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오전 애월체육관에서 ‘제15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제주 민생경제의 근간이자 생명 산업인 수산업의 가치를 되새겼다. 법정기념일인 수산인의 날은 수산업과 어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산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 기념식은 ‘풍요로운 제주바당, 미래로 이어가는 제주수산업’을 주제로 거친 바다 현장에서 헌신해 온 수산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가능한 수산업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수협장협의회와 제주해양수산정책포럼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위성곤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내 수산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 식후행사, 부대행사 등 수산인과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유공자 시상에서는 장혜윤·김태서 씨가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김운상·강복순·정기식·곽재성·오명율 씨에게 수산업 분야 최고 영예인 ‘어업인상’ 이 수여됐다. 또한 수산정책 유공자 10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오영훈 지사는 유류비 상승 등 수산업계가 직면한 어려움에 공감을 표하며 구체적인 민생 안정 대책을 제시했다. 오 지사는 “정부 추경 편성에 맞춰 제주도정도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농어촌진흥기금을 활용해 유가 연동 보조금을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곧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어업인 수당을 지난해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증액해 민생 소득 안정을 돕는 한편 바다숲 조성 확대와 위판장 시설 현대화 등 수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 구축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지키는 일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수산인이 마음 놓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조업환경을 만드는 데 도정의 모든 정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수산인 한마음 노래자랑, 경품 추첨, 초청가수 공연 등 도민과 수산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또한 행사장 내에는 해양환경공단 제주지사, 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본부, 제주해양수산관리단 등이 홍보 부스를 운영해 해양 환경 보호와 자원 관리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수산업의 미래 가치를 홍보했다. 한편 수산인의 날 기념식은 2025년부터 격년으로 시행 중이며 올해는 제주 지역 행사로 직접 개최됐다. 지난해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서 열린 정부 기념식에 도내 수산인들이 참여한 바 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6년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 2월 9일부터 3월 27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단체장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2025년 12월 말 기준 △공약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 모니터링 결과를 종합해 최종 발표됐다. 제주도는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종합SA 최고 등급을 유지했으며 이번 평가에서 종합 SA등급과 함께 공약이행완료·목표달성·주민소통 3개 분야 모두에서 2년 연속 SA등급을 받은 전국 유일한 시·도로 나타났다. 민선 8기 공약 102개 중 완료 공약 5개, 이행 후 계속 추진 공약 86개를 포함해 91개가 완료·이행 공약으로 분류됐으며 정상 추진 9개, 일부 추진 2개다. 공약이행 재정현황을 보면, 총 재정계획 11조 3,736억 8,800만원 중 총 9조 1,786억 7,200만원이 확보돼 재정 확보율은 80.7%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에서 종합 SA등급을 받은 시·도는 제주를 비롯해 서울, 부산, 광주, 경기, 충남, 전남, 경북, 경남 등 9곳이다. 단체장이 공석인 대구광역시와 세부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대전광역시는 평가에서 제외됐다. 양기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공약 이행의 마무리 단계인 만큼 도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완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은 도내 12개교 초등학생 260여명을 대상으로 ‘2021년 찾아가는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해녀문화의 우수성과 보존 가치를 미래세대에 적극 홍보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다. 해녀박물관은 올해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제주해녀문화에 대해 알기 쉽게 전달되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병행해 추진함으로써 제주해녀에 대한 이해도와 접근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특히 지난 8일 서귀포시 수산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된 ‘찾아가는 박물관교육’에서는 제주해녀의 일상생활, 물질 도구, 제주해녀항일운동 등 제주해녀의 삶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소개했다. 또한 실제 해녀들이 조업에 사용하는 빗창, 까꾸리 등 물질 도구에 대해 소개하고 바다 속 해녀들이 채취하는 해산물의 특징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진 이유에 대해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해녀문화 및 해녀 물질 도구 등에 대한 사전교육의 이해도를 바탕으로 ‘말랑말랑 바다’ 만들기 체험활동을 운영해 어린이들의 손에서 다양한 해녀 물질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했다. 