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오전 애월체육관에서 ‘제15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제주 민생경제의 근간이자 생명 산업인 수산업의 가치를 되새겼다. 법정기념일인 수산인의 날은 수산업과 어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산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 기념식은 ‘풍요로운 제주바당, 미래로 이어가는 제주수산업’을 주제로 거친 바다 현장에서 헌신해 온 수산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가능한 수산업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수협장협의회와 제주해양수산정책포럼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위성곤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내 수산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 식후행사, 부대행사 등 수산인과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유공자 시상에서는 장혜윤·김태서 씨가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김운상·강복순·정기식·곽재성·오명율 씨에게 수산업 분야 최고 영예인 ‘어업인상’ 이 수여됐다. 또한 수산정책 유공자 10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오영훈 지사는 유류비 상승 등 수산업계가 직면한 어려움에 공감을 표하며 구체적인 민생 안정 대책을 제시했다. 오 지사는 “정부 추경 편성에 맞춰 제주도정도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농어촌진흥기금을 활용해 유가 연동 보조금을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곧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어업인 수당을 지난해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증액해 민생 소득 안정을 돕는 한편 바다숲 조성 확대와 위판장 시설 현대화 등 수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 구축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지키는 일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수산인이 마음 놓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조업환경을 만드는 데 도정의 모든 정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수산인 한마음 노래자랑, 경품 추첨, 초청가수 공연 등 도민과 수산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또한 행사장 내에는 해양환경공단 제주지사, 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본부, 제주해양수산관리단 등이 홍보 부스를 운영해 해양 환경 보호와 자원 관리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수산업의 미래 가치를 홍보했다. 한편 수산인의 날 기념식은 2025년부터 격년으로 시행 중이며 올해는 제주 지역 행사로 직접 개최됐다. 지난해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서 열린 정부 기념식에 도내 수산인들이 참여한 바 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6년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 2월 9일부터 3월 27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단체장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2025년 12월 말 기준 △공약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 모니터링 결과를 종합해 최종 발표됐다. 제주도는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종합SA 최고 등급을 유지했으며 이번 평가에서 종합 SA등급과 함께 공약이행완료·목표달성·주민소통 3개 분야 모두에서 2년 연속 SA등급을 받은 전국 유일한 시·도로 나타났다. 민선 8기 공약 102개 중 완료 공약 5개, 이행 후 계속 추진 공약 86개를 포함해 91개가 완료·이행 공약으로 분류됐으며 정상 추진 9개, 일부 추진 2개다. 공약이행 재정현황을 보면, 총 재정계획 11조 3,736억 8,800만원 중 총 9조 1,786억 7,200만원이 확보돼 재정 확보율은 80.7%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에서 종합 SA등급을 받은 시·도는 제주를 비롯해 서울, 부산, 광주, 경기, 충남, 전남, 경북, 경남 등 9곳이다. 단체장이 공석인 대구광역시와 세부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대전광역시는 평가에서 제외됐다. 양기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공약 이행의 마무리 단계인 만큼 도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완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시설하우스 화재 예방 조치를 위한 ‘ICT활용 시설하우스 안전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가온 하우스가 증가하고 기후변화가 커짐에 따라 전기누전, 난방기 과열 등으로 인한 하우스 화재 발생도 크게 늘어 농가에 경제적 타격을 주고 있다. 하우스 화재는 시설과 피복자재, 기자재의 피해는 물론 채소, 화훼는 6개월 ~ 1년간, 과수는 2 ~ 3년간 생산 기능을 멈추게 해 그 손실과 상실감은 더욱 크다. 2018년부터 2021년 3월까지 도내 시설하우스 화재 사고는 137건에 달하며 7억8500만원의 재산상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월에 한라봉, 황금향 등 2개소 시범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비 1,100만원을 투입해 화재예방 하우스 제어 시스템 설치를 완료했다. 