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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추석 연휴 제주항에 항만 특별대책 상황실이 가동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연휴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 연안여객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제주항 항만 특별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특별상황실은 연휴 내내 비상근무 체계로 운영되며 귀성객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항만을 이용하도록 각종 상황에 신속히 대응한다. 제주도는 연휴에 앞서 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항만 주요 시설물을 점검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항만근로자와 하역사 등과는 비상연락망을 유지해 해상물류 수송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항만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은 현장에서 곧바로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예선·청항선 등 항만 지원선박과의 연락체계도 강화해 해상사고 등 비상상황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한다. 김종수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불편 없이 제주항을 오갈 수 있도록 시설 점검부터 현장 대응까지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석 연휴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도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안전은 더하고 온기는 나누는 풍요로운 추석’을 내걸고 △서민물가 안정 및 소비촉진 △생계안정 △관광 활성화 △24시간 안전관리 강화 △도민불편 최소화 등 5개 분야에 중점을 둔다.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다. 특별자치행정국장을 총괄로 도 7개 반 183명, 제주시 7개 반 460명, 서귀포시 9개 반 406명 등 1,049명이 분야별 상황관리와 비상근무에 나선다. 재난·안전과 교통, 관광, 생활민원 등 분야별 상황을 매일 점검하고 상황이 발생하면 유관기관, 행정시와 함께 대응한다. 명절 물가 부담을 낮추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한다. 추석 성수품과 주요 생활물가를 집중 관리하고 장바구니 물가조사와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점검으로 성수품의 원활한 공급과 유통질서를 관리한다. 탐나는전 포인트 적립과 착한가격업소 추가 지원, e제주몰·e제주샵 추석 할인행사, 전통시장 주차 편의, 온누리상품권 환급 등 소비촉진 시책을 추진한다.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에게는 새마을금고와 함께 마련한 희망전환 특별보증, 신한·하나·국민은행이 참여한 민생포용 특별보증을 지원한다. 서민과 취약계층에는 제주혼디론과 빛나는 희망대출로 금융지원에 나선다.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위문, 민관 협력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살핀다. 관광과 교통, 생활편의 분야 대응을 강화한다. 관광상황실과 특별수송대책을 운영하고 공항, 항만, 교통 상황을 집중 관리한다. 공영주차장을 개방해 연휴 기간 교통 편의를 높인다. 생활폐기물 수거와 처리, 상하수도 비상대응 등 생활편의 분야를 관리하고 120만덕콜센터로 생활민원에 대응한다. 24시간 안전관리와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화재와 재난 등 각종 사고에 대응한다.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응급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응급의료정보제공과 응급똑똑 등 응용프로그램으로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 정보를 안내한다. 추석 연휴에 불편사항이나 비상상황이 생기면 도청 종합상황실이나 제주120만덕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변영근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추석 연휴 동안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경제와 교통·관광, 안전·의료, 생활민원 등 분야별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며 “연휴 기간 발생하는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 도민 불편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월 22일 충남 서천특화시장에서 일어난 대규모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상인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하도록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성금 1,000만원을 설 명절 이전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제주도는 5일 오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화재 피해시설 복구 및 시장상인들의 재해구호 자금 등으로 활용된다. 1984년 설치된 제주도 재해구호기금은 재해 발생 시 신속한 응급구호 및 이재민 생활안정보호를 위해 마련된 재원이다. 오영훈 지사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서천특화시장 상인들이 되도록 빨리 일상을 되찾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치열한 최전선에서 도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소방관서 급식환경 개선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5일 오전 11시 40분 도내 소방관서 급식환경 개선사업을 처음 시행한 제주동부소방서를 찾아 소방직원들과 더 나아진 환경에서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직원들의 만족도를 파악했다. 제주동부소방서는 위생적인 급식환경을 구축하고 안정적인 급식을 제공하고자 지난 1월 구내식당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전문 급식환경을 조성하고 현장활동 직원의 건강관리를 위해 영양사 업무를 위탁해 급식 만족도를 높이는 일에 주력했다. 