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9월 한 달 동안 ‘독서의 달’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작가 초청 강연, 독서 체험 방문·온라인 행사, 도서 전시 등 4개 분야 15개로 진행된다.오는 9월 5일 오후 2시에는 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틈만 나면 세계 일주’의 저자 권보선 작가가 ‘여행길에서 깨달은 행복의 의미와 삶의 자세’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이어 13일에는 ‘진짜 공부 VS 가짜 공부’의 저자 정승익 작가가 공부의 본질과 올바른 학습 방향을 소개한다.독서 체험 프로그램은 유아,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심리·스트레스 관련 도서와 연계한 ‘울퉁불퉁 내 마음, 동글동글 워리스톤’ △좋아하는 책의 인물이나 장면을 표현하는 ‘책이 말랑말랑’ △영어 그림책을 읽고 역할극을 하는 ‘영어놀이연극’등 3개 과정이 운영된다.또 △북스테핑 △행운의 토끼를 잡아라 △원화 한 권, 감상 한 줄 △심리학 테마도서 전시 등 다양한 방문·온라인·전시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참여 신청은 각 프로그램 일정에 맞춰 회관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누리집 또는 문헌정보과에서 확인 가능하다.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김영대 관장은 “독서의 달을 맞아 책을 통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유아부터 성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학생과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22일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도내 중·고등학교 학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 설계하는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도내 고등학교의 2027학년도 과목 신청을 앞두고 학부모의 고교학점제 이해를 높이고 자녀의 진로·적성에 맞는 학업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교학점제에서 과목 선택은 학생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고 학업 방향을 설계하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학부모가 자녀의 선택을 함께 고민하고 지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특히 지난 2월과 6월에 개최한 설명회가 고교학점제의 기본적인 이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면, 이번에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실제 과목 선택과 진로·진학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학업 설계에 중점을 뒀다.설명회에서는 고교학점제의 정의와 운영 로드맵, 수강 신청 시 중점 사항 등을 안내하고 인문·자연계열 과목 선택과 진학 관련 학생 사례를 공유했다.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충북교육청은 지역 간 교육정보 격차를 줄이고 학부모와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에 이어 오는 9월 18일 북부권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윤건영 교육감은 “과목 선택은 단순히 대입에 유리한 조합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자신의 적성과 관심을 살피며 진로와 학업을 구체화해 가는 과정이다”며 “학부모가 자녀와 충분히 대화하며 선택을 함께 고민하고 지지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와 진로·학업 설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대전시교육청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2026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연습으로 중앙 및 지방행정기관, 헌법기관, 주요 공공기관 및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4천여 개 기관이 참여한다.대전시교육청은 이번 연습에 임하며 전쟁 이전 국지도발 및 위기관리 연습과 전시전환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도상훈련, 현안과제 토의, 재배치 훈련, 민방공 대피훈련 등의 다양한 훈련을 실전과 같이 실시한다.첫날인 18일에는 변화하는 안보 상황을 반영해 전시 행정체계로 신속히 전환하는 전시직제편성훈련, 학교 재배치 관련 제반 계획을 보완·검토하기 위한 재배치 훈련을 실시한다.