양홍식 도 해양수산국장은 “향후 해녀문화유산 보전·육성의 주역이 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해녀문화 교육이야말로 제주도민의 정신을 대표하는 해녀문화의 저변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녀박물관은 2014년 이후 도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173회에 걸쳐 총 6,455명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미래세대에게 제주해녀문화의 우수성과 관심도를 높이는데 노력해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코로나19로 집합·대면 교육의 어려움 극복하기 위해 농업인 영농기술 교육 동영상을 제작해 TV 방송으로 송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방송매체를 통해 농업인의 교육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재배시기에 맞춘 영농기술 보급으로 농업인의 기술적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농업기술원은 코로나19가 절정을 이뤘던 지난해 농업인 교육이 전면 연기·취소됨에 따라 영농기술 공백 최소화를 위해 시기별 감귤 재배기술 교육 동영상 6편을 제작해 60회 TV 방송으로 송출한 바 있다. 감귤 재배기술 교육은 4월 13일부터 KCTV제주방송을 통해 방영되고 있다. 방송은 4월부터 11월까지 오전 6시부터 40분에서 1시간 분량으로 송출되며 노지감귤 재배기술 교육은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만감류 재배기술 교육은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에 방영된다. 작목·시기별 동영상은 노지감귤 재배기술 이론 교육 만감류 재배기술 이론 교육 만감류 현장실습 교육 등 총 8편으로 제작돼 송출된다. 방송을 놓친 농업인은 제주농업기술원 홈페이지 동영상갤러리, 유튜브 채널 및 KCTV 홈페이지 채널7 다시보기 서비스를 이용해 재시청할 수 있다. 이현주 농촌지도사는 “시기성이 있는 영농기술 교육 보급으로 농가 기술력 및 소득증대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하며“다양한 채널을 통해 농업인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활동 20주년을 맞은 문화관광해설사들의 활동 여건 개선과 역량 강화 및 기념사업 등 지원 강화를 위한 현장 소통 시간을 마련했다. 제주도는 12일 오후 2시 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 2층 소회의실에서 ‘문화관광해설사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고영권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제주도 문화관광해설사 협회 김태수 회장, 해설사 등 10여명이 자리했다. 고영권 부지사는 “20년 동안 제주의 역사·문화·자연·예술 등을 열심히 알려주신 문화관광해설사분들 덕분에 제주 방문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하는 등 제주 관광이 질적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코로나19로 해설 활동이 일부 제한되고 있지만,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문화관광해설사들은 근무 일수 연장 문화관광해설사 지원 방안 확대 문화관광해설사 관련 조례 개정 추진 등을 건의했다. 고 부지사는 “건의 내용을 검토해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당장 해결은 어렵더라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조금씩 바꿔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올해 문화관광해설사 활동 20주년을 맞아 해설사 여건 개선과 역량 강화 및 기념사업 등에 총 12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로 확산 방지를 위해 문화관광 해설 활동이 일부 제한되고 있음에 따라 주요 관광지의 코로나19 관련 안전 및 질서유지, 안내 등 업무에 해설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조정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태평양 방류 결정과 관련해 “바다를 공유한 인접국과 국민들에 대한 폭거로 엄중 규탄한다”며 일본 정부를 대상으로 강력 대응의 뜻을 시사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의 긴급하고 정당한 요청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가 일방적 방류를 결정한다면 최후의 수단으로 법적 대응에 들어갈 수 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원 지사는 “일본 정부는 자국민뿐만 아니라 한국과 중국 등 인접국들과 해당 국민들에게 오염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공유할 의무를 지니고 있다”며 “오염수 처리방식에 대한 최종결정 또한 인접 국가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결정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정부는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은 채 모든 필요절차를 생략하고 방류를 강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제 말할 때가 아니라 행동할 때가 됐다”며 “제주 주재 일본 총영사를 초치하고 일본 대사와 면담을 통해 강력한 항의를 전달하겠다”고 피력했다. 또한 “제주를 비롯한 부산과 경남, 울산, 전남까지 5개 지자체가 오염수 저지 대책위를 구성해 강력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시작하겠다”며 “내일부터 당장 전문가들과 논의해 국제법과 국내법상 대응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원희룡 지사는 “우리 정부도 ‘유감표명’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니”며 “5인의 유엔 특별보고관들도 지난달 11일 오염수의 태평양 방류 추진은 ‘환경 및 인권에 중대한 위험’이라는 성명을 일본 정부에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린피스 사무총장도 일본의 방류 결정이 유엔 해양법협약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며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원 지사는 앞서 지난 해 10월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 앞바다를 지키는 것은 이 바다로 연결된 모든 나라 국민의 생명과 안전, 생태계를 지키는 것”이라며 일본 정부의 일방적인 오염수 방류 결정을 강력하게 비판하며 관련 정보의 투명한 공개와 공유를 주장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한일해협 연안 