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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은 8일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제1차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 노동조합 협의체’를 열고 교육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의 상생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협의체는 교육행정통합 과정에서 현장 교직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안정적인 통합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첫 협의체 회의에는 전남 교원, 공무원, 교육공무직 등 도내 각 노동조합 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교육행정통합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노동조합협의체 운영 방향과 현장 의견 수렴 방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노동조합 단체들은 교직원의 근무, 인사, 배치 등에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례 규칙 지침의 제 개정 과정에서 단체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추진단은 앞으로도 월 1회 정기적인 전체 대표자 협의회를 갖고 노사 간 지속적인 협의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통합 추진 과정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현안을 함께 점검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실질적인 소통 창구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이를 통해 현장 구성원들의 이해와 협력을 높이고 보다 안정적이고 균형 있는 교육행정통합을 추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윤양일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추진단장은 “교육행정통합은 현장의 이해와 협력이 성패를 좌우하는 과제”며 “노동조합협의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성실히 듣고 충분한 협의를 통해 공감 기반의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지속적인 소통과 책임 있는 논의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균형 있는 교육행정통합을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장성교육지원청은 4월 8일 오후 2시 전라남도 장성군 서삼면 모암저수지 일원에서 ‘장성수상안전체험장 개장식’을 가졌다.이번 개장식은 학생들의 생활수영 교육과 수상스포츠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복합형 수상교육시설 구축을 기념하고 지역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수상 안전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개장식은 1부 개장 선언에 이어 2부 수상안전 실천선언식으로 진행됐으며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을 비롯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가족과 지역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장성수상안전체험장은 2023년 5월 구축 기획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됐다.TF팀 구성과 사전기획 협의회, 벤치마킹 등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한국농어촌공사와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이후 시설물 설계와 인허가 절차를 통해 지난해 12월 체험장 구축을 완료했다.실제와 유사한 수상 환경을 기반으로한 장성수상안전체험장은 학생들의 물에 대한 적응력과 위기 대처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생활수영 교육을 강화하고 안전의식 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체험장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한 생활수영 실기 교육과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 등 내륙형 수상안전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청소년을 위한 수상레포츠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된다.특히 축령산 편백숲과 연계한 사계절 체험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교육을 확대하고 교원을 대상으로한 생활수영 지도 역량 강화 연수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생활수영과 수상스포츠 교육 활성화는 물론 안전의식 확산을 이끄는 전남 광주 대표 수상교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정선영 교육장은 “장성수상안전체험장은 학생 중심의 체험형 수상안전교육을 실현하는 공간”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안전하고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장성수상안전체험장은 2026년 프로그램 설계 및 운영 준비를 거쳐 하반기부터 학생 대상 수상안전체험교육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2022개정 교육과정’ 역사 교과서 중 일부가 여순 10·19사건을 ‘반란’ 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삭제를 촉구한 결과, 해당 출판사 5곳 중 4곳이 해당 표현을 수정 또는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9월 6일 여순 10·19 사건을 ‘반란’ 이라고 표현한 것은 “우리 사회의 화합과 진실 추구를 저해할 수 있는 매우 우려스러운 행태이며 피해자들에게 또 다른 상처를 주는 부적절한 표현으로 즉각 삭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특히 전남교육청은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취지에 저촉되는 표현이 있는 교과서가 일선 학교에서 채택되지 않도록 권한 내에서 가능한 모든 방법을 강구하겠다는 입장을 천명한 바 있다. 