이어 19일에는 전시 주요 현안 토의, 20일에는 민방공 대피훈련 및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민방공 경보 시 행동요령, 방독면 착용방법 등 비상대비 행동요령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대전시교육청은 이번 훈련을 통해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교육활동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위기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교육청은 국가비상사태 시 학생과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학교 현장의 교육 기능이 제대로 작동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실전과 같은 을지연습을 통해 전 직원의 위기 대응 역량을 향상시키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시교육청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본예산 대비 378억원 증액된 3조 1070억원으로 편성해 대전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예산안은 ‘미래형 교육 인프라 확충’, ‘학생 맞춤형 교육활동 지원 강화’, ‘촘촘한 책임교육 실현’, ‘안심 교육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세입예산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이후 중앙정부 및 자치단체 이전수입, 자체수입, 전년도 이월금 등의 증감분을 반영해 총 378억원 증액 편성했다.세출예산은 미래교육 인프라 확충 및 학생안전, 교육환경개선 등 현안사업 시행을 위해 예비비 113억원을 감액 편성했으며 주요 내역은 다음과 같다.첫째, 미래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학교 현장 AI 디지털 학습환경 및 인프라 조성, 디지털 수업 지원 및 미래인재 양성 등에 총 79억원을 증액 편성했다.둘째,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돕는 맞춤형 교육활동 지원 강화를 위해 초등학교 체육활동 여건 개선 등 체육·예술·체험활동 지원, 직업교육 혁신지구 운영 등 고교·직업교육 경쟁력 강화, 교육과정 평가 지원 및 인문·시민교육 강화 등 총 104억원을 증액 반영했다.셋째, 고른 배움의 기회 보장으로 촘촘한 책임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유아교육·유보통합 운영, 맞춤형 프로그램 이용권 지원 등 방과후·돌봄 운영, 특수교육대상자 등 교육 취약 학생의 맞춤형 교육기회 보장 지원 등 총 76억원을 편성했다.넷째, 건강과 안전이 보장되는 안심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CCTV 추가 설치 및 급식기구 교체, 옥상 방수, 방송장비 수선, 외벽 교체 등 시설 안전 제고 기타 교육환경개선사업 등 총 189억원을 편성했다.또한, 지방교육재정분석 및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최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되어 확보한 30억원의 인센티브 재원을 활용해 유해성 검사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학교 운동장 재조성에 투입해 평가 성과를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우선 투자했다.그 외에도 계약제 근로자 인건비, 적정규모 학교육성 지원, 기타 교육행정 사업 등에 총 43억원을 반영했다.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제2회 추경예산안은 ‘사람을 키우는 교육, 미래를 꿈꾸는 학교’라는 핵심 가치에 집중해 학교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미래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하고 내실 있게 집행해 학생들이 미래 역량을 마음껏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제2회 추경예산안은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9월 21일에 예정된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송촌고등학교는 8월 15일 중앙 현관 및 3층 소강당에서 제6회 졸업생과 당시 재직 교원을 초청해 ‘송촌 타임캡슐 개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년 전인 2006년 7월 15일 방학식 날 재학생들이 묻어둔 타임캡슐을 개봉해 당시의 다짐을 확인하고 현재의 성장 모습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통해 학교와 졸업생 간 세대를 잇는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행사에는 당시 재직했던 교원 15명과 졸업생 65명을 비롯해 당시 학생회장, 현재 대전송촌고 학생회 임원 등이 참석해 선후배가 함께 어우러지는 정겨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오전 10시 중앙 현관에서 진행된 타임캡슐 발굴식과 등록을 시작으로 졸업 당시 앨범 사진과 학교 역사, 최근 교육활동을 담은 영상 상영이 이어졌다.이어 3층 소강당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백인식 교장과 당시 재임했던 김덕주 전 교장의 인사말, 당시 재직 교원 소개, 은사와 제자가 함께하는 추억 나눔의 시간을 가진 뒤 기념촬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대전송촌고등학교 백인식 교장은 “제6회 졸업생들이 20년 전 남기고 간 다짐을 함께 열어보며 그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성장해 온 모습을 확인하고 모교에 대한 자긍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재학생과 졸업생, 교직원이 세대를 넘어 함께 어우러지는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지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축하 영상을 통해 격려의 뜻을 전한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타임캡슐 속에는 스무 해 전 졸업생 여러분이 담아둔 꿈과 희망, 친구들과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이를 다시 꺼내보는 오늘이, 지나온 삶을 되새기고 앞으로를 더 의미 있게 