시·도·현 지사회의와 환태평양평화공원 도시협의체에 공동 대응을 제안하며 관련 대응방안을 모색한 바도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4월 13일 오전 10시 도 복지이음마루 3층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맞춤형 복지 실무인력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생동감 있는 복지 현장에 관한 직·간접적인 홍보 능력을 강화해 도민들의 다양한 복지사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의 촉진과 함께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민·관 협력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 실무 인력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사회복지 현장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도모하고 도민과의 소통, 공감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회복지현장 글쓰기 관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사회복지 현장의 생동감 있는 소식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공공 사회복지 현장 이야기를 사례 중심으로 생생하게 기록하는 복지 현장 스케치 작성 및 사례관리 작성 방법 등에 대한 강의와 현장 활동을 직접 기록·작성하는 체험 학습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복지현장의 활동들에 대해 보다 구체적이고 생생한 홍보를 통해 지역 내 공감과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제시됐다. 양인정 도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생동감 있는 복지활동 사례의 홍보와 공감 능력 향상 외에도 맞춤형 복지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이 나와 우리 지역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에서의 나의 일에 의미를 부여해 지역사회와 우리 사회의 성장을 돕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학계 및 현장 전문가를 초빙해 담당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지역에서 사흘 동안 17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9일 7명의 확진자에 이어 10일에는 8명, 11일에는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11일에는 총 1,034명의 진단검사가 이뤄졌다. 2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면서 12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663명이 됐다. 4월 제주에서는 총 3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올해는 24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3.85명이다. 특히 지난 9일부터 확진된 17명 중에는 11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2명은 서울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명은 수도권 입도객이다. 나머지 3명에 대해서는 감염 경로를 파악 중이다. 9일 확진자 7명 중 4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명은 서울 용산구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나머지 2명에 대해서는 감염 경로를 파악하기 위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제주 647번과 649번, 650번 확진자는 지난 8일 확진된 제주 ‘645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제주 651번 확진자는 지난 달 3월 3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 624번의 가족’이다. 또한 652번은 ‘서울시 용산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648번 확진자는 제주지역 입도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653번 확진자는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남에 따라 검사를 받았다. 이 두 확진자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10일 추가된 확진자들은 모두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중 7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1명은 서울 중랑구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제주 654번과 656번 확진자는‘제주 653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655번과 660번 확진자는 ‘제주 630번 접촉자’로 확인됐다. 제주 657번과 658번, 659번 확진자는 ‘제주 647번 접촉자’다. 661번은 ‘서울 중랑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11일 확진된 662번 확진자는 서울시 서초구에서 입도한 관광객으로 파악됐으며 663번 확진자는 외국인 근로자로 확인됐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 662번 확진자 A씨는 지난 10일 여행을 목적으로 일가족 3명과 함께 입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입도 후인 10일 오후 9시경부터 발열과 기침 등의 증상이 있어 11일 오전 7시 30분경 서귀포의료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진행, 이날 오후 1시 10분경 확진됐다. 현재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A씨와 함께 입도한 일가족 3명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고 도내 시설에서 격리 중이다. A씨는 입도 후 증상 발현으로 다음 날 오전 일찍 검사를 받고 격리하던 중 확진됨에 따라 접촉자 및 동선은 최소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제주 663번 확진자 B씨는 도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파악된 역학조사에서 B씨인 경우 검사대상자나 직접 접촉자는 아니였으나, 지난 10일 확진된 제주 657번, 658번, 659번의 접촉자로 분류된 근로자들과 접촉 가능성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11일 오전 10시 30분경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했으며 같은날 오후 5시 10분경 최종 확진 통보를 받았다. B씨는 지난 3월 말 가벼운 감기 증상을 보였다고 진술했으며 현재는 무증상 상태이다. 