특히 잦은 현장출동으로 식사시간이 불규칙한 소방대원들을 위해 음식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캠브로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연중 휴무없이 일요일 석식만 제외하고 매일 식사할 수 있도록 대폭 개선했다. 이날 오찬에 참여한 1년차 신규 소방공무원은 “현장출동을 다녀오면 밥이 다 식거나 반찬이 별로 남아있지 않은 경우가 많았는데 급식환경이 개선되면서 소방서 내 분위기도 많이 바뀌었다”며 “예전에는 식단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에는 매일 식단표를 확인하고 있다”며 높은 만족을 표했다. 이에 오영훈 지사는 “소방공무원 여러분을 위해 개선된 급식환경을 확인하고 한 끼를 같이 할 수 있어 매우 의미있다”며 “앞으로도 급식의 질을 높이고 소방공무원들의 처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제주도에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올해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제주동부소방서를 대상으로 급식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추후 제주동부소방서 내에 음식 조리공간을 추가 확보해 인근 구좌·조천·표선119센터와 김녕·성읍119지역센터에 운반 위탁급식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며 제주소방서 제주서부소방서 서귀포소방서까지 소방관서 급식환경 개선사업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한편 제주동부소방서는 급식환경 개선 이후 직원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메뉴의 다양화와 균일한 식단으로 영양소 골고루 섭취 ▲출동대 귀소 후 따뜻한 음식 제공 ▲음식에 대한 위생 및 맛이 좋아짐 ▲설거지에 대한 부담이 사라짐 등 전체적으로 만족한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 교육혁신을 통한 지속가능한 제주 조성을 위해 제주도와 제주도의회, 제주도교육청, 제주대학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등 도내 5개 주요기관이 하나로 뭉쳤다.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은 2일 오전 11시 30분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제주교육발전특구 관계기관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는 도와 도교육청뿐만 아니라 제주도의회, 제주대학교, JDC 등 5개 기관이 참여하며 이들 기관은 제주교육의 미래를 위한 제주교육발전특구 주요 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향후 협약기관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제주특별법 특례를 최대한 활용해 3개 전략·9개 과제를 선정하고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제주도와 교육청은 시범지역 1차 지정을 위해 이달 초 제주특별자치도 지방시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9일까지 최종 기획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협약기관들은 기획서 제출 마감을 앞두고 교육혁신, 지역인재 양성, 지역 정주여건 개선 등을 골자로 한 기본구상 마무리에 힘을 쏟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 김현민 JDC 부이사장 등이 참여해 제주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의 영어교육도시, 교육행정협의회 성과모델, 국제 공인 교육프로그램인 IB 학교 등을 사례로 들며 “제주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교육발전특구 제도와 유사한 사업을 진행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제주에서 나고 자란 우리 아이들과 청년들이 세계를 향해 도약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교육감은 “제주 교육이 정체되어 있지 않고 선생님들과 교육 공무원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교육에 임한다면 제주특별자치도와 교육발전특구에 걸맞은 제주도가 될 것”이라며 “전국의 아이를 가진 부모들이 찾아오는 제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에 지정되면 3년간 매년 특별교부금 30억원에서 100억원에 이르는 재정지원을 받게 되며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특례 혜택도 주어진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를 뒷받침하기 위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에 힘쓰는 가운데, 2일 오후 2시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추진을 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부 순회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 및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장애인개발원 김원선 대리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방법 및 공공기관 관련 평가지표에 대해 설명한 뒤 우선구매 시스템 및 우선구매 관련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공공기관은 기관 총 구매액의 100분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 생산품으로 구매해야 하며 제주도는 지난해 12월말 기준 37억 6,700만원의 우선구매 실적을 기록했다. 제주도는 올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계획을 2월에 수립하고 구매 독려반을 구성해 사업소·부서 등을 직접 방문해 구매방법, 생산시설 정보 등을 제공하는 한편 매월 구매실적 통보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강인철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는 경쟁 고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보장을 든든하게 뒷받침한다”며 “일을 통해 장애인이 행복을 찾고 자립을 도모할 수 있도록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귀포해상에서 전복된 어선의 실종자 수색이 7일차에 접어든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실종자를 찾기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제주도는 1월 27일부터 31일까지 선박 135척과 헬기 24대를 동원해 사고지점을 기점으로 해상수색을 진행했으며 인력 1,350명과 항공드론 27대, 구조견 및 핸들러 1개조를 투입해 해안변 등 육상을 집중 수색해왔다. 