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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9월 한 달 동안 ‘독서의 달’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작가 초청 강연, 독서 체험 방문·온라인 행사, 도서 전시 등 4개 분야 15개로 진행된다.오는 9월 5일 오후 2시에는 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틈만 나면 세계 일주’의 저자 권보선 작가가 ‘여행길에서 깨달은 행복의 의미와 삶의 자세’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이어 13일에는 ‘진짜 공부 VS 가짜 공부’의 저자 정승익 작가가 공부의 본질과 올바른 학습 방향을 소개한다.독서 체험 프로그램은 유아,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심리·스트레스 관련 도서와 연계한 ‘울퉁불퉁 내 마음, 동글동글 워리스톤’ △좋아하는 책의 인물이나 장면을 표현하는 ‘책이 말랑말랑’ △영어 그림책을 읽고 역할극을 하는 ‘영어놀이연극’등 3개 과정이 운영된다.또 △북스테핑 △행운의 토끼를 잡아라 △원화 한 권, 감상 한 줄 △심리학 테마도서 전시 등 다양한 방문·온라인·전시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참여 신청은 각 프로그램 일정에 맞춰 회관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누리집 또는 문헌정보과에서 확인 가능하다.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김영대 관장은 “독서의 달을 맞아 책을 통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유아부터 성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학생과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22일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도내 중·고등학교 학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 설계하는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도내 고등학교의 2027학년도 과목 신청을 앞두고 학부모의 고교학점제 이해를 높이고 자녀의 진로·적성에 맞는 학업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교학점제에서 과목 선택은 학생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고 학업 방향을 설계하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학부모가 자녀의 선택을 함께 고민하고 지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특히 지난 2월과 6월에 개최한 설명회가 고교학점제의 기본적인 이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면, 이번에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실제 과목 선택과 진로·진학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학업 설계에 중점을 뒀다.설명회에서는 고교학점제의 정의와 운영 로드맵, 수강 신청 시 중점 사항 등을 안내하고 인문·자연계열 과목 선택과 진학 관련 학생 사례를 공유했다.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충북교육청은 지역 간 교육정보 격차를 줄이고 학부모와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에 이어 오는 9월 18일 북부권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윤건영 교육감은 “과목 선택은 단순히 대입에 유리한 조합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자신의 적성과 관심을 살피며 진로와 학업을 구체화해 가는 과정이다”며 “학부모가 자녀와 충분히 대화하며 선택을 함께 고민하고 지지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와 진로·학업 설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한편 학생 수 감소에 따라 본교 2교 및 분교장 3교를 통폐합할 계획이다.폐지 예정 학교는 △흥전초등학교 △신리초등학교 △지촌초등학교지암분교장 △안흥초등학교덕천분교장 △정선초등학교가수분교장이다.중학교 학생 수는 2026년 3만5916명에서 2027년 3만4609명으로 1307명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이후에도 감소세가 이어져 2028년 3만3088명, 2029년 3만2516명, 2030년 3만834명, 2031년 2만8609명으로 줄어들어 향후 5년간 7307명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학생 수 감소에 따라 2027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학급당 정원은 강원도 전 지역에서 전년보다 1명 줄어든 27명으로 조정된다.이는 학생 수 변화에 대응하고 보다 안정적인 교육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한편 2027학년도에 김화중학교와 김화여자중학교가 남녀공학 전환에 따라 통폐합되면서 도내 중학교 수는 160교에서 159교로 1교 감소한다.고등학교 학생 수는 전체적인 학령인구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2026년 3만5764명에서 2027년 3만6122명, 2028년 3만6832명으로 2년 연속 증가해 정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된다.이 같은 현상은 일시적인 출산 붐으로 다른 해보다 출산율이 높았던 2010년, 2011년, 2012년에 태어난 중학생의 고등학교 진학 영향으로 분석된다.이후 2029년부터는 감소세로 전환되어 3만5764명, 2030년 3만4509명, 2031년 3만3252명으로 2026년 대비 2512명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등학교 학급당 정원은 학생 수가 증가하는 2028학년도까지 22~29명으로 운영하고 감소세로 전환되는 2029학년도부터 27명 이하로 감축해 과밀학급을 적극적으로 해소할 계획이다.