현재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치료를 받고 있고 상세 감염 경로에 대해서는 역학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제주도는 현재 확진자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신용카드 사용 내역 파악,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을 확인 중이다. 추가 동선이 확인되는 대로 방문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하는 한편 접촉자 분리 조치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제주도는 지난 10일 3명과 11일 1명 등 4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잇달아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도민들의 불안감을 완화하고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일제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들 4명이 모두 직업소개소를 통해 근로를 하고 있던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제주도내 142개소의 직업소개소에 일제검사를 안내하고 모두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일제검사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는 물론 이들과 접촉한 사람은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희망자는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으면 된다. 외국인 근로자의 경우 불법체류에 대한 부담으로 검사를 기피할 수 있음에 따라 검사는 익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나이, 성별 등 최소한으로 선택 가능하나, 양성일 경우에 연락 가능한 연락처는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확진자가 발생한 서귀포매일올레시장과 관련해 지난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서귀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일제검사를 진행한 결과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귀포매일올레시장 관련 이력으로 총 748명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575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173명은 오늘 오후 2시부터 순차적으로 결과가 통보될 예정이다. 서귀포매일올레시장과 관련해 확진자와 직접 접촉이 이뤄져 접촉자로 분류된 이들은 총 4명으로 모두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 12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41명이며 격리 해제자는 623명이다. 현재 가용병상은 총 398병상이며 자가격리자 수는 417명이다. q 한편 11일에는 예방접종은 진행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제주지역 1차 접종 완료자는 15,518명이며 2차 접종 완료자는 2,005명으로 파악됐다. 이상 반응 신고자도 누적 214명으로 모두 어제와 동일하다. 8일부터 잠정 연기·보류됐던 특수 교육·보육 종사자와 보건교사, 장애인시설·교정시설 등 취약시설 입소·종사자 중 30세 이상 접종동의자 총 2,524명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접종을 오늘부터 다시 진행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예방접종추진단에서 예방접종전문위원회 권고에 따라 30세 미만을 제외하고 잠정 연기·보류됐던 일부 대상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추진하기로 결정함에 따른 조치이다. 이와 함께 한시적으로 접종을 보류한 요양병원·요양시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등의 60세 미만 접종대상자도 오늘부터 다시 접종을 시작하고 있다. 이미 1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은 연령에 관계없이 2차 접종도 아스트라제네카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제주특별자치도 교육농장연구회 와 함께 비대면 농촌체험 활성화를 위한 ‘배달농촌교육농장’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배달농촌교육농장은 제주농촌교육농장 중에서 체험꾸러미를 소비자에게 배송하고 동영상으로 체험을 진행할 수 있는 농장이다 배달농촌교육농장은 가뫼물교육농장 등 11개소이며 농장별로 체험프로그램에 맞는 꾸러미를 제작 후 소비자에게 배송하면 소비자는 실내에서 동영상을 따라하며 체험할 수 있다. 농업기술원은 체험꾸러미 안내 및 동영상 QR코드를 수록한 ‘배달농촌교육농장’ 책자 1,000부를 발간하고 각 학교 및 유치원 등에 우편발송, 홈페이지 탑재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배달농촌교육농장 : 가뫼물교육농장, 감쪽같이 색이 피는 집, 맛있는 철학자 교육농장, 사월의 꿩, 에코감귤교육농장, 참곱다 교육농장, 초록꿈 교육농장, 폴개교육농장, 환상숲 교육농장, 해원교육농장, 홍스랜드 이상희 교육농장연구회 회장은 “직접 체험 이상의 만족도 높은 비대면 농촌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김경아 농촌자원팀장은 “배달체험이 청소년들의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키우고 교육농장의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6일 발생한 제주대학교 교차로 교통사고로 인해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며 도민들이 충격을 받았다”며“전반적으로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12일 오전 9시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열린 주간정책 조정회의에서 제주대학교 교차로 대형 교통사고 발생 후속대책 등을 보고 받고 사고 관련 피해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을 주문했다. 