2월 2일에는 서귀포 관내 조업 어선 114척과 해녀 929명을 동원해 해상 수색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육상에서는 총 432명의 인력을 투입해 유입 가능성이 높은 남원~성산 해안변을 수색하고 있다. 또한 인력투입이 불가한 해안변에는 수색용 항공드론 14대를 투입했으며 서귀포 시니어클럽 등에 항공수색을 위한 민간드론 운용인력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실종자 가족들이 머물 수 있는 대기실을 별도로 마련해 편의를 제공하고 수색상황 정보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등 실종자 가족들에 대한 지원에도 모든 노력을 쏟고 있다. 한편 김성중 제주도 행정부지사는 2일 오후 4시 해병대 9여단, 사고수습대책본부, 성산읍 해안변 일원을 잇따라 방문해 실종자 수색에 애쓰는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안전한 수색활동을 당부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 및 행정시, 체육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주요 업무를 공유하고 체육행정 혁신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1월 31일 제주도체육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워크숍에서는 ‘제주도-행정시’, ‘행정-체육’, ‘체육-체육’ 간 협업을 통한 제주체육의 발전을 위한 행정·재정 지원방안 마련 일선 체육현장의 ‘손톱 밑 가시 제거’ 등 도민체육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한 4C에 적극 노력 체육발전행정협의회를 분기별로 개최해 이행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전문체육, 생활체육, 장애인체육, 학교체육, 스포츠인권, 체육단체 육성, 공공체육시설 확충, 스포노믹스 분야별로 전문가를 포함한 워킹그룹을 구성해 올 상반기까지 구체화시켜 제주체육의 새로운 대전환 기회를 마련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양보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스포츠와 함께, 스포츠를 통해 행복해지는 도민 행복시대를 열어가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행정과 체육단체가 힘을 모아 빛나는 제주체육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일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2월 1일 오전 10시 30분 도민 평생교육의 핵심기관인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에서 임직원 및 교육생 등과 소통간담회를 열고 도민과 제주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평생교육의 혁신방안을 논의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간담회에 앞서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의 2024년도 주요 업무 및 현안을 보고받은 뒤 사회 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힘쓰는 관계자와 교육생을 격려했다. 오영훈 지사는 “정규 교육과정뿐만 아니라 평생 배우며 경쟁력을 높여야 하는 시대”며 “평생교육에 대한 도민의 열망을 충실히 받아들여 배움에 기반해 지역사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내 23개 민·관·학 협력으로 운영되는 제주도민대학은 대전환의 시대에 평생교육기관의 새로운 혁신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며 “여러분과 함께 배움으로 행복한 제주를 만들며 지속가능한 제주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오영훈 지사는 평생교육사 현장활동 사례, 도민대학 및 메이커 스페이스 교육 수강생들의 교육과정에 대한 소감 및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참석자들은 문화예술분야 등 고급 전문과정 개설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 및 장비 사용시간 확대 도민대학 수료자 동아리 및 동문 활동 지원 교육장 인근 주차비 할인·지원 및 주차장 확보 디지털 배움 관련 정부 공모사업 참여 등을 건의했다. 이에 오영훈 지사는 “제시된 내용들을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과 검토하고 필요한 경우 행정시, 유관기관, 교육청 등 다양한 기관들과 연계해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더 많은 교육 기회를 도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도내 평생교육 및 장학 인재육성사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아 전문적인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제주도민대학 운영으로 33개 과정에 517명이 참여하는 등 열린 평생학습 기반 마련을 통한 도민 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인공지능·디지털 인재양성 과정은 876회 운영돼 4,211명이 이용하는 등 디지털 시대에 대응력을 높이도록 도민들에게 다채로운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소외계층 2,524명에게 제주형 평생교육 바우처를 제공하는 한편 제주 인재육성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제주인재육성 장학금을 279명에게 지급한 바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여성·가족정책 연구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의 혁신과 변화를 동력으로 삼아 도민 모두가 행복한 성평등 빛나는 제주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1일 오전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에 이어 오후에는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을 찾아 올해 연구원의 비전과 목표를 확인하고 임직원들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는 문순덕 제주여성가족연구원장을 비롯해 이해응 성인지정책센터장, 고보숙 양성평등교육센터장, 강문실 가족친화지원센터장, 김민선 성별영향평가센터장 등 수탁기관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과거 관광과 개발에 집중하면서 목표와 비전의 현실성이 부족했으나 이제 