시설하우스 재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ICT 원격 제어 장치에 의한 시설 내 화재경보 시스템 및 분말 소화기 + 낙뢰 방지 기능 + 폐쇄회로 티비 등으로 구성된 자동제어 시스템을 설치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폰 이용 실시간 화재 예방 모니터링으로 하우스 화재를 조기 진압해 재산 손실을 경감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스마트폰 원격 제어로 시설 내 환경개선과 응급상황 발생 시 능동적 대처로 농작업 능률향상도 높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농가 만족도는 매우 높으며 향후 사업 평가를 거쳐 기상재해에 따른 예방효과를 분석하고 시범사업을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황 농촌지도사는 “빈번한 이상기후 발생으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며 “안전농산물 생산 기술을 보급해 농가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제주산 레몬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홍콩 수출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동부농업기술센터와 농촌진흥청은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수출유망품목을 발굴·육성했으며 지난 2월 제주산 레몬을 수출유망품목으로 선정했다. - 도내 레몬 생산량은 36농가·13.5ha·340t 내외이며 신선도, 안전성 등 품질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시범 수출되는 레몬은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강성화 농가가 재배한 레몬으로 표선농업협동조합에서 선별 및 포장한 후 20일 제주항에서 인천항을 거쳐 홍콩까지 항공편으로 운송하게 되며 오는 24일부터 판촉에 나선다. 이번 시범 수출물량은 100kg으로 수출가격은 kg당 4,500원이다. 동부농업기술센터는 향후 시장성 평가를 통해 반응을 확인하고 제주산 레몬에 대한 해외 수출 창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성화 농가는 “품질 좋은 우리 레몬이 세계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형근 기술보급팀장은 “이번 시범 수출을 계기로 레몬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의 전환이 시작됐다”며 “수출 상대국이 선호하는 품질의 레몬 생산 및 수출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20일부터 2021년 상반기에 기증받은 민속자료를 전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물관은 지난해부터 소중한 자료를 기꺼이 내어준 기증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많은 이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기증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올해에는 1월부터 3월까지 향로 차롱, 옹기, 지렛대, 상여, 고문서 등 제주인의 옛 생활모습을 알 수 있는 자료 203점을 기증받았다. 이번에 선보이는 자료는 김건일님이 기증한 향로 고문서 갈치술, 놋주발, 차롱, 지새시루 등 24점이다. 노정래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제주 민속·자연·역사 자료 수집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다”며 “자료기증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자료를 기증해 주신 분들께는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비접촉식 얼굴인식 스마트발열체크기’를 설치 지원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그동안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어린이집 주요 공간의 청소·소독 강화, 마스크·체온계 등 방역물품 비치 및 제주안심코드 설치 등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추가로 올해 5월부터 총 1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각 어린이집에 비접촉식 얼굴인식 스마트발열체크기를 설치해 보다 강화된 코로나19 방역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마트발열체크기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로 등록된 제품 중 국내 제조업체 물품 및 국내에 제조사 A/S망을 갖추고 있으며 납품일로부터 1년 이상 무상 품질보증 가능한 업체 제품으로만 한정하도록 내부 지침을 마련했다. 행정시는 해당 지침에 따라 공모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전체 485개 어린이집 중 233개 어린이집이 신청했다. 임태봉 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어린이집에 스마트발열체크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어린이집이 운영될 수 있도록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일 하루 동안 총 918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진단검사가 이뤄졌고 이중 7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날 7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면서 21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683명이 됐다. 하루 새 확진자가 7명 이상 발생한 것은 이달 들어 세 번째이며 올해에는 1월 3일 10명, 1월 4일 8명, 1월 6일 9명, 4월 9일 7명, 4월 10일 8명에 이어 여섯 번째다. 4월 제주에서는 총 5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올해에만 26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일 오전 11시 현재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신규 확진자는 2.57명이다. 20일 추가된 확진자 7명에는 관광객 5명 해외 방문 이력자 1명 제주도민 1명이 포함됐다. 해외 방문 이력자 1명과 제주도민 1명을 제외한 나머지 5명은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특히 이중 3명은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하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함께 제주 여행에 나섰던 가족에게까지 추가 전파가 진행된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 677번 확진자는 카자흐스탄 입국자다. 제주 678번은 가족여행을 위해 제주에 왔다가 확진자 접촉자로 통보를 받았다. 679번은 함께 입도한 가족으로 678번 확진자의 접촉자가 됐다. 제주 680번과 제주 683번은 신혼부부로 이 역시 입도 직후 683번의 직장동료가 확진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검사가 이뤄졌다. 680번은 683번의 접촉자로 분류됐으며 함께 검사를 받고 확진된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 682번 확진자의 경우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677번 확진자 ㄱ씨는 해외입국자로 제주도민으로 확인됐다.