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강원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인고등학교는 8일 교내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건강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공지능 기반 스트레스 측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기반으로 생체신호를 분석해 개인의 스트레스 상태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스스로 자신의 정신건강을 이해하고 관리해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학교 측은 학생들이 평소 인식하지 못했던 감정과 스트레스 수준을 과학적인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었으며 교직원 역시 교육 및 행정업무에서 발생하는 심리적 부담을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학생 개개인의 스트레스 정도를 수치화해 맞춤형 상담과 생활지도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생과 교직원의 정신건강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마음 건강한 학교’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학교는 보이지 않는 심리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행복지수를 높이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행사에 참여한 학교 관계자는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자신의 스트레스를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관리하는 능력을 기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특히 청소년들의 정서적 성장과 건강한 학교문화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일홍 교장은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스트레스 관리 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교직원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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