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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오전 애월체육관에서 ‘제15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제주 민생경제의 근간이자 생명 산업인 수산업의 가치를 되새겼다. 법정기념일인 수산인의 날은 수산업과 어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산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 기념식은 ‘풍요로운 제주바당, 미래로 이어가는 제주수산업’을 주제로 거친 바다 현장에서 헌신해 온 수산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가능한 수산업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수협장협의회와 제주해양수산정책포럼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위성곤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내 수산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 식후행사, 부대행사 등 수산인과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유공자 시상에서는 장혜윤·김태서 씨가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김운상·강복순·정기식·곽재성·오명율 씨에게 수산업 분야 최고 영예인 ‘어업인상’ 이 수여됐다. 또한 수산정책 유공자 10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오영훈 지사는 유류비 상승 등 수산업계가 직면한 어려움에 공감을 표하며 구체적인 민생 안정 대책을 제시했다. 오 지사는 “정부 추경 편성에 맞춰 제주도정도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농어촌진흥기금을 활용해 유가 연동 보조금을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곧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어업인 수당을 지난해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증액해 민생 소득 안정을 돕는 한편 바다숲 조성 확대와 위판장 시설 현대화 등 수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 구축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지키는 일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수산인이 마음 놓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조업환경을 만드는 데 도정의 모든 정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수산인 한마음 노래자랑, 경품 추첨, 초청가수 공연 등 도민과 수산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또한 행사장 내에는 해양환경공단 제주지사, 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본부, 제주해양수산관리단 등이 홍보 부스를 운영해 해양 환경 보호와 자원 관리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수산업의 미래 가치를 홍보했다. 한편 수산인의 날 기념식은 2025년부터 격년으로 시행 중이며 올해는 제주 지역 행사로 직접 개최됐다. 지난해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서 열린 정부 기념식에 도내 수산인들이 참여한 바 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6년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 2월 9일부터 3월 27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단체장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2025년 12월 말 기준 △공약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 모니터링 결과를 종합해 최종 발표됐다. 제주도는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종합SA 최고 등급을 유지했으며 이번 평가에서 종합 SA등급과 함께 공약이행완료·목표달성·주민소통 3개 분야 모두에서 2년 연속 SA등급을 받은 전국 유일한 시·도로 나타났다. 민선 8기 공약 102개 중 완료 공약 5개, 이행 후 계속 추진 공약 86개를 포함해 91개가 완료·이행 공약으로 분류됐으며 정상 추진 9개, 일부 추진 2개다. 공약이행 재정현황을 보면, 총 재정계획 11조 3,736억 8,800만원 중 총 9조 1,786억 7,200만원이 확보돼 재정 확보율은 80.7%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에서 종합 SA등급을 받은 시·도는 제주를 비롯해 서울, 부산, 광주, 경기, 충남, 전남, 경북, 경남 등 9곳이다. 단체장이 공석인 대구광역시와 세부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대전광역시는 평가에서 제외됐다. 양기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공약 이행의 마무리 단계인 만큼 도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완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4월 3일 오전 10시 제주4·3평화교육센터에서 4·3유족 및 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3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을 봉행한다. 올해 추념식은 국내·외 코로나19 비상 상황임을 감안해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간소하게 진행되고 우천 날씨를 고려해 실내에서 추진하기로 결정됐다. 올해 73주년을 맞는 4·3 추념식은 4·3유족과 제주도민은 물론 전 국민에게 그 어느 때보다도 각별하다. 