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9일까지 업무차 카자흐스탄을 다녀온 이력이 있다. ㄱ씨는 지난 19일 입국해 당일 오후 일행 1명과 제주로 왔다. ㄱ씨는 입도 직후인 19일 오후 3시 30분경 제주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했으며 20일 오후 2시 40분경 확진 통보를 받았다. ㄱ씨는 현재 코로나19 증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도는 ㄱ씨가 입도 직후 검사를 받고 격리함에 따라 동선과 접촉자는 최소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함께 입도한 일행 1명은 현재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 동대문구에 거주하고 있는 제주 678번 확진자 ㄴ씨와 679번 확진자 ㄷ씨는 가족관계다. 이들은 관광을 하기 위해 지난 17일 오전 다른 가족 1명과 함께 제주로 왔다. ㄴ씨는 제주 여행 중 20일 오전 8시 15분경 동대문구 #128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를 받고 이날 오전 11시 20분경 서귀포의료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진행, 오후 6시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확진 통보됐다. ㄴ씨의 검사 직후 ㄷ씨와 다른 가족 1명도 20일 낮 12시경 서귀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 ㄷ씨도 20일 오후 6시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확진 통보를 받았으며 나머지 가족 1명은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ㄴ씨는 지난 18일부터 몸살, 목감기 등의 증상이 있었으나 현재는 무증상이며 ㄷ씨는 지난 18일부터 목이 간지러운 미세한 증상이 나타났다고 진술했다. 이들은 모두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음성 판정을 받은 가족 1명은 현재 도내 한 격리시설에 입소해 있다. 680번 확진자 ㄹ씨와 683번 확진자 씨는 신혼여행을 하기 위해 지난 19일 오전 전라남도에서 제주로 여행 왔다. 이들은 입도 후인 20일 오전 10시경 씨가 다니는 직장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씨는 전남 #1013 확진자와 직장에서 접촉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ㄹ씨와 씨는 이날 11시경 제주시 서부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으며 ㄹ씨는 오후 6시경, 씨는 오후 8시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확진 통보됐다. ㄹ씨는 현재 증상이 없으며 씨는 지난 15일부터 기침 증상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이들은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시작했다. 681번 확진자 ㅂ씨는 골프 여행객이다. 지난 18일 오전 관광을 위해 일행 3명과 함께 서울시에서 제주로 여행을 왔다. ㅂ씨는 입도 후인 지난 20일 오전 10시경 광주광역시 보건소로부터 광주 #1074번 확진자와 #108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를 받았다. 같은 날 오전 11시경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진행했고 오후 6시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확진 통보됐다. ㅂ씨는 지난 19일부터 기침 증상이 나타났다고 진술했다. 현재는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682번 확진자 ㅅ씨는 제주도민으로 감염경로를 확인하기 위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ㅅ씨는 지난 15일 전남 광주지역에서 방문한 지인 2명과 만남이 있었고 16일부터는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고 진술했다. ㅅ씨는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이후 20일 오후 1시 30분경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진행, 오후 6시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확진 통보됐다. ㅅ씨는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도는 이들 확진자의 진술을 확보하고 신용카드 사용 내역 파악,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 회로 텔레비전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들을 확인하고 있다. 상세 동선이 확인되는 즉시 방문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하는 한편 접촉자 분리 조치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임태봉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은 “전국적으로 확진자의 증가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도내 확진자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임태봉 단장은 “전 도민들과 제주도를 찾는 입도객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비롯해 마스크 쓰기 모임이나 접촉 자제 제주 안심코드 등 출입명부 작성 의심증상이 있으면 빠르게 검사 받기 등 4가지 수칙을 반드시 지켜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 누구나 코로나19 검사를 희망하면 선별진료소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만큼 제주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은 입도 전 코로나19 음성 확인을 받고 방문해 달라 ”고 거듭 당부했다. 21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30명, 격리 해제자는 654명이다. 현재 가용병상은 총 409병상이며 자가격리자 수는 534명이다. 한편 20일에는 총 1,397명이 1차 예방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상반응 신고는 4건이 있었다. 하지만 모두 발열, 두통 등 가벼운 증상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제주지역 1차 접종 완료자는 23,371명이며 2차 접종 완료자는 2,005명이다. 