는 일이라고만 여겼는데, 프로젝트에 참여하면 할수록 우리 목상과 지역이 가진 찬란한 역사에 가슴이 뜨거워졌다”며 “이 책을 통해 많은 친구들이 우리 학교와 지역사회에 자부심을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해룡 교장은 “이 책자가 학생들의 애교심을 높이는 자양분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사 이해 활동의 모범 사례로 전남 지역과 전국으로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 목상고는 ‘목상 민주평화길’을 학생들의 DJ 정신 계승 교육과정 교육 자료로 적극 활용해, 학교를 넘어 지역 속에서 전남 義 교육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