채워갈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운영한 ‘2026 여름방학 융합수학체험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대전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8월 4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총 6개 기수로 운영됐으며 12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참가 학생들은 수학을 다양한 분야와 연결해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수학의 원리를 탐구하고 실생활 속 수학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캠프에서는 학년별 수준을 고려한 다채로운 융합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초등학생들은 ‘예술 속 수학’, ‘풀어보자, 수학 암호’, ‘스파이크 에센셜로 수학적 사고력 기르기’, ‘로보77과 함께하는 수 연산과 SET게임 만들기’, ‘오더리탱글 속 수학적 규칙’, ‘3차원에서 체험하는 신비로운 4차원 세계’등을 통해 놀이와 만들기, 교구 및 코딩 활동 속에서 수학적 원리를 탐구했다.중학생들은 ‘하이퍼 스페이스의 수학’ 프로그램을 통해 고차원 공간의 개념을 탐구하며 수학적 사고의 폭을 넓혔다.특히 이번 캠프는 예약 접수 시작 당일 짧은 시간 만에 전 기수가 마감되는 등 학생과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으며 체험과 탐구 중심 수학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수학이 교과서 속 문제만 푸는 과목인 줄 알았는데 직접 만들고 체험하면서 배우니 훨씬 재미있었다”며 “다음 방학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함께한 학부모 역시 “아이가 집에 와서 체험했던 내용을 신나게 설명할 만큼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수학체험 프로그램이 지속해서 운영되길 바란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전했다.대전교육정보원 이영주 원장은 “이번 융합수학체험캠프가 학생들에게 수학을 어렵고 딱딱한 과목이 아닌 즐겁게 탐구하고 경험하는 학문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수학의 즐거움과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대전수학문화관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 기록원은 도민이 자신의 삶을 직접 기록하고 한 편의 자서전으로 완성하는 기록문화 프로그램 ‘나를 쓰는 시간, 생애 자서전 쓰기’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강좌는 지난 6월 17일 기록원 개원 이후 처음 선보이는 기록문화 프로그램이다.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생애 기록을 직접 작성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개인의 기록을 지역의 문화·역사를 담은 기록문화 콘텐츠로 발전·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좌는 8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8회에 걸쳐 경상남도교육청 기록원에서 진행된다.전문 강사의 강의와 함께 인생 회상 활동, 글쓰기 실습, 원고 피드백, 낭독과 나눔 등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한다.참가자들은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삶의 주요 순간을 하나씩 되짚으며 기록하게 된다.첫 기억과 가족·학교·친구에 관한 이야기부터 삶의 전환점과 중요한 선택, 가족·친구·이웃과의 관계,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나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자신의 삶을 글로 풀어낸다.매회 작성한 원고는 강사의 피드백을 거쳐 다듬고 참여자들이 서로의 글을 낭독하고 공유하며 공감과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특히 마지막 과정에서는 그동안 작성한 원고를 수정·편집하고 제목을 정해 공동저서의 최종 원고를 완성한다.수료 후에는 참가자들의 생애 기록을 한 권의 공동저서로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도 개최할 예정이다.완성된 자서전은 기록원 전시 공간에 비치하고 우수 사례는 누리집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콘텐츠로도 활용해 도민과 공유할 계획이다.참가 대상은 자서전 쓰기에 관심 있는 50세 이상 경남도민 15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모집 기간은 8월 11일부터 25일까지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신청은 공식 SNS 채널에 안내된 네이버폼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김환수 원장은 “한 사람의 삶은 그 자체로 소중한 기록이며 개인의 기억이 모이면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된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도민들이 지나온 삶을 찬찬히 돌아보고 자신의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기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기록원의 기능과 정체성을 살린 다양한 기록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경상남도교육청 기록원이 도민과 함께하는 지역 기록문화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우스리스크 이상설 유허비와 고려인 강제 이주의 아픔이 서린 라즈돌노예 기차역, 그리고 블라디보스토크 신한촌 기념비를 찾아 8.15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해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역사교육 지평 확대를 위한 연속 행보를 이어갔다.