누적 이상반응 신고는 229건으로 집계됐으나 모두 일시적인 증상을 보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2일 제51회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과 도민들의 적극적인 기후행동 확산을 위해 22일부터 28일까지 ‘제13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미국의 상원의원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개최된 기념행사에서 유래됐다. 우리나라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일상 속에서 기후행동을 실천한 방법을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기후변화주간행사는 “지구 회복 : 바로 지금, 나부터 2050 탄소중립”을 주제로 운영된다. 4월 22일 저녁 8시부터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10분간 소등행사가 전국적으로 진행된다. 제주도는 도 및 행정시 청사, 읍·면·동을 비롯한 공공기관과 공동주택 35개소가 함께 소등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가정과 상가에서도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가 기후변화홍보관에서 체험키트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을 워크스루 방식으로 진행하고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는 탄소중립 기후행동 실천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이와 함께 제주도는 22일 채식의 날을 운영해 구내식당 메뉴에서 육류는 완전히 배제한 채식 급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 중 15%가 축산업에서 발생하는 등 생산과정에 많은 온실가스가 발생하는 육류의 소비를 줄이고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해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동참하기 위함이다. 문경삼 도 환경보전국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이 제주사회 전반에 확산되고 기관과 기업은 물론 전도민이 기후행동을 함께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19일 민·관협력을 통해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도민사회 전반에 탄소중립 인식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도내 35개 기관·기업·시민단체가 기후행동 실천을 선언한 바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과 하이브리드 등 새로운 방식으로 2021년 국제문화교류 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제주도는 UCLG 문화선도도시,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돼 다양한 국제문화교류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지난해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으로 국가 간 이동이 불가능해지면서 국제문화교류가 전면 중단됐었다. 이에 따라 예술가들이 협업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을 마련하고 일반인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국제문화교류 사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도는 예술가들이 긴밀하게 협업할 수 있도록 일정한 주제를 정해 3~4개월 간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또는 SNS 대화방을 활용하고 그 창작물을 온라인과 각 도시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선보이는 교류를 추진한다. 특히 제주-홋카이도 창작음원 제작, 제주-오키나와 창작 전통무용 교류, 한중일 청년예술가 다원예술창작, 제주의 해녀와 취안저우 어녀를 주제로 한 ‘바다의 여인’ 교류가 협업방식으로 추진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는 이러한 과정 중심의 교류를 통해 지역 예술인의 역량 제고와 국제 네트워크 구축 등 사업 파급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일반인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교류사업도 마련한다. 동아시아문화도시 청소년 커버댄스 사업, 한중일 디카시 국제공모전 등의 사업을 통해 전문예술가가 아닌 일반 도민들의 눈을 통해 바라보는 각 지역의 독특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로 3회째를 맞는 ‘UCLG 글로벌 청년문화포럼’의 명칭을 ‘UCLG 글로벌 청년창의레지던시’로 변경해 올해 7월부터 섬을 주제로 소그룹의 청년들이 우도, 가파도로 들어가 몰입형 창조활동을 벌이는 형태로 진행된다. 한중일 청소년 문화캠프도 지난해에 이어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차질 없이 진행될 방침이다. 고춘화 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코로나19로 직접교류가 어려워졌지만 온라인을 통한 과정중심의 협업교류로 방향을 전환하면서 오히려 공간을 뛰어넘는 창의적 교류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삼아 교류 상대 도시들과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고 도민이 다양한 도시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중단 없는 국제문화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도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창의적 발상을 증진하는 교육인 ‘콕콕 박물관’을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콕콕 박물관은 박물관에 전시된 자료를 ‘콕’찍어 알아보고 집‘콕’하며 체험하는 비대면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이다. 콕콕박물관은 교육 영상을 통해 제주와 관련된 5개의 주제에 관한 박물관 전시 설명을 들어보고 체험키트를 직접 제작해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더 많은 어린이들이 쉽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년도보다 참여기준을 낮추고 재료 수령의 편의를 높였다. 교육 참가인원은 20명에서 50명으로 늘리고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전 학년으로 대상연령을 확대했다. 