지난 2월 26일 4·3특별법 전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올해 4·3 추념식은 모든 이들의 환영 속에서 봉행하게 됐다. 제주도는 이러한 의미를 담아 추념식 최초로 제주어로 따뜻한 봄이 찾아왔음을 의미하는 ‘돔박꼿이 활짝 피엇수다’라는 타이틀을 마련했다. 이번 추념식에는 국방부 의장대와 군악대가 참석해 헌화·분향 등 행사를 지원함으로써 4·3 당시 희생된 분들에게 최대한 예우를 갖출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부와 제주도는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고령자와 기저질환자 등 취약계층의 참석을 자제하도록 협조 요청했으며 참석자 전원에 대해 질병관리본부 지침 준수를 안내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올해도 4·3희생자 유족회에서 65세 이상은 직접 참석하지 않기로 대승적 결단을 내렸다. 추념식 참석자 및 행사요원은 사전에 코로나19 건강실태조사서를 작성해 방역담당관의 확인 절차를 거쳤고 추념식 전날과 당일 시설 전체에 대한 방역도 실시한다. 평화공원 내 주요 동선별 안내 공무원을 배치, 행사안내 및 발열검사 등 안전한 추념식 봉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방역담당관을 사전에 지정해 운영하고 구급차 외에도 의사·간호사가 현장에 파견되어 현장진료소도 운영된다. 제주도는 4월 3일 추념식 당일 10시 정각 1분간 제주도 전역에 묵념 사이렌을 통해 도민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4·3영령에 대한 추념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추념식 사회는 신영일 아나운서와 제주 출신 조수빈 아나운서가 맡는다. 추념식 첫 순서는 오프닝 영상 상영이다. 제주의 아름다운 장소로 알려진 정방폭포 등 주요 관광지가 관광지 등이 제주4·3의 아픔을 간직한 유적지라는 내용 등이 담긴다. 애국가는 ‘코로나19’ 상황 등을 감안해 선창을 생략하고 4절 영상에 제주 4·3평화공원, 주정공장 옛터 등을 편집해 TV를 시청하는 전 국민에게 제주 4·3유적지를 소개, 4·3의 전국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민의례 묵념 시 4·3유족회 오임종 회장이 제주 출신 김수열 시인이 집필한 묵념사를 낭독한다. 제73주년 추념식 유족 사연은 고가형 학생의 외할머니인 손민규 어르신의 오빠 사연을 낭독한다. 손민규 어르신의 오빠인 손돈규 어르신은 지난 3월 16일 무죄 판결을 받은 4·3 행방불명인이다. 손민규 어르신은 4·3 당시 15세였으며 당시 19세였던 오빠는 4월 3일 조천초등학교 임시교사로 출근했다가 행방불명됐다. 또한 손민규 어르신의 아버지는 집을 지키다 총살당했고 어머니도 함덕초등학교에 잡혀간 뒤 희생됐다. 한편 행방불명된 오빠는 체포되어 주정공장으로 옮겨져 군사재판을 받고 대구형무소로 이감됐다가 6·25 전쟁 발발 후 다시 행방불명됐다. 손민규 어르신은 재심 법정에서 오빠 손돈규의 무죄를 기대하며 “우리 오빠 명예회복만 해줍써~”라는 단 한마디를 남겼고 제주지방법원은 지난 3월 16일 무죄를 선고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과 유족의 적극적인 협조로 제73주년 추념식은 간소하고 경건한 행사로 진행된다”며 “추념식 현장인 평화공원 방문과 개별 참배를 자제해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추모관을 운영 중”이라며 “유족과 국민들께서는 TV 중계방송 및 유튜브 등 SNS 생중계와 도청 홈페이지 ‘온라인 추모관’을 통해 4·3 추모에 많이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일 하루 동안 총 588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진단검사가 이뤄졌으며 이중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루 동안 확진자가 4명 이상 발생한 것은 지난 3월 6일 이후 26일만이다. 신규 확진자 4명이 추가되면서 올해 들어 총 210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수는 총 631명으로 늘었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1.57명꼴이다. 1일 확진된 4명의 확진자 중 2명은 제주를 방문하고 서울시 강남구로 돌아가 확진판정을 받은 A씨의 접촉자이며 1명은 제주 확진자의 접촉자, 나머지 1명은 1일 경기도에서 입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 628번과 629번은 모두 서울 강남구 A씨의 제주 방문기간에 접촉한 지인으로 확인됐다. 628번은 지난 26일 만남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으며 629번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접촉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2명은 모두 31일 접촉자로 통보받았다. 628번은 31일 오후 3시경, 629번은 31일 오후 1시 30분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했으며 1일 오후 1시 10분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628번은 지난 30일부터 근육통이 나타났다고 진술했으며 현재 제주의료원 음압병원으로 이송돼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629번은 현재 코로나19 증상발현은 없는 상태로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과 관련해 모두 15명을 접촉자로 분류해 검사 및 격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중 1명은 양성, 4명은 음성, 10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며 2일 오후 2시 이후 순차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630번은 입도 과정에서 발열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630번 확진자는 지난 1일 오전 제주행 항공기를 타고 입도했다. 630번은 입도 직후 제주국제공항에서 발열이 