이 같은 전남교육청의 노력으로 해당 5곳의 출판사 중 4곳은 전남교육청에 사과문과 함께, 문제가 된 ‘반란’ 표현을 수정하거나 삭제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보내왔다. 이후, 해당 교과서에 ‘반란’ 표현은 수정 또는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10월 2일 교육부 최종 승인도 마쳤다. 다만 1곳 출판사는 ‘반란’ 표현을 수정하지 않았으며 전남교육청은 이에 깊은 유감을 표했다. 전남교육청은 “전남 도내 고등학교 역사교과서 선택 현황을 조사한 결과 ‘반란’ 표현을 수정·삭제한 교과서를 선택했으며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 의식을 갖고 전남의 의 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1일 모로코 라바트 교육부 국가연수포럼센터에서 ‘모로코 교육정보화 지원사업’을 3년 연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러닝 세계화 사업의 하나로 지난 2021년부터 모로코 교원 연수, PC 100대 지원 등 교육협력국 교육정보화 지원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러닝 세계화 사업은 개발도상국의 ICT활용 교육 협력 요청에 따라 지난 2005년부터 교육부 주관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시도 교육청과 개발도상국 간 1:1 교류 협력으로 이뤄진다. 이번 사업은 모로코 교사들에게 최신 교육 기술과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최적화된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위해 전남교육청은 지난 5월 모로코 교사 30명을 초청해,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 데 이어 19일부터 27일까지 모로코 현지에서 교원 연수 및 지원 PC 현장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업무협약 연장으로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로코 교육부 관계자는 “전남교육청과의 협력은 모로코 교육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국의 교육 수준을 함께 향상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남교육청 관계자는 “모로코 교육 환경 개선과 정보화 교육 지원을 통해 글로벌 교육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22일 2024년 일반직공무원 5급 승진 대상자 19명을 확정·발표했다. 직렬별 승진임용 인원은 교육행정 17명, 시설 1명, 공업 1명이다. 승진대상자들은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사전 공개검증 절차를 거쳤으며 서류함기법과 1:2 역할연기를 통한 역량평가, 6급 또는 7급 재직기간 추진 업무에 대한 업무실적평가, 6개월 이상 근무한 동료들의 다면평가 및 승진후보자명부 점수를 합산해 최종 선발됐다. 심사 결과, 이번 승진 대상자들은 모든 평가에서 고루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특히 역량평가가 합격에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는 여성 합격자가 10명으로 강세를 보여, 전남교육의 다양하고 균형적인 교육정책 추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의 글로컬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중간관리자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언제나 학생을 중심에 두고 전남교육이 미래와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승진대상자들은 오는 11월 4일부터 11월 29일까지 4주 동안 중앙교육연수원에서 ‘5급 승진자 역량강화과정 교육’을 이수한 후 2025년 승진 임용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6기 전남학생의회는 21일 여수교육지원청에서 하반기 협의회를 운영했다. 지난달 해남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한 협의회는 신안, 여수, 함평, 보성, 곡성 순으로 진행하고 있다. 전남학생의회 권역별 협의회는 22개 교육지원청 지역학생연합회, 학생자치회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남교육 정책과 관련해 토의·토론하는 학생자치활동이다. 이들은 학교-교육지원청-도교육청 학생 자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교육정책에 학생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하반기 협의회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5년간 학생의회가 제안했던 총 64개의 교육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올해 주요 정책인 ‘전남학생교육수당’의 현장 의견수렴을 중점 진행했다. 학생의회가 제안한 교육정책으로는 △ 가짜뉴스에 대응하기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 여학생 위생용품 교내 배치 및 관리 △ 전남형 인공지능 관련 교육 등이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 학생들은 단순히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안된 정책이 학교 현장에서 실현되고 있는지를 꼼꼼히 점검했다. 제6기 전남학생의회 정소현 의장은 “이번 협의회는 ‘학생 중심 전남교육 정책 톺아보기’를 통해 학생들이 제안한 의견이 교육현장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점검하는 데 초점을 뒀다”며 “수정·보완을 거쳐 하반기 정기회 안건으로 발표해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제6기 전남학생의회 하반기 정기회는 12월 13일 전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이 자리에서는 권역별 협의회에서 검토한 정책을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해 정책국장, 교육국장에게 직접 묻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1~22일 담양 드몽드 호텔에서 교육지원청 보건업무담당자 80여명을 대상으로 ‘2024. 