또한 체험키트도 박물관으로 직접 찾아와야 했던 것을 자택으로 배송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콕콕 박물관의 5월 프로그램 주제는 ‘제주의 농업’이다. 제주의 농업 환경과 ‘쟁기’, ‘따비’, ‘ᄀᆞᆯ갱이’ 등 전통 농기구를 알아보고 교육키트 속 화분에 토마토와 상추를 심으며 나만의 우영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접수기간은 4월 20일 오전 9시부터 4월 29일 오후 6시까지이며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고 있다. 교육영상은 5월 7일 오전 9시부터 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노정래 관장은 “전년보다 더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방식을 개선한 만큼, 올해에도 많은 어린이들이 콕콕 박물관 프로그램에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가족 여행을 위해 제주로 온 관광객 1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676명으로 기록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9일 940명의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이뤄졌고 이중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달 제주에서는 총 4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올해에만 255명이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다. 20일 오전 11시 현재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신규 확진자는 1.71명이다. 676번 확진자 A씨는 지난 16일 오전 비행기를 타고 가족 1명과 함께 경기도 고양시에서 제주로 여행을 왔다. A씨는 여행 중 17일 오후 3시 40분경 경기도 일산동구보건소로부터 지난 15일 업무상 접촉이 이뤄진 지인이 고양시 #2632번 확진자가 됐다는 소식과 함께 접촉자 통보를 받았다. A씨는 접촉자 통보 이후 도내 한 시설로 격리됐으며 최초 검사에서는 미결정 판정을 받았다. 이후 19일 오전 10시경 제주보건소에서 방문해 재검사를 진행한 결과, 같은 날 오후 5시 30분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확진 통보됐다. A씨는 현재까지 증상은 없으며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함께 입도한 가족 1명은 지난 18일 오전 경기도로 돌아갔으며 최종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도는 이들 확진자의 진술을 확보하고 신용카드 사용 내역 파악,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CCTV 분석 등을 통해 여행 동선들을 확인하고 있다. 상세 동선이 확인되는 즉시 방문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하는 한편 접촉자 분리 조치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20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30명, 격리 해제자는 648명이다. 현재 가용병상은 총 409병상이며 자가격리자 수는 505명이다. 한편 19일에는 총 1,153명이 1차 예방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상반응 신고는 없었다. 현재까지 제주지역 1차 접종 완료자는 21,923명이며 2차 접종 완료자는 2,005명이다. 이상 반응은 현재까지 누적 225명이 신고 접수됐으나, 모두 두통, 발열 등의 가벼운 증상으로 사망, 아나필락시스 등 중증 의심 사례는 없다. 제주도는 장애인·노인·보훈 돌봄 서비스 종사자 2,453명에 대한 예방접종을 지난 19일부터 도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다. 또한 20일에는 완도항을 통해 화이자 백신 3,510회분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200회분이 오후 5시 40분경 제주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도착한 화이자 백신은 서귀포시 지역 예방접종센터으로 배송된다. 화이자 백신은 오는 22일부터 직제순인 송상동, 정방동, 중앙동 순으로 서귀포 지역 75세 이상 어르신 및 노인시설 입소·종사자를 대상으로 접종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200회분은 도내 보건의료인 3,073명, 경찰, 소방 등 사회필수인력은 3,487명, 투석환자 1,156명에 대한 일부 물량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오는 19일부터 전화, 예방접종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하며 오는 26일부터 위탁의료기관 52개소에서 접종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태평양 방류 결정과 관련해 20일 외교부와 주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에 공문을 보내 아이보시 코이치 주한 일본대사와의 면담을 제안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공문을 통해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으로 큰 피해를 입게 되는 제주도로서는 일본 정부에 대해 도민사회의 의견 전달이 필요한 상황인 바, 그 일환으로 주제주 일본 총영사 면담에 이어 주한 일본대사와의 면담을 진행코자 한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원 지사는 “제주도는 2020년부터 기자회견과 토론회 등을 통해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결정의 취소와 원점 논의를 촉구해왔으며 한일해협 연안 시도지사 회의를 통해 관련 정보의 투명한 공개와 공유를 주장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어떠한 노력도 없이 모든 필요절차를 생략한 채 지난 4월 13일 각료회의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결정했다”며 “이 같은 일본 정부의 결정은 바다를 공유하고 있는 인접국과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무시하는 처사로 이로 인해 바다를 인접한 지역주민의 삶의 터전과 생태계는 심각하게 위협받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편 원희룡 지사는 19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이세끼 요시야스 총영사를 초치한 바 있다. 도지사가 일본 총영사를 초치한 일은 이번이 처음으로 원 지사는 이날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가 제주도민의 생명과 안전, 생태계에 미치는 잠재적인 위협에 깊은 우려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