원 지사는 “제주도는 관광객을 비롯해 화물차 운전자 등 제주도민이 아닌 분들이 많이 들어오면서 도로 사정이 익숙하지 않은 차량 운행이 많다는 것이 제주 교통 상황의 위험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원 지사는 이어 “도내 도로 환경 위험요인들에 대해 전수조사를 원칙으로 한 전검이 필요하다”며 “도로구조 개선에 대해서는 사업 기간·재원투입 등 우선순위를 정해 위험도로 구조 개선 전담팀을 가동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원 지사는 또 “브레이크 파열, 과적 여부 등 위험한 차량 운행을 유발하는 업계의 잘못된 관행이 있을 수 있다”며 “화물 차량 운행 제한 등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전면적으로 검토해 강력히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 지사는 “끔찍한 사고가 벌어졌지만, 이영호 학생을 비롯해 자기 신상을 밝히지 않은 많은 도민이 구조작업에 참여함으로써 위대한 시민의식과 헌신적인 공동체 정신이 살아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어려움에 처한 다른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는 제주의 수눌음 정신으로 인해 더 큰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이런 차원에서라도 행정도 피해자들에 대한 생계 유지와 피해보상을 세심하게 지원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원 지사는 최근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도민과 여행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역 대책 수립을 주문했다. 원 지사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어 지난 겨울 겪었던 3차 유행과 비슷한 상황이 우려된다”며 “방역 대책 및 백신 접종 정보 등 도민 우려와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내용을 도민들에게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도는 제주대학교 교차로 교통사고 관련 피해자들의 인적사항을 파악하고 도민안전공제보험, 화물공제조합 등 보험금 지원사항에 대해 안내해 지난 9일 인적 피해자 위로금 등 지급 집행기준을 마련했다. 더불어 피해가구 긴급 복지지원 대상 생계비 지원 및 피해자 심리치료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한 13일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도·행정시 관련부서로 구성된 ‘제주 교통안전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개최를 통해 교통사고지점 현장 합동 점검 및 사고예방 논의가 이뤄지며 사고 위험이 높은 주요도로 버스 정류소 전수조사를 통해 위치 조정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관계기관 합동점검 및 회의에서는 현장점검 실시 및 교통사고 원인 분석을 통해 교차로 개선방안이 논의되며 교차로 개선이 필요한 경우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해 정비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은 4월 12일 축산진흥원 강당에서 제주양돈농협, 한국종축개량협회 제주사업소와 ‘양돈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공동업무추진단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주지역 양돈농가에 공급되는 돼지 액상정액의 품질향상과 고능력 액상정액 활용을 통해 제주도의 양돈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3개 기관은 축산진흥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씨수퇘지 4품종의 인공 수정용 액상정액 생산과정과 제품에 대한 신뢰구축 및 객관성 확보를 위해 공동으로 품질평가 후 도내 양돈농가에 공급하기로 했다. 축산진흥원은 인공수정용 수퇘지 유전능력을 평가한 후 선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제주양돈농협은 양돈농가 공급 돼지 액상정액 품질검사를 진행한다. 한국종축개량협회는 돼지 액상정액 생산·공급 및 정액 성상검사를 추진한다. 김대철 축산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돼지 액상정액 공급농가에 대한 사후관리 및 농가 생산성 분석을 통한 농가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도내 양돈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2개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코로나19 유증상자에 대한 진단검사를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시행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12일 도내 병·의원 등 의료기관이나 약국에서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방문하면 48시간 이내 진단검사를 받도록 강력 권고하는 행정명령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의사나 약사로부터 코로나19 검사를 권고 받은 자는 48시간 이내에 진단검사를 받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3주간 시행하겠다고 9일 발표한 바 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제주지역은 비수도권 지역이지만, 최근 도민과 타 지역 입도객으로 인한 확산세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들을 감안해 수도권 수준의 방역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판단에서 관련 행정명령을 검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병·의원·약국 등은 발열, 기침, 가래, 인후통, 미각·후각 소실, 근육통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자를 접할 경우 반드시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안내해야 한다. 도민과 입도객인 경우에도 스스로 의심증상이 있다고 판단되거나 병·의원 등에서 진단검사를 권유받게 되면 반드시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법률’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와 별도로 방역수칙 위반 정도가 중대하고 집단감염의 원인을 제공한 경우에는 방역 관련 검사, 조치 비용, 확진자 치료비 등 관련 비용 등에 대해 구상권 청구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도는 이와 관련해 오는 13일 제주도 의사·약사회 등 의약 및 유관단체와 함께 간담회를 진행하고 세부 조치를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지역은 지난 9일 7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10일에는 8명, 11일에는 2명의 확진자가 더 나오며 사흘 새 총 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by 편집국