박동운 행정과장은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는 큰 위기지만, 동시에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기회이기도 하다”며 “지역별·학교별 실정을 반영한 적정 학급수 운영과 단계적 학급당 학생 수 감축으로 교육의 질과 지역 간 형평성을 확보해 모든 학생이 양질의 교육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홍천교육지원청은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홍천·횡성·인제 지역 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홍천권역진학지원센터와 함께하는 교사 대상 학생부종합전형 모의 서류평가 연수’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교사들이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에 대한 실제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각 지역의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마련됐다.지역별로 18일 홍천고 19일 횡성고 20일 인제고에서 운영되며 권역 내 교사들이 가까운 학교에서 실질적인 진학 역량 강화 연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모의 서류평가는 한림대학교 입학사정관이 운영 진으로 참여해 실제 대학의 서류평가 시스템과 평가요소, 평가방법을 안내하고 교사들이 평가 대상 서류를 직접 평가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후 입학사정관의 평가 결과와 교사의 평가 결과를 비교하고 서류평가 기준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학생부종합전형 우수 사례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특히 교사들이 학생부종합전형 서류를 직접 평가해 봄으로써 학생의 성장과 역량을 학교생활기록부에 충실히 담아내기 위한 기록과 지도 방법을 구체적으로 이해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문선옥 교육장은 “이번 모의 서류평가는 교사들이 입학사정관의 관점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을 직접 경험해 보고 학생의 학교생활이 대학의 평가에서 어떻게 해석되는 지를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홍천권역진학지원센터가 지역의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진학 지원으로 교사와 학생, 학부모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진학 지원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19일 오후 4시 도서관 1층 미래마루에서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힐링북콘서트 오후의 피아노를 운영했다.오후의 피아노는 책과 음악을 연계해 독서의 즐거움을 예술적 경험으로 확장하고 도서관에서 책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이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이날은 갈매기의 꿈을 연계도서로 ‘첼로로 듣는 갈매기의 꿈’을 주제로 진행됐다.첼리스트 고영철의 연주에 피아니스트 홍은지가 함께해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깊이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무대에서는 △엘가의 사랑의 인사 △바흐의 미뉴에트 제2번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 등 친숙하면서도 서정적인 클래식 작품을 첼로와 피아노의 선율로 들려줬다.관객들은 각기 다른 분위기와 감성을 지닌 음악을 감상하며 갈매기의 꿈이 전하는 도전과 성장의 의미를 음악과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황경식 교육도서관장은 “책과 음악이 어우러진 이번 공연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가며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도서관에서 독서와 문화예술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교육도서관은 오는 9월 독서의 달에 ‘가족이 함께 듣는 영화·애니메이션 속 클래식’, 10월에는 청소년 성장 음악회 ‘함께 읽는 가을 클래식’을 주제로 힐링북콘서트 오후의 피아노를 이어갈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충청북도와 11개 시·군, 지역사회와 함께 독서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독서교육도시, 충북 조성에 나선다.디지털 환경과 인공지능의 확산으로 정보를 빠르게 찾고 소비하는 일이 일상이 되면서 학생들에게는 책을 통해 깊이 읽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독서 경험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지난 1월 국회가 ‘독서국가’를 공식 선포하고 AI 시대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한 가운데, 충북교육청은 2024년부터 인문고전 중심 독서교육 정책 언제나 책봄을 통해 학생들이 책을 가까이하며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이러한 독서교육의 기반을 토대로 ‘충북 하늘 아래 모든 곳이 우리 아이들의 도서관’을 비전으로 학교에서 시작된 독서가 가정과 지역, 평생의 독서로 이어지는 독서교육도시, 충북을 추진한다.