감지돼 제주국제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1일 오후 5시 30분경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630번과 함께 입도한 일행은 모두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 후 도내 격리시설로 이동해 격리를 진행하고 있다. 630번은 현재 발열과 오한 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630번 확진자의 경우 입도 직후 검사 및 격리가 이뤄졌던 점을 고려해 도내 접촉자 및 동선이 최소화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주공항 발열감시 과정에서 현재까지 입도과정에서 5명과 출도과정에서 1명 등 총 6명의 확진자를 선제적으로 발견했다. 631번은 강남구 A씨와 접촉한 제주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631번은 강남구 A씨와 접촉 후 지난 1일 확진판정을 받은 B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이날 오후 2시 30분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후 7시 20분경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발열과 근육통 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631번에 대한 역학조사는 진행 중이다. 제주도는 확진자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신용카드 사용 내역 파악,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을 확인중이다. 추가 동선이 확인되는 대로 방문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하는 한편 접촉자 분리 조치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제주도는 4월 1일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 및 노인시설 입소자·종사자를 대상으로 제주시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했다. 접종 첫날은 일도동 소재 어르신 등 총 566명이 예방접종 센터에서 접종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도내 누적 백신 접종자 수는 1만836명이다. 2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16명, 격리 해제자는 615명이다. 현재 가용병상은 총 423병상이며 자가격리자 수는 331명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로컬푸드 활용 밀키트 레시피 개발을 위한 ‘제주 식재료의 이해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번 과정은 ‘신선하고 간편하게’를 주제로 ‘시간 약자들을 위한 최선의 한 끼’ 밀키트화 할 수 있는 양념과 소스 레시피를 개발하는 실습 교육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제주 전통식재료의 이해와 로컬푸드에 담긴 문화적, 영양학적 가치 조리방법의 단순화와 규격화에서 오는 편리함 밀키트화 할 수 있는 김치 양념 이론과 실습 제주전통장의 특징과 조리방법에 따른 활용 방법 등이다. 교육은 4월 20일부터 4월 29일까지 총 4회 오후 4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제주향토음식 제2호 명인이자 제주향토음식문화연구소 고정순 소장을 초빙해 농촌생활과학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4월 5일부터 로컬푸드와 밀키트에 관심 있는 도민 누구나 전화 또는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20명이다. 교육에 80% 이상 참석 시 수료증, 30% 이상 참석 시에는 이수확인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동부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농촌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성지예 농촌지도사는 ‘외식의 비중이 줄어들고 있는 요즘, 끼니를 넘어 내가 차린 밥상의 의미를 확장해 간편하면서도 맛에 있어 절대 실패하지 않는 갓 조리한 신선한 음식의 만족감을 누릴 수 있는 요리공식을 명인에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들이 다양한 통계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주통계포털’을 구축해 4월 1일부터 서비스한다. 그동안 제주지역통계는 도 홈페이지의 하위 메뉴로 제공돼 이용자들이 세부적인 통계를 찾는데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번에 새롭게 구축된 통계전용 서비스인 제주통계포털은 PC 및 모바일로도 제공되며 이용자는 다양한 통계자료를 원스톱으로 언제·어디서든지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제주통계포털은 기존의 통계정보 이용자의 사용 빈도를 분석해 편의성·활용도를 고려해 구축됐다. 주요 지역통계는 시각화를 통해 지역현황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선호도가 높은 인구정보는 제주인구현황 메뉴를 별도로 구성했다. 또한 인구, 고용, 사업체 등 각종 지역통계를 DB, 파일 e-Book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제공되며 조건별 데이터 조회 및 다운로드 등 기능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e-제주지표, 통계지리정보 등 활용성이 높은 통계서비스를 통계청과 협업해 연계·서비스함으로써 한 번의 방문으로 다양한 통계자료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허법률 도 기획조정실장은 “제주통계포털의 서비스를 통해 도민들의 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지역통계 활용도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4·3사건으로 인한 희생자를 추념하고 화해와 상생의 마음을 확산하기 위해 도내 관공서 공공기관, 단체, 도민 등을 대상으로 4·3희생자추념일인 오는 4월 3일 조기 게양을 당부했다. 