하반기 교육지원청 보건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지원청 보건업무담당자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선·후배 간 학교보건사업의 정보공유와 발전방안 모색을 통한 보건업무의 효율적 추진 및 역량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연수 참가자들은 △ 학교 환경위생 용역사업 협의회 결과 △ 학생건강증진 연구동아리 운영 결과 △ 학생 감염병 예방 대응사례 등을 공유하고 재난안전·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보건업무 담당자로서의 역량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가한 한 관계자는“환경위생 용역사업 및 건강증진 연구동아리 운영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유익한 연수였다”며 “향후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 지원을 위해 보건 업무를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학생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애써주고 계신 학교보건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보건 운영을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우리 팀이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는 바로 진도의 운림산방이다. 운림산방은 한국 전통 회화와 관련된 역사적 장소로 조선 후기 소치 허련이 머물며 그림을 그리던 곳이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한국 전통 미술을 체험할 수 있다” 19일 베트남호치민시한국교육원에서 한국어 교류 수업 발표자로 나선 쩐 쩌우 자 뚜언 학생은 자신있는 목소리로 전남의 매력을 소개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17~21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2024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를 갖고 전남의 문화를 소개하는 한국어 수업과 베트남 현지 한국어 교사들과의 워크숍을 진행했다. 먼저 한국어 수업 행사에는 호치민 관내 중, 고 대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남의 유명 관광지, 맛있는 먹거리, 재미있는 즐길거리를 한국어로 소개하고 알리는 자리였다. 이번 수업은 지난 9월 사전 신청이 시작되자마자 100여명이 넘는 인원이 몰리며 조기 마감될 정도로 호치민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날 수업에는 그중 선발된 4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수업은 두 반으로 나누어 △ 전남 명소 소개 △ MBTI 성향에 맞는 전남 여행 계획 세우기 △ K-POP 가사 개사하기 △ 전통 민화로 자신의 한글 이름 꾸미기 △ 한국어로 이력서 작성법 등 베트남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는 내용들로 진행됐다. 수업 교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베트남에서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서 깜짝 놀랐다”며 “한국어 학급에서 이주배경학생을 지도했던 경험으로 직접 베트남에 와서 한국어 수업을 하고 베트남에 전남의 자랑스러운 문화를 소개할 수 있어서 매우 뜻 깊었다”고 말했다. 또, 호치민을 방문한 전남의 수업 교류단은 20일 베트남에서 한국어를 지도하고 있는 한국어 교원들을 만나 AI기반 한국어교육, 다양한 활동 및 교구를 활용한 한국어 교육사례들을 소개하는 워크숍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어 교육과정과 수업, 한국어 지도 시 활용할 수 있는 교수학습 자료를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베트남에서 남도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릴 수 있어 뜻깊다. 앞으로도 호치민시교육청, 호치민시한국교육원과 교육 교류를 더욱 내실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은 21~22일 여수 베네치아호텔에서 교육지원청 교육공무직 업무담당자 70명을 대상으로 ‘소통과 치유’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인사·노무관리 현안 공유를 통해,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전에 질의·건의사항을 받아,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 첫날에는 △ 노무관리 현안 공유 △ 사전 질의 답변 건의사항 수렴 △ ‘월급쟁이 연금부자가 쓴 연금이야기’ 주제 특강 △ 취업규칙 변경 내용 안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이튿날에는 여수 오동도 뱃길투어를 진행해, 업무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도 마련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업무담당자는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공유하고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게 됐다”며 “이번 연수가 향후 업무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종덕 노사정책과장은 “기존의 전달식 연수에서 벗어나 노무 관련 이슈와 현안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무직 업무담당자를 위한 연수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7년 전, 전남의 학생들이 평화·통일의 염원을 담아 육군 제22보병사단 율곡부대에 묻어둔 ‘한반도 타임캡슐’ 이 지난 19일 개봉됐다. 북한 친구에게 전하는 편지, 남과 북의 평화를 바라는 메시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017년 ‘율곡통일리더스쿨’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들과 함께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율곡부대를 다시 찾았다. 