독서교육도시, 충북은 단순히 책을 많이 읽는 도시를 넘어 교육청과 지자체, 지역사회가 독서교육 거버넌스를 구축해 누구나 일상에서 책을 가까이할 수 있는 평생독서 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학교에서는 교육과정과 수업을 통해 읽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교육도서관과 공공도서관, 지역서점, 대학, 평생학습기관 등 지역의 다양한 독서 자원을 연결해 일상 속 독서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충청북도와 11개 시·군의 독서문화와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독서교육도 함께 추진한다.‘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나누며 책으로 하나되는 충주’, ‘책과 함께 성장하며 꿈과 미래가 상상대로 이루어지는 음성’등 지역에서 이어지고 있는 독서 운동과 도서관 사업을 학교 교육과 연계하고 지역 특성을 살린 공동 독서사업을 발굴해 11개 시·군이 함께하는 독서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또한 누구도 독서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독서·읽기 복지를 강화한다.독서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연령과 환경에 관계없이 누구나 일상에서 책을 가까이할 수 있는 독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충북교육청은 이러한 비전과 추진 방향을 교육공동체와 도민에게 알리고 함께 실천하기 위해 오는 9월 3일 청주오스코에서 2026. 독서교육도시, 충북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이날 교육청과 지자체, 지역사회가 독서교육도시 조성에 뜻을 모으고 지역과 함께 만들어갈 독서문화 확산의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윤건영 교육감은 “한 권의 책을 깊이 읽는 경험은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이 수많은 정보를 비판적으로 읽고 판단하며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소중한 밑거름이 된다”며 “충북 어디에서나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책을 만나고 독서의 즐거움을 누리며 평생 독자로 성장할 수 있는 독서교육도시 충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11월 19일 실시되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24일부터 9월 4일까지 도내 고등학교와 5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접수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제외된다.마감일인 9월 4일 오후 5시 이후에는 추가 접수나 원서 내용 변경이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기간 내 접수를 완료해야 한다.도내 5개 시험지구별 관할 지역은 △청주교육지원청 △충주교육지원청 △진천교육지원청 △제천교육지원청 △옥천교육지원청이다.재학생은 재학 중인 고등학교, 졸업생은 출신 고등학교에서 원서를 접수한다.검정고시 합격자와 기타 학력 인정자, 타 시·도 고등학교 졸업자, 시험편의제공대상자는 원서 접수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관할하는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 접수할 수 있다.수험생은 응시원서 온라인 사전 입력 시스템에서 응시정보를 직접 입력하고 응시수수료를 납부한 뒤, 해당 학교나 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접수증을 교부받아야 한다.온라인 사전 입력은 20일 오전 9시부터 9월 3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온라인 입력을 마쳤더라도 접수처를 방문해 접수증을 받지 않으면 최종 접수가 완료되지 않는다.온라인 사전 입력을 이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신분증과 여권용 규격 사진 2장을 지참해야 하며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는 학력 증빙서류도 제출해야 한다.응시수수료는 신용카드와 가상계좌, 간편결제 등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선택 영역 수에 따라 4개 이하 3만 7천 원, 5개 4만 2천 원, 6개 4만 7천 원이다.모바일 신분증은 원서 접수 시 사용할 수 있으나 수능 당일에는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가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이므로 별도의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응시원서는 본인 접수가 원칙이며 장애인, 수형자, 군복무자, 장기 입원 중인 환자, 원서 접수일 현재 해외 거주자 등은 관련 증빙서류를 갖춰 대리접수할 수 있다.자세한 원서 접수 방법과 제출서류 등은 5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과 도내 고등학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수험생들은 원서 접수 방법과 필요한 서류를 미리 확인해 기간 내에 접수를 완료해 주길 바란다”며 “원서 접수가 공정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수험생들의 안정적인 수능 준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청주중앙여자고등학교 연극동아리 ‘당찬아해’ 가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경남 밀양아리랑아트센터와 밀양시 일원에서 열린 제30회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에 충청북도 대표로 출전해 단체 금상을 수상했다.지난해 제29회 대회 단체 은상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무대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단체 금상과 함께 작품을 집필한 2학년 김지은 학생이 스태프상을, 목수지 지도교사가 우수지도교사상을 받아 총 3개 부문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연극제에는 전국 시·도 예선을 통과한 16개 시·도 21개 고등학교 연극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당찬아해’는 지난 11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학생 창작극 우리는 단지 다르게 느낄 뿐을 무대에 올렸다.