조기 달기는 지난 2014년 4월 제정한 ‘제주특별자치도 4·3희생자추념일 등 국기의 조기게양에 관한 조례’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 조기는 깃봉에서 깃면의 세로길이 만큼 내려 게양하고 함께 게양하는 다른 기도 조기로 게양한다. 게양 시간은 관공서·공공기관 등은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가정과 민간기업·단체 등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강재섭 도 총무과장은“조기 게양은 4·3희생자를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한 취지”며 “조기 게양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일 공직자들에게 4·3추념식의 빈틈없는 준비 코로나19 예방접종 전 과정 신속·안전관리 및 정보 투명 공개 실국별 코로나19 방역상황 점검 신속한 재정집행 등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집무실에서 영상으로 진행된 ‘4월 소통과 공감의 날’에서 이같이 당부했다. 원희룡 지사는 “올해 온 도민이 간절하게 염원하던 4·3특별법 전부개정이 21년 만에 이뤄져 이번 4·3추념식은 여느 때보다 더 특별하다”며 “생존희생자와 유족들께 따뜻한 봄날이 되도록 경건한 마음으로 세심하게 준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 지사는 “특히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추념식장을 방문하는 대신 4·3유족과 도민, 온 국민이 온라인 추모관을 통해 마음을 함께할 수 있다는 점을 잘 알려달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추념식 이후 관련부처와 긴밀하게 협의해 4·3특별법 전부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를 철저하게 준비·실행하고 조문별 실천 계획을 빈틈없이 마련해 현실적인 피해 보상이 이뤄지도록 용역 연구 내용 등을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주문했다. 원희룡 지사는 3월 24일부터 진행된 2분기 코로나19 예방접종과 관련해 “예방접종 전 과정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어떤 정보든 도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도민들이 안심하게 예방접종에 참여해 집단면역 체계가 하루라도 빨리 구축될 수 있도록 꼼꼼하고 친절하게 안내해 달라”고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해서는 “봄을 맞아 제주를 방문하는 내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제주 관광객 귀환이 지역경제와 상권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방역 면에서는 감염위험이 커져 결코 방심해서는 안되는 중요한 시기”고 강조했다. 또한 “국내·외로 어린이집, 사우나, 음식점 등 일상생활 속에서 집단 감염이 가라앉지 않고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지와 도민들과의 접점을 파악해 소관 분야별로 실·국장을 중심으로 방역상황을 꼼꼼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원희룡 지사는 끝으로 “신속한 재정집행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코로나로 고통 받는 지역경제와 도민에게 돌아가는 소득임을 상기해 공직자로서 책임감을 갖고 신속 집행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지시했다. 국비확보와 관련해서는 “5월말 부처예산이 마무리될 때까지 끊임없이 문을 두드리고 설득에 나서 제주 미래를 여는 귀중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3월 24일 제주시지역에 이어 3월 31일 서귀포시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민생소통 행보에 나섰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후 4시 30분 서귀포시 성산읍사무소를 방문해 성산읍 단체 대표들을 만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주민들을 격려하고 서귀포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앞서 원희룡 지사는 지난 24일 제주시 애월읍사무소와 제주양돈 가축분뇨자원화센터를 방문해 제주시 지역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원희룡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모든 생업활동에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음에도 코로나19 방역에 적극 협조하고 인내해주셔서 제주가 전국에서 코로나로부터 가장 안전한 곳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정말 고맙고 한편으로는 너무나 죄송스럽다”는 말을 전했다. 원 지사는 “수도권에서 코로나19 4차 유행이 발생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제주도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제하기에는 조심스러운 상황”이라며 “백신 접종이 차질 없이 진행돼 코로나19 집단 면역이 형성될 수 있을 때까지 지금도 많이 힘드시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성산읍도 관광, 자영업, 수산업, 1차산업 등에 대한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이라며 “어려울 때일수록 행정에서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들이 포기하고 좌절하지 않도록 주민들의 어려운 점이나 요구사항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원희룡 지사는 성산읍 단체 대표들과 성산읍 지역 현황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창운 성산읍 주민자치위원장은 “고사리철 고사리를 꺽으면서 야산에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도민과 관광객들이 많다”며 “제주도 차원에서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해 계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건의했다. 