당시 6학년이던 학생들이 성인이 되는 2024년에 타임캡슐을 발굴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이다. 전국 최초로 운영된 ‘율곡통일리더스쿨’은 도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통일관을 정립하고 미래 통일 한반도를 이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된 프로그램이다. 육군 제22보병사단이 공동으로 독서토론, 통일 염원 그리기·글짓기 대회, 펜팔 장병들과의 만남, 병영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율곡통일리더스쿨’ 학생들은 부대 안 소나무 공원에 ‘한반도 타임캡슐’을 묻었고 20세가 되는 올해, 개봉하기로 한 약속을 지켰다. 이번 재방문에는 학생과 운영추진단 30여명이 함께 7년 전의 추억을 마주했다. 타임캡슐 안에는 ‘핵실험을 중단하고 통일을 이루기 위해 서로 준비했으면 좋겠어’, ‘타임캡슐을 개봉할 때는 통일이 되었겠지? 통일된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 등 7년 전 초등생들의 시각으로 담아낸 평화통일의 염원이 담겨 있었다. 발굴 후에는 그간의 소회를 나누는 통일 공감 토크 시간이 마련됐다. 한 학생은 “스무 살이 돼 율곡부대를 다시 찾으니, 그 감회가 남다르다. 밤낮으로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의 노력 덕에 안전한 일상을 누리며 사는 데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며 “평화통일의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사회 일원으로서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7년 전 율곡통일리더스쿨에서 보여준 학생들의 열정이 20대 통일 리더로서 성장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전남의 학생들이 통일과 평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이 10월 21일 호텔현대 바이라한 목포에서 ‘교육감-교육장 간담회’를 갖고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한 교육행정기관의 역할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교육청 교육국장과 행정국장, 22개 시·군 교육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수업에 집중하는 학교문화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의 실효성을 재평가하고 통합 및 조정을 통해 학교 교육활동을 내실화하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 회의는 교육지원청 주요행사 현황 및 분석 결과 발표에 이어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청의 역할에 대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지원청별 주요행사 현황 및 분석 결과를 논의하는 시간을 통해 수업에 집중하는 학교문화 실현을 위한 교육행정기관의 노력도를 자체 평가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교육지원청별 주요 행사 가운데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및 의무 연수가 전체의 53%였으며 이는 학교 업무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교육지원청의 노력의 결과로 분석됐다. 다만, 업무담당자 연수, 워크숍과 같은 자율연수와 성과나눔, 체험전, 박람회 등의 행사도 전체의 47%를 차지하고 있어 향후 학교현장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효율적 운영 방안을 마련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와 함께, 교육지원청은 학교 업무 경감을 위해 학교를 지원할 수 있는 업무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시스템을 갖추는 등 행정기관으로서 궁극적인 역할 변화가 필요하다는 데 적극 공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교육장은 “본청과 교육지원청 간 긴밀한 협조 속에 사업 정비 및 일하는 방식이 개선되어야 한다. 특히 교육지원청도 기존사업이나 역점 사업 등에 자체 분석 과정을 통해 사업별 유지, 통합 또는 폐지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교육공동체로부터의 실질적 학교업무 지원,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문화 실현 등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학교업무를 지원하는 정책들이 실질적으로 현장의 체감도를 높이고 실효성 있게 운영되도록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19일 오후 2시 목포시 노을공원 야외무대에서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Dream glow 버스킹’을 개최했다. 이날 버스킹은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팀 중 춤과 음악을 주제로 활동하는 청소년들의 무대로 꾸며졌다. 2019년 시작된 ‘청미프’는 학생 스스로 도전 주제를 정하고 팀을 꾸려, 실행해 가는 학생 중심 교육활동 프로그램으로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날 버스킹에는 온새미로 3기의 활발한 댄스를 시작으로 △ 알파고 △ 레코드 △ 도깨비 △ 라스트 밴드 △ 무지성 밴드 △ WINGS △ ROOTM 28기 등 총 15개의 팀이 참가했다. 또, 목포정명여자중학교의 ‘Awesome JM’, ‘자봉틀 시즌 2’, ‘다올’ 등 세 개 팀이 ‘플로깅’을 펼쳐 행사장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했고 유기견 지원을 위한 홍보 활동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주말을 맞아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은 학생들의 버스킹에 아낌없는 응원의 함성을 보냈다. 전남교육청학생교육원은 11월 21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청미프’ 팀별 활동성과를 나누는 전시를 개최할 계획이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