작품은 불의의 사고 이후 시각·청각·통각에 따라 세 개의 분파로 나뉘어 살아가는 세상을 배경으로 각기 다른 분파에 속한 세 소녀가 경계를 넘어 만나고 소통하며 차별과 분리의 질서에 의문을 품는 과정을 그렸다.작품은 각기 다른 감각을 지닌 인물들이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이해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다름’ 이 단절과 배제의 이유가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연결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특히 학생들이 작품 창작과 연출, 연기, 무대 구성 등 공연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강준길 청주중앙여자고등학교장은 “이번 수상은 창의적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운영해 온 연극동아리에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함께 만들어 낸 값진 성과다”며 “작품의 창작부터 연출과 연기, 무대 구성까지 공연의 전 과정을 경험하며 소통하고 협력하는 힘을 키운 만큼,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 학생 100여명이 광장에 둘러앉아 ‘우리는 왜 사랑을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인문 토론을 펼친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9월 19일 순천 오천광장그린공원에서 ‘제2회 청소년 인문토론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인문토론 한마당은 질문과 생각의 힘을 키우는 독서인문교육의 하나로 전남 지역의 국어·독서·사서 교사들이 함께하는 ‘전남중등교과연구회연합단’ 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행사다. 특히 승패를 가르는 경쟁적 토론에서 벗어나 청소년기 자아 성찰과 자신 삶을 고찰하는 ‘비경쟁 광장토론’ 방식으로 진행되는 게 큰 특징이다.이번 행사는 ‘책으로 꿈꾸는 정의로운 세상, 청춘의 외침’을 슬로건으로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타인과 관계 맺기를 어려워하는 현대인들을 조명하며 삶과 가장 맞닿아 있는 ‘사랑’을 공론장으로 끌어낸다.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전남 권역의 중·고등학교에 21개 인문토론동아리를 선정·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토론에는 동아리 소속 학생들이 그동안 책 읽기와 토론 활동을 통해 키워온 생각을 펼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관련, 전남중등교과연구회연합단은 13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최종 실무협의회를 갖고 세부 일정을 점검했다.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행사인 만큼, 연합단은 당일 12개 모둠별 토론 운영 방안, 촉진자 역할, 목포·여수·나주 등 권역별 학생 수송 및 안전 대책 등을 꼼꼼히 논의하며 행사 막바지 준비에 힘을 모으고 있다.김영길 글로컬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인문토론 한마당은 학생들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삶과 미래에 대해 성찰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행사를 위해 자발적으로 연합단을 구성하고 열정적으로 이끌어주시는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독서 인문토론 모델이 전남광주 교육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15~16일 무안·순천·광주에서 권역별 ‘2027 대입 수시모집 대비 진학상담 박람회’를 700여 교육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운영했다.이번 박람회는 학교생활기록부의 상업적 이용 제한에 따른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을 줄이고 수시모집을 앞둔 수험생들이 정확한 대입 정보를 바탕으로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둔 8월은 고3 학생이 지원 대학과 전형을 구체적으로 결정해야 하는 시기인 만큼 시의성 있는 상담에 중점을 뒀다.박람회는 전남여성가족재단, 순천복성고등학교, 김대중컨벤션센터 등 3개 권역에서 진행됐으며 전국 진학전문가와 전남광주 지역 교사 100명이 50개 상담부스에서 1:1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학생과 학부모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진로·적성, 교과 성취도 등을 바탕으로 대학별 전형 특징과 수시 지원 방향을 점검했다.상담은 특정 대학의 합격 가능성을 단순히 예측하기보다는 학생의 교육활동·성장과정이 담긴 학교생활기록부를 토대로 자신에게 맞는 대학과 전형을 선택하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교육청은 이번 박람회 이후에도 수험생을 위한 진학상담을 이어간다. 전남지역 5개 진로진학상담센터의 대면·온라인·전화 상담과 16개 군 교육지원청 연계 ‘찾아가는 진로진학상담’, 군·도서 지역 고3 학생 대상 ‘꿈대로 이동상담’ 등을 통해 학생의 여건에 맞는 진학지원을 지속한다.