만주·연해주 교육독립운동가 유적지 탐방 중인 안민석 교육감 일행은 먼저 우수리스크 수이푼 강가에 위치한 보재 이상설 선생의 유허비를 찾았다.조국 독립을 위해 평생을 바치고 “독립을 이루지 못했으니 내 몸과 유품은 태우고 재마저 바다에 날리고 제사도 지내지 말아라는 유언을 남긴 선생의 숭고한 민족정신을 기리며 묵념을 올렸다 이어 탐방단은 1937년 고려인들이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당할 당시 화물열차에 올랐던 비극의 현장인 라즈돌노예 기차역을 방문했다.탐방단은 강제 이주의 슬픈 역사를 기억하며 한민족 디아스포라의 고난과 생존사를 교육 현장에 어떻게 담아낼지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이후 안민석 교육감 일행은 블라디보스토크 신한촌 기념비로 이동했다. ‘신한촌’은 일제의 국권 침탈 이후 연해주로 건너간 우리 선조들과 독립운동가들이 형성한 한인 집단 거주지이자, 러시아 연해주 항일 독립운동의 심장부인 역사적 성지로 알려져 있다.탐방단은 신한촌 기념비에서 8.15 광복절 기념행사를 진행했다.신한촌 터에 세워진 기념비 앞에서 애국가를 제창하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는 묵념을 올렸다.특히 신한촌 기념비 앞에서는 추모 공연이 함께 진행돼 현장의 의미를 더했다.탐방단은 머나먼 이국에서 스러져 간 독립운동가와 고려인의 애달픈 삶을 위로하고 그들의 정신을 기억하겠다는 굳은 다짐을 했다.탐방단은 연해주 일대에 산재해 있는 국외 독립운동 유적지의 보존 실태를 점검하고 향후 학생과 교원 대상 역사 탐방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협의하며 교육 교류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안민석 교육감은 ”이상설 선생의 숭고한 결의와 고려인 강제 이주의 비극, 신한촌의 항일 정신은 우리 학생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역사적 자산“이라며 ”역사교육 대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학생들이 바른 역사관과 민족적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제81주년 광복절과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도내 각급 학교에 맞춤형 계기교육 자료를 안내하고 올바른 역사의식과 나라 사랑 정신을 기르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한다.경남교육청은 우선 독립기념관이 개발한 △자주독립국가의 백성이기를 희망한 민족 지도자, 김구 △한인애국단 의열투쟁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 등 전문 교수·학습 자료와 모바일 활동지 '임시정부 지킴이 김구'를 각 학교에 제공했다.학교 현장에서 광복과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다양한 수업과 체험 활동으로 다루도록 돕기 위함이다.또한, 도교육청 누리집에 구축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김복득 할머니 일대기 '나를 잊지 마세요'자료 △'경남 동·서부권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탐방 자료집'등도 함께 활용하도록 권장했다.학생들이 지역 역사와 연계해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깊이 있게 되새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도내 학교들은 이러한 자료를 활용한 수업과 더불어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등 학교 여건에 맞는 자율적인 교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 가운데 마산무학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의 주도적인 실천이 눈길을 끈다.마산무학여고는 교내 태극기 달기 운동과 함께 13일 창원NC파크 일대에서 지역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와 공동으로 일본군 위안부 캠페인 '진실과 정의 그리고 기억'을 진행했다.교내 역사 동아리 '리멤버'학생들이 이 캠페인을 직접 기획하고 주도했다.행사 현장에서는 △역사 패널 전시 △독립운동가 퍼즐 및 역사 퀴즈 체험 △피해 할머니를 위한 평화·응원 메시지 트리 작성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열렸다.특히 '리멤버'소속 학생들은 배지, 티셔츠, 친환경 가방, 팔찌 등 역사적 의미를 담은 굿즈를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했다.학생들은 굿즈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며 이는 교실에서 배운 역사를 지역사회 실천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경남교육청 강인수 중등교육과장은 “독립기념관과 도교육청의 역사 교육 자료를 활용한 수업에 학교 현장의 자발적인 실천이 더해져, 학생들이 광복의 의미를 더욱 깊이 되새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관과 평화·인권 의식을 갖춘 미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역사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보도자료와 관련해 더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해주시기 바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천고등학교 하키부가 경남 김해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제40회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에서 남자고등부 준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전국대회에서 꾸준한 정상권 경쟁력을 보여줬다.