고기봉 새마을지도자 성산읍협의회장은 “제주시와 성산 간 버스 노선 중 금백조로 경유 버스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며 “버스 노선을 확대하거나 일부 노선을 변경하는 등 노선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김법수 서귀포시 이장연합회장은 “생활쓰레기 영농폐기물 중 비료포대에 대한 수거가 진행되지 않아 고령의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읍면이나 행정시별로 비료포대를 수거할 수 있는 처리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원희룡 지사는 “성산읍 주민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각 부서에 전달해 하나하나 정성껏 검토하고 책임성 있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와 함께 “제주도와 도민들이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이 가교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성산읍 공설봉안당 주차장 확충 감귤 전정나무 처리방안 마련 FTA 농가 선정조건 점수제 조건 개선 지역사회협의체에 대한 관심·홍보 등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앞서 원희룡 지사는 서귀포시 표선읍 소재 광어산업 종사자를 만나 제주광어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원 지사는 “2019년에 광어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현재는 제주광어에 대한 신뢰도가 많이 향상되어 다행”이라며 “제주광어가 제주를 대표하는 특산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행정에서도 광어산업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제도를 개선하고 광어 관련 신산업들이 육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4월 1일 수산인의 날을 맞아 제주시 농어업인회관에서 오전 10시 ‘제10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기념식을 개최하지 못했으나 올해에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도내 수산인과 수산관련 기관·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해 수산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의 준비를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산인의 날 기념식 전 행사로 공동 주관인 도 수협장협의회와사)해양수산정책포럼 주관으로 전 수산인의 참여하는 코로나19 극복 해안가 대청결 행사를 사전에 개최해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다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정부포상과 어업인상 수여도 진행될 예정이다. 양홍식 도 해양수산국장은 “올해는 코로나19 특별방역과 예방에 따라 제주산 수산물 시식회, 각종 부대행사는 개최되지 못하지만 ‘수산인의 날’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수산인의 날 기념식을 통해 도내 2만 여 수산인의위상과 자긍심을 한 충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제주를 만들기 위한 ‘2021년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 종합계획’이 최종 확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31일 오전 10시 삼다홀 회의실에서 도, 경찰청, 도교육청, 법률전문가, 의학전문가,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열고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 종합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원희룡 지사는 앞서 25일 최근 도내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해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를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해 “CCTV 사각 지대 등 빈틈을 악용해 부모와 지역사회의 믿음을 배신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시설 폐쇄 등 법에 허용된 가장 강력한 조치로 일벌백계해 경종을 울리고 사전 예방단계부터 사후 제제까지 아동 보호를 위한 전반적인 대응 체계로 아동보호에 대한 체질 강화”를 지시한 바 있다. 