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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교육부‘직업교육 혁신지구’ 최종 선정

[국회의정저널] 대전시교육청은 7월 8일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직업교육 혁신지구 신규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이 지역 산업·대학·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취업 후학습’ 으로 이어지는 지역 맞춤형 직업교육 모델을 운영하는 교육부 정책사업이다.대전은 ‘JOB-FIT 대전희망인재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사업명으로 신청해 선정의 결실을 보았다.그동안 대전의 직업계고 인재는 취업 과정에서 지역을 떠나는 경우가 많았다.이번 선정은 이 같은 지역 인재 유출 문제를 해소할 계기로 주목된다.특히 교육청 단독이 아닌 대전광역시·지역 대학·기업·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학생이 대전에서 배우고 지역기업에 취업해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이번 사업의 핵심은 대전의 6대 주력산업을 직업계고 교육과정과 직접 연결한 데 있다.방위산업, 바이오헬스, 이차전지, 의료복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바이오 등 지역전략산업별로 교육부 및 대전형 협약형 특성화고 6개교가 거점 역할을 맡아 기업과 함께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현장실습·채용을 연계한다.산업 맞춤형 교육을 이수한 우수 학생은 점프업 프로그램을 거쳐 협약기업에 취업 시 청년 주거·금융 지원과 후학습·계약학과 연계 등 정주 지원 정책이 연계되도록 노력하는 것이다.또한, AI 융합형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미래직업교육센터는 반도체 장비·AI 스마트팩토리·AI 로봇 제어 등 신산업 분야와 철도차량 관리·드론 측량 등 지역 특화 분야 교육을, BI 브리지센터는 AI 비즈니스·데이터 분석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을 맡아 재학생은 물론 지역 특성화고 학생과 재직자·구직자까지 포괄하는 지역 직업교육 거점으로 운영된다.앞으로 대전시교육청과 대전광역시는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지역협력위원회를 가동해, 3개년 로드맵에 따라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직업교육 혁신지구 선정으로 대전의 학생이 지역에서 배우고 일하며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교육청과 지자체, 기업이 함께 지역 맞춤형 직업교육 모델 정착과 AI 융합형 산업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아산 송남초 등

[국회의정저널] 충남교육청은 8일 아산 송남초등학교를 방문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학교시설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과거 수해 피해 복구 현장을 살폈다.이번 방문은 작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던 현장의 복구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반복적인 자연재난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조치 상황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송남초등학교는 2025년 7월 17일 발생한 집중호우 당시, 인근 하천 범람으로 인해 운동장이 침수되고 토사가 퇴적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바 있다.당시 퇴적된 토사로 인해 악취가 발생하는 등 학생들의 학습 환경과 건강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교육청은 2025년 10월 피해복구 사업비 약 3021만원을 투입해 운동장 마사토 교체 및 모래놀이터 정비를 완료했다.또한, 올해 4월에는 추가적인 풍수해를 대비해 약 2130만원의 예산을 들여 후문 울타리 및 교사동 출입구 3곳에 물막이판 설치를 마쳤다.이병도 교육감은 학교 관계자로부터 재난 대응 현황과 복구 사업 추진 결과를 보고받은 뒤, 물막이판 설치 상태와 운동장 복구 현장을 자세히 살폈다.이병도 교육감은 “작년의 수해 경험을 거울삼아 재발 방지를 위한 시설 개선을 빈틈없이 추진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재해취약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충남교육청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운영하며 기상특보 발효 시 단계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각급 학교의 시설 안전점검과 예방조치를 철저히 수행하고 있다.

경남교육청, 7월 고 3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행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8일 도내 156개 고등학교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2만 6226명이 참여하는 ‘7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1831개 고등학교에서 37만 4274명이 동시에 참여하는 대규모 시험으로 수능을 앞둔 고 3 학생들이 자신의 학업 수준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수능 대비 전략을 보완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평가는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4시 37분까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5개 영역에 걸쳐 진행된다.한국사는 필수 응시 영역으로 응시하지 않을 경우 성적 자료를 제공하지 않는다.시험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춰 운영된다.국어와 수학은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구조로 치러지며 탐구 영역은 사회·과학 구분 없이 최대 2과목까지 선택할 수 있다.시험 종료 직후 정답표가 학생들에게 배부되며 개인별 성적표는 7월 20일부터 8월 14일까지 각 학교에서 학생에게 제공된다.경남교육청은 평가 직후 도내 96개 고등학교의 평가 결과를 수집·분석한다.이후 영역별 정답률과 문항 반응도 등을 담은 분석 자료를 경남대입정보센터 누리집에 게시해, 학교별·학생별 피드백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정선희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평가는 수능을 앞둔 고 3 학생들이 자신의 현재 위치를 점검하고 여름방학 학습 계획을 보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대입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태백교육지원청, ‘디지털 기반 온·오프라인 연계수업’ 교원 연수 개최

[국회의정저널] 강원특별자치도태백교육지원청은 6월 4일 및 7월 8일 태백 일원에서 관내 초등 교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형 수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6 디지털 기반 온·오프라인 연계수업 교원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온·오프라인 연계 환경에서 교사들이 디지털 플랫폼과 다양한 에듀테크 도구를 능숙하게 활용해,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연수는 이론 위주의 강의에서 벗어나, 교사들이 직접 기기를 조작하며 수업을 설계하는 100% 실습형 과정으로 진행됐다.첫째 날에는 패들렛, 캔바, 띵커벨 등 교실 수업의 몰입도를 높이는 대표적인 에듀테크 툴의 활용법을 익히고 이를 적용한 교과별 연계수업 방안을 직접 설계하며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둘째 날에는 생성형 인공지능 툴 ‘헤이젠’과 스마트 단어장 ‘클래스카드’의 핵심 기능을 탐색하고 온·오프라인 연계 환경에서 유용한 효과적인 피드백 및 학급 경영 방안을 공유했다.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플랫폼의 기초부터 실제 수업 디자인까지 동료 교사들과 함께 실습해 볼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2학기 교실 수업에서 온·오프라인을 유연하게 넘나드는 역동적인 맞춤형 수업을 시도해 볼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엄규진 교육장은 “미래 사회 변화에 발맞춰 우리 학생들에게 맞춤형 미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서는 교원의 디지털 교육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선생님들이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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