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행정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며 “도정 전반에 혁신의 분위기를 불러일으키고 새로운 일을 많이 시도하면서 자신감이 붙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구 유출을 막으면서 유입을 끌어올리고 출생률 급감을 막는 방법을 찾는 것은 간단하지 않은 일이지만, 제주여성가족연구원에서 남들이 하지 않는 일에 과감하게 도전하면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연구원 구성원들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서로 존중하면서 협력을 강화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직원들이 제시한 연구개발 업무 효율화를 위한 청사 이전 및 개선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조직구조 개편 등에 대해 오영훈 지사는 “청사 이전과 조직구조 개편 문제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며 “관련 부서와 함께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논의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2014년에 설립된 도내 유일 여성·가족정책 연구기관으로 여성의 경쟁력 향상과 사회참여 등 여성가족 정책의 효율적 개발과 성평등 제주사회 실현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설립 이후 2023년 말까지 여성과 가족정책, 성인지정책 연구개발 등 244건의 연구과제를 추진했으며 여성·가족 전문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성평등도시 제주를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역량강화사업을 발굴해 왔다. 올해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지역 특성에 맞는 도민 체감형 정책연구개발을 목표로 경제·사회·문화 등 전반에서 성평등 을 실현하도록 연구 효율성을 더욱 높이고 도내 민간·시민단체와의 협력 소통 및 가교 역할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지역 맞춤형 연구성과 창출 여성가족 서비스 혁신 성평등 가족친화 저변 확대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며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정책을 진행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 서귀포해상에서 어선 침몰사고로 실종자 2명이 발생한 가운데 제주소방안전본부가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소방헬기 등 소방장비 26대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328명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31일에는 119구조견, 소방드론 등 각종 소방장비 11대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130여명으로 구성된 수색팀을 현장에 투입해 주요 지역 해안가와 해상에 대한 집중 수색을 벌일 계획이다. 소방안전본부는 앞으로도 수색기간 동안 소방헬기 및 소방드론을 활용한 항공해상수색, 119구조견 및 소방인력을 투입한 육상수색을 병행하는 입체적인 수색전술을 바탕으로 광범위하고 체계적인 수색작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수환 본부장은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소방력을 총동원해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도민 눈높이에서 빛나는 제주의 가치를 전달하고 현장 곳곳에서 발 빠르게 지역의 소식을 알릴 제주특별자치도 도민기자단이 올해 활동에 돌입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31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2024년도 도민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민기자단은 제주의 주요 정책 등 도정의 주요 쟁점을 자세히 소개하고 자연·문화, 행사 등 지역의 유용한 소식을 취재해 글과 사진, 영상 등을 통해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재난 등 긴급 상황 발생 시에도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도민들에게 신속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취재한 내용은 제주도 공식 소셜 매체 8종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전파된다. 올해 APEC제주 유치 도전을 비롯해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위한 행정체제개편과 15분 도시 제주 조성의 기초가 될 시범사업 등이 시작되는 만큼 도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현장특파원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위촉식을 앞두고 지난해 11월 17일부터 12월 8일까지 모집을 한 결과 132명이 지원해 2.64명의 경쟁률을 보였다. 연령대별 관심사항과 생애주기별 정책들을 적극 안내할 수 있도록 20대부터 70대까지 블로그, 유튜브 등에서 활발하게 콘텐츠 창작 활동을 해온 총 50명의 도민기자단이 최종 선발됐다. 특히 올해는 소셜미디어 이용자의 연령대가 다각화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기존 대학생 서포터즈를 ‘SNS 서포터즈’로 변경했다. 활동 기간은 위촉일로부터 1년으로 취재한 콘텐츠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 또는 제작비를 지원받는다. 이날 위촉식은 김성중 행정부지사의 위촉장 수여, 인사말씀에 이어 올해 운영계획을 공유하는 오리엔테이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성중 제주도 행정부지사는 “도정과 도민을 잇는 가교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도민 삶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들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활동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제주도 도민기자단은 2023년 식품대전, 도심항공교통 가상현실 시연회, 제주포럼, 감귤박람회 등 도정 현장을 밀착 취재하며 도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알렸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