제천고는 지난 10일 16강에서 성일고를 5대 2로 꺾으며 순조롭게 출발했다.11일 8강에서는 대원고와 치열한 접전 끝에 2대 1로 승리했으며 13일 4강에서는 성남 이매고를 3대 2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특히 지난 6월 ‘제69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결승에서 패했던 이매고를 이번 대회 4강에서 다시 만나 승리를 거두며 설욕했다.8강과 4강에서 연이어 한 점 차 승부를 이겨내며 접전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과 끈끈한 경기력을 보여줬다.14일 열린 결승에서는 아산고와 정상을 놓고 맞붙었다.양 팀은 정규시간을 2대 2로 마치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이어진 슛아웃에서 제천고가 3대 4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제천고는 올 시즌 ‘2026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우승에 이어 ‘제69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 와 ‘제40회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에서 연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출전한 주요 전국대회에서 잇따라 결승에 오르며 전국 정상권의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최진우 지도자는 “올 시즌 여러 전국대회를 거치며 선수들이 많은 경험을 쌓았고 이번 대회에서도 어려운 승부를 이겨내며 결승까지 올라왔다”며 “우승을 놓친 아쉬움을 잘 정리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전국체육대회에서는 더욱 발전한 경기력으로 다시 정상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15일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청주 삼일공원과 상당공원, 청주예술의전당의 독립운동 관련 기념시설을 찾아 참배하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이날 참배에는 윤건영 충북교육감과 도교육청 간부공무원이 함께했다.참석자들은 삼일공원 항일독립운동기념탑과 독립운동 민족대표 5인 동상에 차례로 헌화하고 묵념을 올리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이어 상당공원 청암 한봉수 의병장 동상과 청주예술의전당 단재 신채호 선생 동상을 찾아 헌화하고 묵념하며 자주독립을 향한 굳은 의지와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참배를 마친 뒤에는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짚었다.윤건영 교육감은 “광복은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으로 되찾은 소중한 역사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충북교육청은 학생들이 우리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긍심을 키우며 선열들의 뜻을 이어갈 수 있도록 역사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진천 서전고등학교는 학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12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용정과 연길, 백두산 일원에서 이상설 선생의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는 국외체험활동을 운영했다.서전고는 학교 설립의 정신적 토대가 된 독립운동가 이상설 선생의 뜻을 계승하기 위해 해마다 ‘이상설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국외체험활동은 프로젝트의 하나로 학생들이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직접 찾아 역사적 의미와 시대정신을 되새기고 국제적 안목을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학생들은 이상설 선생이 설립한 서전서숙이 있는 용정을 중심으로 독립운동의 역사적 현장을 둘러봤다.연길박물관에서 연변지역 조선족의 역사와 생활상을 살펴보고 백두산 천지를 답사했으며 용정의 서전서숙과 윤동주 생가, 명동학교 등을 찾아 책으로 접했던 독립운동의 역사를 현장에서 되새겼다.또한 두만강 접경도시인 도문에서 북녘 지역을 바라보고 홍범도 장군의 봉오동전투 현장을 방문하며 독립운동의 역사와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이우형 서전고 교장은 “학생들이 독립운동의 뿌리를 직접 찾아 배우며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오늘의 의미로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을 넘어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학생들은 이번 국외체험활동에서 배우고 느낀 내용을 지역의 문제와 연계해 탐구하고 실천하는 ‘지역 문제 탐구’활동으로 발전시키며 ‘이상설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