제주도는 아동학대 예방과 사전 발견을 위한 전 도민 대상 인식 개선 관계기관 협업을 통한 통합적 대응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과감한 인프라 투자를 통해 지난해 4.84% 수준이던 아동 학대 발견율을 오는 2023년까지 8.6%로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아동학대에 대한 조기 발견과 통합 대응으로 학대 신고 건수를 지난해 859건에서 오는 2023년까지 1,000건으로 높이고 또한 재학대율을 20년 10.4%에서 2023년 8%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추진 과제는 아동학대 사전 예방 아동학대 현장 대응 역량 강화 피해아동 보호 인프라 구축 피해아동 치료와 사례관리 고도화, 4개 분야로 18개의 과제가 실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동학대 사전 예방] 우선 도 소속 공직자와 유관단체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 실시, 카드뉴스·배너 등의 홍보컨텐츠 제작, 맘카페, 기관·단체 SNS 등 지역내 커뮤니티를 활용해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위기우려 아동 사전 발견을 위한 가정 방문 등을 추진한다. [아동학대 현장 대응 역량 강화] 제주도는 아동학대 현장 대응력 확보를 위한 대응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아동학대조사 공공화를 위한 아동학대조사 전담공무원을 양 행정시에 배치하고 아동학대를 조사하고 판단하는 과정에 경찰과 아동보호전문기관의 협업체계를 마련해 전문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피해아동 보호 인프라 구축] 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기존 3개소의 학대피해아동쉼터를 4개소로 확충하기 위해 국비 지원을 신청하고 일시보호시설을 설치한다. 피해아동 중 만2세 이하의 영아를 위해 전문위탁가정을 양성하는 등의 가정보호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치료와 사후관리] 도 아동보호전문기관에 거점 심리치료센터를 마련함과 동시에 학대피해아동과 그 가족을 위한 회복지원에 집중할 방침이다. 재학대 예방을 위한 학대행위자 상담·교육도 병행하며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신속하고 일원화된 의료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전담의료기관 지정을 추진한다. 임태봉 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학대 피해 아동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와 지원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도민 모두가 아동학대 예방과 보호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4월 1일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 및 노인시설 입소자·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75세 이상 고령층인 경우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이 이뤄진다. 초저온 상태의 보관과 해동 후 짧은 유효기간 등 관리가 까다로운 화이자 백신의 특성을 감안해 제주시 지역 예방접종센터인 한라체육관에서 접종이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도는 화이자백신 보관용 냉동고 설치 의사, 간호사 및 행정인력 등 근무 인력 확보 센터 내 각종 부대시설 등의 준비를 완료하고 내일부터 시작될 백신 접종에 대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또한 지난 3월 22일 실제 예방접종 상황을 가정한 모의 훈련을 통해 백신준비과정부터 체온측정, 문진표 작성, 본인확인, 예진, 예방접종, 예방접종 전산등록, 이상반응모니터링, 이상반응 환자 발생 시 병원 후송절차에 이르기 까지 각 단계별 준비사항을 빠짐없이 점검한 바 있다. 제주지역에서 1946년 12월 31일 이전에 태어난 75세 이상 인구수는 4만 7,251명이다. 이 중 67.1%인 3만 1,706명이 접종을 맞겠다고 동의했다. 노인 시설인 경우 대상자 2,018명 중 64.9%인 1,311명이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우선 읍·면에 비해 코로나 확진자 비율과 인구수가 많은 동지역부터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직제순인 일도동, 이도동 지역부터 1, 2회 2,125명에 대해 접종을 진행하고 차후 배송되는 백신 물량에 따라 읍·면지역 어르신까지 예방접종을 순차 확대할 예정이다. 오는 4월 6일부터는 노인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중 접종 동의자인 800명에 대해서도 화이자 백신 접종을 진행한다. 도서지역인 경우 예방접종센터로 예약 후 내원 시 접종이 가능하나, 내원이 불가능할 상황인경우에는 도서지역 보건지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등 백신을 접종하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정부와 함께 거동이 불편하거나 접종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고령자 등을 위해 별도로 접종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예방접종센터 접종 시간은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시작해 오후 4시까지로 사전 대상자로 안내된 어르신에 대해 1일 6백여명 기준으로 접종이 진행된다. 제주도는 정부의 백신 공급 물량 전달에 따라 코로나19 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부터 접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4월 첫 주 노인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를 시작으로 장애인 시설, 교정시설 등 종사자,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노숙인 거주 및 이용시설 등으로 점차 확대한다. 한편 서귀포 지역 예방접종센터는 서귀포의료원에 설치될 예정이다. 서귀포 혁신도시 내 국민생활체육센터가 당초 후보지였으나, 응급환자 발생 시 의료원에서 신속하게 응급조치가 가능한 점들을 고려해 최종 서귀포의료원으로 정해졌다. 서귀포 지역 예방접종센터는 4월 중순경 개소를 목표로 준비중이다. 임태봉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은 “코로나19 감염 취약계층인 고령자들의 백신 접종이 안정적으로 이뤄져 집단면역을 달성하고 일상 회복에 한발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