광주 지역에서도 ‘빛고을 진학 꿈트리 밴드’ 와 대입지원관 상담을 운영하며 수시와 정시 일정에 맞춘 집중상담을 제공한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관계자는“수시모집을 앞둔 지금 고3 학생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의 학교생활과 진로를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신뢰도 높은 상담”이라며 “학생부의 상업적 이용 제한이 새로운 진학 불안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공교육이 책임 있게 지원하고 모든 학생이 자신의 진로에 맞는 대입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 지역 교사들이 캄보디아와 베트남에서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배움의 장을 마련해, 현지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11~13일 캄보디아와 14~16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한국어교원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수업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데 이어 각국 대학생들과 함께 한국문화를 알리는 교육·문화 교류를 펼쳤다.교육청과 캄보디아·베트남 교육 교류는 올해로 3년째를 맞는다. 특히 전남 지역 교사들이 실제 활용하는 한국어 교수법과 교육자료가 현지에서 알려지면서 연수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베트남 호치민에서는 한국어교원 연수에 200명이 넘는 교원이 신청하고 추가 접수 문의가 잇따르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올해는 현지 교원의 수업 전문성 향상과 대학생의 문화체험을 연계해 이뤄진 게 특징이다.캄보디아 프놈펜한국국제학교와 베트남 호치민 반랑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어 교원 연수에는 전남 한국어교육 경력 교사 4명이 강사로 참여해 현지 한국어 채택교의 한국어교원 98명과 수업 경험을 나눴다. 전남 교사들이 개발한 ‘어휘놀이터’ 교재를 비롯해 온라인 그림책 플랫폼 ‘두루책방’, 놀이 중심 한국어 교육법, AI 기반 ‘모두의 한국어’ 등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활동 중심 교수법을 소개했다. 현지 교원들은 다양한 수업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한국어 교수법을 익히고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했다.문화 교류 프로그램에는 캄보디아 대학생 20명과 베트남 호치민 대학생 57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전남 진도의 전래동화를 활용한 책갈피 만들기, 한복 장신구와 한글 캘리그래피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국문화를 접했다. 특히 한국어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전남의 지역 이야기와 한국 전통문화, 한글의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하며 전남과 한국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연수에 참여한 쩐 딴 상 교사는 “이번 연수는 한국어 수업에 바로 활용 가능한 실제적이고 실용적인 교수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학생들이 한국어를 더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한국어 수업에 반드시 활용하고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호치민시한국교육원과 협력해 베트남과 캄보디아에 AI·디지털 기반 한국어교육과 교사들이 개발한 우수 교육자료를 공유하고 전남·광주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교육 교류도 확대할 방침이다.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3년간의 꾸준한 교류를 통해 전남 교사들의 현장 중심 한국어교육이 캄보디아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한국어를 매개로 캄보디아 교원·학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교육 교류를 더욱 내실있게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8일 교육부, 한국교육시설안전원과 함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거제·통영지역 학교(장평초, 통영중, 통영고 등)를 방문해 피해 실태와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경남교육청은 개학과 교육활동에 필요한 시설을 우선 복구하는 데 지원을 집중하고 학교 자체 복구가 어려운 부분은 교육지원청·도교육청이 함께 대응하며 필요시 지자체 등과도 협력할 방침이다.재정 지원과 관련해서는 시급한 복구에 예비비를 우선 투입하고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의 재난복구비와 연계해 재원을 신속히 확보할 계획이다.교육부·한국교육시설안전원도 이날 현장을 직접 확인한 만큼, 점검 결과를 토대로 학교별 피해 규모와 복구 우선순위를 구체화하고 재정·행정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경남교육청은 피해가 큰 학교에 대해 단순 응급조치를 넘어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시설을 조속히 복구하고 복구 과정에서 추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도 철저히 할 방침이다.권순기 교육감은 “이제는 피해 상황을 확인하는 단계를 넘어 학교별로 필요한 복구를 실제로 신속하게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피해가 큰 장평초는 교육부, 한국교육시설안전원 등과 긴밀히 협력해 필요한 인력과 예산을 적기에 지원하고 학교가 하루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경남교육청은 현재 교육지원청과 함께 피해 학교 조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학교별 피해 규모와 복구 진행 상황을 지속 관리하면서 관계기관과 협력해 피해 학교의 조속한 정상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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